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IT 하드웨어(반도체/디스플레이/부품)김운호
DRAM 월보입니다.
이번 달 내용은 시황보다는 최근 싸이클에 대한 옴디아의 뷰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먜기하면 싸이클의 폭과 깊이가 예전같지 않다는 겁니다. 공급자들이 그만큼 더 스마트해졌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수요자들도 이제는 서서히 시장에 적응해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2016년에 시작했다가 2018년 하반기에 마감한 싸이클 이후 공급자, 수요자 모두 조금씩 더 똑똑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요구에 대해서 적극 수용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로 인해 3분기 서버 가격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에는 없지만 이전과 달라진 부분은 모바일인데 삼성전자가 최근 모바일 가격 인상에는 성공했다고 들립니다. 특히 애플을 대상으로.
아직 SK하이닉스는 협상 전이라고 하는데 곧 할 것 같긴 합니다.
뒷 얘기는 좀 복잡한데 지금 애플은 LPDDR5에 대한 공급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이를 확보하기 위해서 가격 협상에 적극적이었다는 후문입니다.
아직 SK하이닉스의 LPDDR5 물량이 많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는 얘기 같습니다.
이에 탄력 받아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과도 10% 내외의 가격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들립니다.
이런 분위기가 4분기까지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에 비해 서버는 10달러 올리자고 했다가 완전 무시 당했다는 소문인데 2분기 상승폭을 감안하면 5% 이상 올리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실제 고객사의 재고 수준이 그리 낮지도 않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특히 Top 2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런 것 같습니다.
4분기부터 DRAM 가격이 보합권에 진입하거나 하락한다면 이번 상승기간은 싸이클이라고 하기에도 무색할 정도로 짧은 반등입니다.
반대로 하락하는 기간도 그리 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이번 달 내용은 시황보다는 최근 싸이클에 대한 옴디아의 뷰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먜기하면 싸이클의 폭과 깊이가 예전같지 않다는 겁니다. 공급자들이 그만큼 더 스마트해졌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수요자들도 이제는 서서히 시장에 적응해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2016년에 시작했다가 2018년 하반기에 마감한 싸이클 이후 공급자, 수요자 모두 조금씩 더 똑똑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요구에 대해서 적극 수용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로 인해 3분기 서버 가격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에는 없지만 이전과 달라진 부분은 모바일인데 삼성전자가 최근 모바일 가격 인상에는 성공했다고 들립니다. 특히 애플을 대상으로.
아직 SK하이닉스는 협상 전이라고 하는데 곧 할 것 같긴 합니다.
뒷 얘기는 좀 복잡한데 지금 애플은 LPDDR5에 대한 공급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이를 확보하기 위해서 가격 협상에 적극적이었다는 후문입니다.
아직 SK하이닉스의 LPDDR5 물량이 많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는 얘기 같습니다.
이에 탄력 받아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과도 10% 내외의 가격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들립니다.
이런 분위기가 4분기까지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에 비해 서버는 10달러 올리자고 했다가 완전 무시 당했다는 소문인데 2분기 상승폭을 감안하면 5% 이상 올리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실제 고객사의 재고 수준이 그리 낮지도 않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특히 Top 2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런 것 같습니다.
4분기부터 DRAM 가격이 보합권에 진입하거나 하락한다면 이번 상승기간은 싸이클이라고 하기에도 무색할 정도로 짧은 반등입니다.
반대로 하락하는 기간도 그리 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제일제강(023440) 2Q21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220억원(QoQ: +37.96%, YoY: +158.07%)
영업이익: 미공시
매출액은 5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분기 매출액은 약 220억원으로 분기기준 창사이래 최대실적으로 추정되며, 상반기 누적 매출액만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매출액을 뛰어 넘었습니다.
아직 영업이익은 공시가 되지 않았지만, 1분기 대비 증익이 예상됩니다. '18년 4분기부터 '20년 4분기까지 영업적자가 이어졌고, '21년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분기에는 두 자릿수 이익률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작년말부터 주가 흐름이 강력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https://bit.ly/36ft9jg
매출액: 220억원(QoQ: +37.96%, YoY: +158.07%)
영업이익: 미공시
매출액은 5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분기 매출액은 약 220억원으로 분기기준 창사이래 최대실적으로 추정되며, 상반기 누적 매출액만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매출액을 뛰어 넘었습니다.
아직 영업이익은 공시가 되지 않았지만, 1분기 대비 증익이 예상됩니다. '18년 4분기부터 '20년 4분기까지 영업적자가 이어졌고, '21년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분기에는 두 자릿수 이익률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작년말부터 주가 흐름이 강력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https://bit.ly/36ft9jg
LG전자(066570) 2Q21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약 1.71조원(QoQ: -3.9%, YoY: +48.4%)
영업이익: 약 1.11조원(QoQ: -37.0%, YoY: +65.5%)
MC사업부문(휴대폰 사업)의 생산 및 판매 종료에 따라 정확한 숫자와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성장률에는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미리 말씀을 드리며, 2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2분기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시장 컨센이 약 1.14조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체로 부합한 실적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https://bit.ly/3wsNOeA
매출액 약 1.71조원(QoQ: -3.9%, YoY: +48.4%)
영업이익: 약 1.11조원(QoQ: -37.0%, YoY: +65.5%)
MC사업부문(휴대폰 사업)의 생산 및 판매 종료에 따라 정확한 숫자와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성장률에는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미리 말씀을 드리며, 2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2분기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시장 컨센이 약 1.14조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체로 부합한 실적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https://bit.ly/3wsNOeA
'21년 연중 환율 차트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서 연중 상단 밴드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환율과 지수는 대체로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환율이 밴드 상단을 돌파한다면 지수가 당분간 약세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환율과 주가의 관계, 환율을 알면 주가가 보인다.
https://blog.naver.com/dlsgk0602/222415665453
환율과 주가의 관계, 환율을 알면 주가가 보인다.
https://blog.naver.com/dlsgk0602/222415665453
44회 위클리 세종기업데이터가 업로드되었습니다. 💘 지난주엔 2명이 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주엔 다시 세명이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하이트진로의 투자 포인트와 자동차 산업에 대한 상반된 View를 이야기해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youtu.be/WgUs_0LVnwg
https://youtu.be/WgUs_0LVnwg
YouTube
44회: 하이트진로, 현대/기아차
00:00 44회: 하이트진로, 현대/기아차(2021.07.05 촬영)
00:14 하이트진로(000080)
11:01 현대/기아차
#세종기업데이터 #기업분석 #하이트진로 #테라 #진로 #참이슬 #기아차 #현대차 #코로나 #주식 #투자
00:14 하이트진로(000080)
11:01 현대/기아차
#세종기업데이터 #기업분석 #하이트진로 #테라 #진로 #참이슬 #기아차 #현대차 #코로나 #주식 #투자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금리하락의 원인이 된 ISM서비스업지수]
어제 큰 폭의 금리하락을 촉발시켰던 ISM 서비스업지수의 세부 내용들을 살펴보면, 역시나 고용지수(55.3pt→49.3pt)가 좋지 않았고, 생산/활동지수(66.2pt→60.4pt)과 수출주문(60.0pt→50.7pt) 지수도 부진하였습니다.
고용 보고서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는 내용이지만 구직자가 채용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다 보니, 대면과 저임금 성격의 서비스업 부문에서 근무 업종을 변경하여 재취업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추정됩니다(ISM제조업 고용지수는 5월 50.9pt에서 6월 49.9pt로 -1.0pt 하락했으나 서비스업 고용지수는 6pt 하락했습니다).
더불어 기업들의 서베이 응답 내용들을 살펴보면, 생산 활동과 수출 감소의 배경에는 인력 부족의 영향과 함께 원재료 조달과 운송 지연의 어려움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상승에 의한 구매력 영향의 가능성도 말씀드렸던 적이 있습니다만, 일단 금리 대응의 관점에서 보면 시기적으로 채권시장에 Short Position으로의 수급 쏠림이 컸다보니 반대급부적 현상도 생각보다 강하고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우리시간 8일 오전 3시) 공개되는 FOMC 의사록을 통해 시장금리가 바닥을 다질 것인지 여부를 살펴 볼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월말을 기한으로 두고 있는 부채한도 협상 결과에 따라 채권시장의 수급 환경이 다시 한번 바뀔 수 있다는 점도 관심권에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인프라 정책에도 반영되고 있으나, 일단 지금은 기대치가 낮은 상황입니다.
어제 큰 폭의 금리하락을 촉발시켰던 ISM 서비스업지수의 세부 내용들을 살펴보면, 역시나 고용지수(55.3pt→49.3pt)가 좋지 않았고, 생산/활동지수(66.2pt→60.4pt)과 수출주문(60.0pt→50.7pt) 지수도 부진하였습니다.
고용 보고서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는 내용이지만 구직자가 채용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다 보니, 대면과 저임금 성격의 서비스업 부문에서 근무 업종을 변경하여 재취업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추정됩니다(ISM제조업 고용지수는 5월 50.9pt에서 6월 49.9pt로 -1.0pt 하락했으나 서비스업 고용지수는 6pt 하락했습니다).
더불어 기업들의 서베이 응답 내용들을 살펴보면, 생산 활동과 수출 감소의 배경에는 인력 부족의 영향과 함께 원재료 조달과 운송 지연의 어려움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상승에 의한 구매력 영향의 가능성도 말씀드렸던 적이 있습니다만, 일단 금리 대응의 관점에서 보면 시기적으로 채권시장에 Short Position으로의 수급 쏠림이 컸다보니 반대급부적 현상도 생각보다 강하고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우리시간 8일 오전 3시) 공개되는 FOMC 의사록을 통해 시장금리가 바닥을 다질 것인지 여부를 살펴 볼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월말을 기한으로 두고 있는 부채한도 협상 결과에 따라 채권시장의 수급 환경이 다시 한번 바뀔 수 있다는 점도 관심권에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인프라 정책에도 반영되고 있으나, 일단 지금은 기대치가 낮은 상황입니다.
Forwarded from 시나브로의 투자일기
<이벤트공지>
아직 만명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현재 오후 6시기준 9,954명이네요.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에 10건도 올려드리지않지만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코로나가 끝났다면 제가 아는 실제 검증된 재야의 고수형님들께 부탁하여 세미나를 만명돌파기념으로 진행하려하였는데요. 현재상황으로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따라서, 3명의 구독자분께 식사대접드리는 것으로 대신하려합니다. 우선 당첨자를 뽑고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는 시점에 식사를 하려합니다.
평일 점심시간이 될 것이고 삼성동 포스코사거리 근처가 될 것같습니다. 시기는 7월말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진행하려합니다. 평균 확진자숫자가 500명이하시 진행하는것이 맞겠네요.
<참여방식>
1)방법: himanida@naver.com의 개인메일로 발송
2)명수: 3명(선착순, 참여불가시 차순위자에게 배정, 지인, 구독자 상관없이 이전과 같이 선착순입니다.)
3)일시: 7월말~8월중순 (코로나 확진자 평균 500명이하) 평일 점심예정
#메뉴는 미니회정식 예정, 회못드시면 탕시켜드립니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사거리 근처입니다.(현재 코로나 전파로 난리난 현대백화점에서 500미터거리입니다.)
4)당첨확인: 텔레공지 및 개별 메일 연락
5)내용: 시나브로의 투자일기 아래의 9.9k가 10.0k로 바뀌는 것을 캡쳐해서 같이 발송.(직접누르셔서 1만명이상된것을 보내셔도 됨)
1만명넘는 이미지 캡쳐없을시 무효처리됩니다. 제생각엔 내일 저녁이나 모레 점심 정도되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워런버핏은 식사를 경매하셨지만 저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살려고하는 사람이기에 한두시간 같이 수다떨고 저 또한 배우고 싶네요. (3시간 넘을수도 있습니다.)
주변에선 제가 조금 유명하다는데 저는 전혀 못느끼거든요. 이렇게라도 느껴보고 싶은 솔직한 심정도 있습니다. ㅎㅎ 제 이벤트들은 철저히 100프로 제 용돈에서 나가는 사비들입니다.
고마운 분들을 모두 모실수 없기에 아쉽네요. 당첨되신 분들은 식사비 및 커피비는 제가 전액부담합니다. 뭐해달라든가 이런거없으니 편하게 왔다 가시면 됩니다.
아직 만명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현재 오후 6시기준 9,954명이네요.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에 10건도 올려드리지않지만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코로나가 끝났다면 제가 아는 실제 검증된 재야의 고수형님들께 부탁하여 세미나를 만명돌파기념으로 진행하려하였는데요. 현재상황으로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따라서, 3명의 구독자분께 식사대접드리는 것으로 대신하려합니다. 우선 당첨자를 뽑고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는 시점에 식사를 하려합니다.
평일 점심시간이 될 것이고 삼성동 포스코사거리 근처가 될 것같습니다. 시기는 7월말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진행하려합니다. 평균 확진자숫자가 500명이하시 진행하는것이 맞겠네요.
<참여방식>
1)방법: himanida@naver.com의 개인메일로 발송
2)명수: 3명(선착순, 참여불가시 차순위자에게 배정, 지인, 구독자 상관없이 이전과 같이 선착순입니다.)
3)일시: 7월말~8월중순 (코로나 확진자 평균 500명이하) 평일 점심예정
#메뉴는 미니회정식 예정, 회못드시면 탕시켜드립니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사거리 근처입니다.(현재 코로나 전파로 난리난 현대백화점에서 500미터거리입니다.)
4)당첨확인: 텔레공지 및 개별 메일 연락
5)내용: 시나브로의 투자일기 아래의 9.9k가 10.0k로 바뀌는 것을 캡쳐해서 같이 발송.(직접누르셔서 1만명이상된것을 보내셔도 됨)
1만명넘는 이미지 캡쳐없을시 무효처리됩니다. 제생각엔 내일 저녁이나 모레 점심 정도되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워런버핏은 식사를 경매하셨지만 저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살려고하는 사람이기에 한두시간 같이 수다떨고 저 또한 배우고 싶네요. (3시간 넘을수도 있습니다.)
주변에선 제가 조금 유명하다는데 저는 전혀 못느끼거든요. 이렇게라도 느껴보고 싶은 솔직한 심정도 있습니다. ㅎㅎ 제 이벤트들은 철저히 100프로 제 용돈에서 나가는 사비들입니다.
고마운 분들을 모두 모실수 없기에 아쉽네요. 당첨되신 분들은 식사비 및 커피비는 제가 전액부담합니다. 뭐해달라든가 이런거없으니 편하게 왔다 가시면 됩니다.
2021.07.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6107
“10년 뒤 50대 이상이 인구 절반 넘어”…코앞에 온 초고령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54194?sid=102
-10년 뒤에 50대 이상이 인구의 절반을 넘어가면 거기서 또 10년 뒤엔 60대 이상이 인구의 절반을 넘어가겠습니다. 인구의 절반이 60대인 현실이 고작 20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니 초고령화 속도가 무섭도록 빠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은 정말 파격적으로 진행해야 할텐데, 정치 싸움과 코로나 상황으로 인구 문제가 부각되지 않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정말 심각한 것인데, 인구 측면으로 보면 이 나라의 성장엔진은 점점 꺼져가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집단 감염…강남이 뒤집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20785?cds=news_edit
-지금 다시 서울 코로나가 비상입니다.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여러명이 나오면서, 거의 10일 동안 백화점을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집회 직후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었는데 공교롭게 강남의 백화점에서 집단감염이 나오면서 시선이 전부 그쪽으로 쏠린 느낌이네요. 방역은 철저해야 하지만, 이제는 코로나뿐 아니라 왔다갔다 하는 정부의 방역 정책에 대한 피로도가 극심합니다. 백신을 하루 빨리 잘 확보해서 코로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지 않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손정의, 야놀자에 1조 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33607
-비전펀드가 이번에는 야놀자에 1조를 투자합니다. 미국 나스닥 상장이 이번 투자의 조건이라고 하네요. 1조를 투자한 후, 나스닥 상장을 통해 엑싯하려는 것이 목표로 보입니다. 이제 막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나스닥 상장을 위해서는 갈길이 먼데, 슈퍼앱 전략을 구사하려는 것 같습니다. 실탄을 장전한 만큼 슈퍼앱을 만들기 위한 상당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것 같습니다.
‘삼성 영업익 12.5조’ 애널리스트도 ‘말잇못’…왜 아무도 몰랐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12977?cds=news_edit
-어제 삼성에서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이 12.5조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조원 이상 웃돌았습니다. 2018년 3분기 이후 가장 좋은 영업이익을 냈는데, 반도체 부문에서 시장 예상보다 더 좋은 이익을 거두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부문 역시 LCD패널 가격 강세에 따라 실적에 보템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7월 말 경 예정되어 있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상세 실적 분석이 가능하겠습니다.
반도체로 축포 쏜 삼성과 폰 접고 가전 날개 단 LG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07/202107070163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it
-삼성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덜어낸 LG 역시 좋은 이익을 냈습니다. 매출액은 2019년 2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하였으며 영업이익도 1조원대를 이어갔습니다. 가전사업들이 코로나 특수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꾸준히 신가전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스마트폰 외에 전장 사업을 키워가는 것이 성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실적 대비 주가가 선반응 하여 전체적으로 많이 올라갔지만 호실적을 통해 어느 정도 상쇄해주는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6107
“10년 뒤 50대 이상이 인구 절반 넘어”…코앞에 온 초고령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54194?sid=102
-10년 뒤에 50대 이상이 인구의 절반을 넘어가면 거기서 또 10년 뒤엔 60대 이상이 인구의 절반을 넘어가겠습니다. 인구의 절반이 60대인 현실이 고작 20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니 초고령화 속도가 무섭도록 빠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은 정말 파격적으로 진행해야 할텐데, 정치 싸움과 코로나 상황으로 인구 문제가 부각되지 않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정말 심각한 것인데, 인구 측면으로 보면 이 나라의 성장엔진은 점점 꺼져가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집단 감염…강남이 뒤집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20785?cds=news_edit
-지금 다시 서울 코로나가 비상입니다.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여러명이 나오면서, 거의 10일 동안 백화점을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집회 직후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었는데 공교롭게 강남의 백화점에서 집단감염이 나오면서 시선이 전부 그쪽으로 쏠린 느낌이네요. 방역은 철저해야 하지만, 이제는 코로나뿐 아니라 왔다갔다 하는 정부의 방역 정책에 대한 피로도가 극심합니다. 백신을 하루 빨리 잘 확보해서 코로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지 않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손정의, 야놀자에 1조 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33607
-비전펀드가 이번에는 야놀자에 1조를 투자합니다. 미국 나스닥 상장이 이번 투자의 조건이라고 하네요. 1조를 투자한 후, 나스닥 상장을 통해 엑싯하려는 것이 목표로 보입니다. 이제 막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나스닥 상장을 위해서는 갈길이 먼데, 슈퍼앱 전략을 구사하려는 것 같습니다. 실탄을 장전한 만큼 슈퍼앱을 만들기 위한 상당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것 같습니다.
‘삼성 영업익 12.5조’ 애널리스트도 ‘말잇못’…왜 아무도 몰랐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12977?cds=news_edit
-어제 삼성에서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이 12.5조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조원 이상 웃돌았습니다. 2018년 3분기 이후 가장 좋은 영업이익을 냈는데, 반도체 부문에서 시장 예상보다 더 좋은 이익을 거두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부문 역시 LCD패널 가격 강세에 따라 실적에 보템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7월 말 경 예정되어 있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상세 실적 분석이 가능하겠습니다.
반도체로 축포 쏜 삼성과 폰 접고 가전 날개 단 LG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07/202107070163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it
-삼성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덜어낸 LG 역시 좋은 이익을 냈습니다. 매출액은 2019년 2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하였으며 영업이익도 1조원대를 이어갔습니다. 가전사업들이 코로나 특수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꾸준히 신가전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스마트폰 외에 전장 사업을 키워가는 것이 성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실적 대비 주가가 선반응 하여 전체적으로 많이 올라갔지만 호실적을 통해 어느 정도 상쇄해주는 것 같습니다.
Sejong Data
2021.07.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07.08 “10년 뒤 50대 이상이 인구 절반 넘어”…코앞에 온 초고령화 -10년 뒤에 50대 이상이 인구의 절반을 넘어가면 거기서 또 10년 뒤엔 60대 이상이 인구...
오후들어 홈페이지 접속이 원할하지 않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보강하고 서버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발생하고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 시간이 조금 길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와 트래픽 증가에 따라 기존 가비아 서버에서 아마존으로 서버를 옮기는 과정 중에 있었는데, 실적시즌이 시작되면서 예상보다 많은 트래픽이 몰려 접속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당사 웹쿼리 서비스를 통해 재무정보를 이용하시는 수요가 특히 몰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가와 배당정보, 금융사 재무정보 등 데이터 보강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나 서버 이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트래픽 증가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여 이용에 불편함을 드린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금일부터 주말까지 서버용량 확대와 코드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임에 따라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2~3일정도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작업을 완료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발전하는 세종기업데이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가와 배당정보, 금융사 재무정보 등 데이터 보강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나 서버 이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트래픽 증가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여 이용에 불편함을 드린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금일부터 주말까지 서버용량 확대와 코드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임에 따라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2~3일정도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작업을 완료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발전하는 세종기업데이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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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사의 사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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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투자를 결정하시나요?
오늘은 지난 수십년 동안 적중률이 높았던 3 가지 신호들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제가 기회를 포착하는 기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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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존에 가장 인기있었던 방법들부터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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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PER의 역수와 10년물 TB를 비교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전설적 투자자 <워렌버핏>이 주로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투자 자산이라는 것은 결국 주식과 채권, 그리고 부동산과 대안투자 등으로 나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상호 연관성이 많은 전통적 투자 자산이 주식과 채권 시장이거든요.
이 두 가지를 비교해서 어떤 자산이 좀 더 싼지를 보고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절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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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죠.
PER이라는 것은 Price Earning ratio 그러니까 현재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가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인데요, 이것을 뒤집으면 기대 수익률이 됩니다.
예를 들어 PER이 20이라고 가정해보면 1/20= 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같은 시기에 장기 채권 수익률이 2%라면요?
채권에 대한 수익률보다 주식에 투자했을 때의 기대수익률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주식 비중을 늘리고 채권 비중을 줄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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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방식을 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우선 기대수익과 확정수익을 동등하게 보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두 자산에 대한 위험도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마치 발음만 같고 전혀 다른 차(車)와 차(茶)를 비교하는 것처럼 웃기는 일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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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투자했을 때 위험은 뭔가요?
주가의 하락, 즉 자본 손실의 위험이 가장 크잖아요?
물론 채권에도 이자율 등락에 따른 자본 손실의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만기 보유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자본손실 위험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 대신 물가 상승에 대한 위험이 고려되어야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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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쉽게 예를 들어보죠.
.
5%의 기대수익률을 가졌을 때 주식 시장에 1억원을 투자했어요.
그런데,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주가가 30% 나 폭락했다면요?
3000만원의 손실을 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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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채권은 부도가 나지 않는다는 가정에서 만기까지 가져갈 경우 자본 손실은 이론적으로 없습니다.
똑 같은 시기에 채권에 1억원을 투자했고 바이러스 사태로 주가가 30%나 빠졌다고 해도 원금 1억원 모두를 만기에 찾을 수 있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주식에 대한 투자는 말 그대로 기대 수익이고, 채권에 대한 수익률은 거의 확정된 수익률인데, 이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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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 물가 상승이라는 리스크에 매우 취약합니다.
채권 수익률 2%에 1억원을 투자했고, 만기 5년이 지났다고 해보죠.
원금 1억원과 더불어 그동안의 이자로 1000만원을 받았겠지요?
그럼 1억 1000만원이 남아 있어야만 하는데요,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물가가 100%나 올랐다면 구매력 기준으로 5500만원의 가치만 남아 있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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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주식과 채권은 수익률의 종류는 물론이고 위험의 성격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를 단순하게 기대수익률의 비교로 평가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둘째, 시장의 방향성을 전망하는데 "투자자들의 심리지표" 만큼 인기가 있는 것도 없을 겁니다.
그 중에서도 지난 수십년 동안 증시 타이머들에게 가장 보편적인 참고 지표였던 것이 HNNSI(Hulbert Nasdaq Newsletter Sentiment Index)였습니다.
미국에도 저와 같은 전문가들이 많은데요, 그들이 비중을 축소하고 늘리고에 대한 의견을 기록한 자료이기 때문에 HNNSI는 결국 증시 전문가들의 비관과 낙관을 지수화 한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
물론, 전문가들의 생각과 시장은 반대로 움직여왔지요.
증시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이 많아지면 반대로 주가는 상승했고, 낙관론이 커지면 증시는 어김없이 하락했었습니다.
지난 수십년 동안 거의 오차가 없었는데요, 아쉽게도 최근에는 거의 쓸모가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
지난 5월 주가를 기준으로 실제 예를 들어볼까요?
미국 나스닥은 딱 5월 12일까지 하락했었습니다.
하락폭은 달랑 5.5% 정도에 불과했지요.
이 시기에 HNNSI에서 보여준 증시 익스포져는 무려 98%P나 축소되었습니다.
고작 5.5% 의 주가 하락에 시장 투자 심리는 "모든 주식 포트폴리오를 들러 엎어 버려야 한다"는 정도로, 거의 최악의 수준까지 악화되었다는 건데요, 그로부터 다시 5월이 끝나는 시기까지 나스닥은 고작 3.5% 정도 상승했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HNNSI는 무려 67%P나 상승했지요.
.
예전에는 주가가 하락을 해도 비관론이 빠르게 커지지 않았고 주가가 올라도 낙관론 역시 천천히 상승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약간의 움직임에도 하늘과 땅을 오가는 것이 뉴노멀이 되어버린 것이죠.
.
이유가 뭘까요?
너무 빠른 정보 때문입니다.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서 시장의 여러 가지 악재나 호재를 거의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재료의 반영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어요.
이제는 투자자들의 심리지표도 다소 수정해서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예를 들어, 시장이 상승하는데 낙관이 커지거나 시장이 하락하는데 비관이 커지는 것은 무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시장이 하락해도 비관이 덩달아 커지지 않을 경우, 혹은 시장이 강세를 보여도 낙관이 상대적으로 덜 커질 때가 더욱 중요한데요...
전자의 경우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후자는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세번째는 각종 스프레드의 활용법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 스프레드>입니다.
시장에 위기가 커지고 작아지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동안 매우 강력한 신호로 참조해왔었는데요, 하지만 이 도구는 이제는 박물관으로 보내야만 할 것입니다.
최근에 연준은 시장 위험이 커지는 순간에 적극적으로 회사채 시장까지 개입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순간부터 이 지표는 죽어버린 겁니다.
신용 스프레드가 충분히 벌어져야할 시기에 제대로 벌어지지 못했고, 또한 과잉 유동성으로 인해 리스크마저 충분히 반영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
그럼, 제가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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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으로 전개될 재료들과 그 재료들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우선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조금 어렵지요?
실제 예를 들어 설명드리는 것이 빠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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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해외 ETF 랩 계정에 <석유 ETF>를 매우 오래전부터 담아두고 있는데요...
캐나다와 미국 북서부는 온통 열돔 현상 때문에 마치 지구가 종말을 향해서 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마당에, 화석 연료에 대한 투자라니 어이가 없으시지요?
.
사실, 제가 석유 ETF를 편입한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시장의 중심적인 생각들 때문에 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치가 생길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 말이죠
.
지금은 너나 할 것 없이 ESG를 강조하는 세상입니다.
어떤 투자자도 감히 화석 연료의 새로운 탐사나 개발에 돈을 대고 싶지 않을 겁니다.
실제로 엑슨모빌이나 로열더치쉘 같은 주요 에너지 메이저들은 석유 산업에 대한 자본 지출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고 있어요.
지금 만약 유전개발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만들면, 여러분들은 과연 투자하시겠습니까? 당연히 안하죠.
이건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생각들입니다.
.
하지만 현실을 좀 보자구요.
지금은 바이러스에 대한 극복 기대치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석유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물론, 재생에너지의 영향력이 점진적으로 커지겠지만 워낙 투자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향후 수년동안 석유 수급은 오히려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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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닙니다.
OPEC의 세계 원유 전망 보고서에서는 일간 원유 수요가 2019년의 9100만 배럴에서 2030년까지 9770만 배럴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건, 재생에너지에 대한 비중 확대가 고려된 수치인데요, 보고서에서는재생에너지의 장기 성장률을 연 6%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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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혹시 불만족스러우신가요?
아무리 태양광과 풍력이 있다고 해도 초음속 전투기에 건전지를 매달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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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사의 사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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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투자를 결정하시나요?
오늘은 지난 수십년 동안 적중률이 높았던 3 가지 신호들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제가 기회를 포착하는 기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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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존에 가장 인기있었던 방법들부터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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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PER의 역수와 10년물 TB를 비교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전설적 투자자 <워렌버핏>이 주로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투자 자산이라는 것은 결국 주식과 채권, 그리고 부동산과 대안투자 등으로 나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상호 연관성이 많은 전통적 투자 자산이 주식과 채권 시장이거든요.
이 두 가지를 비교해서 어떤 자산이 좀 더 싼지를 보고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절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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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죠.
PER이라는 것은 Price Earning ratio 그러니까 현재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가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인데요, 이것을 뒤집으면 기대 수익률이 됩니다.
예를 들어 PER이 20이라고 가정해보면 1/20= 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같은 시기에 장기 채권 수익률이 2%라면요?
채권에 대한 수익률보다 주식에 투자했을 때의 기대수익률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주식 비중을 늘리고 채권 비중을 줄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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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방식을 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우선 기대수익과 확정수익을 동등하게 보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두 자산에 대한 위험도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마치 발음만 같고 전혀 다른 차(車)와 차(茶)를 비교하는 것처럼 웃기는 일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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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투자했을 때 위험은 뭔가요?
주가의 하락, 즉 자본 손실의 위험이 가장 크잖아요?
물론 채권에도 이자율 등락에 따른 자본 손실의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만기 보유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자본손실 위험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 대신 물가 상승에 대한 위험이 고려되어야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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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쉽게 예를 들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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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의 기대수익률을 가졌을 때 주식 시장에 1억원을 투자했어요.
그런데,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주가가 30% 나 폭락했다면요?
3000만원의 손실을 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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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채권은 부도가 나지 않는다는 가정에서 만기까지 가져갈 경우 자본 손실은 이론적으로 없습니다.
똑 같은 시기에 채권에 1억원을 투자했고 바이러스 사태로 주가가 30%나 빠졌다고 해도 원금 1억원 모두를 만기에 찾을 수 있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주식에 대한 투자는 말 그대로 기대 수익이고, 채권에 대한 수익률은 거의 확정된 수익률인데, 이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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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 물가 상승이라는 리스크에 매우 취약합니다.
채권 수익률 2%에 1억원을 투자했고, 만기 5년이 지났다고 해보죠.
원금 1억원과 더불어 그동안의 이자로 1000만원을 받았겠지요?
그럼 1억 1000만원이 남아 있어야만 하는데요,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물가가 100%나 올랐다면 구매력 기준으로 5500만원의 가치만 남아 있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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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주식과 채권은 수익률의 종류는 물론이고 위험의 성격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를 단순하게 기대수익률의 비교로 평가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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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시장의 방향성을 전망하는데 "투자자들의 심리지표" 만큼 인기가 있는 것도 없을 겁니다.
그 중에서도 지난 수십년 동안 증시 타이머들에게 가장 보편적인 참고 지표였던 것이 HNNSI(Hulbert Nasdaq Newsletter Sentiment Index)였습니다.
미국에도 저와 같은 전문가들이 많은데요, 그들이 비중을 축소하고 늘리고에 대한 의견을 기록한 자료이기 때문에 HNNSI는 결국 증시 전문가들의 비관과 낙관을 지수화 한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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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문가들의 생각과 시장은 반대로 움직여왔지요.
증시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이 많아지면 반대로 주가는 상승했고, 낙관론이 커지면 증시는 어김없이 하락했었습니다.
지난 수십년 동안 거의 오차가 없었는데요, 아쉽게도 최근에는 거의 쓸모가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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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주가를 기준으로 실제 예를 들어볼까요?
미국 나스닥은 딱 5월 12일까지 하락했었습니다.
하락폭은 달랑 5.5% 정도에 불과했지요.
이 시기에 HNNSI에서 보여준 증시 익스포져는 무려 98%P나 축소되었습니다.
고작 5.5% 의 주가 하락에 시장 투자 심리는 "모든 주식 포트폴리오를 들러 엎어 버려야 한다"는 정도로, 거의 최악의 수준까지 악화되었다는 건데요, 그로부터 다시 5월이 끝나는 시기까지 나스닥은 고작 3.5% 정도 상승했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HNNSI는 무려 67%P나 상승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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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주가가 하락을 해도 비관론이 빠르게 커지지 않았고 주가가 올라도 낙관론 역시 천천히 상승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약간의 움직임에도 하늘과 땅을 오가는 것이 뉴노멀이 되어버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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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뭘까요?
너무 빠른 정보 때문입니다.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서 시장의 여러 가지 악재나 호재를 거의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재료의 반영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어요.
이제는 투자자들의 심리지표도 다소 수정해서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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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시장이 상승하는데 낙관이 커지거나 시장이 하락하는데 비관이 커지는 것은 무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시장이 하락해도 비관이 덩달아 커지지 않을 경우, 혹은 시장이 강세를 보여도 낙관이 상대적으로 덜 커질 때가 더욱 중요한데요...
전자의 경우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후자는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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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각종 스프레드의 활용법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 스프레드>입니다.
시장에 위기가 커지고 작아지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동안 매우 강력한 신호로 참조해왔었는데요, 하지만 이 도구는 이제는 박물관으로 보내야만 할 것입니다.
최근에 연준은 시장 위험이 커지는 순간에 적극적으로 회사채 시장까지 개입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순간부터 이 지표는 죽어버린 겁니다.
신용 스프레드가 충분히 벌어져야할 시기에 제대로 벌어지지 못했고, 또한 과잉 유동성으로 인해 리스크마저 충분히 반영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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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저는 앞으로 전개될 재료들과 그 재료들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우선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조금 어렵지요?
실제 예를 들어 설명드리는 것이 빠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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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해외 ETF 랩 계정에 <석유 ETF>를 매우 오래전부터 담아두고 있는데요...
캐나다와 미국 북서부는 온통 열돔 현상 때문에 마치 지구가 종말을 향해서 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마당에, 화석 연료에 대한 투자라니 어이가 없으시지요?
.
사실, 제가 석유 ETF를 편입한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시장의 중심적인 생각들 때문에 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치가 생길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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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나 할 것 없이 ESG를 강조하는 세상입니다.
어떤 투자자도 감히 화석 연료의 새로운 탐사나 개발에 돈을 대고 싶지 않을 겁니다.
실제로 엑슨모빌이나 로열더치쉘 같은 주요 에너지 메이저들은 석유 산업에 대한 자본 지출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고 있어요.
지금 만약 유전개발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만들면, 여러분들은 과연 투자하시겠습니까? 당연히 안하죠.
이건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생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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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을 좀 보자구요.
지금은 바이러스에 대한 극복 기대치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석유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물론, 재생에너지의 영향력이 점진적으로 커지겠지만 워낙 투자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향후 수년동안 석유 수급은 오히려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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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닙니다.
OPEC의 세계 원유 전망 보고서에서는 일간 원유 수요가 2019년의 9100만 배럴에서 2030년까지 9770만 배럴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건, 재생에너지에 대한 비중 확대가 고려된 수치인데요, 보고서에서는재생에너지의 장기 성장률을 연 6%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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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혹시 불만족스러우신가요?
아무리 태양광과 풍력이 있다고 해도 초음속 전투기에 건전지를 매달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궁극적으로 언젠가는 이 세상 에너지가 완전한 그린수소로 바뀌겠습니다만, 과도기 동안에는 석유에 대한 수요가 절벽처럼 급감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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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EIA에서도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원유 수요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하지만 공급단에서의 배려는 거의 없었다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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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유가가 상승하면 곧장 설비 투자가 수반되었습니다만, 지금은 유가가 올라도 왕성한 투자를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미 지난 6월 3일 방송에서 거론해드렸듯이, 유가 선물이 마이너스까지 빠졌던 그 고통스러운 기억은 100년 전도 아니고 10년 전도 아니고 고작 1년 전이니까요.
지옥만큼이나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치료되기에는 너무도 짧은 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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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유가는 그 이전부터 하락했는데요, 2018년에도 -18%나 하락했었고 그 이듬해에도 -12%나 하락했었기 때문에 석유 개발업자들은 앞으로도 수년 동안은 석유 펌프 쪽을 보고 소변도 보기 싫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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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미국은 독특하게도 드라이빙 시즌이라는 게 있어요.
워낙 땅 덩어리가 넓다보니 휴가철에 자동차를 끌고 여행하는 것이 일반인들의 소박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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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작년에는요?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빙 시즌 전체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니 올해에는 더욱 수요가 커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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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저에게 매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작년에는 실물자산인 석유가 마이너스 가치로 하락하는 것을 보여주더니만, 올해에는 중고차가 신차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것을 보여주네요.
신차는 공장도 가격이 정해져서 나오기 때문에 수급이 딸린다고 가격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중고차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의지가 부합되는 곳에서 가격이 결정되니까요.
현재 미국에서는 중고차 16개 모델에서 가격 역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드라이빙 시즌에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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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석유시대라는 하나의 큰 세대가 가고, 재생에너지라는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와 수요의 일시적 미스매치가 최근 유가 상승의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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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일은 과거에도 빈번하게 일어났었어요.
진공관에서 트랜지스터로 넘어갈 때 누구도 진공관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았었지요.
하지만 업계에서는 진공관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진공관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뛴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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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에서 LED 조명으로 바뀔 때에도 그랬고, 아주 가깝게는 반도체 공정에서도 있었지요?
너도 나도 선단 공정에 대해서만 투자를 하다보니, 이른바 레거시 공정에서 나오는 전력반도체나 컨트롤러, 자동차용 반도체 등의 가격이 천정 부지로 뛰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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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석유 시장에 한 가지 위험요인도 있어요.
오페크의 와해 위험이지요.
지금까지 오페크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던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간의 끈끈했던 우정이...예멘에서의 대리 전쟁 이후로 끊어질 위험이 커졌거든요.
만약 이 두 나라 간의 결속이 훼손된다면 장차 OPEC라는 이익 단체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이 유가에 단기적인 악재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그로 인해 유가가 와락 빠지게 된다면 저는 석유에 대한 비중을 조금 더 늘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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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비슷한 접근법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지금 시장에 대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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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가 타격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중간 무역 전쟁이 언제든지 격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이제 곧 테이퍼링이 시작된다면 시장은 충격을 크게 받을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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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들 때문에 적어도 주식을 매도한 사람이라면 시장에 바로 진입을 하지는 못할 겁니다.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믿고 있는 <조정>을 기다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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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했다면, 곧장 확인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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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글로벌(BofA Global)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미국의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량이 올해 상반기에만 무려 86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주장합니다.
이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인데요, 이렇게 많은 현금을 굳이 어디엔가 쓸 곳이 있어서 마련해 둔 것이 아닙니다.
이제 곧 테이퍼링이 시작된다면 금리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채권 가격이 좋을 때 넉넉하게 발행해두자는 취지였지요.
이런 움직임을 통해서 시장이 테이퍼링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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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현재 미국의 개인 저축률은 12.4%입니다.
최근 많이 하락하기는 했다지만 역사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개인들이 현금을 쓰지 않고 저축의 형태로 쟁여두고 있다는 것은 델타 변이가 시장에 다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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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골드만삭스는 증시 대기자금으로도 볼 수 있는 미국의 머니마켓펀드(MMF)에 들어온 돈이 역대 최대치인 5조5000억달러라고 주장했습니다.
MMF로 사상 최대치의 자금이 유입되었다는 것은 시장을 불안하게 보고 주식을 매도한 사람들이 다른 주식을 매수하지 않고 조정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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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에 대기자금의 형태로 있는 돈들은 주식 시장에서 투자 심리가 좋아지는 순간 언제든지 되돌아올 수 있다는 말이죠.
기업들이 쟁여둔 현금은 언제든 투자활동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말이구요
가계에서의 저축은 언제든 왕성한 소비 활동으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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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아직 시장에 대한 비중을 크게 줄일 때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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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볼까요?
제가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기준은 대략 이런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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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참여자들의 공통적인 생각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죠.
반반으로 의견이 갈려진 시장에서는 별로 기회가 없습니다.
열돔 현상이든, 바이러스든, 테이퍼링이든....
어떤 이유로든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이 한 방향으로 쏠리는 곳에서 기회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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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생각이 어느 한 방향으로 과도하게 쏠려 있다면, 그 다음은 이를 입증할만한 실질적인 수치들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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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누적되어 있고 그 악재를 대부분이 알고 있으며 이제 더 이상 나올 악재가 없다고 생각할 때에는 새롭게 매수하거나 매수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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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호재가 누적되어 왔고, 그 호재를 시장이 대부분 알고 있으며 이제는 더 이상 나올만한 호재가 없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매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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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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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EIA에서도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원유 수요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하지만 공급단에서의 배려는 거의 없었다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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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유가가 상승하면 곧장 설비 투자가 수반되었습니다만, 지금은 유가가 올라도 왕성한 투자를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미 지난 6월 3일 방송에서 거론해드렸듯이, 유가 선물이 마이너스까지 빠졌던 그 고통스러운 기억은 100년 전도 아니고 10년 전도 아니고 고작 1년 전이니까요.
지옥만큼이나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치료되기에는 너무도 짧은 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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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유가는 그 이전부터 하락했는데요, 2018년에도 -18%나 하락했었고 그 이듬해에도 -12%나 하락했었기 때문에 석유 개발업자들은 앞으로도 수년 동안은 석유 펌프 쪽을 보고 소변도 보기 싫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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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미국은 독특하게도 드라이빙 시즌이라는 게 있어요.
워낙 땅 덩어리가 넓다보니 휴가철에 자동차를 끌고 여행하는 것이 일반인들의 소박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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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작년에는요?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빙 시즌 전체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니 올해에는 더욱 수요가 커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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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저에게 매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작년에는 실물자산인 석유가 마이너스 가치로 하락하는 것을 보여주더니만, 올해에는 중고차가 신차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것을 보여주네요.
신차는 공장도 가격이 정해져서 나오기 때문에 수급이 딸린다고 가격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중고차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의지가 부합되는 곳에서 가격이 결정되니까요.
현재 미국에서는 중고차 16개 모델에서 가격 역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드라이빙 시즌에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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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석유시대라는 하나의 큰 세대가 가고, 재생에너지라는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와 수요의 일시적 미스매치가 최근 유가 상승의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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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일은 과거에도 빈번하게 일어났었어요.
진공관에서 트랜지스터로 넘어갈 때 누구도 진공관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았었지요.
하지만 업계에서는 진공관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진공관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뛴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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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에서 LED 조명으로 바뀔 때에도 그랬고, 아주 가깝게는 반도체 공정에서도 있었지요?
너도 나도 선단 공정에 대해서만 투자를 하다보니, 이른바 레거시 공정에서 나오는 전력반도체나 컨트롤러, 자동차용 반도체 등의 가격이 천정 부지로 뛰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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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석유 시장에 한 가지 위험요인도 있어요.
오페크의 와해 위험이지요.
지금까지 오페크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던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간의 끈끈했던 우정이...예멘에서의 대리 전쟁 이후로 끊어질 위험이 커졌거든요.
만약 이 두 나라 간의 결속이 훼손된다면 장차 OPEC라는 이익 단체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이 유가에 단기적인 악재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그로 인해 유가가 와락 빠지게 된다면 저는 석유에 대한 비중을 조금 더 늘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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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비슷한 접근법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지금 시장에 대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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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가 타격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중간 무역 전쟁이 언제든지 격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이제 곧 테이퍼링이 시작된다면 시장은 충격을 크게 받을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
이런 생각들 때문에 적어도 주식을 매도한 사람이라면 시장에 바로 진입을 하지는 못할 겁니다.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믿고 있는 <조정>을 기다리고 있지요.
.
이렇게 생각했다면, 곧장 확인이 필요하겠지요?
.
뱅크오브아메리카글로벌(BofA Global)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미국의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량이 올해 상반기에만 무려 86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주장합니다.
이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인데요, 이렇게 많은 현금을 굳이 어디엔가 쓸 곳이 있어서 마련해 둔 것이 아닙니다.
이제 곧 테이퍼링이 시작된다면 금리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채권 가격이 좋을 때 넉넉하게 발행해두자는 취지였지요.
이런 움직임을 통해서 시장이 테이퍼링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난 5월 현재 미국의 개인 저축률은 12.4%입니다.
최근 많이 하락하기는 했다지만 역사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개인들이 현금을 쓰지 않고 저축의 형태로 쟁여두고 있다는 것은 델타 변이가 시장에 다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지난달 골드만삭스는 증시 대기자금으로도 볼 수 있는 미국의 머니마켓펀드(MMF)에 들어온 돈이 역대 최대치인 5조5000억달러라고 주장했습니다.
MMF로 사상 최대치의 자금이 유입되었다는 것은 시장을 불안하게 보고 주식을 매도한 사람들이 다른 주식을 매수하지 않고 조정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MMF에 대기자금의 형태로 있는 돈들은 주식 시장에서 투자 심리가 좋아지는 순간 언제든지 되돌아올 수 있다는 말이죠.
기업들이 쟁여둔 현금은 언제든 투자활동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말이구요
가계에서의 저축은 언제든 왕성한 소비 활동으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아직 시장에 대한 비중을 크게 줄일 때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리해볼까요?
제가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기준은 대략 이런 것들입니다.
.
시장 참여자들의 공통적인 생각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죠.
반반으로 의견이 갈려진 시장에서는 별로 기회가 없습니다.
열돔 현상이든, 바이러스든, 테이퍼링이든....
어떤 이유로든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이 한 방향으로 쏠리는 곳에서 기회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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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생각이 어느 한 방향으로 과도하게 쏠려 있다면, 그 다음은 이를 입증할만한 실질적인 수치들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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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누적되어 있고 그 악재를 대부분이 알고 있으며 이제 더 이상 나올 악재가 없다고 생각할 때에는 새롭게 매수하거나 매수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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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호재가 누적되어 왔고, 그 호재를 시장이 대부분 알고 있으며 이제는 더 이상 나올만한 호재가 없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매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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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달러 인덱스는 저항선 돌파를 시도중이네요 원/달러도 어느새 1145원... 시장이 불안 불안할 때는 또 환율을 열심히 봐야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