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대한 부정적 의견입니다.

메타버스는 단순 텍스트나 동영상, 이미지 정도의 정보가 아니라 3차원 공간을 돌아다니는, 실제로는 화면 속이지만 두뇌 입장에서는 3차원으로 느껴지는 공간에서 수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복잡한 간판으로 둘러싸인 길거리를 걷는 것과 똑같이 피곤해진다.

메타버스라는 3d 공간 및 과다한 정보의 공간에서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자주 사용하게 하려면 (1) 익숙하게 만들어야 하고, (2) 이 공간에 와야하는 아주 명확한 이유, 가령 엄청나게 명품을 싸게 판다던지 혹은 여기에만 오면 연애가 술술 풀린다던지 혹은 유튜브 등 다른 미디어에서 접할 수 없는 정말 좋은 콘텐츠가 있던지 또는 매우 즐겁던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업무처리나 교육이나 커머스 등도 명확하게 와야 할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업무는 줌으로 해도 되고, 업무 환경에서 계속 3d 를 하면 그것 역시 장시간 반복적으로 할 짓은 못된다. 줌 미팅만 하더라도 얼마나 오프라인 미팅에 비해 피곤한지는 다들 알텐데 그걸 3d로 하라고?

아무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맨 처음 메타버스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내 시선은 이 관점이고, 아직까지 이 관점을 바꿀만한 사례는 찾지 못했다.
"메타버스여야만 가능한 그 무엇"이 없는데 왜 사람들이 그 피곤한 3d 환경을 헤매야 하느냐는거다.


https://www.facebook.com/bokyun.lee.9/posts/pfbid02Q3J9pkcKU3rF7ef6QFrQ31DpzvJF5UzkZmBo81aEofj5LNfdEju9ZutyYfZLQVFbl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시장에 합류한다. 그는 지난 2018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시절, 특정금융정보법을 통해 가상자산 생태계를 제도적으로 정비한 장본인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해시드오픈리서치(HOR)의 대표이사로 부임한다.

해시드오픈리서치는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해시드의 계열사로 지난 8월11일 총 자본금 20억원 규모로 설립된 컨설팅 및 리서치 업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292894

[인터넷의 역사를 알면, 블록체인 공부/투자도 쉬워집니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은 세계 2번째 인터넷 이용 국가입니다.

당시 TCP/IP 등의 인터넷 기술은 미국의 군사비밀이었기에 다른 국가는 이용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던 중, 카이스트의 전길남 교수님이 자력으로 인터넷 망 연결에 성공하였고 이후부터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TCP/IP 기술은 모두 인터넷 프로토콜 (규약)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현재 화두로 꼽히는 분산원장, NFT 등의 블록체인 기술은 다가오는 새로운 인터넷 프로토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인터넷 역사를 알면 블록체인 공부/투자도 쉬워집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8194813i

요즘 스캠 NFT 프로젝트들이 드레인 하는 방법

1. 블루칩 NFT 구매하는 유저 지갑 트래킹 해서 자기네 스캠 NFT 소매넣기 함

2. 유저들은 지갑에 들어온 꽁 NFT 보고 뭐지 싶어서 눌러봄

3. 공짜 NFT인데 0.8이더 이렇게 오퍼가 들어옴

4. 이게 웬떡이냐 싶어서 Accept하고 팔려고 하는데 안팔림

5. 웹사이트 들어가서 NFT 락을 풀어야 한다는 설명이 있음

6. 근데 거래량은 아직까지 0

7. 웹사이트 들어가서 NFT 락 풀어보겠다고 지갑 연결하고 지갑 권한 넘겨주는 서명하는 순간 본인 지갑에 있는 NFT랑 다른 자산 다 털림

요즘 이런식의 스캠 NFT 소매넣기가 많네요

지갑에 수상한 NFT가 있다면 반드시 의심부터 해보세요!

이더리움 진영 뿐 아니라 솔라나 진영은 더욱 전송 수수료가 낮음으로 인해 무지막지한 스캠들이 유저들 지갑으로 전송되고 있음

최근에 팬텀은 자체적으로 스캠 NFT 소각 기능을 도입

꼴도 보기 싫은 스캠 NFT 지갑에 쌓이는거 왠지 모르게 찝찝하기도 하고 싹다 태우고 싶네요..

[web 3 & 블록체인에 투자하는 web 2 회사들]

다들 조용히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MEME]

web 1: 읽기
web 2: 읽기, 쓰기
web 3: 읽기, 쓰기, 감옥

[메타버스는 AR (Augmented Reality)부터]

house of dragon은 왕좌의 게임 후속작입니다.

최근 런칭을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AR이 굉장히 신선합니다

조만간 AR에 nft 기능이 도입되면, 그때는 ar에도 소유권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https://twitter.com/HouseofDragon/status/1550150703795937285

[이마트 제이릴라 (정용진 회장 캐릭터) nft 준비 중]

이마트 주차 무제한
과자 2+3 행사 등 예상해봅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1183

[화재 아닌 호재요]

갈라버스를 제작하고 있는 윌 라이트 (심즈 아버지)가 600만 달러 투자 유치했습니다

https://blockworks.co/the-sims-creator-will-wright-raises-6m-for-blockchain-games/

[네이버 라인넥스트 DOSI NFT 에어드랍 이벤트]

- 라인넥스트는 최근 자체 wallet 런칭 이벤트로 dosi nft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지급완료)

- 라인넥스트는 차후 소셜 로그인 및 네이버페이까지 지원하는 등 네이버에서 주력하고 있는 web 3 프로젝트

- 그래서인지 이벤트를 놓쳐서 아쉬운 사람이 많았음! 🥲

- 최근 라인넥스트가 @돈버는꿀정보 콜라보 2차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 신규/기존 모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많관부!

- 선착순 2500명, 참여코드 thumbs- up 👍

참여 링크

[김치코인의 스미마셍]

🙈 메타콩즈
- 무분별한 생태계 확장 중
- 진흙탕 폭로전 발발
- 멋쟁이 사자처럼이 운영하기로 정리
- 하지만 현대차 등 빠른 손절

🙊 일렉트로픽셀콩즈
- 대표 잠적
- 직원 러그풀 인정
- 비대위 구성 후 소송 준비 중

🙉 브레이브콩즈
- 최초 k-pop + 메콩 협업으로 기대감
- 27억 민팅 후 기프트콘 경품(만) 진행
- 운영진과의 소통 부재
- 민팅액 환불 요구 중

🐌 슬라임팜
- 미투 논란 등 운영진 내부 갈등
- 홀더와 모더의 노력에도 불구
- 결국 23일 프로젝트 종료 발표
- 기존 홀더는 새 nft를 민팅해야 보상을 준다고 발표해 논란 증폭

🤬 클레이타워
- 운영진의 막말 논란
- 홀더에게 "너가 만나는 사람보다 타워제작사 1일 유저가 더 많다"
- "다음달 월세를 걱정해라"
- (프로젝트 믿고 투자해준) 홀더들 충격과 공포

김치코인의 스미마셍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김치 생태계가 건강해질 때까지 쭈욱

[벨리곰, 푸빌라와 출발부터 달라]

❓ 벨리곰은 숙명적으로 신세계 푸빌라와 비교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푸빌라와는 다른 벨리곰만의 차별점을 꼽자면 무엇인가?

🐻‍❄️ 벨리곰과 푸빌라의 차이점은 IP의 시작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2018년부터 벨리곰 캐릭터를 론칭 후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120만에 달하는 SNS 구독자와 조회수 2억뷰가 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그 중 해외 구독자 비중이 40%로 세계적인 IP로 성장중인 상황이다. 또한 대형 행사를 통해 월드타워 및 타임빌라스에 380만 고객을 집객시킨 바 있다.

[워킹데드 데모 플레이 thooooon]


🧟‍♀️ 한국 시간 8월 31일 새벽 4시부터 2일 동안 워킹데드 데모 플레이 가능

🧟 좀비 사냥, 자원 수집, 기지 건설 등의 기능 체험 가능

🧟‍♂️ 트위치 등에서도 중계할 예정!

https://www.playtoearn.online/2022/08/24/walking-dead-empires-pre-alpha-demo/

[금리가 아무리 올라도 혁신 기업은 나온다]

1️⃣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는 미국 역사상 가장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높았던 시기.

2️⃣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유명한 폴 볼커 연준 의장이 취임하고 나서는(1979년) 기준금리가 20% 까지 오르기도.

3️⃣ 하지만 이 시기는 전설적인 벤처캐피털이 등장하고 전설적인 기업들이 이들의 도움으로 성장한 시기

4️⃣1972년은 세콰이아캐피탈과 클라이너 퍼킨스가 설립된 해이며

5️⃣ 1975년과 1976년 사이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제넨텍이 설립됨


출처

[블록체인(NFT/DAO) 관련 경험조사 인터뷰]

👨🏻‍🏫 누가: PXD (디자인 컨설팅)가

👩🏻‍🏫 누구에게: NFT 혹은 DAO 경험자 대상으로

👀 무엇을: 블록체인 서비스 관련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 언제: 8월 29일 (월) ~ 9월 1일 (목)

🏠 어디에서: ZOOM 화상회의 (약 1시간 30분)

💵 보상: 10만원

🔗 참여신청

[NFT없이 무료로 즐기는 M2E, Dustland]

1️⃣ 최근 Dustland 앱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 다음의 변화가 있습니다.

🗺 GPS 이용
🥇 실시간 보상 ($DOSE 토큰) 수령
⚡️ 에너지 시스템 도입

3️⃣ 오늘 20분 걸음으로 약 20-25 DOSE (약 400원) 을 얻었습니다.

4️⃣ 큰 금액은 아니지만, nft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5️⃣ 다른 m2e와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 링크 (아이폰)

(현재 아이폰만 가능하며, 안드로이드도 곧 반영된다고 합니다.)

[Article] Next 메타 찾아 삼만리 (feat. p2e & m2e 다음은?)


p2e & m2e 다음으로 떡상할 메타를 찾고 있나요?

하지만 최근에는 이렇다 할 메타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이 비단 하락장 때문만일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3줄 요약

1️⃣ 과거 암호화폐는 ICO, DeFi, NFT, P2E, M2E 순의 메타로 발전했습니다.

2️⃣ 현재 암호화폐 업계는 기존 메타의 실패 및 거시 경제의 영향으로 Next 메타가 뚜렷이 보이지 않습니다.

3️⃣ 미래에는 특정 메타의 영향력이 더욱 줄어들 것입니다. “메타”라는 현상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 아티클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