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방금 텐센트가 공식입장을 통해 미성년 이용자는 평일 이용시간을 매일 1.5시간에서 1시간으로, 휴일은 3시간에서 2시간으로. 12세 이하는 금지하는 것으로 발표. 왕자영요부터 시범 적용하기로 결정.
>참고로 텐센트의 2020년 4분기 실적 보고서에 나온 18세 이하 미성년 트래픽은 전테의 6%, 16세 이하 트래픽은 3.2%
【腾讯推出游戏未保“双减双打”新措施:未满12周岁未成年人禁止在游戏内消费】为进一步加大保护力度,腾讯将从《王者荣耀》试点,逐步面向全线游戏推出“双减、双打、三提倡”的七条新举措。将执行比政策要求更严厉的未成年用户在线时长限制,非节假日从1.5小时降低至1小时,节假日从3小时减到2小时。未满12周岁未成年人(“小学生”)禁止在游戏内消费。
>在2020年年报中,腾讯首次公布了未成年人游戏流水占比:2020年第四度,18岁以下的未成年人在腾讯国内网络游戏流水的占比为6%,其中16岁以下未成年人的流水占比为3.2%
>참고로 텐센트의 2020년 4분기 실적 보고서에 나온 18세 이하 미성년 트래픽은 전테의 6%, 16세 이하 트래픽은 3.2%
【腾讯推出游戏未保“双减双打”新措施:未满12周岁未成年人禁止在游戏内消费】为进一步加大保护力度,腾讯将从《王者荣耀》试点,逐步面向全线游戏推出“双减、双打、三提倡”的七条新举措。将执行比政策要求更严厉的未成年用户在线时长限制,非节假日从1.5小时降低至1小时,节假日从3小时减到2小时。未满12周岁未成年人(“小学生”)禁止在游戏内消费。
>在2020年年报中,腾讯首次公布了未成年人游戏流水占比:2020年第四度,18岁以下的未成年人在腾讯国内网络游戏流水的占比为6%,其中16岁以下未成年人的流水占比为3.2%
Peak Out I_Semiconductors&_20210803_Shinhan_728353.pdf
8.1 MB
Peak Out? I_Semiconductors&_20210803_Shinhan_728353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텐센트 논란과 중국 보도 방식 관련 개인적인 생각
•중국 당국(당/국무원)의 입장과 관영언론의 메시지는 취지와 맥락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처럼 관영언론 사설이 즉각적으로 내려지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고, 주식시장 파장 의식 혹은 텐센트측의 매우 능동적인 대응으로 평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관영언론의 철회 혹은 톤 조절을 당국 입장의 철회로 보는 것도 무리입니다. 통상 중국 당국은 관영언론을 통해 정책의 사전 테핑, 부연 설명, 여론 확인 등으로 활용하지만, 공식 정책과 입장이 나오기 전까지는 수정할 수 있고 언론사별 톤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우 애국적인 성향의 환구시보의 경우 본캐가 아닌 부캐의 발언으로 보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상 관영언론 중에서도 인민일보/신화통신/CCTV 보도나 사설은 100% 당국 입장으로 해석하고 있고, 그 다음이 중국청년보/경제참고보(신화통신 자회사)/증권일보/차이나투데이/환구시보(글로벌타임즈) 등 매체는 각 기능이 달라서 톤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급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럼에도 제가 당국 공식발표 외에 각종 관영언론 내용도 전달하는 것은 2021년 당국 규제의 강도와 깊이가 제 예상을 몇 단계 뛰어넘고 있어 유사한 전조와 예고도 최대한 전달하는 것이 대응에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은 2021년의 경우 중국 당국이 주가(특히 역외시장)를 보면서 정책을 조율할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10월 3기 지도부 등장까지, 혹은 더 긴 그림에서 아예 큰 기조가 바뀐 정책들이 많이 보입니다. 정책 의도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주가와 상관없이 직진한다는 기본 가정이 편해 보이는 2021년 입니다. 주가가 폭락하니 미국과 IPO 협상한다, 주가가 폭락하니 칼럼을 삭제하고 생각을 바꿨다는 보도는 주식시장의 눈으로 당국 행동을 평가한 것입니다. (당분간 중국정책과 향후 행동 예측은 대명분부터 탑다운 접근을… )
•중국 당국도 정책때문에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우면 사후 대응과 설명을 하지만 유심히 보시면 큰 수정이 없습니다. 2021년 몇가지 정책들은 금융시장의 시스템위험이 아닌이상 더 상위 명분을 가진 것들로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상위명분을 가진 중국 정책의 반대편에 서는 전략은 당분간 너무 불편합니다. 물론, 저는 앞으로도 계속 중국 교육과 부동산 규제처럼 아예 탈출이 필요한 정책 변화인지, 단순 규제와 프레임 변화인지 평가하기 위해 더 노력할 생각입니다.
•중국 당국(당/국무원)의 입장과 관영언론의 메시지는 취지와 맥락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처럼 관영언론 사설이 즉각적으로 내려지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고, 주식시장 파장 의식 혹은 텐센트측의 매우 능동적인 대응으로 평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관영언론의 철회 혹은 톤 조절을 당국 입장의 철회로 보는 것도 무리입니다. 통상 중국 당국은 관영언론을 통해 정책의 사전 테핑, 부연 설명, 여론 확인 등으로 활용하지만, 공식 정책과 입장이 나오기 전까지는 수정할 수 있고 언론사별 톤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우 애국적인 성향의 환구시보의 경우 본캐가 아닌 부캐의 발언으로 보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상 관영언론 중에서도 인민일보/신화통신/CCTV 보도나 사설은 100% 당국 입장으로 해석하고 있고, 그 다음이 중국청년보/경제참고보(신화통신 자회사)/증권일보/차이나투데이/환구시보(글로벌타임즈) 등 매체는 각 기능이 달라서 톤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급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럼에도 제가 당국 공식발표 외에 각종 관영언론 내용도 전달하는 것은 2021년 당국 규제의 강도와 깊이가 제 예상을 몇 단계 뛰어넘고 있어 유사한 전조와 예고도 최대한 전달하는 것이 대응에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은 2021년의 경우 중국 당국이 주가(특히 역외시장)를 보면서 정책을 조율할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10월 3기 지도부 등장까지, 혹은 더 긴 그림에서 아예 큰 기조가 바뀐 정책들이 많이 보입니다. 정책 의도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주가와 상관없이 직진한다는 기본 가정이 편해 보이는 2021년 입니다. 주가가 폭락하니 미국과 IPO 협상한다, 주가가 폭락하니 칼럼을 삭제하고 생각을 바꿨다는 보도는 주식시장의 눈으로 당국 행동을 평가한 것입니다. (당분간 중국정책과 향후 행동 예측은 대명분부터 탑다운 접근을… )
•중국 당국도 정책때문에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우면 사후 대응과 설명을 하지만 유심히 보시면 큰 수정이 없습니다. 2021년 몇가지 정책들은 금융시장의 시스템위험이 아닌이상 더 상위 명분을 가진 것들로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상위명분을 가진 중국 정책의 반대편에 서는 전략은 당분간 너무 불편합니다. 물론, 저는 앞으로도 계속 중국 교육과 부동산 규제처럼 아예 탈출이 필요한 정책 변화인지, 단순 규제와 프레임 변화인지 평가하기 위해 더 노력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