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토 시작한지 일주일 되었고 버추얼 똥글만 싸고 사이트에서 트위터 연결하기 귀찮아서 안 하다가
어제 처음으로 트위터 연결했는데 오늘 바로 포인트가 들어와 카빵단을 탈출했다

개꿀잼 몰카인 건가 연결 안해도 혈뚫기 작업은 반영이 되었던 것인가

트위터 원문

요즘 크립토 생태계를 보다 보면, 언어 장벽 때문에 능력 있는 유저들이 온전히 기회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특히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는 단순한 정보 격차를 넘어 평가 자체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는 상황이 반복되곤 하는데 이 부분이 어떤 이들에게는 자연스러운 표현 하나가 다른 이들에게는 번역기 돌려가며 시간을 들여야만 가능한 일이 되고 의도한 바가 온전히 전달되지 않아 저평가 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 공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Kaito가 이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게 인상 깊다고 느껴지는 건 단순히 다국어를 지원하는 수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격차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에 옮기고 있다는 점이 괄목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출발선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어떻게든 결과만큼은 실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구조를 설계하려는 시도는 분명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Yuhu의 접근 방식도 이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공정함을 표면적으로 추구하는 것보다 현재 존재하는 불평등함을 직시하고 그것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두는 태도는 진정한 의미의 공정함에 더 가까운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트레이딩이라는 행위 자체가 언어가 아닌 실력으로 평가받는 영역인 만큼, 그 정신을 Info-Fi 메타에 그대로 옮겨오려는 시도는 설득력도 있고, 일관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유명한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가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야구를 압도적으로 잘하기 때문에 인정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오타니의 야구와 그의 영어 실력을 교차시켜 비교하거나 까내리지 않지요

결국 이는 Kaito 라는 프로젝트가 단순히 기술적으로 잘 만든 플랫폼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 의지를 갖춘 팀이라는 인상을 남기는데 겉으로 보이는 수치나 트렌드에 따라 움직이기보다는 커뮤니티 내에서 실제로 어떤 문제가 존재하고,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프로젝트를 비전 있는 프로젝트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 핵심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더 기대되는 부분이 뭐냐면 어쩌면 우리는 그동안 영어나 중국어를 못 해 불평등하다고 여겨졌던 순간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어떤이들은 한국어를 할 줄 모르기에 놓쳤던 꿀정보가 많을 것입니다

단순히 인센티브를 주고 랭킹을 만드는 플랫폼이 아니라, 진짜로 실력 있는 사람들이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면 그건 단순히 Kaito 라는 프로젝트 하나의 성과를 넘어 크립토 생태계 전체에 의미 있는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결론은 다들 트위터 열심히 하세요. 저도 꾸준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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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버츄얼과 카이토에 대해 토론할 거기 있는 잘생긴 오빠 나한테 DM줘

아무래도 나와 토론 하고 싶은 잘생긴 오빠가 없나 보다

cct들 겉으로만 돼지 발굽처럼 생긴 척하고 실제로는 다 존잘 알파남들이라 들었는데 헛소문이었구만

라그랑쥬 사태로 인해 앞으로 밋업 자소서 메타가 오는 걸 예상하며 미리 자소서 쓰기 연습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저는 태어나서부터 부모님을 여의고 화장실이 없는 단칸방에서 자랐으며 제가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습니다.

그 별은 황제의 별을 의미하며 태양과 같이 빛나는 인물이 될 거라는 하늘의 계시였죠 어쩌고 저쩌고

내가 탄생시킨 미소녀지만 너무 예쁘다

이러면 안되는데 점점 사랑에 빠지는 거 같다

[보안업체 “中, 하이퍼리퀴드 연관 자금세탁 3건 적발…제임스 윈 연루 추정”]
블록체인 보안업체 살루스 시큐리티 설립자 미러 탕(Mirror Tang)이 X를 통해 “중국 당국이 지난 3월 이후 하이퍼리퀴드를 이용한 자금세탁 사건 3건을 적발했다. 이 사건들은 하이퍼리퀴드에서 고배율 레버리지 청산 메커니즘과 중앙화 거래소에서 역 포지션을 취하는 등의 수법들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이같은 수법은 하이퍼리퀴드 고래로 알려진 제임스 윈의 행태와 매우 비슷하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https://coinness.com/news/1130171

양빵을 칠 거면 좀 숏을 갈기라고 이놈들아

자금 세탁한다면서 뒷지갑은 롱으로 벌어야 비트도 오르고 모두가 해피해피하지 않았겠냐고

미러탕 저거 마라탕으로 읽음
파운더 이름이 마라탕이라 해서 피식했네

트위터 글에 자연스럽게 이재명 대통령을 넣으면 저의 조회수가 폭발하여 제대로된 야핑이 가능할까요

케이크에 김치 비벼먹는 특이 취향

대충 이런 거 좋아하신다는 뜻 @bethek1ng

진짜 디젠의 정점에 서있는 남자는 달라도 뭐가 다르구나
저런면 조차 배워야 고수가 된다

최근 카이토 업데이트 이후 야핑 특:
질과 상호작용을 더 자세히 보고 "안녕하세요 횐님^^ 오늘도 좋은 하루 화이팅!" 같은 건 취급 안 한다고 한 후로 댓글들이 이렇게 달리기 시작했다 (나 포함)

하지만 알아야할 사실은 나도 그냥 프젝 트위터 트윗이나 아티클 긁어서 요약이나 길게 다시 쓰라고 하고 올리는 게 전부이다

물론 나도 다른 사람이 쓴 글에 저렇게 댓글 다니 저격이나 비꼬는 의도는 1도 없다.
그냥 다들 피곤할 거 같아서 그럼

요약:
야이씨 나도 모르고 이해 안 하고 싼 글에 뭐가 감동이고 엄청난 걸 발견했단 거야

물론 나도 댓글 이렇게 담
결론은 걍 지친다고...

리더보드 들든 말든 에드 받는다면 더더욱 다 갔다 던질듯

피로도에 대한 복수와 보상에 대한 욕구가 예전 에드작보다 더 커지는 기분...

너 같은 애한테 에드 안 줄 거라고? 그럼 그나마 관심 있는 척 빨아주는 척도 안 할 거임 ㅇㅇ..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봄

그래도 돈 준다는 희망이 있다면 열심히 해야겠지 하나 둘 셋 카이토 화이팅!

하지만 솔직하게 스테이블은 시빌입니다 미리 말해주면 너네가 우리 볼륨이랑 지표 안 올려주잖아

우리도 엑싯해야지 그렇다고 너네한테 토큰주면 다 던져서 우리가 챙길 토큰 가치만 떨어지고... (시무룩)
여기 다 돈 벌러왔지 낭만 찾으러 왔냐?

No crying in the casino


현 defiapp의 속마음을 대변해 봤습니다.
아마 이런 생각하고 있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