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신, 내일은 일성? _언제 누가 튈지 모를 때, ‘수주잔고’부터 보자
동신, 일성처럼
하루아침에 수직으로 튀는 중소형 건설주들,
운 좋게 잡으면 좋지만, 매번 운에 맡길 순 없죠.
이번 글에서는
건설주가 왜 지금 튀는지,
그리고 수주잔고가 탄탄한 회사가 왜 더 세게, 더 길게 가는지 체크할 수 있도록, 건설사별 수주잔고 그래프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오늘 상한가 맞히기 게임” 말고
미리 준비하는 포지션 만들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같이 보시죠.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204224741815rm
동신, 일성처럼
하루아침에 수직으로 튀는 중소형 건설주들,
운 좋게 잡으면 좋지만, 매번 운에 맡길 순 없죠.
이번 글에서는
건설주가 왜 지금 튀는지,
그리고 수주잔고가 탄탄한 회사가 왜 더 세게, 더 길게 가는지 체크할 수 있도록, 건설사별 수주잔고 그래프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오늘 상한가 맞히기 게임” 말고
미리 준비하는 포지션 만들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같이 보시죠.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204224741815rm
제목; 제미나이, 제네시스, 그리고 거대한 변화의 물결
.
지난 주에는 AI와 관련해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 두 개 있었습니다.
하나는 구글이 제미나이 3.0을 발표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네시스 미션> 출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는 점입니다.
하나 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CEO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3.0'에 대해...
.
"추론, 속도, 이미지, 비디오 등 모든 것이 더 선명하고 빨라졌다.
이는 정말 놀라운 발전이다.
그간 챗GPT를 써 왔었는데, 이제 챗GPT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라며 제미나이를 극찬했습니다.
AI 시장에서 사실상 후발 주자인 제미나이가 도대체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일까요?
.
일단 강력한 멀티모달 이해 능력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라는 점에 대해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실제로, 멀티모달 처리 속도와 정확성에서 기존 AI 모델들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고 있는데요, 지난 21일에는 AI 챗봇 평가사이트 'LM아레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박사 수준의 과학·수학 문제를 푸는 GPQA Diamond 시험에서 정답률은 91.9%로 챗GPT보다 5.1P 앞섰고, 가장 어려운 AI 성능 평가로 불리는 '인류 마지막 시험'(HLE)에서도 최고 점수인 37.5%를 받았습니다.
.
제미나이 3.0이 챗 GPT에 비해 가장 유리한 점이라면 구글 생태계에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즉각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이를테면 구글의 검색엔진이나, 크롬 브라우저, 안드로이드 OS 등 구글의 핵심 서비스들 위에서 바로 작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고의 강점이죠.
그러다보니, 구글이 최근에 발표한 3·4분기 실적을 보면 제미나이 앱의 월간 사용자 수는 6억 5,000만명으로, 지난 7월의 4억 5,000만명 대비 2억 명이나 급증했습니다.
.
그보다 더 위력적인 것은 TPU입니다
제미나이 3.0은 훈련과 추론 모두 구글의 AI 전용 칩 텐서처리장치, 즉 TPU를 기반으로 설계됐는데요, 일부 부문에서 엔비디아의 GPU를 뛰어 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일단,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의 차이점을 말씀드리죠.
엔비디아의 GPU는 원래 그래픽 카드로부터 시작합니다.
주로 비디오 게임이나 시각 효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그래픽 렌더링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와 연산을 처리할 수 있어 AI모델 학습에 적합합니다.
.
반면 텐서처리장치(TPU)는 대량의 데이터와 딥러닝을 위한 행렬 연산을 처리해 AI모델 학습에 최적화된, 주문형 칩(ASIC)이죠.
그러니까, 한 마디로 GPU가 <범용성>이라는 특징을 갖는다면, TPU는 <특수성>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
실제로 엔비디아 GPU의 최대 강점은 어디에서나 작동될 수 있는 호완성입니다.
특히, 엔비디아가 이미 구축해 놓은 CUDA 생태계로부터의 락인 효과는 이미 범접할 수 없는 기라성과 같습니다.
.
오늘날의 엔비디아는 칩을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쿠다 생태계와 NV 링크 때문이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특히 여러 개의 칩과 칩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병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아무리 칩을 빠르게 잘 만들어봐야 병목 때문에 속도가 저하될 수밖에 없었죠.
엔비디아의 NVL 72는 72개의 칩을 연결해도 마치 하나의 칩처럼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빠르다는 타사의 칩 보다 무려 7배나 빨랐기 때문에 초기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이죠.
즉, 엔비디아는 칩을 잘 만들었다기 보다는 칩과 칩 간의 연결을 잘 했기 때문에 오늘 날의 엔비디아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겁니다.
.
그런데 말이죠...
구글의 TPU는 광학 회선 스위치, 즉 OCS 라는 독자 기술로 연결되어 TPU Pod을 구성하게 됩니다.
OCS는 초당 무려 13TB의 전송 속도를 보이는데요, 엔비디아의 NVLink가 1.8TB/sec인 것에 비해 월등하게 빠르죠.
이 기술 덕분에, 반도체를 대규모로 묶어서 학습시킬 때는 엔비디아의 GPU보다 구글의 TPU 성능이 높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
뿐만 아니라, 전기 소모 면에서도 TPU가 월등합니다.
엔비디아의 GPU는 매우 다양한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TPU는 오로지 AI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기능을 모두 제거했기 때문에, 같은 연산을 할 때 전력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UE라는 기준이 있어요.
Power Usage Effectiveness의 약자인데요, 데이터센터 전체 전력 소비량을 IT 장비가 쓰는 전력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 값은 1에 가까울수록 데이터센터의 전력 낭비가 적다는 것을 의미하죠.
전 세계 평균치가 1.5 수준입니다만, 구글 데이터 센터의 PUE는 고작 1.092에 불과합니다.
산술적으로 구글 데이터센터는 같은 전력량으로 다른 데이터센터보다 37%나 더 많은 연산을 수행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특히, 최근처럼 추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 효율은 매우 중요한 경쟁 우위 요인으로 부각될 수 있겠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엔비디아에 대한 매도 의견을 제시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심리적으로 약간의 흔들림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3D 공간 구현 능력 등을 요구하는 피지컬 AI 시대에서, 엔비디아가 이미 선점하고 있는 옴니버스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기인한 GPU 락인 효과를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회사라는 게 오로지 재무적 효율만을 중시하지는 않잖아요?
뭔가 프로젝트를 빠르게 성취하고자 할 때에는 쿠다 베이스의 GPU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TPU가 GPU를 완전 대체할 것이라는 것은 완전히 틀린 전망입니다.
.
제가 보기에는 주거니 받거니,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함께 발전할 겁니다.
어느 날 엔비디아는, 구글의 TPU에 비해 압도적 성능을 보이는 뭔가 다른 칩이나 네트워킹 기술을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엔비디아나 구글에 대한 투자 전략은, 간단합니다.
둘 다 사시는 겁니다.
이런 뉴스로 엔비디아가 상대적 약세를 보이면, 그걸 사시면 됩니다.
또한, 어떤 뉴스로 인해 구글이 상대적 약세를 보이면 구글을 사시면 됩니다.
.
이번에는 <제네시스 미션>을 설명드리죠.
.
<제네시스>는 성경의 <창세기>를 의미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제네시스 미션은 전혀 새로운 세대의 시작점이라는 취지에서 붙인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제 AI는 단순한 경제의 개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국가 안보의 핵심 영역이 되어가고 있죠.
세계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과거에는 막강한 해군력과 시장(Market)이 필요했다면, 이제부터는 AI에 대한 선점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미국은 생성형 AI를 거쳐,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를 넘어, 결국 가야만 하는 초지능 AI, 즉 AGI에 먼저 도달하겠다는 겁니다.
AGI가 완성되면 인류가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개인별 맞춤 신약 개발 등을 획기적으로 앞당겨 무병 장수의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던 핵융합 발전이나, 양자 컴퓨팅 등의 전략 분야에서도 초 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AGI를 통해서 국가 간 경쟁력, 특히 중국과의 초 격차를 유지하겠다는 것이 이번 미션의 최종 목표가 될 것입니다.
.
이를 위해서 우선, AI 슈퍼컴퓨터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연방 정부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AI 모델링과 연구 및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며, 전력 수급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에너지 인프라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물론...
오는 12월 10일부터, 국민성장펀드가 출범할 예정이라서 당분간은 코스닥, 혹은 중소형 주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AI 관련 반도체 종목들의 상대적 약세가 었었습니다만, 이들에 대한 관심을 아예 내려 놓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제네시스 미션이 과거 맨허튼 프로젝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맨허튼 프로젝트라면, 핵무기 구축을 위한 비밀 계획을 말하는데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1939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으로 받은 한 장의 편지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
.
지난 주에는 AI와 관련해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 두 개 있었습니다.
하나는 구글이 제미나이 3.0을 발표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네시스 미션> 출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는 점입니다.
하나 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CEO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3.0'에 대해...
.
"추론, 속도, 이미지, 비디오 등 모든 것이 더 선명하고 빨라졌다.
이는 정말 놀라운 발전이다.
그간 챗GPT를 써 왔었는데, 이제 챗GPT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라며 제미나이를 극찬했습니다.
AI 시장에서 사실상 후발 주자인 제미나이가 도대체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일까요?
.
일단 강력한 멀티모달 이해 능력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라는 점에 대해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실제로, 멀티모달 처리 속도와 정확성에서 기존 AI 모델들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고 있는데요, 지난 21일에는 AI 챗봇 평가사이트 'LM아레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박사 수준의 과학·수학 문제를 푸는 GPQA Diamond 시험에서 정답률은 91.9%로 챗GPT보다 5.1P 앞섰고, 가장 어려운 AI 성능 평가로 불리는 '인류 마지막 시험'(HLE)에서도 최고 점수인 37.5%를 받았습니다.
.
제미나이 3.0이 챗 GPT에 비해 가장 유리한 점이라면 구글 생태계에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즉각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이를테면 구글의 검색엔진이나, 크롬 브라우저, 안드로이드 OS 등 구글의 핵심 서비스들 위에서 바로 작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고의 강점이죠.
그러다보니, 구글이 최근에 발표한 3·4분기 실적을 보면 제미나이 앱의 월간 사용자 수는 6억 5,000만명으로, 지난 7월의 4억 5,000만명 대비 2억 명이나 급증했습니다.
.
그보다 더 위력적인 것은 TPU입니다
제미나이 3.0은 훈련과 추론 모두 구글의 AI 전용 칩 텐서처리장치, 즉 TPU를 기반으로 설계됐는데요, 일부 부문에서 엔비디아의 GPU를 뛰어 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일단,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의 차이점을 말씀드리죠.
엔비디아의 GPU는 원래 그래픽 카드로부터 시작합니다.
주로 비디오 게임이나 시각 효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그래픽 렌더링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와 연산을 처리할 수 있어 AI모델 학습에 적합합니다.
.
반면 텐서처리장치(TPU)는 대량의 데이터와 딥러닝을 위한 행렬 연산을 처리해 AI모델 학습에 최적화된, 주문형 칩(ASIC)이죠.
그러니까, 한 마디로 GPU가 <범용성>이라는 특징을 갖는다면, TPU는 <특수성>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
실제로 엔비디아 GPU의 최대 강점은 어디에서나 작동될 수 있는 호완성입니다.
특히, 엔비디아가 이미 구축해 놓은 CUDA 생태계로부터의 락인 효과는 이미 범접할 수 없는 기라성과 같습니다.
.
오늘날의 엔비디아는 칩을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쿠다 생태계와 NV 링크 때문이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특히 여러 개의 칩과 칩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병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아무리 칩을 빠르게 잘 만들어봐야 병목 때문에 속도가 저하될 수밖에 없었죠.
엔비디아의 NVL 72는 72개의 칩을 연결해도 마치 하나의 칩처럼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빠르다는 타사의 칩 보다 무려 7배나 빨랐기 때문에 초기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이죠.
즉, 엔비디아는 칩을 잘 만들었다기 보다는 칩과 칩 간의 연결을 잘 했기 때문에 오늘 날의 엔비디아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겁니다.
.
그런데 말이죠...
구글의 TPU는 광학 회선 스위치, 즉 OCS 라는 독자 기술로 연결되어 TPU Pod을 구성하게 됩니다.
OCS는 초당 무려 13TB의 전송 속도를 보이는데요, 엔비디아의 NVLink가 1.8TB/sec인 것에 비해 월등하게 빠르죠.
이 기술 덕분에, 반도체를 대규모로 묶어서 학습시킬 때는 엔비디아의 GPU보다 구글의 TPU 성능이 높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
뿐만 아니라, 전기 소모 면에서도 TPU가 월등합니다.
엔비디아의 GPU는 매우 다양한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TPU는 오로지 AI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기능을 모두 제거했기 때문에, 같은 연산을 할 때 전력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UE라는 기준이 있어요.
Power Usage Effectiveness의 약자인데요, 데이터센터 전체 전력 소비량을 IT 장비가 쓰는 전력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 값은 1에 가까울수록 데이터센터의 전력 낭비가 적다는 것을 의미하죠.
전 세계 평균치가 1.5 수준입니다만, 구글 데이터 센터의 PUE는 고작 1.092에 불과합니다.
산술적으로 구글 데이터센터는 같은 전력량으로 다른 데이터센터보다 37%나 더 많은 연산을 수행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특히, 최근처럼 추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 효율은 매우 중요한 경쟁 우위 요인으로 부각될 수 있겠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엔비디아에 대한 매도 의견을 제시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심리적으로 약간의 흔들림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3D 공간 구현 능력 등을 요구하는 피지컬 AI 시대에서, 엔비디아가 이미 선점하고 있는 옴니버스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기인한 GPU 락인 효과를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회사라는 게 오로지 재무적 효율만을 중시하지는 않잖아요?
뭔가 프로젝트를 빠르게 성취하고자 할 때에는 쿠다 베이스의 GPU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TPU가 GPU를 완전 대체할 것이라는 것은 완전히 틀린 전망입니다.
.
제가 보기에는 주거니 받거니,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함께 발전할 겁니다.
어느 날 엔비디아는, 구글의 TPU에 비해 압도적 성능을 보이는 뭔가 다른 칩이나 네트워킹 기술을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엔비디아나 구글에 대한 투자 전략은, 간단합니다.
둘 다 사시는 겁니다.
이런 뉴스로 엔비디아가 상대적 약세를 보이면, 그걸 사시면 됩니다.
또한, 어떤 뉴스로 인해 구글이 상대적 약세를 보이면 구글을 사시면 됩니다.
.
이번에는 <제네시스 미션>을 설명드리죠.
.
<제네시스>는 성경의 <창세기>를 의미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제네시스 미션은 전혀 새로운 세대의 시작점이라는 취지에서 붙인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제 AI는 단순한 경제의 개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국가 안보의 핵심 영역이 되어가고 있죠.
세계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과거에는 막강한 해군력과 시장(Market)이 필요했다면, 이제부터는 AI에 대한 선점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미국은 생성형 AI를 거쳐,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를 넘어, 결국 가야만 하는 초지능 AI, 즉 AGI에 먼저 도달하겠다는 겁니다.
AGI가 완성되면 인류가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개인별 맞춤 신약 개발 등을 획기적으로 앞당겨 무병 장수의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던 핵융합 발전이나, 양자 컴퓨팅 등의 전략 분야에서도 초 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AGI를 통해서 국가 간 경쟁력, 특히 중국과의 초 격차를 유지하겠다는 것이 이번 미션의 최종 목표가 될 것입니다.
.
이를 위해서 우선, AI 슈퍼컴퓨터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연방 정부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AI 모델링과 연구 및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며, 전력 수급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에너지 인프라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물론...
오는 12월 10일부터, 국민성장펀드가 출범할 예정이라서 당분간은 코스닥, 혹은 중소형 주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AI 관련 반도체 종목들의 상대적 약세가 었었습니다만, 이들에 대한 관심을 아예 내려 놓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제네시스 미션이 과거 맨허튼 프로젝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맨허튼 프로젝트라면, 핵무기 구축을 위한 비밀 계획을 말하는데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1939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으로 받은 한 장의 편지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
❤7
“독일보다 늦지 않도록 서둘러 핵무기 개발에 착수해야 한다”는 간절한 호소의 편지를 썼는데요, 실제로 당시 독일은 우라늄 핵분열 실험에 먼저 성공했었습니다.
벨기에로부터 우라늄을 확보했고, 노르웨이에서는 감속재로 쓰일 중수를 다량 수입해서 이제 막 핵이 개발된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니었죠.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파시스트가 정권을 쥐고 있던 독일에서 먼저 핵을 거머 쥐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맨허튼 프로젝트는 그런 절박한 상황에서 시작된 겁니다.
그러니, 국가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시킬 수밖에 없었죠.
.
트럼프가 제네시스 미션을 맨허튼 프로젝트에 비유한 것은, 중국의 굴기를 꺾고 세계 패권을 먼저 거머쥐어한다는 절박함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역시 국가의 모든 역량이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초당적 지지가 형성돼 있는 만큼 정치적인 걸림돌도 없습니다.
.
현재 시장에서는 빅테크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인데요, 저는 여전히 빅테크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방정부 데이터로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AI 기업들은 양질의 공공 데이터와 최첨단 AI 기술에 우선적으로 접근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 지배력은 점차 강화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
또한, 그런 이유로 AI에 대한 투자는 중단되거나 혹은 속도 조절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미 중국이 강하게 추격을 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두 자릿수 격차였던 미·중 간 AI 성능 차이는 이제 1%대로 좁혀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구요, 또한 엔비디아의 창업자 <젠슨 황>은 '나노초' 차이까지 쫓아왔다며 중국이 AI경쟁에서 최종 승자가 될 가능성까지 언급한 바 있습니다.
.
제네시스 미션이 서명되었다면, AI의 긴 여정은 이제 겨우 첫 발을 막 뗀 상태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
그럼 이쯤에서 걱정 거리가 하나 생깁니다.
트럼프는 OBBBA 범위 내에서 예산을 꾸릴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어림도 없습니다.
OBBBA에 R&D 예산은 그다지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결국 추경이 필요하다는 말인데요, 현재 상황에서 추경을 꾸린다면 시장 금리가 급등하고 물가가 치솟을 수도 있습니다.
.
트럼프의 인기가 요즘 바닥을 찍고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금리와 물가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미국인들은 30년 모기지로 집을 사서 원리금을 갚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도 할부로 구매하고 있는데요, 모기지 금리가 6%를 넘어서고, 자동차 할부 금리가 9%에 육박한다면 당연히 그 비난의 화살이 현 정부로 향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트럼프는 당장 제네세스 미션도 진행해야만 하고, 중간 선거를 위해서 금리도 획기적으로 낮추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는 말이죠.
그렇다면 이 두 가지 퍼즐을 동시에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당연히 있습니다.
바로 스테이블 코인이죠.
스테이블 코인의 활동 영역을 더 강화시킬 수 있다면 두 가지 퍼즐을 동시에 풀 수 있습니다.
.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죠.
이론적으로, AI 투자에 막대한 자금 수요가 발생하게 될 경우, 장기 금리 상승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돈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돈의 보유 가치, 즉 금리는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AI 투자를 지원하고 경기를 부양하면서도 금리가 하향 안정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딜레마를 풀기 위해서는 스테이블 코인을 바로 세워야 하고, 스테이블 코인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 토큰 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
이미 오래전에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미국 국채 수요를 끌어 올리려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지난 1970년대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미국은 OPEC를 움직여서 석유 거래에 오로지 달러 만을 받도록 유도한 바 있습니다.
중동의 국가들은 석유를 팔면 달러를 받고 그 달러로는 미국의 국채를 매입했었죠.
달러와 미국 국채의 수요를 동시에 끌어 올렸던 이 정책을 <페트로 달러> 정책이라고 했었습니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시스템은 잘~ 작동되고 있었어요.
중국이 배신하기 전까지 말입니다. .
미국이 중국의 물건을 사주고 달러를 주면, 중국은 그 달러로 미국의 국채를 사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중국은 미국의 국채를 매수하지 않고 대신 금을 매수하기 시작했죠.
당연히 거대한 수요의 축이 붕괴되면서 미국 국채 가격은 속락할 수밖에 없었고, 세계 최고의 안전 자산이라는 미 국채 수익률은 고작 변방 통화에 불과한 우리네 국채 수익률보다 높아지는 기이한 현상마저 보게 됩니다.
이러다가는 달러 시스템이 붕괴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유대인들은 중국을 대신해서 미국 국채를 수요해 줄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을 열게 된 겁니다.
아시다시피 스테이블 코인은 반드시 미국의 초단기 국채가 담보로 유지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다른 담보를 담을 경우) 테더처럼 신용등급을 하향해버릴테니까요.
스테이블 코인이 미국의 초단기 국채 수요를 끌어 올리면, 단기채 가격은 오르고 금리는 떨어집니다.
더 높은 수익률을 찾는 투자자들이 중장기물로 이동하면서 중장기 금리도 덩달아 하향 안정되는 현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만약 자연스럽게 수요가 장기물로 이동하지 않는다면 연준이 개입할 수도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던 단기 국채를 매도하고 장기 국채를 매수하는, 이른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OT)를 통해 장기 금리를 낮출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 미국 입장에서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의 확장이 달러 시스템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숙명과도 같았던 겁니다.
.
그렇다면, 스테이블 코인이 더 크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시장을 팽창시키는 정책이 뒤 따라줘야 하는데요, 그게 바로 실물 연계 자산(Real‑World Asset), 즉 RWA의 토큰화입니다.
상상해보세요.
미국 맨허튼에 큰 건물을 토큰화해서 조각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그 투자를 통해서 내가 가진 돈 만큼 임대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죠.
유명한 화가의 그림도 조각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되팔아 이익이 나면 그 이익에 대한 분배금을 챙길 수 있습니다.
.
실제로 미국에서는 RWA 토큰의 규제를 명확하게 하는 <CLARITY Act>가 내년 1월 전후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정대로 통과된다면, 내년 후반 쯤이면 RWA 토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RWA 토큰 시장이 활성화된다면 온 체인 시장에서의 지불 수단인 스테이블 코인의 수요는 엄청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수요가 커지면 미국의 국채에 대한 수급은 더욱 안정될 수 있습니다.
중국이 굳이 미국의 국채를 사주지 않아도 미국의 국채 수익률은 점차 하향 안정화 될 수 있다는 말이죠.
.
RWA 토큰 시장의 개화는 결국 AI 산업에도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지금은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트 AI 시대인데요, 이미 결제 영역에서 AI 기능이 활용되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번 사이버 먼데이에 대한 구매 자료 분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스테이블 코인의 역할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죠.
이런 과정을 겪어 나가면서 AI 기업들이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챙기게 될 경우, AI 시장에 형성된 수익성 우려도 털어낼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
RWA 토큰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경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은...
첫째, 스테이블 코인을 더욱 활성화시켜서, AI 산업을 수익성 있는 우량한 경제 주체로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둘째, 장기 조달 금리를 낮출 수가 있습니다.
셋째, 달러 시스템을 더욱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습니다.
.
결국 내년 연말 쯤에는 RWA 토큰 시장의 개화가 숙명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시장을 이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남들보다 조금만 미리 준비하시면 되죠.
주식 시장이 6개월 정도 먼저 움직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와 관련된 주식들의 움직임은 아마도 봄이 무르익을 때가 되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어느 종목에 들어갈 지를 미리 고민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PS1...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5 편과, 분석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50권 미만)
.
벨기에로부터 우라늄을 확보했고, 노르웨이에서는 감속재로 쓰일 중수를 다량 수입해서 이제 막 핵이 개발된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니었죠.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파시스트가 정권을 쥐고 있던 독일에서 먼저 핵을 거머 쥐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맨허튼 프로젝트는 그런 절박한 상황에서 시작된 겁니다.
그러니, 국가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시킬 수밖에 없었죠.
.
트럼프가 제네시스 미션을 맨허튼 프로젝트에 비유한 것은, 중국의 굴기를 꺾고 세계 패권을 먼저 거머쥐어한다는 절박함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역시 국가의 모든 역량이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초당적 지지가 형성돼 있는 만큼 정치적인 걸림돌도 없습니다.
.
현재 시장에서는 빅테크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인데요, 저는 여전히 빅테크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방정부 데이터로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AI 기업들은 양질의 공공 데이터와 최첨단 AI 기술에 우선적으로 접근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 지배력은 점차 강화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
또한, 그런 이유로 AI에 대한 투자는 중단되거나 혹은 속도 조절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미 중국이 강하게 추격을 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두 자릿수 격차였던 미·중 간 AI 성능 차이는 이제 1%대로 좁혀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구요, 또한 엔비디아의 창업자 <젠슨 황>은 '나노초' 차이까지 쫓아왔다며 중국이 AI경쟁에서 최종 승자가 될 가능성까지 언급한 바 있습니다.
.
제네시스 미션이 서명되었다면, AI의 긴 여정은 이제 겨우 첫 발을 막 뗀 상태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
그럼 이쯤에서 걱정 거리가 하나 생깁니다.
트럼프는 OBBBA 범위 내에서 예산을 꾸릴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어림도 없습니다.
OBBBA에 R&D 예산은 그다지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결국 추경이 필요하다는 말인데요, 현재 상황에서 추경을 꾸린다면 시장 금리가 급등하고 물가가 치솟을 수도 있습니다.
.
트럼프의 인기가 요즘 바닥을 찍고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금리와 물가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미국인들은 30년 모기지로 집을 사서 원리금을 갚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도 할부로 구매하고 있는데요, 모기지 금리가 6%를 넘어서고, 자동차 할부 금리가 9%에 육박한다면 당연히 그 비난의 화살이 현 정부로 향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트럼프는 당장 제네세스 미션도 진행해야만 하고, 중간 선거를 위해서 금리도 획기적으로 낮추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는 말이죠.
그렇다면 이 두 가지 퍼즐을 동시에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당연히 있습니다.
바로 스테이블 코인이죠.
스테이블 코인의 활동 영역을 더 강화시킬 수 있다면 두 가지 퍼즐을 동시에 풀 수 있습니다.
.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죠.
이론적으로, AI 투자에 막대한 자금 수요가 발생하게 될 경우, 장기 금리 상승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돈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돈의 보유 가치, 즉 금리는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AI 투자를 지원하고 경기를 부양하면서도 금리가 하향 안정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딜레마를 풀기 위해서는 스테이블 코인을 바로 세워야 하고, 스테이블 코인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 토큰 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
이미 오래전에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미국 국채 수요를 끌어 올리려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지난 1970년대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미국은 OPEC를 움직여서 석유 거래에 오로지 달러 만을 받도록 유도한 바 있습니다.
중동의 국가들은 석유를 팔면 달러를 받고 그 달러로는 미국의 국채를 매입했었죠.
달러와 미국 국채의 수요를 동시에 끌어 올렸던 이 정책을 <페트로 달러> 정책이라고 했었습니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시스템은 잘~ 작동되고 있었어요.
중국이 배신하기 전까지 말입니다. .
미국이 중국의 물건을 사주고 달러를 주면, 중국은 그 달러로 미국의 국채를 사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중국은 미국의 국채를 매수하지 않고 대신 금을 매수하기 시작했죠.
당연히 거대한 수요의 축이 붕괴되면서 미국 국채 가격은 속락할 수밖에 없었고, 세계 최고의 안전 자산이라는 미 국채 수익률은 고작 변방 통화에 불과한 우리네 국채 수익률보다 높아지는 기이한 현상마저 보게 됩니다.
이러다가는 달러 시스템이 붕괴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유대인들은 중국을 대신해서 미국 국채를 수요해 줄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을 열게 된 겁니다.
아시다시피 스테이블 코인은 반드시 미국의 초단기 국채가 담보로 유지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다른 담보를 담을 경우) 테더처럼 신용등급을 하향해버릴테니까요.
스테이블 코인이 미국의 초단기 국채 수요를 끌어 올리면, 단기채 가격은 오르고 금리는 떨어집니다.
더 높은 수익률을 찾는 투자자들이 중장기물로 이동하면서 중장기 금리도 덩달아 하향 안정되는 현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만약 자연스럽게 수요가 장기물로 이동하지 않는다면 연준이 개입할 수도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던 단기 국채를 매도하고 장기 국채를 매수하는, 이른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OT)를 통해 장기 금리를 낮출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 미국 입장에서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의 확장이 달러 시스템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숙명과도 같았던 겁니다.
.
그렇다면, 스테이블 코인이 더 크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시장을 팽창시키는 정책이 뒤 따라줘야 하는데요, 그게 바로 실물 연계 자산(Real‑World Asset), 즉 RWA의 토큰화입니다.
상상해보세요.
미국 맨허튼에 큰 건물을 토큰화해서 조각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그 투자를 통해서 내가 가진 돈 만큼 임대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죠.
유명한 화가의 그림도 조각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되팔아 이익이 나면 그 이익에 대한 분배금을 챙길 수 있습니다.
.
실제로 미국에서는 RWA 토큰의 규제를 명확하게 하는 <CLARITY Act>가 내년 1월 전후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정대로 통과된다면, 내년 후반 쯤이면 RWA 토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RWA 토큰 시장이 활성화된다면 온 체인 시장에서의 지불 수단인 스테이블 코인의 수요는 엄청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수요가 커지면 미국의 국채에 대한 수급은 더욱 안정될 수 있습니다.
중국이 굳이 미국의 국채를 사주지 않아도 미국의 국채 수익률은 점차 하향 안정화 될 수 있다는 말이죠.
.
RWA 토큰 시장의 개화는 결국 AI 산업에도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지금은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트 AI 시대인데요, 이미 결제 영역에서 AI 기능이 활용되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번 사이버 먼데이에 대한 구매 자료 분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스테이블 코인의 역할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죠.
이런 과정을 겪어 나가면서 AI 기업들이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챙기게 될 경우, AI 시장에 형성된 수익성 우려도 털어낼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
RWA 토큰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경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은...
첫째, 스테이블 코인을 더욱 활성화시켜서, AI 산업을 수익성 있는 우량한 경제 주체로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둘째, 장기 조달 금리를 낮출 수가 있습니다.
셋째, 달러 시스템을 더욱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습니다.
.
결국 내년 연말 쯤에는 RWA 토큰 시장의 개화가 숙명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시장을 이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남들보다 조금만 미리 준비하시면 되죠.
주식 시장이 6개월 정도 먼저 움직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와 관련된 주식들의 움직임은 아마도 봄이 무르익을 때가 되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어느 종목에 들어갈 지를 미리 고민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PS1...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5 편과, 분석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50권 미만)
.
❤13
Forwarded from 회색인간의 매크로 + 투자 (Gray KIM)
NAVER
2028년이 되면 메모리 쇼티지 해소될까? (반도체 슈퍼사이클 느낌 정리)
그냥 주저리 주저리 씁니다.
❤1
세종기업데이터
오늘은 동신, 내일은 일성? _언제 누가 튈지 모를 때, ‘수주잔고’부터 보자 동신, 일성처럼 하루아침에 수직으로 튀는 중소형 건설주들, 운 좋게 잡으면 좋지만, 매번 운에 맡길 순 없죠. 이번 글에서는 건설주가 왜 지금 튀는지, 그리고 수주잔고가 탄탄한 회사가 왜 더 세게, 더 길게 가는지 체크할 수 있도록, 건설사별 수주잔고 그래프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오늘 상한가 맞히기 게임” 말고 미리 준비하는 포지션 만들고 싶다면, 아래…
오늘도 건설주가 뿜뿜이네요
장 좋을 땐 수주잔고 좋은 기업들 웬만하면 다 움직이려 기세
주말에 한번 더 체크해보세요.
장 좋을 땐 수주잔고 좋은 기업들 웬만하면 다 움직이려 기세
주말에 한번 더 체크해보세요.
#금호건설
지난달 3분기 수주잔고 업데이트하면서 가장 처음 언급했던 종목.
실적도 좋고 수주도 좋고 포폴도 공공/인프라 중심.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116204704173fr
지난달 3분기 수주잔고 업데이트하면서 가장 처음 언급했던 종목.
실적도 좋고 수주도 좋고 포폴도 공공/인프라 중심.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116204704173fr
❤1
#코아스템켐온
어제 지분공시 변동 기업으로 네프콘에 정리해서 올렸던 기업인데, 오늘 장대 양봉이 나왔네요🙃
대표이사가 약 13억원 가까이 장내매수 했는데, 대표이사의 지분 매입에는 늘 촉각을 기울이고 있어야 하는..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204092112167yu
어제 지분공시 변동 기업으로 네프콘에 정리해서 올렸던 기업인데, 오늘 장대 양봉이 나왔네요🙃
대표이사가 약 13억원 가까이 장내매수 했는데, 대표이사의 지분 매입에는 늘 촉각을 기울이고 있어야 하는..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204092112167yu
오늘 지분 변동 기업으로 정리한 기업은 #원풍과 #가온그룹입니다.
링크는 누구나 보실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최대주주 혹은 주요 주주의 지분 변동 내역은 잘 체크해보시면 좋습니다!!! 매일 정리하고 있는데, 정리하다 보면 지속 장내매수 하는 기업들이 잘 보입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205092423265nn
링크는 누구나 보실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최대주주 혹은 주요 주주의 지분 변동 내역은 잘 체크해보시면 좋습니다!!! 매일 정리하고 있는데, 정리하다 보면 지속 장내매수 하는 기업들이 잘 보입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205092423265nn
Naver
2025.12.05) 주요주주 지분 변동기업 내역 체크
# 전일자 5% 이상 주요주주 지분변동 기업 내역 체크 첨부된 차트에 표시된 가격은 글 작성 당시 장중가격이며, 주봉 기준.
❤2
📈💄 K-뷰티 수출 차트랑 같이 봐야 할 종목, 제닉
1년 동안 10배 올랐다가 반 토막 난 제닉.
이번 글에서는
왜 그렇게까지 폭등했다가,
왜 다시 이렇게까지 빠졌는지,
앞으로 주가를 다시 끌어올릴 진짜 트리거(마스크팩 수출 데이터·CAPA·신규 고객사)를 풀어봤어요.
이제는 감으로 찍는 게 아니라,
“마스크팩 숫자”를 먼저 보고 움직이는 구간입니다.
종목장 본격화 구간에서 숫자로 확인하면서 들어갈 종목 찾는 분들은
이번 제닉 리포트 꼭 읽어보세요.
(제닉 관련 마스크팩 수출 데이터는 12월 중순에 전체 수출 데이터 업데이트하면서 트래킹할 예정입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205161004902bl
1년 동안 10배 올랐다가 반 토막 난 제닉.
이번 글에서는
왜 그렇게까지 폭등했다가,
왜 다시 이렇게까지 빠졌는지,
앞으로 주가를 다시 끌어올릴 진짜 트리거(마스크팩 수출 데이터·CAPA·신규 고객사)를 풀어봤어요.
이제는 감으로 찍는 게 아니라,
“마스크팩 숫자”를 먼저 보고 움직이는 구간입니다.
종목장 본격화 구간에서 숫자로 확인하면서 들어갈 종목 찾는 분들은
이번 제닉 리포트 꼭 읽어보세요.
(제닉 관련 마스크팩 수출 데이터는 12월 중순에 전체 수출 데이터 업데이트하면서 트래킹할 예정입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205161004902bl
❤7
Forwarded from 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투자자들의 주식 비중이 71.2%로 2021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현금 비중은 14.8%로 4년래 최저 수준 근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제시됨.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5
3Q25 실적 스크리닝
동양고속, 천일고속의 급등으로 운송 섹터가 한주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206080553998om
동양고속, 천일고속의 급등으로 운송 섹터가 한주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51206080553998om
❤4
Forwarded from Fomo CTRINE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여전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의 비율은 0.85로 20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비율이 지금처럼 급격히 하락한 모든 사례는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빠졌음을 의미합니다.
미국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의 비율은 0.85로 20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비율이 지금처럼 급격히 하락한 모든 사례는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빠졌음을 의미합니다.
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JPM Asset Management, 26년 MAG7 이익추정치는 상승하는 반면 S&P500에서 MAG7 제외하고는 하락하고 있다
산타 랠리도 “종목장”이다: 지수보다 ‘소외 + 실적’에 주목
많은 사람들이 “산타 랠리 = 지수 랠리”로 생각하지만, 상위 1%는 “섹터/종목 미스매치”에 더 주목합니다.
🎄연말에 자주 나오는 그림
1. 올해 많이 오른 성장주/테마주
- 이미 기관·개인이 한껏 타고 있음
- 연말에는 차익 매물 + 내년 모멘텀 의심 → 오히려 쉬거나 눌림
2. 실적은 괜찮은데, 올해 인기가 없어서 소외된 업종
- 연말에 “내년 Value/리오프닝/방어주” 등으로 가볍게 프레이밍되면서 펀드/기관이 “이 정도는 들고 있어야겠다”며 슬쩍 담기 시작.
- 이쪽에서 오히려 연말~연초에 펀더멘털 대비 레벨업이 잘 나옴
🎇 12월에 해야 할 일
- 11~12월에 올해 PER, PBR 저점권에 있지만, 내년 실적 추정치가 올라가는 종목/섹터를 리스트업
- 이들 중:
12월 중순 이후에 거래대금이 서서히 살아나는 종목,
수급(기관/외국인)이 “살짝씩” 쌓이는 종목을 체크
🎅 산타랠리에서 상위 1%는
“이미 유명한 주도주”가 아니라,
“내년 스토리를 붙여가며 레벨업 시작하는 애들”에 더 집중합니다.
세종기업데이터 네프콘 채널은 실적 반등 + 스토리가 있는 기업들을 찾아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12월에도 알차게 종목 분석하고 있으니, 세종기업데이터 네프콘 채널과 함께 2026년을 준비해보아요.
부자들은 1월에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12월에 이미 내년의 '돈과 시간 배분표'를 완성해둔다고 합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
많은 사람들이 “산타 랠리 = 지수 랠리”로 생각하지만, 상위 1%는 “섹터/종목 미스매치”에 더 주목합니다.
🎄연말에 자주 나오는 그림
1. 올해 많이 오른 성장주/테마주
- 이미 기관·개인이 한껏 타고 있음
- 연말에는 차익 매물 + 내년 모멘텀 의심 → 오히려 쉬거나 눌림
2. 실적은 괜찮은데, 올해 인기가 없어서 소외된 업종
- 연말에 “내년 Value/리오프닝/방어주” 등으로 가볍게 프레이밍되면서 펀드/기관이 “이 정도는 들고 있어야겠다”며 슬쩍 담기 시작.
- 이쪽에서 오히려 연말~연초에 펀더멘털 대비 레벨업이 잘 나옴
🎇 12월에 해야 할 일
- 11~12월에 올해 PER, PBR 저점권에 있지만, 내년 실적 추정치가 올라가는 종목/섹터를 리스트업
- 이들 중:
12월 중순 이후에 거래대금이 서서히 살아나는 종목,
수급(기관/외국인)이 “살짝씩” 쌓이는 종목을 체크
🎅 산타랠리에서 상위 1%는
“이미 유명한 주도주”가 아니라,
“내년 스토리를 붙여가며 레벨업 시작하는 애들”에 더 집중합니다.
세종기업데이터 네프콘 채널은 실적 반등 + 스토리가 있는 기업들을 찾아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12월에도 알차게 종목 분석하고 있으니, 세종기업데이터 네프콘 채널과 함께 2026년을 준비해보아요.
부자들은 1월에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12월에 이미 내년의 '돈과 시간 배분표'를 완성해둔다고 합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
Naver
세종기업데이터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정성 + 정량이 만나는 유일한 투자 채널.
10년 이상 축적한 기업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퍼런스콜 핵심 요약·전망, 최근 수출 모멘텀 기업, 지분 변화로 주목되는 기업 등을 직관적으로 정리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재무실적·수출입 데이터·수주잔고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 함께 제공하여, 누구나 필터링·가공·비교가 가능하며 GPT 분석으로 추가 인사이트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와 숫자를 동시에 보는 사람만 진짜 기회를 잡습니다.…
10년 이상 축적한 기업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퍼런스콜 핵심 요약·전망, 최근 수출 모멘텀 기업, 지분 변화로 주목되는 기업 등을 직관적으로 정리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재무실적·수출입 데이터·수주잔고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 함께 제공하여, 누구나 필터링·가공·비교가 가능하며 GPT 분석으로 추가 인사이트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와 숫자를 동시에 보는 사람만 진짜 기회를 잡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