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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계열 길이와 변동성에 대해

1. 단기간.
예를 들어 하루 안에,
회사에 변화가 있거나 매크로가 변화하지 않는다.
실적 발표일이나 지표가 발표 되는 날도 하루만에 변한 건 아니다. 그럼 짧은 시간에 변화 한 건 무엇인가?

감정(심리)가 변한 것이다. 1초 1분 10분 1시간 에도 변화하는 것이 감정이다.

감정변화의 진폭은 보통은 1~3% 하루 동안 주가가 바뀌고.
이런 하루 안에 파동안에서 매매를 하는 사람은 종목을 분석할 이유도 매크로를 볼 이유도 없다.

우리나라 주식의 경우 최대 30% 안에서 강제로 움직임.
하루 자고 나면 감정이 바뀔 수 있다.

2. 중기간.
몇 개월 길게는 5년, 매크로에 의해 움직인다.
경기가 좋고 나쁘고 금리가 오르고 내린다.
경제 계절 변화에 따라 주가가 움직인다.
수십% 에서 수백% 주가가 움직인다.

4. 장기간.
매장이 100개인 회사가 1년에 20% 성장하면 25년이 지나면 매장이 1만개가 된다. 매출과 순이익이 100배가 되고 주가도 100배가 된다. 물론 경기에 따라 50배가 되고 200배가 될 수도 있다. 매장이 100배 늘어 나는 시간 25년 이상의 투자가 장기 투자고. 회사의 성장을 먹는 투자 기간이다.

#이종성
👍6
(부자감세와 술값 인상)
맥주 막걸리에 붙는 주세는 '종량제'다. 즉 리터당 세금이 붙는다.(맥주 830.3원 막걸리 41.7원)
또 매년 물가상승률에 따라 주세를 올릴 수 있다. 물가가 올랐다고 주세를 올린다는 거야. 2022년 개정된 주세법시행령이 그렇다네.

반면 증류식소주 위스키 희석식소주는 '종가제'다. 출고가격에 일률적으로 72% 주세가 붙는다.
따라서 종가제 주류는 주류업체가 먼저 가격을 올리지 않으면 주세도 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종량제 주류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정부가 먼저 주세를 올리면 업체가 그 이상으로 술값을 올릴 명분이 생긴다.
어디 맥주 막걸리값만 오르나?
종가제인 소주 양주값도 따라서 오를 명분이 생기지.

이렇게 정부 주도로 술값을 올리면 부자감세로 생긴 세수감소를 아주 일부 보전할 수 있거든.
연간 주세는 3조원 정도. 5% 올라야 1500억원.

그런데 서민들을 위해 세금을 조금 올렸다고 생색을 낸다.
이것들이 어디서 약을 팔아?

#건전한 음주문화와 주류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도수별 종량제'가 해결책. 즉 알콜도수에 따라 세율을 차등 책정하고, 출고량만큼 주세를 부과하는 방식.
이걸 반대하는 가장 큰 세력은 희석식소주업체들.

#맥주가 2019년부터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뀌면서 수제맥주 시장이 살아났잖아. 소주 위스키 주세도 바뀌면 희석식소주 소비는 줄고 증류식소주 소비가 늘어나서 음주문화도 좀 바뀔 수 있거든. 쌀소비 확대는 덤.

#신명식
👍13👎91
하수는 스킬을 원하고 고수는 본질을 갈구한다

광고 실무를 몇 년간 하다보면 결국 광고 안에서도 콘텐츠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또 몇 년간 하다보면 제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또 몇 년간 지나다보면 콘텐츠와 제품이 좋아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모든 것을 구조와 시스템으로 어떻게 만들것이냐가 보이고 그렇게 또 시간이 흐르면 커머스 사업을 단순 영업 이익을 챙기는 장사로 접근할지 밸류를 측정할 수 있는 비즈니스로 접근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넘어간다.

이커머스의 초입 단계에 있는 이들이 갈구하는 것은 기술이다. 상위노출, 캠페인 노하우, 타게팅 노하우 등등의 기술을 언급하고 공유하면 꽤나 전문가인척 포지셔닝을 할 수 있다. 반대로 고수들에게 그런 기술을 언급한다면 아직도 거기에 매몰되어있구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처음부터 본질 자체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천재는 드물다. 다만, 처음 학습하는게 기술일지라도 그게 본질을 향한 과정이라는 것만 인지하더라도 남들보다 훨씬 더 빠르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유튜브, 와디즈 활동, 클래스101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잘 팔리는 강의의 특징은 거의 밥상을 차리는 수준이 아니라 밥상을 차려서 숟가락으로 기술을 떠먹여 주는 정도가 되어야 팔린다는 것이다. 몇 년간 브랜드 운영을 한 대표님들에게 받는 강의 피드백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조직내에 항상 공유할정도로 인사이트가 있다는 피드백을 받지만 더 넓은 대중들에게 강의를 하는 어떤 지인분에게는 내 강의가 너무 어렵고 난해하다라는 피드백을 받는다.

보통 이런 경우 가장 쉬운 방법은 타협하고 다시 쉬운 주제로 회귀하는 것이지만 이미 내 앞에 서있는 선배님들과 같이 오히려 본질을 더 깊게 파고드는 것이 시간은 더 걸리더라도 더 깊은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는 고객을 만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을 팔면 브랜드사 직원과 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본질을 팔면 브랜드사 임원 및 대표와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결정 권한이 있는 사람들과 관계 형성되는 것보다 더 깔끔한 구조가 과연 있을까.

평생 하수이고 싶은 사람은 세상에 없다. 고수들이 사는 세상으로 가려면 최대한 기술을 빠르게 정복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스스로 학습을 하던, 최고의 전문가를 기용하던, 파트너사를 찾던 어떤 방법이든 좋다. 그래야 매체에서는 함부로 공유되지 않는 본질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 보통 사람은 특정 영역에 매몰되는 순간 다른 것은 보지도 않는 실수를 하는데 이 실수를 막는 방법은 최대한 서둘러서 그 특정 영역을 정복하는 것이다. 그래야 고수들이 인정하는 그 세계로의 입문이 가능하다.

#진민우
👍101🔥1
요즘 목마르게 찾고 있는 것.
25년100배 주식.

TSMC, 테슬라. 비자는 10배주식은 될테지만 100배는 힘듬.

이미 너무 큰 주식 이기 때문.

덩치가 작아야 100배가 커질텐데.

WDAY 미국 더존. 더존 보다 훨씬 크지만.

인사, 회계 클라우드 시스템.

즉 월세 따박 따박.

미국내 점유율 1위. 경쟁이 심한 시장.

마켓쉐어 10% 대. 년 성장률 22%.

대략 마켓 쉐어 50% 까지 해서 곱하기 5배.

클라우드 도입률 아직 낮은 비율이고 해외 시장 진출 못했으니 여기서 곱하기 10배.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자사주 소각으로 2배 해주면.

총 100배 .. 가능 할까.

#이종성
👎21👍7🤔21
왜 저러지? 무슨 생각이지?

나와 생각이 다르고 논리 구조가 다른 사람을 보면 누구나 당연한 듯이 그 사람이 그러는 이유를 찾게 된다.

그리고 반전 처럼 납득되는 과거 이야기, 알지 못했던 연관관계, 납득되는 환경과 배경의 영향 등을 찾아내게 된다. 많은 영화가 취하고 있는 반전과 복선의 기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것은, 고양이를 그냥 기분 나빠 죽이는 사람에게 특별히 이해해줄만한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그 사람에게 어떠한 사연을 갖다 붙여도 그 사람의 인성이 문제다. 누구나 어렵게 자랐다고 학대받았다고 나쁜 짓을 하지는 않으니까.

술 취해서 사람을 때리는 것도, 돈 때문에 남을 괴롭히는 것도, 자기 즐겁자고 남을 면박주는 것도, 자기만 편하면 된다고 공공장소에서 침뱉고 다니는 사람도, 잘못해놓고 사과하지 않는 인간들도... 그냥 그 사람이 모자르고 인성이 덜 되고 사회 교육을 못받은 것이다.

모든 것을 사회와 주변 탓으로 돌리는 경향에서 벗어나야 한다. 공산주의와 진보주의자들의 환원주의가 실패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업이 잘 안 되는 이유도 그 사업모델과 사업적 역량 안에서 찾아야 하고 나쁜 짓을 벌이는 사람도 그 머릿 속에서 이유를 찾아야 한다. 가끔 우리는 "나라면 안 그럴텐데 왜 저러지", 하는 생각으로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 때문에 능력 모자란 악인들에게 더 큰 피해를 입는다.

자기에게 엄격하고 타인을 이해하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쁜 짓을 저지른 놈은 나쁜 놈이다. 뭘 더 어떻게 이해하라는 것인가. 멍청이의 행동을 해석하려고 스스로 멍청이가 되지 말아야 한다.

사회나 조직에서 암적인 존재는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어떻게든 격리시키고 도려내야 한다. 이해는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 용서와 이해가 세상을 이따위로 만들었다. 독일은 히틀러를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는다.

#명승은
👍8
1900년대초,전기차가 먼저 대중화 될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기술 한계와 내연기관을 향한 운(luck)은 전기차 시대를 100년뒤로 하게 만들었다.

1900년대 초에 토머스 에디슨은 미래에는 전기 자동차가 주요 교통 수단이 될것으로 예상했다.
그래서 그는 니켈-철 에디슨 축전지를 이용하여 전기 자동차를 설계했다.

1899년과 1900년에 미국에서는 다른 어떤 유형의 차량보다 더 많은 전기 자동차가 판매되었다.
1903년 런던은 내연기관 차량보다 전기 자동차가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Ford의 Model T의 등장으로 - 당시 1차 세계 대전 발발로 자동차 제조사들이 군사용으로 만들면서 재정확보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이때 텍사스에서 석유가 발견된 한편, 석유 시추 기술이 발전되면서 gasoline 가격이 드라마틱하게 하락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가격이 저렴해져 시장을 뒤집게 되었다- 전기차의 시대는 끝이 났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전기차보다 내연기관차가 대중화되었다.

• Convenience: 가솔린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보다 주유가 쉽고 주행 거리가 길어 장거리 여행에 편리.

• Greater Power & Speed: 내연기관은 전기 모터보다 더 큰 힘과 속도를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더 매력적이었음.

• Government Policy: 세금 및 규제와 같은 정부 정책도 전기 자동차보다 휘발유 자동차를 선호.

• Customer Preference: 일반 대중은 가솔린 자동차가 전기 자동차보다 더 현대적이고 진보적이라는 이유로 선호.

• Support from the infrastructure: 석유 산업, 자동차 산업, 도로 인프라는 모두 휘발유 자동차를 지원하고 있었고 전기 자동차에는 그다지 투자하지 않았음.

우리가 새로운 기술을 발견하고 당장 그것이 상용화될것이라는 기대를 갖지만 상용화가 되어 사람들의 삶의 일부가 되기까지는 많은 연결된 산업, 제품, 생태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그러한 생태계는 내가 홀로 만들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함께 참여하여 만들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이런 노력의 기반위에 대단한 운도 따라야 한다.

그런 면에서 Elon Musk는 내연기관을 뒤집기 위해서는 자신만 잘해서 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한 증거가 여러곳에서 보인다.
전기차 보급을 위한 명분, 내연기관 대비 떨어지지 않는 성능, 대중화로 인한 가격 하락, 특허 공유로 인한 타 자동차 회사 참여, 소프트웨어를 통한 강점 만들기, 전 세계적인 환경 인식 변화등을 바꾸어야 전기 자동차가 대세가 될것이라는 생각을 한거 같다.

그렇지 않으면 대단한 것을 만들어 놓고도 무너지게 된다.
그러니 이 모든 것을 만들어서 사람들의 삶의 일부로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이런 관점에서 블록체인, chatGPT, 가상현실 등이 과연 그러한 것들을 극복하고 우리 삶에 침투할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ddyHong
10👍6
테슬라 TSLA

테슬라는 지난해 110$ 이하이면 과매도권으로 매수라고 했다. 또한 100$가 되면 어떤 악재가 쏟아져도 매수에 좋다고 했다.

그러나 테슬라가 오르는 것은 아직은 반등의 과정이다. 월봉으로는 대략 164$, 분기봉으로는 182$이 반등의 고점으로 볼 수 있어서 이 가격대에서 한번 팔고 이후의 흐름을 보면 좋다.

아직은 상승 추세라기 보다는 하락 추세로 인식하며, 지난해 과속 하락으로 이격이 확대되어 이격을 좁히는 의미의 반등이라 본다.

#김철상
👍81
[ChatGPT, 미국 의사 면허 시험(USMLE) 통과 가능 수준]

OpenAI의 대화형 챗봇 인공지능 ChatGPT가 최근 몇주 동안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ChatGPT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심지어는 창의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내어놓으면서, 논문 작성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hatGPT는 텍스트 기반의 챗봇 형식의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의학 분야에서는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사실 좀 찾아봐도 많이 안 나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ChatGPT가 미국 의사 면허 시험(USMLE)을 무난히 통과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nsible Health라는 실리콘밸리의 병원 연구자들이 진행한 연구이고, 아직 peer-review 되지는 않은 연구입니다.

연구에서는 USMLE의 Step 1 (의대생 2학년 대상), Step 2CK (의대생 4학년 대상), Step 3 (전공의 1년차 대상)의 문제를 테스트 하였습니다. USMLE 웹사이트에 2022년 6월 공개된 샘플 문제 376개 중에서, 이미지, 그래프 등이 포함된 문제를 제외한 (ChatGPT는 텍스트 기반입니다) 총 305 문제가 최종적으로 테스트 되었습니다.

문제의 형식은 Open-ended (선택지를 제외하고 의문문으로 변환해서 입력), Multiple Choice (with/without forced justification)의 세 가지 방식으로 입력되었습니다. ('forced justification'이라는 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테스트 결과는 두 명의 physician 이 검토하여, accuracy, concordance, insight 세 가지 측면을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accuracy 가 모든 평가 방식에 50% 이상, 대부분은 60% 이상을 보여주면서, USMLE를 무난하게 통과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해마다 다르지만 USMLE의 통과 기준이 60%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응답은 대부분 높은 수준의 concordance를 보여주었으며, 응답의 88.9%에서 적어도 하나의 significant insight 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ChatGPT가 의학 교육에도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논문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번 논문 내용과 다소 상관 없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는데요. Ansible Health에서는 ChatGPT가 USMLE 문제까지 잘 풀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자, 임상 워크플로우의 일환으로 ChatGPT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보험사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거나, 영상의학과의 판독문을 쓰는 등의 반복적인 writing task,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더 나아가서는 브레인스토밍에도 활용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문서 작업이나 환자 케어에 들어가는 시간을 33%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결과는 future publication 이라고 나옵니다.)

#최윤섭
👍5🔥1
'인생의 12가지 법칙'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캐나다 토론토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교수의 Chat GPT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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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에게 자신이 쓴 책의 다음 챕터인 13번째 법칙을 성경과 도덕경을 비교해서 써보라고 시켰더니.. 3초만에 4페이지 분량의 글을 내놓았는데.. 저자인 자기가 봐도 내가 쓴건지 아닌지 구분이 어려운 그럴싸한 글이 나왔다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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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칩 설계자인 자기 처남과 나눈 대화 얘기도 꺼내는데 3달 뒤면 본인과 구분하기 어려운 가상인간이 나오는 영화를 실시간으로 생성할 수 있는 AI칩 설계를 끝냈다고 함. 이건 인터넷의 발명보다 더 엄청난 혁신이라 장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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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나서서 자기를 총으로 쏴서 죽이는게 인류를 위한 일이 아닐까라고 하지만 세상엔 자기말고도 뛰어난 사람들이 있으니 자기가 없어도 그 사람이 이런걸 또 내놓을 것이기 때문에 자길 총으로 쏘는 건 잘못된 행위라 농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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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남이.. 반도체 설계 세계에서는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짐 캘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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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참고로 현재 테슬라 차량의 자율주행 CPU도 이 사람이 만든 것이고 지금 화면을 보고 있는 당신의 애플 A시리즈 CPU도 전부 이 양반이 설계한 것이고.. 인텔의 과거 CPU도 이사람이 설계했고.. 우리가 빛사수님이라 칭송하는 AMD의 라이젠도 이분이 설계했고.. 이미지 생성으로 유명한 미드져니도 이분의 자문을 받는 팀이고..참고로.. 테슬라 FSD CPU는 무려 삼성의 엑시노스 SoC를 기반으로 마개조한 물건.. 갤럭시노트4에 쓰이던 CPU를 재활용했다함.. 지금 우리는 그 보다 훠얼씬 뛰어난 CPU를 가지고서도 고작 SNS 정도 밖에 활용을 못하니 장인은 도구를 탔하지 않는다는 말을 다시금 실감하고 오늘도 좌절 중. ㅋ

#박영찬
👍19😱2🤡1
아니 Chat GPT 도대체 뭐지...
🥰4
K주식런

1. 기업A와 기업B

1) 기업 A

기업A가 있다. 가치투자 대상기업으로 유명하고,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카페와 블로그의 유명인들도 기업A를 많이 다룬다. 유명 가치투자 운용사도 지분을 공시해 둔 상태다.

이 기업은 매년 5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다. 자본총계는 1조원에 달한다. 부채도 없다. 그런데 시가총액은 3,000억원에 불과하다. PER 6배에 PBR은 0.3배다.

사업도 안정적이기에 매년 500억원이 이익이 훼손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단, 주주환원은 보잘것없다, 매년 당기순이익의 20%인 100억원을 배당한다. 약 3.3% 배당수익률이다. 저금리 시대의 예금이자보다는 높다. 하지만 주가가 너무 낮기에 발생하는 착시현상이지, 이를 두고 배당이 양호하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IR도 없고, 번 돈은 현금으로 쌓거나 투자부동산을 매수하는 데 쓴다. 과거에 한, 두 번 M&A를 실패한 후 M&A도 없다. 대주주의 관심사는 오로지 상속증여다. 간혹 주주제안이 안건으로 올라오거나 소수주주의 불만이 들려오기도 하지만,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아 전혀 영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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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이 기업은 1년 후 어떻게 바뀔까요?

답: 자본총계가 1조 400억원이 되며, PBR이 0.3에서 0.29로 하락합니다.

많은 한국의 가치주가 겪는 상황이다.

2) 기업B

기업B의 규모는 기업A에 비해 보잘것없다. 대신 신문과 방송에 자주 나오고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에도 종종 등장하며, IR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IR에서 말하는 성장스토리도 매혹적이다.

이 기업은 올해 1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내년엔 150억원, 2년 후엔 225억원, 3년 후엔 337억원, 5년 후엔 5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낼 <예정>이라고 한다(매년 50% 성장). 자본총계는 500억원에 불과하다. 그런데 시가총액은 A기업과 같은 3,000억원이다. PER 30배에 PBR은 6배다.

가치투자자들은 기업B에 투자하는 자들을 어리석다고 이야기한다. 기업B가 하는 사업은 성장사업으로 유망해 많은 경쟁자가 뛰어들고, 장기적으로 성장 목표를 달성한다는 보장도 없다고 혀를 찬다. 당연히 기업B는 성장을 이유로 배당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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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이 기업은 1년 후 어떻게 바뀔까요?

답: 이익이 150억원으로 늘며, 시가총액도 3,000억원에서 상당히 증가합니다.

많은 한국의 성장주가 겪은 상항이다.

2. HOGU게임

기업 A의 경우, 변함이 없다. 단순히 PBR만 0.29, 0.28, 0.27, 0.26, 0.25로 매년 조금씩 하락할 뿐이다. 기업이 변한 게 없는데 주가가 상승할 리 없다.

PBR이 하락하는데도 주가가 그대로인 게 다소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럼 시가총액이 1년 후 3,120억원, 2년 후 3,240억원, 3년 후 3,360억원, 4년 후 3,480억원, 5년 후 3,600억원으로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어떠한가?

이게 가치투자자가 원하는 결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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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리 없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가치투자자는 기업A를 열심히 선전한다. 카페와 블로그에 분석글도 자주 올린다. 배 분기 보고서가 공시되면 그것도 ‘세밀하게’ 분석해 올린다. 종종 IR 담당자에게 연락해 대화 내용도 올린다. 그것이 다음 분기 실적을 암시하는 대화라면 더욱 좋다. 수출입 내역이나 원재료와 판매가의 스프레드도 분석해 올린다. 여러 스터디 모임에 가입해 A기업을 발표한다. 카톡방도 있고, 아예 A기업 카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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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새내기 가치투자자가 <너무도 상세한> 분석에 ‘매료’된다. 상세하면 상세할수록 더욱 A기업을 잘 알게 되었다고 ‘착각’한다. 이런 글을 올리는 유명인은 <고수>로 ‘추앙’받는다. 본인은 겁이 나 기업에 전화도 못 해 봤는데, IR 담당자와도 친한 것 같고, 주주총회에서는 기업 임원과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심지어 주위에서 들어보니 그 유명인은 이미 상당한 부를 쌓은 슈퍼개미라고 한다.

역시 ‘가치투자가 답’이라 생각한다. A기업은 자신이 읽은 외국 가치투자책에서 말하는 가치주의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기다리면 보상>받으리라 생각한다.

이런 새내기 가치투자자가 투자하는 종목은 A기업 딱 한 종목이다. 외국 가치투자책을 읽어보면 좋은 종목에 ‘집중투자’ 하라고 했다. (사실 A기업과 비슷한 기업은 우리나라 상장기업 중 3~500개는 될 것이지만) 웬일인지 A기업에만 집중한다. A기업은 그럴 생각도 없는데, 스스로는 A기업과 ‘동행’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런 새내기 가치투자자는 A기업 이외에는 잘 알지 못한다. 스스로 사고해 분석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꾸 A기업만 소개해는 유명 가치투자자의 글에 빠져들고 추종하게 되는 것이다.

이른바 게임에서 HOGU가 된 상황으로, 탈출은 테마나 우연한 사정으로 주가가 잠시 올라 본인보다 더 큰 HOGU가 나타나는 우연한 기회에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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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업B의 경우 변한 것이라도 있다.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올렸던 기업의 당기순이익이 150억원이 되고, 225억원, 337억원, 500억원이 되면 당연히 크게 변한 것이다. PER도 이를 반영해 25~30배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주가도 크게 오른다.

물론 기업B로부터 직접 주주에게 환원된 돈은 없다. 더욱이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을 계속하는 건 극히 예외적인 일이다. 어느 순간 성장세가 꺾이며, 투자자는 큰 손해를 보게 된다. 기업B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

심지어 어느 순간 상속한다며, 기업A가 하는 짓을 그대로 따라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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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의에서 기업A와 같은 종류의 기업을 다수 다루었다. 그리고 HOGU가 되지 말라고 했다. 흔하디 흔한 K가치주에 집중투자와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것을 경계하라고 하였으며, 기업A류에 투자하더라도 몇몇 파훼법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3. 뱅크런

그러나 기업A가 제대로 된 주주환원을 하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기업의 평가는 크게 바뀌어야 하며, <과거의 가격을 기억하는 게으른 생각>은 도리어 <투자의 적>이 된다.

집중투자는 당연하며, 심지어 레버리지 투자도 권장될 수 있다. 스프레드 분석이고 다음 분기 실적이고 따위는 애들 장난이 된다.

예컨대 만약 얼라인파트너스의 7대 금융지주에 대한 캠페인이 성공하면, (금융회사의 성격상 큰 부실이 생기지는 않아야 한다는 등 몇몇 조건은 당연히 살펴야 하겠지만) 지금 가격도 무척이나 ‘싼 가격’이며, 은행주들을 사기 위해 <뱅크런>(?)을 해야 마땅하다.

이것이 <진짜> 행동주의 투자의 묘미다.

그런데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법제가 바뀌면 행동주의 투자 없이도 이런 일이 가능하다. 그것이 어제 포스팅에서 다룬 이야기며, 그렇게 되면 (주식을 사기 위한) <K주식런>이 발생하게 된다.

#심혜섭
👍271
리세션에 대비해 실적 악화 우려와 비용 절감등을 통해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직원 수를 줄이고 있는 테크 기업들에 대해 인건비가 줄어들어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호재라고? 그래서 주식 가격이 오른다고?

이건 도망가다 눈 속에 고개만 쳐박는 꿩들이나 생각할 법한 논리 아닌가? 그런 외신들을 받아 쓰는… 아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맨 파워가 줄어드는데 그만한 생산성이 나오겠니?
같은 환경이라도 생산성이 줄어들면 그만한 실적이 안 나올텐데 외부환경이 더 악화되는데 생산성도 줄어든 상황에서 비슷한 실적을 기대한다고? 그래서 인건비 빠진만큼 그게 고스란히 실적에 반영될거라고? 이건 어디 무슨 법사같은 사람들의 논리 아니냐? 기적의 논리가 이런건가?

아무리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며 게거품을 물어도 실제로 주식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무슨 헛소리냐고? 아이고,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어요? 바이 더 딥 많이 많이 해서 부자되세요… 요새 테슬라 주식이 좋다는데 많이들 사시면 되겠네…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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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에 대해서 이것저것 뒤져보고 있는데, 벌써 이런 영상을 올리신 의사 선생님도 계시네요.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ChatGPT에 갑상선 환자의 증례를 (문장을 완성하지 않고) 간단한 설명 및 증상 정도로만 넣고, 이 환자에 대해서 가능한 병명, 진단을 위해서 필요한 검사들, 이 환자에 대한 치료법을 차례대로 질문을 던지면서 논의(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를 진전시켜 나가네요.

결과적으로 보면 환자 증례에 대해서 아주 정확한 진단을 하지는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꽤 괜찮은 수준의 질병에 대한 이해와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전문의 정도는 안되겠지만, 수련의나 전공의 정도 수준은 되겠다고 평하고 계시네요.

#최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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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EV 판매량과 일본차의 점유율 하락>

- 2022년 미국 BEV는 약 80만대 좀 넘게 팔렸습니다. 당연히 테슬라가 압도(65%)하고 다른 제조사들이 따라오는 형국이죠. 그런데 판매순위에서 일본차를 찾기가 힘듭니다. 닛싼의 리프가 겨우 13위 랭크 되었을뿐이죠.

- 이런한 결과는 일본차의 미국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판매 1위였던 도요타는 전년대비9.6% 감소하며 1위 자리를 내주었죠. 혼다, 닛싼은 각각 32%, 25% 감소했죠.

- 일본차의 부진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전기차 시대를 역행한 결과라는 것이 전문가들 분석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테슬라 구매자들의 이전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무려 38.2%가 일본차였습니다.

- 즉 일본 브랜드 중 선호하는 BEV가 없으니 테슬라로 넘어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미국시장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국내 역시 지난 4년간 일본차 판매량이 65% 줄어들었습니다. 2019년 시작된 노재팬 보이콧을 감안해도 엄청난 숫자입니다.

-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결국 기업이건 사람이건 변화에 대비해야 미래가 있습니다.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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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세배돈은 세계 1위 인구 국가로 올라선 인도의 가장 큰 은행인 인도주택은행 HDFC(미국시장 HDB)를 사 주어라.

앞으로 30년 이상 연평균 20% 이상의 복리로 성장할 기업이니 아이들의 세배돈이나, 중장년의 노후 자금을 적립식으로 불리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업이다.

지금은 연봉 시가3선의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하는 초기이다.

#김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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