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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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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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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001060) 1Q22 잠정실적 발표

'19년 4분기 대규모 영업적자가 발생하고 '20년 1분기와 2분기까지도 영업적자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20년 3분기 흑자로 전환된 이후 꾸준히 영업이익과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네요.

다만 1분기 영업이익은 약 14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약 167억원을 하회하였습니다.

'22년 연간 영업이익 예상치는 약 710억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1년 영업이익은 약 312억원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는데, '22년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예상대로 영업이익이 나와만 준다면 창사 이래 역대 최대실적입니다.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 1Q22 잠정실적 발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8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혹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세가 나타나긴 하지만, '20년 1분기를 저점으로 꾸준히 매출과 이익 그리고 이익률까지도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은 분기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견조한 실적 트랜드가 2분기 그리고 하반기까지 이어진다면 창사이래 최대실적 갱신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샘씨엔에스(252990) 1Q22 잠정실적 발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5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1년 연간 영업이익은 약 136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하였는데, '22년 1분기 영업이익은 약 56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의 약 41%를 달성했습니다.

상장 이후 매출과 이익, 그리고 이익률 증가 추세가 견조합니다.
대양금속(009190) 1Q22 잠정실적이 발표

최근 매출과 이익 증가세가 상당합니다. 5분기 연속 전분기/전년동기대비 모두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22년 1분기 영업이익은 '08년 금융위기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으로 추정됩니다.

'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했는데, 이번 1분기 영업이익만으로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의 약 67%를 달성했습니다.

참고로 '21년 연간 이익 개선의 배경에 대해 사측에서는 철강가격 상승 등의 산업환경 변화 및 새로운 제품개발,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자구노력 덕분에 영업이익이 증가된 주요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증시 바닥을 확인하는법.(바닥 근처일수도 있음)

1. 자사주 취득공시가 일주일 이내에 10개 정도(하루 1~2개)정도 나올때.

2. 대주주 장내매수가 하루 20건 이상 나올때.

3. 52주 신저가 종목이 무수히 많으며 역사적 신저가 종목도 1주일 기준 30개 이상 나올때.

4. 오픈 카톡방 및 텔레그램 채널 및 SNS에서 글들의 숫자가 확연히 줄어들때.

5. 코스피 PBR 기준으로 0.9 안팍일때. (이거는 대폭락일 경우 다를수 있습니다.)

6. 신규 상장 IPO 주식 철회가 수시로 일어날때.

7. 신용잔고 기준으로 신용이 3조 이상으로 줄어들때.

8. 긍정적인 애널들이 이제는 매도해야 할때라고 외치고, 아주 안좋게 보는 애널들이 이제는 매수해야 할때라고 외칠때.

제가 경험한 상황입니다. 현재상황과 비교해서 체크해보세요
Fear&Greed Index를 급락할 때는 열심히 보는데요. 장이 이렇게 빠지는데 생각보다 이 수치가 강했죠. 이전에는 안전자산 선호 즉 채권으로 가야 되는데 채권이 더 빠지는 구간이라 그 수치가 굉장히 높은 상황이였는데 주식은 빠지고 채권이 반등을 하면서 그쪽은 Fear 구간으로 들어갔네요. 근데 이제는 STOCK PRICE BREADTH가 완전히 반대로 가 있네요. 투매가 전혀 없다는 이야기죠. 통상 시장이 급락할 때 개인투자자는 시장에서 빠지고 전문 투자자들이 들어오는데 코로나 이후 스마트해진 개미들이 "바이더딥"을 신봉하면서 하락 매수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죠.
“터질 게 터진다” 카드 리볼빙 급증, 급전 대출도 부실 심상치 않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10908/
-카드 리볼빙 잔액이 전년대비 18% 가까이 상승했는데,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면 증가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대출 상환도 미뤄주고 있는데, 나중에 폭탄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관련 당국의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게임사, 주가는 반토막났는데…현금성자산 7조 역대 최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1852?cds=news_my
-현금성자산은 기업의 기초체력입니다. 시총 대비 현금성자산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게임사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많이 내려왔는데, 투자자들은 갖고 있는 현금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거나 주주환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똑같은 인플레이션인데 아마존, 쿠팡은 떨어지고 월마트는 올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45924
-인플레 시기에 마트의 실적이 나빠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오르는대로 팔기 때문입니다. 반면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아무래도 저가 판매가 유리하다 보니 인플레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은 점이 이번 주가의 방향이 갈린 이유일 것입니다. 같은 논리는 우리나라 시장에도 적용되는데, 이마트 주가는 견고하지 못한점이 함정이네요.

中지리차, 르노코리아 지분 34% 인수…삼성 제치고 2대 주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66878?sid=101
-삼성카드가 르노차에 대한 지분을 전량 매각했는지 일부 매각했는지까진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의 지리차가 르노코리아차의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향후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 보다 힘을 실을 것 같습니다. 과연 지리차가 주주로 들어온 이후 성과가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화가 되지를 않네요;
티플랙스(081150) 1Q22 잠정실적 발표

지난 4분기 호실적 기업으로도 소개를 드렸는데, 1분기 실적도 정말 좋네요. '22년 주가 흐름이 견조한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년 4분기 이후 6분기 연속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증가세가 이엊고 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 10년간 5% 이하에 유지가 되었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이익률이 빠르게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22년 1분기 이익률은 12.69%까지 올라왔습니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영업이익은 30~40억원 수준에서 유지가 되었지만 '21년 연간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여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2년 1분기 영업이익은 약 79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의 약 47%를 달성해버리네요. 어마어마한 이익 증가추세입니다.
티엘비(356860) 1Q22 잠정실적 발표

분기 매출이 500억원대 안착을 하기 시작하면서 영업레버리지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1년 2분기를 저점으로 QoQ로 3분기 연속 매출이 올라오면서 영업이익과 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실적으로 추정되며, 전년도 연간 영입이익의 약 68% 수준이네요.
수젠텍(253840) 1Q22 잠정실적 발표

매출과 이익의 성장 속도가 상당합니다. '19년 38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이 '20년 414억원, '21년 772억원으로 성장했는데, '22년 1분기 매출액만 679억원이네요.

매출 증가 속도에 맞춰 영업이익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9년 -72억원, '20년 225억원, '21년 348억원을 기록했고 '22년 1분기 영업이익은 약 447억원, 이익률은 무려 65.81%에 달합니다.

다중면역블롯(Multiplex ImmunoBlot),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ing) 등의 체외진단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사업보고서에는 나오는데, 이런 실적 성장세가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것인지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 겠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1Q22 잠정실적 발표

5분기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은 331억원으로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입니다. 이익률도 9.4%까지 올라오면서 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이익률을 달성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약 240억원 정도로 영업이익을 예상했는데, 예상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판단됩니다. 사측에서는 호실적의 배경을 "리오프닝으로 인한 수요 증가와 사업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수입/자체패션 브랜드 고성장, 수입코스메틱 브랜드 호조"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 ’22년 5월 잠정 수출입(1일~10일)

2022년 5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잠정 수출입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8.7% 증가한 161억달러, 수입은 34.7% 증가한 198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조업일수는 6.5일이었으며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금액은 24.8억달러, 일평균 수입금액은 30.5억달러였습니다. 무역수지는 -37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52567
[글로벌 Why] ‘파티 끝났다’ 허리띠 조이는 테크기업…우버 “마케팅, 채용, 인센티브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52108?cds=news_my
-글로벌 IT 기업들이 허리띠 조이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확대했던 투자를 다시 축소하고 있네요. 고용과 마케팅, 인센티브를 줄이겠다는 것이 시장에 주는 의미가 뚜렷한 것 같습니다. 어제 다시 나스닥이 3%대로 하락했는데, 변동성이 어마어마합니다.

尹정부, 주식 양도소득세 계획 전면 백지화 결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25235?rc=N&ntype=RANKING&sid=101
-주식양도소득세 부과는 없던 일로 되었습니다. 매우 반갑습니다. 많이 벌건, 적게 벌건 과세 요건이 추가되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는데, 지금의 과세 체계에서 변화가 없다니 다행입니다. 그 외 개인투자자 공매도 담보 비율이 인하되고 쪼개기 상장 금지 등의 정책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CJ ENM, 멀티 스튜디오 기반 ‘월드클래스 IP’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16206?cds=news_my
-CJ 계열의 3개 스튜디오가 협업해서 월드 클래스 IP를 제작한다고 하는데 어떤 시리즈를 계획 중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파라마운트사가 제작과 유통 사업을 같이 한다고 하니 향후 글로벌 유통이 기대됩니다. CJ 그룹이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통한 해외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권 바뀌자 180도 달라졌다…고용 상황 실토한 기재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97498?cds=news_edit
-4월 취업자 수 증가의 절반 이상은 60세와 50세입니다. 물론 기대 수명이 길어지고 일할 수 있는 나이가 길어지니 중고령층의 일자리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실질적인 기업들의 채용이 아닌 정부가 세금을 들여 만든 일자리라는 점입니다. 코로나가 안정화되면서 코로나 관련 특수 일자리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영업자와 민간 기업 중심의 일자리 증가에 초점을 맞춰주길 기대해봅니다.
미래컴퍼니(049950) 1Q22 잠정실적 발표

영업이익 기준으로 '17년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한 이후 이익이 감소하다가 '20년에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1년에는 적자와 흑자가 분기별로 반복이 되었지만 '22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습니다.

일시적인 실적개선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개선으로 봐야하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난 4분기 대폭 늘어난 수주잔고가 이번 1분기 호실적의 배경으로 추정됩니다. '22년 1분기는 전분기 대비 수주잔고가 조금 감소했는데, 향후 수주잔고 증가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도 주요 체크 포인트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회사는 '21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와 웨이퍼 가공 장비에 대한 양산 검증을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이는 반도체 시장 진입에 있어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반도체 장비는 미래컴퍼니가 보유한 기술을 고도화하여 자체적으로 개발을 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고객사로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고, 반도체 주요공정에 첫발을 디딘 것을 기반으로, 다른 종류의 웨이퍼 가공 장비로의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고도 함께 밝혔습니다.
제이스텍(090470) 1Q22 잠정실적 발표

'22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전년동기대비 개선되었습니다. 실적이 막 잘나왔다! 라고 보기 보다는 '17년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한 이후 매출과 이익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데, '20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조금씩 턴어라운드 모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분기보고서를 찾아보니 지난 분기에 이어 '22년 1분기에도 수주잔고가 두 배가 조금 넘게 증가했네요.
위클리 세종기업데이터 64회를 업로드했습니다. 😃 아프리카TV와 네이버, 카카오 그리고 삼성전자와 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플랫폼 기업들의 최근 주가 흐름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기대해볼 만한 포인트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유튜브 댓글은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비활성화하였습니다.)

https://youtu.be/5PFKfNOpn3g
씨티씨바이오(060590) 1Q22 잠정실적 발표

평균적으로 분기에 300억원대 중반 수준의 매출이 지속되었는데, '21년 4분기 433억원 '22년 1분기 502억원으로 최근 2개 분기 연속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매출 증가 덕분(?)인지 2분기 연속 흑자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간으로 지난 '16년부터 '21년까지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기에 흑자기조가 이어질 수 있을지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매출 증가와 더불어 흑자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체크 포인트입니다.

사측에서는 '21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다수의 신규품목의 허가 완료로 인해 가동률이 증가하여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2분기 그리고 하반기까지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지수 기준으로 8거래일 연속 하락이네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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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기 시작한 봉쇄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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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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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가 중장기적으로 인플레 압력을 높일 것이다"라면서 우크라이나를 핵심 위험으로 꼽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다수가 그리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우크라이나보다 중국의 봉쇄가 훨씬 더 큰 악재라는 말씀을 꾸준히 드려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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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것부터 입증부터 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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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전쟁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해당합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 안전 자산인 미 국채 가격이 오르고 금리는 내리는 것이 정상이죠.
하지만, 미국 국채는 10년물을 기준으로 올 한 해에만 160BP나 상승하면서 속도면에서 최악의 손실을 기록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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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유가 하락에도 기대물가는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지난 주말 아람코는 아시아향 6월 OSP(Official selling price)를 기존의 배럴 당 4.95달러에서 4.4달러로 인하했는데요, 전쟁 때문에 기대 물가가 상승했다면 이 소식에는 기대 물가가 하락했어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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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국제 원자재 가격이 하락 중입니다.
물가 상승이 우려된다면서 현재 구리 가격은 전 달 대비 9.3% 정도 하락 했구요, 승승장구하던 알루미늄도 14.3% 하락했어요.
더 극적인 것은 니켈입니다.
니켈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산의 비중이 높은데요, 그럼에도 한달 전 대비 6%나 하락했다면 현재 악재의 중심 축이 어디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대략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락다운은 3:7 정도의 비율로 계산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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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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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시장의 변동성이 급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 급등했던 미국 시장이 그 다음 날인 목요일에는 급하게 하락했는데요, 목요일 이후의 폭락에 대해서는 파월 의장의 잘못으로 지적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심지어 파월에게 <파월 피벗>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연준의 정책이 조변석개했다는 점을 시장 폭락의 이유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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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정치인이나 경제인이 말을 바꾸는 것에 대해 민감한 편이죠?
선진국에서는 정치인들은 물론이고 경제인들도 말을 자주 바꿉니다.
인간의 생각이 늘 정확할 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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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파월이 말을 좀 바꾸기는 했지만, 적절하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급 커브길이 갑자기 나왔다면, 급 브레이크를 밟아야만 하지 않겠습니까?
그도 인간일 뿐, 그의 직업이 예언가나 주술가가 아닙니다.
그가 어떻게 시진핑의 생각까지 미리 읽어낼 수 있겠습니까?
바이러스가 하는 일을 과연 누가 예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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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파월은 지난 5월 FOMC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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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연준의 전망은 앞으로도 수시로 바뀔 수 있다."라면서 시장의 비판에 대해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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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진짜 폭락의 원흉을 잡기 위해서 급락이 있었던 날의 사건들을 다시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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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발언은 지난 주 수요일이었고 그날 시장은 분명히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날이었던, 목요일부터 미국 시장이 돌변하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가 잘못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날 그가 했던 발언 중에서 새로운 것은 전혀 없었거든요.
오히려 적절했습니다.
75BP를 올리나 50BP를 올리나 공급망 충격으로 인한 물가 상승은 어차피 연준 권한 밖입니다.
75BP를 올려도 물가가 잡히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아마 75BP를 올렸다면, 너무 금리인상이 과격해서 주가가 빠졌다고 했을 겁니다.
그가 어떤 행동을 했던, 주가가 빠진 이후에 해석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 때문이라고 생각할 뿐이라는 말이죠.
하지만, 이미 시장에서 잘 알고 있는 발언에 의해서 주가가 추가로 급락을 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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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난 주 목요일 이후로 세계 증시는 왜 급락했을까요?
지금부터 제가 생각하는 폭락의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미 증시가 첫번째 폭락을 하던 날, 시진핑은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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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역 업무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후퇴하는 중요한 시기이자 힘든 단계에 처해 있다.(중략)
중국은 전체 인구 뿐 아니라 노령 인구가 많은 데다 지역별 의료자원 불균형도 심하다.
느슨하게 통제하면 대규모 감염과 중증 환자, 사망자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당국이 결정한 방역 정책을 이해하고 견지해야 한다.
우리의 방역 정책을 왜곡하고 의심, 부정하는 일체의 언행과 단호히 싸워야 한다."(CG)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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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목이 좀 섬뜩하죠?
이는 명백하게 당국의 방역 지침에 반대하는 목소리에 대한 경고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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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니었잖아요?
처음 상하이가 봉쇄될 때까지만 해도 화이트리스트를 만들고 폐쇄루프 식으로 운용해서 국제 공급망에 문제가 없게 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었잖아요?
하지만 시황제의 생각이 이렇게나 단호하니 중국의 관료들은 따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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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기준으로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집단 감염이 최초로 확인된 이후로 베이징의 누적 감염자 수는 고작 669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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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확진자 수에 비해서 중국의 방역 지침은 너무도 엄격했어요.
베이징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인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12개 구에서 전주민을 대상으로 무려 6차례나 PCR 검사를 했는데요, 베이징에서도 중심지에 속하는 차오양구만 콕 찦어서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 PCR 검사를 다시 벌이기로 했습니다.
정말 중국인들 콧구멍이 헐 정도입니다.
지난 화요일 현재 중국 베이징시는 지하철역 10여 개를 추가로 봉쇄해서 총 70개 역의 운영이 중단되었구요, 시내버스 노선도 100여 개가 추가로 중단되면서 총 380여 개의 노선 운영이 멈추었습니다.
공장을 포함해서 봉쇄된 건물의 숫자는 무려 783개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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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도 그닥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지난 6일 기준 신규 감염자 수는 4천21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급격한 증가세는 멈춘 것 같지만 여전히 바이러스의 확산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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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새벽 기준, 중국 내에서 43개 도시가 부분 또는 전면 봉쇄 상태가 되었고, 심지어 오는 9월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안게임마저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시안 게임을 연기했다구요...
그 만큼 제로 코로나에 대한 생각이 매우 단호해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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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환경은 고스란히 제조업 지수에 드러났는데요, 지난 주 발표된 4월 중국 PMI(구매관리자지수)는 47.4로 발표되었습니다.
2020 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결과였는데요, 생산이나 신규 주문과 같은 선행성을 가진 지표들이 일제히 하락했다는 점에서 걱정이 컸다지만, 특히 눈에 띄게 하락한 것은 공급망과 관련이 있는 리드타임이었습니다.
4월의 리드타임 지수는 무려 37.2까지 폭락했는데요, 이 정도면 거의 손발이 모두 묶였다고 봐도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