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람쥐썬더 야핑 연구소
오늘 밋업을 다니면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과 Kaito 야핑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Web3는 물론 온체인에 관한 지식도 일천합니다. 야핑을 3개월이나 했지만, 여전히 그렇습니다. 아마 앞으로 기술에 대해 공부를 얼마나 하더라도 그 원리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할 자신은 없습니다
합의 메커니즘이나 알고리즘 쪽을 얼마나 공부하더라도 기술적 완성도나, 프로젝트의 대단함에 대해서 설득력을 가지기 어려울 겁니다. 일단, 자신의 식견에 대해 날카롭다, 스스로 말하기 민망할 때가 더 많습니다. 제가 유달리 겸손해서가 아니라, 솔직히 말해서 그냥 모르겠습니다.
사실 부끄러운 일이지요.
야핑을 하면서는 그 대단함에 대해 예찬하고 가즈아라고 말하는 사람 치고는. 솔직히 야핑을 하면서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기술 문명의 대단함을 모두 이해하고 그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Surf나 ChatGPT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솔직한 말로 이해도 필요 없습니다. 말이 되게 글을 쓰는 건 AI LLM의 몫이니까요. 마치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에서 아자황이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는 그저 스피커일 뿐입니다. 야핑에서는 '스피커 자체'의 파급력이 더 중요합니다
기술적인 키워드를 말이 되게 나열한 다음, Kaito 가 지정한 Inner Circle CT 분들과 인게이징을 한다면 그것이 Yaps 와 리더보드 등반으로 이어집니다.
답은 간단하고, 어쩌면 아주 쉬운 게임입니다.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답은 바로 인간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Web3가 알면 알수록, 기술 만큼, 아니 기술 그 이상으로 네트워킹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결국 모든 게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Yapping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고, 그것이 전부입니다. 본질은 사람이고, CT도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저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서툰 편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골몰하지만, 답을 알고 계신 분들께서는 그리 하시면 됩니다. 그게 맞으니까요.
저는 Web3는 물론 온체인에 관한 지식도 일천합니다. 야핑을 3개월이나 했지만, 여전히 그렇습니다. 아마 앞으로 기술에 대해 공부를 얼마나 하더라도 그 원리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할 자신은 없습니다
합의 메커니즘이나 알고리즘 쪽을 얼마나 공부하더라도 기술적 완성도나, 프로젝트의 대단함에 대해서 설득력을 가지기 어려울 겁니다. 일단, 자신의 식견에 대해 날카롭다, 스스로 말하기 민망할 때가 더 많습니다. 제가 유달리 겸손해서가 아니라, 솔직히 말해서 그냥 모르겠습니다.
사실 부끄러운 일이지요.
야핑을 하면서는 그 대단함에 대해 예찬하고 가즈아라고 말하는 사람 치고는. 솔직히 야핑을 하면서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기술 문명의 대단함을 모두 이해하고 그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Surf나 ChatGPT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솔직한 말로 이해도 필요 없습니다. 말이 되게 글을 쓰는 건 AI LLM의 몫이니까요. 마치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에서 아자황이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는 그저 스피커일 뿐입니다. 야핑에서는 '스피커 자체'의 파급력이 더 중요합니다
기술적인 키워드를 말이 되게 나열한 다음, Kaito 가 지정한 Inner Circle CT 분들과 인게이징을 한다면 그것이 Yaps 와 리더보드 등반으로 이어집니다.
답은 간단하고, 어쩌면 아주 쉬운 게임입니다.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답은 바로 인간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Web3가 알면 알수록, 기술 만큼, 아니 기술 그 이상으로 네트워킹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결국 모든 게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Yapping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고, 그것이 전부입니다. 본질은 사람이고, CT도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저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서툰 편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골몰하지만, 답을 알고 계신 분들께서는 그리 하시면 됩니다. 그게 맞으니까요.
Forwarded from 코블린의 IBC 훈련대대 (ft. 프로밸리) (Coblin)
바이낸스 상장이고 나발이고, $FF 에어드랍 물량 100% 받으려면 뱃지 개수 채워야 되는거 다들 알고 있죠?
뱃지 달성 X : 40% 클레임
↳ 브론즈 : +20%
↳ 실버 : +20%
↳ 골드 : +20%
↳ 다이아몬드 : +20%
물론 저는 방금 알아서 조지났습니다.
2틀 남은 $FF 에어드랍 클레임 등록이나 빨리 해두죠.
https://app.falcon.finance/claims
🦅$FF
뱃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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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고 집 가는 중인데 택시 기사님이 나이 드신 분임
근데 계속 1818 쌍욕하시면서 지나가는 여자들 보고 오우 젊은 아가씨들 예쁜데 이러는데 존나 무섭다...
근데 계속 1818 쌍욕하시면서 지나가는 여자들 보고 오우 젊은 아가씨들 예쁜데 이러는데 존나 무섭다...
2ewbie의 남탓 세상
걍 기본 요금 내고 내림 미친 놈인가...
걍 내려 달라했는데 기본 요금 달라하길래 에휴 그냥 가달라고 하니까
또 아이 ㅅㅂ 그럼 내려달라 하지말라하든가 유턴해야하잖아 이러길래 걍 내림
또 아이 ㅅㅂ 그럼 내려달라 하지말라하든가 유턴해야하잖아 이러길래 걍 내림
Forwarded from 빚쟁이는 여의도로
어제 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Web3에서 만나신분이 제 모교출신 분 KOL을 만났다고 합니다. 근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 코인은 한개도 모르고 그냥 KOL로 온보딩하셨더라구요.
그분의 배경을 고려했을떄 해당 프로젝트 행태에 솔직히 화가 좀 많이 났습니다. KOL로 온보딩 되신분은 우선 코인을 거의 모르는 것으로 알고 있고 원래 코인계에 몸을 담으신 분도 아닙니다.
심지어 X도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타 SNS에서 팔로워가 좀 많으십니다. 근데 이런 분에게 돈 벌 수 있으니깐 한번 해볼래?로 특정 프로젝트에서 되게 최근에 영입시키고 KBW때 네트워킹을 시켰습니다.
사실 저도 무조건 잘못된 프로젝트가 아닐수 있으니깐 이거저거 찾아봤는데, 음 기술적으로 제가 뭐라고 하기에는 더 알아볼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기술 외적으로 본다면, 국내 KOL분들도 대부분 KOL 포스팅 이외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크게 legit 한 프로젝트인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다 떠나서 그냥 바이럴을 위해 코인계 출신이 아닌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문구 하나로 홍보시키는게 말이되는가 싶었어요.
물론 중국계 KOL분들이나 국내 야퍼분들 중에서도 외적인 부분으로 경쟁우위를 가져가는 분들도 계시죠. 근데 그분들은 적어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야퍼로써 활동하기에 상대적으로 책임을 적게 질텐데,
특정 프로젝트를 위한 KOL로 온보딩 시켰다는 말은 말그대로 특정 프로젝트를 직접적으로 쉴링하는것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말로 밖에 안들립니다. 나중에 그 분을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 손해보면 결국 그 분노의 화살은 누구에게 갈지 명확하죠?
그러면 적어도 그에 대해 본인에게 돌아올 수 있는 Side effect와 책임소재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고지를 하던가, 혹은 본인들 프로젝트에 대해 명확하게 소개 시켜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최근에 KOL분들 중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갑자기 훅 늘어났는데 이런것과 비슷한 궤를 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바이럴도 좋지만 최소한 사람들을 Web3판에 끌고 오고 싶으면 그 분들에게 돌아갈 보상뿐만이 아니라 부작용까지 명확하게 고지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네요.
Web3에서 만나신분이 제 모교출신 분 KOL을 만났다고 합니다. 근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 코인은 한개도 모르고 그냥 KOL로 온보딩하셨더라구요.
그분의 배경을 고려했을떄 해당 프로젝트 행태에 솔직히 화가 좀 많이 났습니다. KOL로 온보딩 되신분은 우선 코인을 거의 모르는 것으로 알고 있고 원래 코인계에 몸을 담으신 분도 아닙니다.
심지어 X도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타 SNS에서 팔로워가 좀 많으십니다. 근데 이런 분에게 돈 벌 수 있으니깐 한번 해볼래?로 특정 프로젝트에서 되게 최근에 영입시키고 KBW때 네트워킹을 시켰습니다.
사실 저도 무조건 잘못된 프로젝트가 아닐수 있으니깐 이거저거 찾아봤는데, 음 기술적으로 제가 뭐라고 하기에는 더 알아볼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기술 외적으로 본다면, 국내 KOL분들도 대부분 KOL 포스팅 이외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크게 legit 한 프로젝트인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다 떠나서 그냥 바이럴을 위해 코인계 출신이 아닌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문구 하나로 홍보시키는게 말이되는가 싶었어요.
물론 중국계 KOL분들이나 국내 야퍼분들 중에서도 외적인 부분으로 경쟁우위를 가져가는 분들도 계시죠. 근데 그분들은 적어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야퍼로써 활동하기에 상대적으로 책임을 적게 질텐데,
특정 프로젝트를 위한 KOL로 온보딩 시켰다는 말은 말그대로 특정 프로젝트를 직접적으로 쉴링하는것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말로 밖에 안들립니다. 나중에 그 분을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 손해보면 결국 그 분노의 화살은 누구에게 갈지 명확하죠?
그러면 적어도 그에 대해 본인에게 돌아올 수 있는 Side effect와 책임소재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고지를 하던가, 혹은 본인들 프로젝트에 대해 명확하게 소개 시켜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최근에 KOL분들 중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갑자기 훅 늘어났는데 이런것과 비슷한 궤를 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바이럴도 좋지만 최소한 사람들을 Web3판에 끌고 오고 싶으면 그 분들에게 돌아갈 보상뿐만이 아니라 부작용까지 명확하게 고지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네요.
빚쟁이는 여의도로
어제 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Web3에서 만나신분이 제 모교출신 분 KOL을 만났다고 합니다. 근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 코인은 한개도 모르고 그냥 KOL로 온보딩하셨더라구요. 그분의 배경을 고려했을떄 해당 프로젝트 행태에 솔직히 화가 좀 많이 났습니다. KOL로 온보딩 되신분은 우선 코인을 거의 모르는 것으로 알고 있고 원래 코인계에 몸을 담으신 분도 아닙니다. 심지어 X도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타 SNS에서 팔로워가 좀 많으십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이쁘면 눈이 가는 건 사실인데 말 몇 마디만 섞어도 이 사람이 아는지 아무것도 모르는지 다 알 수 있음
텔레 지박령들이야 누가 스캠이고 그나마 덜 스캠이고를 아니까 상관 없음
근데 외부 웹2쪽 유입이 그런 곳으로 이어지면 좀 어질어질하고 코인에 대한 이미지는 더 나빠질 건 자명함
아니 그냥 이더리움 풀 매수 당기고 자라니까???
이더 연말 만불 간다
텔레 지박령들이야 누가 스캠이고 그나마 덜 스캠이고를 아니까 상관 없음
근데 외부 웹2쪽 유입이 그런 곳으로 이어지면 좀 어질어질하고 코인에 대한 이미지는 더 나빠질 건 자명함
아니 그냥 이더리움 풀 매수 당기고 자라니까???
이더 연말 만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