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ewbie의 남탓 세상
포세이돈 시즌 1 종료 초반 3일하고 300등까지 찍었지만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유기했었는데 엇그제 확인하니 6600등까지 떨어졌었음 하루 이틀 안에 끝난다고 해서 막판 스퍼트 할까 했지만 일에 치여서 그냥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위 2프로로 마무리 됐네요 온갖 텔방에서 a16z 붙었다하고 무조건 해야한다고 외쳐도 결국 꾸준함이라는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 높았던 건지 별로 안 한 거 같네요 결론: Poseidon 아무도 안 하는 빈집 그 자체
포세이돈은 현재 통계의 함정이 약간 있음
시즌 1 종료하고 지금 랭킹을 보니 7492등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전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TOP 2% 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포세이돈에 가입한 유저 수는 대략 15만명 정도라는 건데 아마 투자도 많이 받고 무엇보다 a16z 붙었다는 소식을 보고 많은 봇들이 침투했을 겁니다
그러나 봇을 돌릴 수 있는 테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계정들이 가입했지만 봇이 안 돌아가 포기해서 생긴 수치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빠른 결론을 내리자면 7500등이 상위 2%를 먹을 수 있던 이유는 대부분이 봇이고 실유저는 거의 없어서 뒷자리 등수만 채우는 역할을 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함
프로젝트 입장에선 외부에 우리 유저 많아! 라고 자랑도 할 수 있고 실유저 입장에서도 조금만 하면 최상위권으로 갈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인 구조가 아닐지?
그래도 포세이돈 입장에선 실유저 확보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아마 시즌 2,3까지는 돌리고 상장하지 않을까 싶음
아마 중간에 카이토 야핑 온보딩으로 마케팅 하지 않을까 추측하는데 카이토가 단순 바이럴에는 아직 원탑이기 때문
야퍼 입장에서도 프로덕트가 있으니 실사용기 위주로 올리면서 야핑하면 되니 조만간 카이토 온보딩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지 추측해 봅니다
#poseidon
시즌 1 종료하고 지금 랭킹을 보니 7492등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전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TOP 2% 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포세이돈에 가입한 유저 수는 대략 15만명 정도라는 건데 아마 투자도 많이 받고 무엇보다 a16z 붙었다는 소식을 보고 많은 봇들이 침투했을 겁니다
그러나 봇을 돌릴 수 있는 테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계정들이 가입했지만 봇이 안 돌아가 포기해서 생긴 수치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빠른 결론을 내리자면 7500등이 상위 2%를 먹을 수 있던 이유는 대부분이 봇이고 실유저는 거의 없어서 뒷자리 등수만 채우는 역할을 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함
프로젝트 입장에선 외부에 우리 유저 많아! 라고 자랑도 할 수 있고 실유저 입장에서도 조금만 하면 최상위권으로 갈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인 구조가 아닐지?
그래도 포세이돈 입장에선 실유저 확보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아마 시즌 2,3까지는 돌리고 상장하지 않을까 싶음
아마 중간에 카이토 야핑 온보딩으로 마케팅 하지 않을까 추측하는데 카이토가 단순 바이럴에는 아직 원탑이기 때문
야퍼 입장에서도 프로덕트가 있으니 실사용기 위주로 올리면서 야핑하면 되니 조만간 카이토 온보딩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지 추측해 봅니다
#poseidon
Forwarded from 생각하는 사람들 - Crypto (jundeu)
생각하는 사람들 - Crypto
0G 단기 야핑 보상 관련 1. 스냅샷은 9월 6일 오전 9시에 찍음 (KST) 2. 888명에서 1,000명으로 보상 범위 늘림 원문 보기
0g씨 진짜 맞을래요? 뭔데 사전 공지도 없이 지 멋대로 보상 인원을 늘려
빚쟁이는 여의도로
TREX 스케줄 없어졌는데 진짠가요?
이거 이렇게 갑자기 qwer 취소되면 얘내만 믿고 홍보 돌린 프로젝트는 어캐되는 거임
2ewbie의 남탓 세상
Bless Network 에어드랍 체커 떴습니다 생각보다 짠 수량에 트윗은 욕으로 가득합니다 에어드랍 확인하기
Bless Network 바이낸스 알파, 선물 동시 상장
9월 23일 한국시간 오후 6시 상장
https://www.binance.com/en/support/announcement/detail/0927ee2f460a4041a5e6a871a4ad9d4b
9월 23일 한국시간 오후 6시 상장
https://www.binance.com/en/support/announcement/detail/0927ee2f460a4041a5e6a871a4ad9d4b
2ewbie의 남탓 세상
Greenhaus 와있는데 밖에 트리플에스 온 거 같은 느낌인데 사람들 다 가둬 놓고 패널토크 하는 광기는 아니겠죠 설마
펭구의 아버지 루카네츠 그린하우스에 등장
2ewbie의 남탓 세상
Greenhaus 와있는데 밖에 트리플에스 온 거 같은 느낌인데 사람들 다 가둬 놓고 패널토크 하는 광기는 아니겠죠 설마
아니 그나저나 포필러스 분들 무서운 분들이시네
트리플에스가 밖에 왔는데 사람들 가둬 놓고 묵묵히 패널토크 진행함
현장에 있었는데도 트리플에스 못 봄 ㅋㅋㅋㅋㅋ ㅠㅠ
트리플에스가 밖에 왔는데 사람들 가둬 놓고 묵묵히 패널토크 진행함
현장에 있었는데도 트리플에스 못 봄 ㅋㅋㅋㅋㅋ ㅠㅠ
2ewbie의 남탓 세상
잠깐 mexc 파티 들렸는데 여기 섹시댄스 팀이 양복 입은 아저씨 한명 나오라해서 의자에 앉히고 바로 앞에서 섹시 퍼포먼스 췄음
이 아저씨 첨엔 부끄러워하다가 나중엔 손가락 흔들면서 에헤헤 거리면서 즐김
Forwarded from 람쥐썬더 야핑 연구소
오늘 밋업을 다니면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과 Kaito 야핑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Web3는 물론 온체인에 관한 지식도 일천합니다. 야핑을 3개월이나 했지만, 여전히 그렇습니다. 아마 앞으로 기술에 대해 공부를 얼마나 하더라도 그 원리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할 자신은 없습니다
합의 메커니즘이나 알고리즘 쪽을 얼마나 공부하더라도 기술적 완성도나, 프로젝트의 대단함에 대해서 설득력을 가지기 어려울 겁니다. 일단, 자신의 식견에 대해 날카롭다, 스스로 말하기 민망할 때가 더 많습니다. 제가 유달리 겸손해서가 아니라, 솔직히 말해서 그냥 모르겠습니다.
사실 부끄러운 일이지요.
야핑을 하면서는 그 대단함에 대해 예찬하고 가즈아라고 말하는 사람 치고는. 솔직히 야핑을 하면서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기술 문명의 대단함을 모두 이해하고 그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Surf나 ChatGPT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솔직한 말로 이해도 필요 없습니다. 말이 되게 글을 쓰는 건 AI LLM의 몫이니까요. 마치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에서 아자황이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는 그저 스피커일 뿐입니다. 야핑에서는 '스피커 자체'의 파급력이 더 중요합니다
기술적인 키워드를 말이 되게 나열한 다음, Kaito 가 지정한 Inner Circle CT 분들과 인게이징을 한다면 그것이 Yaps 와 리더보드 등반으로 이어집니다.
답은 간단하고, 어쩌면 아주 쉬운 게임입니다.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답은 바로 인간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Web3가 알면 알수록, 기술 만큼, 아니 기술 그 이상으로 네트워킹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결국 모든 게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Yapping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고, 그것이 전부입니다. 본질은 사람이고, CT도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저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서툰 편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골몰하지만, 답을 알고 계신 분들께서는 그리 하시면 됩니다. 그게 맞으니까요.
저는 Web3는 물론 온체인에 관한 지식도 일천합니다. 야핑을 3개월이나 했지만, 여전히 그렇습니다. 아마 앞으로 기술에 대해 공부를 얼마나 하더라도 그 원리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할 자신은 없습니다
합의 메커니즘이나 알고리즘 쪽을 얼마나 공부하더라도 기술적 완성도나, 프로젝트의 대단함에 대해서 설득력을 가지기 어려울 겁니다. 일단, 자신의 식견에 대해 날카롭다, 스스로 말하기 민망할 때가 더 많습니다. 제가 유달리 겸손해서가 아니라, 솔직히 말해서 그냥 모르겠습니다.
사실 부끄러운 일이지요.
야핑을 하면서는 그 대단함에 대해 예찬하고 가즈아라고 말하는 사람 치고는. 솔직히 야핑을 하면서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기술 문명의 대단함을 모두 이해하고 그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Surf나 ChatGPT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솔직한 말로 이해도 필요 없습니다. 말이 되게 글을 쓰는 건 AI LLM의 몫이니까요. 마치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에서 아자황이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는 그저 스피커일 뿐입니다. 야핑에서는 '스피커 자체'의 파급력이 더 중요합니다
기술적인 키워드를 말이 되게 나열한 다음, Kaito 가 지정한 Inner Circle CT 분들과 인게이징을 한다면 그것이 Yaps 와 리더보드 등반으로 이어집니다.
답은 간단하고, 어쩌면 아주 쉬운 게임입니다.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답은 바로 인간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Web3가 알면 알수록, 기술 만큼, 아니 기술 그 이상으로 네트워킹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결국 모든 게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Yapping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고, 그것이 전부입니다. 본질은 사람이고, CT도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저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서툰 편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골몰하지만, 답을 알고 계신 분들께서는 그리 하시면 됩니다. 그게 맞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