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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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이유-화웨이, 틱톡에 대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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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잭슨홀 미팅이 있지요?
중요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시장에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뭔가를 예측한다는 것이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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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넷 옐런의 시대에 Symmetric inflation goal, 이라는 것이 제시된 적이 있었습니다.
대칭물가라는 말인데요, 마치 진자운동처럼 1.5%의 물가를 계속 보여왔다면 2.5%의 물가도 용인되어야 한다는 취지였지요.
이번 잭슨홀에서는 대칭 물가에 기간 함수가 가미된 <평균 물가> 개념이 발표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에 확인해보고 다시 거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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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화웨이와 틱톡의 제재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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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지난 17일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제재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화웨이가 직접 설계했거나 주문한 반도체, 그러니까 화웨이를 위해 만든 반도체에만 적용된 제한 조치였거든요.
이번에 강화된 조치의 핵심은, 미국의 기술이 적용된 반도체가 화웨이에 공급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화웨이 용으로 만들지 않은 범용 제품이라도 미국산 장비가 하나라도 설치되어 있는 휍에서 만든 반도체는 미국 정부의 승인 없이는 화웨이에 납품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네 반도체 생산 라인에는 AMT 등 미국산 장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9월 15일 이후 화웨이로의 납품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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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거래 제한 블랙리스트에 전세계 21개국의 화웨이 계열사 38곳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화웨이 계열사는 모두 152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미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서 법률 회사 <아킨 검프>의 <케빈 울프>는 "미국 교역 역사상 이런 수준의 통제는 결코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을 정도로 매우 가혹한 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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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도 마찬가지인데요,
트럼프는 90일 이내에 미국 내의 모든 관련 자산을 매각하라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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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와 틱톡에 대해 압박을 하는 명목상의 이유는 거의 동일합니다.
미국의 안보를 위협한다는 것이죠.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로이터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화웨이와 계열사들은 3자를 통해 미국의 기술을 도용함으로써 미국의 국가 안보와 외교 정책의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고, 틱톡에 대해서는 "미국의 국가 안보를 해칠 위협이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을 염탐하고 기술을 탈취하고 개인 정보를 임으로 수집했거나 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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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화웨이 측에서는 그런 일 없다고 잡아 뗍니다.
틱톡 측에서는 "그런 점이 의심된다면 중국에 있는 메인 서버를 영국으로 옮기겠다"고 제안했습니다만 미국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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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으로는 제재의 이유가 하나같이 미국의 안보 문제인데요, 잘 보면 다른 점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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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재의 시기가 많이 달라요.
화웨이에 대한 제재는 무역 전쟁 초기부터 내내 이어져지만, 틱톡에 대한 제재는 최근에 시작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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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두 회사에 대한 해법도 좀 다르죠?
화웨이 통신 장비를 쓰고 있는 LG유플러스에 대해서는 회사명을 콕 찝어가며 쓰지 말라고 할 정도로 화웨이의 제품을 완전 퇴출 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틱톡은 사용 중단 명령에 단서가 붙는데요, 미국의 기업이 인수한다면 문제 삼지 않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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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제 생각을 말씀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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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화웨이에 대한 제재에 대해서는 스파이 장치를 심었다는 것이 수년 째 지속되고 있는 일관된 이유인데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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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전반부부터 유대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금융 지식이 전무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금융 시장에 대한 이해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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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유대인인 척 하는 사람까지 합쳐서 전세계에 4,000만 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세계의 금권(달러)과 언론(알자지라 방송 빼고)과 정보, 그리고 식량 등을 모두 장악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그 중 정보와 관련되어 있는데요, 유대인들은 통신 위성이나 혹은 도처에 깔려 있는 통신 장비 등을 통해서 수 많은 정보를 수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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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든, 도감청은 정보 수집의 기본이었습니다.
굳이 적성국가에 대한 도감청이 아니더라도, 모든 정부는 여당이나 혹은 정적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가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앞에서야 고개를 숙여도 뒤돌아서 무슨 일을 꾸밀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과거 <보안사>에는 <감청반>이 따로 있었던 것은 공공연한 사실인데요, 그곳에서는 야당 인사들은 물론이고 여당의 주요 인물들을 실시간으로 감청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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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2차 대전 이후 반세기 동안 남의 나라를 염탐해왔습니다.
어느 정부가 몰래 핵을 만들려 하는지, 혹은 어떤 뒷거래를 하는 지를 말이죠.
문제는, 어떻게 그들의 감청 장비가 세계 도처에 깔릴 수 있었을까인데요...이 비밀을 풀어줄 수 있는 열쇠가 지난 2월 11일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WP에서는 스위스의 보안 장비업체 <크립토AG>의 실 소유주가 CIA였다는 점을 폭로했는데요, CIA는 독일의 정보기관인 BND와 더불어 크립토AG 를 비밀리에 소유하고 이 장비를 통해 120 여개 국을 도청해왔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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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채셨지요?
대학 시절, 여자친구에게 석모도에 놀러가자고 하고는 고의로 배가 끊어지기를 기다렸던 남자라면, 딸이 남친과 석모도 놀러간다고 하면 펄쩍 뛸 노릇이겠지요?
그러니, 화웨이의 통신 장비가 전세계로 퍼지는 것이 기분 나쁜겁니다.
자신들이 과거에 너무도 익숙하게 했던 일들이니, 화웨이의 통신 장비 안에도 쥐도 새도 모르는 백도어링 코드를 심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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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이 감청이 가능한 코드를 심었다는 것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미국이 무려 반세기 동안 감청했던 것을 까맣게 몰랐듯이, 코드를 심은 사람 이외에는 누구도 알 수가 없습니다.
중국이 아니라고 하면 딱히 입증할 방법도 없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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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심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굳이 심지 않을 이유도 없는데다가, 이론적으로 수년 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기술들이 통째로 중국에게 넘어간 사례가 많기 때문에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EU 집행위원회에서도 회원국들에게 5G장비에서 화웨이를 배제시켜야한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로 제시되었던 것이 사이버 보안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발언했다면, 뭔가 이유가 있는 행동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트럼프의 시대잖아요?
유럽은 이제 더 이상 미국의 하자고 해서 맹목적으로 따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지난 주에도 미국은 유엔 안보리에서 망신을 당했잖아요?
미국 정부는 대이란 무기 금수 제재 연장이 불발되자마자, 이란이 핵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란에 대한 제재 복원을 안보리에 공식 요구했었는데요,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제외하고는 미국의 제안에 찬성한 국가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언제나 동조했던 유럽의 전통적인 동맹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모두 미국에게 등을 돌렸다는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웨이의 장비에 대해서는 퇴출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면 유럽에서도 화웨이를 의심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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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틱톡이나 알리바바도 <정보 탈취>에 깊게 관여되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화웨이의 통신장비와는 좀 다르죠.
틱톡은 그저 일반인들의 수다에 초점을 맞춘 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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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의 제재에 대해서는 유럽에서의 대대적 동참도 없었고, 또한 미국에서도 우방들에게 틱톡을 쓰지 말라는 요구를 정식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6일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은 "한국에서도 틱톡 사용이 금지되기를 바라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그건 전적으로 한국이 결정할 문제."라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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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미국의 기업이 인수한다면 그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는다는 제안도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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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이유-화웨이, 틱톡에 대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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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잭슨홀 미팅이 있지요?
중요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시장에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뭔가를 예측한다는 것이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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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넷 옐런의 시대에 Symmetric inflation goal, 이라는 것이 제시된 적이 있었습니다.
대칭물가라는 말인데요, 마치 진자운동처럼 1.5%의 물가를 계속 보여왔다면 2.5%의 물가도 용인되어야 한다는 취지였지요.
이번 잭슨홀에서는 대칭 물가에 기간 함수가 가미된 <평균 물가> 개념이 발표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에 확인해보고 다시 거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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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화웨이와 틱톡의 제재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
미국 정부는 지난 17일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제재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화웨이가 직접 설계했거나 주문한 반도체, 그러니까 화웨이를 위해 만든 반도체에만 적용된 제한 조치였거든요.
이번에 강화된 조치의 핵심은, 미국의 기술이 적용된 반도체가 화웨이에 공급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화웨이 용으로 만들지 않은 범용 제품이라도 미국산 장비가 하나라도 설치되어 있는 휍에서 만든 반도체는 미국 정부의 승인 없이는 화웨이에 납품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네 반도체 생산 라인에는 AMT 등 미국산 장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9월 15일 이후 화웨이로의 납품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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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거래 제한 블랙리스트에 전세계 21개국의 화웨이 계열사 38곳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화웨이 계열사는 모두 152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미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서 법률 회사 <아킨 검프>의 <케빈 울프>는 "미국 교역 역사상 이런 수준의 통제는 결코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을 정도로 매우 가혹한 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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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도 마찬가지인데요,
트럼프는 90일 이내에 미국 내의 모든 관련 자산을 매각하라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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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와 틱톡에 대해 압박을 하는 명목상의 이유는 거의 동일합니다.
미국의 안보를 위협한다는 것이죠.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로이터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화웨이와 계열사들은 3자를 통해 미국의 기술을 도용함으로써 미국의 국가 안보와 외교 정책의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고, 틱톡에 대해서는 "미국의 국가 안보를 해칠 위협이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을 염탐하고 기술을 탈취하고 개인 정보를 임으로 수집했거나 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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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화웨이 측에서는 그런 일 없다고 잡아 뗍니다.
틱톡 측에서는 "그런 점이 의심된다면 중국에 있는 메인 서버를 영국으로 옮기겠다"고 제안했습니다만 미국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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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으로는 제재의 이유가 하나같이 미국의 안보 문제인데요, 잘 보면 다른 점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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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재의 시기가 많이 달라요.
화웨이에 대한 제재는 무역 전쟁 초기부터 내내 이어져지만, 틱톡에 대한 제재는 최근에 시작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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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두 회사에 대한 해법도 좀 다르죠?
화웨이 통신 장비를 쓰고 있는 LG유플러스에 대해서는 회사명을 콕 찝어가며 쓰지 말라고 할 정도로 화웨이의 제품을 완전 퇴출 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틱톡은 사용 중단 명령에 단서가 붙는데요, 미국의 기업이 인수한다면 문제 삼지 않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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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제 생각을 말씀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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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화웨이에 대한 제재에 대해서는 스파이 장치를 심었다는 것이 수년 째 지속되고 있는 일관된 이유인데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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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전반부부터 유대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금융 지식이 전무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금융 시장에 대한 이해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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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유대인인 척 하는 사람까지 합쳐서 전세계에 4,000만 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세계의 금권(달러)과 언론(알자지라 방송 빼고)과 정보, 그리고 식량 등을 모두 장악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그 중 정보와 관련되어 있는데요, 유대인들은 통신 위성이나 혹은 도처에 깔려 있는 통신 장비 등을 통해서 수 많은 정보를 수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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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든, 도감청은 정보 수집의 기본이었습니다.
굳이 적성국가에 대한 도감청이 아니더라도, 모든 정부는 여당이나 혹은 정적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가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앞에서야 고개를 숙여도 뒤돌아서 무슨 일을 꾸밀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과거 <보안사>에는 <감청반>이 따로 있었던 것은 공공연한 사실인데요, 그곳에서는 야당 인사들은 물론이고 여당의 주요 인물들을 실시간으로 감청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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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2차 대전 이후 반세기 동안 남의 나라를 염탐해왔습니다.
어느 정부가 몰래 핵을 만들려 하는지, 혹은 어떤 뒷거래를 하는 지를 말이죠.
문제는, 어떻게 그들의 감청 장비가 세계 도처에 깔릴 수 있었을까인데요...이 비밀을 풀어줄 수 있는 열쇠가 지난 2월 11일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WP에서는 스위스의 보안 장비업체 <크립토AG>의 실 소유주가 CIA였다는 점을 폭로했는데요, CIA는 독일의 정보기관인 BND와 더불어 크립토AG 를 비밀리에 소유하고 이 장비를 통해 120 여개 국을 도청해왔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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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채셨지요?
대학 시절, 여자친구에게 석모도에 놀러가자고 하고는 고의로 배가 끊어지기를 기다렸던 남자라면, 딸이 남친과 석모도 놀러간다고 하면 펄쩍 뛸 노릇이겠지요?
그러니, 화웨이의 통신 장비가 전세계로 퍼지는 것이 기분 나쁜겁니다.
자신들이 과거에 너무도 익숙하게 했던 일들이니, 화웨이의 통신 장비 안에도 쥐도 새도 모르는 백도어링 코드를 심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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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이 감청이 가능한 코드를 심었다는 것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미국이 무려 반세기 동안 감청했던 것을 까맣게 몰랐듯이, 코드를 심은 사람 이외에는 누구도 알 수가 없습니다.
중국이 아니라고 하면 딱히 입증할 방법도 없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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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심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굳이 심지 않을 이유도 없는데다가, 이론적으로 수년 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기술들이 통째로 중국에게 넘어간 사례가 많기 때문에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EU 집행위원회에서도 회원국들에게 5G장비에서 화웨이를 배제시켜야한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로 제시되었던 것이 사이버 보안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발언했다면, 뭔가 이유가 있는 행동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트럼프의 시대잖아요?
유럽은 이제 더 이상 미국의 하자고 해서 맹목적으로 따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지난 주에도 미국은 유엔 안보리에서 망신을 당했잖아요?
미국 정부는 대이란 무기 금수 제재 연장이 불발되자마자, 이란이 핵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란에 대한 제재 복원을 안보리에 공식 요구했었는데요,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제외하고는 미국의 제안에 찬성한 국가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언제나 동조했던 유럽의 전통적인 동맹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모두 미국에게 등을 돌렸다는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웨이의 장비에 대해서는 퇴출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면 유럽에서도 화웨이를 의심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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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틱톡이나 알리바바도 <정보 탈취>에 깊게 관여되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화웨이의 통신장비와는 좀 다르죠.
틱톡은 그저 일반인들의 수다에 초점을 맞춘 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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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의 제재에 대해서는 유럽에서의 대대적 동참도 없었고, 또한 미국에서도 우방들에게 틱톡을 쓰지 말라는 요구를 정식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6일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은 "한국에서도 틱톡 사용이 금지되기를 바라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그건 전적으로 한국이 결정할 문제."라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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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미국의 기업이 인수한다면 그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는다는 제안도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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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틱톡을 제재 하려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을 설명드리기 위해서는 <플렛포옴>을 설명드리지 않을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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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 시절, <화신백화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어머니 손을 잡고 백화점에 갔다가 미아가 될 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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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은 그야말로 백가지 상품을 진열해 놓은 곳으로 그 곳에서는 원하는 것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하는 것은 여러 의미를 담고 있었지만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공신력>이었는데요, "이거 XX 백화점 물건이야"라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절대적인 신뢰감을 줄 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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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의 입장에서 본다면, 입점한 업체가 잘되고 안되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한 매출을 정해두고, 달성하지 못하면 다른 업종으로 교체하면 그 뿐이었으니까요.
물론, 잘 팔리면 그 매출에 30%를 수수료로 챙길 수 있었기 때문에 거의 위험이 없는 장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영업을 <플렛포옴>이라고 하지요.
지난 한세기 동안 백화점은 핫한 상품을 끌어 모으는 이른 바 <플렛포옴>의 역할을 수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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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백화점들이 서서히 몰락하고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플렛포옴이 성장 중인데요, 최근에는 기존의 백화점 건물들마저 하나 둘 아마존의 물류 창고로 쓰이기 시작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한세기 동안의 누려왔던 왕권을 온라인의 강자 아마존에게 넘겨주기 시작한 것이죠.
지금은 아마존에 입점하지 않은 업체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세상 모든 재화와 서비스가 아마존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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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께아>처럼 단독 노선을 고집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만, 거점 물류 센터를 스스로 운영해야 하는 등 초기 투자 비용이 만만치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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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플렛포옴>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결국 모든 재화나 서비스는 플렛포옴으로 집결하기 때문에 어느 기업이나 상품의 전망에서 플렛포옴적인 요인을 갖추었는 지의 여부는 미래 성장성과 직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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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조업분야에서의 플렛포옴 효과를 살펴볼까요?
대표적인 상품이라면 전화기를 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전화기는 전화의 기능만 있었지만 지금은 사진도 찍고 네비게이션도 되고 심지어 헬스케어도 되는 종합 복합 기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전화로 전철도 이용하지요.
매년 더 많은 기능들이 휴대폰 속으로 집결되고 있는데요, 글로벌 휴대폰 업체 중에서 플렛포옴의 요인을 가장 잘 활용한 업체가 바로 <애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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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애플은 사상 처음으로 2조 달러 시총을 넘어섰다고 하지요?
우리나라의 갤럭시보다 그닥 잘 만드는 것 같지 않구요, 게다가 악재도 만만치 않습니다.
중국과의 분쟁이 심해진다면 전체 매출의 20%가 중국으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급락할 수도 있다는 IB들의 경고도 있었습니다.
이런 우려감에도 시총 2조 달러를 훌쩍 넘어선 이유 역시 애플 앱스토어(App Store)라는 플랫폼 효과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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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 수십년 동안 개발자 회의를 주최하면서 애플폰에서만 가동되는 애프리케이션의 생태계를 단단하게 구성해왔습니다.
앱스토어에 입점하게 되면 수수료율이 30%에 달하는데요, 수 많은 개발자들이 올린 앱들을 구매할 때 애플은 가만히 앉아서 그 매출의 30%를 독식하고 있지요.
마치 백화점의 수수료 매장과 비슷합니다만, 백화점은 세금도 내고 냉난방비와 청소 용역비 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애플 앱스토어는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서 최소한의 비용과 무한대의 확장성으로 30%의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이 좀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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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위험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개발자들은 돈을 들이고 노력을 들이지만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게임이나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잘 팔릴지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개발자들은 실패를 경험하지요.
하지만 애플은 잘 팔리든 말든 상관이 없어요.
그냥 매출의 30%를 취하기 때문에 비용도 없고 망할 이유도 거의 없는 강력한 플렛포옴을 가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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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통업에서의 플렛포옴 효과를 찾아볼까요?
최근 네이버장보기가 유행이죠?
이게 왜 획기적인지를 간단하게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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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소고기는 하나로마트가 싸고 채소는 홈플러스가 싸다고 해보죠.
그렇다고 하나로에가서 소고기 사고 홈플러스에서 채소를 살 수 없습니다.
만약 인터넷으로 구매한다고 해도 각각의 운임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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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예를 들어 11번가에서 몇 가지 상품을 한꺼번에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한다고 해서 운송비가 절감되지는 않습니다.
각각의 업체에서 요구하는 운임을 모두 지불해야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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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이버 장보기에서는 하나의 장바구니에서 모든 걸 담아 하나의 운송료로 매수가 가능해집니다.
네이버 장보기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해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소고기를 사고 홈플러스에서 채소를 담아도 운송비는 한 번만 지불하면 된다는 말이죠.
<풀필먼트>라고 하는 신개념의 플렛포옴 때문인데요, AI 분석을 통해서 구매자들의 소비 패턴을 미리 분석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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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저와 관련된 수년 간의 구매 기록이 있잖아요?
대략 연간 몇 개의 비누를 사용하더라~ 라는 구매 기록이 있으면 비누를 주문하기 전에 미리 특정 메이커의 비누를 풀필먼트형 창고에 갖다 놓으라 요구합니다.
그럼 생산자는 그 창고에 비누를 고객이 찾기 전에(임박해서) 미리 입고시키게 되고 AI의 분석대로 고객이 찾으면 곧장 배달이 가능합니다.
풀필먼트형 플렛포옴에서는 그 비누에 대한 재고관리, 배송은 물론이고, 심지어 그 비누에 대한 A/S까지 모두 한 번에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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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 정도면 플렛포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같은 전화를 만드는 제조업이라도 플렛포옴 효과가 있느냐 업느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이나 크게 벌어진다는 것을 이해하셨다면....
다시 틱톡으로 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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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플렛폼이 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입니다.
이미 지구촌 전체에서 22억 명이 사용 중이구요, 올해에도 유럽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니까요.
미국에서만 이미 1억 7000만 개의 계정이 만들어졌습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어떤 아이돌 그룹이 온라인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느 플렛폼을 선택할까요?
만약 광고를 하려는 회사가 있다면 어느 곳을 활용하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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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영원한 강자는 없습니다.
불패의 성공 신화를 써가며 미국에서도 가장 비싼 땅을 모두 차지했던 백화점들이 지금은 아마존이라는 거대 블렉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말이죠.
앞으로는 틱톡이 세상의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망라하는 엄청난 규모의 플렛포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미국이 우려하기 시작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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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틱톡의 제재를 트럼프가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트럼프가 선거전을 위해서 행정 명령을 동원해 전면에 나섰을 뿐, 그보다 먼저 지난달 <켄 벅(Ken Buck)> 하원 의원이 틱톡 제재 안을 공식적으로 제안했고, 지난 6일에는 초당적인 지지와 함께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으니까요.
그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플렛포옴이 될 수 있는 틱톡의 미래가 두려웠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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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처럼 강한 놈은 반드시 내편이 되어야만 하고, 부득이 내 편이 될 수 없다면 반드시 죽여야 하는 것이 병법에 기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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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시장 이야기로 마무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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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 일색이던 시장 전망에 낙관론이 솔솔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경계 모드로 전환하겠습니다.
추가 매수는 지양하고 가급적 보유하고 있는 것들만 가져가겠습니다.
보유 종목들이 농익어 행복한 추수를 기대하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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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그럼 틱톡을 제재 하려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을 설명드리기 위해서는 <플렛포옴>을 설명드리지 않을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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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 시절, <화신백화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어머니 손을 잡고 백화점에 갔다가 미아가 될 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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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은 그야말로 백가지 상품을 진열해 놓은 곳으로 그 곳에서는 원하는 것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하는 것은 여러 의미를 담고 있었지만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공신력>이었는데요, "이거 XX 백화점 물건이야"라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절대적인 신뢰감을 줄 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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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의 입장에서 본다면, 입점한 업체가 잘되고 안되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한 매출을 정해두고, 달성하지 못하면 다른 업종으로 교체하면 그 뿐이었으니까요.
물론, 잘 팔리면 그 매출에 30%를 수수료로 챙길 수 있었기 때문에 거의 위험이 없는 장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영업을 <플렛포옴>이라고 하지요.
지난 한세기 동안 백화점은 핫한 상품을 끌어 모으는 이른 바 <플렛포옴>의 역할을 수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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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백화점들이 서서히 몰락하고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플렛포옴이 성장 중인데요, 최근에는 기존의 백화점 건물들마저 하나 둘 아마존의 물류 창고로 쓰이기 시작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한세기 동안의 누려왔던 왕권을 온라인의 강자 아마존에게 넘겨주기 시작한 것이죠.
지금은 아마존에 입점하지 않은 업체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세상 모든 재화와 서비스가 아마존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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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께아>처럼 단독 노선을 고집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만, 거점 물류 센터를 스스로 운영해야 하는 등 초기 투자 비용이 만만치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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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플렛포옴>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결국 모든 재화나 서비스는 플렛포옴으로 집결하기 때문에 어느 기업이나 상품의 전망에서 플렛포옴적인 요인을 갖추었는 지의 여부는 미래 성장성과 직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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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조업분야에서의 플렛포옴 효과를 살펴볼까요?
대표적인 상품이라면 전화기를 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전화기는 전화의 기능만 있었지만 지금은 사진도 찍고 네비게이션도 되고 심지어 헬스케어도 되는 종합 복합 기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전화로 전철도 이용하지요.
매년 더 많은 기능들이 휴대폰 속으로 집결되고 있는데요, 글로벌 휴대폰 업체 중에서 플렛포옴의 요인을 가장 잘 활용한 업체가 바로 <애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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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애플은 사상 처음으로 2조 달러 시총을 넘어섰다고 하지요?
우리나라의 갤럭시보다 그닥 잘 만드는 것 같지 않구요, 게다가 악재도 만만치 않습니다.
중국과의 분쟁이 심해진다면 전체 매출의 20%가 중국으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급락할 수도 있다는 IB들의 경고도 있었습니다.
이런 우려감에도 시총 2조 달러를 훌쩍 넘어선 이유 역시 애플 앱스토어(App Store)라는 플랫폼 효과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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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 수십년 동안 개발자 회의를 주최하면서 애플폰에서만 가동되는 애프리케이션의 생태계를 단단하게 구성해왔습니다.
앱스토어에 입점하게 되면 수수료율이 30%에 달하는데요, 수 많은 개발자들이 올린 앱들을 구매할 때 애플은 가만히 앉아서 그 매출의 30%를 독식하고 있지요.
마치 백화점의 수수료 매장과 비슷합니다만, 백화점은 세금도 내고 냉난방비와 청소 용역비 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애플 앱스토어는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서 최소한의 비용과 무한대의 확장성으로 30%의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이 좀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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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위험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개발자들은 돈을 들이고 노력을 들이지만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게임이나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잘 팔릴지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개발자들은 실패를 경험하지요.
하지만 애플은 잘 팔리든 말든 상관이 없어요.
그냥 매출의 30%를 취하기 때문에 비용도 없고 망할 이유도 거의 없는 강력한 플렛포옴을 가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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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통업에서의 플렛포옴 효과를 찾아볼까요?
최근 네이버장보기가 유행이죠?
이게 왜 획기적인지를 간단하게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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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소고기는 하나로마트가 싸고 채소는 홈플러스가 싸다고 해보죠.
그렇다고 하나로에가서 소고기 사고 홈플러스에서 채소를 살 수 없습니다.
만약 인터넷으로 구매한다고 해도 각각의 운임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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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예를 들어 11번가에서 몇 가지 상품을 한꺼번에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한다고 해서 운송비가 절감되지는 않습니다.
각각의 업체에서 요구하는 운임을 모두 지불해야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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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이버 장보기에서는 하나의 장바구니에서 모든 걸 담아 하나의 운송료로 매수가 가능해집니다.
네이버 장보기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해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소고기를 사고 홈플러스에서 채소를 담아도 운송비는 한 번만 지불하면 된다는 말이죠.
<풀필먼트>라고 하는 신개념의 플렛포옴 때문인데요, AI 분석을 통해서 구매자들의 소비 패턴을 미리 분석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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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저와 관련된 수년 간의 구매 기록이 있잖아요?
대략 연간 몇 개의 비누를 사용하더라~ 라는 구매 기록이 있으면 비누를 주문하기 전에 미리 특정 메이커의 비누를 풀필먼트형 창고에 갖다 놓으라 요구합니다.
그럼 생산자는 그 창고에 비누를 고객이 찾기 전에(임박해서) 미리 입고시키게 되고 AI의 분석대로 고객이 찾으면 곧장 배달이 가능합니다.
풀필먼트형 플렛포옴에서는 그 비누에 대한 재고관리, 배송은 물론이고, 심지어 그 비누에 대한 A/S까지 모두 한 번에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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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 정도면 플렛포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같은 전화를 만드는 제조업이라도 플렛포옴 효과가 있느냐 업느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이나 크게 벌어진다는 것을 이해하셨다면....
다시 틱톡으로 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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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플렛폼이 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입니다.
이미 지구촌 전체에서 22억 명이 사용 중이구요, 올해에도 유럽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니까요.
미국에서만 이미 1억 7000만 개의 계정이 만들어졌습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어떤 아이돌 그룹이 온라인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느 플렛폼을 선택할까요?
만약 광고를 하려는 회사가 있다면 어느 곳을 활용하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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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영원한 강자는 없습니다.
불패의 성공 신화를 써가며 미국에서도 가장 비싼 땅을 모두 차지했던 백화점들이 지금은 아마존이라는 거대 블렉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말이죠.
앞으로는 틱톡이 세상의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망라하는 엄청난 규모의 플렛포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미국이 우려하기 시작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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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틱톡의 제재를 트럼프가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트럼프가 선거전을 위해서 행정 명령을 동원해 전면에 나섰을 뿐, 그보다 먼저 지난달 <켄 벅(Ken Buck)> 하원 의원이 틱톡 제재 안을 공식적으로 제안했고, 지난 6일에는 초당적인 지지와 함께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으니까요.
그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플렛포옴이 될 수 있는 틱톡의 미래가 두려웠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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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처럼 강한 놈은 반드시 내편이 되어야만 하고, 부득이 내 편이 될 수 없다면 반드시 죽여야 하는 것이 병법에 기본이니까요.
.
흠...시장 이야기로 마무리하죠.
.
비관 일색이던 시장 전망에 낙관론이 솔솔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경계 모드로 전환하겠습니다.
추가 매수는 지양하고 가급적 보유하고 있는 것들만 가져가겠습니다.
보유 종목들이 농익어 행복한 추수를 기대하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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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0.08.2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272
정부, '3단계' 여부 일요일쯤 결정…"신속하고 과감히 조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91942?cds=news_edit
-3단계로 격상되면 정말 많은 자영업자들이 가게 문을 닫을 것입니다. 전국에서 깜깜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방역도 시급하지만, 3단계 시행이 정말 옳은 판단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영업자들도 코로나는 무섭지만 생계를 위해 일자리로 나오고, 손님은 크게 줄었지만 어쩌다 오는 손님이라도 받으려고 자리를 지키는데요 기사에도 언급된 것처럼 2.5단계쯤에서 논의가 되면 좋겠습니다.
"음식 배달도 끊겨 라면"…'3단계' 시행한 베트남은 이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62299?cds=news_edit
-베트남의 경우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한 바 있는데요, 경제 타격이 엄청났습니다. 수치로 잡히는 것보다 실제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이 훨씬 컸었을텐데요, 한국 경제도 그 정도까지 죄어야 하나 싶습니다. 어제 뉴스에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대화를 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마스크를 써달라 하자 그 사람을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된 사람이 보도되었는데요, 마스크만 잘 써도 예방이 많이 되는 것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하철은 이미 가장 위험한 곳이 되었을 것입니다. 부디 지금은 기본적인 방역 지침을 잘 따르길 바랍니다. 이기적인 사람, 집단 몇몇 때문에 온 나라가 고생입니다.
주택 최다 보유 백종헌 30채, 평가액 1위는 김은혜 169억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29971?ntype=RANKING
-대체 국회의원들은 어디서 어떻게 돈을 마련했을까요? 국회의원 월급, 국회의원 이전에 받던 월급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금액이 너무 많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자산 증식방법론과 같은 책이 나온다면 서점에서 불티나게 팔릴 것 같습니다. 최근에 자산 가치는 더욱 크게 증가했을텐데요, 저런 사람들이 부동산 정책을 짜니 서민들만 허리가 휩니다. 직접 정책을 짜는 사람들이니 훨씬 쉽게 자산을 형성했겠지만 정말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세상입니다.
LG, 배터리 특허전 '기선제압'...法 "美 소송 정당" SK패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723394?sid=102
-국내 재판부는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에서 LG화학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LG의 승소 소식을 듣고 있는데요, LG와 SK의 소송전을 보면 LG의 기술과 인력을 SK가 많이 갖고 간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긴 합니다. 한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2차 전지 사업에서 주요 기업들끼리의 갈등은 한국 배터리 산업 전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GS 주가 얼마나 저평가 됐길래? 지분율 계속 늘리는 오너 4세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613335647243
-최근 GS 그룹의 오너 일가가 적극적으로 GS의 지분 매입에 나섰습니다. 오너 4세 라인부터 10대인 오너 5세 라인까지 최근 매입한 금액의 총합이 꽤 상당합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율은 지난해 10월 48.2%에서 현재 51.87%까지 늘어나 주주총회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과반 이상의 의결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너라인을 따라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272
정부, '3단계' 여부 일요일쯤 결정…"신속하고 과감히 조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91942?cds=news_edit
-3단계로 격상되면 정말 많은 자영업자들이 가게 문을 닫을 것입니다. 전국에서 깜깜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방역도 시급하지만, 3단계 시행이 정말 옳은 판단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영업자들도 코로나는 무섭지만 생계를 위해 일자리로 나오고, 손님은 크게 줄었지만 어쩌다 오는 손님이라도 받으려고 자리를 지키는데요 기사에도 언급된 것처럼 2.5단계쯤에서 논의가 되면 좋겠습니다.
"음식 배달도 끊겨 라면"…'3단계' 시행한 베트남은 이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62299?cds=news_edit
-베트남의 경우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한 바 있는데요, 경제 타격이 엄청났습니다. 수치로 잡히는 것보다 실제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이 훨씬 컸었을텐데요, 한국 경제도 그 정도까지 죄어야 하나 싶습니다. 어제 뉴스에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대화를 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마스크를 써달라 하자 그 사람을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된 사람이 보도되었는데요, 마스크만 잘 써도 예방이 많이 되는 것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하철은 이미 가장 위험한 곳이 되었을 것입니다. 부디 지금은 기본적인 방역 지침을 잘 따르길 바랍니다. 이기적인 사람, 집단 몇몇 때문에 온 나라가 고생입니다.
주택 최다 보유 백종헌 30채, 평가액 1위는 김은혜 169억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29971?ntype=RANKING
-대체 국회의원들은 어디서 어떻게 돈을 마련했을까요? 국회의원 월급, 국회의원 이전에 받던 월급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금액이 너무 많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자산 증식방법론과 같은 책이 나온다면 서점에서 불티나게 팔릴 것 같습니다. 최근에 자산 가치는 더욱 크게 증가했을텐데요, 저런 사람들이 부동산 정책을 짜니 서민들만 허리가 휩니다. 직접 정책을 짜는 사람들이니 훨씬 쉽게 자산을 형성했겠지만 정말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세상입니다.
LG, 배터리 특허전 '기선제압'...法 "美 소송 정당" SK패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723394?sid=102
-국내 재판부는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에서 LG화학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LG의 승소 소식을 듣고 있는데요, LG와 SK의 소송전을 보면 LG의 기술과 인력을 SK가 많이 갖고 간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긴 합니다. 한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2차 전지 사업에서 주요 기업들끼리의 갈등은 한국 배터리 산업 전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GS 주가 얼마나 저평가 됐길래? 지분율 계속 늘리는 오너 4세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613335647243
-최근 GS 그룹의 오너 일가가 적극적으로 GS의 지분 매입에 나섰습니다. 오너 4세 라인부터 10대인 오너 5세 라인까지 최근 매입한 금액의 총합이 꽤 상당합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율은 지난해 10월 48.2%에서 현재 51.87%까지 늘어나 주주총회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과반 이상의 의결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너라인을 따라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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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첨단소재 채널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이상하지 않은가? (Feat. 수요의 언택트화)
▶ 보고서: https://bit.ly/3b83HOp
▶ 팬데믹의 역설과 석유화학 바닥론을 지속 말씀드립니다. 이번주는 수요의 언택트화와 관련된 주제입니다.
▶ 최근 이상한 뉴스가 많습니다. 미국 상반기 PE 판매량과 수출량은 서프라이즈입니다. 특히, 미국 LDPE 판매량은 YoY +7.4%, 수출량은 +24.3% 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등 남미지역에서는 PE가 shortage라고 합니다. 이를 반영해 미국은 PE 가격을 4~5개월 연속 상향하고 있습니다.
▶ 중국 PE/PP 재고가 작년 수준보다 낮아진지는 4개월이 넘었고, ABS는 사상 최대 마진을 기록 중입니다. 글로벌 GDP가 역성장인데... 이상합니다. 모든게 다 이상합니다.
▶ 2008~09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GDP와 석유화학 수요는 역성장을 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GDP는 당시보다 더 큰 폭의 역성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 수요는 플러스인 것 입니다. 수요의 서프라이즈 입니다. 항상 수요의 서프라이즈는 석유화학 사이클을 변화시켰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 저는 이를 '수요의 언택트화'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금리/저유가/부양책 등은 '가처분소득', 즉 총수요를 확대시켰고, 이에 더해 언택트 환경은 '이동과 관련된 연료유 수요는 석유화학 수요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정유사의 수요를 석유화학 업체가 다 뺏어오면서 석유화학 시장의 파이 자체가 커지게 된 셈입니다.
▶ 해외여행 대신에 가전기기를 사고, 집을 리모델링하고,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면서 택배수요가 늘어나는 것. 이 모든 것이 석유화학 수요의 언택트화를 의미합니다. 즉, 개별 수요 시장이었던 연료유 시장과 석유화학 시장이 결국 석유화학 수요로 통합/이동하는 과정이 현재 펼쳐지고 있습니다. 언택트 환경 하에서 석유화학 수요의 서프라이즈는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향후 3~4년 간 석유화학 수요는 GDP 대비 높은 탄성치를 보이며 서프라이즈를 시현할 겁니다. 석유화학 Up-Cycle을 전망합니다.
▶ 보고서: https://bit.ly/3b83HOp
▶ 팬데믹의 역설과 석유화학 바닥론을 지속 말씀드립니다. 이번주는 수요의 언택트화와 관련된 주제입니다.
▶ 최근 이상한 뉴스가 많습니다. 미국 상반기 PE 판매량과 수출량은 서프라이즈입니다. 특히, 미국 LDPE 판매량은 YoY +7.4%, 수출량은 +24.3% 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등 남미지역에서는 PE가 shortage라고 합니다. 이를 반영해 미국은 PE 가격을 4~5개월 연속 상향하고 있습니다.
▶ 중국 PE/PP 재고가 작년 수준보다 낮아진지는 4개월이 넘었고, ABS는 사상 최대 마진을 기록 중입니다. 글로벌 GDP가 역성장인데... 이상합니다. 모든게 다 이상합니다.
▶ 2008~09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GDP와 석유화학 수요는 역성장을 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GDP는 당시보다 더 큰 폭의 역성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 수요는 플러스인 것 입니다. 수요의 서프라이즈 입니다. 항상 수요의 서프라이즈는 석유화학 사이클을 변화시켰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 저는 이를 '수요의 언택트화'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금리/저유가/부양책 등은 '가처분소득', 즉 총수요를 확대시켰고, 이에 더해 언택트 환경은 '이동과 관련된 연료유 수요는 석유화학 수요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정유사의 수요를 석유화학 업체가 다 뺏어오면서 석유화학 시장의 파이 자체가 커지게 된 셈입니다.
▶ 해외여행 대신에 가전기기를 사고, 집을 리모델링하고,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면서 택배수요가 늘어나는 것. 이 모든 것이 석유화학 수요의 언택트화를 의미합니다. 즉, 개별 수요 시장이었던 연료유 시장과 석유화학 시장이 결국 석유화학 수요로 통합/이동하는 과정이 현재 펼쳐지고 있습니다. 언택트 환경 하에서 석유화학 수요의 서프라이즈는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향후 3~4년 간 석유화학 수요는 GDP 대비 높은 탄성치를 보이며 서프라이즈를 시현할 겁니다. 석유화학 Up-Cycle을 전망합니다.
2020.08.3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286
[갤럭시 실록] 1. 삼성전자 먹여살리던 그 시절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0/08/26/0021
-10년 전 처음 출시되었던 갤럭시폰이 반가우면서도 새롭습니다. 지금 시선에서 보면 꽤 투박해 보이는데 그때는 스마트폰 열풍을 불러일으키 최신 디자인이었습니다. 갤럭시S부터 갤럭시S4까지, 그리고 노트 시리즈는 2010년 후반부터 2013년까지 삼성의 캐시카우이자 성장 동력이었습니다. 반도체 부문을 뛰어 넘는 이익을 삼성에 가져다 주었는데요, 당시 이건희 회장은 스마트폰으로 번 돈을 반도체에 투자했고 스마트폰의 호황이 끝나갈 때쯤 반도체 슈퍼 호황을 맞이하는 결실을 맞게 됩니다. 과거 이야기를 다시 보니 새로운데요, 재밌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 쑤저우 LCD 공장, 중국 2위 업체에 매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6499
-삼성은 LCD라인 폐쇄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 쑤저우 LCD 법인의 지분을 중국 CSOT로 넘겼습니다. 올해까지 국내외 LCD 라인을 정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이제는 삼성의 QLED TV도 패널 자체는 삼성의 자체 LCD 패널이 아닐 수 있겠습니다.
우정본부, 초소형 전기차 도입 재평가...올해 발주 물량 무산
https://www.etnews.com/20200828000109?mc=ns_003_00004
-집배원이 오토바이가 아닌 초소형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예상되었었는데요, 원점에서 재검토된다고 합니다. 쎄미시스코, 대창모터스, 마스타자동차 등 사업자로 선정된 3사는 이미 물량을 전부 준비해놓고 있어 경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을 것 같습니다. 우정에서 전면 재검토 카드를 뺀 배경이 궁금한데요, 전기차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적인 요인이 있는 것인지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코로나발 주문폭주에...마켓컬리 재고 바닥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8/892881/?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내식이 크게 증가하면서 온라인 유통은 매우 바빠졌습니다. 마켓컬리는 주문 폭주와 일부 직원의 코로나 감염에 따른 운영 차질로 인해 제품 출고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말 번화가는 텅텅 비었지만 동네 마트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대혼란의 시기에서 어떤 회사는 사업을 접고, 어떤 회사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 대혼란의 시기는 언제쯤 잠잠해질 수 있을까요?
쿠팡, 나스닥 상장 속도...뉴욕 투자자 로드쇼서 130억불 기업가치 제시
http://m.newspim.com/news/view/20200828000818
-소프트뱅크가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IPO를 추진할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약 15조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 영업손실 폭을 절반 가까이 줄였는데요, 코로나 시국인 올해 쿠팡이 어떤 실적을 낼지 궁금합니다. 한번도 흑자를 낸 적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의 청사진을 쿠팡이 어떻게 제시하는지가 IPO의 성공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286
[갤럭시 실록] 1. 삼성전자 먹여살리던 그 시절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0/08/26/0021
-10년 전 처음 출시되었던 갤럭시폰이 반가우면서도 새롭습니다. 지금 시선에서 보면 꽤 투박해 보이는데 그때는 스마트폰 열풍을 불러일으키 최신 디자인이었습니다. 갤럭시S부터 갤럭시S4까지, 그리고 노트 시리즈는 2010년 후반부터 2013년까지 삼성의 캐시카우이자 성장 동력이었습니다. 반도체 부문을 뛰어 넘는 이익을 삼성에 가져다 주었는데요, 당시 이건희 회장은 스마트폰으로 번 돈을 반도체에 투자했고 스마트폰의 호황이 끝나갈 때쯤 반도체 슈퍼 호황을 맞이하는 결실을 맞게 됩니다. 과거 이야기를 다시 보니 새로운데요, 재밌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 쑤저우 LCD 공장, 중국 2위 업체에 매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6499
-삼성은 LCD라인 폐쇄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 쑤저우 LCD 법인의 지분을 중국 CSOT로 넘겼습니다. 올해까지 국내외 LCD 라인을 정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이제는 삼성의 QLED TV도 패널 자체는 삼성의 자체 LCD 패널이 아닐 수 있겠습니다.
우정본부, 초소형 전기차 도입 재평가...올해 발주 물량 무산
https://www.etnews.com/20200828000109?mc=ns_003_00004
-집배원이 오토바이가 아닌 초소형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예상되었었는데요, 원점에서 재검토된다고 합니다. 쎄미시스코, 대창모터스, 마스타자동차 등 사업자로 선정된 3사는 이미 물량을 전부 준비해놓고 있어 경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을 것 같습니다. 우정에서 전면 재검토 카드를 뺀 배경이 궁금한데요, 전기차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적인 요인이 있는 것인지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코로나발 주문폭주에...마켓컬리 재고 바닥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8/892881/?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내식이 크게 증가하면서 온라인 유통은 매우 바빠졌습니다. 마켓컬리는 주문 폭주와 일부 직원의 코로나 감염에 따른 운영 차질로 인해 제품 출고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말 번화가는 텅텅 비었지만 동네 마트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대혼란의 시기에서 어떤 회사는 사업을 접고, 어떤 회사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 대혼란의 시기는 언제쯤 잠잠해질 수 있을까요?
쿠팡, 나스닥 상장 속도...뉴욕 투자자 로드쇼서 130억불 기업가치 제시
http://m.newspim.com/news/view/20200828000818
-소프트뱅크가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IPO를 추진할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약 15조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 영업손실 폭을 절반 가까이 줄였는데요, 코로나 시국인 올해 쿠팡이 어떤 실적을 낼지 궁금합니다. 한번도 흑자를 낸 적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의 청사진을 쿠팡이 어떻게 제시하는지가 IPO의 성공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Sejong Data
2020.08.3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20.08.31 [갤럭시 실록] 1. 삼성전자 먹여살리던 그 시절 -10년 전 처음 출시되었던 갤럭시폰이 반가우면서도 새롭습니다. 지금 시선에서 보면 꽤 투박해 보...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외국계 헤지펀드들의 한탄, 케이프투자증권 한지영(02-6923-7349)]
오늘 외국인의 역대급 순매도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아래 공유한 어제자 FT 기사도 한번 연관지어 생각해볼 주제인듯 합니다.
우리나라 금융당국에서 공매도 금지를 6개월 연장한것에 대해 외국계 헤지펀드와 그들의 클라이언트들이 상당한 유감을 표하고 있네요
이들이 이야기하는 바를 요약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이 코로나 사태 이후 충분히 회복했는데, 공매도 금지를 연장할 이유가 없지 않냐(There is no reason to extend the ban, given that stock prices have recovered more than enough)"
"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약화시킨다(It will undermine capital market efficiency when the market is actually overshooting its fundamentals)"
"우리 헤지펀드 클라이언트들은 한국 주식시장으로부터 떠났다. 롱 포트폴리오를 헤지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Clients have definitely walked away from Korea because of the lack of any ability to hedge a long portfolio — not because they want to walk in and short everything)"
와 같은 아쉬움들 말이죠.
실제로 공매도 금지 효과를 둘러싸고 국내 학계, 업계, 정계 등 곳곳에서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외국계 헤지펀드, 외신들에서는 이런식으로 바라보는 구나 하는 차원에서 기사 소개와 함께 코멘트를 달아봤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Hedge funds chafe at extension of South Korea’s short-selling ban - https://on.ft.com/3jmrT2c via @FT
오늘 외국인의 역대급 순매도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아래 공유한 어제자 FT 기사도 한번 연관지어 생각해볼 주제인듯 합니다.
우리나라 금융당국에서 공매도 금지를 6개월 연장한것에 대해 외국계 헤지펀드와 그들의 클라이언트들이 상당한 유감을 표하고 있네요
이들이 이야기하는 바를 요약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이 코로나 사태 이후 충분히 회복했는데, 공매도 금지를 연장할 이유가 없지 않냐(There is no reason to extend the ban, given that stock prices have recovered more than enough)"
"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약화시킨다(It will undermine capital market efficiency when the market is actually overshooting its fundamentals)"
"우리 헤지펀드 클라이언트들은 한국 주식시장으로부터 떠났다. 롱 포트폴리오를 헤지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Clients have definitely walked away from Korea because of the lack of any ability to hedge a long portfolio — not because they want to walk in and short everything)"
와 같은 아쉬움들 말이죠.
실제로 공매도 금지 효과를 둘러싸고 국내 학계, 업계, 정계 등 곳곳에서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외국계 헤지펀드, 외신들에서는 이런식으로 바라보는 구나 하는 차원에서 기사 소개와 함께 코멘트를 달아봤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Hedge funds chafe at extension of South Korea’s short-selling ban - https://on.ft.com/3jmrT2c via @FT
Ft
Hedge funds chafe at extension of South Korea’s short-selling ban
Seoul’s financial watchdog says restrictions will remain until March 2021
2020.09.0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309
삼성 이어 LG도 스마트폰 기본앱에 '광고' 넣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7297
-기본앱에 광고는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창구가 있다면 활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 비싼 휴대폰을 내 돈 주고 사서 이용하면서 기본앱에서 조차 광고를 봐야 한다는 것은 거부감이 많이 듭니다. LG는 광고를 안 볼 수 있도록 설정에서 변경은 된다고 하지만, 삼성은 설정 변경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광고 수익을 얻고 브랜드 평판을 잃는 꼴이 될 것 같습니다.
[잇츠머니] 버리던 영수증, 챙기면 '돈' 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45723?ntype=RANKING
-네이버 블로그 광고나 후기 광고 등 포털 사이트가 광고판이 된지도 오래인데요, 최근 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진짜 후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수증 리뷰는 직접 다녀온 사람들이 영수증을 찍어 인증하고 그 집에 대해 평가하는 방식인데요, 어쨌든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이니 실제 후기로 참고할만 합니다. 영수증 리뷰도 포인트를 잘 주는줄은 몰랐는데요, 앞으로 영수증을 바로 버리지 말고 포인트 전환으로도 활용해야겠습니다.
카카오게임즈 '따상' 가자...뭉칫돈 출발 대기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46144?cds=news_my
-SK바이오팜에 이어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하반기 IPO의 가장 뜨거운 이슈입니다. 경쟁률이 거의 1500대 1입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일반 투자자 청약이 진행되는데요, 상장 첫날 증시에서 가장 핫 한 종목이 될 것 같습니다.
갤노트20 '진짜' 얼마나 팔렸나? 이통3사 첫 공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18972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 시리즈도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는데, 하반기 기대작인 노트20도 코로나 재확산의 여파를 맞고 있네요. 전작인 노트10의 60%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는데, 노트10 출시 당시 이통사간 보조금 경쟁이 치열했고 지금은 코로나 시국인 것을 감안하면 '선방' 했다는 평가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진격의 '한국 개미들'...테슬라 10대 주주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07012?sid=001
-국내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뿐 아니라 해외 주식도 정말 많이 사들였습니다. 국내는 단타, 해외는 장기투자 방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2023년 주식 과세가 시작되면 한국주식이나 해외주식이나 비용 차이가 크지 않으니 미리미리 해외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309
삼성 이어 LG도 스마트폰 기본앱에 '광고' 넣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7297
-기본앱에 광고는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창구가 있다면 활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 비싼 휴대폰을 내 돈 주고 사서 이용하면서 기본앱에서 조차 광고를 봐야 한다는 것은 거부감이 많이 듭니다. LG는 광고를 안 볼 수 있도록 설정에서 변경은 된다고 하지만, 삼성은 설정 변경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광고 수익을 얻고 브랜드 평판을 잃는 꼴이 될 것 같습니다.
[잇츠머니] 버리던 영수증, 챙기면 '돈' 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45723?ntype=RANKING
-네이버 블로그 광고나 후기 광고 등 포털 사이트가 광고판이 된지도 오래인데요, 최근 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진짜 후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수증 리뷰는 직접 다녀온 사람들이 영수증을 찍어 인증하고 그 집에 대해 평가하는 방식인데요, 어쨌든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이니 실제 후기로 참고할만 합니다. 영수증 리뷰도 포인트를 잘 주는줄은 몰랐는데요, 앞으로 영수증을 바로 버리지 말고 포인트 전환으로도 활용해야겠습니다.
카카오게임즈 '따상' 가자...뭉칫돈 출발 대기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46144?cds=news_my
-SK바이오팜에 이어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하반기 IPO의 가장 뜨거운 이슈입니다. 경쟁률이 거의 1500대 1입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일반 투자자 청약이 진행되는데요, 상장 첫날 증시에서 가장 핫 한 종목이 될 것 같습니다.
갤노트20 '진짜' 얼마나 팔렸나? 이통3사 첫 공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18972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 시리즈도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는데, 하반기 기대작인 노트20도 코로나 재확산의 여파를 맞고 있네요. 전작인 노트10의 60%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는데, 노트10 출시 당시 이통사간 보조금 경쟁이 치열했고 지금은 코로나 시국인 것을 감안하면 '선방' 했다는 평가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진격의 '한국 개미들'...테슬라 10대 주주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07012?sid=001
-국내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뿐 아니라 해외 주식도 정말 많이 사들였습니다. 국내는 단타, 해외는 장기투자 방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2023년 주식 과세가 시작되면 한국주식이나 해외주식이나 비용 차이가 크지 않으니 미리미리 해외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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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0.09.02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334
베일 벗은 'Z폴드2'…"한번 써보면 다시는 못 돌아간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200041346568&cast=1&STAND=MT_P
-갤럭시 폴드가 더 강력해졌습니다. 다양한 멀티태스킹과 폴드만의 장점을 활용한 화면 이용이 눈에 띕니다. 폴드1에 비해 확실히 더 나아진 모습인데요, 폴드 신작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기대를 많이 충족시킬 것 같습니다. 삼성의 무선 사업부는 폴더블 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의 물량 감소를 ASP 상승을 통해 방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폴더블폰 신작을 출시하면서 ASP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 같은데요, 본격 출시 후 어느 정도의 판매고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나라빚 1000조 시대...빚더미 막을 재정준칙은 '무용지물' 전락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6086625896184&mediaCodeNo=257&OutLnkChk=Y
나라빚이 어마어마합니다. 그 빚은 누가 다 갚을까요? 결국엔 국민 세금으로 메꿀 수 밖에 없는데 너무 무책임하게 재정적자 규모를 키워가는 것 같습니다. 과연 그 빚을 넘겨 받은 다음 정부는 재정을 잘 운영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다져놓은 국가 체력이 바닥날까 걱정됩니다. 정부가 말하는 선순환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까요? 도대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신금투도 신용공여 중단…'빚투 열풍'에 증권사 곳간 단속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91378
-빚투 열풍이 계속되자 신한금융투자도 신용공여를 중단했습니다. 증시에 몰려 있는 자금 중에 대출로 끌어온 돈도 많을텐데요, 이제는 증권사 뿐 아니라 개인 투자자도 건전성 관리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폭탄돌리기가 아닌지 우려됩니다.
도보배달맨 7000명 구했다, 편의점도 '배달전쟁' 참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0987?cds=news_my
-요즘 주변에서도 배달 알바를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그만큼 배달 시장이 커졌다는 것인데요, '걸어서' 동네에서 배달을 하는 도보배달맨이 쿠팡이나 배민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1.5km 안에서 걸어서 배달하는 일이기 때문에 장비도 필요하지 않아 부담이 낮기 때문입니다. 배달 시장이 커지고, 배달료도 오르고, 배달맨도 늘어나고 과연 이 시장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갈지 궁금해집니다.
'다이너마이트' 터트린 BTS, 빌보드 또 점령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47008?cds=news_edit
-정말로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렸네요. 이번에 발표한 BTS의 신곡이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가수가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인데요, K팝을 일부 팬덤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대중들에게도 많이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렵고 우울한 시기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앞으로 한국의 문화 컨텐츠가 전세계에서 많이 알려지고 소비되면 좋겠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334
베일 벗은 'Z폴드2'…"한번 써보면 다시는 못 돌아간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200041346568&cast=1&STAND=MT_P
-갤럭시 폴드가 더 강력해졌습니다. 다양한 멀티태스킹과 폴드만의 장점을 활용한 화면 이용이 눈에 띕니다. 폴드1에 비해 확실히 더 나아진 모습인데요, 폴드 신작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기대를 많이 충족시킬 것 같습니다. 삼성의 무선 사업부는 폴더블 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의 물량 감소를 ASP 상승을 통해 방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폴더블폰 신작을 출시하면서 ASP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 같은데요, 본격 출시 후 어느 정도의 판매고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나라빚 1000조 시대...빚더미 막을 재정준칙은 '무용지물' 전락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6086625896184&mediaCodeNo=257&OutLnkChk=Y
나라빚이 어마어마합니다. 그 빚은 누가 다 갚을까요? 결국엔 국민 세금으로 메꿀 수 밖에 없는데 너무 무책임하게 재정적자 규모를 키워가는 것 같습니다. 과연 그 빚을 넘겨 받은 다음 정부는 재정을 잘 운영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다져놓은 국가 체력이 바닥날까 걱정됩니다. 정부가 말하는 선순환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까요? 도대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신금투도 신용공여 중단…'빚투 열풍'에 증권사 곳간 단속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91378
-빚투 열풍이 계속되자 신한금융투자도 신용공여를 중단했습니다. 증시에 몰려 있는 자금 중에 대출로 끌어온 돈도 많을텐데요, 이제는 증권사 뿐 아니라 개인 투자자도 건전성 관리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폭탄돌리기가 아닌지 우려됩니다.
도보배달맨 7000명 구했다, 편의점도 '배달전쟁' 참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0987?cds=news_my
-요즘 주변에서도 배달 알바를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그만큼 배달 시장이 커졌다는 것인데요, '걸어서' 동네에서 배달을 하는 도보배달맨이 쿠팡이나 배민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1.5km 안에서 걸어서 배달하는 일이기 때문에 장비도 필요하지 않아 부담이 낮기 때문입니다. 배달 시장이 커지고, 배달료도 오르고, 배달맨도 늘어나고 과연 이 시장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갈지 궁금해집니다.
'다이너마이트' 터트린 BTS, 빌보드 또 점령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47008?cds=news_edit
-정말로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렸네요. 이번에 발표한 BTS의 신곡이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가수가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인데요, K팝을 일부 팬덤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대중들에게도 많이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렵고 우울한 시기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앞으로 한국의 문화 컨텐츠가 전세계에서 많이 알려지고 소비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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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0.09.0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351
동학개미 "3억이 대주주냐" 불만에도...요건 하향 유예 사실상 무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28311
-예고된 일이었고, 정부는 방향을 바꿀 의사가 없어 보입니다. 12월이 되면 할아버지-손자, 배우자까지 갖고 있는 한 종목의 금액이 3억원만 넘어가도 대주주로 분류되기 때문에 세금을 피하기 위해 파는 매도 행렬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주주요건은 3억원으로 대폭 낮추고, 23년부터는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데요 증시에 엄청나게 많이 들어온 그 많은 개인투자자들 덕에(?) 주식 시장을 통해 거둬들이는 세금의 양이 아주 크게 늘어나겠습니다.
방시혁의 '통 큰 증여'...BTS멤버 1명당 92억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47929?ntype=RANKING
-BTS 각 멤버들도 빅히트의 주주가 되었습니다. 방식혁 대표가 직접 멤버들에게 회사 지분을 증여했는데요, 아티스트를 키우고 그 아티스트가 성공하고 성공의 과실을 회사와 아티스트가 잘 공유하는 좋은 선례로 남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재계약 이후, 올해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IPO 후에도 회사와 아티스트의 시너지로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랍니다.
유동성 역풍…'S공포' 덮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87671?cds=news_edit
-경기가 참 어렵습니다. 과거 역사를 되돌아보면, 전염병에 홍수가 겹쳐 민중들의 삶이 더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요 지금도 딱 그런 시기입니다. 코로나19라는 역대급 전염병이 나라를 휩쓸었는데 장마도 역대급으로 길게 이어지더니 태풍은 계속 올라옵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지만 거둬들일 작물이 적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경제는 어렵고, 돈은 풀려 있어 물가 상승을 부추깁니다. 우울한 날들의 연속인데요, 저성장이라도 좋으니 이제는 안정만 되도 좋겠습니다.
승승장구 K-배터리, 유럽서 의외의 반격 직면
http://m.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335
-유럽에서의 전기차 판매가 크게 늘면서 한국 배터리사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유럽 현지에 진출한 한국 배터리사들의 공장 건설 시 지원하겠다고 하던 보조금에 대해서 묘한 입장 차이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LG화학의 경우 1조 넘게 투자하며 보조금 지급 기준을 맞추었음에도, 당초 계획이었던 9500만유로에 대한 지급 승인을 11개월째 보류하고 있습니다. 삼성SDI 역시 보조금 지급이 보류되어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유럽에서 한국산 배터리에 대한 견제가 시작되는 것인지 주목됩니다.
대기업, 5년 새 자녀세대로 경영권 승계 속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727775?sid=001
-최근 몇년 새 대기업 집단에서 자녀세대로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많았습니다. 5년 전에는 창업 1~2세 총수가 많았다면 지금은 3~4세대가 경영 전면으로 등장하면서 세대 교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5년 전 대비 30대 대기업에서 약 55%가 자녀세대에서 지분율을 높였는데요, 아버지 세대와는 다른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351
동학개미 "3억이 대주주냐" 불만에도...요건 하향 유예 사실상 무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28311
-예고된 일이었고, 정부는 방향을 바꿀 의사가 없어 보입니다. 12월이 되면 할아버지-손자, 배우자까지 갖고 있는 한 종목의 금액이 3억원만 넘어가도 대주주로 분류되기 때문에 세금을 피하기 위해 파는 매도 행렬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주주요건은 3억원으로 대폭 낮추고, 23년부터는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데요 증시에 엄청나게 많이 들어온 그 많은 개인투자자들 덕에(?) 주식 시장을 통해 거둬들이는 세금의 양이 아주 크게 늘어나겠습니다.
방시혁의 '통 큰 증여'...BTS멤버 1명당 92억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47929?ntype=RANKING
-BTS 각 멤버들도 빅히트의 주주가 되었습니다. 방식혁 대표가 직접 멤버들에게 회사 지분을 증여했는데요, 아티스트를 키우고 그 아티스트가 성공하고 성공의 과실을 회사와 아티스트가 잘 공유하는 좋은 선례로 남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재계약 이후, 올해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IPO 후에도 회사와 아티스트의 시너지로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랍니다.
유동성 역풍…'S공포' 덮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87671?cds=news_edit
-경기가 참 어렵습니다. 과거 역사를 되돌아보면, 전염병에 홍수가 겹쳐 민중들의 삶이 더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요 지금도 딱 그런 시기입니다. 코로나19라는 역대급 전염병이 나라를 휩쓸었는데 장마도 역대급으로 길게 이어지더니 태풍은 계속 올라옵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지만 거둬들일 작물이 적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경제는 어렵고, 돈은 풀려 있어 물가 상승을 부추깁니다. 우울한 날들의 연속인데요, 저성장이라도 좋으니 이제는 안정만 되도 좋겠습니다.
승승장구 K-배터리, 유럽서 의외의 반격 직면
http://m.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335
-유럽에서의 전기차 판매가 크게 늘면서 한국 배터리사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유럽 현지에 진출한 한국 배터리사들의 공장 건설 시 지원하겠다고 하던 보조금에 대해서 묘한 입장 차이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LG화학의 경우 1조 넘게 투자하며 보조금 지급 기준을 맞추었음에도, 당초 계획이었던 9500만유로에 대한 지급 승인을 11개월째 보류하고 있습니다. 삼성SDI 역시 보조금 지급이 보류되어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유럽에서 한국산 배터리에 대한 견제가 시작되는 것인지 주목됩니다.
대기업, 5년 새 자녀세대로 경영권 승계 속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727775?sid=001
-최근 몇년 새 대기업 집단에서 자녀세대로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많았습니다. 5년 전에는 창업 1~2세 총수가 많았다면 지금은 3~4세대가 경영 전면으로 등장하면서 세대 교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5년 전 대비 30대 대기업에서 약 55%가 자녀세대에서 지분율을 높였는데요, 아버지 세대와는 다른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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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Forwarded from 나은채의 소비재 이야기
한투 박하경/나은채 영원무역 컨콜 후기
<Scott>
- 상반기 현지화 기준 매출 4% 감소. 2Q(1-3월 반영) 2월까지 판매 양호했으나 3월부터 코로나19로 락다운, 매출 감소. 온라인 비중 낮아 락다운 영향 컸음
- 3Q(4~6월)는 락다운 해제+언택트 이동수단으로 자전거 각광, 4월 매출 감소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5-6월 분위기 좋음
- 자전거 수요 자체가 성장. ebike 외에도 road bike 등 모두 판매 호조
- 3Q 수익성 이례적으로 좋을 것: 판매 호조에 코로나19로 마케팅 비용 감소 효과가 더해지면서 마진 개선 클 것
<OEM>
- 2Q 달러 매출 30% 이상 감소 (상반기 기준 매출 20% 초반대 감소): 오더 취소 및 선적 지연에 방글라데시 정부 권고로 4월 공장 가동 중단, 고정비 부담 확대
- 3Q 동향: 공장은 6월부터 정상 가동. 2분기 선적 지연 물량이 7월부터 선적되면서 3분기 실적에 반영.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는 전년 수준 유지 목표
- 7~8월 동향은 바이어 오더 개선보다는 지연 물량 선적으로 개선. 아직까지는 변수 많은 상황으로 3분기, 연간으로는 매출 하락폭 축소에 집중
- 아직 전반적으로 오더 회복이 빠르지 않음. 기존에는 연초 오더에서 변동 크지 않았으나 올해는 변수가 많은 상황
- 작년 1, 2분기에 퇴직급여 충당금 100억원정도씩 반영. 연간 약 300억원 비용 반영. 올해는 충당금이 분기별 15억원 수준으로 감소, 올해는 매출 하락 커서 영향 미미하고 매출 회복 시 기저 효과로 작용할 것
<Scott>
- 상반기 현지화 기준 매출 4% 감소. 2Q(1-3월 반영) 2월까지 판매 양호했으나 3월부터 코로나19로 락다운, 매출 감소. 온라인 비중 낮아 락다운 영향 컸음
- 3Q(4~6월)는 락다운 해제+언택트 이동수단으로 자전거 각광, 4월 매출 감소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5-6월 분위기 좋음
- 자전거 수요 자체가 성장. ebike 외에도 road bike 등 모두 판매 호조
- 3Q 수익성 이례적으로 좋을 것: 판매 호조에 코로나19로 마케팅 비용 감소 효과가 더해지면서 마진 개선 클 것
<OEM>
- 2Q 달러 매출 30% 이상 감소 (상반기 기준 매출 20% 초반대 감소): 오더 취소 및 선적 지연에 방글라데시 정부 권고로 4월 공장 가동 중단, 고정비 부담 확대
- 3Q 동향: 공장은 6월부터 정상 가동. 2분기 선적 지연 물량이 7월부터 선적되면서 3분기 실적에 반영.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는 전년 수준 유지 목표
- 7~8월 동향은 바이어 오더 개선보다는 지연 물량 선적으로 개선. 아직까지는 변수 많은 상황으로 3분기, 연간으로는 매출 하락폭 축소에 집중
- 아직 전반적으로 오더 회복이 빠르지 않음. 기존에는 연초 오더에서 변동 크지 않았으나 올해는 변수가 많은 상황
- 작년 1, 2분기에 퇴직급여 충당금 100억원정도씩 반영. 연간 약 300억원 비용 반영. 올해는 충당금이 분기별 15억원 수준으로 감소, 올해는 매출 하락 커서 영향 미미하고 매출 회복 시 기저 효과로 작용할 것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그들, 케이프투자증권 한지영(02-6923-7349)]
VIX 지수, 일명 공포지수 또는 변동성지수라 불리는 이것은 주식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할 때 자주 언급되는 지표입니다.
VIX 지수가 급등한다는 것은 시장이 위든, 아래든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다는 것, 즉 급등락 장세가 출현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수는 S&P500 지수의 향후 30일동안 변동성에 대해 옵션트레이더들의 전망을 Pricing해서 계산되는데,
옵션시장에서 트레이더들간 매매를 하면서 내재적으로 형성되는 S&P500 옵션의 시장가를 가지고 VIX 지수의 가격이 산정된다고해서 "내재변동성"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S&P500 주가의 과거 변동성과 다른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S&P500 주가의 변동성은 과거 주가 데이터만 가지고 계산한 것입니다( 이를 "실현 변동성"이라고 부릅니다).
반면, VIX의 가격인 S&P500 옵션의 변동성은 미래의 전망, 예측까지 반영된 데이터입니다. 즉 과거 vs 미래의 개념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드리는 이유는, 한가지 흥미로운 현상이 관찰됐기 때문입니다.
아래 <그림>의 "초록선"은 S&P500 지수 값, "흰색선"은 VIX 지수 값, "주황선"은 S&P500 지수의 20일 평균 변동성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보시다시피, VIX(주황)와 S&P500 20일 변동성(흰색)은 근 10년동안 역사적으로 거의 방향성이 일치해온 경향을 보였는데, <노란색> 박스 표시 부분처럼 최근 이 두 변수간 괴리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내재변동성은 윗방향을 향하고 있고, 과거를 바라보는 실현변동성은 아랫방향을 향하고 있는 것이죠.
즉, 옵션 시장에서는 향후 30일 동안 S&P500 지수의 주가 변동성이 위든, 아래든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Pricing해서 옵션을 주고받고 거래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 VIX ETF와 같은 VIX investing이 다시 관심을 받는 시기가 찾아올 수 있겠네요
옵션 트레이더들의 전망이 늘 맞으리라는 법은 없지만, 오랜만에 나타난 현상인듯 하여 데이터와 함께 코멘트를 달아봤습니다.
그럼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VIX 지수, 일명 공포지수 또는 변동성지수라 불리는 이것은 주식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할 때 자주 언급되는 지표입니다.
VIX 지수가 급등한다는 것은 시장이 위든, 아래든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다는 것, 즉 급등락 장세가 출현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수는 S&P500 지수의 향후 30일동안 변동성에 대해 옵션트레이더들의 전망을 Pricing해서 계산되는데,
옵션시장에서 트레이더들간 매매를 하면서 내재적으로 형성되는 S&P500 옵션의 시장가를 가지고 VIX 지수의 가격이 산정된다고해서 "내재변동성"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S&P500 주가의 과거 변동성과 다른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S&P500 주가의 변동성은 과거 주가 데이터만 가지고 계산한 것입니다( 이를 "실현 변동성"이라고 부릅니다).
반면, VIX의 가격인 S&P500 옵션의 변동성은 미래의 전망, 예측까지 반영된 데이터입니다. 즉 과거 vs 미래의 개념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드리는 이유는, 한가지 흥미로운 현상이 관찰됐기 때문입니다.
아래 <그림>의 "초록선"은 S&P500 지수 값, "흰색선"은 VIX 지수 값, "주황선"은 S&P500 지수의 20일 평균 변동성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보시다시피, VIX(주황)와 S&P500 20일 변동성(흰색)은 근 10년동안 역사적으로 거의 방향성이 일치해온 경향을 보였는데, <노란색> 박스 표시 부분처럼 최근 이 두 변수간 괴리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내재변동성은 윗방향을 향하고 있고, 과거를 바라보는 실현변동성은 아랫방향을 향하고 있는 것이죠.
즉, 옵션 시장에서는 향후 30일 동안 S&P500 지수의 주가 변동성이 위든, 아래든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Pricing해서 옵션을 주고받고 거래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 VIX ETF와 같은 VIX investing이 다시 관심을 받는 시기가 찾아올 수 있겠네요
옵션 트레이더들의 전망이 늘 맞으리라는 법은 없지만, 오랜만에 나타난 현상인듯 하여 데이터와 함께 코멘트를 달아봤습니다.
그럼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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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이후, 그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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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잭슨홀 미팅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잘~분석해서, 그 결과를 오늘 말씀 드리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미팅의 주제부터가 솔깃했는데요, "향후 10년 통화 정책의 시사점"이었습니다.
이 제목만으로도 연준이 뭔가 중요한 변화를 앞두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일단 유연한 형태의 <평균물가목표제(Flexible Form of Average Inflation Targeting)>가 선언되었습니다.
대략 3년 정도의 기간 안에서 평균적으로 2% 이상 수준의 물가를 추구하겠다는 것이 이번 회의의 핵심 문구였습니다.
과거 자넷 옐런이 제안했던 대칭 물가(Symmetric inflation goal)에, 3년 정도의 기간 함수가 더 가미된 형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어진 기간 값 안에서 평균적인 물가 수준으로 연준의 정책을 유지해나가겠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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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깜짝 놀랄만한 선언이 더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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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필립스>는 죽었다."였고,
둘째, 인플레 파이터라는 직업을 버리고, 새롭게 디플레 파이터로 나선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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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야말로 상전벽해와 같은 엄청난 변화였습니다.
마치 경찰 총장이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조직 폭력배 두목이 되겠다는 선언처럼, 획기적인 변화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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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기 전에 역시 예습이 좀 필요합니다.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398번째 편지> 고용동향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글에서는 연준이 왜 5%를 완전 실업률로 간주해왔는 지를 자세하게 써 두었는데요, 아무리 경기가 좋아도 5% 정도의 실업자는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직업 자체가 사라져 생기는 <구조적 실업자>나, 혹은 더 나은 직장으로 옮기기 위한 <마찰적 실업자> 때문이죠.
그래서 연준은 실업률 5%를 경기 판단의 기준으로 세운 겁니다. 그보다 아래에서는 연준이 늘 긴축적인 스탠스를 취하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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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405번째 편지> CPI 편도 꼭 읽어주셔야 합니다.
물가 바스켓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왜 체감 물가와 명목 물가와의 괴리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지를 잘~ 설명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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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충분히 이해하셨다는 것을 전재로, 지금부터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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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달러를 만들고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달러의 지배자로서 당연히 가장 중요한 임무는 "인플레이션 파이터"였습니다.
돈을 함부로 찍어내서 돈 가치가 속락하면, 기축통화 관리자로서 질책을 받을 수 있고, 나아가서는 기축통화를 반납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결국 연준 최고의 가치는 달러에 대한 절대 신뢰를 수호하는 것...그러니까 화폐 가치의 속락을 막는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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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연준은 여러 지표를 참조하며 유동성을 통제해왔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필립스 곡선>이었지요.
필립스 곡선의 취지는, 경제가 잘 돌아가서 고용 시장이 좋아져 실업률이 하락하면, 물가는 반대로 오른다는 이론이었습니다.
물가와 싸워야 하는 <연준>은 실업률이 5% 아래로 하락하게 되면 곧장 금리를 올려 전투 태세로 들어가곤 했었는데요, 실제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 그 이유로 제시되었던 근거 중에 하나가 바로 <필립스 곡선>이었으니까요.
작년 2월 달만 해도 실업률은 완전 고용의 기준인 5%를 크게 하회했었고, 당시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필립스 곡선>이 여전히 유효한 만큼 물가기대의 급변동 가능성에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최근까지도 연준은 <필립스 곡선>을 통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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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10여년 동안 연준은 강한 고용시장이 전개되었음에도 물가 압력이 높아지지 않는, 괴이한 경험을 하게 되고, 필립스 곡선이 작동하지 않는 이유를 고민하게 되었지요.
결국 지난 잭슨홀 미팅에서는 앞으로의 통화 정책에서 실업률은 더 이상 고려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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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언은 그야말로 연준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었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어리둥절했는데요, 이번 주초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이번 잭슨홀에서 바뀐 새로운 지침을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에서의 연설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강조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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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새로운 정책의 틀은 우리의 통화 정책 전략에 중요하고 강력한 진화를 의미한다. (연준이 앞으로 가야할) 새로운 정책 체계에서는, 금융 안정 우려를 높이는 증거가 없다면 오로지 낮은 실업률 그 자체만으로 정책적 조치에 충분한 방아쇠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복잡하게 말했지만, 바로 몇 해전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단지, 실업률이 5% 아래로 내려갔다는 것 때문에 너무 서둘러 금리를 올렸던 실수 말입니다.
연준의 행동은 겨우 싹을 틔우려던 기대 물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연준 스스로 <진화>라는 말을 썼을 정도의 중대한 변화였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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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의 혁변은 오로지 <필립스 곡선>의 폐기 뿐이 아니었습니다.
또 하나의 중대한 변화가 있었는데요, 연준의 <주적>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인플레와 디플레는 경찰 총장과 조직폭력배 두목 만큼이나 완전히 반대 쪽에 있는 개념입니다.
이번 잭슨 홀에서 연준은 인플레 파이터로서의 직업을 놓고, 새롭게 디플레 파이터로서의 삶을 시작하겠노라는 선언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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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선언도 오랜 시간의 누적된 고민의 결과였습니다.
올해 초에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우리가 지난 30 년동안 인플레이션과 싸워왔는데, 이제는 더 이상 존재 하지도 않는 인플레이션과 계속 싸워야 되는지가 고민이다”는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기대인플레이션의 하락을 멈추고 싶다고 발언함으로서 앞으로 싸워야할 상대를 새롭게 지목했는데요, 과거에는 인플레가 주된 위험이었지만 지금은 저물가가 더 큰 경기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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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부의장도 거들었는데요,
"저금리가 새로운 기준이 될 앞으로의 세상에서 더 이상 실효성이 없는 모델을 따르는 것은 잘못이다. 단지 과거 경제 모델이 인플레이션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해서 금리 인상을 정당화하기는 어렵다." 라고 부연합니다.
이 말은, 어이없게도 연준은 "물가가 올라간다고 해도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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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당연히 시장은 궁금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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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선언을 과연 믿을 수 있습니까?
정말 연준은 이제부터 인플레는 거들떠 보지 않고 디플레 탈출에 더 힘을 쓸 생각인가요?
그렇다면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행동하지 않을 생각인가요? 아니면 어떤 기준이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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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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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몇 %까지 인내할 수 있는 지 묻는다면, 2.5%나 3% 같은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속도인데, 2%에 도달한 뒤 2.5%까지 서서히 올라오느냐, 아니면 2.5%를 넘어서 발사되느냐의 여부가 중요하다. 그러니까 인플레이션은 속도의 문제이지,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속도가 완만하다면 3%까지는 편안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물가가 매우 빠르게 솟구치지만 않는다면, 최대 3%까지 물가가 오른다고 해도 연준이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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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다음 날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제임스 불러드> 총재는 "연준은 꽤 오랜 기간에 걸쳐 2.5%의 인플레이션을 용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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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모든 연준 의원들의 발언을 조합해보면, 세상이 바뀌었기 때문에 연준 정책이 과거 정책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평균적으로 2% 수준의 물가를 용인하기 위해서 2.5% 수준의 물가는 장기간 용인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쯤되면,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이 말하고자 했던 이른바 "향후 10년의 통화 정책"이 얼마나 혁신적인지를 실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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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매~~우 혼란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달랑 2주 전 방송에서 저는 기대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는 취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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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이후, 그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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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잭슨홀 미팅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잘~분석해서, 그 결과를 오늘 말씀 드리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미팅의 주제부터가 솔깃했는데요, "향후 10년 통화 정책의 시사점"이었습니다.
이 제목만으로도 연준이 뭔가 중요한 변화를 앞두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일단 유연한 형태의 <평균물가목표제(Flexible Form of Average Inflation Targeting)>가 선언되었습니다.
대략 3년 정도의 기간 안에서 평균적으로 2% 이상 수준의 물가를 추구하겠다는 것이 이번 회의의 핵심 문구였습니다.
과거 자넷 옐런이 제안했던 대칭 물가(Symmetric inflation goal)에, 3년 정도의 기간 함수가 더 가미된 형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어진 기간 값 안에서 평균적인 물가 수준으로 연준의 정책을 유지해나가겠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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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깜짝 놀랄만한 선언이 더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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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필립스>는 죽었다."였고,
둘째, 인플레 파이터라는 직업을 버리고, 새롭게 디플레 파이터로 나선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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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야말로 상전벽해와 같은 엄청난 변화였습니다.
마치 경찰 총장이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조직 폭력배 두목이 되겠다는 선언처럼, 획기적인 변화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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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기 전에 역시 예습이 좀 필요합니다.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398번째 편지> 고용동향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글에서는 연준이 왜 5%를 완전 실업률로 간주해왔는 지를 자세하게 써 두었는데요, 아무리 경기가 좋아도 5% 정도의 실업자는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직업 자체가 사라져 생기는 <구조적 실업자>나, 혹은 더 나은 직장으로 옮기기 위한 <마찰적 실업자> 때문이죠.
그래서 연준은 실업률 5%를 경기 판단의 기준으로 세운 겁니다. 그보다 아래에서는 연준이 늘 긴축적인 스탠스를 취하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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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405번째 편지> CPI 편도 꼭 읽어주셔야 합니다.
물가 바스켓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왜 체감 물가와 명목 물가와의 괴리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지를 잘~ 설명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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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충분히 이해하셨다는 것을 전재로, 지금부터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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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달러를 만들고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달러의 지배자로서 당연히 가장 중요한 임무는 "인플레이션 파이터"였습니다.
돈을 함부로 찍어내서 돈 가치가 속락하면, 기축통화 관리자로서 질책을 받을 수 있고, 나아가서는 기축통화를 반납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결국 연준 최고의 가치는 달러에 대한 절대 신뢰를 수호하는 것...그러니까 화폐 가치의 속락을 막는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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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연준은 여러 지표를 참조하며 유동성을 통제해왔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필립스 곡선>이었지요.
필립스 곡선의 취지는, 경제가 잘 돌아가서 고용 시장이 좋아져 실업률이 하락하면, 물가는 반대로 오른다는 이론이었습니다.
물가와 싸워야 하는 <연준>은 실업률이 5% 아래로 하락하게 되면 곧장 금리를 올려 전투 태세로 들어가곤 했었는데요, 실제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 그 이유로 제시되었던 근거 중에 하나가 바로 <필립스 곡선>이었으니까요.
작년 2월 달만 해도 실업률은 완전 고용의 기준인 5%를 크게 하회했었고, 당시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필립스 곡선>이 여전히 유효한 만큼 물가기대의 급변동 가능성에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최근까지도 연준은 <필립스 곡선>을 통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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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10여년 동안 연준은 강한 고용시장이 전개되었음에도 물가 압력이 높아지지 않는, 괴이한 경험을 하게 되고, 필립스 곡선이 작동하지 않는 이유를 고민하게 되었지요.
결국 지난 잭슨홀 미팅에서는 앞으로의 통화 정책에서 실업률은 더 이상 고려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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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언은 그야말로 연준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었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어리둥절했는데요, 이번 주초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이번 잭슨홀에서 바뀐 새로운 지침을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에서의 연설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강조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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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새로운 정책의 틀은 우리의 통화 정책 전략에 중요하고 강력한 진화를 의미한다. (연준이 앞으로 가야할) 새로운 정책 체계에서는, 금융 안정 우려를 높이는 증거가 없다면 오로지 낮은 실업률 그 자체만으로 정책적 조치에 충분한 방아쇠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복잡하게 말했지만, 바로 몇 해전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단지, 실업률이 5% 아래로 내려갔다는 것 때문에 너무 서둘러 금리를 올렸던 실수 말입니다.
연준의 행동은 겨우 싹을 틔우려던 기대 물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연준 스스로 <진화>라는 말을 썼을 정도의 중대한 변화였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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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의 혁변은 오로지 <필립스 곡선>의 폐기 뿐이 아니었습니다.
또 하나의 중대한 변화가 있었는데요, 연준의 <주적>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인플레와 디플레는 경찰 총장과 조직폭력배 두목 만큼이나 완전히 반대 쪽에 있는 개념입니다.
이번 잭슨 홀에서 연준은 인플레 파이터로서의 직업을 놓고, 새롭게 디플레 파이터로서의 삶을 시작하겠노라는 선언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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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선언도 오랜 시간의 누적된 고민의 결과였습니다.
올해 초에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우리가 지난 30 년동안 인플레이션과 싸워왔는데, 이제는 더 이상 존재 하지도 않는 인플레이션과 계속 싸워야 되는지가 고민이다”는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기대인플레이션의 하락을 멈추고 싶다고 발언함으로서 앞으로 싸워야할 상대를 새롭게 지목했는데요, 과거에는 인플레가 주된 위험이었지만 지금은 저물가가 더 큰 경기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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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부의장도 거들었는데요,
"저금리가 새로운 기준이 될 앞으로의 세상에서 더 이상 실효성이 없는 모델을 따르는 것은 잘못이다. 단지 과거 경제 모델이 인플레이션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해서 금리 인상을 정당화하기는 어렵다." 라고 부연합니다.
이 말은, 어이없게도 연준은 "물가가 올라간다고 해도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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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당연히 시장은 궁금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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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선언을 과연 믿을 수 있습니까?
정말 연준은 이제부터 인플레는 거들떠 보지 않고 디플레 탈출에 더 힘을 쓸 생각인가요?
그렇다면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행동하지 않을 생각인가요? 아니면 어떤 기준이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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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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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몇 %까지 인내할 수 있는 지 묻는다면, 2.5%나 3% 같은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속도인데, 2%에 도달한 뒤 2.5%까지 서서히 올라오느냐, 아니면 2.5%를 넘어서 발사되느냐의 여부가 중요하다. 그러니까 인플레이션은 속도의 문제이지,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속도가 완만하다면 3%까지는 편안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물가가 매우 빠르게 솟구치지만 않는다면, 최대 3%까지 물가가 오른다고 해도 연준이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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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다음 날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제임스 불러드> 총재는 "연준은 꽤 오랜 기간에 걸쳐 2.5%의 인플레이션을 용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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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모든 연준 의원들의 발언을 조합해보면, 세상이 바뀌었기 때문에 연준 정책이 과거 정책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평균적으로 2% 수준의 물가를 용인하기 위해서 2.5% 수준의 물가는 장기간 용인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쯤되면,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이 말하고자 했던 이른바 "향후 10년의 통화 정책"이 얼마나 혁신적인지를 실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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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매~~우 혼란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달랑 2주 전 방송에서 저는 기대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는 취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