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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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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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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Peak out 시점에 대한 힌트를 주셨네요!
Forwarded from 하나 IT 김록호,김현수,김민경 (하나 반도체 김경민)
대만 DRAM 메모리 반도체 공급사 Nanya Technology가 3월 매출을 발표했습니다. 대만 내의 다른 반도체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발표하는 편입니다.

SK하이닉스나 Micron의 매출 중에 DRAM 비중을 확인하려면 분기 실적 보고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DRAM만 공급하는 Pure Player 기업 Nanya의 월별 매출은 DRAM 업황을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월 매출은 6,407백만 대만 달러로 201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앞자리가 6,000백만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2월 매출은 5,790백만 대만 달러였으니까 앞자리가 5...에서 6...으로 바뀐 것은 긍정적입니다.

최근 5년 동안 월별 매출 최고치는 2018년 6월의 8,585백만 대만 달러였습니다. DRAM 업황은 좋지만, DRAM 가격이 그때 당시만큼 높지는 않기 때문에 4월에 매출의 앞자리가 8....까지 올라가는 것은 어려워보입니다. 각 공급사별로 DRAM 빗그로스 (출하증가)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DRAM 가격이 지금 예상되는 수준보다 더욱더 빠르게 올라가야 매출의 앞자리가 8...로 바뀔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월 매출을 과거 수치와 비교하면 +19.6% Y/Y, +10.7% M/M입니다. 일단 증가율이 10%를 넘어가는 것이 긍정적이고, Y/Y 및 M/M 모두 플러스라는 것도 긍정적입니다.

이런 매출 흐름이 언제 Peak out할지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과거 사례를 보면 Peak out 시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Y/Y 숫자는 계속 플러스가 나오는데 전월 대비 M/M 숫자가 마이너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Peak out입니다. 다만 M/M 기준으로 볼 때 춘절, 청명절, 중추절 등의 행사로 전월 대비 영업일수가 크게 다르지 않는지 비교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면 특정 연도의 특정 월에 연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되짚어보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결국 Y/Y 및 M/M 기준으로 둘 다 플러스인지 아닌지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둘 다 플러스라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림1] '21년 4월 7일(화) 나스닥 일봉

전일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3대지수 모두 소폭 약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얼마전 나스닥 지수가 20주봉 근처에서 지지가 될지, 아니면 추세이탈로 들어갈지에 대해서 차트를 첨부하여 말씀을 드렸는데, 다행이도 20주선을 지지삼아 최근 견조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봉으로 차트를 보게되면 W 형태와 유사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술적으로 전고점 돌파 여부가 중요해진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나스닥도 전고점 돌파로 다우와 S&P처럼 신고가 랠리가 나올지, 아니면 상단 14,000pt, 하단 12,000pt 후반의 작은 박스권을 형성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21.04.0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4099

車반도체 대란 속 SK하이닉스, 보쉬와 공급 협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75386?cds=news_my
-하이닉스가 보쉬와 차량용 반도체 공급 협상에 나섰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계약이 체결될 경우 안정적으로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할 수 있어 회사 수익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와중에 차량용 메모리 수요도 올라가고 있어 한국 기업들에게도 좋은 사업 기회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GDP 넘어선 나라빚...공무원, 군인, 연금충당부채 1000조 돌파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49301?cds=news_my
-나라빚이 사상 처음으로 GDP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결국 미래 한국 국민들이 갚아야 할 돈인데 막막할 지경입니다. 증세가 따라올 것이고, 한국 경제가 돌지 않으면 계속 국민 세금 부담만 높아지게 됩니다. 경제를 돌리기 위해 푼 돈은 상당수가 자산 시장으로 흘러가 현금 가치는 하락하는 반면, 자산 가격은 높아지고 경기는 잘 돌지 않아 세수는 줄어듭니다. 언젠가는 큰 붕괴가 오지 않을까 우려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밥 한끼도 간섭하냐"...대기업 MZ세대 직원들 '부글부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25755?cds=news_edit
-CJ, 아워홈, 현대그린푸드 등 대기업들이 담당하고 있는 사내 급식에 대해 공정위에서 대기업들만 사업을 영위하는 것은 불공정하다라는 이유로 중소기업에게도 사업을 열라고 지시했습니다. 상생을 명분을 삼지만, 현실적으로 대기업 급식을 양질로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중소업체는 없기 때문에 직원들 반발이 엄청납니다. 제대로 된 탁상 행정입니다. 그럴듯한 명분, 허울 때문에 본질을 흐리고 있네요.

팀 쿡 CEO "자동차는 로봇, 애플 뭘 할지 지켜보라"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4132?cds=news_my
-팀 쿡 CEO가 자동차는 로봇이라며 애플이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라 말했습니다. 자동차를 기계로 볼 것인가, 로봇으로 볼 것인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간이 조종하면 기계이고, 기계가 알아서 움직이면 로봇인데 자율주행 기술이 올라가면서 점점 기계를 로봇으로 진화시키켜는 것 같습니다. 과연 미래 자동차는 인간의 지능과 손을 필요로 하지 않는 로봇이 되어 있을지 그것은 정말 인간을 위한 일인지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증시활황 타고 10대 27만명, 쌈짓돈 털어 '주식 열공' 나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17468
-요즘엔 10대들도 주식을 많이 합니다. 경제 공부를 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는 시각과,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투기처럼 접근한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공존하는데, 주식을 하는데 있어 내가 투기와 투자의 어디쯤에 있는지는 연령에 상관없이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학교 공부에 국한되지 않고 일찍 돈을 만져보는 것은 대학이라는 타이틀에 미래를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삼성전자 (005930) 1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은 약 65조원, 영업이익은 약 9.3조원으로 최근 높아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1Q21 영업이익은 '20년과 '19년 대비해서는 좋은 수준이지만, '18년 1분기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준입니다.

https://bit.ly/3fIjlEu
LG전자 (066570) 1Q21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188,057억원(QoQ: +0.13%, YoY: +27.69%)
영업이익: 15,178억원(QoQ: +133.45%, YoY: +39.2%)

분기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이래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1분기 만에 전년도 영업이익의 약 48%를 달성하였습니다.

https://bit.ly/3cTusbG
4/7 오늘은 2021 재보궐 선거날입니다. 선거가 있어 그런지 최근 건설주들을 중심으로 좋은 흐름이 나왔던 것 같아 과연 역대 선거 일정 앞뒤로 건설 기업들의 주가는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4월 6일 종가 기준이며, 그림 안에 있는 숫자는 해당 연도의 연간 영업이익 규모입니다. 생각보다 현대건설의 주가가 실적을 따라가기 보다는 선거나 테마에 움직이는 듯 하네요;ㅎㅎ

전체적으로 보면 선거 일정을 전후로 주가에 상승 흐름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선거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다소간의 조정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실적을 따라가는 기업들의 경우 해당 기간이 되려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적주를 중심으로 수주잔고를 체크하여 2021년과 2022년 좋은 실적이 예상되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내년(2022년) 3월에는 제 20대 대선이 있습니다. 대선은 또 주식 시장에서 가장 ‘핫’한 이슈이자 테마이기도 하죠. 과거 대선 기간에는 어떤 모습이 있었는지도 함께 체크해보세요 🙂

(모바일로는 화면을 가로로 돌려보시면 차트가 더 잘 보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4146
코인 관련 업계 관계자분의 글 공유드립니다. 한번 생각해볼만한 포인트들이 있네요.

https://www.facebook.com/100001761934972/posts/3761484843920210/?d=n
1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010.1 KB
'21년 4월 7일(수) 기준입니다.
2021.04.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4174

"물가마저 못 잡으면 정말 큰일"...비상걸린 정부 곡물관세 한시 철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75768?cds=news_my
-인플레 우려는 연초부터 계속 제기되었는데요, 정부도 이제는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는지 계란 수입을 늘리고 옥수수 관세를 한시 철폐하는 등 물가 잡기에 나섰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는 와중에 물가 상승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지만, 지금같은 불경기에 물가만 오른다면 경기는 더 경색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무섭습니다.

삼성은 갤S21, LG는 오브제가 열일 했다…1분기 최고 실적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91605?cds=news_my
-삼성의 1분기 영업이익 중 절반이 스마트폰에서 나왔습니다. 모두가 반도체만 보고 있을 때 사실 효자는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사실 갤럭시S21의 카톡 광고까지 보아서 잘 안팔린다고 생각했는데 조기 출시 영향이 꽤 컸던 것 같습니다. LG는 역시 가전이었습니다. 신가전과 렌탈, 오브제 등의 성과가 좋았습니다. 해외 여행이나 문화, 레저에 소비되지 못한 금액들이 가전 쪽으로 많이 온 것 같습니다.

'배부른' 넷플릭스...한달 무료 체험 없애고 요금도 올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17877?cds=news_edit
-장사가 잘되면 프로모션을 없애고 가격을 올립니다. 14,500원짜리 요금제를 여러명이 같이 이용하니까 사실 1명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몇 천원대이긴 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국내 이용자 수가 1000만명까지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정도까지 늘어났으면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수익성 강화로 방향을 틀 법도 합니다. 과연 얼마나 가격을 올릴지, 다른 OTT 플랫폼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거의 모든 지표가 2000년, 2009년 거품 붕괴 전과 유사
https://news.v.daum.net/v/20210202004330775?fbclid=IwAR0kSTbV0PKVbE9pavqtmXF9-uJxkex_6-k_34bwEPBN4fQwKvNWiswqbrg
-거품이 발생했다고 당장 붕괴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품을 초래했던 요인이 변하면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말은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 요인이 금리이다 보니, 최근 몇달을 보면 미국 국채금리에 증시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지표가 이제는 역사적 변곡점과 같은 수준에 와 있는데, 이번 장세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인지 아니면 과거를 다시 반복하는 것인지 계속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부산 탈환한 오세훈-박형준, SOC 정책 속도 낼까
http://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29
-이번 선거의 양 당선인들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SOC 사업들이 활기를 띌지 주목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도 현재 진행률이 낮은 SOC 사업에 대한 속도를 높여 교통 편의성을 높인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SOC 관련 기업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변동성 확대와 조정에 대한 부담으로 최근 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0년엔 어떤 기업이 가장 배당을 많이 했고, 현재 가격 기준 배당 수익률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

매일 아침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보내드리는 전종목 스크리닝 파일에는 종목별 배당정보 뿐 아니라 최근 실적과 전일 종가 기준 Valuation도 담겨 있으니 함께 참고해보세요. !

https://sejongdata.co.kr/archives/44181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한투 전략)
(아래) 제가 좋아하는 부동산 파워블로거 구피생이님의 글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당선으로 부동산 시장의 큰 사이클 하나가 마무리되었고, 새 챕터가 시작된다는 내용이네요.

가격이 오른다 빠진다는 전망은 없지만 한번쯤 읽어보실만한 부분이 많아 공유합니다. 특히 중간의 20분짜리 동영상도 꼭 보셨으면 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nimk&logNo=222303105138&proxyReferer=https:%2F%2Fm.facebook.com%2F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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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회의와 반도체 장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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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부 싸움을 해도 할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될 말이 있는데요, 최근들어 미국과 중국은 넘어서서는 안되는 선을 밟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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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 연구국 국장 <왕신>은 언론과의 질의 응답에서 "디지털 위안화의 가장 주요한 목적은 국내 소매 거래 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시장의 조건이 성숙한다면 수요에 맞추어 역외 결제 기능의 도입이 가능할 것이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비록 무게 있는 인물의 발언은 아니었지만, 이건 정말 해서는 안될 말이었습니다.
중국 정부 산하 기관에서 디지털위안화의 역외 결제 서비스를 정식으로 거론한 것은 결국 달러의 권위에 대해 공식적인 도전장을 내민 것이니까요.
이에 더해 중국은, 지난주에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서 서방의 <국제 결제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반미 혁명에 동참할 동지들과의 전선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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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은 숙려 기간을 거쳐 이제는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어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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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시 말로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밸류 체인에서 중요한 공급망의 역할을 해왔던 중국을 제거하기 위한 실질적 행동이 시작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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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이벤트라면, 지난 3월 23일 인텔이 미국 애리조나주에 200억 달러를 투자해서 반도체 파운드리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들 수 있는데요, 이는 명백하게 공급망 재배치의 일환으로서 고려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 생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텔 입장에서는 그들이 가진 지적 재산권만 잘 통제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파운더리는 돈을 많이 벌어도 그 만큼 계속 재투자가 되어야만 하는 분야거든요.
특히, 인텔은 파운더리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제 정신이 아니라면 고작 3년 전에 포기한 파운더리에 다시 도전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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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싱어> 최고경영자는 인텔이 파운더리 서비스를 재개하겠다는 생각을 밝히면서 IBM 등 미국의 IT 기업들과 협업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미국 정부의 핵심 정책을 지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여기에서 미국 정부의 핵심정책이라면 중국을 반도체 공급라인에서 제거하고 새롭게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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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의 25일자 칼럼에서도 "구글을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미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인텔의 전략적 선택을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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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만 말씀드리고...오늘의 주제로 곧장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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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차이로 두 개의 중요한 회의가 진행 중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중국의 셔먼에서 우리의 외무부 장관과 중국의 <왕이>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났구요, 이번 주말에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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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미일 정상회담>의 목적은 앞서 거론해드렸던 주요 공급망의 재편성인데요,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협력하기 위한 연구개발(R&D)과 생산체제 분담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하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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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그룹은 일본에서 국가안전보장국과 경제산업성이 참여하고, 미국에서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상무부 등이 참여해서 구성하게 되는데요, 워킹그룹의 수장은 양국의 차관급 인사들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고 하니...지금까지 말 뿐이던, 국제 공급망 재편성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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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라면, 공급망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인 반도체와 2차전지는 우리나라의 주력 생산품인데요, 정작 우리나라가 이 회담에 초청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얄타 회담>도 아니고 우리 문제를 남이 결정하여 선을 긋는다는 점이 속상하지만 그래도 삼성전자는 중국과 미국으로부터 모두 러브콜을 받았더군요.
국가를 배제하고 기업이 먼저 초청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업 활동이 국가 간의 경계를 무색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어떠한 글로벌 기업이라도 특정 국가에 있다면 그 나라의 인력을 고용하고 그 나라의 GDP에 관여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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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양쪽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반가운 일은 아닐 겁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 3일과 4일에 주말임에도 쉬지 못하고 백악관과 중국의 러브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놓고 마라톤 회의가 있었다는 후문이니까요.
삼성은 중국 시안에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두 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최근 2공장은 총 150억달러를 들여 2단계까지 증설 투자가 마무리됐는데요, 중국에 붙자니 미국 시장과 공급망 재편에서 우리만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을 선택하자니 시안 공장이 위태롭지요.
당연히 골치가 아플 겁니다.
제가 만약 이재용씨였다고 해도 항소 깔끔하게 포기하고 학교에서 쉬자는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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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대만의 TSMC는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최고 사양의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한 투자를 결정했고, 한편으로는 일본의 이바라키현의 <츠쿠바>시에도 반도체 후공정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하기로 했으니까요.
미국과 일본의 주도로 재편성되는 공급망이지만 TSMC가 먼저 적극적인 참여를 시작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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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미국과 일본이 공급망 재편을 위해 만나기 딱 1 주 전에(3일) 우리는 중국의 왕이를 중국 셔먼에서 만났어요.
미국과 일본의 만남에서 초청도 못받았으니 중국과의 만남에서 뭔가 근~~사한 이익을 챙겼더라면 좋았겠습니다만, 그렇지는 못했습니다.
만남 이후, 양국의 외교당국이 모두 나름의 성과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이번에도 두 나라가 발표한 내용은 완전히 달랐으니까요.
이는 서로 추구하는 생각이 달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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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외교부의 발표문에서는 "시진핑의 방한"이라는 이벤트에만 주로 촛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특파원 기자들과의 티타임에서 “시 주석의 방한은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되는대로 가급적 조기에, 일정 등의 구체적 계획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외교부도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측은 시 주석의 방한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발표문에는 시진핑의 방한 가능성조차 일절 언급되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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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주석의 방한에 힘을 쏟는 이유는 사드 보복의 철회 가능성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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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국민의 생각보다 <당>의 생각이 훨씬 더 중요한 나라입니다.
<당>이 생각을 결정하면 여론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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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볼까요?
얼마 전 나이키와 H&M의 불매 운동이 있었는데요, 이게 전적으로 자발적인 국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두 그렇지는 않습니다.
먼저 <당>의 생각이 기관지 등에 전달되고 나면 <샤오펀훙>이라고 부르는 이른바 "풍문조작단"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샤오펀훙은 머리에 물을 부어 세뇌시킨다는 이른바 <관수법>에 의해 교육된 극렬 애국주의자들의 조직인데요, 주로 인터넷 상에서의 공격을 전담합니다.
그리고나면, 중국의 3대 정치조직인 공청단이 가세하여 범 국가적인 불매 운동으로 확산시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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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당의 생각이 모든 결정의 중심이기 때문에 중국 최고의 지존이신 <시주석>의 방한이 중요한 겁니다.
그의 방한은 곧 중국 정부의 의지가 한한령의 해제에 있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진핑의 방한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한한령의 해제 시간표도 없다는 말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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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장관은 회담에서 문화콘텐츠 분야 등 여러 제한을 가급적 조기에 해제해달라며 한한령의 해제를 간곡하게 부탁했습니다만, 왕이의 답변은 "계속 소통해보자~" 정도가 고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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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언어와 외교적 수사는 해석이 더 중요한데요, "계속 소통해보자"는 말은 "시끄러 짜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초두에 이번 한중 외교관 회의는 우리 측에서는 아무것도 얻은 게 없다고 했던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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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도 얻은 것이 없기는 피차일반입니다만 우리 측 보다는 약간의 외교적 성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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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구체적으로, 중국 외교부는 발표문에서 “양국은 건강코드 상호 인증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고 백신 협력을 전개하며 신속통로(패스트트랙)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구요, 또한 "한국이 중국의 해외 동포 백신 접종 계획인 <춘먀오>를 지지했다."는 내용도 발표했습니다.
물론, 한국 정부 발표문에는 이와 관련된 문구가 단 한 문단도 없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만...이 말을 해석하면, 중국 백신을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들여와서 차이나 타운의 중국인들에게 접종 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을 우리네 정부가 지지했다는 것이고, 중국 백신을 맞은 중국인에 대해서는 2주간 격리를 면제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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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중요하냐면 말이죠, 아시다시피 지금 세상은 백신을 경계로 니편 내편이 나뉘고 있잖아요?
지금까지 선진국들 중에서 중국 산 백신을 도입한 나라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중국 역시, 화이자 등 서방권의 백신을 허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한국이...물론 중국인들을 위한 백신이라지만...중국산 백신을 도입한다면, 이거 모양새가 완전히 구려집니다.
백신과 관련해서는 서방이 아닌 중국 쪽을 바라보는 일종의 "의사표시"로 해석될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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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감한 것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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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끈질기게 요구해왔던 한중 외교 안보 당국자 회의체인 <2+2 회의>를 6년 만에 재가동키로 한 것이죠.
얼마 전 한미 2+2(외교·국방장관) 회의가 있었는데요, 한중 간에도 똑같은 회의를 제도화함으로서 한미의 2+2 회의를 희석시키겠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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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진중~~하게 생각해보죠.
중국의 입장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우리나라를 중국이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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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을 겁니다.
물론 미워하지도 않을 겁니다.
사실 별로 관심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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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거 미국의 쿠바처럼, 우리가 너무 미국에 편중되어 있을 경우에 불편하다는 것 정도지요.
그래서 중국은 우리에게 너무 미국 편에 붙지 말라는 요구를 하고 싶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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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중국을 비하하거나 미워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중요한 이웃인데다가 매우 큰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미국과 중국의 시장 모두를 활용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만, 미국은 중국을 솎아내는 것으로 결정하고 이미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기 때문에 우리도 어느 시장을 주로 활용할 것인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산이 있어야만 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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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누구 편을 들자는 것이 아니고, 어느 한 편을 반드시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가 오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국익이 어느 쪽에 더 가까울 지에 대해서는 깊은 생각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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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우리와 대부분의 생산품이 겹치는 경쟁자에 속합니다.
우리가 배를 만들면, 그들도 만듭니다.
우리가 반도체를 만들면 그들도 만들어요.
그들 시장에서 뭔가를 팔려면 매번 후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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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은 기축통화권을 가진 순수한 소비 시장입니다.
우리와 경쟁할 수 있는 재화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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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중국은 상대하기 어려운 <정부 리스크>가 있습니다.
잘못 건드렸다간 정부의 비호아래 공청단이라는 행동대장과, 샤오펀훙이라는 풍물조작단에 무참하게 깨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이들 중국의 열혈 애국 단체의 타겟이 오로지 영토 문제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죠.
한복은 물론이고 김치도 중국이 원조라고 우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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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길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런 글에 댓글이라도 달면, 당장 그는 공공의 적이 되어 중국에서 활동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최근 나이키나 H&M만 조직적 공작의 희생자였던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아티스트 중에서 3번째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BTS도 중국에서는 정말 하찮은 이유로 무시당했습니다.
작년 10월 7일이었지요?
BTS가 한미 친선 비영리재단인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플리트상>을 받고 “올해는 6·25 70주년으로, 우리는 한국과 미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를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라고 한 것 뿐입니다.
충분히 이 정도 발언을 할 수 있잖아요?
하지만 그날부터 샤오펀훙은 BTS를 공격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들은 625 전쟁을 <항미원조>, 그러니까 미국에 대항하고 한국을 돕기 위한 전쟁이라는 주장을 해왔었는데요, BTS가 전쟁에서 희생된 중국 군인을 존중하지 않고 중국을 모욕했다며 한국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시작합니다.
결국 이 때문에 삼성 전자 등 한국 기업들이 BTS가 들어간 광고를 내릴 수밖에 없었지요.
이처럼 잘~~나가다가도 하루 아침에, 인터뷰 한 번으로 가차없이 뒤통수를 맞았던 것이 어디 한 두 번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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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에서는 이를 두고 중국 민중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라고 둘러대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H&M 사태 직후, 모~~든 매장들이 지도에서 딱 하루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어찌 자발적인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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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중국에서 뭔 장사를 하려면 모~~~~~든 공식적인 발언은 중국이 주장하는 역사와 관점에 모두 맞추어야만 합니다.
이건 매우 치명적인 약점인데요, 물론 먼 훗날에는 순위가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당장은 중국보다는 미국에게 외교의 중심이 맞추어져야만 하는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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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정치인들의 소관이구요, 우리는 투자자니까 최근 두 개의 회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투자의 기회에 대해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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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궁극적인 목적지보다는 반드시 경유할 수밖에 없는 종목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코로나19가 창궐했을 때 상당히 많은 회사에서 백신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잖아요?
지금은 분명하게 어느 회사의 백신이 가장 유용한지를 알 수 있겠지만 그 당시에는 누구도 감히 알 수 없었어요.
이런 경우, 누가 최종 승자가 될 지를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하지만 누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든, 그 백신을 양산할 수 있는 CMO를 거칠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반도체도 설계하는 휍리스라는 회사가 있고 그 설계도 대로 생산하는 파운더리가 있는 것처럼 제약 분야에도 설계자가 만든 도면대로 대량 생산을 해주는 업체가 따로 있거든요.
즉, 코로나19이 발생했을 때, 제가 선호하는 종목은 백신 개발사가 아니고 수탁생산 회사였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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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저는 국제 공급망의 재편에서 누가 종국적으로 수혜를 받게 될 지를 예측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게 삼성전자가 될 수도 있고 TSMC가 될 수도 있고 그 외 다른 회사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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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가 선택이 되든 반드시 대만과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이 세워진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공장이 새롭게 세워진다면 반도체 장비들이 대거 필요합니다.
최근 반도체 공정 장비주들이 독보적인 강세를 보이는 이유입니다.
저는 이들에 대해 조금 더 중기적 관점에서 보유 전략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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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1.04.0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4219

'위태로운 1등' 삼성폰 경영전략 대수술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17324?cds=news_edit
-이번 1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에 스마트폰부문이 영업이익 절반을 견인했다는 사실은 개인적으론 다소 놀라웠습니다. 주변에 갤럭시S21로 바꾼 경우를 많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삼성 내부에서도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지 이번에 경영 전략을 크게 손 보는 것 같습니다. 폰의 ASP가 높아졌을텐데도 10년 가까이 지켜오던 100조원선이 감소한 것에서 위기를 느낀 것 같습니다. 과거와 같은 대대적인 폰 교체 시기가 다시 언제 올진 모르겠지만 지속적인 위기 대응 전략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마트 "최저가 아니면 차액 환급"...쿠팡 정조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17246?cds=news_my
-이마트가 이커머스 시장에서 최저가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타사보다 단 100원이라도 비싸면 100원을 포인트 형식으로 되돌려줍니다. 차액으로 돌려주는 금액은 이마트가 가자 저렴하니 이마트로 오라는 일종의 프로모션 비용으로 쓰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시기가 이마트 실적에도 전화위복으로 작용했는데, 이번에 올라선 것을 계기로 한번 더 치고 나가려는 전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기아 K8 실제로 보니…"그랜저가 걱정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69966?cds=news_edit
-기아의 새 로고가 장착된 K8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기사를 쓴 기자는 상당한 호평을 남겼습니다. 제네시스를 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랜저 수요가 K8으로 옮겨올지가 중요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 그룹사 내 차종간 경쟁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내세운 오세훈...증권가가 꼽은 수혜주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70324?ntype=RANKING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면서 전일 건설주들이 동반 상승하였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규제를 완화하면서 서울시 아파트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강남, 목동 등에서 특히 기대가 큰 것 같은데요 정책 변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 변화에 대한 여러 전망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과 증시 내 건설주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진격의 카카오, 이베이 대신 1조 유니콘 '지그재그' 인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27203?cds=news_edit
-카카오가 이베이 대신 지그재그를 선택했습니다. 몇년 전, 한예슬 배우가 광고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이젠 카카오의 품으로 가게 되었네요. 10~20대 연령층이 많다는 점이 카카오 입장에서 인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 것 같습니다. 지그재그 인수 후 카카오 커머스와 어떤 협력 모습을 이끌어낼지 궁금합니다.
이마트의 '21년 3월 매출이 발표되었습니다. 총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약 9.5% 증가한 12,851억원이며, 누적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약 10.8% 증가하였습니다. 첨부된 이미지는 분기별 월평균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이며, 단위는 %입니다. 월별 상세 데이터는 아래 첨부된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it.ly/3s9wol2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한국전력은 전력통계속보를 통해 ’21년 2월 전력판매량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1월 전년동월대비 큰 폭의 판매량 증가가 있어 2월에도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하였는데, 아쉽게도 전체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약 1.55% 증가하였지만, 주목하고 있는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약 -0.87%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서비스업은 약 1.6% 판매가 증가하였지만, 제조업이 약 -1.3% 감소한 것이 특이사항입니다.

아마도 이는 구정 연휴가 ’20년에는 1월에, ’21년에는 2월에 있어 명절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감안한 1월과 2월의 평균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약 23,883GWh로 전년동기대비 약 0.95% 증가하였습니다.

월별 상세 데이터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첨부된 차트는 해당 분기 월평균 전력판매량을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을 계산했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4232
1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009.9 KB
'21년 4월 9일(금)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