Proof of Reserve에 따른 시장 반응

FTX가 고객 자금가지고 이상한 짓 하다가 파산했습니다. 바낸의 CZ가 불에 기름을 부었을 지언정, 막상 불을 낸것은 FTX였습니다. 바이낸스는 그리고 Proof of Reserve를 증명하기 위해서 콜드월렛 주소들을 공개하기 시작했으며 다른 거래소들도 자신들을 투명하게 운영중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공개를 했다가 일부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PoR (준비금 증명)을 공개한 거래소는 Binance, OKX, Kucoin, Poloniex, Huobi, Crypto.com, Gate.io등이 있습니다.

👉관련 칼럼: https://bit.ly/3WXcBFP

🔰개인적인 생각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은 국가에서 인정한 자금 늘리기 수단이지만 규제가 되지 않는 거래소의 지급준비율의 경우는 고객들의 인지 없이 일어나는 관계로 이후 업계가 크게 한번 바뀌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현시점에서는 우선 자산은 안전하게 보관하는것이 최선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드웨어 월렛 구매시 주의사항

아마도 루나테라 사태 이후로 하드웨어 월렛을 구매하신 분들은 비교적 많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조사를 할 경우 대부분의 큰 자금들은 바이낸스나 업비트와 같은 중앙화 거래소에 보괸되어 있는것 역시 사실입니다. 하드웨어 월렛도 자재값의 상승과 달러의 폭등으로 기본적으로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25%가량 상승한 상태입니다만, 그래도 비교적 안전한 자산 보관 방법중에서 하드웨어 월렛만한 것은 없는 관계로 구매시 주의사항에 대한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비교적 긴 칼럼인 관계로 핵심만 전달한다면.

👉칼럼 내용: http://bit.ly/3UPuLYw

🔸Not your Key not your Money는 진짜였음 (FTX ㅠㅠㅠ)
🔸안전한 자산 관리가 Self Custody (직접 관리)라고 하지만 직접 관리하는 만큼 주의해야할 것도 많음
🔸주요 주의사항은 : 키분실하지 않기, 노출하지 않기, 하드웨어월렛 이상한곳에 사용하지 않기

🔰개인적인 생각
하드웨어 월렛의 가격도 이제 개당 10만원 이상으로 올라버린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아서 구매를 하는 방법등에 대한 공유도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도 렛져의 경우는 제한적이라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칼럼 참조하셔서 소개한 제품중에서 선택 하시거나, 그외에 다른 하드웨어 월렛 구매를 통해 투자 자산 보관의 한축으로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솔라나 파운데이션과 FTX의 자금관계

솔라나는 FTX의 샘 뱅크맨이 비교적 많은 투자를 했던 블록체인 생태계입니다. 그중에서도 솔라나 파운데이션의 경우는 FTX와의 금융적 근접도가 예상보다 높다는 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FTX Trading LTD 3.24M 의 일반주 (FTX의 주주였음)
🔸3.43M의 FTT 토큰
🔸134.54M의 SRM 토큰
🔸약 1M USD의 현금

이외에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wrapping된 자산들중에 FTX가 보증하는 자산도 일부 포함되어 있고 그 규모는 약 40M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FTX와 산하 알라메다등이 구매했던 SOL의 수량은 58,086,686SOL인것으로 확인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다행인 것은 솔라나 파운데이션의 현금이나 현금성 자산중 1%이하만 FTX에 보관되었거나 출금이 안된 상태이고 SOL 역시 FTX에 보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FTX와 알라메다등이 구매해서 가지고 있던 약 58M의 SOL은 파산 절차와 함께 어떤 방식으로 처리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정도 수량의 경우는 솔라나 생태계에 결정에 따라 큰 움직임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FTX=Solana라는 공식이 성립되지는 않지만 FTX가 솔라나 생태게에 미친 영향은 그만큼 컸던 관계로 이후에 옇양이 있는 프로젝트나 블록체인 생태게의 미래 역시 방향성이 어떻게 점쳐질지에 대해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 http://bit.ly/3Ab7Tuv

고용시장 쇼크 예상
거시경제 상황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FTX 사태 이후 도미노 현상에 따른 크립토의 고용 시장 인원 감축 속도는 더욱더 빨라질 것이 예상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리콘 벨리의 빅테크와 더불어 크립토 역시 2023년도는 쉽지 않은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부분입니다.

👉칼럼 : 크립토 고용쇼크 예상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 이번해 초부터 강조했던 부분은 현금 자산의 비중이 중요하다는 것이였습니다. 거대 현금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빅테크들의 경우도 선제적으로 고정비용을 줄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유동성 흐름이 음에서 양으로 다시 변환되기 전까지는 시장을 보면서 현금 흐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2023년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Genesis Global의 출금제한 상황 정리

어제 저녁부터 Genesis Global의 출금 제한이 걸리면서 암호화폐 업계에 도미노의 시작을 알리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상황에 대한 정리를 칼럼으로 작성했으며 간단하게 하기에 요약드립니다.

👉 칼럼 바로보기 : http://bit.ly/3ApLucT

🔸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 따른 Genesis Global의 일시적 출금 제한
🔸 3AC 파산절차 일환으로 $1.2B 청구중
🔸 FTX에서 약 $175M 의 자산이 동결된 상태
🔸 Genesis Global의 모회사인 Digital Currency Group에서 비상 자금 $140M 송금
🔸 Genesis Global의 현물과 선물 거래및 커스터디 비즈니스는 정상 운영
🔸 현재 약 $2.8B의 대출이 있음
🔸 Genesis Global은 현재 Grayscale Bitcoin Investment Trust (GBTC)의 유동성 제공중 (규모 약 $6.7B)
🔸 Gemini 거래소의 Earn 프로그램 Genesis Global에 위탁, 현재 5일 이내 출금 불가능
🔸고팍스의 고파이 프로그램도 Genesis Global에 위탁, 현재 고파이 자유형 상품 출금 진연 안내됨.

🔰개인적인 시작
실제 자신이 직접 Genesis Global과의 연관이 없다고 할 지언정, Genesis Global은 B2B로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사용자들의 경우는 고팍스의 고파이 프로그램 이용시 자유적금의 경우 출금이 현재 Genesis와 연동이 되어서 출금의 제한이 있다고 트윗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이전 테라 루나 사태의 3AC의 파산이나 FTX의 파산으로 업계가 서로 밀접하게 엮겨 있는 상태에서 한군데의 큰 자금 문제로 다른 곳의 도미노 효과를 볼 수 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자산을 관리해야하는 시점인것은 확실한 것으로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SBF와 VOX의 인터뷰 요약
SBF가 현재 상황에서도 기자와의 인터뷰에 요청에 응하면서 관련 채팅 내용이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 FTX의 파산 절차로 대표직을 맡고 있는 J. Ray III는 트위터로 SBF가 더이상 FTX의 대표가 아님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의 요약은 하기와 같이 첨부드리며 가능하면 스샷과 함께 공개된 원문을 보시면 조금더 정확한 판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요약 : http://bit.ly/3TD1IX3

🔰개인적인 생각
그동안 SBF가 외부에 보여줬던 모습은 역시 그의 말에 따라 PR이였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고객들의 자산이 더이상 접근 불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는 하고 있으나 그것보다는 여전히 CZ에 대한 원망과 함께 "전투"에서 졌기 때문에 패자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고객 자산을 다시 되살리 위해서 총 $8B에 대한 자금 펀딩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런 종류의 인터뷰가 과연 펀딩을 하기 위해서 유리한지에 대한 판단 조차 서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1만원으로 신분사서 돌리는 크립토스캠

CertiK에 따르면 크립토 스캠들이 신분을 속이기 위해서 암거래 시장에서 $8 USD에 신분을 사서 스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관련 몇가지 팩트 정리드립니다.

🔸Telegram, Discord, 모바일 앱과 해외 크몽과 같은 사이트에서 구함
🔸방법은 3세계 국가의 은행 계좌나 거래소 계좌를 만들기 위한 KYC를 구한다고 함. - 최소 1만원부터
🔸KYC후 이름과 얼굴 제공하는 것은 $20-$30에 거래됨.
🔸동남아쪽 시장이 큼
🔸AML (자금세탁방지)를 피할 수 있는,즉 자금 세탁 리스크가 적은 나라의 KYC는 가격이 더 비쌈
🔸KYC 바탕으로 대표를 대신해주는 경우 주당 $500도 지급하는 경우가 있으나 시장 자체는 작음
🔸암호화폐 - 명목통화 스왑을 하는 시장도 활성화

🔰개인적인 생각
실제 KYC나 개인정보, 해킹된 신용카드 데이터등과 같은 정보가 거래되고 있는 것은 크립토 시장이 있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다크넷의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거래가 성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금방지법과 익명(Anon)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신뢰 향상을 위해서 일명 "바지사장"을 찾아서 내세워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사기를 치거나, 현금화 과정에서 보통은 필요한 거래소 입출금등을 위한 KYC 계정의 확보등은 크립토계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FTX 사태 가 각종 규제에 대한 목소리와 실현에 대한 압박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크립토계가 다시 다크넷의 주 지불수단으로 숨어버리지 않고 대중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시장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아프지만 성숙해지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http://bit.ly/3VafTUm

Financial Times 에 기고된 “크립토는 불타버려라”

우선 메이저 언론에서 크립토 관련하여 매우 부정적인 칼럼이라 알권리를 위해 소개합니다. 크립토인일 경우 읽다가 열받을 수 있음 주의. ^^ 간단한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립토를 위해 제재도 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불태워 없애라
🔸제재를 할 경우 실세계 경제에 전혀 영향이 없는 시스템에 정당성을 부여할 뿐이다.
🔸정당성이 생기면 이후에 문제가 있을때 구제해야하는 문제가 생김
🔸금융은 신뢰이다. 크립토의 지속적인 실패는 이미 암호화폐의 종말을 불러오고 있음
🔸지난 ATH대비 크립토 시총은 이미 75%하락함.
🔸FTX규모의 실패후 신뢰를 다시 찾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움
🔸단일 투자자들이 혼자 관리하는 것은 안전한 적이 없었다.
🔸크립토를 위한 규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문제는 규제를 할 경우 기존 금융 시스템은 더 불안해짐.
🔸하나는 은행들이 암호화폐를 구매해 위험에 노출
🔸두번째는 전통 금융이 덜 규제된 암호화폐로 이전하기 때문
🔸새로운 규제가 필요하다면 전통 금융이 암호화폐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것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암호화폐가 시스템에 전혀 영향이 없도록 해야한다
🔸새로운 규제를 만들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 암호화폐가 불타 없어지도록 두자.

🔰개인적인 생각
사실 정말 논리적으로 반박할 것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는….

비트코인의 시작 자체가 전통 금융과 명목통화 시스템이 사람들의 신뢰를 잃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무한대로 찍어내는 중앙은행의 명목통화와 지급준비율을 바탕으로 이런 현상에 x10을 얹혀주는 은행들이 결국 자금의 흐름을 더 이상 판단할 수 없을 정도의 상품들을 서로에게 판매하면서 이익을 챙기고 터지는 것이 반복되는 상황에 대한 정부가 아닌 사람들에 의한 신뢰 기반 움직임이 비트코인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FTX의 몰락은 실제로 제재와 규제의 사각지대에서 생겨났지만, 비트코인이던 이더리움이던, 토큰이나 코인이 라는 암호화폐가 범죄에 이용되었을 뿐, 탈중앙성이나 POS나 POW등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 아닙니다.

대중화, 규제, 기관들의 적극적인 진입및 투자자 보호등, 크립토계가 나아가야할 길도 많이 남았고 넘어야할 산도 남았지만, 자동차도 마차를 넘어서야 했고, 인터넷도 버블후 성장을 더욱 크게하면서 대중화가 되었듯이 크립토 역시 성장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우리 아이들 세대에는 매우 당연한 일상생활이 될것이라고 오늘도 개인적으로 마무리합니다.

👉https://on.ft.com/3hXB8uE

비트코인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최근 소식은 너무 암울하기만 하고 사실 지표나 매크로나 온체인등이 주는 정보들도 2023년도가 쉽지 않다는 징조밖에는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서 암호화폐와 비트코인, 그리고 블록체인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큰 그림을 바라본다면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로써는 계속적으로 buidl을 통해서 성장통을 지나서 몸집을 키우고 대중화를 밀고 가는 수 밖에 없는 답이 나옵니다.

관련하여 필자의 생각들을 정리한 비트코인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시리즈를 인물 중심으로 구성해서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 칼럼 보러가기 : http://bit.ly/3gqFqtN

🔰개인적인 생각
Genesis는 자금을 구하러 가는데 이미 동네 방네에서 문이 닫힌다는 소문이 나고 있고, 이와 연계된 Grayscale의 영향이 갈 확률은 낮지만 공포 시나리오등이 만들어져가고 있습니다. 결국은 FTX의 나비효과로 한동안 업계가 악재에 시달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Winter is here"를 인지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현금 흐름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겨울이 오더라도 다시 봄은 올것을 확신하고 있는 이유는 업계에 수많은 빌더들과 생태계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물은 장기투자로 접근하는 것이 아님

필자는 단기투자와 선물 투자를 매우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투자와 장기 투자를 선호합니다. 다만, 선물 거래의 경우도 청산의 리스크를 줄이고 멘탈관리및 지표 및 매크로를 보는 방법과 시간차가 확실히 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선물 거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선동성 무지성으로 인기를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조용하게 자신만의 룰과 방법으로 접근해서 투기가 아닌 투자방법의 일환으로 접근하시는 성공적인 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가지지 못하는 특징과 능력을 가진 분들의 노하우를 알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사실 쉽게 접근이 되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금액적으로 큰 욕심을 내지 않고 꾸준하게 조금씩 승부를 보는 방법으로 선물 거래를 하는 지인분께서 이번에 관련 강의를 오픈해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필자도 개인 과외 요청을 수없이 했으나 리소스상 불가한 관계로 다수를 위한 강의 프로그램을 아예 짜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외 플랫폼인 Patreon을 통해서 운영이 되며 현재도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Coinsignal365분이십니다.

👉 Patreon 상세 페이지: https://bit.ly/signalquant

🔰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는 선물을 거래를 직접 몸으로 뛰어서 겪어봤으나 결론은 언제나 청산과 함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하루에 2-3천불 이상의 수익이 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결국은 기본적인 교육과 시장에 대한 상황의 이해 없이 선물을 하게 될 경우 그만큼 청산의 리스크는 높아지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립토 선물 시장에 대한 접근과 함께 온체인, 차트와 거시경제를 한꺼번에 보면서 초단기 거래를 익히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시그널 퀀트의 강의를 통해서 진입 시도를 고려해볼 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언제나 투자시에 100%의 승률은 없는 관계로 지식 기반으로 공부해서 진행하는 투자의 경우도 실패와 청산의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나 리스크의 관리면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배우고 읽는다고 청산을 당하지 않거나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은 아니나 전반적인 트레이딩에 대한 감각과 방법에 대해서는 수준을 올릴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신 경제 이론

Uber는 차가 없고,
AirBnB는 부동산이 없고,
Amazon은 스토어가 없고,

FTX는 비트코인이 없다...

신경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인간에게는 희화하는 능력이 있어서 어려운 시기도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뉴스도 여기저기 살펴보니 FTX 관련해서 Genesis가 파산을 할 것인가 말것인가를 두고 논쟁이 일어나고 있고, 비탈릭은 트윗에서 일명 소문을 듣고 오는 전문가들을 비꼬았는데, 영어가 어려웠는지 이것을 "비탈릭이 경고한다"로 해석해서 보도하는 헤프닝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토시는 인류에게 비트코인을 줬고, 인류는 그것을 다시 은행(거래소)에 맡겼고, 거래소는 없다고 한다는 것이 오늘의 작은 교훈입니다.

원본트윗 : http://bit.ly/3Evx38k

하드웨어 월렛 시장이 움직인다

FTX 사태 이후에 투자자들은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대안으로 하드웨어 월렛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미 Glassnode의 보고에 의하면 월 100K가 넘는 BTC가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만큼 메이저 하드웨어 월렛 제조사들은 세일즈의 증가로 인해 최근 크립토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바이낸스 거래소의 리서치와 투자 기관인 바이낸스 랩스는 벨기에에 있는 NGrave에 투자한 것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몇가지 팩트 확인하겠습니다.

🔸바이낸스 랩스 NGrave에 전략적 투자 및 A Series를 리딩할 것으로 발표
🔸NGrave는 2018년 창업후 벨기에에서 하드웨워 월렛 Zero와 시드키 저장 장치인 Graphene, 그리고 관리앱인 Liquid가 주축 제품임.
🔸NGrave의 하드웨어는 경쟁사 하드웨어 월렛보다 큰 컬러 구현 화면이 특징이나 가격이 타사 경쟁사 제품에 비해 약 2배정도 높은 편임
🔸바이낸스는 이미 이전 2018년에 SafePal에도 투자를 했으며 Ledger와도 파트너십을 맺음

🔰 개인적인 생각
중앙화 거래소의 취약점인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Not your Key, not your Money”가 특히 해외에서 집중적으로 확산되면서 자산의 이동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원화 상장 거래소들의 실사가 의무화가 되어 있는 만큼 자산에 대한 보관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고팍스처럼 DCG가 주주로 있으면서 Genesis를 통한 고파이를 제공했을 경우 자금 회수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의 자산이 없어질 경우 한국 원화 거래소에 대한 정치계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을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원본링크 : http://bit.ly/3UYbSD4

GBTC와 그레이스케일의 상황 이해하기

FTX의 여파로 암호화폐계에 많은 움직임이 있고 각종 업계의 키워드들이 새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DCG, Genesis, Grayscale, GBTC, Ark Invest, Gemini Earn, Gopax 고파이, 3AC, Luna등등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면서 자금의 흐름이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각각 사태별로 정리가 잘 된 트위터 타래들이나 글들이 있는데, GBTC와 DCG를 중심으로 현재 우리 일반 투자자들이 바라보고 있는 리스크와 이해하기 편한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칼럼 바로보기: http://bit.ly/3Vi0VvR (가서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개인적인 생각
칼럼 내에 정리가 잘된 타래들에 대한 스샷과 함께 타래에 대한 링크들도 직접 걸어두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각 타래들을 타고 상세하게 보시면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하는데 더욱 많은 정보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규모경쟁으로 인해 DCG 하위 업체들은 그동안 대출등으로 인해 2022년도 큰 사고들에 자금적으로 얽히지 않은 부분이 없어서 대출금 회수 불가한 상황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최악의 경우는 GBTC의 청산과 함께 대량의 BTC 현물이 시장에 쏟아져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까지 연결이 되는 부분입니다.

FTX의 내부자들

각 인물에 대해 정말 궁금하신 분들은 상세 링크따라 원문 기사 읽으시면 됩니다. 나쁜 녀석들...

👉원문링크 : http://bit.ly/3EESvaW

후오비 폴로니엑스와 합병 예정

트위터러 WuBlockchain에 따르면 트론 창시자인 저스틴 선이 2019년도에 인수했던 폴로니엑스와 이번에 새롭게 인수한 후오비가 합병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폴로니엑스의 일일 거래 볼륨은 현재 1/10정도인 상태입니다.

이외에도 저스틴선은 싱가포르에서 기자들에게 현재 FTX의 자산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스틴선은 바이낸스의 CZ과도 비교적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는 저스틴이 트론을 만들면서 크립토계에서 앞서가고 있었는데, CZ의 바이낸스 설립 후에는 오히려 추월을 당했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 폴로니엑스 거래소 인수도 큰 성과는 없었고, 후오비의 경우는 HT 토큰을 비롯해 인수를 통해서 현재의 폴로니엑스에 비해서는 규모가 더 큰 인수이긴 했습니다. 다만 2018년도때의 폴로니엑스의 위상을 기억하고 있는 분들은 거래소가 전스틴에게 인수되고 나서 아직까지는 성공적으로 더 커진 경우는 없다는 것도 눈치챘을 겁니다.

FTX의 자산까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은 이번 기회에 Layer 1 블록체인, (알고)스테이블코인과 더불어 CZ에 비해서 크게 뒤쳐지고 있는 부분이 거래소인 부분을 보강하려고 하는 움직인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XsUKa6

트위터의 정보력

크립토를 하는 사람은 트위터에서 정보를 취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가장 빠르게 정보를 받을 수 있고 가장 빠르게 정보가 확산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전통 미디어의 영향력에서 개인 미디어의 영향력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여실히 들어나는 것이 트위터의 정보 전달 속도입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조심을 해야하는 것은 빠른 속도만큼 잘못된 정보의 전달이나, 속도와 영향력을 이용해서 업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인물들도 있기 때문에 자체적인 필터링이 꼭 필요한 매체이기도 합니다.

👉 칼럼 읽기: 트위터와 크립토의 연관성

🔰개인적인 생각
일부 사용자들은 악의 없이 재미를 위해서 트위터에서 잘못된 방향의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영향력을 인지하고 악의적인 방향성과 실체를 숨기기 위해서 정보의 흐름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합니다. 가장 큰 목소리가 꼭 옳은 것이 아닌, 속도전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진정성에 대한 필터링은 결국 개개인에게 달린 부분을 인지해야합니다.

메타마스크 IP와 이더리움 주소 추적을 막으려면

우선 메타마스크가 개인정보 약관을 변경하면서 이제부터는 메타마스크를 사용할때마다 나의 IP주소와 이더리움 주소가 저장이 되면서 사실상 메타마스크를 이용할때 금융, 위치와 계정 정보가 저장되는 꼴이 됩니다. 이것은 메타마스크가 Infura의 RPC를 사용하는것과 무관하지는 않다고 보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이더리움의 주요 RPC인 Infura와 Alchemy가 사실상 토네이도 캐시 제재때 수용적인 자세로 대응을 했던 이력이 있었던 만큼, 이후 AML등의 제재에도 선제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메타마스크를 사용할때 IP와 이더리움 주소를 추적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몇가지 대응방안을 안내드립니다.

🔸다른 지갑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Trust Wallet과 같은 (참고, 이거 바이낸스것임을 감안하고 사용)
🔸직접 이더리움 노드를 돌려서 RPC를 변경한다. (이거 개발자 아니면 하기 쉽지 않음)
🔸다른 공개 RPC를 이용한다. (Alchemy - API키 필요, DSRV의 Allthatnode - API키 필요 없이 그냥 RPC URL만 입력

👉 참조링크 : http://bit.ly/3gAthTv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필자의 경우는 메타마스크를 이미 오랜부터 특히 PC에서 계속 사용을 해왔기 때문에 3번째 방법인 RPC 서버를 변경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Alchemy의 경우는 API키를 따로 받아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현재닌 DSRV에서 퍼블릭 앤드포인트로 제공하는 Allthatnode를 사용중입니다.

변경 방법은 간단하게 메타마스크에서 기존 이더리움말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추가하고 RPC에는 Allthatnode를 입력하면 된다.

정보값은 다음과 같음.

- Networkname : 이더리움 얼댓노드 (등과 같이 마음대로 알아볼 수 있게 작성)
- New RPC URL : https://ethereum-mainnet-rpc.allthatnode.com
- Chain ID : 1 (기존 이더리움 메인 넷이 쓴다고 시스템에서 에러 뜰 수 있는데 그냥 무시하시고 하시면 됨)
- Currency Symbol : ETH
- Block Explorer URL : https://etherscan.io (선택 사항)

저장하고 이후 이더리움에 접근할때 메타마스크에서 새롭게 저장한 이더리움 얼댓노드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예정되었던 수순의 블록파이 파산 신청

미국 시간 11월 28일날에 BlockFi는 챔터 11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FTX의 파산 이후 사실상 예견되었던 순서이긴 합니다.
블록파이는 그외에도 팀페이지를 삭제하는 등, 사실상 파산 절차를 위한 사전 물밑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몇가지 팩트 체크

🔸남아있는 자산 $256M
🔸FTX-US는 지난 6월달에 $400M에 달하는 리볼빙 크레딧 체결
🔸상위 채권자중 FTX US 가 2억7500만 달러, 신원 미상 채구너자 약 $1M등 다양함
🔸채권자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3천만 달러의 부채도 있음.
🔸블록파이의 채권자들은 약 100,000이 넘음.
🔸블록파이는 자산의 대부분이 FTX에 커스터디가 되어있다는 것을 부인하나 FTX에 대한 노출은 상당했다는 것을 인정
🔸블롬버그에 따르면 자산중에 보유하던 암호화폐 약 $239M치를 매도후 직원 250명에게 파산과 함께 일자리가 위협된다고 알림.

🔰개인적인 생각
블록파이는 루타 테라사태에서 큰 피해를 보며 파산했던 3AC로 인해 어려움을 겪다가 FTX의 도움을 받아서 다시 운영이 되었는데, 결론적으로는 한 bad actor에서 다른 bad actor로 생명 유지 장치만 잠깐 붙인 셈이 되었습니다.

참조링크 : http://bit.ly/3inuMF3

크립토는 더이상 불장이 없을것이다 - 논란의 트윗 타래 정리

책저자이자 팟캐스터인 Mark Moss분이 몇일전에 "크립토는 더이상의 불장은 없을것이다"라는 트윗을 날리면서 크립토 트위터계에서 상당히 찬반론에 휩사였는데, 관련하여 본인의 생각을 조금더 명확하게 나눈 트윗이 공개가 되면서 이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Why Crypto Won’t See Another Bull Market (크립토가 불장을 다시 보지 못하는 이유)
🔸TL:DR - 주 이유는 SEC가 크립토 관련하여 규제를 강하게 할 것이며 비트코인을 제외하고 증권성으로 판단할 것이기 때문
🔸불장이 일어난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선 유동성을 이해해야함. 유동성은 VC들이 토큰을 할인을 받고 구매후 빠르게 시장에 던지면서 유동성이 늘고 가격들도 같이 올랐던 것임.
🔸VC 들은 이런 시장에서 수백억씩을 투자했으며 "Next Big Thing"을 광고함
🔸이제 크립토 시장의 불장이 오는 원리를 이해했으니 2017년도와 2021년도와 같은 불장이 오지 않는 이유를 들여다봄.
🔸토큰을 만드는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유틸리티를 가지기 때문에 증권성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최근 LBRY의 예시를 들며 사실상 SEC의 견해는 거의 모든 토큰이 증권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있음.
🔸SEC가 토큰에 대한 규제를 증권성으로 하게 될경우 VC들은 이제 토큰을 할인받아 빠르게 시장에 던지지를 못하게 되며 전통 VC 처럼 락업이 7-10년이 될 수 있음.
🔸결론적으로는 모든 크립토 프로젝트가 죽는것은 아니지만, 미국 시장을 제외하고 갈 것이며, 미국 기반의 VC들은 해외 프로젝트에 투자를 하지 않을 확률이 높음.
🔸이것은 결론적으로는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EC의 경우도 비트코인만은 증권성이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관련 주장에 대해서는 비약적으로 단순화 시킨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SEC가 비트를 제외한 모든 토큰이 증권성이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모든 토큰이 증권성으로 해석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법조계에서도 일부는 증권성으로 인정될 수 있으나 모든 토큰들이 증권성으로 인정될 수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 역시 아닙니다. 그리고 SEC역시 펀딩이 되는 방식을 들여다보기는 하겠지만, 규제와는 다르게 크립토계의 발전 역시 기술적인 가능성때문에 생각보다 빠른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ICO가 막히기 시작하면서 DeFi의 거버넌스 토큰을 통한 스테이킹에 따른 배분이 만들어지거나, 토큰 기반의 스테이킹이 문제가 될 경우, NFT의 성향을 이용해서 배분되는 형태등으로 결국은 다른 형태의 배분 방식을 찾을 수 있게 될 확률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 주장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토큰에 대한 증권성 이슈입니다. SEC가 강하게 드라이빙을 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으며 실제로 미국 VC들의 유동성 (이것도 결국 LP들의 유동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 크립토 프로젝트에 흘러들어가지 않을 경우에는 그만큼 유동성의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미국 VC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2021년도의 불장은 확실하게 미국계의 VC들이 유동성을 제공해서 불장을 만들어낸 것은 일부 인정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SEC의 크립토계에 대한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어야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참조링크 : http://bit.ly/3AOZHAk

암호화폐 스캠 피하는 방법

우선 다양하고 종류도 많고 방법도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음. 결국 조심하고 공부하고 또 조심하는 수 밖에 없음.

특히 암호화폐계는 "어 쎄하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가 되면 곧바로 움직여서 자산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것은 필수입니다.

"설마~" 라는 뇌속에 있는 불필요한 안전핀은 언제나 제거한 상태에서 실상황에 임해야지만 사건이 터질때 일부라도 피해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하기 칼럼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스캠 방법들에 대해 나열하고 대처 방안에 대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모든 스캠을 다 다루지는 못해도 크게 어느 부분까지 조심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인지할 수 있는 좋은 가이드라고 여겨집니다.

👉상세 칼럼 보러가기: 암호화폐 스캠 피하는 방법

괜찮은 신생 텔레그램 채널 소개

새벽에 깨서 우연찮게 링크드인을 스크롤 하다가 눈에 띄는 글을 발견하고 정독후 관련 사이트에 방문해서 뉴스레터까지 구독을 완료했습니다. 텔레그램 채널도 운영을 하는데 필자가 가입할 당시 아직 53명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이후 알려지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명: 낭만투자파트너스
▪️분류 : VC운영 블로그 및 뉴스레터
▪️성격 : 일반 VC 스타트업과 Web3에 대한 관심을 보임. 최근 Web3의 동향과 FTX의 파산등 VC의 인사이트를 깊게 들여다보게 해주는 포스팅
▪️추천 이유
- 운영자분 한분인 장투준분 (필명)은 이미 2018년도부터 전통 VC계에서 활동후 현재는 웹2 기반과 웹3 기반 프로젝트에 실제 투자활동중.
- 콘텐츠 내용이 VC의 시선에서 매우 깊게 들어가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주요 VC 시장인 미국의 시선까지 같이 수용함.
▪️콘텐츠 주기
블로그를 동반한 뉴스레터는 이번 9월달부터 시작을 했는데, 본격적인 콘텐츠 작업은 10월달부터 시작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한달에 12-13개 정도의 콘텐츠가 작성이 되고 있는 상태이며 평균적으로 2틀에 한번씩 콘텐츠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 블로그 및 뉴스레터 : http://bit.ly/3FelvrI
👉 텔레그램 : http://bit.ly/3VE3BUM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는 보통 좋은 생각들을 공유하고 있는 VC 분들이 있으면 가능하면 직접 만나보고 생각들을 들어보는것을 좋아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화상 채팅을 통해서라도 작성자분들의 생각들을 들으면 더욱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채널의 경우는 아직 암호화폐계에서는 콘텐츠 채널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라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공유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