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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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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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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삼성SDI "배터리 사업분리 검토 보도…전혀 사실 아냐"
출처 : 뉴스1 | 네이버
- http://naver.me/xivamBMO
2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1년 9월 15일(수) 기준입니다.
‘평범한’ 애플 아이폰13…삼성 갤럭시Z플립3 돌풍 계속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06131?cds=news_my
-애플의 신제품이 공개되고 삼성과 애플 양측의 신경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삼성에게 자사 기술을 따라오기 바쁘다하고, 삼성은 접지 못한다고 비꼬았네요. 이번 아이폰은 디자인 측면에선 정말 변화가 없어 아쉽습니다. 내부 성능은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테지만, 삼성의 폴더블폰 대비 변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애플의 생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번에도 애플은 애플일지 주목됩니다.

현금부자 이렇게 많다니…대출 막힌 광교신도시 ‘4.3만명’ 청약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735230?cds=news_my
-중도금 대출이 막혀 분양 전부터 이슈였던 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에 수만명의 청약자가 몰렸습니다. 정말 현금 부자가 많다고도 볼 수 있고, 일단 써보고 된 이후를 고민하자는 사람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주변 시세 대비 4~7억원 낮다 보니 일단 청약에 당첨되면 바로 수억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상황인데요, 부동산 시장도 완전 돈 넣고 돈먹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강희석 대표 “경험이나 感만으로 유통업 할 수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604923?date=20210915
-이마트의 외부 인사 강희석 대표의 이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근무하다 미국에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일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의 삼고초려 끝에 이마트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마트에 들어와 데이터를 강조하고 있는데, 한편으론 그동안 2천만명에 달하는 신세계포인트 회원의 데이터를 이마트가 활용하지 않고 있었다는 점도 놀랍습니다. 강희석 대표가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됩니다.

中 화웨이, 샤오미, 스마트폰 다음 먹거리 탐색 ‘분주’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0295?cds=news_my
-화웨이는 프린터 사업을 시작하고 샤오미는 전기차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결정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이 결국 새로운 사업 모델로 진출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두 회사는 플랫폼과 교육, 엔터 기업과 다르게 중국 정부의 규제를 크게 받진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대표 회사들이다 보니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하이투자_ETF Wave
보고서 원문: https://bit.ly/39ayji3

- 아시아 등 이머징 마켓에서 코로나19가 번지고, 그 영향으로 인해 경기가 약화되는 것을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결국 수출에 대한 불안감의 확대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수요 뿐만 아니라 공급 체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우리나라 수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최근 우리나라 수출이 일평균 금액 기준으로 양호하다고 하지만, 이는 단가 요인의 영향이 크다고 본다. 물량 기준 수출증가율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 좋은 신호는 아니다. 당사는 이머징 마켓의 코로나가 빨리 진정되어야 PMI의 반등과 주가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인도의 경우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상승세가 정말 대단하네요. 현재 시가총액은 약 10조원으로 코스닥 2위입니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약 17.5조원)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도 관건이네요.
(예고) 아직 조금 마무리 작업이 남았지만.. 마음이 급해서 먼저 보여드려요..🤸‍♂️
이제 세종기업데이터 재무정보에서도 기업별 주주현황과 기업의 개요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개요의 경우 전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를 다 열어 일일이 회사의 사업을 체크하고 투자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정말 고된 작업이었는데, 완성되어 서비스 화면에 들어간 것을 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다른 사이트에서 기업의 개요 읽으셔도 잘 안와닿으셨죠? 형식적인 설명이 아닌 '실.질.적'인 회사의 사업과 투자 포인트를 세줄로 요약했습니다!! 진짜 투자자가 작성한 기업의 개요를 기대해주세요!! 🌸

(더불어, 기업 개요 정보가 필요한 사업자분들께도 공급이 가능하니 데이터 공급이 필요하신 분들은 세종기업데이터 대표 번호(070-8614-6646) 혹은 이메일(info@sejongdata.com)로 문의주세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대비 적게 나왔습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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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에도 비중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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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방송에서는 초대형주들에게서 "거역할 수 없는 매수 신호"가 있었고,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모델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켰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 신호가 얼마나 정확했었는지, 딱 두 개만 다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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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초대형주, 삼성전자입니다.
거역할 수 없는 매수 신호는 동그라미 구간에서 발생했죠?
신호는 너무 쉬워서 만 5세 이상이라면 누구라도 판독이 가능합니다.
1.가장 높은 수평선보다 위에서
2.파란색 선이 초록색 선을 하향 돌파하는 순간이 매수 싯점이죠.
차트에서는 완전 최저점에서 정확하게 신호가 완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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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추가로...스토케스틱에서 매수 강화가 떴지요?
이렇게 되면 적어도 2파동보다 많이 상승하게 되는데요, 비록 파동의 크기가 작았지만 이미 3번째 파동이 형성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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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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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그라미 구간을 보시면 파란색이 초록색을 아래로 뚫고 있습니다.
거역할 수 없는 매수 신호가 뜬 것이죠.
이처럼, 매매의 기술은 쉽고도 간단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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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종목들은 패시브 플레이어들의 리밸런싱 문제 때문에 9월 둘 째주까지는 흔들릴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다소 흔들려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딱 동그라미 구간에서 가장 싸게 매수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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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가 늘 추석 때마다 드리는 말씀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연휴 때 공부 좀 해보시는 게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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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한 기술마저도 귀찮으시다면 주식투자는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약장사처럼, 매우 중요한 부분만 딱 가려놓고, 돈을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그냥 기술적분석과 기본적 분석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전체를 공개해두었는데요, 제가 언제든 마음이 변하면 닫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더는 미루지 마시고 꼭 찾아서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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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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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앞두고는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렇게 질문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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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가져갈까요? 팔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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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항상 이렇게 답변을 드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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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수준까지 충분히 비중을 낮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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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가급적 가족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도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낮아졌으면 하는 생각 때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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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적 완화의 시대에는 함부로 비중을 줄이는 것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연준의 의원들도 주식을 사서 보유하고 있다잖아요?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와 <에릭 로젠버그> 보스턴 연은 총재 등은 각각 주식과 부동산 신탁 지분을 사서 보유하고 있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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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플란이 보유한 종목이라고 공개된 것을 보니 알파벳, 애플, 아마존, 보잉, 페이스북, 알리바바, GE, 쉐브론 등 대략 22개 정도 되더군요.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종목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들이 무슨 정보력이 있어서 선취매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잘 알려진 종목들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보유 종목 모두에서 수익을 본 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봐도 정보 매매는 아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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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연준 의원들이 실물 자산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법적으로야 딱히 문제될 일은 아닌데요, 그들이 하는 일에서 아무런 사견없이 정책을 공정하게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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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로젠버그는 주로 부동산 쪽에 투자를 했는데요, 공교롭게도 최근, 상업용 부동산의 위험에 대한 경고성 발언이 참 많았었습니다.
Fed가 주택시장 과열을 피하기 위해 국채보다 더 빨리 MBS 매입을 축소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도 로젠버그의 주장이었거든요.
부동산 투자 신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동산과 관련된 발언에서 아무런 사견이 개입되지 않았다고 과연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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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문가의 삶을 산 지, 어언 수십년 째인데요, 법적으로는 신고가 되어있는 하나의 계좌로는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가 가능합니다만, ETF를 제외하고는 개별 종목에 투자한 적이 없어요.
이유는, 혹시나 제가 보유하고 있는 어떤 종목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제가 아무런 사심 없이 답변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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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플란이 보유 주식을 모두 팔아서 ETF 등 시장에 대해서 매수하겠다고 했지만 저는 연준 의원들은 현금 이외에 실물자산에 대한 보유는 적절치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연준 의원들은 인플레 파이터입니다.
물가와 싸워야하는 그들이 물가가 상승할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실물 자산을 가지고 있다면...제대로 사명을 가지고 인플레와 싸울 수 있겠느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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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지금처럼 무한대의 돈을 찍어내는 MMT의 시대라면 시장의 관심은 온통 과도한 인플레, 즉 달러 가치 하락에 있는데요, 연준 의원들이 실물자산에 투자하고 있다면 누가 과연 달러 가치의 보존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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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몇 개 샀다고 너무 야박한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실, 여러분들이야, 제가 하도 양적완화를 떠들어대니까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겠지만 일반인들은 양적 완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주가가 왜 오르는 지도 모르고, 그저 역사적 고평가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니까요.
집값이 오르는 것을 두고도 100% 정부의 실책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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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볍게 질문하나 드리죠.
올해 증시로 새로 유입된 자금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이미 1조 달러가 넘어서고 있는데요, 이 돈의 규모에 대해 대충이라도 짐작이 가십니까?
2001년부터 2020년까지, 그러니까 지난 20년 동안 증시에 유입된 누적 총 유입액이 고작 8000억 달러였어요.
하긴 뭐 연준 자산도 2007년도까지는 다 합해서 8900억 달러에 불과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올해에만 1조 달러가 들어온 겁니다.
이 돈들이 과연 어디에서 나타났을까요?
바이러스 핑게로 국민들에게 거저 쥐어준 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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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꽁돈이 생기면 투기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길거리에서 10,000원을 주었다면 그 돈은 영락없이 복권을 사거든요.
전혀 예정에도 없던 정부의 지원금도 비슷합니다.
이것으로 뭔가 중요한 일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어차피 없던 돈이니까 코인이나 밈주식 등을 해서 뻥튀기 하려는 생각이 더 강하다는 말이죠.
지난 20년 동안 신규 계좌를 만들어서 유입된 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올해 증시로 유입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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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진중~~하게 생각해보죠.
지금 집을 팔아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집 값이 역사상 최고점이라는 생각 때문일 겁니다.
마찬가지로 추석 이전에 주식을 팔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전례 없이 고평가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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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주택 가격이 역사상 최고치라는 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서 조정을 받아야 정상이라는 생각은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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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경우, 매도자는 세금 제하고 자신이 쓴 돈보다 아래로 파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부동산 위기 등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일단 오른 부동산 가격은 쉽게 내리지 않는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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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물론 부동산에 비해 변동성이 강한 편입니다만, 이것도 역사적 고점이니 무조건 조정을 받아야 한다는 논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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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가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있어야 하잖아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어떤 국채가 연간 100%의 이자를 준다고 해보죠.
이자를 많이 주니까 좋은 건가요?
그게 만약 베네수엘라에서 발행된 국채라면 턱없이 이자를 조금 주는 겁니다.
연간 인플레이션이 수백만 %에 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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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싸다 비싸다는 그 기준이 없다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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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역사적으로 고평가되어있다고 한다면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이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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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주당 순이익)라는 말씀을 들어보셨을겁니다.
월가에서는 지난 주 말 S&P500 기업들의 3분기 EPS를 49.23 달러로 추정했습니다.
올해 전체로 환산해서 보면 PER은 대략 20.3배수가 되죠.
지난 30년 동안 평균치가 18.5배수였고 대략 16배수에서 20배수 사이에서 움직여왔다면 역사적인 밴드 상당부를 이미 넘어섰다고 주장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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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EPS 추정치는 말 그대로 추정치입니다.
시장의 추정치보다 영업 성과가 좋아서 EPS가 높아지면 PER은 다시 하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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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동의하신다면 그럼 또 하나의 재미 있는 수치를 하나 말씀드리죠.
지난 다섯 분기 동안 연속으로...
이게 중요합니다.
지난 5분기나 연속으로...
기업들의 이익은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전망치에 비해 무려 15~20%P 이상 서프라이즈한 수치가 발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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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일반적으로 어닝 쇼크보다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많다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미국은 자유롭게 보고서를 쓰는 편이지만 우리나라는 운용사가 <갑>의 입장이기 때문에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은 운용사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대해 함부로 목표주가를 내려잡지 못하죠.
미국에서는 100달러 거래되는 종목을 30달러 목표주가를 써도 욕을 먹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런 식으로 목표가를 함부로 낮추려면, 당장 직업을 바꿀 각오를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애널리스트들의 목표 주가가 매우 후~~한 편입니다.
당연히,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어닝 쇼크가 일반적인데요...
하지만 심지어 우리나라 같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지난 2분기 코스피의 영업 이익은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무려 6.9%나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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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가십니까?
지금 월가에서 추정하는 3분기 S&P500 기업들의 EPS가 49.23달러라서 고평가라고 주장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만약 이번 분기에도 대략 15% 정도의 서프라이즈한 실적이 발표된다면요?
EPS는 56.61 달러가 되고 단숨에 PER은 30년 평균 수준인 18배수보다 아래로 하락하는 겁니다.
고평가라고 믿었던 시장은 순식간에 저평가로 돌변할 수도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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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이런 일들이 지난 5개의 분기를 거치는 동안 반복되어 왔다는 점입니다.
그럼, 또 궁금해지죠?
왜 지난 5분기나 연속으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보다 무려 15~20%P나 높게 발표가 되었을까요?
매출 추정을 그렇게 못했다면 애널리스트로서 짐 싸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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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크게 상회한 이유는 <물가> 때문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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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물가가 오르면, 기업 이익이 쪼그라든다고 생각하는 편향이 강합니다만, 스테그플레이션 상태가 아니라면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기업들의 이익도 상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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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설명드리죠.
실제로 지난 주에 발표된 PPI는 8.3%였습니다.
아르헨티나가 그렇다는 게 아니고 미국이 그렇다는 겁니다.
정상적인 시장에서 원자재 가격이 높아지면 그것을 모두 회사가 감내하지 않습니다.
몽땅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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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현실적으로 예를 들어볼까요?
어떤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10%라고 해보죠.
그런데 원자재와 비용이 10% 올랐어요.
그럼, 회사가 손실을 감수하고 그냥 생산 원가에 물건을 내다 팔까요?
아니면 지금까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판매 가격을 10% 높일까요?
당연히 판매 가격은 대략 10% 정도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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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에 팔았을 때, 주당 1000원을 남겼다고 해보죠.
이 회사의 PER이 10배수라면 10,000원이 적정 가치가 됩니다.
하지만 11000원으로 가격을 올렸고 주당 1100원의 이익을 남겼다면 당연히 적정 주가도 덩달아 11000원이 되는 구조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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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이퍼 인플레나 혹은 스테그플레이션처럼 매우 비정상적인 물가 상승만 아니라면, 온건한 성격의 물가 상승은 기업들의 이익을 증가시킨다는 말이 됩니다.
또한 이런 순방향의 역할 때문에 물가 상승기에 주가는 매번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공개하면서 오르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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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입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오르는 주가는 엄밀하게 따져서 주가가 오르는 게 아닙니다.
돈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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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깊~~게 내쉬시고, 다시 주변을 돌아보세요.
구매력 기준으로도 정말 부자가 되신 게 맞습니까?
아마도 주가가 오른 만큼...
딱 고만큼...
여러분들이 주거하는 집도, 돼지고기도, 외식비도 올랐을 겁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주가 상승은 언제나 숫자만 늘어날 뿐, 여러분들의 구매력 기준 자산 가치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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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투자의 목적 중에 첫번 째가 뭐라고 했던가요?
Preservation이었습니다.
우리가 피땀 흘려서 번 자산을 구매력 기준으로 그 가치를 지켜내자는 것이 투자학에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만 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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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 또래이신 분들...
은퇴를 앞두고 돈 좀 벌어 놓으셨다며 무심코 넋놓고 있으시다가는...
우리가 지금까지 흘렸던 땀이 물거품처럼 흩어져버릴 수도 있다는 저의 반복적인 경고를 절대 허투루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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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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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에는 쉼 없이 오른 시장에 악재만 그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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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9월 20일이되면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에 대한 하원 표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후 딱 1주일 뒤에는 3.5조 달러 규모의 법안에 대해 예산 조정 절차가 예정되어 있지요.
물론 <조맨친>이라는 돈키호테가 막고 있어서, 잘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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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에는 부채한도 협상과 관련된 논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 의원 46명은 지난 8월 10일 부채한도 상향을 거절한다는 공식 선언문을 제출했습니다.
당연히 지금부터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어요.
여기에 계속되는 플렛폼 제재와 델타 확산으로 인한 공급망 병목, 그로 인한 물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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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세금도 올린다 하죠?
법인세를 기존 21%에서 26.5%로, 최고 소득세를 기존 37%에서 39.6%로, 양도 소득세를 기존 20%에서 25%로 인상하자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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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이체방크에서 550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연말까지 5~10% 조정이 예상된다더군요.
그들의 주장대로 조정은 언제든 있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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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혹여 주가가 조정을 보인다고 해도, 자고 일어나면 가치가 하락하는 현금은 피난처로서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당분간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실물 자산으로 보유하시는 쪽이 훨씬 안전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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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 생각은 오로지 저 혼자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설적 투자자 <레이달리오>는 현금을 쓰레기라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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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석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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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중국 부동산이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언제일까?]

•오늘 국내언론에 헝다그룹을 검색하면 ‘리만브라더스’와 ‘회색코뿔소’가 많이 보이네요. 회사나와서 고민하다가 오늘은 중국 부동산 옹호(?) 좀 해보겠습니다. 중국 부동산이 가장 위험했던 시기는 언제일까요? 몇년후라면 이번 사이클 일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 가장 큰 위기는 2014-2015년 입니다.

•2014-2015년이 위험했던 이유는 장기불황과 새로운 규제 정책, 무엇보다 ‘재고급증+거래감소+가격하락+실질금리 급등’이 겹친시기. 첨부 그림 보시면, 제가 직접 그려봤던 재고레벨(재고소진에 필요한 시간)이 6년을 훌쩍 넘었고, 최초로 가격이 빠진 시기입니다. 이에 중국정부는 재고축소를 위해 2015년 (사실상 마지막) 부동산 부양책을 단행하고 2016-2017년에 살아나죠. 이후 가격과 재고는 하향 박스권입니다.

•제가 중국 부동산 걱정하시는 고객에게 수년째 드리는 방어논리는 ‘부동산가격이 고공행진이라 디밸로퍼의 실질금리가 낮습니다’와 ‘한국 가계부채 10년 동안 걱정했고, 가격도 잘 안빠지지 않았나요?’ 입니다.

•중국 부동산의 장기 호황은 이미 끝났고, 헝다그룹의 문제는 위협적입니다. 또한, 중국 디밸로퍼의 상황은 지역과 규모 상관없이 천차만별이며 집중도가 낮습니다. 저희는 수년간 밀어부친 규제와 초호황이 끝난 결과로 발생한 헝다그룹 같은 케이스와 ‘전지전능’ 할 수 없는 정부 정책이 만든 ‘예상치 못한’ 결과물은 예의주시합니다. 다만, 펜데믹 이후 전반적인 가격, 거래, 재고, 실질금리 등 상황은 안정적입니다. 최근 공급자와 수요가 나빠질 조짐을 보이고, 창의적인 규제와 새로운 시도(부동산세 등)를 1-2년간 할수 있으니 꾸준히 겨울에 대비하자는 것입니다. 중국정부가 ‘전지전능’할수는 없지만 헝다그룹 이슈는 ‘의도된 규제’로 시작되었기에 파급효과를 모를리는 없습니다. (저는 실증 케이스로 접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부동산은 듀레이션을 길게 봐야하며 최소 10000개가 넘는 디밸로퍼 중에서 올해 250개 정도가 파산했을 뿐입니다.
‘플립3’ 이럴줄 몰랐다…아이폰13 상륙에 속타는 삼성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35694?cds=news_edit
-플립3 제품 중 라벤더 컬러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 측에서 개통을 또 다시 연기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전반적인 재고 부족 영향도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자동차에 이어 핸드폰도 부품 부족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석유개발사업부 분사…’SK배터리, SK이앤피(가칭)’ 출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82507?cds=news_my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부를 분사했습니다. 사명은 SK이앤피가 유력하며, 10월 1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분사 후 IPO 등의 절차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LG와 SK 모두 배터리 사업부를 분사했고 이제는 SDI만 남았습니다.

삼성 240조원 투자 계획안에 ‘배터리’ 없는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58528?sid=101
-배터리가 LCD 디스플레이와 같은 길을 갈까하는 우려가 삼성 내부에 있는 것 같습니다. 240조 투자 계획 안에 배터리의 적극적인 CAPA 증설보다는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기술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삼성의 관점을 참고하자면, 배터리의 Q 성장 이면의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 완성차와의 주도권 경쟁 등도 투자에 고려해야할 사항입니다.

백신 맞고 드디어 해외로 뜬다…추석에 300명 떠난다…’트래블 버블’ 사이판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53655?ntype=RANKING
-억눌렸던 해외 여행 수요가 이제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추석에 300여명이 사이판으로 여행을 갑니다. 연말까지 수천명이 예약했다고 하는데,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보낸 여행사들의 숨통도 이제 조금 트일 것 같습니다. 인형을 대신 보내 인형과 함께 찍은 여행지 인증샷을 전송해주는 상품도 팔릴 정도이니 사람들의 여행에 대한 욕구가 얼마나 컸을까 싶습니다.
온라인 강의 [내 꿈은 전업투자자 Ver 3.0]이 출시되었습니다.🥁 기본적인 골자와 내용은 기존 1.0, 2.0과 동일하지만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기업 사례를 추가했으며, HS CODE 부분을 기존 2강에서 3강으로 강화했습니다. 💪 기업분석 초보자분도 쉽게 들으실 수 있도록 최대한 풀어서 설명하였습니다. 추석 연휴기간에만 2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https://sejongdata.co.kr/archives/47731
2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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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9월 17일(금) 종가기준입니다. 산업분류에서 한국조선해양은 지주사로 변경하였고, 현대중공업이 추가되었습니다.
연휴 첫날 홍콩증시 하락세가 심상치가 않네요. 헝다그룹 부도 이슈에 대한 우려감이 시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울러 호주도 철광석 가격 하락 및 홍킁증시 급락 등으로 점점 낙폭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S&P500과 나스닥 선물도 약세를 보이고 있네요.
Forwarded from Finsight 핀사이트
중국 헝다 그룹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하여

중국 에버그란데 그룹(헝다그룹)은 중국 내에서 가장 큰 재정적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수많은 은행과 연계되어있는 헝다 그룹의 파산은 금융 시스템에 충격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수 많은 기업들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

에버그란데 그룹의 소유주인 쉬자인(Hui Ka Yan)은 파산위기를 이겨낼 것이라고 말하며 노력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


1. 에버그란데는?

쉬자인은 1996년 남부 광저우에 에버그란데(헝다 그룹)를 설립하고 주로 차입을 통해 부동산 개발업체를 확장했다.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에버그란데 부동산은 280개 이상의 도시에 1,3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이 ‘공동 부유’ 국정 기조의 일환으로 부동산 시장을 강력히 규제하면서 헝다는 위기에 빠졌고, 에버그란데의 2020년의 조정된 순이익은 301억 위안(47억 달러)으로 2년 연속 감소하였다.


2. 무엇이 문제를 일으켰는가?

세계에서 가장 빚이 많은 부동산 개발자(쉬자인)는 2020년에 이미 회사채 유동성 공포를 경험한 적 있다.

에버그란데는 8월 광둥성(광저우시)에 서한을 보내 2021년 1월 만기가 도래할 경우 회사채의 유동성 위기가 발생할 수 있고 채무 불이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관계자들에게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재 중국 당국이 민생 안정을 위해 강력한 부동산 억제 정책을 펴면서 헝다의 사업 환경은 급속히 나빠졌으며, 자칫 부동산 시장의 연쇄 부도로 이어질 경우 경제 전반을 흔드는 대형 악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어떠한 자산매각도 내년 이전에 완료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Fitch Ratings는 9월 8일 에버그란데가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신용등급을 CCC+에서 CC로 내렸다.


3. 정부 구제금융 가능성은?

중앙 정부나 국영 기업 등이 일종의 생명줄을 제공하거나 강제적인 구조조정에 개입할 수 있다.
중국 정부의 도움 없이는 사정이 좋아지기 어렵기 때문에 부채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정부는 딜레마에 빠져있다.
에버그란데의 구제금융은 안방그룹홀딩스와 HNA그룹과 같이 한때 무모한 차입을 통해 파산위기에 몰렸던 기업 유형들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모럴해저드를 종식시킨다면 장기적으로 금융 시스템은 회복을 보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에버그란데와 같은 거대 기업이 무너지는 것은, 금융 시스템 전체에 심각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
수백만 명의 중국 주택 소유자들을 고통 받을 것으며, 이러한 고통은 대중들의 불만을 불러 일으켜 공산당의 통제를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Fruiting, Bloomberg Wealth: What Is China Evergrande and Why Is It In Trou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