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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wbie의 남탓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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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미소녀가 될 수 있다! 모두가 미소녀가 되는 세상을 위하여!
web 3 미소녀를 꿈꾸시나요? 당신도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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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0명 재반등 쌍고 찍은 기념으로 커피 10잔 뿌림

50잔 뿌릴 수 있는 재력과 큰 채널이 될 때까지 도와 D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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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2ewbie
1
야핑 뒤지게 힘드네
리더보드 3,4개 이상 찍으니까 어떤 프로젝트들은 글 쓰던 빈도가 줄어버리니 리더보드에서 밀리고 그러네

이거 리더보드 10개씩 먹는 사람은 대체 뭐임
난 그런 "말" 신경 안 써

꾸엑
3
한국 야퍼들의 이탈세가 느껴진다
우리는 야핑을 계속 해야할까?
지금이 바로 당신의 인생을 역전시킬 기회다


라오니님이 좋은 글을 써주셨는데 요즘 한국 야퍼들의 피로도가 많이 올라간 거 같습니다

아마 버추얼 1000등 패치와 얼마전 100등 밖에 순위를 볼 수 있는 툴이 나왔다가 막힌 거등등 많은 요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아마 "피곤하다" 일겁니다

최근 kaito에 온보딩 되는 걸 보면 일주일에 두 세개씩 프로젝트들이 업데이트 됩니다

그 때문인지 원래는 온보딩이 되면 야핑을 시작하고 천천히 리더보드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최근 프로젝트들은 찌라시가 미리 돌거나 미리 kaito 온보딩 예고를 하는식으로 돌아가다 보니 사람들이 아직 올라오지도 않은 프로젝트를 사전 마인드쉐어 확보를 위해 야핑까지 하는 추세입니다

이러다보면 리더보드에 올라가는 프로젝트가 한 두개씩 걸리게 되어 지속적 야핑을 하게 되고 처음엔 기분 좋아도 기존에 하던 야핑과 같이 병행하게 되다보니 본인의 야핑 업무량과 시간 투입에 대한 요구는 더더욱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물론 리더보드에 오르지 못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배부른 소리라고 하거나 나는 별짓 다해도 리더보드에 못 올라가는데 저 사람은 쉽게 가네 하는 자괴감이 올라와 판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일 수록 더더욱 야핑을 그만둬서는 안된디고 생각합니다

야핑도 에어드랍작이다:
에어드랍의 기본은 어두운 시기에 꾸준하게 열심히해서 시장이 좋아졌을 때 꽃을 피우고 풍년의 수확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떠난만큼 경쟁자는 줄어들고 있고 리더보드에 오르기는 더더욱 쉬워졌습니다

그렇다고 프로젝트의 상금풀이 줄어들었을까요?
아니요 그대로거나 오히려 더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야핑을 그만두는 것은 현명한 판단일까요?

적어도 저는 야핑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객관적 시선에서 봤을 때 우리가 금전적으로 손실을 본 건 없습니다

리더보드에 하나도 오르지 못한 사람들이라 해도 적어도 트위터 팔로워 정도는 얻었죠

원래 돈 버는 건 힘든 것이다
이 말을 어른들에게 어릴 적부터 아마 다들 들어오셨을 겁니다

리더보드에 올라갔을 때 받을 상금을 현실 최저 시급과 비교했을 때 금전적인 면 하나만 보면 어느 쪽이 더 고효율을 뽑아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워라밸면에서도 웹2에서의 육체적 노동을 요구하는 아르바이트와 비교했을 때 야핑은 과연 효율이 떨어지는 작업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야핑을 주업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부업으로 하시는 걸테고 리더보드에 들어가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야핑은 여전히 시간과 노력 대비 큰 보상을 주는 부업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야핑을 그만두는 일은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포기를 선언하는 지금이야말로 야핑을 시작해야하는 시기 입니다

리더보드 입성의 장벽은 경쟁자가 줄어들어 한단계 낮아졌고 한국 커뮤니티는 영어권 커뮤니티와 다르게 서로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댓글만 봐도 외국 kol들에게 답글 받으려면 1분 대기조로 있다가 글 올라오면 1분 안에 글을 읽고 참신한 댓글을 남겨야 그래도 답글을 달아줄까 말까합니다

반면에 한국 kol들과 탑 야퍼 분들은 다릅니다
웬만하면 다 답글을 달아주시고 늦게 달았다고 해서 무시하지 않습니다

이건 굉장히 큰 메리트라는 걸 알고 계셔야합니다

Kaito는 기본적으로 높은 퀄리티의 계정이나 랭커들과 상호작용 했을 때 추가점을 엄청나게 줍니다

이런 장점과 이점들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꾸준한 야핑을 추천드립니다

금전적 손실 없이 단기간에 수확할 수 있는 이만한 에드작도 없어요
대부분 프로젝트들 돈은 돈대로 태우고 tge도 기본 반 년에서 일 년입니다
그렇다고해서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에요

시드가 부족한 사람에게 야핑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시장도 혼란스러워 몸도 마음도 피곤해 모든 게 다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꾸준함과 노력 대비 가장 큰 보상을 주는 곳이 이 코인판 입니다

이걸 잊지마시고 모든 한국 커뮤니티 멤버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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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wbie의 남탓 세상
글 길다고 30분 동안 2명 읽었네
실화냐 30분 동안 정성글 2명 읽은 거 똥글 한 줄을 10초만에 2명 읽은 거
카빵단 탈출하고 일주일만에 24시간 한국랭킹 4등이라는 결과가 나왔네요

정성글도 중요하지만 빈도도 되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 날 글만 10개도 넘게 올렸습니다

핵심 꿀팁 대충 알 거 같습니다. 한 번 대충 적어보자면

1. 태그는 한 두개만
- 스팸이 아닌 걸 증명하며 글 퀄리티 확인하는 과정

2. 똥글이어도 프로젝트는 언급하자
- 제 글 실제로 트래킹 하시면 이상해도 다 그럴듯하게 문장을 마무리했습니다

3. 인용하자
- 인용 보너스 점수 이거 무시 못하겠네요. 글 쓸때 반드시 다른 분들 글 인용하세요
- 인용하면 본인도 보너스 점수 있는 거 같습니다. 노출도에서요
- 인용 시 원작자 반응이 올 확률도 업. 리더보드에 계신 분들 꺼 인용 합시다



사실 원래 3등이었는데 캡쳐 게으름 피우다 4등됌
2
뭔가 야핑이 습관되서 이젠 리더보드도 잘 안보게 되는 거 같누...
2ewbie의 남탓 세상
라부부 18m에 상상 매수 10만불해서 두배 먹는 중 이렇게라도 합리화한다
라부부 상상 매수 10만불해서 두 배 먹어서 10만불 익절핼으니
상상 커피 10잔 10분 뒤에 뿌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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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wbie의 남탓 세상
상상 커피 10잔 링크: https://open.kakao.com/o/gKRfXmDh 비번: 2ewbie
3분 후에도 10명 안 채워지면 걍 닫아버림 ㅅㄱ

현재 8명
2ewbie의 남탓 세상
3분 후에도 10명 안 채워지면 걍 닫아버림 ㅅㄱ 현재 8명
아 씨 커피 보낸 거 캡쳐하고 방폭했어야 하는데 까먹었네

이거라도 인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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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싹둑
Forwarded from 2ewbie의 남탓 세상
2025년 2월 20일 자 일기:


1. 4개월 간 있던 일 짧게 요약하면 11월 개불장에 Neiro 저점에 샀다가 고점에 못 던지고 결국 본전까지 3토막 당하고 나서야 본절로 튐

2. Act 바낸 상장 보자마자 솔라나 dex로 보내서 입금되자마자 긁고 평단 200m이었고 고점엔 못 던졌지만 700밀인가 650밀인가에 던져서 큰 수익 봄.

3. 기고만장해져서 평소 밈코 투입 시드의 몇 배씩 툭툭 던지게 됌

4. pippin 긁다가 mev봇 방지 꺼져있는데 슬리피지도 몇백프로로 되어있어서 사자마자 -70% 찍혀서 어이가 없었음

5. 여기서 관둬야하는데 복수심리가 커져서 한 200솔 넘게 물을 탐 (확실치 않음)

6. 평단까지 올라왔는데 욕심이 생기고 마이너스 1,2퍼만 찍혀도 몇백불 손절이길래 갑자기 현실을 자각하며 "음.. 현실에서 몇십만원은 정말 큰 돈인데 하면서 매도 안 함"

7. 더블탑 맞고 떨어져서 다시 기도 시작함. 이번엔 무려 플러스 10퍼까지 살려줌. 그러나 아 정신적 피해보상 요구해야 하는데 하면서 안 팜. 또 떨궈서 기도 시작함

8. 그러더니 추세선 깨고 무너져 내림. 이때라도 손절해야하는데 억울해서 손절 못함

9. 며칠 뒤 도저히 못 버티고 결국 몇만불 손절치고 나옴. 한 20밀쯤에 손절 누른듯?

10. 참고로 다들 아시다시피 pippin은 두 달뒤 ai agent 붐이 오면서 5밀까지 떨구던게 300m을 갔다. 딱히 후회는 안 함 저거 두 달 어캐 버티누

11. 그 후로 Act랑 Neiro 다시 단타치기 시작함

12. Act랑 Neiro랑 같은 바낸 카발이라 확신하고 Act 저점 나온 거 같아서 들어가려다 아 좀만 이따 들어가야지 하고 회의 들어갔다 한 시간 뒤에 보니 갑자기 미친듯이 쏨.

13. 아씨 아까 살 껄 하고 패턴상 더 올릴 거 같아서 바로 탑블 박음. 실제로 더 갔음

14. 잘 먹고 있다가 나는 ath 도전하다 떨굴거라 생각하고 안 팔고 있었는데 그 전에 떨구기 시작함.

15. 아.. 팔까말까 하다가 좀만 더 보자 하고 저녁 먹고옴.

16. 저녁 먹고 왔더니 한 시간만에 30프로 넘게 떨구더니 손실 중이었음

17. 어리둥절해서 손절할까 말까 하다 일단 버팀

18. 결론만 내리면 pippin때 패턴이랑 똑같이 당함. 저항 못 뚫고 무너짐. 웃긴 건 pippin도 act도 정확히 저항구간이 내 평단이었다는 거. 그래서 못 던졌음

19. Act는 현재 3.5토막 정도 난 거 그대로 홀딩 중임. 밑에서 그림 그리고 있고 메이저 코인들 다 떨구는데 Act는 현재가격 근처 비비는 거 봐선 알트 사이클 돌 때 Ath는 모르겠고 나 살려주러는 올 거 같아서 현재 글 작성하는 25년 2월 20일에도 홀딩 중임

20. ai agent발 밈코 대불장에 난 먹은 게 없음 사실

21. 밈코로 원칙 지키며 챌린지 도전 시작함

22. 벌었다가 잃었다가 많이 벌다가 또 챌린지 청산을 목전에 둘 정도로 변동이 큰 하루하루를 보냈음

23. 그러다 트럼프가 나옴

24. 트럼프 먹었다고 하는 거 아님 본인 3달러에 보고 끝까지 안 사서 사지도 먹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차트만 보여 침만 흘렸음

25. Vine이 나옴

26. 존나 손절함. 그러고 Vine 2밀까지 떨궜을 때도 잘 버티길래 소액 진입함

27. 그동안 마음의 상처가 커서? 쫄보가 되어서 본전에 나옴

28. 그 뒤로 Vine 450밀까지 올라간 건 다들 알테니 패스하겠음 (시바...)

29. 리프레시하면 안되지만 해외일정이 있어서 해외를 감

30. 아침에 우연히 deepseek글을 봄. 채널 기억은 안나는데 감사합니다.

31. 차트 보니까 고점찍고 뒤지면서 버티는게 Vine이랑 똑같다는 생각이 듬

32. 소액 진입하고 나름 잘가길래 신경 안 쓰고 있었음

33. 몇십배 떡상. 물론 중간중간 오토셀 걸어서 본전 회수 문백 설정해서 다 먹지 못함 (일정 없었으면 계속 차트 보느라 이렇게 못 먹었을듯)

34.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기로 마음 먹음

35. 이틀 뒤인가 삼일 뒤에 Jelly Jelly 나옴

36. Jelly Jelly 평단 2.7밀에 우연히 샀고 260밀까지 분할 매도함

37. 근데 이 탐욕이란 감정이 다시 나타나서 매도한 금액들로 다시 불타기를 시작함.

38. 잘가다가 결국 불타기 한 평단 밑으로 꼬라박으면서 수익 반 토해냄. 최종 100셀은 130밀 근처에서 한듯


39. 그러고 쳐다도 보면 안되는데 자꾸 미련이 남아 딥잡이를 시작함

40. 호텔 방에서 한 70솔인가 딥잡이해서 수익 보고 저항선에서 던지고 나오려 했는데 갑자기 휴대폰 배터리 나감

41. 배터리 충전하려 했는데 배터리 충전기 부서짐

42. 무선충전기 이미 전 날 떨궈서 박살나서 버림

43. 그래서 혹시 몰라 무선 충전기를 두 개 가져왔는데 그 날 아침에 충전하다 충전하는 철? 꼬다리가 박살남.

44. 노트북으로 매도하려 했는데 노트북 배터리 방전남

45. 노트북 충전기? 어 그것도 하필 그 날 까먹고 딴데 두고 옴. 다음 날 찾으러감

46. 할 수 없이 호텔 프론트로 가서 충전 부탁했는데 충전이 아주아주 느릴테니 아침에나 오라고 함

47. 그 사이에 매도 못하면 손실이 크니 30분만 있다가 가야지 하고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누움

48. 5시간 잠 ㅅㄱ

49. 일어나자마자 가서 휴대폰 찾아서 봤더니 반토막 남.

50. 빡쳐서 물 한 번 더 탐.
(이런 거 절대 하지마세요. Pippin, Act에 그렇게 당해놓고 아직도 정신 못차림)

51. 결국 토막 나며 눈물의 손절. 3토막 손절정도로 기억함

52. 최종적으로 벌었으면 한 잔 할 수 있겠지만 사람 욕심이란 게 그게 안된다는 거 알 거임

53. 그 뒤로 계속 잃기만하고 솔라나도 폭삭 내림. 손절 엄청 많이 함

54. 현재까지 게이매매 중. 중간 중간 혈압 올라서 막 물타다가 큰 손절 또 친 적 있긴한데 계속 꾸준히 욕심 안 내니까 솔라나 밈코장이 많이 힘든 상황에도 크게 잃지는 않고 찔끔찔끔씩이라도 벌긴 버는 중.... 진짜 찔끔씩임. 븐브는 무서워서 못 하겠음



결론: 번 거 중 60 70프로정도는 다시 시장에 기부한듯. 다시 열심히 조급해 하지말고 도전해 보자. 꾸준히 살아만 남으면 기회는 오겠지....


참고로 꾸준히 살아남자 같은 마인드도 직장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 같음. 직장 없었으면 현자타임도 안 오고 그냥 조급하기만 해서 여기서 더 잃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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