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지표

✔️RSI 지표를 보조해주는 윌리엄스 R 지표

간단정리 -100에 가까울수록 매도강도가 강하고 0에 가까울수록 매수강도가 강하다

📈지표의 값이 0에 가까울수록, 종가가 최고가에 가깝게 위치해 있음을 나타낸다. 만약 현재 신고가를 갱신중인 경우
윌리엄스 %R의 값은 0이 될 것이다. 윌리엄스는 지표의 값이 0 ~ -20 사이에 있을 경우 해당 종목이 이 과매수된 것으로 보았다

📉반대로 지표의 값이 -100에 가까울수록, 종가가 최저가에 가까이 위치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가격이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다면 지표 값은 -100이 된다.
윌리엄스는 지표의 값이 -80 ~ -100 사이에 위치해 있을 경우 해당 종목이 과매도된 것으로 보았다.

✔️윌리엄스 R의 한계

지표가 종목 가격에 반응하는 민감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잘못된 매매신호를 생성하는 구라 신호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윌리엄스 %R의 값이 -80 이하로 떨어져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 하더라도 종목이 반등하지 않고 계속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어느정도 해결하기 위해선 지표 설정에서 길이와 EMA 기간을 좀더 늘리면 구라신호 빈도를 어느정도 줄여줄수있다
RSI와 비슷한 매커니즘 처럼보이지만 스토캐스틱 패스트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있어 RSI를 보조하기엔 좋다

✔️추세전환을 캐치방법

상승 추세나 하락 추세를 타고 있는 장세에선 윌리엄스 %R이 과매수나 과매도권에 진입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지표가 -20 이상으로 계속 올라오는 것은 상승 추세의 강도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만약 반복적으로 과매수권에 진입하던 지표가 -20선을 상향돌파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이는 상승 추세가 약해졌다는 것을 나타내고 차후 하락세 전환의 신호가 될 수 있다

하락추세 반전은 반대로 생각하면됩니다

RSI와 같이썼을때 나름 시너지를 보였던 지표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