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개인적인 DYOR
- iZUMi : 40,000 $izi
- 싱크스왑: 300 $USDC
- zkNS(zkSync Name Service): 5 x 4자 .zk 도메인
(각 .zk 도메인의 가치는 연간 $100이며 1년 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 벨로코어: 100 $USDC
- 스타메이커: 200 $USDC
- zkVeggies: 5 zkVeggies NFT
- zkRock: 무료 민트 베이비 zkrock 20개
- 비니: 280,000,000,000 $BEANY
‼️ 브릿지 하기싫으면 패스하고 클레임해도 총 650점중 550점 획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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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스트 에어드랍 할당량 변경
커넥스트 시빌 거르려함
홉 프로토콜처럼 시빌 제보를 받음
(왜 니네가 안하고)
시빌 헌터는 KYC를 도입한 사람만 가능
시빌을 거르고 정상 이용자 에어드랍
할당량을 늘린다는 소식
지갑 주소 꽁꽁 숨겨야해..!
https://twitter.com/ConnextNetwork/status/1694853612269388000?s=20
커넥스트 시빌 거르려함
홉 프로토콜처럼 시빌 제보를 받음
(왜 니네가 안하고)
시빌 헌터는 KYC를 도입한 사람만 가능
시빌을 거르고 정상 이용자 에어드랍
할당량을 늘린다는 소식
지갑 주소 꽁꽁 숨겨야해..!
https://twitter.com/ConnextNetwork/status/1694853612269388000?s=20
Forwarded from 개인적인 DYOR
- zkflow
- trustgo
- netlify
- Nomis
- 루틴1
- 루틴2
- 공식브릿지
- across
- 오비터
- 링크
- Syncswap
- Izumifinance
- Pancakeswap
- Element
- Goal3
- Maverick
- 링크
✔️ 무료네임서비스
- zks네트워크
👍 현재 기위 12기준 이더리움 메인넷 가스비 1달러안됨
오늘 방장 10계정 추가합니다. 다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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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rwarded from 개인적인 DYOR
- 소모비용 : $0.3
- 소요시간 : 가스리필 15~20분
먼저 머클리 가스리필을 통해 zora ETH 리필
- 가스리필 추천루트
가스리필
메틱
- 토큰 브릿지 루트
먼저 $MERK 토큰 1개 클레임.
Zora
Zora체인 트젝창이 뜨게되면 가스한도/ 기위를 모두 0.005 로 설정후 사용해야 저렴하게 트젝작업이 가능함.
반드시 잊지말고 가스비 설정후 작업.
레이어제로 스캔에도 잡히는것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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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지원금 21만원 추첨
- 대만 관광청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 뿌린다고 함
- 이미 23년 5월부터 시작한 이벤트고 25년 6월까지 진행
적용대상: 대만 이외의 국가의 여권 소지자로 대만에 입국하여 3 ~ 90 일간 체류할 여행자
- 대만 가실 분들은 한번쯤은 신청해서 당첨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말고!
블로그 보러 가기
- 대만 관광청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 뿌린다고 함
- 이미 23년 5월부터 시작한 이벤트고 25년 6월까지 진행
적용대상: 대만 이외의 국가의 여권 소지자로 대만에 입국하여 3 ~ 90 일간 체류할 여행자
- 대만 가실 분들은 한번쯤은 신청해서 당첨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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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대만 여행 지원금 21만원 래플 참여하기
대만 여행 가는 사람 있으면 이 프로모션 같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함.
Forwarded from 인력DAO (류과장)
FriendTech가 핫해지는데엔 패러다임의 시드 투자 소식이 컸습니다. 블러의 투자사였기 때문에 에어드랍 기대감이 더 커져서인데요. 펀딩과 에어드랍의 비율로 볼때 주목해볼 만한 VC들은 대략 세 군데로 압축됩니다.
1️⃣ Binance : 15.4% (78 펀딩 / 12 에어드랍)
2️⃣ 패러다임 : 11.6% (69 펀딩 / 8 에어드랍)
3️⃣ Multicoin : 7.2% (83펀딩 / 6 에어드랍)
전통의 강자 바이낸스가 1등, 패러다임은 전체 2등을 차지했고, 특히 에어드랍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패러다임이 압도적입니다. 에어드랍 프로젝트의 개수는 코베가 제일 많지만 펀딩이 문어발 식으로 뿌려진 탓이 큽니다.
위 데이터로 뽑을 수 있는 참고 사항은 대충 세가집니다.
- 에드 냄새가 나는데 VC에 바낸, 패러다임, 멀티코인이 묻어있다면 좀 더 집중해서 챙기기
- 3대장의 펀드레이징 히스토리도 한번씩 훑어보기, 디파이라마 등에서 볼 수 있음
- 세쿼이아가 묻어있다면 미련갖지 말고 내다버리기
※ 사진 출처 : ardiz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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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개인적인 D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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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 100만불 브릿지시 수수료
메틱 : $2,610
아비트럼 : $1,865
옵티미즘 : $15,864
이더리움 : $0
이더리움 메인넷 < 아비트럼 < 메틱 < 옵티미즘
수수료 : $33
대략 $10,000 당 $6.6
주말 기위 11~15 정도가 나온다면
대략 $ 8,000 이상은 그냥 공식브릿지가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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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무사시의 코인 베기 (KDP_DAO)
Free 민트 대상:
!fundrop ,ourZORA, Zorbs, visualizevalue
Checks and Opepen, pudgypenguins
nounsdao, miladymaker 홀더들
Public 민트 : 0.00222 eth
Free민트기준 가스비 지금 4$ 나와서 거의 또이또이 느낌
눈치보다가 기위 낮아질때 민팅고고
🔴 민팅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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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돈버는 작당모의 (팡팡 (Pang))
Starknet NFT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웹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합니다.
⚙️IP 주소
⚙️시간대에 대한 정보
⚙️기기, 브라우저 및 운영 체제에 대한 정보
⚙️사이트와의 상호작용(클릭 등)
프록시, VPN사용을 추천드리며 스타크넷 이외의 활동에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세팅이 귀찮지 세팅해놓으면 오히려 맘이 편합니다.
트젝비용, 리턴 에 비하면 충분히 위험을 없애기 위해 지불 할만하며 왠만하면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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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세팅이 귀찮지 세팅해놓으면 오히려 맘이 편합니다.
트젝비용, 리턴 에 비하면 충분히 위험을 없애기 위해 지불 할만하며 왠만하면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Mantle Journey 시작
- MJ마일을 획득하면 Journey가 끝났을 때 20,000,000 $MNT를 차등 분배함.
- 테넷 참여자는 최대 500 MJ마일 받고 시작함
- 첫 번째 이벤트는 09.12까지 MJSBT 발행하고 나중에 래플 참여하면 5000명 추첨해서 100 $MNT 수령
-MJ마일은 어떻게 얻음?
멘틀 체인 사용하면 됨
ex) swap, NFT발행, 자산예치, $MNT 보유, 소셜미디어 인증, 프로필설정, 거버넌스 참여
블로그 글 보러가기
Mantle journey 공식 홈페이지
- MJ마일을 획득하면 Journey가 끝났을 때 20,000,000 $MNT를 차등 분배함.
- 테넷 참여자는 최대 500 MJ마일 받고 시작함
- 첫 번째 이벤트는 09.12까지 MJSBT 발행하고 나중에 래플 참여하면 5000명 추첨해서 100 $MNT 수령
-MJ마일은 어떻게 얻음?
멘틀 체인 사용하면 됨
ex) swap, NFT발행, 자산예치, $MNT 보유, 소셜미디어 인증, 프로필설정, 거버넌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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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le journey 공식 홈페이지
👍3
Forwarded from 고요
스타크넷 (Starknet) 주요 프로젝트 소개
스타크넷은 Greenoaks Capital, COATUE, Sequoia Capital, Paradigm, Pantera의 리드 투자로 261M 투자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앱체인을 발표했으며, 초반에 괜찮은 프로젝트들을 팔로업해둔다면 필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로그로 자세히 보기 / 고요 텔레그램
스타크넷은 Greenoaks Capital, COATUE, Sequoia Capital, Paradigm, Pantera의 리드 투자로 261M 투자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앱체인을 발표했으며, 초반에 괜찮은 프로젝트들을 팔로업해둔다면 필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로그로 자세히 보기 / 고요 텔레그램
Forwarded from 폐지줍기 연구소
🟢 LayerZero, KYC는 Nomis?
아침에 Nomis 측이 레이어제로 추가를 알린 가운데 방금 전 레이어제로가 트위터를 통해 Nomis를 팔로업하며 사실상 신원인증을 위해 Nomis 시스템을 도입하는 듯한 뉘앙스를 나타냈습니다.
이미 다른 프로젝트에 도입되고 있고 타 KYC에 비해 비교적 까다로운 수준은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 에어드랍을 위한 요건이 하나 추가된 것이나 마찬가지라 귀찮음이 가중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점수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Nomis LayerZero
아침에 Nomis 측이 레이어제로 추가를 알린 가운데 방금 전 레이어제로가 트위터를 통해 Nomis를 팔로업하며 사실상 신원인증을 위해 Nomis 시스템을 도입하는 듯한 뉘앙스를 나타냈습니다.
이미 다른 프로젝트에 도입되고 있고 타 KYC에 비해 비교적 까다로운 수준은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 에어드랍을 위한 요건이 하나 추가된 것이나 마찬가지라 귀찮음이 가중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점수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Nomis LayerZero
Forwarded from sohwak 코인투자노트
코인판이 힘든 이유 : FOMO가 너무 많다.
코인충들의 대부분은 마음이 불안하고 편하지 않다. 이건 코인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 조차 그렇다. 왜 그럴까? 아마 코인 생활을 하다가 여러가지 FOMO를 만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을 포함한 요 며칠은 $PEPE의 경우가 많은 FOMO를 일으키는 것 같다. 즉, 남들이 더 많은 돈을 버는것에 대한 FOMO일 것이다.
코인으로 수익을 내는 이들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금액이 상관 없다면 50%정도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아니, 다수가 잃고 소수가 번다고 쳐도 30%정도는 수익을 낸다고 생각하고 싶다. 그런데 이들도 0.01%의 수익을 보면 FOMO를 느낄 수 있다. 그러니까 FOMO의 기준이 수익율이라면 99.99%는 불안함과 답답함을 느껴야 한다.
어쨌건 FOMO는 유독 코인에서 그 강도가 심한것 같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1. 저세상 수익율
$PEPE는 10만원이 며칠 사이에 10억원이 되었다. 그것도 단기간 내에. 아주 초창기에 사는 것이 아니라 밈코인이 들썩일 때 샀어도 1만배의 수익율이 났다. 이런 수익율은 전통 금융은 물론이고, 웬만한 코인판에서도 보기 힘든 수익율이다.
2. 인증
다양한 인증샷이 많다. 과거엔 주작에 대한 불신이 많았는데, 워낙 이런 케이스가 많다 보니 요즘은 주작 논란으로 에너지 소비는 안한다. 요즘은 온체인 인증도 많다. $PEPE도 몇백만원에서 수십~수백억원의 수익권인 계정들을 우리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3. 나도 될 것 같은 가능성
만약 미국에서 누군가 1조짜리 복권에 당첨되었다면? FOMO는 눈꼽만큼도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당첨 가능성이 몇억분의 1로 너무 낮다. 미국 복권이라 못 사지만 살 수 있어도 사지 않았을 것이다. 국내 복권이라면? 미국 복권보다 확률은 높겠지만 여전히 당첨 가능성은 낮아서 살 확률또한 매우 낮다. 하지만 $PEPE는? 투자대비 당첨확률은 꽤 높아 보인다. 그리고 잘하면 샀을수도 있을 것 같다.
재밌는 부분은, FOMO를 느끼는 대부분의 사람은 아마 DEX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한 shitcoin을 구매해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것이다. 아니 DEX조차 안써봤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정보나 뉴스를 얻기 위한 트위터/디스코드 활동 역시 전무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까 확률을 높이는 활동이나 시도는 하지 않으면서 쓸데없이 FOMO만 느끼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이런 활동들을 한 이들은 FOMO를 덜 느낄 것이다. 일단 살펴볼게 많고 빠르게 대응해야 해서 바쁘고 정신없어 FOMO를 느낄 수 없다. 실제 손해를 보기도 하고 수익을 낼 수도 있고, 여기서 수익율이 기대에 못미칠 수도 있지만, 그때 느끼는 것은 FOMO가 아니라 본인의 대응에 대한 아쉬움일 것이다.
어쨌건 코인판에는 이런 FOMO의 요소가 너무 많다. 코인판에 오래 남으려면 이런 FOMO를 떨쳐야 할 필요가 있다. 이건 수익/손해와 상관없다. 수익을 낸다고 해도 FOMO를 많이 느끼면 꽤 힘들 것이다. 어찌보면 코인 투자에는 적절하지 않은 성격일 수도 있다 (잘 안맞으면 빨리 다른거 하세요...)
나 역시 코인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FOMO들이었다. 중간중간 정신승리로 이기려 했지만 그럼에도 종종 FOMO를 느낀다. 이럴때 내가 썼던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세계엔 실제로 존재한다. 하지만 나에겐 일어나지 않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결론을 내는 것이다. 세상에 이런 것은 너무나도 많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매년 500억원씩 번다.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한때 50억씩 벌었다. 유튜버 쯔양은 연 20억 이상 버는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는 아무 느낌이 없지 않나? 그런데 얼굴도 모르는 이들의 인증샷들에 대해 FOMO를 느낄 필요가 있을까? 그런걸 계기로 돈버는 의지를 불태울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거조차 없다면 FOMO를 느낄 내 정신에너지가 너무 아깝다.
코인충들의 대부분은 마음이 불안하고 편하지 않다. 이건 코인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 조차 그렇다. 왜 그럴까? 아마 코인 생활을 하다가 여러가지 FOMO를 만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을 포함한 요 며칠은 $PEPE의 경우가 많은 FOMO를 일으키는 것 같다. 즉, 남들이 더 많은 돈을 버는것에 대한 FOMO일 것이다.
코인으로 수익을 내는 이들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금액이 상관 없다면 50%정도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아니, 다수가 잃고 소수가 번다고 쳐도 30%정도는 수익을 낸다고 생각하고 싶다. 그런데 이들도 0.01%의 수익을 보면 FOMO를 느낄 수 있다. 그러니까 FOMO의 기준이 수익율이라면 99.99%는 불안함과 답답함을 느껴야 한다.
어쨌건 FOMO는 유독 코인에서 그 강도가 심한것 같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1. 저세상 수익율
$PEPE는 10만원이 며칠 사이에 10억원이 되었다. 그것도 단기간 내에. 아주 초창기에 사는 것이 아니라 밈코인이 들썩일 때 샀어도 1만배의 수익율이 났다. 이런 수익율은 전통 금융은 물론이고, 웬만한 코인판에서도 보기 힘든 수익율이다.
2. 인증
다양한 인증샷이 많다. 과거엔 주작에 대한 불신이 많았는데, 워낙 이런 케이스가 많다 보니 요즘은 주작 논란으로 에너지 소비는 안한다. 요즘은 온체인 인증도 많다. $PEPE도 몇백만원에서 수십~수백억원의 수익권인 계정들을 우리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3. 나도 될 것 같은 가능성
만약 미국에서 누군가 1조짜리 복권에 당첨되었다면? FOMO는 눈꼽만큼도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당첨 가능성이 몇억분의 1로 너무 낮다. 미국 복권이라 못 사지만 살 수 있어도 사지 않았을 것이다. 국내 복권이라면? 미국 복권보다 확률은 높겠지만 여전히 당첨 가능성은 낮아서 살 확률또한 매우 낮다. 하지만 $PEPE는? 투자대비 당첨확률은 꽤 높아 보인다. 그리고 잘하면 샀을수도 있을 것 같다.
재밌는 부분은, FOMO를 느끼는 대부분의 사람은 아마 DEX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한 shitcoin을 구매해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것이다. 아니 DEX조차 안써봤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정보나 뉴스를 얻기 위한 트위터/디스코드 활동 역시 전무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까 확률을 높이는 활동이나 시도는 하지 않으면서 쓸데없이 FOMO만 느끼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이런 활동들을 한 이들은 FOMO를 덜 느낄 것이다. 일단 살펴볼게 많고 빠르게 대응해야 해서 바쁘고 정신없어 FOMO를 느낄 수 없다. 실제 손해를 보기도 하고 수익을 낼 수도 있고, 여기서 수익율이 기대에 못미칠 수도 있지만, 그때 느끼는 것은 FOMO가 아니라 본인의 대응에 대한 아쉬움일 것이다.
어쨌건 코인판에는 이런 FOMO의 요소가 너무 많다. 코인판에 오래 남으려면 이런 FOMO를 떨쳐야 할 필요가 있다. 이건 수익/손해와 상관없다. 수익을 낸다고 해도 FOMO를 많이 느끼면 꽤 힘들 것이다. 어찌보면 코인 투자에는 적절하지 않은 성격일 수도 있다 (잘 안맞으면 빨리 다른거 하세요...)
나 역시 코인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FOMO들이었다. 중간중간 정신승리로 이기려 했지만 그럼에도 종종 FOMO를 느낀다. 이럴때 내가 썼던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세계엔 실제로 존재한다. 하지만 나에겐 일어나지 않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결론을 내는 것이다. 세상에 이런 것은 너무나도 많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매년 500억원씩 번다.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한때 50억씩 벌었다. 유튜버 쯔양은 연 20억 이상 버는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는 아무 느낌이 없지 않나? 그런데 얼굴도 모르는 이들의 인증샷들에 대해 FOMO를 느낄 필요가 있을까? 그런걸 계기로 돈버는 의지를 불태울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거조차 없다면 FOMO를 느낄 내 정신에너지가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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