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레이어 팀, 바이낸스에 $642만 ALT 입금]
알트레이어(ALT) 팀 추정 다중서명 주소가 1시간 전 바이낸스에 2억 ALT(642만 달러 상당)를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https://coinness.com/news/1130978

어 그래그래 하루만에 업비트 설거지 어서오시고

잣대의 차이

기존 코인 OG들에게는 " 회원님 반갑습니다. " 지만 X는 오픈된 공간이라 알고리즘으로 코인을 모르는 사람 또는 오늘 코인에 입문한사람도 보는곳이라 흐린눈으로 기존OG들만 생각한다면 네이버카페 헬스장 맞지만, 후자로 보면 ...

생각 안 해본 건 아닌데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계속 보다 보면 진짜 이 프로젝트가 좋은가? 하고 생각하게 되어서 돈을 잃게 될까 걱정이 되는 그런 건 있어요

우리야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별 꼴 다 봐서 횐님 안녕하세요 하는 걸 알아차리는 거지

그런 건 있습니다. 저도 정성글 계속 쓰고 피드에 야핑 글들만 보면서 조금씩 가스라이팅 되는 기분...

썩 기분이 좋은 느낌은 아닌데 이게 오늘 내가 코인에 입문했다 생각하면 아찔한 부분이긴합니다

참 이게... 정성 뻘글을 쓰면서 야핑을 하는 저도 현타 오고 혹시 진짜 모르는 사람들이 내 꺼 보고 사면 어쩌지 하는 마음도 있고..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선은 중립적 말투로 "생각합니다, 일지도 모릅니다" 같은 문구를 넣는 건데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 메타인 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역대급으로 건강이 나빠지고 몸이 피로한 메타네요...

빨리좀 끝났으면..

미소녀도 흑화시키는 ㅈ같은 시장

튜비짱~ 나니가스키~~???

초코민~또~!

요리 ! 아나따~

ㅅㅂ 트위터야 제발좀

카이토가 100등 밖에 있는 사람들 등수 못보게 API 막은 이유는 간단함

소셜 지표 왕창 뽑아내야 하는데 내 등수가 5천등 이런다? 리더보드 가고 싶어서 열심히 글을 쓰겠냐고 다 포기하지 ㅋㅋ..

다 포기하고 리더보드에 있는 사람만 글 쓰면 입점한 프로젝트들은 랭커들만 쓰고 아무도 자기 프로젝트 소셜 바이럴 안 해주는데 상금만 뺏기는 꼴이니..

카이토도 지표 안 나와, 입점 프로젝트도 지표 안 나와, 상금은 상금대로 유저한테 뺏겨, 리더보드 100등만 하는 뉴비는 희망도 관심도 안 가지는 고인물 게임으로 변함

카이토 입장에선 유저 엑소더스가 날 수 있는 아주 심각한 문제임

안되면 되게 하라

의지의 한국인

Fragmetric NFT 민팅 후기:

요약: : 25지갑 화리인줄 모르고 민팅 30분 전에 알아서 250개 못 사서 대성통곡하는중

1. Fragsol 25계정 다계쳐서 Exponent에 예치박고 있었음

2. RateX 상위 1000명에게 프래그매트릭 nft 화리를 준다해서 Exponent는 뭐 없나 봄

3. Exponent 텔레 어드민이 우리 그런 거 없다고 해서 쩝.. 없구나 하고 나는 화리가 없네 하고 넘어감

4. 평소처럼 열심히 일하고 있다가 퇴근함

5. 친구한테 경쟁화리 하나만 달라고 쪼르다가 심심해서 민팅 사이트에 연결했더니 본지갑이 경쟁화리 조건이 되서 10개 민팅 eligible이라고 뜨는 거임

6. 뭐지하고 부지갑들 몇개 까보니 전부 경쟁민팅 10개 eligible이라고 떠서 급하게 민팅 준비함 30분전.

7. 근데 돈이 전부 예치에 묶여있고 순식간에 나는 250솔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이고 돈은 죄다 온체인에 퍼져있고 cex엔 하나도 없고 얼마전에 다 청산당해서 예치박은 거 풀어야하는 상황

8. 급하게 exponent 예치해제 > fragmetric wrap가서 wfragsol로 교환> 주피터 가서 sol로 스왑함

9. 민팅 10분 남았는데 이짓거릴 난 25계정을 해야하는 거임

10. 포기하고 2개만 돈 빼는데 성공해서 민팅 도전함. 9천개나 남아서 그래도 여유있으면 한 두지갑 정돈 더 할 수 있었음

11. 그런 거 없고 두 지갑 트젝 넣으니 완판. 20개 사진 줄 알았는데 지갑보니 10개만 있음

12. 물량 2.5퍼에 못해도 3만불어치는 먹는 이 미친 기회를 놓침

참고로 경쟁민팅 지갑 장외거래 1000불이었음
즉 장외로 25지갑 화리 다 던졌으면 최소 25000불인데 이 기회를 날림

야이씨 내 25000불 내놔
아무것도 모르는 모더 말을 절대로 믿지마

작년에도 이 시기쯤에 Grass nft 100개 민팅 할 수 있었는데 비슷한 이유로 10개 밖에 못 샀는데 1년이 지난 오늘 똑같은 이유로 또 기회를 놓쳐버렸네요

이 글 쓸 때만 해도 세상 ㅈ같고 자살마려웠었는데 지금은 심신이 좀 가라앉았음

저 기회를 날리고 한 시간만에 멘탈 잡고 진정하는 내 자신에게 박수를 보낸다

요즘 엄청 큰 야핑 보상으로 억지 하이프 끌어올리려고 하는 프로젝트들 역겨움

Infinex Newton 이런 애들.. 또 안드레도 한발 올리던데 여전하구나 싶고

뭐 적당한 수준 보상으로 마케팅 수단으로 쓰고 하는건 괜찮은거 같은데 대놓고 한탕하려는게 보이는 애들은 진짜 빨리 좀 사라졌으면 좋겠음

야핑하는 분들이야 당연히 안할 이유가 없고 할거 없는 시장 상황에 좋다고 생각하는데 속내가 뻔히 보이는 프로젝트들은 볼수록 역겹네

프로덕트는 보여줄게 없고, 만들 생각도 없을거고 그냥 빨리 엑싯 하려고 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빨리 망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들이야 원래 거의 다 스캠이니까 평소대로 한 것 뿐임

진짜 잘못은 개나소나 별 스캠들 다 올려주는 카이토에 있다

반대로 카이토가 잘못이 없고 언제나 투본선이란 말도 있다.

사실이다. 그래서 더더욱 코인 어려워진다. 나도 롱숏 잘 치고 싶다 ㅠㅡㅠ

결국 야퍼들은 전단지 돌리는 알바생들이나 마찬가지인데 알바생들끼리 알바비 걸고 pvp 시키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아퍼 보상이 심각하게 맛없어지거나 보상을 못 받는다면 금전적 손실은 없을지언정 쌔빠지게 전단지 돌렸더니
"튜비씨는 남들보다 전단지를 덜 뿌렸으니 알바비는 안 줄게" 하는 상황이나 마찬가지로 변한다

가뜩이나 피로도 높은 온라인 노동직이기에 "인권비" 라는 게 존재하는 것이다

이 마저도 안주는 상황들이 자주 생길 때가 카이토가 망하는 순간이다

인포파이 메타가 끝나려면 카이토 여기서 3토막이상 더 나면 끝날듯

근데 알트고 뭐고 같이 다 토막나있겠지?

그건 안되니 빨리 글 쓰러 가야지

오늘도 새벽 세시까지 글 5개 이상 쓰고 내일 시간대 별로 예약 포스팅 걸어둔다

존나 힘들어 뒤지겠네

빨리 트위터 가서 가면 쓰고 400000 tps 속도의 소닉이 어쩌고 소셜 생태계 대장 uxlink 가 어쩌고 캐주얼 파이낸스 크립토의 틱톡 hana network가 어쩌고 헛소리 장단좀 치러 가야겠다

텔방에서 떠들시간에 매직뉴턴,난센,밈코어,워든 한글자라도 쓰고 자라

한국 커뮤니티에 100위권 밖 자기 등수를 볼 수 있는 툴이 나오고나서 유저 수가 확 줄어든게 보인다

맨날 상호작용하는 사람만 보이고 처음 보는 사람들이 잘 안 보임

조회수랑 좋아요도 좀 줄어든 거 같고..

나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