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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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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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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콤 (03356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213억원(QoQ: +353.59%, YoY: +170.55%)
영업이익: 12억원(QoQ: 흑전, YoY: 흑전)

한 때 2,00억원을 상회했던 연간 매출액이 LG전자의 무선이어폰 대응이 늦어지면서, 분기 매출액이 50억원 미만까지 감소했는데 3분기 실적은 그래도 의미있는 턴어라운드가 진행된 것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7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매출이 전분기/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급하게 내용을 찾아보니 대신증권에서는 '20년 9월 NDR후기 보고서를 통해 6월부터 고객사에 TWS 공급을 시작했고, 이에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연간 가이던스는 매출액 약 630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제시하였습니다.

<Summary>
# TWS 기능 보완, 공급량 확대 -> 4Q20F 폭발적인 외형 성장
: 6월말 이후 최근 누적 공급량 35만대 상회, 2020년 하반기 약 100만대 납품 계획. TWS 출시 이전 예상치 80만대 대비 25% 이상 상회 가능할 전망

: 2020년 9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 추가된 신제품 공급 계획, 2020년 4분기 신제품(하이엔드) 효과 및 공급량 확대로 17년 하반기 이후 분기 최대 실적 가능

: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약 320억원(+315.1% YoY, +45.5% QoQ)

: 판매 국가는 유럽/미국(9월 초 온라인 판매 인증 승인)/아시아(중국 제외) 등 지역 다변화 지속될 예정

https://bit.ly/2Il1Hbz
경동나비엔 (00945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2,103억원(QoQ: +24.62%, YoY: +15.52%)
영업이익: 228억원(QoQ: +66.74%, YoY: +148.26%)

6분기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녀동기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분기가 최대 성수기에 2,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였는데, 4분기가 아닌 분기에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이 발생한 것은 '20년 3분기가 처음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매출이 증가하면서 이익률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낮을 때는 4%내외, 높을 때는 8% 정도 영업이익률을 분기마다 기록하였는데, 이번 분기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달성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분기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입니다. 이에 3분기 누적 실적만으로 이미 전년도 영업이익을 상회하였고, '20년은 연간기준 창사이래 최대실적 달성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https://bit.ly/32sesrA
테이팩스 (05549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18억원(QoQ: +14.03%, YoY: +5.3%)
영업이익: 50억원(QoQ: +43.65%, YoY: +119.46%)

지난분기에도 소개를 드렸던 회사인데, 이번 분기에도 실적이 상당히 좋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6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매출액 성장 속도에 비해 수익성 개선 속도가 상당히 가파르게 진행중입니다.

영업이익은 6분기 연속 전분기/전년동기대비 모두 증가하고 있으며, 어느덧 이익률은 15.61%까지 높아졌습니다. 이에 '20년 3분기 영업이익은 분기기준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이며, 3분기 누적 이익만으로 이미 전년도 영업이익을 상회하였습니다.

https://bit.ly/3ke1uny
2020.11.1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298

K바이오 잇단 수출계약파기로 8조원 날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2704?cds=news_edit
-바이오 기업들의 수천억~수조원대의 기술 수출 소식은 회사도 주주들에게도 잭팟인데요, 하지만 이 잭팟이 꺼지는 경우가 종종 목격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임상 1상에서 수출이 이뤄지는 경우 신약 성공확률이 20~30%로 낮은 편인데요, 반대의 경우에는 반환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바이오주는 정말 인생을 위로도 아래로도 역전시킬 수 있는 주식 같습니다.

GS, 편의점 홈쇼핑업계 1위 합쳐 네이버와 '맞짱' 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47371?cds=news_edit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합병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각 사의 고유 역량이 합쳐져 경쟁이 심한 국내 유통환경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물류' 부문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되네요. 유통구조가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면서 국내 물류업은 활황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물류창고에 대한 투자도 계속 이뤄지고 있네요. 유통사들의 몸집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GS계열의 유통사들은 어떤 새로운 전략을 낼지 궁금합니다.

'막판 쓸어담기' 노리는 조선 3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82986?cds=news_my
-올해가 2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공시를 통해 한국조선해양은 연간 수주 목표를 하향했으나, 하향한 금액에 도달하기 위한 시간도 많진 않습니다. 연말까지 기대되는 수주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수주 목표를 설정했겠지 싶습니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요, 올해 수주한 금액은 당장 내년보다는 후년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남은 기간 동안 좋은 소식이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할리우드 진출한' LG윙…마이클베이 신작 영화에 등장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980682?cds=news_my
-LG에서 이번엔 마케팅 포인트로 할리우드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LG의 새로운 폼팩터 폰인 ‘윙’이 할리우드 대작 영화에 나오는데요, 사진만 보았을 때는 영화의 분위기와 꽤 잘 어울립니다. ‘송버드’라는 영화이고 코로나 팬데믹을 배경으로 한 감염병 스릴러물입니다. 마케팅비용을 얼마를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가 잘 되어야 홍보에 돈을 쓴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文대통령, 세계최대 FTA 서명…신남방정책 본격화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83023?ntype=RANKING
-RCEP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이 문대통령이 서명합니다. 7년 6개월만에 성사된 일이라고 합니다. RCEP에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및 아세안 10개국, 총 15개국이 참여합니다. 관세 인하 등 교역 활성화가 주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세부 사항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호무역 주의가 강해지고 있는 때 아태평양지역에서 자유무역을 강화하는 협정이 탄생하고 있네요.
대한뉴팜 (05467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95억원(QoQ: +2.08%, YoY: +22.99%)
영업이익: 74억원(QoQ: +12.55%, YoY: +40.07%)

매출액은 6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0년 1분기 이후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에 '20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특이사항으로 '12년 연간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한 이후 한 번의 역성장 없이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3분기 분기 최대이익을 달성하면서 '20년 3분기 누적기준 영업이익은 이미 전년도 영업이익 207억원에 육박한 196억원을 달성하면서 이익 증가 트랜드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간혹 당기순이익단에서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할 사항으로 보입니다.

https://bit.ly/3knR18R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잠정 수출 데이터가 발표되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금액은 12.1% 증가하였는데, 이를 년도별/월별 추이를 그래프로 한 번 그려보았습니다.

이번에도 11월 월간 데이터를 현재 잠정 집계된 금액에서 단순히 3을 곱하여 추정했고, '00년도 이후 상세 Data는 아래 링크를 통해 Excel 형태로 다운로드 받으셔서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3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13,771억원(QoQ: +15.46%, YoY: +4.92%)
영업이익: 943억원(QoQ: +34.37%, YoY: +65.24%)

3분기 영업이익은 분기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이익률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데, 금일(11/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호실적의 배경 및 향후 전망 등에 대해서 사측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로 로그인이나 별도의 신청없이 바로 청취가 가능하오니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irsvc.teletogether.com/aerospace/w_ir.php?y=329&c=aerospace
넷게임즈 (22557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237억원(QoQ: +27.53%, YoY: +848.49%)
영업이익: 87억원(QoQ: +98.67%, YoY: 흑전)

지난 분기에도 설명을 드렸던 종목인데, '20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QoQ로 또 한 번 큰 폭의 성장이 나타났습니다. 과거 실적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19년 4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대표 게임인 'V4'의 흥행으로 추정됩니다.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은 없지만, 대표 게임인 'V4'의 북미·유럽 등 150여개국 출시되었고, 9월 28일 일본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이번 호실적의 주요 배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https://bit.ly/2IhffFb
Forwarded from 나은채의 소비재 이야기
3Q20 이마트 실적발표.pdf
460.2 KB
2020.11.12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1322

"재난지원금 토해내라니"...느닷없는 환수 통보에 '황당'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48050
-재난지원금 환수 조치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잘못' 지급되었기 때문이라는데요, 대상자가 사망했거나 지급 신천일 전에 타 시도로 이사했다는 이유 등입니다. 잘못지급된 내역이 있다면 정정하는 것이 맞지만 담당 공무원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일단 지급했다가 도로 환수하는 모양이다 보니 말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맘스터치 9500원 세트 출시 후폭풍…"혜자 버거"는 '옛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47784?cds=news_edit
-맘스터치는 경영진이 바뀌었습니다. 한때 정말 열심히 IR을 했고 주가 흐름도 좋았는데, 이후 최대주주와 경영진이 싹 바뀌었습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는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 세트 기준 9500원짜리 고가 버거를 출시하며 기존 맘스터치의 가성비 전략과는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500원이면 웬만한 괜찮은 식사값이네요. 경영진이 바뀌면서 전략을 수정하는 것 같은데,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과연 먹힐지는 모르겠습니다.

알리바바 등 中 '5대 인터넷 공룡', 이틀간 시총 288조 증발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18086?cds=news_my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 등 중국의 인터넷 공룡사들에게 반독점 규제 가이드라인을 들이대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연이어 하락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의 자회사인 앤트그룹의 상장도 중단되었는데요, 국영기업에 비해 규제를 덜 받는 민간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자 규제의 끈을 조이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의 기업활동에도 제약이 많겠구나 싶지만, 요즘은 한국도 규제와 제약이 너무 많아 남일이라고 보여지지도 않습니다. 중국의 이러한 조치는 중국 기업에게만 영향을 줄지 아니면 다른 시장으로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현대백화점, CJ올리브영 프리 IPO 참여...지분 인수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18163?cds=news_edit
-현대백화점이 CJ올리브영의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사가 나오고 있네요. 올리브영은 일종의 여성들의 '놀이터'이기도 하고, 요즘은 간혹 시간을 때우러 들어오는 남성들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추가적인 양적 성장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드럭스토어 시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IPO 때 미래 비전을 잘 제시해야 할텐데, 내수 시장에서 어떤 성장 동력을 제시할지 궁금합니다.

현대기아 모든 신차 2022년엔 '달리는 컴퓨터'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19781?lfrom=facebook&fbclid=IwAR1Zgft1uZLQyyguT85GO3l_WnAOjGjK9DZh73B-_GGG7MCqAKsyh4A3_r0
-2022년에 나오는 현대기아와 제네시스의 모든 신차에 일종의 컴퓨터가 탑재됩니다. 타이어압력이나 남은 연료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길 안내도 훨씬 정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는데요, 운전자 편의성은 훨씬 올라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커넥티드카가 이제 좀더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미래형 자동차를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자동차의 안전에도 더 만전을 기해주면 좋겠네요.
파버나인 (17783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99억원(QoQ: +15.79%, YoY: +49.26%)
영업이익: 45억원(QoQ: +968.95%, YoY: 흑전)

'19년 매출이 감소하고 분기별로 영업적자가 이어졌지만, '20년 턴어라운드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매출액은 3분기 연속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매출액과 영업이이익 모두 분기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3분기 누적 매출만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매출액을 상회하였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4분기 적자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13년 기록한 최대이익 94억원을 상회할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수익성이 개선된 이유는 매출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판관비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https://bit.ly/36qP6vA
한솔케미칼 (01468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1,647억원(QoQ: +10.72%, YoY: +6.71%)
영업이익: 513억원(QoQ: +32.64%, YoY: +47.28%)

3분기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매출액 증가 속도 대비 이익 증가속도가 상당히 가파르게 진행중입니다.

'20년 3분기 영업이익은 분기기준으로 역대 가장 좋은 실적입니다. 이에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52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 1,114억원을 상회하였습니다. 참고로 '19년 이익은 당시 기준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이었습니다.

4분기 이익은 다른 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수기에 해당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QoQ 감익은 이어질 수 있겠지만, 전년동기대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https://bit.ly/36vxNJw
오리엔탈정공 (01494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86억원(QoQ: -21.86%, YoY: +22.14%)
영업이익: 56억원(QoQ: -24.59%, YoY: +811.52%)

조선 업황 부진으로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18년 4분기를 기점으로 매출액은 8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수익성도 개선되면서 영업이익과 이익률 모두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20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84억원으로 최근 10년간 기록한 이익중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https://bit.ly/2Ir4CPM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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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에 대한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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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방송에서, "대통령 후보자에 오르게 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 <유대인 협의회>에서의 "충성 서약"이고, 이곳에서 기립박수를 받지 못하면 미국에서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이사 마저도 음모론 신봉자였다니~~"라며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가도 좀 오르고 했으니,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미국의 대통령이 필요에 의해 기용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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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앞서, 먼저 염두에 두실 것이 하나 있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나라들은, 대통령을 잘못 선택한다고 해도 그저 몇 년 정도의 손해만 볼 뿐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다릅니다.
미국은, 작은 종이 위에 인물화 하나 그려 놓으면 세계적으로 100달러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통령이 기축통화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면 그것은 국가적으로 회복 불가의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축통화를 잃어버린 미국을 상상해보십시오.
그래서 미국은 기축통화를 수호하기 위한 여러가지의 은밀한 안전장치를 구축해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을 뽑는 과정에서도 마치 기호에 맞는 패를 마음대로 꺼낼 수 있는 요술카드처럼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도구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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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정확하게 둘로 나뉘어 있습니다.
여자와 남자, 우파와 좌파, 태극기의 붉은색과 파란색...
한 번 여자면 남자가 될 수 없듯이, 태생적으로 만들어진 좌우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체게바라>가 트럼프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해도 그는 죽을 때까지 혁명가로 살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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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잘 둘러 보세요.
작가나 예술분야에 있으신 분들은 이상하게도 좌파가 유독 많습니다.
좌파는 태양이나 목성이 머리 위에 위치할 때 태어나죠.
창작 능력이 뛰어나고 예술적인 재능이 많으며, 진취적 진보 성향을 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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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지켜내고 보존하는 능력이 뛰어난 보수는 태양이나 혹은 목성이 발 아래에 위치할 때 태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명리학적으로 관인형 인간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우파로 평생을 살아갑니다.
지구상의 인간들이 여자와 남자로 갈려 있는 것처럼, 우파와 좌파도 매우 자연스럽게 절반씩 존재하기 때문에, 선거에서 이기고 지고는 결국, 중도의 표심을 얼마나 더 얻을 수 있는 지의 여부에 의해 결정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여론을 장악하고 있는 유대인들이 중도의 표심을 조절하며 쉽게 선택이 가능했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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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의 국민들이 선거인단을 뽑는 것이고, 그 선거인단의 숫자에 의해 대통령이 결정된다면 직접 투표와 진배없다고 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왜 요즘같은 세상에 직접 투표를 하지 않고 굳이 간접 투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지 의심해보지 않으셨습니까?
어느 나라든, 좌파는 우편투표를 좋아라하고, 우파는 직접투표를 선호합니다.
일단, 요것만 중간에서 살짝 조절해도 원하는 대통령을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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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지난 2000년 <부시>와 <앨 고어> 사이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살펴보죠.
지금과는 정 반대였습니다.
선거인단 29석이 걸려 있는 최대 선거구인 플로리다에서 대법원은 그해 12월 8일, 미개표된 6만 1000표에 대한 재개표를 명령했습니다.
미 개표된 표가 개표된다면, 당연히 민주당 표가 많아집니다.
이에 대해 부시는 개표를 막아달라고 즉각 항소합니다.
마치 지금 트럼프가 했던 것처럼 말이죠.
트럼프의 요구는 법원에서 기각되었지요?
하지만 놀랍게도 2000년에 대법원은 부시의 편에 섭니다.
연방대법원에서 재개표 중단 명령이 내려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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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묘~~한 일이죠?
어째서 같은 일에 대해 2000년에는 재개표가 중단되었고, 올해는 재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트럼프의 소송이 기각되었을까요?
아무튼, 2000년에 진보 표심을 담은 무려 6만 1000표는 결국 세상 빛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가장 많은 선거구에서 공화당이었던 부시의 승리가 굳혀지면서 그는 대통령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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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시 어떤 근거로 재 개표가 중단되었을까요?
당시 재개표를 한다면 <엘고어>가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연방 대법원의 결정은 미국 법전에 명시되어 있는 <Safe Harbor> 규정 때문이라는 것이 명목상의 이유였습니다.
선거인단이 조성되기 6일 전을 <Safe Harbor>라고 하는데요, 적어도 이 전까지는 모든 분쟁을 종료하고 선거인단 구성을 위한 법적 절차가 마무리 되어야만 한다는 말이죠.
말도 안되는 원칙 같지만, 법전에 그리 나와 있으니 할 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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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이게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좀 찜찜한 구석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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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국은 이라크의 <키루크크>와 <모술> 지역에 상당한 돈을 쏟아 붓고 있었습니다.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군사력을 좌우하는 공군력을 유지하는데 석유는 매우 주요한 자원이었잖아요?
또한 중국의 경제가 무섭게 팽창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산업용 석유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어요.
중국은, 이라크 북부에 줄을 대기 시작했고, 석유를 직접 개발해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영구적으로 공급받는 계획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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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은 여러 경로를 통해 이를 막으려 했어요.
석유는 중국의 경제 발전 뿐만 아니라, 달러 패권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도구였기 때문이었지요.
당시, 미국의 외교력은 중국의 남하를 막는데 실패했고, 차선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엘고어>는 민주당이었고, 차선(전쟁)을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반면 <부시>는 공화당이었고, 매우 강성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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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00표가 개표되지도 못하고 무효표로 사멸된 것이 물론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로 인해서 당시에 중국의 남하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적임자가 대통령이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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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진중하게 생각해보죠.
표면적으로 미국의 대통령을 뽑는 것은 분명 미국의 국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국민들이 행사했던 유효표 61,000개를 덮어버리라고 명령한 것은 고작 9명의 대법관이었어요.
결론적으로 9명의 대법관이 미국의 표심을 역행하여 달러를 지켜줄 수 있는 최적의 대통령을 선택했다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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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듬해 부시는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사진을 찍다가 911테러를 보고 받게 되고, 2003년 3월에 이라크를 공격하지요.
이라크 전쟁의 명분은 대량 살상 무기였습니다만, 이라크 어디에서도 대량살상 무기는 발견된 적이 없었습니다.
이라크 전쟁의 진짜 목적이 대량 살상 무기였다면, 북한을 때렸어야 정상이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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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트럼프로 다시 돌아와보겠습니다.
지난 2016년에 트럼프가 처음 선택되었을 때 유대인 협의회에서 반대했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그 반대를 뒤집었던 사람이 바로 <헨리 키신저>였다는 점을 이유로 트럼프 역시 필요에 의해 기용되었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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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그 때에도 힐러리가 트럼프에게 전체 표심은 분명 이겼었습니다.
모든 여론 조사 결과에서 거의 압도적이었다면, 분명 미국의 국민들은 그녀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를 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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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시대적으로 그녀는 적임자가 아니었어요.
당시 미국은 마구 추격해오고 있는 중국을 강하게 저지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미국 GDP의 75% 수준까지 따라잡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다가는 기축통화를 빼앗길 가능성도 있었거든요.
눈을 부릅뜨고 양미간을 찌푸리며 중국을 공격하고 압박을 해야만 하는데, <힐러리 클린턴>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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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든 필연이든 트럼프는 국민들의 지지율 분석과는 전혀 다르게 대통령이 되었고, 초기에 그는 대중국 정책에서 매우 훌륭하게 일처리를 했었지요.
아마도 트럼프의 달러에 대한 배신이나 혹은 우방에 대한 과도한 푸대접이 없었더라면, 트럼프는 재 기용되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지키는 일이고, 그 임무를 가장 잘 수행해줄 수 있는 사람이 트럼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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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게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있었겠냐구요?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지금도 가능합니다.
오늘이라도 당장 트럼프가 <달러 수호>를 "최고의 가치"위로 올려두겠다고 선언한다면,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어요.
특히나, 2016년의 트럼프에게는, 대통령 직을 잘 수행해낼 수 있을 지에 대해 의심하는 국민들이 많았었지만, 지금은 그의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에 열광하는 국민들이 더 많아졌기 때문에 결과를 뒤집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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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구체적으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죠.
올해 Safe Harbor는 12월 8일인데요, 트럼프가 소송을 시작한 유효표 문제는 단정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투표일까지만 인정될 수 있는지, 아니면 투표일 이전에 도장이 찍힌 표까지 인정될 수 있는 지 말입니다.
연방 대법원은 이에 대해 고민하고 판결할 법적 권한이 있습니다.
지금 구도는 공화당 6명 민주당 3명이니까, 충분히 트럼프에 유리한 판결을 내릴 수도 있어요.
만약 대법원이 12월 8일이 되기 전에 투표 시한이 지난 표에 대해 불법이라고 판단해버리면 당연히 트럼프가 대통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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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안전한 방법이 있는데요, 그냥 대법원이 결론을 내리지 않고 12월 8일까지 패스해버리면 됩니다.
기한 내에 판단 불능 상태가 된다면, 대통령에 대한 투표 권한은 투표인단을 떠나 미국의 하원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하원은 즉각 대통령을 뽑고 상원은 부통령을 선출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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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역시, 대통령 선거인단 선출과 동일한 <승자독식>의 방법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마치 선거인단 투표에서 해당 주의 과반을 얻으면 그 주의 선거인단을 모두 가져가는 것처럼, 하원에서 대통령을 뽑을 때에도 해당 주내 과반을 점하는 당이 그 주를 대표하여 투표할 권한을 갖게 된다는 말이죠.
이번에 새로 선출된 하원을 기준으로 보면, 하원 의석이 많기는 하지만 주별 우세 지역을 보면 민주당이 22개 주에 불과한 반면, 공화당이 28개 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만약 Safe Harbor를 넘기게 된다면 승자 독식의 원칙에 의해 트럼프는 매우 안전하게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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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미국 선거에 부정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선거는 정당하게 치루어진다고 해도, 마치 화투판에서 탓자들이 상대의 패에 비해 딱 한 끗발 위의 패를 꺼낼 수 있는 것처럼, 언제든 시대적 사명에 맞는 대통령을 임의대로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이 수도 없이 널려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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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거론해드렸듯이 트럼프는 달러에 대해 너무도 치명적인 잘못을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만들면 뭐합니까? 시장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 것을...
달러는 더 많은 사람이 써 주어야만 그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 달러를 써주는 나라가 바로 <우방>들 입니다.
달러 시장의 유지에 필수적인 <우방>들에게 보호비를 청구한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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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보세요.
알리바바의 신임 사장이, 자신들이 구축해 놓은 시스템에 무임승차하고 있다면서 배달비를 다섯배나 올리겠다고 했다면요?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배달비 인상을 거부하는 소비자를 모두 탈퇴시려한다면, <마윈>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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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을 느낀 유대인들은 트럼프를 배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심지어 트럼프에 우호적이었던 언론사도 트럼프에 대한 선긋기를 하는 것을 보고, 저는 확신했거든요.
지난 주에는 유대인 사위인 <큐슈너> 까지도 트럼프에게 "우아한 퇴진"의 시기를 의논하러 그를 만난다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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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감이 안잡히시나요?
기축통화가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하시죠?
우리는 삽질해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그들은 그림 그려서 100달러를 만들잖아요?
이걸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이라면 이것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두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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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민심이 바이든을 선택했다고 보시나요?
대다수의 국민들은 기축통화가 뭔지 조차 모릅니다.
단지 미국의 국민들은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에 열광했으니 무려 7,100만 표를 준 겁니다.
해외 주둔군은 달러 시장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임무입니다.
주류 정치인이 아닌 트럼프는 머시 중헌지도 몰랐습니다.
해외 주둔군을 위해 쓰는 돈을 오로지 미국민들을 위해 쓰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기축통화의 소중함을 모르는 미국인들은 그런 트럼프가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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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좀 전에 민주당이 22개 주 공화당이 28개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했지요?
비록 대통령이 바이든으로 결정되었다고 해도, 민심은 공화당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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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원은 100석 가운데 지금까지 공화당 53명에 민주당이 47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00석 중 35석이 새롭게 선출되었는데요,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23석과 12석이 내놓고 새로운 의원들을 선출했지요.
이 말은, 공화당이 훨~~씬 불리한 싸움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민주당이 공화당에서 4석만 뺏을 수 있다면 과반을 넘기게 되는데요, 부통령 후보인 <해리스>가 민주당이기 때문에 결국 3석만 뺏어 올 경우 민주당이 상원까지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죠.
만약 미국 전체의 민심이 트럼프를 싫어했다면 그 정도는 충분히 빼앗아 왔어야 정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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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조지아 주는 대통령 후보 선출처럼 과반의 표를 얻지 못하면 최종 결선으로 선출한다는 법이 있기 때문에 내년 1월 5일의 결선을 통해 결정되는데요, 이곳에서 두 명을 모두 민주당이 확보해야만 블루웨이브가 됩니다만, 지금으로서 가능성은 20% 미만입니다.
하원에서는 상당한 의석을 오히려 공화당에게 내주고 말았지요.
비록 대통령은 민주당의 바이든이 되었지만, 실제 민심을 반영하는 의원 선거에서는 공화당을 선택한 국민들이 월등히 많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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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같은 선진국이라도 국민들 모두가 진실이 어디에 있는 지를 알 수는 없습니다.
기축통화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지요.
그들에게는 그냥 "아메리카 퍼스트"를 주장하는 트럼프가 기존 정치인에 비해 훨씬 더 마음에 들 수도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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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드릴까요?
앞서 태생적 좌파와 우파는 변함이 없다고 했었지요?
좌우의 표심을 가르는 것은 중도입니다.
그런데 중도는 많은 부분에 영향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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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언론의 보도, 그리고 주가의 흐름 같은 것들에 의해 표심이 움직이지요.
주류 언론들은 대부분 트럼프의 편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재들은 대부분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결정된 이후에 나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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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화이자가 90%의 커버력을 보여주는 백신을 발표했는데요, 이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물론 우연이 그럴 수도 있지만 흔한 인플루엔자 백신도 처음 개발 단계에서는 50% 커버력을 발휘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계속 발전해서 70~80%의 커버력을 보여주게 되지요.
그런데 처음부터 90%라니요?
마치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나온 듯한 의심이 들지요?
골드만과 JP모건은 백신과 바이든효과를 부각시키며 내년 말 S&P 주가를 각각 4300, 4000으로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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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닙니다.
백신이 발표되기 이전부터 이미 미국의 선물은 강하게 오르고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호재가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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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에 가장 큰 이견은 지방 정부에 대한 지원이었잖아요?
미국에서 주별로 민주당 공화당 우세지역이 다른데요, 민주당 우세지역에서는 호들갑을 떨면서 봉쇄조치를 강화했기 때문에 이미 지원금이 고갈되었습니다.
공화당 우세지역에서는 봉쇄를 잘 하지 않았고, 여전히 지원금이 남아 있었지요.
공화당 측에서는 아직도 남아 있는 상황에서의 추가 지원은 낭비라면서 반대했던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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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지난 주말,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슬쩍 말했거든요.
지방 정부에 대한 1조 달러 지원에 찬성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이렇게 되면 고대하던 5차 부양책이 곧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마음을 바꾸려면 좀 미리 바꾸지 않고서, 왜 하필이면 모든 게 결정된 이후에 마음을 바꾸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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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게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우연이라면 미국은 참으로 운이 좋은 나라입니다.
대통령을 뽑을 때마다 시국에 맞는 인물이 우연히도...심지어 국민들이 선택한 표심을 뒤집으면서까지 당선되는 이변이 매번 반복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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