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왜 시진핑은 단호한 제로 코로나를 고수하고자 했을까요?
시진핑은 지금까지 서방의 방역보다 중국의 방역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정치적 성과로 선전해왔습니다.
지금 포기한다면 자신의 실책을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제로 코로나를 포기할 수가 없는 겁니다.
.
그렇다면 또 궁금해지죠?
중국이 방역 지침을 완고하게 가져가는 것이 왜 그렇게 큰 일일까요?
간단하게 애플을 예로 들어드리죠.
.
이번 애플의 실적 발표는 4월 28일 있었습니다.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했지만 그날 애플은 4%나 하락했어요.
이유는, 애플의 CFO가 한 말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중국의 락다운 효과가 이번 발표에는 전혀 포함되지 못했고, 차기에는 40억 달러~ 80억 달러까지도 손실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생각해보세요.
지난 4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시에 봉쇄 조치가 내려졌잖아요?
정저우에는 중국 내 최대 폭스콘 공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하루 평균 50만대의 아이폰을 생산하는 최대 생산기지죠.
폭스콘은 즉각 정저우 공장 생산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만, 5월 초에 공고했던 생산 인력 채용은 전격 중단되었습니다.
이유는 사람들이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이었죠.
납기를 지켜야만 하는 폭스콘은 궁여지책으로 기존 급여에 30%를 추가 보너스로 얹어주겠다고 했지만 강한 봉쇄 조치에 나와서 일할 사람은 없었습니다.
.
지난 4월에도 이미 중국 페가트론 상하이와 쿤산 공장 가동이 중단되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페가트론은 폭스콘 다음으로 많은 아이폰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전체 아이폰의 20~30% 가량을 조립하고 있지요.
.
아이폰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부품을 이 두 회사에 집중시켰습니다.
세계 각지로부터 납품받은 부품들은 이 두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조립해왔죠.
아이폰에 대한 조립이 불가하다면 납품을 하는 수 많은 기업들도 덩달아 생산이 중단됩니다.
.
문제는 비단 애플만의 걱정 거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상하이의 테슬라 공장 기가팩토리가 중단되는 바람에 테슬라의 4월 생산량은 고작 10,757대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달에 비해 무려 5/6나 감소한 수치죠.
겨우 재가동되나 싶더니만 3주만에 부품 부족으로 또 다시 공장 가동이 멈추었습니다.
테슬라가 급격한 조정을 받기 시작한 것도 그 즈음이었잖아요?
근데 왜 테슬라 폭락을 제롬파월 때문이라고 생각할까요?
.
중국 락다운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는 2분기 실적이 7월에 발표될텐데요. 애플이나 테슬라 등에 납품하는 부품 업체들이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애플과 테슬라를 예로 들었지만, 그 외에도 상당한 부품 및 조립공정이 중단되었을 것이고, 이게 파월 덕분에 바닥을 찾으려던 증시를 다시 꼬꾸라뜨린 진짜 이유가 되는 겁니다.
.
왜 이제서 이야기하느냐구요?
지금까지는 모두 반영된 재료였습니다.
확진자 수도 줄고 있으니 5월에는 좀 더 호전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죠.
하지만 시진핑이 갑툭튀해서 그런 말을 할 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모년 모월 모시에 시진핑이 락다운을 강화할 것이다이런 예언을 하는 게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
그럼 어쩔까요?
지금이라도 매도해야할까요?
그것도 시진핑에게 물어봐야만 하는데요...일단 전문가들의 소견을 먼저 들어보죠.
.
우선,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수석 투자 전략가는 투자노트에서...
.
"지금의 약세장은 S&P 500지수가 3000, 나스닥지수가 1만 선으로 떨어지면서 올해 10월19일쯤 끝날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10월 19일...ㅋ
좀 단정적인 말투라서 믿음이 덜 가기는 하지만 이론적인 설명에는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었습니다.
하트넷은 작년 1월 이후 S&P500지수로 총 1조1천억달러 투자금이 유입됐으며, 이 자금의 평균 진입가는 4274포인트로 현재 주가에서 투자자들이 "약간의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투자자들의 손익이 거의 똔똔인 상황에서는 손절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의 주장은, 작년 1월 이후 진입한 투자자들이 30%가량의 손실을 입고 손절 물량이 나와줘야만 약세장이 종료될 것으로 본 것입니다.
.
이번에는 긍정적 의견을 보죠.
지난 9일(현지시간)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최고전략가는...
.
"지난주 시장의 매도세는 근본적 문제라기 보다는 기술적 흐름, 공포 심리, 그리고 시장 유동성 감소에 의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여전히 리스크 자산 투자를 선호하며, 증시와 원자재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
JP모건에서는 시장 유동성 감소와 기술적 흐름 그리고 공포 심리를 지적했는데요, 우선, 유동성 감소는 지준 감소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대략 지난 한 달 동안 1조 달러 규모의 지준이 감소했는데요, 한꺼번에 300BP의 금리인상 효과와 맞먹는 규모의 유동성이 한꺼번에 증발된 겁니다.
미국의 대규모 양도세 납부 때문이었지요.
물론 재정으로 들어간 유동성은 결국 시장으로 다시 나오겠지만 지금 인프라 투자 법안이 계류 중이고 물가 수준이 높아 아직은 시장 유동성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너무도 급격한 유동성 감소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고 ETF 증폭효과로 인해 공포 심리가 발동해서 추가 하락을 만들었다...뭐 이 정도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
물론, 누구 말이 결국 맞게 될 지는 저 역시도 잘 모릅니다.
전쟁이나 락다운은 정상적 경기 흐름과 전혀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매도는 무려 6주 째 지속되면서 외국인 지분율이 지난 4월말 한 때 29.85%까지 하락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30%대를 회복하기는 했지만 외국인 지분이 30% 아래로 하락했던 것은 금융위기 등 매우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일이었습니다.
.
미국 S&P 지수도 많이 하락했습니다.
하락 속도로만 본다면 연초 이후 1월부터 4월까지의 하락 속도는 지난 1939년 이후 가장 빠른 하락이었으니까 말이죠.
1939년이면 제 아버님 생년인데요, 지금 시장에서 거래하시는 분들이 단 한 차례도 보지 못했던 정도의 속도로 하락했다는 겁니다.
.
그런데 말이죠...
S&P500 지수를 기준으로, 지난 10년 평균 PER에 겨우 도달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헐~이렇게 하락했는데, 이제야 정상 수준이라니~~~
.
또 다시 강조드립니다.
중국의 락다운도, 우크라이나 전쟁도 불쏘시개의 역할을 했을 뿐이고, 진짜 폭락을 만든 것은 ETF 증폭효과 때문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ETF로 자금이 모여들고 ETF가 함께 매수하면서 정상적인 상승폭보다 훨씬 더 많이 오릅니다.
반대로 하락할 때에도 ETF에서 자금이 유출되면서 더 많이 하락하죠.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은 속도로 하락했다지만 지금까지 ETF의 증폭 효과로 인해 다소 오버 슈팅되었던 증시가 이제서야 겨우 정상 수준에 왔을 뿐이란 말이죠.
.
물론, ETF 증폭 효과는 아랫쪽으로도 작동합니다.
투심이 더욱 악화되고 어떤 재료든 시장에서 나쁘게 해석한다면 지금 만큼의 속도와 폭으로 더 하락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는 말이죠.
.
이런 시장에서는 펀더멘탈 보다는 심리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순간적 쏠림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바닥 찾기가 별 의미가 없어졌다는 말이죠.
.
고변동성 장세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충분한 현금을 범퍼로 보유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에서 현금비중은 여전히 30% 이상입니다.
.
또한 개별 종목은 가급적 상대하지 말고 코스피 200과 같은 시장만 매수하시라는 말씀을 수년 째 드리고 있습니다.
종목은 지하실 아래로 처박히는 경우가 종종 생기지만 시장은 다소 난폭하게 굴어도 결국 우상향하기 때문이죠.
.
한 40여년 주식 시장에 있다보니, 주식은 쌀 때 사서 쟁여두는 것이더군요.
분위기에 휩쓸려서 바겐세일에 내다파는 것은 항상 후회로 남았었습니다.
물론, 실수로100% 주식 보유 중일 수도 있는데요, 굳이 거래하시지 마시고 컴퓨터 끄고 쉬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2편은 완판되었습니다.(요청하셔도 재고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3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
시진핑은 지금까지 서방의 방역보다 중국의 방역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정치적 성과로 선전해왔습니다.
지금 포기한다면 자신의 실책을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제로 코로나를 포기할 수가 없는 겁니다.
.
그렇다면 또 궁금해지죠?
중국이 방역 지침을 완고하게 가져가는 것이 왜 그렇게 큰 일일까요?
간단하게 애플을 예로 들어드리죠.
.
이번 애플의 실적 발표는 4월 28일 있었습니다.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했지만 그날 애플은 4%나 하락했어요.
이유는, 애플의 CFO가 한 말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중국의 락다운 효과가 이번 발표에는 전혀 포함되지 못했고, 차기에는 40억 달러~ 80억 달러까지도 손실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생각해보세요.
지난 4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시에 봉쇄 조치가 내려졌잖아요?
정저우에는 중국 내 최대 폭스콘 공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하루 평균 50만대의 아이폰을 생산하는 최대 생산기지죠.
폭스콘은 즉각 정저우 공장 생산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만, 5월 초에 공고했던 생산 인력 채용은 전격 중단되었습니다.
이유는 사람들이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이었죠.
납기를 지켜야만 하는 폭스콘은 궁여지책으로 기존 급여에 30%를 추가 보너스로 얹어주겠다고 했지만 강한 봉쇄 조치에 나와서 일할 사람은 없었습니다.
.
지난 4월에도 이미 중국 페가트론 상하이와 쿤산 공장 가동이 중단되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페가트론은 폭스콘 다음으로 많은 아이폰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전체 아이폰의 20~30% 가량을 조립하고 있지요.
.
아이폰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부품을 이 두 회사에 집중시켰습니다.
세계 각지로부터 납품받은 부품들은 이 두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조립해왔죠.
아이폰에 대한 조립이 불가하다면 납품을 하는 수 많은 기업들도 덩달아 생산이 중단됩니다.
.
문제는 비단 애플만의 걱정 거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상하이의 테슬라 공장 기가팩토리가 중단되는 바람에 테슬라의 4월 생산량은 고작 10,757대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달에 비해 무려 5/6나 감소한 수치죠.
겨우 재가동되나 싶더니만 3주만에 부품 부족으로 또 다시 공장 가동이 멈추었습니다.
테슬라가 급격한 조정을 받기 시작한 것도 그 즈음이었잖아요?
근데 왜 테슬라 폭락을 제롬파월 때문이라고 생각할까요?
.
중국 락다운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는 2분기 실적이 7월에 발표될텐데요. 애플이나 테슬라 등에 납품하는 부품 업체들이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애플과 테슬라를 예로 들었지만, 그 외에도 상당한 부품 및 조립공정이 중단되었을 것이고, 이게 파월 덕분에 바닥을 찾으려던 증시를 다시 꼬꾸라뜨린 진짜 이유가 되는 겁니다.
.
왜 이제서 이야기하느냐구요?
지금까지는 모두 반영된 재료였습니다.
확진자 수도 줄고 있으니 5월에는 좀 더 호전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죠.
하지만 시진핑이 갑툭튀해서 그런 말을 할 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모년 모월 모시에 시진핑이 락다운을 강화할 것이다
.
그럼 어쩔까요?
지금이라도 매도해야할까요?
그것도 시진핑에게 물어봐야만 하는데요...일단 전문가들의 소견을 먼저 들어보죠.
.
우선,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수석 투자 전략가는 투자노트에서...
.
"지금의 약세장은 S&P 500지수가 3000, 나스닥지수가 1만 선으로 떨어지면서 올해 10월19일쯤 끝날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10월 19일...ㅋ
좀 단정적인 말투라서 믿음이 덜 가기는 하지만 이론적인 설명에는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었습니다.
하트넷은 작년 1월 이후 S&P500지수로 총 1조1천억달러 투자금이 유입됐으며, 이 자금의 평균 진입가는 4274포인트로 현재 주가에서 투자자들이 "약간의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투자자들의 손익이 거의 똔똔인 상황에서는 손절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의 주장은, 작년 1월 이후 진입한 투자자들이 30%가량의 손실을 입고 손절 물량이 나와줘야만 약세장이 종료될 것으로 본 것입니다.
.
이번에는 긍정적 의견을 보죠.
지난 9일(현지시간)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최고전략가는...
.
"지난주 시장의 매도세는 근본적 문제라기 보다는 기술적 흐름, 공포 심리, 그리고 시장 유동성 감소에 의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여전히 리스크 자산 투자를 선호하며, 증시와 원자재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
JP모건에서는 시장 유동성 감소와 기술적 흐름 그리고 공포 심리를 지적했는데요, 우선, 유동성 감소는 지준 감소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대략 지난 한 달 동안 1조 달러 규모의 지준이 감소했는데요, 한꺼번에 300BP의 금리인상 효과와 맞먹는 규모의 유동성이 한꺼번에 증발된 겁니다.
미국의 대규모 양도세 납부 때문이었지요.
물론 재정으로 들어간 유동성은 결국 시장으로 다시 나오겠지만 지금 인프라 투자 법안이 계류 중이고 물가 수준이 높아 아직은 시장 유동성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너무도 급격한 유동성 감소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고 ETF 증폭효과로 인해 공포 심리가 발동해서 추가 하락을 만들었다...뭐 이 정도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
물론, 누구 말이 결국 맞게 될 지는 저 역시도 잘 모릅니다.
전쟁이나 락다운은 정상적 경기 흐름과 전혀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매도는 무려 6주 째 지속되면서 외국인 지분율이 지난 4월말 한 때 29.85%까지 하락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30%대를 회복하기는 했지만 외국인 지분이 30% 아래로 하락했던 것은 금융위기 등 매우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일이었습니다.
.
미국 S&P 지수도 많이 하락했습니다.
하락 속도로만 본다면 연초 이후 1월부터 4월까지의 하락 속도는 지난 1939년 이후 가장 빠른 하락이었으니까 말이죠.
1939년이면 제 아버님 생년인데요, 지금 시장에서 거래하시는 분들이 단 한 차례도 보지 못했던 정도의 속도로 하락했다는 겁니다.
.
그런데 말이죠...
S&P500 지수를 기준으로, 지난 10년 평균 PER에 겨우 도달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헐
.
또 다시 강조드립니다.
중국의 락다운도, 우크라이나 전쟁도 불쏘시개의 역할을 했을 뿐이고, 진짜 폭락을 만든 것은 ETF 증폭효과 때문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ETF로 자금이 모여들고 ETF가 함께 매수하면서 정상적인 상승폭보다 훨씬 더 많이 오릅니다.
반대로 하락할 때에도 ETF에서 자금이 유출되면서 더 많이 하락하죠.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은 속도로 하락했다지만 지금까지 ETF의 증폭 효과로 인해 다소 오버 슈팅되었던 증시가 이제서야 겨우 정상 수준에 왔을 뿐이란 말이죠.
.
물론, ETF 증폭 효과는 아랫쪽으로도 작동합니다.
투심이 더욱 악화되고 어떤 재료든 시장에서 나쁘게 해석한다면 지금 만큼의 속도와 폭으로 더 하락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는 말이죠.
.
이런 시장에서는 펀더멘탈 보다는 심리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순간적 쏠림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바닥 찾기가 별 의미가 없어졌다는 말이죠.
.
고변동성 장세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충분한 현금을 범퍼로 보유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에서 현금비중은 여전히 30% 이상입니다.
.
또한 개별 종목은 가급적 상대하지 말고 코스피 200과 같은 시장만 매수하시라는 말씀을 수년 째 드리고 있습니다.
종목은 지하실 아래로 처박히는 경우가 종종 생기지만 시장은 다소 난폭하게 굴어도 결국 우상향하기 때문이죠.
.
한 40여년 주식 시장에 있다보니, 주식은 쌀 때 사서 쟁여두는 것이더군요.
분위기에 휩쓸려서 바겐세일에 내다파는 것은 항상 후회로 남았었습니다.
물론, 실수로100% 주식 보유 중일 수도 있는데요, 굳이 거래하시지 마시고 컴퓨터 끄고 쉬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2편은 완판되었습니다.(요청하셔도 재고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3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 잠그는 러시아…”가스 무기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75548
-유럽 입장에서 가장 우려했던 일 중 하나일텐데 러시아가 결국 가스관을 잠그기 시작했습니다. 전쟁은 길어지고 갈등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제조업은 독일이 담당하고, 독일이 러시아 가스를 가장 많이 쓰고 있는데, 이번 제재가 글로벌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테라, 루나 폭락 “금융위기로 번질라”…美당국 ‘칼 ‘ 뽑아드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45054?cds=news_edit
-요즘 코인장이 정말 난리입니다. 코인 시장이 유발한 금융위기가 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될 정도입니다. 코인에 들어간 전세계 자금이 어마어마한데, 코인 시장에 문제가 터지면 그 여파가 꽤나 클 것입니다.
에코프로비엠 총차입금 올해 1조 돌파 전망…차입금 증가세 포스코케미칼의 6배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072?cds=news_edit
-에코프로비엠의 Q 성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필요 CAPA가 커지면서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고,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로 부채비율이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제조업의 경우 부채비율 200%까지는 그래도 괜찮다고 보는데, 기사 초입에 부채비율에 대한 우려를 조금 가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마트, 수익성 ‘뚝’…현실화된 이베이 인수 부담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075?cds=news_edit
-이마트가 대규모 비용을 감수하면서도 온라인 사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일단 단기 수익성은 좋지 않습니다. 쓱닷컴의 적자가 지속되고, 지마켓과 스타벅스 인수 후 발생한 여러 비용 때문입니다. 본업의 수익성도 하락했지만, 그래도 본업이 받쳐주니까 이 정도의 투자가 가능하구나 싶긴 합니다. 일단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75548
-유럽 입장에서 가장 우려했던 일 중 하나일텐데 러시아가 결국 가스관을 잠그기 시작했습니다. 전쟁은 길어지고 갈등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제조업은 독일이 담당하고, 독일이 러시아 가스를 가장 많이 쓰고 있는데, 이번 제재가 글로벌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테라, 루나 폭락 “금융위기로 번질라”…美당국 ‘칼 ‘ 뽑아드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45054?cds=news_edit
-요즘 코인장이 정말 난리입니다. 코인 시장이 유발한 금융위기가 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될 정도입니다. 코인에 들어간 전세계 자금이 어마어마한데, 코인 시장에 문제가 터지면 그 여파가 꽤나 클 것입니다.
에코프로비엠 총차입금 올해 1조 돌파 전망…차입금 증가세 포스코케미칼의 6배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072?cds=news_edit
-에코프로비엠의 Q 성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필요 CAPA가 커지면서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고,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로 부채비율이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제조업의 경우 부채비율 200%까지는 그래도 괜찮다고 보는데, 기사 초입에 부채비율에 대한 우려를 조금 가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마트, 수익성 ‘뚝’…현실화된 이베이 인수 부담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075?cds=news_edit
-이마트가 대규모 비용을 감수하면서도 온라인 사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일단 단기 수익성은 좋지 않습니다. 쓱닷컴의 적자가 지속되고, 지마켓과 스타벅스 인수 후 발생한 여러 비용 때문입니다. 본업의 수익성도 하락했지만, 그래도 본업이 받쳐주니까 이 정도의 투자가 가능하구나 싶긴 합니다. 일단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Naver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 잠그는 러시아…"가스 무기화"(종합2보)
"우크라이나 경유해 유럽으로 가는 가스량 1/3 줄어" 러, 가스프롬 게르마니아 등 가스관 운영사 31곳 제재…"가스 공급 중단"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러시아가 국제사회의 제재에 대한 보복 조치로 유럽으
‘밀 수출 금지’ 곳간 잠그는 인도…”빵 과자값 어쩌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46100?cds=news_edit
-빵 가격이 더 오르겠습니다. 러시아 우크라 전쟁 후 밀 가격이 올랐고, 인도가 수출량을 늘리면서 조금 상쇄해준 것 같은데, 이제는 인도에서도 밀 수출을 줄인다고 하니 전세계 밀 가격이 들썩이겠습니다. 밀 가격 상승에 따라 국내 식품, 외식 물가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야놀자가 10조원 가치라고?”…’버블의 시간’이 다가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98791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기사입니다. IT버블 당시와 비교하기도 했는데, 국내 유니콘들의 자금은 대부분 VC 자금으로 이뤄져 있고, 국내 상장 사례는 거의 없다 보니 일반 투자자들에게 버블을 넘기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쿠팡의 사례를 보면 이점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도 야놀자의 가치가 10조원이라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이러니합니다.
푸틴의 옹졸한 뒤끝…나토 가입 발표한 핀란드 전력공급 끊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36449?cds=news_edit
-러시아는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의 우위가 있기 때문에 서방 세력을 상대로 지금의 전쟁을 치룰 수 있는데요, 이번엔 핀란드에 대한 전력공급을 끊었습니다. 부족한 전기는 스웨덴에서 조달한다고 하는데, 과연 장기적으론 수요 입장이 더 아쉬울지 공급 입장이 더 아쉬울지 모르겠습니다.
‘시진핑 황제 만들기’ 값비싼 대가…”中경제 30년만에 최악”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3980?cds=news_edit
-시진핑 주석은 그동안의 체제를 뒤집고 3연임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자신의 치적으로 밀고 있는 코로나 방역 정책이 실패하지 않기 위해 제로코로나 정책을 강하게 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경제 여파로 중국 내부에선 불만의 목소리도 많은 것 같은데요, 중국의 이러한 경제 침체와 이를 살리기 위한 유동성 확대 전략 등을 잘 체크해야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46100?cds=news_edit
-빵 가격이 더 오르겠습니다. 러시아 우크라 전쟁 후 밀 가격이 올랐고, 인도가 수출량을 늘리면서 조금 상쇄해준 것 같은데, 이제는 인도에서도 밀 수출을 줄인다고 하니 전세계 밀 가격이 들썩이겠습니다. 밀 가격 상승에 따라 국내 식품, 외식 물가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야놀자가 10조원 가치라고?”…’버블의 시간’이 다가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98791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기사입니다. IT버블 당시와 비교하기도 했는데, 국내 유니콘들의 자금은 대부분 VC 자금으로 이뤄져 있고, 국내 상장 사례는 거의 없다 보니 일반 투자자들에게 버블을 넘기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쿠팡의 사례를 보면 이점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도 야놀자의 가치가 10조원이라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이러니합니다.
푸틴의 옹졸한 뒤끝…나토 가입 발표한 핀란드 전력공급 끊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36449?cds=news_edit
-러시아는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의 우위가 있기 때문에 서방 세력을 상대로 지금의 전쟁을 치룰 수 있는데요, 이번엔 핀란드에 대한 전력공급을 끊었습니다. 부족한 전기는 스웨덴에서 조달한다고 하는데, 과연 장기적으론 수요 입장이 더 아쉬울지 공급 입장이 더 아쉬울지 모르겠습니다.
‘시진핑 황제 만들기’ 값비싼 대가…”中경제 30년만에 최악”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3980?cds=news_edit
-시진핑 주석은 그동안의 체제를 뒤집고 3연임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자신의 치적으로 밀고 있는 코로나 방역 정책이 실패하지 않기 위해 제로코로나 정책을 강하게 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경제 여파로 중국 내부에선 불만의 목소리도 많은 것 같은데요, 중국의 이러한 경제 침체와 이를 살리기 위한 유동성 확대 전략 등을 잘 체크해야겠습니다.
Naver
'밀 수출 금지' 곳간 잠그는 인도…"빵 과자값 어쩌나"
세계 주요 밀 생산국인 인도가 결국 곡간 문을 걸어 잠근다.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밀 수출을 즉각 금지하고 정부가 허가한 물량만 내보내기로 했다. 인도의 밀 수출 금지 조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한
Forwarded from [KB 채권] 임재균, 박문현🙂 (김상훈)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상황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도 빅 스텝(50bp) 인상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 총재는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가진 조찬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이 총재는 우리나라도 50bp 이상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냐는 질문에 "4월 상
황까지는 고려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며 "그것을 고려할 수 있냐 없냐는 앞으로
물가가 얼마나 더 올라갈지 종합적으로 데이터 보면서 판단할 시점이기 때문에 우선
5월 금융통화위원회 상황과 7~8월 경제 물가 상황을 보겠다"고 답했다.
이 총재는 이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번 회의 끝나고 75bp 인상
가능성 없는 것을 못 박았지만, 우리 데이터가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앞으로도 빅 스
텝 인상을 배제할 수 있냐를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며 "앞으로 물가 상황
과 성장률을 더 봐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내 기준금리도 빅 스텝(50bp) 인상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 총재는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가진 조찬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이 총재는 우리나라도 50bp 이상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냐는 질문에 "4월 상
황까지는 고려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며 "그것을 고려할 수 있냐 없냐는 앞으로
물가가 얼마나 더 올라갈지 종합적으로 데이터 보면서 판단할 시점이기 때문에 우선
5월 금융통화위원회 상황과 7~8월 경제 물가 상황을 보겠다"고 답했다.
이 총재는 이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번 회의 끝나고 75bp 인상
가능성 없는 것을 못 박았지만, 우리 데이터가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앞으로도 빅 스
텝 인상을 배제할 수 있냐를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며 "앞으로 물가 상황
과 성장률을 더 봐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창용이 쏘아올린 ‘빅스텝’ 논란…”어쨌든 금리 인상 빨라질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17401?cds=news_my
-어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빅스텝 발언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이어 한국도 0.5%p 상승이 현실화될진 모르겠지만 그만큼 물가 상승 압력이 커 한은에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봐야겠습니다. 연말께 예상되는 기준금리는 2.25%였는데, 이제는 2.5~2.75%까지 열어두어야겠습니다.
“2년 참았다” 콘서트 353개 쏟아져…티켓 동나고 웃돈 거래까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1369
-요즘 콘서트 수요가 엄청납니다. 2년 동안 가수도 팬들도 즐기지 못했던 한을 푸는 것 같습니다. 인터파크(그래디언트)의 티켓 부문 실적이 상당히 많이 좋아졌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정말 야외라면 어딜 가든 사람이 넘쳐납니다.
“몇 시간째 배달 콜 못 받아”…중고 매물 쏟아지는 오토바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99308?cds=news_edit
-야외 활동이 늘어난 만큼 배달 수요는 많이 줄었습니다. 실제 집 근처에서 들리던 오토바이 소리도 좀 줄었습니다. 수요가 계속 줄면 배달 수수료도 인하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딸, 난 끝났나봐”…서울 고령층 절반 “키오스크 안 써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4373?cds=news_edit
-가끔은 젊은 사람들도 새로운 키오스크는 헷갈릴 때가 있는데, 어르신들은 정말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인건비가 오르면서 사람의 자리를 기계가 대체하고 있습니다. 과거 산업혁명 시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람의 자리를 기계가 대체해왔는데, 중간 중간 그 대체폭이 확대되는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발생 후 현재까지 그런 모습입니다. 키오스크를 좀더 유저 친화적으로 고민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17401?cds=news_my
-어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빅스텝 발언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이어 한국도 0.5%p 상승이 현실화될진 모르겠지만 그만큼 물가 상승 압력이 커 한은에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봐야겠습니다. 연말께 예상되는 기준금리는 2.25%였는데, 이제는 2.5~2.75%까지 열어두어야겠습니다.
“2년 참았다” 콘서트 353개 쏟아져…티켓 동나고 웃돈 거래까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1369
-요즘 콘서트 수요가 엄청납니다. 2년 동안 가수도 팬들도 즐기지 못했던 한을 푸는 것 같습니다. 인터파크(그래디언트)의 티켓 부문 실적이 상당히 많이 좋아졌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정말 야외라면 어딜 가든 사람이 넘쳐납니다.
“몇 시간째 배달 콜 못 받아”…중고 매물 쏟아지는 오토바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99308?cds=news_edit
-야외 활동이 늘어난 만큼 배달 수요는 많이 줄었습니다. 실제 집 근처에서 들리던 오토바이 소리도 좀 줄었습니다. 수요가 계속 줄면 배달 수수료도 인하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딸, 난 끝났나봐”…서울 고령층 절반 “키오스크 안 써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4373?cds=news_edit
-가끔은 젊은 사람들도 새로운 키오스크는 헷갈릴 때가 있는데, 어르신들은 정말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인건비가 오르면서 사람의 자리를 기계가 대체하고 있습니다. 과거 산업혁명 시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람의 자리를 기계가 대체해왔는데, 중간 중간 그 대체폭이 확대되는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발생 후 현재까지 그런 모습입니다. 키오스크를 좀더 유저 친화적으로 고민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Naver
이창용이 쏘아올린 `빅스텝` 논란…"어쨌든 금리인상 빨라질 것"
[이데일리 최정희 이윤화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단번에 50bp(1bp=0.01%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빅스텝`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하면서 빅스텝이 현실화될 지 의견이 분분하다. 추경호(왼쪽)
Forwarded from [Global Tech 류영호]
아니 형…왜 그러세요
https://www.cnbc.com/2022/05/16/michael-burry-of-the-big-short-reveals-a-bet-against-apple.html
https://www.cnbc.com/2022/05/16/michael-burry-of-the-big-short-reveals-a-bet-against-apple.html
CNBC
Michael Burry of ‘The Big Short’ reveals a bet against Apple
"The Big Short" investor Michael Burry had a bet against tech giant Apple in the first quarter, a regulatory filing showed.
우크라 “마리우폴 작전 종료” 선언…아조우스탈 최후 저항군 항복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90149?cds=news_my
-오랫동안 지켜오던 마리우폴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이 어제 전해졌습니다. 마리우폴을 점령하면서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육상으로 연결하는데 성공하면서 서방 세력에 대한 방어선?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버핏, 하락장서 주식 대거 매입…”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내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83219?cds=news_my
-주식은 하락할 때 사고 오를 때 팔아야 돈이 벌립니다. 다만, 하락장에서는 바닥에 대한 두려움, 상승장에서는 올라타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작용합니다. 워렌 버핏은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며 지금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데요, 지금 증시를 단기 바닥으로 보아도 될까요?
통째로 빼돌렸다…中 넘어간 삼성반도체 핵심기술 뭐길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0091?cds=news_my
-기사 말미에 적혀 있는 것처럼 반도체 기술을 약정과 제재, 애국심만으로 지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충분한 보상이 이뤄저야 법적 처벌을 불사하고도 다른 나라에 팔아먹는 짓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기술 유출 방지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보면 좋겠습니다.
美파월 “물가 잡는데 고통 있을 것…그래도 계속 금리 인상”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90342
-미국의 기준 금리가 2.5% 이상이 된다면 한국의 기준 금리는 3%대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 의장 파월이 2.5% 이상으로 기준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고, 다음 회의에서 또 한번의 0.5%p 인상을 논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금리를 올리면 정말 제대로 확확 올리는 모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90149?cds=news_my
-오랫동안 지켜오던 마리우폴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이 어제 전해졌습니다. 마리우폴을 점령하면서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육상으로 연결하는데 성공하면서 서방 세력에 대한 방어선?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버핏, 하락장서 주식 대거 매입…”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내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83219?cds=news_my
-주식은 하락할 때 사고 오를 때 팔아야 돈이 벌립니다. 다만, 하락장에서는 바닥에 대한 두려움, 상승장에서는 올라타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작용합니다. 워렌 버핏은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며 지금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데요, 지금 증시를 단기 바닥으로 보아도 될까요?
통째로 빼돌렸다…中 넘어간 삼성반도체 핵심기술 뭐길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0091?cds=news_my
-기사 말미에 적혀 있는 것처럼 반도체 기술을 약정과 제재, 애국심만으로 지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충분한 보상이 이뤄저야 법적 처벌을 불사하고도 다른 나라에 팔아먹는 짓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기술 유출 방지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보면 좋겠습니다.
美파월 “물가 잡는데 고통 있을 것…그래도 계속 금리 인상”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90342
-미국의 기준 금리가 2.5% 이상이 된다면 한국의 기준 금리는 3%대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 의장 파월이 2.5% 이상으로 기준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고, 다음 회의에서 또 한번의 0.5%p 인상을 논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금리를 올리면 정말 제대로 확확 올리는 모양입니다.
Naver
우크라 "마리우폴 작전 종료" 선언…아조우스탈 최후 저항군 항복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거점으로 최후까지 저항하던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러시아군에 항복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도 마리우폴에서 작전 임무가 종료됐다며 마리우폴이 완전히 함락됐음을 공식 선언
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유명간] (명간 유)
[미래에셋증권 퀀트 유명간, 황지애] 1Q22 국내기업 실적 리뷰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퀀트 유명간입니다.
1Q22 실적 정리 파일 송부드립니다.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시장/업종/기업별 1분기 실적 데이터 및 2분기 컨센서스 변화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Q22 실적 요약(그림)
https://bit.ly/3PsjqLM
▶ 1Q22 실적 요약+2분기 컨센서스 변화(엑셀) —— 링크수정
https://bit.ly/3yGw5oF
감사합니다.
*미래에셋 퀀트 텔레그램 채널
t.me/miraequant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퀀트 유명간입니다.
1Q22 실적 정리 파일 송부드립니다.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시장/업종/기업별 1분기 실적 데이터 및 2분기 컨센서스 변화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Q22 실적 요약(그림)
https://bit.ly/3PsjqLM
▶ 1Q22 실적 요약+2분기 컨센서스 변화(엑셀) —— 링크수정
https://bit.ly/3yGw5oF
감사합니다.
*미래에셋 퀀트 텔레그램 채널
t.me/miraequant
한때 잘 나갔는데….호황 끝, 美 테크기업 해고 시작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26996?cds=news_my
-인력을 빨아들이던 IT업계가 이제는 인력을 정리하는 수순에 있습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서도 인력 조정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니 코로나로 인한 IT 버프는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반면에 리오프닝 관련 기업들은 대규모로 인력을 충원하고 있는데요, 임금 측면에서는 IT쪽이 훨씬 높을 것 같긴 합니다.
바이든, 尹대통령과 삼성전자 평택 공장부터 찾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5834?cds=news_my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방한합니다. 방한 첫 날 삼성의 평택 공장부터 찾는다고 하는데, 그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정상들의 만남에 국내 재계 총수들도 많이 참석하는 것 같은데, 미국과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대한 개정까지도 기대하는 눈치라고 합니다. 수출 중심의 한국 입장에 좋은 모멘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KG그룹, 쌍용차와 투자계약 체결…보유 현금만 7000억 ‘현금 부자’ 계열사 총출동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145?cds=news_edit
-쌍용차가 KG그룹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랫만에 국내 기업의 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모회사가 될 그룹이 현금 여력이 있는 그룹이다 보니 인수 후 정상화에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반대로 모회사 입장에서는 꽤나 큰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수 후에도 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모쪼록 양사 모두 시너지가 나길 기대합니다.
구글 러시아 ‘파산 신청’…”계좌 압류돼 사업 불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5812?ntype=RANKING
-구글의 러시아 법인이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러시아 매체의 접근을 제한한점과, 러시아사 불법으로 여기는 콘텐츠를 삭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벌금도 부과받았었다는데 결국 경영 활동이 어려워져 파산 신청까지 가게 된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26996?cds=news_my
-인력을 빨아들이던 IT업계가 이제는 인력을 정리하는 수순에 있습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서도 인력 조정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니 코로나로 인한 IT 버프는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반면에 리오프닝 관련 기업들은 대규모로 인력을 충원하고 있는데요, 임금 측면에서는 IT쪽이 훨씬 높을 것 같긴 합니다.
바이든, 尹대통령과 삼성전자 평택 공장부터 찾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5834?cds=news_my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방한합니다. 방한 첫 날 삼성의 평택 공장부터 찾는다고 하는데, 그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정상들의 만남에 국내 재계 총수들도 많이 참석하는 것 같은데, 미국과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대한 개정까지도 기대하는 눈치라고 합니다. 수출 중심의 한국 입장에 좋은 모멘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KG그룹, 쌍용차와 투자계약 체결…보유 현금만 7000억 ‘현금 부자’ 계열사 총출동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145?cds=news_edit
-쌍용차가 KG그룹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랫만에 국내 기업의 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모회사가 될 그룹이 현금 여력이 있는 그룹이다 보니 인수 후 정상화에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반대로 모회사 입장에서는 꽤나 큰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수 후에도 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모쪼록 양사 모두 시너지가 나길 기대합니다.
구글 러시아 ‘파산 신청’…”계좌 압류돼 사업 불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5812?ntype=RANKING
-구글의 러시아 법인이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러시아 매체의 접근을 제한한점과, 러시아사 불법으로 여기는 콘텐츠를 삭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벌금도 부과받았었다는데 결국 경영 활동이 어려워져 파산 신청까지 가게 된 것 같습니다.
Naver
한때 잘 나갔는데… 호황 끝, 美 테크기업 해고 시작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카메오는 최근 직원 25%가량을 해고하기로 했다. 1년 전에 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하면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설립한 지 10년 이하의 스타트업)에
바이든 대통령이 내일 방한 후 바로 삼성의 평택 공장을 찾을 것이라는 소식은 다들 들으셨죠? 👏 최근 한양이엔지와 에스티아이 등 반도체 공장 투자 초기에 들어가는 설비 기업들의 수주 흐름이 좋습니다. 이번 방문 후 투자와 관련한 새로운 소식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1분기 수주잔고 내역을 보니 반도체 설비, 장비 기업들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시장은 어렵지만, 분위기 좋은 섹터는 잘 체크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분기 수주잔고 내역을 보니 반도체 설비, 장비 기업들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시장은 어렵지만, 분위기 좋은 섹터는 잘 체크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
-IPEF를 세일즈하러 <바이든>이 온다.
.
미국의 전임 대통령인 트럼프는 집권 기간 동안에 이루었던 근사한 업적도 많지만 치명적인 실수도 많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달러의 지위'를 크게 약화시켰다는 점입니다.
.
특히, 트럼프는 미국이 주도하는 안보 동맹을 <무임승차>라고 깎아내렸던 것은 최악의 실수로 꼽히는데요, 우방들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더 많은 돈을 요구했고, 요구에 불응하면 미군을 빼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았었지요.
그나마 우리나라는 이전 정권 대비 몇 배에 달하는 보호비 청구에도 협상할 능력이나 있었지만, 소말리아나 시리아처럼 돈을 낼 능력이 없는 나라에서는 여지 없이 주둔군이 철수되었습니다.
.
이건...계약 위반입니다.
처음으로 글로벌 기축통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때, 미국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자고 제안했었지만 케인즈 등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었지요.
하지만, 미국의 막강한 해군력으로 달러 동맹국들을 보호하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지면서 수 많은 나라들이 기꺼이 달러를 결제통화로 쓰게 된 것입니다.
달러 발행으로 인해 생기는 막대한 시뇨리지의 일부는 미국이 우방들을 보호하기 위한 재원으로 쓰였는데요, 그러니까 미국이 우방들을 돕는 것은 그들의 약속이자 의무였던 것이죠.
.
만약 트럼프가 기축통화에 대해 아주 조금의 관심만 가졌더라도,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해외 주둔군을 운용하는 것이 달러를 강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미국을 더욱 부강하게 한다는 기본 개념조차 몰랐기 때문에 우방을 져버리고 고립주의를 내세우면서 미국은 국제 무대에서의 리더십이 약화되기 시작했죠.
만약 트럼프가 4년 더 대통령을 했더라면, 달러는 이미 로컬 통화가 되어있었지도 모를 일입니다.
.
실제로 과거 트럼프 정부 말기에 대략 1년 정도 국방장관을 했던 <마크 에스퍼>가 최근 자신의 회고록인 <성스러운 맹세(A Sacred Oath)>를 공개했는데요...
.
“트럼프가 제안한 것 중 일부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주한 미군의 완전한 철수를 요구했고, 아프리카에서 모든 미군과 외교 인력을 철수하자고 했다.
트럼프는 지난 2020년에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매우 짜증을 냈는데, 그는 한국에 대해 '다루기가 지긋지긋하다(horrible to deal with)'라고 불평했고, 한국이 미국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미국에 삼성 TV를 팔아먹는데, 우리는 반대로 우리 돈을 써서 그들을 지켜주고 있다.'는 식으로 불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그가 연임에 성공했더라면 아주 운이 좋았다고 해도 그들이 청구하는 보호비를 최소 전임 정권 대비 다섯 배는 올려줬어야 했을 겁니다.
.
시청자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도 어처구니가 없어보이죠?
미국이 우리에게서 TV를 받고 그 댓가로 내준 것이 무엇이던가요?
자동차였나요?
컴퓨터였나요?
그저 달러라고 하는 약속된 종이 쪼가리였습니다.
달러를 기꺼이 받고 TV를 내준 것은 달러가 매우 안정적인 기축통화였다는 점 이외에도 우방들을 지키겠다는 약속도 포함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
다행이도 트럼프는 연임에 실패했고, 바이든 정부에 와서는 트럼프가 망쳐 놓은 달러 동맹이 빠르게 복원 중에 있습니다.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 되자마자 가장 먼저했던 말은...
.
"미국이 돌아왔다"는 말이었습니다.
.
또한 전통적인 우방의 가치를 다시 세우려 총력을 다했는데요, 마침 이번 주에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 때 철군시켰던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미군을 다시 배치하기로 결정했잖아요?
소말리아는 지금도 해적이 들 끓는 매우 가난한 나라입니다.
궁색하게 보호비나 받아먹을 목적이었더라면 그닥 관심가질 수 없는 나라죠.
하지만 그 곳은 중동의 석유가 유럽으로 향하는 길목이기에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입니다.
지금 유럽으로의 안전한 석유 수송은 달러의 유럽 지배력을 유지하는데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이 전체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주둔군을 유지해야만 하는 겁니다.
.
바이든이 바로잡을 것은 트럼프 때 철수한 해외 주둔군의 복원만은 아니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공들여 만든 경제 블럭에서도 자진해서 탈퇴하고 나와버렸거든요.
경제 블럭을 구성하는 것 역시, 기축통화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이 주도해서 경제 블럭을 형성하는 즉시, 그 땅은 모두 달러의 영지가 되어버리니까요.
달러로 자유롭게 거래되는 시장이 없다면 기축통화도 없기 때문에, 미국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경제 블럭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왔습니다.
누구라도 자유 의지에 의해 경제 블럭 안에 들어올 수 있으며, 어느 정도 관세 혜택이 부여되죠.
블럭 밖에 나라에게는 반대로 관세 불이익을 주는 방식을 통해서, 스스로 경제 블럭 안으로 들어오도록 유도되었지요.
.
하지만, 트럼프는 오바마 전임자가 어렵게 만들어 놓았던 세계 최대 경제 블럭인 TPP를 걷어차고 자진 탈퇴해버렸거든요.
이쯤되면 정말 완전 어이 상실이죠.
그 바람에 달러의 영역은 점차 축소되고 힘을 잃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반면에 중국은 트럼프가 시간을 벌어주는 시기에 차분하게 경제 블럭을 만들어갔습니다.
2020년부터 중국이 주도했던 RCEP가 대표적이구요, 미국이 빠지고 대신 일본이 주도하고 있는 CPTPP에도 작년에 가입 신청을 하면서 나름대로 세계 경제에서의 영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
바이든은 이런 것들도 바로잡아야만 했는데요, 하지만 트럼프가 박차고 나온 CPTPP(이름이 바뀌었음)에 재가입하는 것은 좀 폼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난 해 10월 27일 바이든은 미국이 주도하는 경제 프레임워크를 새롭게 만든 겁니다.
그게 바로 IPEF(Indo -pacific Economic framework)였지요.
.
이번 주말에 바이든이 방한하게 되면 아마도 그가 설계한 IPEF를 중점적으로 판촉하게 될 것입니다.
.
뭐 좋습니다.
새롭게 만든 IPEF를 바이든이 직접 들고 세일즈하러 오겠다는 것이라면 가입원서 쓰고 들어가면 되니까요.
하지만 말이죠...
주요 아젠다의 면면을 살펴보면, IPEF에 가입한다는 것은 결국 중국을 배제시키는데 동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IPEF는 과거 TPP와는 약간의 개념적인 차이가 있었는데요, 대략 5개의 아젠다를 가지고 있습니다.
.
첫째, 경제 블럭 안에서의 자유로운 무역을 촉진합니다.
.
둘째, 디지털 경제와 기술 표준을 바로 세워 지적 재산권에 대한 불법 탈취 등을 더불어 차단합니다.
.
셋째, 허물어진 국제 공급망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구축합니다.
.
넷째, 탈탄소화와 청정 에너지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합니다.
.
다섯째, 국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노동 표준화를 달성합니다.
.
일견, 자유무역을 표방하는 일반적인 경제 공동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주장과는 달리, 중국을 포위하고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이 더 크다는 생각인데요, 결정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만드는 바람에 가장 중요한 관세 협약이 빠져 있거든요.
경제 공동체에 관세 협약이 빠져있다는 것은 앙꼬 없는 찐빵과 다르지 않습니다.
.
게다가 일부 아젠다에서는 중국을 견제하자는 냄새가 물씬 풍기죠?
이를테면 노동 환경과 탈세 및 부패방지 등의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글로벌 규범 설정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이건 뭐 누가 봐도 신장 지역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이라면 국제 공급망을 회복하고 새롭게 구축한다는 건데요, 이는 중국을 배제한 새로운 공급망의 구축을 의미합니다.
.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미국의 요구에 슬쩍 넘어갈 수 있을까요?
그동안 해왔던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전략이 통할수 있을까요?
.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 시국을 보면 바이든의 권고를 거절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겁니다.
.
중국은 수년 간에 걸쳐 남중국해를 불법적으로 점유해왔는데요, 이곳이 진짜 누구 땅인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해보입니다만, 팩트는 중국이 점령했을 때 약소국들은 감히 찍소리도 못하고 당하기만 했었다는 점이거든요.
우리나라와도 영토문제로 거의 매일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어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영해를 하루 걸러 넘어오고 있죠.
.
-IPEF를 세일즈하러 <바이든>이 온다.
.
미국의 전임 대통령인 트럼프는 집권 기간 동안에 이루었던 근사한 업적도 많지만 치명적인 실수도 많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달러의 지위'를 크게 약화시켰다는 점입니다.
.
특히, 트럼프는 미국이 주도하는 안보 동맹을 <무임승차>라고 깎아내렸던 것은 최악의 실수로 꼽히는데요, 우방들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더 많은 돈을 요구했고, 요구에 불응하면 미군을 빼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았었지요.
그나마 우리나라는 이전 정권 대비 몇 배에 달하는 보호비 청구에도 협상할 능력이나 있었지만, 소말리아나 시리아처럼 돈을 낼 능력이 없는 나라에서는 여지 없이 주둔군이 철수되었습니다.
.
이건...계약 위반입니다.
처음으로 글로벌 기축통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때, 미국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자고 제안했었지만 케인즈 등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었지요.
하지만, 미국의 막강한 해군력으로 달러 동맹국들을 보호하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지면서 수 많은 나라들이 기꺼이 달러를 결제통화로 쓰게 된 것입니다.
달러 발행으로 인해 생기는 막대한 시뇨리지의 일부는 미국이 우방들을 보호하기 위한 재원으로 쓰였는데요, 그러니까 미국이 우방들을 돕는 것은 그들의 약속이자 의무였던 것이죠.
.
만약 트럼프가 기축통화에 대해 아주 조금의 관심만 가졌더라도,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해외 주둔군을 운용하는 것이 달러를 강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미국을 더욱 부강하게 한다는 기본 개념조차 몰랐기 때문에 우방을 져버리고 고립주의를 내세우면서 미국은 국제 무대에서의 리더십이 약화되기 시작했죠.
만약 트럼프가 4년 더 대통령을 했더라면, 달러는 이미 로컬 통화가 되어있었지도 모를 일입니다.
.
실제로 과거 트럼프 정부 말기에 대략 1년 정도 국방장관을 했던 <마크 에스퍼>가 최근 자신의 회고록인 <성스러운 맹세(A Sacred Oath)>를 공개했는데요...
.
“트럼프가 제안한 것 중 일부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주한 미군의 완전한 철수를 요구했고, 아프리카에서 모든 미군과 외교 인력을 철수하자고 했다.
트럼프는 지난 2020년에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매우 짜증을 냈는데, 그는 한국에 대해 '다루기가 지긋지긋하다(horrible to deal with)'라고 불평했고, 한국이 미국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미국에 삼성 TV를 팔아먹는데, 우리는 반대로 우리 돈을 써서 그들을 지켜주고 있다.'는 식으로 불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그가 연임에 성공했더라면 아주 운이 좋았다고 해도 그들이 청구하는 보호비를 최소 전임 정권 대비 다섯 배는 올려줬어야 했을 겁니다.
.
시청자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도 어처구니가 없어보이죠?
미국이 우리에게서 TV를 받고 그 댓가로 내준 것이 무엇이던가요?
자동차였나요?
컴퓨터였나요?
그저 달러라고 하는 약속된 종이 쪼가리였습니다.
달러를 기꺼이 받고 TV를 내준 것은 달러가 매우 안정적인 기축통화였다는 점 이외에도 우방들을 지키겠다는 약속도 포함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
다행이도 트럼프는 연임에 실패했고, 바이든 정부에 와서는 트럼프가 망쳐 놓은 달러 동맹이 빠르게 복원 중에 있습니다.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 되자마자 가장 먼저했던 말은...
.
"미국이 돌아왔다"는 말이었습니다.
.
또한 전통적인 우방의 가치를 다시 세우려 총력을 다했는데요, 마침 이번 주에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 때 철군시켰던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미군을 다시 배치하기로 결정했잖아요?
소말리아는 지금도 해적이 들 끓는 매우 가난한 나라입니다.
궁색하게 보호비나 받아먹을 목적이었더라면 그닥 관심가질 수 없는 나라죠.
하지만 그 곳은 중동의 석유가 유럽으로 향하는 길목이기에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입니다.
지금 유럽으로의 안전한 석유 수송은 달러의 유럽 지배력을 유지하는데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이 전체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주둔군을 유지해야만 하는 겁니다.
.
바이든이 바로잡을 것은 트럼프 때 철수한 해외 주둔군의 복원만은 아니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공들여 만든 경제 블럭에서도 자진해서 탈퇴하고 나와버렸거든요.
경제 블럭을 구성하는 것 역시, 기축통화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이 주도해서 경제 블럭을 형성하는 즉시, 그 땅은 모두 달러의 영지가 되어버리니까요.
달러로 자유롭게 거래되는 시장이 없다면 기축통화도 없기 때문에, 미국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경제 블럭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왔습니다.
누구라도 자유 의지에 의해 경제 블럭 안에 들어올 수 있으며, 어느 정도 관세 혜택이 부여되죠.
블럭 밖에 나라에게는 반대로 관세 불이익을 주는 방식을 통해서, 스스로 경제 블럭 안으로 들어오도록 유도되었지요.
.
하지만, 트럼프는 오바마 전임자가 어렵게 만들어 놓았던 세계 최대 경제 블럭인 TPP를 걷어차고 자진 탈퇴해버렸거든요.
이쯤되면 정말 완전 어이 상실이죠.
그 바람에 달러의 영역은 점차 축소되고 힘을 잃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반면에 중국은 트럼프가 시간을 벌어주는 시기에 차분하게 경제 블럭을 만들어갔습니다.
2020년부터 중국이 주도했던 RCEP가 대표적이구요, 미국이 빠지고 대신 일본이 주도하고 있는 CPTPP에도 작년에 가입 신청을 하면서 나름대로 세계 경제에서의 영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
바이든은 이런 것들도 바로잡아야만 했는데요, 하지만 트럼프가 박차고 나온 CPTPP(이름이 바뀌었음)에 재가입하는 것은 좀 폼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난 해 10월 27일 바이든은 미국이 주도하는 경제 프레임워크를 새롭게 만든 겁니다.
그게 바로 IPEF(Indo -pacific Economic framework)였지요.
.
이번 주말에 바이든이 방한하게 되면 아마도 그가 설계한 IPEF를 중점적으로 판촉하게 될 것입니다.
.
뭐 좋습니다.
새롭게 만든 IPEF를 바이든이 직접 들고 세일즈하러 오겠다는 것이라면 가입원서 쓰고 들어가면 되니까요.
하지만 말이죠...
주요 아젠다의 면면을 살펴보면, IPEF에 가입한다는 것은 결국 중국을 배제시키는데 동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IPEF는 과거 TPP와는 약간의 개념적인 차이가 있었는데요, 대략 5개의 아젠다를 가지고 있습니다.
.
첫째, 경제 블럭 안에서의 자유로운 무역을 촉진합니다.
.
둘째, 디지털 경제와 기술 표준을 바로 세워 지적 재산권에 대한 불법 탈취 등을 더불어 차단합니다.
.
셋째, 허물어진 국제 공급망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구축합니다.
.
넷째, 탈탄소화와 청정 에너지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합니다.
.
다섯째, 국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노동 표준화를 달성합니다.
.
일견, 자유무역을 표방하는 일반적인 경제 공동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주장과는 달리, 중국을 포위하고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이 더 크다는 생각인데요, 결정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만드는 바람에 가장 중요한 관세 협약이 빠져 있거든요.
경제 공동체에 관세 협약이 빠져있다는 것은 앙꼬 없는 찐빵과 다르지 않습니다.
.
게다가 일부 아젠다에서는 중국을 견제하자는 냄새가 물씬 풍기죠?
이를테면 노동 환경과 탈세 및 부패방지 등의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글로벌 규범 설정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이건 뭐 누가 봐도 신장 지역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이라면 국제 공급망을 회복하고 새롭게 구축한다는 건데요, 이는 중국을 배제한 새로운 공급망의 구축을 의미합니다.
.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미국의 요구에 슬쩍 넘어갈 수 있을까요?
그동안 해왔던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전략이 통할수 있을까요?
.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 시국을 보면 바이든의 권고를 거절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겁니다.
.
중국은 수년 간에 걸쳐 남중국해를 불법적으로 점유해왔는데요, 이곳이 진짜 누구 땅인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해보입니다만, 팩트는 중국이 점령했을 때 약소국들은 감히 찍소리도 못하고 당하기만 했었다는 점이거든요.
우리나라와도 영토문제로 거의 매일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어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영해를 하루 걸러 넘어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