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빚쟁이는 여의도로
금융자산 부자들은 주식을 팔지않는다 (팔콘파이낸스 – fUSD)
크립토 이야기를 하는 곳에서 왜 자꾸 금융을 가지고 오는지 궁금하거나 불만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이번시즌 팔콘파이낸스 스토리텔링이 열린 겸 과담보 대출 스테이블 코인 프로토콜이 출시한 겸 여러분들과 함께 왜 과담보 스테이블 코인이 우리에게 이점이 생길 수 있는지 그리고 금융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매력도가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모 재벌 대표가 상속세를 내기 위해 주식 담보 대출을 실행했다는 뉴스 기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주식 부자이신 분들이 가끔 급전이 필요할 때 팔지 않고 담보 대출을 받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재벌들은 경영권 때문에 지분을 지키기 위해 그렇지만 왜 부자들은 이자까지 내면서 대출하지? 멍청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 그러면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5년전으로 가서 엔비디아를 영끌해서 매일 사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2021년에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엔비디아를 팔아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여러분은 파실껀가요?
당연히 절대 안팔고 어디서라도 유동성을 구하고 싶겠죠. 왜냐고요? 2025년에 다들 얼마가 될지 너무나도 명확하게 알고 있잖아요. 2020년 12월에 엔비디아는 13달러 수준이였고 지금174불 즉 5년동안 10배이상 불어나는 마술을 보여줬습니다.
내가 보유한 주식의 연 수익률이 담보대출을 받은 이자율을 상회한다면 파는 것 보다는 해당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 우위전략입니다.
10년뒤에 비트코인이 100억 간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들은 파실껀가요? 당연히 여유가 있다면 아무도 팔고 싶어하지 않을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담보대출 형태의 팔콘파이낸스가 매력을 발휘합니다.
주식 부자들이나 재벌만큼은 아니지만, 앞으로 미래에 코인 부자가 될 우리는 담보로 비트코인/이더리움 그리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알트코인들을 제공하고 대출을 받게 되는거죠.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이더리움을 팔 필요 없이 급한 돈을 쓰고 나서 나중에 쓴만큼 돌려주면 됩니다.
팔콘파이낸스는 뭘 보고 빌려주나요? 이자도 안받는거 같던데요? 라고 한다면 잘 보신겁니다.
팔콘파이낸스는 메이커다오가 발행하는 DAI처럼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대신 예치받은 담보 자산을 기반으로 스테이킹을 하여 이자수익을 향유합니다. 이러한 형태로, 우리는 무담보 형태로 이자없이 자산을 유동화 할 수 있고, 팔콘파이낸스 유동화의 대가로 별도의 이자를 받지 않고도 수익 확보가 가능한 BM이 완성됩니다.
물론 여러가지의 BM이 있고 세부조건이 더 있습니다. 이부분은 다음시간에 또 한번 다루어볼게요.
크립토 이야기를 하는 곳에서 왜 자꾸 금융을 가지고 오는지 궁금하거나 불만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이번시즌 팔콘파이낸스 스토리텔링이 열린 겸 과담보 대출 스테이블 코인 프로토콜이 출시한 겸 여러분들과 함께 왜 과담보 스테이블 코인이 우리에게 이점이 생길 수 있는지 그리고 금융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매력도가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합니다.
우상향을 가정한 자본시장에서는 판매보다는 유동화가 우위전략
최근 뉴스에서 모 재벌 대표가 상속세를 내기 위해 주식 담보 대출을 실행했다는 뉴스 기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주식 부자이신 분들이 가끔 급전이 필요할 때 팔지 않고 담보 대출을 받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재벌들은 경영권 때문에 지분을 지키기 위해 그렇지만 왜 부자들은 이자까지 내면서 대출하지? 멍청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 그러면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5년전으로 가서 엔비디아를 영끌해서 매일 사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2021년에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엔비디아를 팔아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여러분은 파실껀가요?
당연히 절대 안팔고 어디서라도 유동성을 구하고 싶겠죠. 왜냐고요? 2025년에 다들 얼마가 될지 너무나도 명확하게 알고 있잖아요. 2020년 12월에 엔비디아는 13달러 수준이였고 지금174불 즉 5년동안 10배이상 불어나는 마술을 보여줬습니다.
내가 보유한 주식의 연 수익률이 담보대출을 받은 이자율을 상회한다면 파는 것 보다는 해당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 우위전략입니다.
팔콘 파이낸스: 새로운 형태의 유동화 모델 제시
10년뒤에 비트코인이 100억 간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들은 파실껀가요? 당연히 여유가 있다면 아무도 팔고 싶어하지 않을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담보대출 형태의 팔콘파이낸스가 매력을 발휘합니다.
주식 부자들이나 재벌만큼은 아니지만, 앞으로 미래에 코인 부자가 될 우리는 담보로 비트코인/이더리움 그리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알트코인들을 제공하고 대출을 받게 되는거죠.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이더리움을 팔 필요 없이 급한 돈을 쓰고 나서 나중에 쓴만큼 돌려주면 됩니다.
팔콘파이낸스는 뭘 보고 빌려주나요? 이자도 안받는거 같던데요? 라고 한다면 잘 보신겁니다.
팔콘파이낸스는 메이커다오가 발행하는 DAI처럼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대신 예치받은 담보 자산을 기반으로 스테이킹을 하여 이자수익을 향유합니다. 이러한 형태로, 우리는 무담보 형태로 이자없이 자산을 유동화 할 수 있고, 팔콘파이낸스 유동화의 대가로 별도의 이자를 받지 않고도 수익 확보가 가능한 BM이 완성됩니다.
물론 여러가지의 BM이 있고 세부조건이 더 있습니다. 이부분은 다음시간에 또 한번 다루어볼게요.
Forwarded from 새우잡이어선 공지방
새우잡이어선 공지방
업비트(Upbit) 공지 토시(TOSHI) 신규 거래지원 안내 (KRW, USDT 마켓) 2025-09-17 11:30:23
아니 토시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캐 맞춰 설마 베이스 토큰 낸다는 거 떄문임?
2ewbie의 남탓 세상
BNB가 1000달러를 바라보고 있다니.... 23년 1월에 qna3로 시작해서 븐브 에드작들 한참 할떄가 250달러였는데
Cz 복귀설 뜨자마자 테스트 무바락 브로콜리부터 오르는구나
토시살 같은 거 사는 게 아니라 이런 걸 샀어야했다 (안 삼)
토시살 같은 거 사는 게 아니라 이런 걸 샀어야했다 (안 삼)
2ewbie의 남탓 세상
아니 토시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캐 맞춰 설마 베이스 토큰 낸다는 거 떄문임?
본인 베이스 밈코 맨 처음에 주목 받기 시작했을 때 토시살 3M에 샀었음
30프로 먹고 튐
30프로 먹고 튐
Forwarded from 새우잡이어선 공지방
새우잡이어선 공지방
빗썸(Bithumb) 공지 토시(TOSHI), 홀로월드(HOLO) 원화 마켓 추가 2025-09-17 11:45:21
이젠 업빗썸을 따로 뚫는 게 아니라 하나만 뚫으면 다 뚫리는 구조구만?
Forwarded from 개발자 조엘과 web3 삽질
Issue 5: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PunkStrategy를 알아보자
A. PunkStrategy 소개
1. 매 $PNKSTR 거래마다 10%의 수수료가 발생해 프로토콜에 쌓임 (2%는 프로토콜 이익).
2. CryptoPunk 컬렉션의 바닥가 Punk를 수수료 모일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
3. 구매한 Punk는 자동으로 1.2배 가격에 리스팅.
4. 해당 Punk가 팔리면, 얻은 ETH 전부로 $PNKSTR를 매수 후 소각.
B. Strategy와의 유사점
이름이 이러한 이유는 당연히 큰 성공을 거둔 Strategy (구 MicroStrategy)와 비슷한 전략이기 때문.
1. 낮은 금리의 전환사채(한마디로 그냥 빚)를 발행하여 자본 조달
2. BTC 매수
3. BTC 펌핑
4. 주가 상승
5. 다시 1로 돌아가서 반복
C. 현황
한때 32M MC까지 토큰 가격을 찍었음. 지금은 10M대 MC 상회중.
놀라운 점은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8개의 CryptoPunk를 사들임 ㅋㅋㅋ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수수료로 얻어낸 ETH는 441 ETH (27억원 정도). 9월 7일에 시작한 거 치고 이정도면 정말 대단.
D. 가격이 올랐던 이유
1. $PNKSTR를 구매 = PunkStrategy의 인기가 많아질수록 CryptoPunk의 평균 가격을 대략적으로 추종
2. Punk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큼
3. DAT (Digital asset treasury) company가 핫한 가운데 커뮤니티는 NFT에 이 개념을 처음 결합한 창의적인 시도로 받아들여 어느 정도의 관심도가 유지되었음.
4. 3가 가능했던 이유는 메이저 NFT 컬렉션 중 CryptoPunk가 토큰이 없었기 때문.
E. 관전 포인트
1. NFT + DAT라는 특이한 컨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 Traction이 필요한 다른 NFT 프로젝트들도 실험 가능성 있음. 토큰 나오는지 주목하고 있어야 함.
2. PunkStrategy를 만들어 약간의 성공을 맛본 TokenWorks는 이제 NFTStrategy라는 상품을 준비중. 1에 부응하는 상품 같은데 $PNKSTR과 같은 토큰이 발행되나 잘 지켜보자.
3. PunkStrategy를 만든 TokenWorks가 여러 재미있는 실험을 많이 하는 회사 같은데 앞으로 행보가 주목됨 (새로운 토큰 만들면 관심가져보자)
(참고로 OKX Wallet 등 일부 월렛에서 스캠 사이트로 분류, 차단하는데 무시하면 됨. 공식 계정 가도 https://www.punkstrategy.fun/ 맞음)
A. PunkStrategy 소개
1. 매 $PNKSTR 거래마다 10%의 수수료가 발생해 프로토콜에 쌓임 (2%는 프로토콜 이익).
2. CryptoPunk 컬렉션의 바닥가 Punk를 수수료 모일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
3. 구매한 Punk는 자동으로 1.2배 가격에 리스팅.
4. 해당 Punk가 팔리면, 얻은 ETH 전부로 $PNKSTR를 매수 후 소각.
B. Strategy와의 유사점
이름이 이러한 이유는 당연히 큰 성공을 거둔 Strategy (구 MicroStrategy)와 비슷한 전략이기 때문.
1. 낮은 금리의 전환사채(한마디로 그냥 빚)를 발행하여 자본 조달
2. BTC 매수
3. BTC 펌핑
4. 주가 상승
5. 다시 1로 돌아가서 반복
C. 현황
한때 32M MC까지 토큰 가격을 찍었음. 지금은 10M대 MC 상회중.
놀라운 점은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8개의 CryptoPunk를 사들임 ㅋㅋㅋ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수수료로 얻어낸 ETH는 441 ETH (27억원 정도). 9월 7일에 시작한 거 치고 이정도면 정말 대단.
D. 가격이 올랐던 이유
1. $PNKSTR를 구매 = PunkStrategy의 인기가 많아질수록 CryptoPunk의 평균 가격을 대략적으로 추종
2. Punk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큼
3. DAT (Digital asset treasury) company가 핫한 가운데 커뮤니티는 NFT에 이 개념을 처음 결합한 창의적인 시도로 받아들여 어느 정도의 관심도가 유지되었음.
4. 3가 가능했던 이유는 메이저 NFT 컬렉션 중 CryptoPunk가 토큰이 없었기 때문.
E. 관전 포인트
1. NFT + DAT라는 특이한 컨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 Traction이 필요한 다른 NFT 프로젝트들도 실험 가능성 있음. 토큰 나오는지 주목하고 있어야 함.
2. PunkStrategy를 만들어 약간의 성공을 맛본 TokenWorks는 이제 NFTStrategy라는 상품을 준비중. 1에 부응하는 상품 같은데 $PNKSTR과 같은 토큰이 발행되나 잘 지켜보자.
3. PunkStrategy를 만든 TokenWorks가 여러 재미있는 실험을 많이 하는 회사 같은데 앞으로 행보가 주목됨 (새로운 토큰 만들면 관심가져보자)
(참고로 OKX Wallet 등 일부 월렛에서 스캠 사이트로 분류, 차단하는데 무시하면 됨. 공식 계정 가도 https://www.punkstrategy.fun/ 맞음)
Forwarded from 개발자 조엘과 web3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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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조엘과 web3 삽질
Issue 5: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PunkStrategy를 알아보자
A. PunkStrategy 소개
1. 매 $PNKSTR 거래마다 10%의 수수료가 발생해 프로토콜에 쌓임 (2%는 프로토콜 이익).
2. CryptoPunk 컬렉션의 바닥가 Punk를 수수료 모일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
3. 구매한 Punk는 자동으로 1.2배 가격에 리스팅.
4. 해당 Punk가 팔리면, 얻은 ETH 전부로 $PNKSTR를 매수 후 소각.
B. Strategy와의…
A. PunkStrategy 소개
1. 매 $PNKSTR 거래마다 10%의 수수료가 발생해 프로토콜에 쌓임 (2%는 프로토콜 이익).
2. CryptoPunk 컬렉션의 바닥가 Punk를 수수료 모일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
3. 구매한 Punk는 자동으로 1.2배 가격에 리스팅.
4. 해당 Punk가 팔리면, 얻은 ETH 전부로 $PNKSTR를 매수 후 소각.
B. Strategy와의…
Forwarded from 개발자 조엘과 web3 삽질
Milady Strategy, Mad Strategy, Pudgy Strategy 등 "___ Strategy"가 DexScreener에서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PNKSTR의 창시자인 TokenWorks에서 NFTStrategy가 곧 나온다는데 TokenWorks의 토큰이 따로 없어서 TokenWorks를 롱 하는 방법은 최초 NFT DAT 토큰인 $PNKSTR를 사는 방법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트위터 유저는 PNKSTR를 CryptoPunk 뿐만이 아닌 NFTStrategy의 유틸리티 토큰 격으로 가져가는 방향?을 제안했는데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여튼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케해야할지
$PNKSTR의 창시자인 TokenWorks에서 NFTStrategy가 곧 나온다는데 TokenWorks의 토큰이 따로 없어서 TokenWorks를 롱 하는 방법은 최초 NFT DAT 토큰인 $PNKSTR를 사는 방법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트위터 유저는 PNKSTR를 CryptoPunk 뿐만이 아닌 NFTStrategy의 유틸리티 토큰 격으로 가져가는 방향?을 제안했는데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여튼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케해야할지
개발자 조엘과 web3 삽질
Issue 5: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PunkStrategy를 알아보자 A. PunkStrategy 소개 1. 매 $PNKSTR 거래마다 10%의 수수료가 발생해 프로토콜에 쌓임 (2%는 프로토콜 이익). 2. CryptoPunk 컬렉션의 바닥가 Punk를 수수료 모일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 3. 구매한 Punk는 자동으로 1.2배 가격에 리스팅. 4. 해당 Punk가 팔리면, 얻은 ETH 전부로 $PNKSTR를 매수 후 소각. B. Strategy와의…
이 모든 내용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어? 이거 어째 drc 20 메타가 생각나는데? 였네요
판도라랑 아스트로였나 아스 뭐시기 프로젝트랑 해서 nft 쪼개서 파는 메타였는데 에메랄드라는 코인이 먼저 나왔다가 개발자들이 자기들끼리 의견 안 맞아서 그랬던가 판도라로 따로 런칭했는데 300밀인가 갔었죠
그 당시에 nft를 토큰화 시켜서 특정 갯수의 토큰을 모으면 하나의 nft를 가지게 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신박해서 시장의 주목을 크게 받았는데 이 메타 역시 오래가질 못했죠
그냥 갑자기 그때 기억과 겹쳐서 신기하네요
어? 이거 어째 drc 20 메타가 생각나는데? 였네요
판도라랑 아스트로였나 아스 뭐시기 프로젝트랑 해서 nft 쪼개서 파는 메타였는데 에메랄드라는 코인이 먼저 나왔다가 개발자들이 자기들끼리 의견 안 맞아서 그랬던가 판도라로 따로 런칭했는데 300밀인가 갔었죠
그 당시에 nft를 토큰화 시켜서 특정 갯수의 토큰을 모으면 하나의 nft를 가지게 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신박해서 시장의 주목을 크게 받았는데 이 메타 역시 오래가질 못했죠
그냥 갑자기 그때 기억과 겹쳐서 신기하네요
2ewbie의 남탓 세상
포세이돈 382등이었는데 10일이나 안해서 어디까지 밀렸으려나 저번에 3일 안해서 1800등 됐는데 #poseidon
포세이돈 시즌 1 종료
초반 3일하고 300등까지 찍었지만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유기했었는데 엇그제 확인하니 6600등까지 떨어졌었음
하루 이틀 안에 끝난다고 해서 막판 스퍼트 할까 했지만 일에 치여서 그냥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위 2프로로 마무리 됐네요
온갖 텔방에서 a16z 붙었다하고 무조건 해야한다고 외쳐도 결국 꾸준함이라는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 높았던 건지 별로 안 한 거 같네요
결론: Poseidon 아무도 안 하는 빈집 그 자체
초반 3일하고 300등까지 찍었지만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유기했었는데 엇그제 확인하니 6600등까지 떨어졌었음
하루 이틀 안에 끝난다고 해서 막판 스퍼트 할까 했지만 일에 치여서 그냥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위 2프로로 마무리 됐네요
온갖 텔방에서 a16z 붙었다하고 무조건 해야한다고 외쳐도 결국 꾸준함이라는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 높았던 건지 별로 안 한 거 같네요
결론: Poseidon 아무도 안 하는 빈집 그 자체
👍3
2ewbie의 남탓 세상
포세이돈 시즌 1 종료 초반 3일하고 300등까지 찍었지만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유기했었는데 엇그제 확인하니 6600등까지 떨어졌었음 하루 이틀 안에 끝난다고 해서 막판 스퍼트 할까 했지만 일에 치여서 그냥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위 2프로로 마무리 됐네요 온갖 텔방에서 a16z 붙었다하고 무조건 해야한다고 외쳐도 결국 꾸준함이라는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 높았던 건지 별로 안 한 거 같네요 결론: Poseidon 아무도 안 하는 빈집 그 자체
포세이돈은 현재 통계의 함정이 약간 있음
시즌 1 종료하고 지금 랭킹을 보니 7492등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전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TOP 2% 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포세이돈에 가입한 유저 수는 대략 15만명 정도라는 건데 아마 투자도 많이 받고 무엇보다 a16z 붙었다는 소식을 보고 많은 봇들이 침투했을 겁니다
그러나 봇을 돌릴 수 있는 테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계정들이 가입했지만 봇이 안 돌아가 포기해서 생긴 수치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빠른 결론을 내리자면 7500등이 상위 2%를 먹을 수 있던 이유는 대부분이 봇이고 실유저는 거의 없어서 뒷자리 등수만 채우는 역할을 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함
프로젝트 입장에선 외부에 우리 유저 많아! 라고 자랑도 할 수 있고 실유저 입장에서도 조금만 하면 최상위권으로 갈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인 구조가 아닐지?
그래도 포세이돈 입장에선 실유저 확보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아마 시즌 2,3까지는 돌리고 상장하지 않을까 싶음
아마 중간에 카이토 야핑 온보딩으로 마케팅 하지 않을까 추측하는데 카이토가 단순 바이럴에는 아직 원탑이기 때문
야퍼 입장에서도 프로덕트가 있으니 실사용기 위주로 올리면서 야핑하면 되니 조만간 카이토 온보딩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지 추측해 봅니다
#poseidon
시즌 1 종료하고 지금 랭킹을 보니 7492등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전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TOP 2% 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포세이돈에 가입한 유저 수는 대략 15만명 정도라는 건데 아마 투자도 많이 받고 무엇보다 a16z 붙었다는 소식을 보고 많은 봇들이 침투했을 겁니다
그러나 봇을 돌릴 수 있는 테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계정들이 가입했지만 봇이 안 돌아가 포기해서 생긴 수치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빠른 결론을 내리자면 7500등이 상위 2%를 먹을 수 있던 이유는 대부분이 봇이고 실유저는 거의 없어서 뒷자리 등수만 채우는 역할을 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함
프로젝트 입장에선 외부에 우리 유저 많아! 라고 자랑도 할 수 있고 실유저 입장에서도 조금만 하면 최상위권으로 갈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인 구조가 아닐지?
그래도 포세이돈 입장에선 실유저 확보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아마 시즌 2,3까지는 돌리고 상장하지 않을까 싶음
아마 중간에 카이토 야핑 온보딩으로 마케팅 하지 않을까 추측하는데 카이토가 단순 바이럴에는 아직 원탑이기 때문
야퍼 입장에서도 프로덕트가 있으니 실사용기 위주로 올리면서 야핑하면 되니 조만간 카이토 온보딩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지 추측해 봅니다
#posei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