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입니다.

어느 순간 부터 "세일" 하면 모두 먹여주는 이상한 메타가 찾아왔어요.
비들 패드도 한 축 중에 하나구요.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이번 kbw 주간 때 외국인 직원의 인사이더 친구들과 술 한잔 적시면서 재밌는걸 들었어요.
https://decrypt.co/331518/senate-market-structure-bill-crypto-startups-ico-boom

이 법안을 주목하라네요.
뭔 소린가 하고 들어보니깐 일리가 있었어요.

지금까지 wlfi, 펌펀, 플라즈마 이런 세일 메타가 모두 먹여준다는 네러티브가 선행해왔고, clarity act가 통과가 되고 나면 "ICO 붐" 이 온다고 하네요.

분명 외쿡인 친구가 말할 때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플젝 당 $75M규모의 토큰 모금을 허용한다고 했는데, 찾아보니깐 현재 $50M 정도로 하향 조정된 것 같네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토큰 모금을 할 수 있다" 상당히 폭력적인 문장 같아요.

Base tge 도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아마 코베 토큰 세일은 1블록에 1억 정도 태워야하지 않을까요? 제발 나도 한 입만 먹고 싶네요.

해당 법안은 4분기 내에 통과될 것 같고 그에 맞춰서 정말 많은 해외 프로젝트들은 물밑 작업 중에 있다고 하네요. (그냥 이런 내러티브가 있다고 내가 김치 싹싹 강매 당한 걸 수도 있음)

그래서 이런 "세일 메타"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니 갑자기 소름이 돋더라구요.

나는 오늘 하루 업비트에서 어떻게 하면 팔콘 파이낸스 잘 팔아서 등따시게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노란머리 친구들은 우리의 생각 자체를 컨트롤한다는 사실에 조금 슬프기도 했어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코인 할아버지 정도 되시는 도가니단장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ico 메타의 끝은 파멸이었다고 하네요. (코인 안해서 모름) 아무리 성숙하고 법제화된 ICO가 이루어지더라도, 언제까지나 파티를 할 수는 없으니, 파티의 끝은 세일가의 반의반의반의반의반도 못미치는 가격에 누군가 떠안고 죽어가겠죠.

Legion도 그렇고, 비들패드도 그렇고.
정말 이러한 흐름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서 공유합니닷!

빗썸 스토리텔러 캠페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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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커뮤니티 유저(70%)와 KOL(30%)이 함께 보상을 나누어 가지는 축제입니다. 즉,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채널의 보상 규모가 커지고, 모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10/2일, 빗썸 스토리텔러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빗썸 텔레 야핑 뭐임

진짜 온 세상이 모멘텀 야핑이다

대기업 방장 분들도 다 하시네

나만 안 함?

이거 모든 신청서 다 검토 가능하냐?

펜들 해킹?

https://x.com/PixOnChain/status/1973062437646512598?t=zfvUPwFte1-A8uWqPKEPWA&s=19

펜들 해킹 이건 좀 큰데..... 수이 cetus 해킹 급 아니냐

아..... 펜들아....

Cetus 해킹의 악몽이 떠오르는구나

펜들 말올 뭐지요

고래 개인 지갑이 털린 거 같다네요

안타깝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진짜 지갑 관리 제대로 해도 한 방에 가는 건 한 순간인듯...

수고했다 그들이온다

아니 나 야핑으로 돈 번 거 없다고 제발

이 분들 카페에 글 올리시면서 서로 인게이징 할 생각에 머리가 찌끈찌끈하네

진작 조직적으로 움직일텐데

시대의 흐름에 탑승했습니다

오늘부터 꿀통 카페 회원입니다

개웃긴게 텔레에 글 쓰신 분은 조회수 5200인데 정작 꿀통 카페쪽 글 조회수는 154임

그냥 우리끼리 어머머 auto-k 하면서 호들갑 떠는 중

모멘텀 tvl 321m

이건좀 광기인거 같은데????
여러분 이건좀 오바인거 같습니다.

다들 나가주세요...

비들패드 광기 미쳤는데...

모멘텀 뜨고 상승 곡선 보소

사실 저도 어제 새벽에 못 참고 모멘텀에 박아버렸다네요

에겐남이라 무서워서 스테이블로함

아시아 전체가 2주간 쉬는데 생으로 어캐 돌림 2주짜리 파밍에

개인적인 솜니아 망따리 역프까지 생긴 이유:

1. Super가 흥할 수 있던 건 아직 팔콘을 쳐맞기 전이었음

2. 팔콘의 등장으로 10토막이 난 업비트 분들의 충격은 트라우마로 남았을 것

3. 충격을 받았으면 해소될 시간이 좀 필요한데 하루 이틀만에 바로 상장 버튼 딸깍해 버림

4. 근데 심지어 오후 4시. 대부분 직장에서 한참 일 할 시간임
- Super가 흥한 건 팔콘 쳐맞기 전인 것도 있지만 저녁 상장이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함


누가 사주냐?

사실 경석이 형의 목표는 올해 안에 네이버 파이낸셜을 나스닥에 상장 시키고 싶은 게 아닐까?

단순 거래량 뽑아내고 싶다고 하기엔 이상한게 자주 상장하는 부분은 ok
근데 입금량까지 고려 안 하고 그냥 단기 펌핑 거래량 미친 폭등만 유도하는 건 급하다는 게 아닐까?

사실 자주 상장하는 만큼 입금량 충분히 받고 거래 시작해도 거래가 많이 터질 거라 생각하긴 하는데 요즘 보면 단기 거래량 초특급 폭등만 유도하는 거 같아서 뭔가 뭔가 급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만약 진짜 올해 안에 나스닥 보내고 싶어서 급하게 지표 구축하는 거라면 두나무는 지금도 저점이 아닐까? (하나도 안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