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포트폴리오 추적하고 100% 커피쿠폰 받기

이번 베트남에서 비트코인 컨퍼런스 진행하면서 샌드뱅크의 백훈종 COO를 만나뵈었습니다. 재미있는 서비스를 하나 만들어서 간단히 소개를 하고 100% 간단한 작업으로 100% 커피쿠폰 수령도 가능해서 전달드립니다.

* 칼럼 링크 : http://bit.ly/3U4brHP

🎯내용
▫️한국 원화 암호화폐 거래소 포트폴리오 자동 추적.
▫️바이낸스 포트폴리오도 추적 가능
▫️개인지갑 토큰 추적 가능 (이더,폴리,아발,바낸,아비)
▫️샌뱅 포폴에 거래소 1 + 개인지감이나 거래소 2개 연결하고 폼 작성하면 100% 커피쿠폰 지급
▫️이벤트 3월 31일까지이나 지금 사람들 미친듯이 들어온다고 해서 조기 종료될 가능성 농후함.

🔰개인적인 생각
샌뱅 앱 받아서 연결하고 커피받게 구글 폼 쓰러 고고: http://bit.ly/3TLCI1r

Edit : 이벤트가 예상대로 조기종료 ㅠㅠㅠㅠㅠ (오후 3시30분)

(받은것 없음, 협찬 아님, 스폰도 아님, 그냥 커피 하나씩 드세요~ ^^)

한국으로 크립토 페이먼트 확장하는 Alchemy Pay

싱가포르 기반 Alchemy Pay가 약 130억원을 펀딩 받고 한국으로 시장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펀딩은 DWF Labs에서 진행했으며 Alchemy Pay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현금을 암호화폐로 전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사: http://bit.ly/3MeNfAn

🔰개인적인 생각
우선 Alchemy Pay는 바이낸스도 사용을 하고 비자, 마스터, 애플과 구글페이등과도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구매가 한국에서 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 예를 들어 USDC를 구매할 경우 6-8%정도의 수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암호화폐를 매도할 경우에는 시장 가격과의 갭은 약 1%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을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인의 경우는 사실상 국내 원화 마켓의 제한 때문에 해외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것이 신용카드등으로는 막혀있는 관계로 Alchemy Pay가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현금기반 암호화폐 구매를 가능하게 되는 루트를 뚫어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바이낸스에 대한 압력은 지속되고 있다

미국은 바이낸스와 CZ에 대한 압력을 지속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이낸스와 협업해서 광고를 했던 인플루엔서들까지 미등록 증권 홍보에 대한 죄로 1.3조원에 달하는 소송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중에서는 NBA의 Jimmy Butler를 비롯해서 유튜버 Graham Stephan (구독자 427만명)과 BitBoy Crypto (구독자 145만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1.3조원 짜리 소송에 휘말리게 되면 백만명이던 천망명의 구독자가 있는 유튜버건 당해낼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실제 미국에서 가상화폐 홍보에 나섰다가 뒷돈을 챙겨 비판을 받는 미국의 유명인들이 많다는 뉴욕 타임즈 기사도 보도가 되면서 미국에서 바이낸스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와 크립토 관련 전반적인 칼을 갈고 있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http://bit.ly/40CiTwb

펀드들 다시 비트코인 매수 시작

자금의 흐름을 볼때는 기관급 자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 합니다. 최근 미국 은행들의 파산과 함께 암호화폐 펀드들이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의 수량이 줄어들었으나, 이후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돌아와서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고 크립토콴트의 애널리스트가 발표를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은행들의 파산과 비트코인이나 크립토의 연관등을 바라볼 때는 유동성의 움직임 흐름이 생기기 때문에 분명히 연관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들여다보고 있던 은행에 대한 불신에 따른 비트코인으로의 전환 메타 까지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부분입니다. 유동성 공급은 여전히 기대 심리는 있으니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은행들의 파산 이후 급격하게 상승을 하고 현재 가격선에서 유지가 되고 있는 관계로 SEC가되었던 FED가 되었던 미국의 움직임에 따라 민감하게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인 것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bit.ly/3nKISCX

도지는 트위터인데 일론 머스크다

어제 트위터의 로고가 한국 시간 아침에 도지로 바뀌면서 크립토계가 난리가 한번 나고, 크립토를 하지 않는 트위터리안들은 도대체 저 개는 뭔뎨? 하면서 트렌등 키워드로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크립토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도지 코인은 트위터가 로고를 바꾸고 나서 가격이 거의 30% 상승했다는데 있을 겁니다. 몇가지만 들여다보겠습니다.

👉기사내용 : http://bit.ly/3K9rKhW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을 좋아하고 트위터에서 자주 언급해준다.
▪️언급을 할때마다 가격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을 홍보하기 위해 다단계 사기를 벌였다며 투자자들이 제기한 2580억 달러의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몇일전 요청함.
▪️특정 지갑이 머스크의 지갑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머스크는 로빈후드의 지갑이라고 주장하고 로빈후드는 긍정도 부정도 안함. 한대 약 30조원 가량의 도지를 소유했던 지갑임. (2021년 5월달)

🔰개인적인 생각
아직 트위터측이나 일론 모스크측에서 공식적으로 로고가 바뀐것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트위터리안 답게 일론 머스크의 밈과 트윗을 해석해본다면, 한동안 로고가 그대로 있을 것이라는 예측과, @wdbchairman이라는 유저와 했던 내용중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할까? - "그냥 트위터 사, 그리고 로고를 도지로 바꿔" -"ㅎㅎㅎ 그거 미쳤다 ㅋ"를 캡쳐하면서 약속 지켰다는 내용이 역시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정신세계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뭐, 자기 플랫폼 자기가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누가 뭐라 할까요? 우선 트위터의 로고는 한동안 도지를 보여주고 있고 이런 영향으로 도지 코인의 가격은 우상향을 하고 있는 중에 도지 때문에 고소를 했던 당사자들도 취하를 할것이라는 계산을 한것인지는.... 일론만 알겠죠.

비트코인 반감기의 허와 실

비트코인은지난 세번의 반감기를 거치면서 매번 반감기후 약 일년이라는 기간후에 폭발적인 가격 성장을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되어서 이미 지난 반감기때에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반감기와는 상관 없는 가격 관계를 형성한다는 이론도 부각이 되었는데, 현실은 아무도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입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함께 가격이 움직이는 기본적인 메카니즘과 실제로 해당되는 사항과 상관 없는 내용에 대한 구분을 알고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칼럼 보러 가기 : http://bit.ly/3Gj3V6d

-비트코인의 반감기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가격 상승 히스토리
-반감기에 따른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
-채굴자들이 안팔아서 가격이 오르는건가?
-반감기보다는 달러 기축성과 은행의 신뢰가 핵심
-마치면서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는 이번 반감기도 결과론적으로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어느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반감기가 오는 시기와 함께 현재 조이고 있는 유동성에 대한 문제도 풀릴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할 수 있고 전문적으로 채굴업을 하는 채굴자들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 필수적인 가격 상승이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가격 상승 자체는 지난 반감기때도 느낄 수 있었지만, 매번 상승 폭 자체는 줄여가는 것을 염두해둬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낸 저스틴선의 후오비 지분 안사기로 함

익명의 제보자에 의하면 저스틴 선은 바낸에 자신의 후오비 토큰 지분을 팔려고 했다가 거절 당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는 후오비가 홍콩에 지사를 내고 후오비 홍콩을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과 더불어 바이낸스는 후오비가 가지고 있는 중국과의 연관때문에 거절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저스틴 선은 이에 대해 만우절 농담급 가짜 뉴스라고 언급했으며 바이낸스는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http://bit.ly/3zyqWyf

🔰개인적인 생각
CZ와 저스틴의 개인적인 친분은 업계에서도 잘 알려진 상태입니다. 실제로 두 사람이 개인적으로 움직이고 소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자산의 크기가 트랜스액션으로 보이고 영향을 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스팀 하드포크 사태때 저스틴의 요청으로 바이낸스의 스팀 지분량을 스테이킹하고 투표했던 건이나 (이후에는 CZ는 뭐하는지 몰랐다고 하고 다시 빼기는 했음) 저스틴이 한동안 FTX 사태로 인해 바낸이 시작한 proof of reserve 움직임때 수백억 단위의 달러를 바낸으로 입근하고 트윗했던 건들도 이런 친분을 증명하기도 합니다.

실제 확인되지 않았으나 저스틴과 CZ의 친분은 생각보다 견고하고 서로 잘 보이지 않는 선에서 도움을 주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저스틴이 CZ에게 직접 "야, 내 후오비 토큰 좀 사줘"를 시전하고 CZ는 "웅, 싫어"를 했을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해당 사건이 외부로 세어나왔다는 것은 바낸이나 트론 내부에서 해당 정보에 접근이 가능한 인물이 공개를 했을 것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LUKSO - 곧 메인넷 론칭 예정

관련 리서치 하는동안에 이미 또 10%가 뛰어버리네요. 우선 새로운 L1이고 아쇼는 이미 2020년도에 완료되어서 중앙화 거래소는 쿠코인등에 올라왔고 거래량이 가장 많은 것은 이더 기반 유니스왑입니다. 몇가지 체크사항

▫️32개의 LYXe를 통해 제네시스 벨리데이터에 참여 가능 (이더 스테이킹의 POS와 비슷)
▫️DPOS가 아니라 하드웨어는 직접 운영해야함.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음 (최소 32개의 LYXe만 있으면 됨)
▫️EVM호환 체인임
▫️재단과 핵심 개발자는 이더리움 재단에서 2020년까지 일을 했고 ERC-20 규격을 만든 사람인 Fabian Vogelsteiner임. (독일 베를린에서 운영) - 정확하게는 ERC-20의 최초 설계는 비탈릭이 만들었고, Vogelsteiner가 이를 보고 몇가지를 수정해서 ERC-20으로 커뮤니티에 소개및 승인이 됨.
▫️NFT와 프로파일에 특화된 블록체인을 만들어감.
▫️이더리움 기반 LYXe는 밸리데이터로 스테이킹후 메인넷 LYX채굴을 함.
▫️LYX가 충분히 채굴된후 이를 이용해 메인넷 밸리데이터로 전환 예정.
▫️LYX의 초기 supply는 커뮤니티가 Genesis Validator를 운영하면서 직접 결정 (현재 안은 3가지, 35M, 42M, 100M)
▫️LYXe는 이더리움상에서 현재 약 15.4M개 유통 (총 공급량 100M)
▫️주요 거래량은 유니스왑 v3와 쿠코인에서 발생

🔰개인적인 생각
하드웨어를 초기에 직접 돌려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기술적으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진입 장벽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해당 뉴스가 코인데스크에서 다뤄지면서 실제 현재 LYXe의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태이며 거래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메인넷이 곧 시작한다는 정보는 이미 지난 1월달에 발표가 되었는데 코인데스크의 기사발표후에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DYOR는 철저하게 하시고 혹시라도 진입이나 참여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참조링크 : http://bit.ly/3nQWehb

인류는 AI때문에 멸망할 것인가?

AI의 발전 속도를 보고 있자면 최근 일을 하는 능률이 월등하게 상승한것도 있지만, 반대로 AI 이상의 퀄러티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결국 챗GPT 수준 이하의 아웃풋을 내는 "사람"이 되는 환경이 이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AI의 발전을 반기는 필자와 같은 축도 있지만, 반대로 이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대중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생각나는 것은 필시 저만 그런것은 아닐듯)

관련해서 칼럼을 소개드립니다.
👉 http://bit.ly/3ZKtSlV

목차
- AI로 인해 사라질 직종들
- 위협의 정도를 느낄 수 있는 예시들
- 대체는 이미 시작했다
- 업계의 우려
- 마치면서

🔰개인적인 생각
AI의 성장 속도는 무어의 법칙처럼 2년마다 2배가 아닌 50배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AI에 대한 경쟁이 시작되면서 사실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의 AI 발전까지 다다르는 것도 생각보다 빠를 수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는 상황입니다. 더욱더 격렬하게 빠르게 다가올 변화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적응을 할 수 있는 구독자분들이 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비자와 마스터의 크립토 적응기

암호화폐 대중화가 언제 제대로 올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상 이미 물밑에서는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을 여러군데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가 비자와 마스터의 암호화폐 관련 노력들인데, 관련된 기사가 있어서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카드수 : 비자 (3.5 Billion) 마스터 (2.3 Billion)
▫️볼륨 : 비자 ($11.4 Trillion) 마스터 ($4.7 Trillion)
▫️비자 : 크립토 스타트업 패스트트랙 설립, Circle과 비자 협업을 통한 USDC 트젝 가능, Anchorage 협업을 통한 암호화폐 커스터디와 트레이딩 제공, 최초 USDC 결제 실행
▫️마스터카드 : 크립토 액셀레레이터 시작, Circle과 Paxos등과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 지갑과 거래소에 대한 카드 프로그램 실시, Cipher Trace 인수, 크립토 소스 TM 론칭을 통한 고객 암호화폐 거래 가능 서비스 도입

🔰개인적인 생각
우선 비자와 마스터 둘다 Circle과 같이 일한다는 것을 인지해야하는 부분이 중요한듯 합니다. USDC를 스테이블코인으로 도입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트렌드로 잡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미국 정부측은 이에 대한 반대 움직임도 있지만, 기업단에서는 Paxos와 Circle에 대한 수용이 진행중이라는 뜻이 의미가 큽니다.

http://bit.ly/3GnMvFw

AGI 바이비트 상장 예정 - 2023년 4월 11일 한국시간 저녁 9시

잠깐 핫했다가 레퍼럴 시스템의 강제성과 더불어 내부 별도 레퍼럴 페이백이 있다는 것이 논란이 되면서 노드 판매가 급격하게 줄어든 델리시움의 $AGI 토큰 상장이 바이비트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몇가지만 정리합니다.

▫️현재 DMA 구매는 레퍼럴 없이도 가능 (그래도 넣어주실 분은 462CLW 사용하시면 감사 ^^)
▫️현재 판매가는 1700 USDT (12700개 가량 판매) - 최대 판매 5만개
▫️현재 DMA당 일일 AGI 채굴량은 약 47 $AGI (채굴량은 DMA가 팔리는 만큼 지속 줄어듬)
▫️Gala대비 약 1/10 총 공급량 기준 시중 예상 가능 가격은 0.1~0.4USD 가량. (실제 가격은 상장해봐야..)
▫️델리시움 게임은 배틀로얄 형태의 슈터 게임으로 에픽 게임스토에서 제공될 예정이나 한국에서는 접근 불가. 약 4개월전 베타 게임플레이 영상은 공개. https://www.youtube.com/watch?v=mGXmw81pU38
▫️AGI 입금은 바이비트에 4월 10일 오후 7시부터
▫️AGI 거래는 4월 11일 오후 9시부터 Bybit 현물 거래 가능 (AGI/USDT 페어링)
▫️AGI 출금은 4월 12일 오후 7시 부터
▫️TGE 수량은 약 150M 정도로 예상이 됨

🔰개인적인 생각
델리시움 관련 소개드렸던 시점과 맞물려서 재단이 운영하던 공개적인 레퍼럴 외에 숨겨진 인플루엔서 전용 다단계식 마케팅이 알려지면서 노드의 판매를 비롯해서 관심이 급격하게 식었던 프로젝트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알 수 없는 형태의 숨겨진 세일즈 방식에 재단은 급하게 강제 레퍼럴을 철회하고 일반 구매가 가능하도록 판매 방식을 조정했지만, 실제 DMA 노드의 세일즈는 눈에 띄고 느려졌습니다. 한편으로는 AGI를 채굴하는 입장에서는 채굴량의 변화가 비교적 적은 장점도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단순한 계산으로 DMA의 판매 속도가 지금과 비슷하고 AGI가 Gala의 반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할때 (약 0.2USD) 다음과 같은 계산이 나옵니다.

- 1 DMA 약 1700 USDT
- 하루 채굴량 약 40개 x 30일 - 월 약 1200개.
- 0.2 x 1200개 = 240 USDT => 약 7개월에 멘징. 0.4 USD일 경우 3.5개월에 멘징

의 계산이 나옵니다.

한가지 오픈되어 있는 점은 AGI의 경우는 현재 실제 델리시움 홈페이지에서 온체인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DB 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바이비트 입금시기에 온체인으로 출금을 지원할지 여부가 확인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렛져 나노S 플러스 8만4천원에 구매하기

필자의 경우는 사실 지금 대부분의 자금이 거래소에서 빠져나와서 호들을 위한 물량은 하드웨어 지갑에 분산되어 있고, DeFi를 위한 자금은 개인지갑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때 DeFi 도 하드웨어 지갑으로 운영한 적이 있는데, 사실 그러면 하드웨어 지갑의 사용 용도 자체가 좀 애매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은 하드웨어 지갑의 경우는 100% Hodl을 위한 물량만 가지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 렛져나 다른 하드웨어 지갑들이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서 일부 구매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데 있는데, 지금 렛져에서 행사를 4월 18일까지 돌리고 있어서 나노S를 8만4천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 공홈 이벤트 사이트 : http://bit.ly/3KJsLic

이벤트는 Nano X를 구매할때 30$치의 BTC를 지급하며, Nano S Plus는 20$의 BTC를 줍니다. Nano S 플러스와 Nano X의 가장 큰 차이는 BT와 밧데리의 탑재이며 이는 특히 iOS에서 사용을 직접 하기 위해서는 X가 필요합니다. PC에서 사용하거나 안드로이드로 OTG 케이블 연결 해서 사용할 경우엔 Nano S Plus가 충분합니다.

현재 Nano S Plus가 109,999원 이기 때문에 20$ BTC 바우처를 계산하면 개당 8만 4천원 정도에 구매를 하는 겁니다.

🧲여기서 주의 사항
우선 Nano S Plus를 한개만 구매할 경우는 20,912원의 배송료가 발생을 합니다. 이를 우회하기 위해서는 Nano S Plus를 2개 구매하면 배송료는 제외되고, 20$ 비트코인 바우처가 2개가 지급이 됩니다. (총 219,998원 발생) - 실제 구매금액 약 16만8천원. 보통 렛져를 주문할때 직접 프랑스에서 오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홍콩에서 보내지는 경우가 더 자주 있습니다. 이때 수입무관세가 정확하게 약 19만7천원 정도까지인데, 2개 구매한 비용이 살짝 높아서 관세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도 고려를 해야합니다. (무관세가 150USD까지임)

델리시움 AGI 상장, 에어드랍과 결과 공유

지난 3월에 소개드렸던 델리시움의 AGI 토큰이 상장을 하면서 그동안 노드 매수에 따른 토큰 현금화와 Lucy 봇 에어드랍 결과등에 대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지금 진입했을 경우 수익화 가능 구간등에 대한 계산과 함께 수치들을 몇가지 정리했습니다.

👉 http://bit.ly/3o3E7Vo

- 상장과 홈페이지 접속 진통
- Lucy 에어드랍
- 델리시움 노드 중간 결과
- 시총대비 단순 비교
- 접근전략
- 마치면서

🔰개인적인 생각
이런 게임 노드와 같이 이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후에 채굴되는 토큰을 통한 원금 회복이 필요한 프로젝트는 일찍 진입할 수 록 유리한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에어드랍과 같이 비교적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접근해서 수익을 내는 방법등도 노력 여부에 따라서 효율이 천차 만별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한번 볼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상승장이 제대로 시작하고 알트 토큰들의 상승이 오게 될 경우는 지금 진입후 토큰을 모아도 되고, 그냥 직접 토큰을 구매해서 베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리스크도 많고 기회도 많은 오늘의 암호화폐장에서도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노드 구매 : http://bit.ly/3GDAsnE (선택 레퍼럴 코드: 462CLW)

나만의 알파를 찾아서 시드 x배 늘리기

특히 투자 초기이거나 암호화폐장에 오래 있다가 러그나 사건사고 때문에 시드를 잃었던 분들 (FTX, 테라등등)의 경우에는 가장 힘든 부분중 하나는 마음을 잡고 다시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적어진 시드를 다시 천천히 불려나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지속적인 공부와 리스크 테이킹을 통해서 시드를 키우게 됩니다.

시드를 공격적으로 늘리기 위해서 알파를 찾고 미리 선점해서 투자를 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되는데, 일명 시드의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때 종목을 보는 눈도 있어야 하고, 유동성이 움직이는 운도 있는등 타이밍도 잘 봐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드를 늘리기위해서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정리하고 나만의 알파를 찾아서 시드의 배수를 늘리는 접근법을 칼럼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 칼럼 링크 : http://bit.ly/3GBY8se

-알파분석을 위한 기초
-기술적 분석
-기초적 분석
-소셜미디어 감성 분석
-포트폴리오 최적화
-알파를 찾기 위해 들여댜봐야할 사항들
-시총을 통한 프로젝트 분석
-증명된 팀 (성공의 반복성)
-프로젝트 운영 시점
-판매의 방법 (buying pressure 형성)
-투자자들의 반응 (커뮤니티)
-유동성의 움직임
-고래의 움직임
-마치면서

🔰개인적인 생각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중에서는 프로젝트들을 일찍 발굴하고 소개하는 분들을 팔로워하면서 쫓아가는 형태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움직임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결국 자신만의 분석과 기본을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해야지 이후에 매수후에 언제 매도를 해야할지에 대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오늘도 모두 성공하는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챗GPT 만들기

이제 로컬 PC에 프로그램 다운 받아서 나만의 챗GPT와 같은 AI를 돌리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 http://bit.ly/3UwVxWl

▫️크기 4GB
▫️2015년 맥에서도 작동
▫️오픈소스 - 무료
▫️인터넷 없이 사용 가능

🔰개인적인 생각
AI의 발전속도는 무어의 법칙대로 2년마다 2배 성장이 아니라 50배 성장이라고 했는데, 최근 AI가 변하는 속도를 보면 실감이 나는 부분입니다. 관심갖고 지속적으로 정보의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지 어디로 방향이 움직이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FTX 다시 시작할지도?

FTX의 파산을 담당하는 팀이 생각보다 많은 자산을 복구하는데 성공해서 이번 9월 정도에 고객들이 자산을 클레임할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와중에 FTX를 다시 재개하는 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해서 FTT 토큰이 100%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 http://bit.ly/3MBl9PV

🔰개인적인 생각
FTT 토큰도 그렇지만, FTX 거래소에 자산이 묶이신 분들이 가능한 원금에 가까운 회복을 하실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숨겨진 자산을 찾으셔서 갚아주시길 바랍니다.

옵티미즘 대출 플랫폼 헌드래드 파이낸스 약 100억원 해킹

멀티체인 대출 플랫폼인 헌드래드 파이낸스는 옵티미즘에서 약 100억원 (7.4M USD)의 피해를 봤습니다. 상세한 해킹 방법과 내역은 칼럼에 따로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 https://bit.ly/43F3Wvi

🔰개인적인 생각
DeFi의 경우는 플래시론과 대출 자산의 오라클과 시세 조정에 대한 대책이 없이는 지속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부분입니다. DeFi 자체의 취약점들이 이미 부분적으로 알려진 상태에서 대출 자산에 대한 보완 없이는 투자자들의 자산만 위험에 빠지는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4월 6일 소개드렸던 LUKSO가 메인넷 론칭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4월 6일 당시 소개드렸던 시점 당시 가격이 9.5USD 수준에서 약 50% 상승한 현재 15USD 수준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현재 노드참여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SEC 수장 Gansler분 McHenry에게 뼈맞는 청문회

몇시간 전에 미국에서 SEC의 수장 Gansler분이 청문회에 참석해서 질문에 응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McHenry 분이 이더리움에 대한 증권성 질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2018년 SEC의 재무이사는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지난달 CFTC의장은 이더리움이 상품(Commodity)라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뉴욕 주 법무 장관은 지난달에 이더리움이 증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더라는 자산은 증권이자 상품이 동시에 될 수 는 없다. - 갠슬러: 기본적으로 동의한다. (상품교환법에 대해 조금더 상세하게 설명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동의함)
▫️이더리움은 무엇이냐고 물어봄. 약 4번 정도 물어보고 정확한 답변을 회피함. (끝까지 대답을 하지는 않음)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무엇인지를 SEC가 (비증권이라고 함) 이야기를 했는데 이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가? 이때 갠슬러는 SEC 전체와 자신의 전임자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정의를 했지만 자신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함.
▫️상품 규제 기관은 상품이라고 보고 증권 규제 기관은 증권이라고 보는 이 상태가 소비자를 보호한다고 생각하는가? 불확실성은 나쁜것이 아닌가요? 갠슬러는 이것에 대해서도 답변을 회피하면서 자신이 일반적인 답변만 하는 것은 선급하게 정의를 하는것을 피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SEC는 이미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이미 50개의 집행조치를 시행했고, 소송등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시장에 지금 명확성이 부족하다는 것은 인정하십니까? 갠슬러 답변 : 내 생각에는 명확성이 있고 법도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갠슬러의 답변을 끊고 :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시장은 명확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CFTC와 SEC의 규제로 인해 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관계로 현재 이 위원회는 이런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직접 인터뷰를 보면 작정하고 털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McHenry분의 질의뿐만 아니라 Whip Emmer분의 질의를 보더라도 SEC를 향한 질타성 목소리가 분명하게 들립니다. 이는 크립토계의 로비에 의한 것일 수도 있겠으나,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크립토에 대한 혁신과 자금이 결국 명확하지 않은 규제로 인해 사업의 연속성이 보장되지 않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지속적으로 들립니다. 동시에 CNBC에서 코인베이스의 대표인 Brian Armstrong의 경우도 명확하지 않은 규제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스테이킹 프로그램으로 SEC에게 얻어맞음) 미국이 아닌 해외에 투자를 하고자 한다고 하는 것 역시 이런 SEC에 대한 규탄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유튜브 링크 : https://bit.ly/3NcxTNx

[토큰리서치] 알제브라 - Algebra의 $ALGB

새로나오는 프로젝트들이나 이미 론칭을 했으나 주목을 받지 못했던 프로젝트들을 발굴 할때는 다양한 소스나 분석을 기반으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일부는 소셜 미디어에서 언급되는 프로젝트를 보고 리서치를 시작하기도 하고, 유동성 움직임이나 기술 분석중에 발견하게 되는 토큰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토큰의 가격 상승을 위해서는 결국은 매도압력보다 매수 압력이 강하게 드라이빙되어야 하는 투자 환경이 만들어져야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같지만, 분석을 위해서 최소한 들여다봐야하는 자료등에 정리를 따로 해서 토큰 리서치로 만들고자 합니다. 첫번째 토큰은 3월초에도 한번 눈에 들어왔던 토큰인데, 최근 한국 트위터에도 한번 언급이 되어 딥다이브를 한 종류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초기 시총과 유동성이 적어서 이후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토큰등에 소액으로 진입하거나, 유동성이 풍부하고 트렌드와 메타가 맞는 프로젝트에 시드의 높은 비율을 넣는 형태로 투자하는 성향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유는 이것이 결국은 토큰 리서치에도 어느정도 투영이 되기 때문입니다.

👉 토큰 리서치: https://bit.ly/3KVNJt8

목차

▫️토큰에 대한 기본 데이터
▫️토큰 생태계 이해하기
▫️토큰 이코노미
▫️토큰의 유동성
▫️토큰의 활용
▫️토큰 확장성 배경
▫️가격 히스토리에 대한 체크
▫️최종분석

TL;DR
알제브라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유니스왑의 V3와 같이 AMM 엔진을 만들어서 다른 DEX에 파트너십을 통해서 제공해주고 이때 프로토콜 기반으로 일부 수수료를 떼어가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는 그래프를 바탕으로 하는 T/A (기술분석)보다는 프로젝트 자체의 성향과 근본 분석및 이에 따른 성장 가능성등을 보는 성향이 강합니다. 물론 크립토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가끔은 소액의 경우는 선동을 먼저 당하고 리서치를 후에 하는 경우도 일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번 토큰 리서치 시리즈와 같은 프로젝트 리서치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고 진입 시점과 빠지는 시점을 계산하고 접근을 합니다.

장 전체가 하락하는 도중에도 $ALGB는 리서치 소개 이후 30% 이상 상승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액씩 매집중인데 너무 빨리 오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