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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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급등에 대한 연준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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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부터 우리네 증시는 장중 변동성이 심해졌는데요, 장중 급등락의 이유로 연준 의원들의 발언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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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화요일 우리 시장에서 급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던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라파엘 보스틱 총재>의 발언부터 볼까요?
그는 "이르면 내 년 하반기에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금리를 인상시키려면, 그 이전에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 속도부터 조절해야합니다.
적어도 올해, 중 후반부터는 <테이퍼링>을 시작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2013년 6월, 벤 버냉키 시절에 <테이퍼 텐트럼>으로 시장이 단기 급락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라파엘 총재의 돌발적인 발언에 시장이 놀랄 수 밖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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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점심 때 즈음, 역시 매파에 속하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로버트 카플란> 총재는, “경제가 예상대로라면 연말에는 자산 매입 축소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라파엘 보스틱보다는 온건했지만 연말에 테이퍼링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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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원들의 목소리가 갑자기 매파적 성향을 보이기 시작한 이유는 아마도 최근 기대 물가가 2%를 넘어서기 시작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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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달러를 제조하고 유통하며 관리하는 세계 유일의 기관입니다.
그들의 업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달러에 대한 불신, 즉 <인플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일이죠.
시장에서 기대 물가가 2%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그러니까 연간 달러의 가치가 2% 이상 하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기 시작하면, 곧장 금리를 올리는 등의 조치를 취해 달러의 불신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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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대 물가가 2%를 넘어서기 시작했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급등하여 1.17%까지 치솟자, 그들의 직업병이 도진 것이죠.
물가가 속등하면서 달러에 대한 신뢰에 경고등이 켜졌기 때문인데요, 특히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조만간 미국 경제는 한 동안 보지 못했던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경험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그의 말대로 물가가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까지 상승한다면, 연준의 긴축은 조만간 시작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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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물가가 정말 오를 수 있는지? 또한 그렇다면 연준은 언제쯤 행동을 개시할 지?로 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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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금리>부터 탐구해보죠.
요즘 금리 속등이 핫 이슈인데요, 금리는 일반적으로 3가지 환경에 반응합니다.
<리스크>, <성장률>, 그리고 <기대 인플레이션>입니다.
시장이 위험해져도 금리는 오르고, 시장의 성장이 강해져도 오릅니다.
또한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치에도 금리는 상승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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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이 중에서 리스크 프리미엄은 제거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표적 안전 자산인 달러가 그동안 내내 약세를 보였었고, 위험 지표인 EMBI스프레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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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물가에 대한 우려가 생겼거나, 혹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치 때문에 금리가 올랐다고 볼 수 있겠지요?
혹은 둘 다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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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치 때문이라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경기가 좋아지고 돈에 대한 조달가치가 올라서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대세 상승기에서 늘 볼 수 있는 흔한 상식이니까요.
문제는 경기가 회복되기도 전에 물가가 올라가는 경우인데요, 이른바 <스테그플레이션>이라는 함정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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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물가 상승에 직면할 수 있다"고 했던 <제임스 블라드>의 생각을 말씀드렸는데요, 모든 연준 의원들이 물가 상승을 강하게 전망하는 건 아닙니다.
<찰스 에반스>시카고 연은 총재는 "나에게 인플레이션을 좀 보여달라. 나는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대로 평균 2%가 되기까지는 적어도 몇 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기대 물가>가 올랐다고해서 명목 물가가 따라서 오른 적이 없었으니, 물가가 정작 상승하는 것을 목도하기 전까지는 물가 상승을 함부로 단정하지 말자는 취지의 발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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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은 연준 의원이라도 생각이 너~~~무 다르죠?
한 명은 동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다른 한 명은 서쪽을 보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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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생각의 차이가 생기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보다 먼저, 과거의 기축통화가 왜 소멸하게 되었는 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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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참 편리하지요?
이게 없었더라면 소를 몰고 가서 식량과 바꾸어와야만 했을테니까요.
과거에도 교환의 매개체로서 <돈>이 만들어졌었습니다.
하지만 하나 같이 사용되다가 폐기되는 수순을 밟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처음의 가치를 지켜내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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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기원전 200년부터 지중해 지역에서 널리 쓰이던 <데나리우스>는 순도 100%의 은화로 출발했습니다만, 네로 황제 때 순도가 92%로 낮아졌지요.
더 많은 돈을 만들어서 시뇨리지를 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후로 점점 순도가 낮아지더니만 결국 은의 순도가 고작 5% 이하로 떨어지면서 불신이 극대화됩니다.
예전에 순도 100%의 은화 1개로 1개의 와인 암포라를 살 수 있었다면, 순도 5% 이하의 데나리우스로는 20개가 필요했을 겁니다.
그럼, 와인 암포라의 가격이 오른 것일까요? 아니면 <데나리우스>의 가치가 하락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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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물가는 속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나 많은 돈을 찍어냈는데요, 물가가 어찌 오르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코로나19 이후, 각 정부가 뿌린 유동성 규모는 천문학적 수준입니다.
미국과 유로존, 일본의 재정 지출은 GDP 대비 50%나 되구요, 이들 3개 나라의 중앙은행이 보유한 총자산은 작년 한 해에만 6조 4000억 달러나 증가해서 20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돈들이 설비투자 등에 쓰인 게 아니라, 상당 부분이 특별 재정지출이라는 명목으로, 그러니까 주로 현금으로 뿌려졌어요.
3월부터 6월까지만 세계 GDP의 12%에 해당 되는 10조 달러 이상의 현금이 살포되는 바람에, OECD 회원국의 M3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17%나 폭증했습니다.
과거 달러의 금태환 금지조치 이후로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통화 팽창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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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랐다구요?
아닙니다.
돈을 고정 가치로 생각하시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냥 예전의 <데나리우스>처럼 갯수로 상상해보세요.
예전에는 삼성전자를 신사임당 하나로도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두 개가 필요해진 겁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이 보유하고 있었던 <돈>의 가치가 속락한 것이죠.
<밀턴 프리드먼>은 모든 인플레는 결국 화폐적 현상이라고 했는데요, 주식도 오르고 집값도 오르고 심지어 쿠칭의 재고가 목젖까지 차오른 석유도 오르고, 지구 온난화로 매년 사상 최고치의 수확량을 기록하는 바람에 지난 6년 간 하락만 하던 곡물 가격도 오르고 있어요.
어느 특정 자산만 오른다면야 그 자산의 상대가치가 오른다고 볼 수 있지만 지금처럼 세상 대부분의 자산이 상승하고 있다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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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최근 기대 물가가 2%를 넘어서고 , 미 국채 금리가 10년물을 기준으로 1.17%를 넘어서는 등 급격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흐름이라는 말이됩니다.
그럼, 연준이 언제쯤 긴축을 개시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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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답변을 드리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나 드리죠.
앞서, 과거의 기축통화들은 대부분 몰락의 길을 걸었다고 했는데요, 왜 달러는 100년 동안 끄떡 없이 사용되고 있을까요?
엄청난 발행량으로 인해 그동안 물가 상승의 주역이었는데요, 어째서 비난을 피해가며 존속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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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양을 잘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달러와 금의 태환을 중단시키고 엄청난 달러를 발행했던 것은 1972년이었습니다.
아마도 그 때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당시의 물가 급등이 달러 때문이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셨을 겁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달러를 지목했더라면, 달러의 세상은 그 때 이미 끝이 났을 겁니다.
하지만 천재 <키신저>는 그 비난의 화살을 중동으로 돌리는데 성공합니다.
OPEC를 만들어 유가를 속등시켰지요.
물가 상승의 원인을 달러 발행이 아닌 유가 급등으로 몰아 세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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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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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급등에 대한 연준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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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부터 우리네 증시는 장중 변동성이 심해졌는데요, 장중 급등락의 이유로 연준 의원들의 발언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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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화요일 우리 시장에서 급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던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라파엘 보스틱 총재>의 발언부터 볼까요?
그는 "이르면 내 년 하반기에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금리를 인상시키려면, 그 이전에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 속도부터 조절해야합니다.
적어도 올해, 중 후반부터는 <테이퍼링>을 시작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2013년 6월, 벤 버냉키 시절에 <테이퍼 텐트럼>으로 시장이 단기 급락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라파엘 총재의 돌발적인 발언에 시장이 놀랄 수 밖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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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점심 때 즈음, 역시 매파에 속하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로버트 카플란> 총재는, “경제가 예상대로라면 연말에는 자산 매입 축소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라파엘 보스틱보다는 온건했지만 연말에 테이퍼링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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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원들의 목소리가 갑자기 매파적 성향을 보이기 시작한 이유는 아마도 최근 기대 물가가 2%를 넘어서기 시작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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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달러를 제조하고 유통하며 관리하는 세계 유일의 기관입니다.
그들의 업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달러에 대한 불신, 즉 <인플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일이죠.
시장에서 기대 물가가 2%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그러니까 연간 달러의 가치가 2% 이상 하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기 시작하면, 곧장 금리를 올리는 등의 조치를 취해 달러의 불신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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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대 물가가 2%를 넘어서기 시작했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급등하여 1.17%까지 치솟자, 그들의 직업병이 도진 것이죠.
물가가 속등하면서 달러에 대한 신뢰에 경고등이 켜졌기 때문인데요, 특히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조만간 미국 경제는 한 동안 보지 못했던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경험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그의 말대로 물가가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까지 상승한다면, 연준의 긴축은 조만간 시작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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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물가가 정말 오를 수 있는지? 또한 그렇다면 연준은 언제쯤 행동을 개시할 지?로 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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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금리>부터 탐구해보죠.
요즘 금리 속등이 핫 이슈인데요, 금리는 일반적으로 3가지 환경에 반응합니다.
<리스크>, <성장률>, 그리고 <기대 인플레이션>입니다.
시장이 위험해져도 금리는 오르고, 시장의 성장이 강해져도 오릅니다.
또한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치에도 금리는 상승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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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이 중에서 리스크 프리미엄은 제거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표적 안전 자산인 달러가 그동안 내내 약세를 보였었고, 위험 지표인 EMBI스프레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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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물가에 대한 우려가 생겼거나, 혹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치 때문에 금리가 올랐다고 볼 수 있겠지요?
혹은 둘 다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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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치 때문이라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경기가 좋아지고 돈에 대한 조달가치가 올라서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대세 상승기에서 늘 볼 수 있는 흔한 상식이니까요.
문제는 경기가 회복되기도 전에 물가가 올라가는 경우인데요, 이른바 <스테그플레이션>이라는 함정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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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물가 상승에 직면할 수 있다"고 했던 <제임스 블라드>의 생각을 말씀드렸는데요, 모든 연준 의원들이 물가 상승을 강하게 전망하는 건 아닙니다.
<찰스 에반스>시카고 연은 총재는 "나에게 인플레이션을 좀 보여달라. 나는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대로 평균 2%가 되기까지는 적어도 몇 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기대 물가>가 올랐다고해서 명목 물가가 따라서 오른 적이 없었으니, 물가가 정작 상승하는 것을 목도하기 전까지는 물가 상승을 함부로 단정하지 말자는 취지의 발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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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은 연준 의원이라도 생각이 너~~~무 다르죠?
한 명은 동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다른 한 명은 서쪽을 보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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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생각의 차이가 생기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보다 먼저, 과거의 기축통화가 왜 소멸하게 되었는 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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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참 편리하지요?
이게 없었더라면 소를 몰고 가서 식량과 바꾸어와야만 했을테니까요.
과거에도 교환의 매개체로서 <돈>이 만들어졌었습니다.
하지만 하나 같이 사용되다가 폐기되는 수순을 밟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처음의 가치를 지켜내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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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기원전 200년부터 지중해 지역에서 널리 쓰이던 <데나리우스>는 순도 100%의 은화로 출발했습니다만, 네로 황제 때 순도가 92%로 낮아졌지요.
더 많은 돈을 만들어서 시뇨리지를 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후로 점점 순도가 낮아지더니만 결국 은의 순도가 고작 5% 이하로 떨어지면서 불신이 극대화됩니다.
예전에 순도 100%의 은화 1개로 1개의 와인 암포라를 살 수 있었다면, 순도 5% 이하의 데나리우스로는 20개가 필요했을 겁니다.
그럼, 와인 암포라의 가격이 오른 것일까요? 아니면 <데나리우스>의 가치가 하락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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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물가는 속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나 많은 돈을 찍어냈는데요, 물가가 어찌 오르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코로나19 이후, 각 정부가 뿌린 유동성 규모는 천문학적 수준입니다.
미국과 유로존, 일본의 재정 지출은 GDP 대비 50%나 되구요, 이들 3개 나라의 중앙은행이 보유한 총자산은 작년 한 해에만 6조 4000억 달러나 증가해서 20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돈들이 설비투자 등에 쓰인 게 아니라, 상당 부분이 특별 재정지출이라는 명목으로, 그러니까 주로 현금으로 뿌려졌어요.
3월부터 6월까지만 세계 GDP의 12%에 해당 되는 10조 달러 이상의 현금이 살포되는 바람에, OECD 회원국의 M3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17%나 폭증했습니다.
과거 달러의 금태환 금지조치 이후로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통화 팽창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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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랐다구요?
아닙니다.
돈을 고정 가치로 생각하시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냥 예전의 <데나리우스>처럼 갯수로 상상해보세요.
예전에는 삼성전자를 신사임당 하나로도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두 개가 필요해진 겁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이 보유하고 있었던 <돈>의 가치가 속락한 것이죠.
<밀턴 프리드먼>은 모든 인플레는 결국 화폐적 현상이라고 했는데요, 주식도 오르고 집값도 오르고 심지어 쿠칭의 재고가 목젖까지 차오른 석유도 오르고, 지구 온난화로 매년 사상 최고치의 수확량을 기록하는 바람에 지난 6년 간 하락만 하던 곡물 가격도 오르고 있어요.
어느 특정 자산만 오른다면야 그 자산의 상대가치가 오른다고 볼 수 있지만 지금처럼 세상 대부분의 자산이 상승하고 있다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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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최근 기대 물가가 2%를 넘어서고 , 미 국채 금리가 10년물을 기준으로 1.17%를 넘어서는 등 급격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흐름이라는 말이됩니다.
그럼, 연준이 언제쯤 긴축을 개시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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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답변을 드리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나 드리죠.
앞서, 과거의 기축통화들은 대부분 몰락의 길을 걸었다고 했는데요, 왜 달러는 100년 동안 끄떡 없이 사용되고 있을까요?
엄청난 발행량으로 인해 그동안 물가 상승의 주역이었는데요, 어째서 비난을 피해가며 존속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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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양을 잘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달러와 금의 태환을 중단시키고 엄청난 달러를 발행했던 것은 1972년이었습니다.
아마도 그 때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당시의 물가 급등이 달러 때문이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셨을 겁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달러를 지목했더라면, 달러의 세상은 그 때 이미 끝이 났을 겁니다.
하지만 천재 <키신저>는 그 비난의 화살을 중동으로 돌리는데 성공합니다.
OPEC를 만들어 유가를 속등시켰지요.
물가 상승의 원인을 달러 발행이 아닌 유가 급등으로 몰아 세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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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 궁금해집니다.
미국은 금융위기 이후로 엄청난 달러를 발행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비난을 피해갈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물가 상승이 달러 때문이 아니라는 것만 입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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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FOMC 회의록에서는 완전 고용과 2% 인플레율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진전>이 나타나기 전까지 120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및 모기지채권 매입을 유지할 것이라는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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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상당한 진전이라는 말은 지난해 8월, 잭슨홀 미팅에서 제시되었던 평균물가 목표제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하십시오.
물가가 설령 2% 기준선을 넘어선다고, 그 이전의 물가가 2% 미만이었다면, 일정 기간 안의 평균 물가가 2%에 도달할 때까지 연준은 행동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수년간에 걸쳐 1% 수준의 물가만 기록하다가, 이제 겨우 2%를 막 넘었다고 해서 연준이 액션을 취하지는 않을 것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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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연준의 수장인 <제롬 파월>의장은 물가 상승마저도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 12월 FOMC 회의에서 그는 "완화적 통화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에는 디플레이션 압력이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과거에 비해 현저히 낮은 임금 상승률 때문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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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축복 받은 민족이지요?
그렇게나 많은 돈을 찍어내고도 오히려 디플레 위험이라니요.
이런 마술같은 일은 미국의 경제 구조가 주로 서비스업종 위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차를 만들고 반도체를 만드는 것은 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을 크게 받지 않았지만, 서비스 업종은 심각한 타격을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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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여러 효과적인 백신 개발로 인해 경제에 대한 전망이 밝아졌지만 그럼에도 현재 페이스의 채권 매입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지속해야만 한다."면서 이르면 올해 말에도 테이퍼링이 시작될 수도 있다는 일부 연준 위원의 발언을 정면으로 부정했습니다.
오히려 연준의 테이퍼링이 시작되는 시점이 언제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시간이 꽤(Quite Some Time)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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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거론해드렸듯이 연준은 달러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만 하는 기관입니다.
자산 매입을 꽤 오랜 시간 동안 지속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물가에 대한 확신이 없기 전에는 감히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연준 의장이나 부의장, 모두 믿는 구석이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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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물가에 대한 생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봄에 일시적으로 물가가 높아질 수 있고, 잠정적으로 2%를 넘을 수도 있겠지만 경제 활동과 고용이 작년 2월 수준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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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은 좀 더 노골적입니다.
그는 “전국적으로 4분기에 성장이 어느 정도 개선됐다가 올해 1분기에는 현저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1분 기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비즈니스저널이 후원한 컨퍼런스에서 말했습니다.
특히 경기가 회복된다고 해도 섹터별로 차이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그는 "팬데믹이 없앤 일 자리 중에 상당 수는 다시 복구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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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핵심입니다.
그는 서비스업 위주로 되어 있는 미국의 산업 구조 상, 바이러스로 인해 영구적 타격을 받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겁니다.
그러니까, 서비스업이 전체 산업 구조의 88%나 차지하는 미국에서는 실업률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가 없다는 겁니다.
물가에서 가장 중요한 <임금 상승률>이 더딜 수 밖에 없고 그만큼 미국의 물가는 천천히 오를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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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에는 중국으로 가보죠.
중국은 지금 막 물가 위험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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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미국은 바이러스로 인해 공장이 제대로 돌지 못했습니다.
공급이 부족한 만큼 소비도 위축되면 문제가 없는데요, 강력한 소득 보전으로 소비는 줄지 않았어요.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재정 지출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4조 2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도 있겠지만 현금 다발을 쥐어주는 <소득보전>의 형태로도 지급될 것입니다.
정부가 소득을 보장해주면 수요 측은 멀쩡하지요?
소비자는 소비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하지만 미국의 공장은 지금도 정상회복이 어렵습니다.
미국 내에서 만들지 못한 부족한 재화는 결국 외부로부터 공급을 받아야만 하는데요, 당연히 중국의 대 미국 수출이 급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의 대중국 적자가 매달 새로운 수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것으로 충분히 입증해드렸구요.
물론, 중국은 일찌감치 바이러스에 대한 통제를 완료했기 때문에 생산에 전혀 문제가 없으니 인건비부터 오르기 시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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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또 하나의 중요한 개입이 있었습니다.
트럼프 정부에서는 마치 1980년대의 미일반도체 협정처럼, 중국의 반도체 회사를 정밀 타격했는데요, 그로 인해 반도체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기 시작합니다.
DDR4 8GB PC D램 기준 중국 내 모듈 판매가는 32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반도체는 1970년대의 석유와 같습니다.
거의 모든 공산품에 들어가지요.
오죽하면 일본의 자동차 회사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가동을 중지했다는 뉴스도 있었잖아요?
특히, 5G, 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요즘 주로 말하는 4차산업과 관련된 대부분의 핵심 제품 가격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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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아직 세계 최대의 수출국입니다.
세계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기초 가공품들이 오르면, 당연히 전세계 물가를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위안화의 꾸준한 절상이 중국의 수출단가를 끌어 올리게 되면, 세상 사람들은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달러가 아닌 중국을 지목할 겁니다.
마치, 1차 2차 오일 쇼크를 만들어, 세상이 달러가 아닌 오일에 주목하게 만들었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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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의문이 모두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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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달러를 왕창 찍어냈지요?
달러를 찍어내서 세상의 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면 사람들은 달러를 곱지 않은 시각으로 볼 겁니다.
세계 대전 직후, <트리핀> 교수는 <방코르>라는 세계 통화를 만들어 사용하자는 주장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달러의 가치 손실이 너무 빨리 진행된다면 그런 제안은 언제든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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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이 원죄를 뒤집어 쓴다면, 미국은 그 비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미국의 물가는 천천히 오르고 중국이 미국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물가가 상승해 주면 되지요.
제 생각이 맞다면, 아마도 그렇게 될 겁니다.
그래서, 기대 물가가 2%를 넘긴 것에 대해서도 당분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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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 제롬파월이 다시 분명하게 정리를 해주겠습니다만...아마도 제가 제롬파월이라면 이렇게 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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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가 다소 오르고는 있지만 일시적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혹여, 단기적으로 물가가 오른다고 해도, 혹은 국채 금리가 다소 오른다고 해도 금리를 당장 올릴 생각은 없다.
뿐만 아니라 연준의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도 올해 내내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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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받은 부분을 회복하기 위해서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연준은 경제 지원을 지속할 것이다.
언젠가, 자산 매입을 줄여야 하는 시기가 온다고 해도, 과거처럼 테이퍼 텐트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시장과 소통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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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롬 파월이 이번 주말 저의 생각처럼 발언해준다면 시장은 흔들릴 때마다 매수 관점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준이 자산 매입을 하는 시기에 주가가 급하게 빠졌던 적은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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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간단합니다.
물가 상승이 달러 때문이 아니라는 것만 입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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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FOMC 회의록에서는 완전 고용과 2% 인플레율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진전>이 나타나기 전까지 120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및 모기지채권 매입을 유지할 것이라는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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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상당한 진전이라는 말은 지난해 8월, 잭슨홀 미팅에서 제시되었던 평균물가 목표제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하십시오.
물가가 설령 2% 기준선을 넘어선다고, 그 이전의 물가가 2% 미만이었다면, 일정 기간 안의 평균 물가가 2%에 도달할 때까지 연준은 행동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수년간에 걸쳐 1% 수준의 물가만 기록하다가, 이제 겨우 2%를 막 넘었다고 해서 연준이 액션을 취하지는 않을 것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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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연준의 수장인 <제롬 파월>의장은 물가 상승마저도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 12월 FOMC 회의에서 그는 "완화적 통화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에는 디플레이션 압력이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과거에 비해 현저히 낮은 임금 상승률 때문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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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축복 받은 민족이지요?
그렇게나 많은 돈을 찍어내고도 오히려 디플레 위험이라니요.
이런 마술같은 일은 미국의 경제 구조가 주로 서비스업종 위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차를 만들고 반도체를 만드는 것은 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을 크게 받지 않았지만, 서비스 업종은 심각한 타격을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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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여러 효과적인 백신 개발로 인해 경제에 대한 전망이 밝아졌지만 그럼에도 현재 페이스의 채권 매입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지속해야만 한다."면서 이르면 올해 말에도 테이퍼링이 시작될 수도 있다는 일부 연준 위원의 발언을 정면으로 부정했습니다.
오히려 연준의 테이퍼링이 시작되는 시점이 언제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시간이 꽤(Quite Some Time)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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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거론해드렸듯이 연준은 달러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만 하는 기관입니다.
자산 매입을 꽤 오랜 시간 동안 지속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물가에 대한 확신이 없기 전에는 감히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연준 의장이나 부의장, 모두 믿는 구석이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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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물가에 대한 생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봄에 일시적으로 물가가 높아질 수 있고, 잠정적으로 2%를 넘을 수도 있겠지만 경제 활동과 고용이 작년 2월 수준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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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은 좀 더 노골적입니다.
그는 “전국적으로 4분기에 성장이 어느 정도 개선됐다가 올해 1분기에는 현저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1분 기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비즈니스저널이 후원한 컨퍼런스에서 말했습니다.
특히 경기가 회복된다고 해도 섹터별로 차이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그는 "팬데믹이 없앤 일 자리 중에 상당 수는 다시 복구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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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핵심입니다.
그는 서비스업 위주로 되어 있는 미국의 산업 구조 상, 바이러스로 인해 영구적 타격을 받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겁니다.
그러니까, 서비스업이 전체 산업 구조의 88%나 차지하는 미국에서는 실업률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가 없다는 겁니다.
물가에서 가장 중요한 <임금 상승률>이 더딜 수 밖에 없고 그만큼 미국의 물가는 천천히 오를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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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에는 중국으로 가보죠.
중국은 지금 막 물가 위험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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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미국은 바이러스로 인해 공장이 제대로 돌지 못했습니다.
공급이 부족한 만큼 소비도 위축되면 문제가 없는데요, 강력한 소득 보전으로 소비는 줄지 않았어요.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재정 지출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4조 2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도 있겠지만 현금 다발을 쥐어주는 <소득보전>의 형태로도 지급될 것입니다.
정부가 소득을 보장해주면 수요 측은 멀쩡하지요?
소비자는 소비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하지만 미국의 공장은 지금도 정상회복이 어렵습니다.
미국 내에서 만들지 못한 부족한 재화는 결국 외부로부터 공급을 받아야만 하는데요, 당연히 중국의 대 미국 수출이 급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의 대중국 적자가 매달 새로운 수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것으로 충분히 입증해드렸구요.
물론, 중국은 일찌감치 바이러스에 대한 통제를 완료했기 때문에 생산에 전혀 문제가 없으니 인건비부터 오르기 시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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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또 하나의 중요한 개입이 있었습니다.
트럼프 정부에서는 마치 1980년대의 미일반도체 협정처럼, 중국의 반도체 회사를 정밀 타격했는데요, 그로 인해 반도체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기 시작합니다.
DDR4 8GB PC D램 기준 중국 내 모듈 판매가는 32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반도체는 1970년대의 석유와 같습니다.
거의 모든 공산품에 들어가지요.
오죽하면 일본의 자동차 회사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가동을 중지했다는 뉴스도 있었잖아요?
특히, 5G, 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요즘 주로 말하는 4차산업과 관련된 대부분의 핵심 제품 가격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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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아직 세계 최대의 수출국입니다.
세계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기초 가공품들이 오르면, 당연히 전세계 물가를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위안화의 꾸준한 절상이 중국의 수출단가를 끌어 올리게 되면, 세상 사람들은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달러가 아닌 중국을 지목할 겁니다.
마치, 1차 2차 오일 쇼크를 만들어, 세상이 달러가 아닌 오일에 주목하게 만들었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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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의문이 모두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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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달러를 왕창 찍어냈지요?
달러를 찍어내서 세상의 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면 사람들은 달러를 곱지 않은 시각으로 볼 겁니다.
세계 대전 직후, <트리핀> 교수는 <방코르>라는 세계 통화를 만들어 사용하자는 주장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달러의 가치 손실이 너무 빨리 진행된다면 그런 제안은 언제든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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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이 원죄를 뒤집어 쓴다면, 미국은 그 비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미국의 물가는 천천히 오르고 중국이 미국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물가가 상승해 주면 되지요.
제 생각이 맞다면, 아마도 그렇게 될 겁니다.
그래서, 기대 물가가 2%를 넘긴 것에 대해서도 당분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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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 제롬파월이 다시 분명하게 정리를 해주겠습니다만...아마도 제가 제롬파월이라면 이렇게 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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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가 다소 오르고는 있지만 일시적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혹여, 단기적으로 물가가 오른다고 해도, 혹은 국채 금리가 다소 오른다고 해도 금리를 당장 올릴 생각은 없다.
뿐만 아니라 연준의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도 올해 내내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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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받은 부분을 회복하기 위해서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연준은 경제 지원을 지속할 것이다.
언젠가, 자산 매입을 줄여야 하는 시기가 온다고 해도, 과거처럼 테이퍼 텐트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시장과 소통할 생각이다.
.
만약 제롬 파월이 이번 주말 저의 생각처럼 발언해준다면 시장은 흔들릴 때마다 매수 관점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준이 자산 매입을 하는 시기에 주가가 급하게 빠졌던 적은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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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1.01.1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425
원료값 뛰고 中 수요 늘자...철강값 '도미노 인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56787
-그동안 원료값은 오르는 반면 수요가 부진해 철강 스프레드가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최근 들어 적극적으로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스프레드 회복이 예상됩니다. 중국산 수입 제품 가격이 올라 국내에서도 가격 인상 여지가 발생했는데요, 철강의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 조선 등이 영향을 받겠습니다.
中, 애플 공급망 속속 진입...OLED, 카메라 등 韓 추격 본격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3497?cds=news_edit
-BOE가 애플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최종 공급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플의 밸류체인으로 중국 기업들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차기 아이폰 중 일부는 중국산 OLED 패널이 들어갈 수도 있겠습니다. OLED는 한국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먹거리인데요, 중국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따라잡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1년...매출 30% 껑충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3490?cds=news_edit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롯데하이마트의 메가스토어의 매출이 30%나 늘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체험형' 매장이 대세입니다. 실제로 해당 가전이나 가구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어떻게 배치할 수 있는지를 눈으로 보면 자연스레 구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실물을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지만, 매장에 살만한 제품이 많으면 구매도 늘어나게 됩니다.
'은둔의 구루'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유튜브에 나타난 까닭은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ranknews&officeId=469&articleId=0000571751
-은둔의 구루라고 불린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자사 유튜브 채널에 등장했는데요,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자사 홍보 및 투자 진작을 위해 나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장에 대한 이야기와 종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 같은데요, 박현주 회장과 이야기를 했던 애널리스트들도 꽤 긴장했을 것 같습니다. 박현주 회장의 시장 전망이 궁금하다면 미래에셋의 유튜브를 참고해보세요.
CPU 기술 유출 우려, 인텔 삼성 대신 TSMC 손 잡을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856771?sid=101
-인텔의 신규 CPU 생산을 삼성이 가져갈지 TSMC가 가져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삼성으로의 기술 유출을 우려해 TSMC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TSMC의 CAPA 문제로 인해 인텔의 주문을 소화할 여유가 없어 양사가 나눠가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물량이 상당할텐데 과연 어느 기업이 수주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425
원료값 뛰고 中 수요 늘자...철강값 '도미노 인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56787
-그동안 원료값은 오르는 반면 수요가 부진해 철강 스프레드가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최근 들어 적극적으로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스프레드 회복이 예상됩니다. 중국산 수입 제품 가격이 올라 국내에서도 가격 인상 여지가 발생했는데요, 철강의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 조선 등이 영향을 받겠습니다.
中, 애플 공급망 속속 진입...OLED, 카메라 등 韓 추격 본격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3497?cds=news_edit
-BOE가 애플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최종 공급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플의 밸류체인으로 중국 기업들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차기 아이폰 중 일부는 중국산 OLED 패널이 들어갈 수도 있겠습니다. OLED는 한국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먹거리인데요, 중국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따라잡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1년...매출 30% 껑충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3490?cds=news_edit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롯데하이마트의 메가스토어의 매출이 30%나 늘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체험형' 매장이 대세입니다. 실제로 해당 가전이나 가구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어떻게 배치할 수 있는지를 눈으로 보면 자연스레 구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실물을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지만, 매장에 살만한 제품이 많으면 구매도 늘어나게 됩니다.
'은둔의 구루'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유튜브에 나타난 까닭은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ranknews&officeId=469&articleId=0000571751
-은둔의 구루라고 불린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자사 유튜브 채널에 등장했는데요,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자사 홍보 및 투자 진작을 위해 나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장에 대한 이야기와 종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 같은데요, 박현주 회장과 이야기를 했던 애널리스트들도 꽤 긴장했을 것 같습니다. 박현주 회장의 시장 전망이 궁금하다면 미래에셋의 유튜브를 참고해보세요.
CPU 기술 유출 우려, 인텔 삼성 대신 TSMC 손 잡을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856771?sid=101
-인텔의 신규 CPU 생산을 삼성이 가져갈지 TSMC가 가져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삼성으로의 기술 유출을 우려해 TSMC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TSMC의 CAPA 문제로 인해 인텔의 주문을 소화할 여유가 없어 양사가 나눠가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물량이 상당할텐데 과연 어느 기업이 수주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Sejong Data
2021.01.1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01.15 원료값 뛰고 中 수요 늘자...철강값 '도미노 인상' -그동안 원료값은 오르는 반면 수요가 부진해 철강 스프레드가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최근 들어...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아래 첨부된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은행에서 예금 등이 감소하고 주식시장으로 무섭게 빠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고객 예탁금 등을 통해 쉽게 확인을 하실 수 있는데, 그 속도가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좀 더 정확하게 알아보고자 한국은행에서 '21년 1월 13일 발표된 통화 유동성을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1986년부터 자료가 있는데, 우선 차트는 '00년도 이후부터만 그려보았습니다. 등락은 있지만 '08년 금융위기까지 M1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다시 유동성은 빠르게 증가했고, 이후 M1의 증가율은 상단을 약 20%, 하단을 5% 내외로 등락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19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빠르게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속도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가볍게 차트 정도만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동성 증가가 시장을 선행한다던가 아니면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코스피 지수와 여러가지로 비교를 해 보았는데, 저희가 아직 능력이 부족한지 아직까지는 크게 유의미한 관계를 찾지 못했습니다.
언론에서 유동성과 관련된 여러가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 기사에 대한 Raw Data 정도로만 활용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세 Data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년 11월중 통화 및 유동성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437
무섭게 주식으로 빠져나가는 예금..은행 예대율 비상
https://v.kakao.com/v/20210114141906596
머니 무브, 시중에 돈이 진짜 많구나...(feat. 다 누구한테 있는겨?)
https://m.blog.naver.com/yminsong/222207274496
감사합니다.
1986년부터 자료가 있는데, 우선 차트는 '00년도 이후부터만 그려보았습니다. 등락은 있지만 '08년 금융위기까지 M1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다시 유동성은 빠르게 증가했고, 이후 M1의 증가율은 상단을 약 20%, 하단을 5% 내외로 등락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19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빠르게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속도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가볍게 차트 정도만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동성 증가가 시장을 선행한다던가 아니면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코스피 지수와 여러가지로 비교를 해 보았는데, 저희가 아직 능력이 부족한지 아직까지는 크게 유의미한 관계를 찾지 못했습니다.
언론에서 유동성과 관련된 여러가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 기사에 대한 Raw Data 정도로만 활용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세 Data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년 11월중 통화 및 유동성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437
무섭게 주식으로 빠져나가는 예금..은행 예대율 비상
https://v.kakao.com/v/20210114141906596
머니 무브, 시중에 돈이 진짜 많구나...(feat. 다 누구한테 있는겨?)
https://m.blog.naver.com/yminsong/222207274496
감사합니다.
2021.01.1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450
日 '코로나의 역설'...기업 도산 30년 만에 최저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56056
-일본의 상황만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 역시 연이어 원리금 지급을 미뤄주면서 한계기업의 퇴출 시기만 뒤로 밀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는 것은 다행이지만, 그렇게 살아난 효과가 지속되어야 할텐데 일회적으로 끝나버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K웹툰 애니로 만들어달라" 美청원까지...전 세계 강타한 한국 웹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5/2021011502385.html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 중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많습니다. 웹툰이 드라마의 새로운 제작 풀이 되고 있는데요, 원작에서 이미 흥행성이 한번 입증되었기 때문에 제작사들 입장에서도 흥행에 대한 리스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 한국의 웹툰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영상으로 만들어달라는 17만명이나 동의를 했다니 새삼 해당 작품의 미국 내 인기가 높은 것 같네요. 한국의 경제 구조에서 무형의 것이 내는 부가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자에 등골 휘는 가계...빚 갚느라 연 1600만원 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34488
-서울 가계가 평균적으로 원리금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월 약 137만원입니다. 부부합산으로 7000만원을 벌 경우 약 23%가 빚을 갚는데 쓰는 것입니다. 부동산 관련 대출도 많겠지만, 최근 부동산 대출이 많이 막혔기 때문에 주식 등 다른 투자를 위해 사용하는 대출도 많을 것 같습니다. 월급은 늘지 않는데 자산 가격만 오릅니다. 내 소득 대비 자산 가치만 늘어나니, 자산 가격이 하락했을 때의 타격이 너무나 클 것 같습니다.
"TSMC 아닌 대만 전체와 싸운다"...삼성의 '힘겨운 경쟁'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565289
-삼성과 TSMC의 파운드리 경쟁력 차이는 '업력'에서 온다고 합니다. 삼성은 최신 팹을 갖고 있어 초미세공정에서는 경쟁력이 있지만 그 외 서비스는 쉽지 않은 반면, TSMC는 업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 및 네트워크가 강력한 것 같습니다. TSMC와 대만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사인데 한국이 시스템 반도체에서 선전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생태계 자체를 키워가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경기 죽을 맛인데 세금 폭탄"...세금 불복청구 역대 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34521
-조세심판원으로 들어오는 과세불복 청구가 역대 최다 수준이라고 합니다. 크게 늘어난 세금도 부담이지만, 24번이나 바뀐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세무사 조차도 법을 헷갈려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부디 보다 신중하게 법안을 결정해 관련 법조인 조차도 헷갈리는 상황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세심판원의 청구 처리 수가 늘어나면서 처리율도 50%대로 떨어졌다고 하며 심판 결과가 나오기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된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450
日 '코로나의 역설'...기업 도산 30년 만에 최저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56056
-일본의 상황만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 역시 연이어 원리금 지급을 미뤄주면서 한계기업의 퇴출 시기만 뒤로 밀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는 것은 다행이지만, 그렇게 살아난 효과가 지속되어야 할텐데 일회적으로 끝나버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K웹툰 애니로 만들어달라" 美청원까지...전 세계 강타한 한국 웹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5/2021011502385.html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 중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많습니다. 웹툰이 드라마의 새로운 제작 풀이 되고 있는데요, 원작에서 이미 흥행성이 한번 입증되었기 때문에 제작사들 입장에서도 흥행에 대한 리스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 한국의 웹툰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영상으로 만들어달라는 17만명이나 동의를 했다니 새삼 해당 작품의 미국 내 인기가 높은 것 같네요. 한국의 경제 구조에서 무형의 것이 내는 부가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자에 등골 휘는 가계...빚 갚느라 연 1600만원 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34488
-서울 가계가 평균적으로 원리금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월 약 137만원입니다. 부부합산으로 7000만원을 벌 경우 약 23%가 빚을 갚는데 쓰는 것입니다. 부동산 관련 대출도 많겠지만, 최근 부동산 대출이 많이 막혔기 때문에 주식 등 다른 투자를 위해 사용하는 대출도 많을 것 같습니다. 월급은 늘지 않는데 자산 가격만 오릅니다. 내 소득 대비 자산 가치만 늘어나니, 자산 가격이 하락했을 때의 타격이 너무나 클 것 같습니다.
"TSMC 아닌 대만 전체와 싸운다"...삼성의 '힘겨운 경쟁'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565289
-삼성과 TSMC의 파운드리 경쟁력 차이는 '업력'에서 온다고 합니다. 삼성은 최신 팹을 갖고 있어 초미세공정에서는 경쟁력이 있지만 그 외 서비스는 쉽지 않은 반면, TSMC는 업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 및 네트워크가 강력한 것 같습니다. TSMC와 대만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사인데 한국이 시스템 반도체에서 선전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생태계 자체를 키워가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경기 죽을 맛인데 세금 폭탄"...세금 불복청구 역대 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34521
-조세심판원으로 들어오는 과세불복 청구가 역대 최다 수준이라고 합니다. 크게 늘어난 세금도 부담이지만, 24번이나 바뀐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세무사 조차도 법을 헷갈려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부디 보다 신중하게 법안을 결정해 관련 법조인 조차도 헷갈리는 상황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세심판원의 청구 처리 수가 늘어나면서 처리율도 50%대로 떨어졌다고 하며 심판 결과가 나오기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된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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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머큐리 (10059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403억원(QoQ: +21.35%, YoY: +47.35%)
영업이익: 30억원(QoQ: +182.23%, YoY: 흑전)
영업이익 기준으로 '18년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한 이후 '19년 이익이 급감하였습니다. 심지어 '19년 4분기와 '20년 1분기에는 분기 영업적자까지 기록을 하였는데, 이를 저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18년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할 당시 분기 영업이익이 약 30억원 내외로 발생을 하였는데, '20년 4분기에 이를 회복하였습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으로 "2020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는 WiFi6 기술을 이용한 보급형 유무선공유기(AP,Extender AP) 런칭에 기인한 결과이며, 2021년도에 본격적으로 매출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됨" 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3szlo1x
매출액: 403억원(QoQ: +21.35%, YoY: +47.35%)
영업이익: 30억원(QoQ: +182.23%, YoY: 흑전)
영업이익 기준으로 '18년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한 이후 '19년 이익이 급감하였습니다. 심지어 '19년 4분기와 '20년 1분기에는 분기 영업적자까지 기록을 하였는데, 이를 저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18년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할 당시 분기 영업이익이 약 30억원 내외로 발생을 하였는데, '20년 4분기에 이를 회복하였습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으로 "2020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는 WiFi6 기술을 이용한 보급형 유무선공유기(AP,Extender AP) 런칭에 기인한 결과이며, 2021년도에 본격적으로 매출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됨" 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3szlo1x
NI스틸 (008260) 4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553억원(QoQ: +25.63%, YoY: +39.71%)
영업이익: 63억원(QoQ: +54.92%, YoY: +526.72%)
3분기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년 4분기 실적은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2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을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1. 기존 제품품목의 매출 신장과 신개발 제품의 수익성 상승.
2. 강재리스 사업의 시장영향력 강화로 매출 신장 및 수익성 상승.
https://bit.ly/2XRrsUU
매출액: 553억원(QoQ: +25.63%, YoY: +39.71%)
영업이익: 63억원(QoQ: +54.92%, YoY: +526.72%)
3분기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년 4분기 실적은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2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사측에서는 실적개선의 배경을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1. 기존 제품품목의 매출 신장과 신개발 제품의 수익성 상승.
2. 강재리스 사업의 시장영향력 강화로 매출 신장 및 수익성 상승.
https://bit.ly/2XRrsUU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은 소부장 펀드의 수익금 등으로 뉴딜펀드에 재투자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언론에 알려진바에 따르면 ① 삼성액티브의 ‘삼성뉴딜코리아펀드’, ② KB의 ‘KB코리아뉴딜펀드’, ③ 신한BNPP의 ‘아름다운SRI그린뉴딜1’ 등의 공모펀드와 미래에셋의 ‘TIGER BBIG K-뉴딜ETF’, NH아문디의 ‘HANARO Fn K-뉴딜디지털플러스ETF’ 등의 ETF 상품에 가입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에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각 공모펀드의 세부 포트폴리오 및 편입가, 비중 등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KB코리아 뉴딜펀드의 경우 신생펀드라 아직 따로 공시가 되지 않았는데, 삼성 및 신한BNP의 자료가 있어 이를 공유하오니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삼성뉴딜코리아 펀드의 현황입니다. 추정 수익률의 기준 가격은 '21년 1월 18일 종가입니다. 예금 등 주식을 제외한 포트폴리오는 제거하였기에 각 종목별 비중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비중이 아니라 Only 주식의 취득금액의 합 중에서의 비중입니다.
신한BNP ‘아름다운SRI그린뉴딜1’의 경우에는 실제로 뉴딜펀드로 명명은 되어 있지만 '아름다운 SRI 증권'이라는 모펀드에 투자가 되어 있습니다. 운영기간이 어느정도 되어 해당 양이 많아 따로 코멘트를 하지는 않고 상세 내역을 Excel로 첨부하오니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세 내역에는 직전분기 대비 이번 분기의 비중 확대, 축소된 내역들 뿐만 아니라 새롭게 편입된 종목, 포트에서 제외된 종목, 그리고 각 종목별 편입가격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용이 제법 있어 모바일 보다는 PC에서 확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470
감사합니다.
언론에 알려진바에 따르면 ① 삼성액티브의 ‘삼성뉴딜코리아펀드’, ② KB의 ‘KB코리아뉴딜펀드’, ③ 신한BNPP의 ‘아름다운SRI그린뉴딜1’ 등의 공모펀드와 미래에셋의 ‘TIGER BBIG K-뉴딜ETF’, NH아문디의 ‘HANARO Fn K-뉴딜디지털플러스ETF’ 등의 ETF 상품에 가입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에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각 공모펀드의 세부 포트폴리오 및 편입가, 비중 등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KB코리아 뉴딜펀드의 경우 신생펀드라 아직 따로 공시가 되지 않았는데, 삼성 및 신한BNP의 자료가 있어 이를 공유하오니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삼성뉴딜코리아 펀드의 현황입니다. 추정 수익률의 기준 가격은 '21년 1월 18일 종가입니다. 예금 등 주식을 제외한 포트폴리오는 제거하였기에 각 종목별 비중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비중이 아니라 Only 주식의 취득금액의 합 중에서의 비중입니다.
신한BNP ‘아름다운SRI그린뉴딜1’의 경우에는 실제로 뉴딜펀드로 명명은 되어 있지만 '아름다운 SRI 증권'이라는 모펀드에 투자가 되어 있습니다. 운영기간이 어느정도 되어 해당 양이 많아 따로 코멘트를 하지는 않고 상세 내역을 Excel로 첨부하오니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세 내역에는 직전분기 대비 이번 분기의 비중 확대, 축소된 내역들 뿐만 아니라 새롭게 편입된 종목, 포트에서 제외된 종목, 그리고 각 종목별 편입가격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용이 제법 있어 모바일 보다는 PC에서 확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470
감사합니다.
4Q20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974.5 KB
산업별 실적 스크리닝 파일의 일부 데이터를 한국거래소 자료 등을 활용하고 있었는데, 거래소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일부 항목들이 누락되었습니다. 실적 시즌이 마무리가 된 이후 자료를 좀 더 보강해서 업데이트된 파일을 다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2021.01.1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484
신한은행, 전세대출 조인다…"내일부터 금리 인상"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54303
-신한은행이 전세대출 금리를 조정합니다. 할인율을 낮추면서 금리가 0.1%p 올라갑니다. 빚을 내서 부동산을 사다가 이제는 빚을 내서 주식을 사고 있는데 개인 대출과 가계 대출이 증가하자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을 조절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미뤄주고 있는 원리금 상환 기일도 다가오고 있는데 은행권에서 어느 정도 리스크는 관리하겠지만 부채 규모가 너무 큰 것 같아 우려됩니다.
원격근무로 가장 타격 입은 건 관리자? MS 사례보니
https://m.blog.naver.com/businessinsight/222211014246
-원격근무가 직장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한 글입니다. MS의 워크플레이스 애널리틱스라는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해보았더니 몇가지 변화가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회의시간은 줄었지만, 회의의 빈도는 늘어났고, 관리자는 더 바빠졌고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의 일과 삶의 경계가 모호해졌다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점심과 밤 시간에도 업무를 체크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의외로 원격 친목 모임이 증가했습니다. 글의 결론은 업무 방식의 변화를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가자는 것인데, 과연 코로나 상황이 100% 종식된 후 재택근무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들어와 있을지 궁금합니다.
하림, 라면 시장 진출…'순라면' 출시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54003
-하림에서 라면 사업을 시작합니다. '순라면'이라는 품명으로 준비 중인데 기억하기엔 쉬운 이름입니다. 고품질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라면을 지향한다는데, 가격과 품질을 올려 출시할지 아니면 품질 대비 가격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하림그룹의 라면이니 닭이 메인 재료가 되었을 수도 있을텐데요 오랜만에 라면시장에 새로운 대기업의 새로운 라면이 들어옵니다.
CGV 등 극장 3사, 역대 최저 관객에 '개봉 신작에 지원금'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67184?cds=news_edit
-관객이 너무 적어서 이제는 개봉 신작에 관객 1인당 1000원의 지원금을 붙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관객 수가 급감했는데, 콘텐츠 단에서도 영화관 개봉이 아니라 넷플릭스 개봉 등으로 선회하기도 해서 영화산업 전반이 어렵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완전히 종식된다면 떠났던 관객들이 다시 돌아올까요? 그 사이 산업 구조와 생활 패턴이 변해버려 예전만큼의 플랫폼 파워를 가져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전자로 올랐던 코스피 삼성전자로 떨어지나" 탄식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5431?cds=news_edit
-어제 이재용부회장이 결국 구속되면서 증시가 크게 요동쳤습니다. 삼성의 오너 구속으로 2021년 삼성의 메모리 및 비메모리 투자 계획에 차질이 빚을 수 있다는 점은 증시와 한국 경제 전반에도 악재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벌을 받지만, 지금 시국에서 경제 거물을 잡아들이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것보다 타격이 더 크기에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올해는 반도체 업황 회복이 예상되는 해인데 총수의 구속을 증시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484
신한은행, 전세대출 조인다…"내일부터 금리 인상"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54303
-신한은행이 전세대출 금리를 조정합니다. 할인율을 낮추면서 금리가 0.1%p 올라갑니다. 빚을 내서 부동산을 사다가 이제는 빚을 내서 주식을 사고 있는데 개인 대출과 가계 대출이 증가하자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을 조절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미뤄주고 있는 원리금 상환 기일도 다가오고 있는데 은행권에서 어느 정도 리스크는 관리하겠지만 부채 규모가 너무 큰 것 같아 우려됩니다.
원격근무로 가장 타격 입은 건 관리자? MS 사례보니
https://m.blog.naver.com/businessinsight/222211014246
-원격근무가 직장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한 글입니다. MS의 워크플레이스 애널리틱스라는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해보았더니 몇가지 변화가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회의시간은 줄었지만, 회의의 빈도는 늘어났고, 관리자는 더 바빠졌고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의 일과 삶의 경계가 모호해졌다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점심과 밤 시간에도 업무를 체크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의외로 원격 친목 모임이 증가했습니다. 글의 결론은 업무 방식의 변화를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가자는 것인데, 과연 코로나 상황이 100% 종식된 후 재택근무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들어와 있을지 궁금합니다.
하림, 라면 시장 진출…'순라면' 출시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54003
-하림에서 라면 사업을 시작합니다. '순라면'이라는 품명으로 준비 중인데 기억하기엔 쉬운 이름입니다. 고품질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라면을 지향한다는데, 가격과 품질을 올려 출시할지 아니면 품질 대비 가격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하림그룹의 라면이니 닭이 메인 재료가 되었을 수도 있을텐데요 오랜만에 라면시장에 새로운 대기업의 새로운 라면이 들어옵니다.
CGV 등 극장 3사, 역대 최저 관객에 '개봉 신작에 지원금'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67184?cds=news_edit
-관객이 너무 적어서 이제는 개봉 신작에 관객 1인당 1000원의 지원금을 붙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관객 수가 급감했는데, 콘텐츠 단에서도 영화관 개봉이 아니라 넷플릭스 개봉 등으로 선회하기도 해서 영화산업 전반이 어렵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완전히 종식된다면 떠났던 관객들이 다시 돌아올까요? 그 사이 산업 구조와 생활 패턴이 변해버려 예전만큼의 플랫폼 파워를 가져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전자로 올랐던 코스피 삼성전자로 떨어지나" 탄식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5431?cds=news_edit
-어제 이재용부회장이 결국 구속되면서 증시가 크게 요동쳤습니다. 삼성의 오너 구속으로 2021년 삼성의 메모리 및 비메모리 투자 계획에 차질이 빚을 수 있다는 점은 증시와 한국 경제 전반에도 악재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벌을 받지만, 지금 시국에서 경제 거물을 잡아들이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것보다 타격이 더 크기에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올해는 반도체 업황 회복이 예상되는 해인데 총수의 구속을 증시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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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년 12월 수출 품목 Top 15
2020년 12월 수출 총계가 역대급이었기 때문에 상세 품목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12월 품목별 수출입 데이터는 1월 15일에 발표되었습니다. 관세청보다 무역협회는 조금 더 걸리기 때문에 오늘에서야 업데이트를 해보았습니다.
2020년 12월에도 역시 메모리 반도체가 불변의 1위였습니다. 환율이 전년동월대비 6.8%나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한화 환산금액이 13% 가까이 증가했습니다(표에는 없지만 달러 기준 증가폭은 21%나 됩니다 ㅎㄷㄷ). 12월 수출은 역시 반도체가 이끌었습니다.
프로세서와 컨트롤러는 비메모리 반도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인데, 최근 뉴스에도 계속 보도되는 것처럼 상당히 업황이 좋습니다. 달러기준로는 12월 성장률이 35%였는데, 2020년에는 4월을 제외하고는 계속 전년동월대비 플러스 성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에 비해 또 눈에 띄는 항목은 바로 '선박'입니다. 탱커선박과 화물선 등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특히 '그밖의 화물선' 금액이 전년동월대비 377% 증가했는데 국내 조선사에서 관련 선박의 인도가 늘었던 것 같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505
2020년 12월 수출 총계가 역대급이었기 때문에 상세 품목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12월 품목별 수출입 데이터는 1월 15일에 발표되었습니다. 관세청보다 무역협회는 조금 더 걸리기 때문에 오늘에서야 업데이트를 해보았습니다.
2020년 12월에도 역시 메모리 반도체가 불변의 1위였습니다. 환율이 전년동월대비 6.8%나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한화 환산금액이 13% 가까이 증가했습니다(표에는 없지만 달러 기준 증가폭은 21%나 됩니다 ㅎㄷㄷ). 12월 수출은 역시 반도체가 이끌었습니다.
프로세서와 컨트롤러는 비메모리 반도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인데, 최근 뉴스에도 계속 보도되는 것처럼 상당히 업황이 좋습니다. 달러기준로는 12월 성장률이 35%였는데, 2020년에는 4월을 제외하고는 계속 전년동월대비 플러스 성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에 비해 또 눈에 띄는 항목은 바로 '선박'입니다. 탱커선박과 화물선 등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특히 '그밖의 화물선' 금액이 전년동월대비 377% 증가했는데 국내 조선사에서 관련 선박의 인도가 늘었던 것 같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505
Sejong Data
'20년 12월 수출 품목 Top 15 - Sejong Data
2020년 12월 수출 총계가 역대급이었기 때문에 상세 품목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12월 품목별 수출입 데이터는 1월 15일에 발표되었습니다. 관세청보다 무역협회는 조금 더 걸리기 때문에 오늘에서야 업데이트를 ...
2021.01.2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513
카카오, LG전자와 손잡고 '의료'에서 금맥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35802
-카카오가 이제는 의료 분야까지 진출합니다. 정말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쌓이는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현장에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는 아직 잘 와닿지 않습니다. 이미 설립한 2개 법인의 기업가치가 1000억원을 넘는다고 하니 앞으로 의료 데이터 부문에서 카카오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합니다.
홈플러스도 오픈마켓 경쟁 뛰어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4147
-홈플러스도 오픈마켓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으로 바꾸면 다양한 셀러를 모집해 거래 규모와 거래 품목을 단숨에 확 키울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온라인 거래 규모를 키우기 위해 전략을 대대적으로 수정하네요. 다만 서비스 및 제품 품질 저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오픈마켓에 비해 입점 문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오픈마켓으로의 전환이 어쩌면 불가피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도 잘 고려해야겠습니다.
'금리 年 3%' 1억 신용대출, 갚는 돈 月 25만원 →180만원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6137?cds=news_edit
-앞으로는 신용대출을 받게 되면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을 갚는 것이 아니라 원리금을 같이 갚아 나가야 합니다. 신용대출을 받는 순간 매달 내야 할 돈이 확 올라가니 신용대출 수요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신용대출 규제와 함께 개인별 DSR도 강화합니다. 부동산에서만 적용되었는데 개인 차주별로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주식-국채를 장기보유할 시 세금을 낮춰주는 방안도 발표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내용에 대해 잘 체크하셔서 개인 금융 관리에 참고하세요.
네이버, 제주은행 지분 인수 검토...금융업계 파장 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6141?ntype=RANKING
-네이버가 은행 인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금융 쪽으로 진출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지만 본체가 금융사가 아니다 보니 제한이 있었습니다. 이에 아예 지방 중소 은행을 인수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 같습니다. 제주은행은 신한지주에서 75%의 지분을 갖고 있는데 네이버쪽으로 지분을 팔지 여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격 조건이 맞는다면 딜 검토는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은행을 인수하게 되면 금융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텐데 다른 금융사들도 긴장해야겠습니다.
'美 재무장관 후보' 옐런 "지금 빚 걱정할 땐가"...대규모 부양 의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832700
-미국 재무장관 후보가 빚을 걱정할 때가 아니라며 대규모 부양 의지를 보였습니다. '블루웨이브'라는 단어가 새삼 떠오릅니다. 미국의 재정 정책은 전세계 경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한데요, 달러에 대해서도 굳이 달러화 약세를 추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국제 무역에서 달러 약세가 유리할텐데 굳이 경쟁에서 통화가치 약세를 통해 이익을 얻으려고는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넘어가면서 정책 기조에 많은 변화가 나오겠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513
카카오, LG전자와 손잡고 '의료'에서 금맥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35802
-카카오가 이제는 의료 분야까지 진출합니다. 정말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쌓이는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현장에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는 아직 잘 와닿지 않습니다. 이미 설립한 2개 법인의 기업가치가 1000억원을 넘는다고 하니 앞으로 의료 데이터 부문에서 카카오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합니다.
홈플러스도 오픈마켓 경쟁 뛰어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4147
-홈플러스도 오픈마켓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으로 바꾸면 다양한 셀러를 모집해 거래 규모와 거래 품목을 단숨에 확 키울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온라인 거래 규모를 키우기 위해 전략을 대대적으로 수정하네요. 다만 서비스 및 제품 품질 저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오픈마켓에 비해 입점 문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오픈마켓으로의 전환이 어쩌면 불가피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도 잘 고려해야겠습니다.
'금리 年 3%' 1억 신용대출, 갚는 돈 月 25만원 →180만원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6137?cds=news_edit
-앞으로는 신용대출을 받게 되면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을 갚는 것이 아니라 원리금을 같이 갚아 나가야 합니다. 신용대출을 받는 순간 매달 내야 할 돈이 확 올라가니 신용대출 수요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신용대출 규제와 함께 개인별 DSR도 강화합니다. 부동산에서만 적용되었는데 개인 차주별로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주식-국채를 장기보유할 시 세금을 낮춰주는 방안도 발표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내용에 대해 잘 체크하셔서 개인 금융 관리에 참고하세요.
네이버, 제주은행 지분 인수 검토...금융업계 파장 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6141?ntype=RANKING
-네이버가 은행 인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금융 쪽으로 진출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지만 본체가 금융사가 아니다 보니 제한이 있었습니다. 이에 아예 지방 중소 은행을 인수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 같습니다. 제주은행은 신한지주에서 75%의 지분을 갖고 있는데 네이버쪽으로 지분을 팔지 여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격 조건이 맞는다면 딜 검토는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은행을 인수하게 되면 금융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텐데 다른 금융사들도 긴장해야겠습니다.
'美 재무장관 후보' 옐런 "지금 빚 걱정할 땐가"...대규모 부양 의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832700
-미국 재무장관 후보가 빚을 걱정할 때가 아니라며 대규모 부양 의지를 보였습니다. '블루웨이브'라는 단어가 새삼 떠오릅니다. 미국의 재정 정책은 전세계 경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한데요, 달러에 대해서도 굳이 달러화 약세를 추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국제 무역에서 달러 약세가 유리할텐데 굳이 경쟁에서 통화가치 약세를 통해 이익을 얻으려고는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넘어가면서 정책 기조에 많은 변화가 나오겠습니다.
Sejong Data
2021.01.2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01.20 카카오, LG전자와 손잡고 '의료'에서 금맥캔다 -카카오가 이제는 의료 분야까지 진출합니다. 정말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최근 언론에서 실업률, 취업률, 가처분소득 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계 및 기업들의 부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이 되고 있는데, 실제로 얼마나 고용과 관련된 수치가 변동되고 있는지가 궁금하여 관련 자료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실업률이나 취업률 등이 많이 활용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산출되는 기준이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다소 애매(?)하다고 생각하여 보다 확실한 숫자인 국민연금 가입기준으로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일을 하게되면 4대 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고, 각 소득 기준에 맞게 국민연금을 납부하기 때문입니다. '12년부터 '19년까지는 통계청에서 자료를 가져왔고, '20년 1분기부터 3분기 자료는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20년 자료의 경우 PDF 파일로 업로드를 해줘서 이를 직접 Excel에 타이핑을 하다보니 일부 숫자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부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과연 근로자들의 고용과 임금의 형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등입니다. 조금만 기사를 검색해보셔도 각 기업별로 인력감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 국민연금의 절대적인 가입자수로 대략적인 급여 수준의 변화 및 고용과 관련된 힌트를 얻어보았습니다.
상세 데이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530
일반적으로 실업률이나 취업률 등이 많이 활용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산출되는 기준이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다소 애매(?)하다고 생각하여 보다 확실한 숫자인 국민연금 가입기준으로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일을 하게되면 4대 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고, 각 소득 기준에 맞게 국민연금을 납부하기 때문입니다. '12년부터 '19년까지는 통계청에서 자료를 가져왔고, '20년 1분기부터 3분기 자료는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20년 자료의 경우 PDF 파일로 업로드를 해줘서 이를 직접 Excel에 타이핑을 하다보니 일부 숫자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부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과연 근로자들의 고용과 임금의 형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등입니다. 조금만 기사를 검색해보셔도 각 기업별로 인력감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 국민연금의 절대적인 가입자수로 대략적인 급여 수준의 변화 및 고용과 관련된 힌트를 얻어보았습니다.
상세 데이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530
2021.01.2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544
네이버, 글로벌 최대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왓패드' 6600억원에 인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4203?cds=news_edit
-네이버가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를 6,6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왓패드에는 매월 90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230억분간 이용하며, 1,500여편의 작품이 출판과 영상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용자 풀만 보았을 때는 상당히 규모가 큰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매출은 30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매출 규모 300억짜리를 6,600억에 인수했는데 매출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업가치를 네이버는 보았으니 6600억에 인수를 했겠죠? 왓패드를 통해 네이버의 웹툰/웹소설 사업이 날개를 달지 주목됩니다.
LG의 결단…'5조 적자' 휴대폰 26년 만에 수술대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6826?cds=news_edit
-결국 무선사업을 중단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계속 논의가 있었겠지만 언론에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얼마전 CES에서 롤러블폰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MC사업부의 매각설이 나오고 보니 해당 제품은 기술력을 부각시켜 몸값을 키우려는 목적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매각한다면 누가 사가게 될지, 매각이 아니라 스마트폰 설계와 연구개발만 한다면 사업 구조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베이, 한국 사업 정리하나...이베이코리아 매각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11312?cds=news_edit
-이베이코리아의 매각이 보다 구체화되나 봅니다. 다른 온라인쇼핑 기업들과 달리 15년 연속 안정적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부분이 매각에 있어 주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내부 목표는 5조원대로 보고 있다는데 국내 다른 이커머스 기업에서 이베이코리아를 살 수 있는 여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식 사들이는 중년층의 절규 "월급만으로 부족해"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31163?cds=news_edit
-요즘의 주식 장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패닉 바잉으로 이어져 조금만 빠지면 개인의 매수세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는 모습을 거의 매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식이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던 사람들조차(주식하지 말라 하시던 어머니, 아버지조차), 이제는 너도나도 주식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이슈만 있으면 불같이 오릅니다. 이번장은 정말로 개인이 이기는 장이 될지, 이번엔 다른 것인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Fed를 무시하지 말라는 한 연구원의 경고도 있었는데요(Fed의 가정이 계속 바뀐다고 합니다), 불같은 장이지만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27일 4분기 실적 내놓는 테슬라 "숫자, 그 너머의 확장성을 보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6788?cds=news_my
-테슬라가 오는 27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장 컨센서는 103억 7000만달러로 한화로는 11조원이 넘습니다. 시장에서는 4분기 실적보다 2021년 예상 전기차 생산량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의 성장성에 많은 베팅을 걸었으니 당연히 올해의 자동차 인도 대수에서 큰 상승이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외에도 우주사업, 에너지사업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2021년에 테슬라 외 전기차 라인업이 다양해지면서 나타날 수 있는 경쟁구도에 대한 언급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544
네이버, 글로벌 최대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왓패드' 6600억원에 인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4203?cds=news_edit
-네이버가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를 6,6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왓패드에는 매월 90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230억분간 이용하며, 1,500여편의 작품이 출판과 영상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용자 풀만 보았을 때는 상당히 규모가 큰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매출은 30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매출 규모 300억짜리를 6,600억에 인수했는데 매출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업가치를 네이버는 보았으니 6600억에 인수를 했겠죠? 왓패드를 통해 네이버의 웹툰/웹소설 사업이 날개를 달지 주목됩니다.
LG의 결단…'5조 적자' 휴대폰 26년 만에 수술대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6826?cds=news_edit
-결국 무선사업을 중단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계속 논의가 있었겠지만 언론에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얼마전 CES에서 롤러블폰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MC사업부의 매각설이 나오고 보니 해당 제품은 기술력을 부각시켜 몸값을 키우려는 목적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매각한다면 누가 사가게 될지, 매각이 아니라 스마트폰 설계와 연구개발만 한다면 사업 구조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베이, 한국 사업 정리하나...이베이코리아 매각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11312?cds=news_edit
-이베이코리아의 매각이 보다 구체화되나 봅니다. 다른 온라인쇼핑 기업들과 달리 15년 연속 안정적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부분이 매각에 있어 주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내부 목표는 5조원대로 보고 있다는데 국내 다른 이커머스 기업에서 이베이코리아를 살 수 있는 여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식 사들이는 중년층의 절규 "월급만으로 부족해"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31163?cds=news_edit
-요즘의 주식 장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패닉 바잉으로 이어져 조금만 빠지면 개인의 매수세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는 모습을 거의 매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식이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던 사람들조차(주식하지 말라 하시던 어머니, 아버지조차), 이제는 너도나도 주식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이슈만 있으면 불같이 오릅니다. 이번장은 정말로 개인이 이기는 장이 될지, 이번엔 다른 것인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Fed를 무시하지 말라는 한 연구원의 경고도 있었는데요(Fed의 가정이 계속 바뀐다고 합니다), 불같은 장이지만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27일 4분기 실적 내놓는 테슬라 "숫자, 그 너머의 확장성을 보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6788?cds=news_my
-테슬라가 오는 27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장 컨센서는 103억 7000만달러로 한화로는 11조원이 넘습니다. 시장에서는 4분기 실적보다 2021년 예상 전기차 생산량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의 성장성에 많은 베팅을 걸었으니 당연히 올해의 자동차 인도 대수에서 큰 상승이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외에도 우주사업, 에너지사업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2021년에 테슬라 외 전기차 라인업이 다양해지면서 나타날 수 있는 경쟁구도에 대한 언급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Sejong Data
2021.01.2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01.21 네이버, 글로벌 최대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왓패드' 6600억원에 인수 -네이버가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를 6,6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
20201년 1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 잠정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10일까지 발표된 자료를 기반으로 1월 수출/입현황 업데이트 자료인데, 숫자를 계산하다 보니 예상치 못했던(?) 부분에서 난관이 생겼습니다. 바로 조업일수입니다. 필자는 지난번 보고서에서 1월 수출금액은 전년동월대비 하락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2021년 1월 조업일수가 2020년 1월대비 2일이나 적기 때문입니다. 1/1~1/10일까지의 일 평균 수출금액에 1월 조업일수를 곱하여 1월 예상 수출 금액을 산출하였는데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늘어날 수가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관세청에서 밝힌 2021년 1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조업일수는 14.5일이었구, 실제 손가락을 세어보았을 때는 14일(주말 제외)로 0.5일이 차이가 났습니다. 0.5일이 무슨 의미일까 싶어 과거 자료를 찾아보니 때에 따라 1일 이상 차이가 나기도 했습니다. 남은 10일간의 조업일수를 관세청이 어떻게 밝히느냐에 따라 추정치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경기를 바라보는 ‘톤’ 자체에 대한 변화로도 비춰질 수도 있어 유의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이를 감안한 '21년 현재까지의 수출/입 현황에 대해 저희 나름대로 정리 및 분석을 해보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556
그런데 관세청에서 밝힌 2021년 1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조업일수는 14.5일이었구, 실제 손가락을 세어보았을 때는 14일(주말 제외)로 0.5일이 차이가 났습니다. 0.5일이 무슨 의미일까 싶어 과거 자료를 찾아보니 때에 따라 1일 이상 차이가 나기도 했습니다. 남은 10일간의 조업일수를 관세청이 어떻게 밝히느냐에 따라 추정치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경기를 바라보는 ‘톤’ 자체에 대한 변화로도 비춰질 수도 있어 유의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이를 감안한 '21년 현재까지의 수출/입 현황에 대해 저희 나름대로 정리 및 분석을 해보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556
Sejong Data
2021년 1월 20일 수출입 현황 업데이트(feat. 삼성코리아와 알쏭달쏭 조업일수) - Sejong Data
20201년 1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 잠정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했으며 수입 역시 1.5% 증가했습니다. 수출은 반도체(+11.6%), 승용차(+15.7%), 무선통신기기(+60.5%)등...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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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5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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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우 기준 5만 포인트 이상을 궁극적인 목표치로 가정합니다.
오늘은 그 이유를 설명드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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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앞서, 금리에 대해 간단하게 언급하고 가죠.
제가 주식을 처음 할 때까지만 해도 미국의 기준금리는 10%를 넘어서기도 했었습니다.
당장, 금융위기 직전까지만 해도 연준의 기준 금리는 5%를 넘어섰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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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자본주의의 심각한 적폐가 생깁니다.
부의 상속입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10%인 시장에서 아버지가 100억을 상속했다고 해보죠.
그의 아들은 연간 10억의 이자를 받아 그 중 절반은 저축하고 절반만으로도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평생 일하지 않고도 먹고 살 수 있지요.
그래서, 금리를 없애기로 한 겁니다.
돈을 많~~이 찍어서 돈에 대한 보유가치를 제로로 수렴하게 만들면 되니까요.
최근 금리가 다소 오르고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금리는 결국 제로를 향해서 수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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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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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조 바이든 대통령은 1조 9000억 달러의 추가 부양책을 발표했는데요,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했습니다.
1조 9000억 달러라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는데요, 그럼에도 시장 반응이 떨떠름 했던 이유가 뭘까요?
또한, 지난 해 말 9000억 달러의 부양책이 통과되고나서 잉크도 마르기 전인데요, 1조 9000억 달러를 더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유가 또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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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예상치보다 많은 부양책이 발표되었음에도 반응이 시원치 않았던 이유는 공화당은 물론이고 민주당원 일부에서도 반대 의견이 많아 실질적인 통과가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추가 부양책에 반대하는 의원들은...주가가 한동안 올랐으니, 총 2조 8000억 달러에 달하는 수퍼부양책이 지금 과연 필요한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생길 수밖 없구요, 또한 한 해 4조 달러 씩 계속 늘어나고 있는 정부 부채도 부담이었을 겁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신임 재무부 장관 자넷 옐런은, 금리가 낮아져서 부채 부담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더 큰 행동이라고 의원들을 설득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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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실제로 의회 예산국의 발표를 보면, 올해 이자 비용은 2900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년 4조 달러씩 채무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의 3326억 달러는 물론이고 2019년의 3754억 달러에 비해서도 낮아질 수 있는 이유는, 이자가 점차 하락하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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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정부의 부채가 급증했던 이유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정상적인 재정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팬데믹 직전에 발표된 CBO의 2020년 회계년도 재정 적자 전망치는 1조 200억 달러로 책정되어 있었지만, 그해 재정 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조 4200억 달러나 추가로 집행되었거든요.
이 말은 국민들로부터 거두어들인 세수에 비해 3조 4200억 달러를 더 많이 썼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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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년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바이든의 추가 부양책이 실행된다면 대략 4조 6000억 달러의 재정적자를 추가하게 됩니다.
현재 미 재무부의 일반 계정 잔액은 1조 6000억 달러 전후로 보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이 중에서 최대 8,000억 달러는 인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외한다고 해도, 작년에 이어 대략 4조 달러 전후의 새로운 국채가 발행되어야만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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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에 미 국채 금리가 오른 겁니다.
배추가 많아지면 배추값이 하락하는 것처럼, 갑자기 많은 미 국채가 쏟아지면서 채권 가격이 하락 압력에 노출된 것이죠.
하지만 금리 상승의 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아직은 미 국채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인데다가,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거든요.
달러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발권력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부도가 날 수 없다는 말이죠.
부도 가능성이 있는 신용물에 속하는 유로채권에 비해서 완벽한 안전자산인데요, 금리까지 더 쳐주니까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지난 13일에도 380억 달러 규모의 국채 입찰이 있었는데요, 응찰률은 2.5배수나 되었습니다.
전기 대비 30억 달러가 더 늘었음에도 시장 금리 보다 낮은 1.164%에 낙찰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미 국채에 대한 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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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이든의 부양책으로 돌아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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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 1400달러 추가 지급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지난 12월에 결정된 600달러는 미포함입니다.
결국 2000달러를 받게 되는 셈이죠.
이를 위해 대략 4650억 달러가 소요됩니다 .
여기에 더해 3월 말 예산 소진으로 종료가 불가피했던 실업 수당을 9월까지 연장하는데 필요한 재원도 담고 있습니다.
기존의 300달러를 400달러로 상향조정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대략 3500억 달러가 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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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에만 전체 부양책의 절반을 쏟아 붓겠다는 겁니다.
또 다시 현금 다발을 안겨 준다는 건데요,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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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식적인 실업률이 지난 12월에 6.7%로 집계되었지만, 이건 말도 안되는 수치입니다.
스스로 구직의 의사가 없는 사람들은 공식 실업자 통계에서 제외되거든요.
불황이 깊어져서 오랜 시간 구직할 수 없었다면, 구직자의 의사와 상관 없이 적극적 구직 의사가 없는 사람으로 분류되고, 실업률 통계에서 빠지게 됩니다.
그냥 국가 경제활동에서는 없는 사람으로 간주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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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제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우리나라는 더합니다.
실업률에 대한 조작이 얼마나 심각한지, 어지간한 불황에도...심지어 지난 금융위기 때에도 실업률이 5% 이상으로 오르는 경우를 찾아보기 힘들었지요.
5%의 실업률은, 미국에서 완전고용 시장에 해당합니다.
잘못된 제도는 고쳐야 마땅합니다만, 자신이 대통령이 된 이후 실업률이 급등했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인지, 어느 누구도 고치려 하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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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발표된 명목상의 실업률과는 달리, 전체 노동인구의 약 16%인 2680만 명이 실질적 실업 상태에 있습니다.
문제는, 미국의 산업 구조가 소비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실업자들이 소비를 멈추게 된다면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경제가 쭈그러든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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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화당 의원들도 개인들에 대한 지원에는 굳이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방 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3500억 달러를 쓰는 것이나, 혹은 최저 급여를 기존의 7.25달러였던 것을 15달러로 인상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겁니다.
미국이 이미 과도한 재정 적자 상태라는 점을 감안할 때, 반드시 필요한 정책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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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저 시급을 두 배 가까이 올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재무장관으로 지명한 <자넷 옐런>도 반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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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어린 시절, 그의 아버지는 부두 노동자들에게 단 2달러만 받고 그의 집에서 진료를 해주었었지요.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란 그녀는 기초 노동자들에 대한 애착이 무척 강했습니다.
결국, 좌파 계열의 경제인이 될 수밖에 없었고, 노동경제학을 전공하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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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장 시절에 그녀가 주장했던 <고압경제 이론>도 결국 그녀의 부두시절, 소외되었던 노동자에 대한 측은지심이 만든 이상이었을 겁니다.
시장에 초과수요 상태, 그러니까 약간의 과열 환경을 조성해서, 취약한 노동자들까지도 노동시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야만 한다는 것이 고압 경제의 핵심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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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노동자들에게 언제나 애뜻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던 그녀였지만, 과거 우리나라의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충고를 했었습니다.
너무 급하게 최저 임금이 중위 소득에 가까워지면, 젊은이들과 저숙련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오히려 줄이게 된다는 것이 이유였지요.
그녀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면, 두 배로 시급을 급격하게 올리자는 바이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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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주정부에 대한 지원 방안은 상원에서 60%의 동의가 필요한 사안인데요, 공화당의 표심을 얻는다는 것이 호락호락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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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욱 이해가 안가시죠?
왜 굳이 통과될 가능성이 낮은 제안을 연초부터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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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5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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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우 기준 5만 포인트 이상을 궁극적인 목표치로 가정합니다.
오늘은 그 이유를 설명드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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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앞서, 금리에 대해 간단하게 언급하고 가죠.
제가 주식을 처음 할 때까지만 해도 미국의 기준금리는 10%를 넘어서기도 했었습니다.
당장, 금융위기 직전까지만 해도 연준의 기준 금리는 5%를 넘어섰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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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자본주의의 심각한 적폐가 생깁니다.
부의 상속입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10%인 시장에서 아버지가 100억을 상속했다고 해보죠.
그의 아들은 연간 10억의 이자를 받아 그 중 절반은 저축하고 절반만으로도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평생 일하지 않고도 먹고 살 수 있지요.
그래서, 금리를 없애기로 한 겁니다.
돈을 많~~이 찍어서 돈에 대한 보유가치를 제로로 수렴하게 만들면 되니까요.
최근 금리가 다소 오르고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금리는 결국 제로를 향해서 수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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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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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조 바이든 대통령은 1조 9000억 달러의 추가 부양책을 발표했는데요,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했습니다.
1조 9000억 달러라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는데요, 그럼에도 시장 반응이 떨떠름 했던 이유가 뭘까요?
또한, 지난 해 말 9000억 달러의 부양책이 통과되고나서 잉크도 마르기 전인데요, 1조 9000억 달러를 더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유가 또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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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예상치보다 많은 부양책이 발표되었음에도 반응이 시원치 않았던 이유는 공화당은 물론이고 민주당원 일부에서도 반대 의견이 많아 실질적인 통과가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추가 부양책에 반대하는 의원들은...주가가 한동안 올랐으니, 총 2조 8000억 달러에 달하는 수퍼부양책이 지금 과연 필요한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생길 수밖 없구요, 또한 한 해 4조 달러 씩 계속 늘어나고 있는 정부 부채도 부담이었을 겁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신임 재무부 장관 자넷 옐런은, 금리가 낮아져서 부채 부담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더 큰 행동이라고 의원들을 설득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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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실제로 의회 예산국의 발표를 보면, 올해 이자 비용은 2900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년 4조 달러씩 채무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의 3326억 달러는 물론이고 2019년의 3754억 달러에 비해서도 낮아질 수 있는 이유는, 이자가 점차 하락하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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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정부의 부채가 급증했던 이유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정상적인 재정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팬데믹 직전에 발표된 CBO의 2020년 회계년도 재정 적자 전망치는 1조 200억 달러로 책정되어 있었지만, 그해 재정 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조 4200억 달러나 추가로 집행되었거든요.
이 말은 국민들로부터 거두어들인 세수에 비해 3조 4200억 달러를 더 많이 썼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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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년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바이든의 추가 부양책이 실행된다면 대략 4조 6000억 달러의 재정적자를 추가하게 됩니다.
현재 미 재무부의 일반 계정 잔액은 1조 6000억 달러 전후로 보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이 중에서 최대 8,000억 달러는 인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외한다고 해도, 작년에 이어 대략 4조 달러 전후의 새로운 국채가 발행되어야만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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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에 미 국채 금리가 오른 겁니다.
배추가 많아지면 배추값이 하락하는 것처럼, 갑자기 많은 미 국채가 쏟아지면서 채권 가격이 하락 압력에 노출된 것이죠.
하지만 금리 상승의 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아직은 미 국채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인데다가,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거든요.
달러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발권력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부도가 날 수 없다는 말이죠.
부도 가능성이 있는 신용물에 속하는 유로채권에 비해서 완벽한 안전자산인데요, 금리까지 더 쳐주니까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지난 13일에도 380억 달러 규모의 국채 입찰이 있었는데요, 응찰률은 2.5배수나 되었습니다.
전기 대비 30억 달러가 더 늘었음에도 시장 금리 보다 낮은 1.164%에 낙찰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미 국채에 대한 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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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이든의 부양책으로 돌아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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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 1400달러 추가 지급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지난 12월에 결정된 600달러는 미포함입니다.
결국 2000달러를 받게 되는 셈이죠.
이를 위해 대략 4650억 달러가 소요됩니다 .
여기에 더해 3월 말 예산 소진으로 종료가 불가피했던 실업 수당을 9월까지 연장하는데 필요한 재원도 담고 있습니다.
기존의 300달러를 400달러로 상향조정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대략 3500억 달러가 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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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에만 전체 부양책의 절반을 쏟아 붓겠다는 겁니다.
또 다시 현금 다발을 안겨 준다는 건데요,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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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식적인 실업률이 지난 12월에 6.7%로 집계되었지만, 이건 말도 안되는 수치입니다.
스스로 구직의 의사가 없는 사람들은 공식 실업자 통계에서 제외되거든요.
불황이 깊어져서 오랜 시간 구직할 수 없었다면, 구직자의 의사와 상관 없이 적극적 구직 의사가 없는 사람으로 분류되고, 실업률 통계에서 빠지게 됩니다.
그냥 국가 경제활동에서는 없는 사람으로 간주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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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제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우리나라는 더합니다.
실업률에 대한 조작이 얼마나 심각한지, 어지간한 불황에도...심지어 지난 금융위기 때에도 실업률이 5% 이상으로 오르는 경우를 찾아보기 힘들었지요.
5%의 실업률은, 미국에서 완전고용 시장에 해당합니다.
잘못된 제도는 고쳐야 마땅합니다만, 자신이 대통령이 된 이후 실업률이 급등했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인지, 어느 누구도 고치려 하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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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발표된 명목상의 실업률과는 달리, 전체 노동인구의 약 16%인 2680만 명이 실질적 실업 상태에 있습니다.
문제는, 미국의 산업 구조가 소비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실업자들이 소비를 멈추게 된다면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경제가 쭈그러든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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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화당 의원들도 개인들에 대한 지원에는 굳이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방 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3500억 달러를 쓰는 것이나, 혹은 최저 급여를 기존의 7.25달러였던 것을 15달러로 인상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겁니다.
미국이 이미 과도한 재정 적자 상태라는 점을 감안할 때, 반드시 필요한 정책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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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저 시급을 두 배 가까이 올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재무장관으로 지명한 <자넷 옐런>도 반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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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어린 시절, 그의 아버지는 부두 노동자들에게 단 2달러만 받고 그의 집에서 진료를 해주었었지요.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란 그녀는 기초 노동자들에 대한 애착이 무척 강했습니다.
결국, 좌파 계열의 경제인이 될 수밖에 없었고, 노동경제학을 전공하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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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장 시절에 그녀가 주장했던 <고압경제 이론>도 결국 그녀의 부두시절, 소외되었던 노동자에 대한 측은지심이 만든 이상이었을 겁니다.
시장에 초과수요 상태, 그러니까 약간의 과열 환경을 조성해서, 취약한 노동자들까지도 노동시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야만 한다는 것이 고압 경제의 핵심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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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노동자들에게 언제나 애뜻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던 그녀였지만, 과거 우리나라의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충고를 했었습니다.
너무 급하게 최저 임금이 중위 소득에 가까워지면, 젊은이들과 저숙련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오히려 줄이게 된다는 것이 이유였지요.
그녀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면, 두 배로 시급을 급격하게 올리자는 바이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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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주정부에 대한 지원 방안은 상원에서 60%의 동의가 필요한 사안인데요, 공화당의 표심을 얻는다는 것이 호락호락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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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욱 이해가 안가시죠?
왜 굳이 통과될 가능성이 낮은 제안을 연초부터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