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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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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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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376980) 2Q22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이네요. 매출의 경우 '20년 1분기 29억원을 기록한 이후 약 20~30% 정도의 성장률로 매분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빠르게 개선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사측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전문입니다.

원티드랩의 채용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5% 늘어난 125 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선행 지표도 성장했다. 특히 AI 추천 기능 고도화에 힘입어 지원수는 58.5% 증가한 40만 1000 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합격수는 4500건, 신규 공고수는 2만 4000건으로 각각 58.2%, 73.0% 늘었다.

신사업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3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 ‘원티드긱스’를 제공하는 긱스 사업부의 매출액이 1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17억 3000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액(16억 7000만원)을 초과했다.

커리어 사업부와 HR 솔루션 사업부도 주요 지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콘텐츠 서비스 ‘원티드플러스’의 조회수는 전분기 대비 23.2% 상승했으며, 커뮤니티 방문자수 역시 21.1% 늘었다.

채용연계형 교육사업인 ‘프리온보딩 코스’도 상반기 누적 수료생이 2021 년 하반기에 비해 92% 증가했다. HR 솔루션 사업부의 ‘원티드스페이스’도 매출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해 가고 있다. 2분기 기준 이용 기업수는 전분기 대비 65.3% 증가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원티드는 차별화된 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채용 시장을 선도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프리랜서 매칭, HR 솔루션 등 신사업 성과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HR 테크 기업으로서 AI 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HR 시장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코퍼레이션 (011760) 2Q22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증가세가 상당하네요. 5분기 연속 전분기/전년동기대비 모두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역시 성장하면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분기기준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특히 '22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약 353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 351억원을 상회했습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시기는 '18년이며 금액은 약 506억원입니다.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창사이래 최대 실적 가능성도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상황이네요.
인플레이션 숫자가 확실하게 안 잡혔는데 시장이 너무 먼저 움직이니 연준 입장에선 불편하죠. 소개팅 해 보라고 번호 줬더니 카톡에 뜬 사진보고 벌써 가족 계획 세우는 친구를 보는 느낌이였을까요...
2Q22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2년 8월 2일(화) 종가기준입니다.
삼성 폴더블폰 4년…대중화 문 열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64288?cds=news_my
-폴더블폰 신형 공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작에서 외형이나 기능적으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을 것 같은데,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서는 가격을 어떻게 운영하는지도 중요합니다. 확실히 폴드 제품보다는 Z플립이 나온 후 폴더블폰 보급이 크게 늘어난 것 같습니다.

“한 끼 4000원으로 가능”…요즘 직장인들에게 인기 폭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32145?cds=news_edit
-외식물가가 크게 오르자 점심을 싸서 다니거나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는 직장인이 늘었다고 합니다. 한끼에 1만원은 우숩게 나가는 요즘입니다.

“한 마리만 나와도 1억 날린다”…건설사 벌벌 떨게 한 이 생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31904
-수십년 전에 도롱뇽이 나와서 어떤 터널 공사가 중단되었고 어떤 스님이 단식투쟁까지 했던 기억이 나는데, 여전히 비슷한 일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때로는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中 반도체 굴기 막아선 美…삼성, SK “중국 낸드공장 증설 막히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32045
-한국은 계속 미국과 중국 사이에 껴 있습니다. 중국의 반도체 기술력이 올라오면서 미국에서 장비 수출을 금지했는데, 한국은 중국에도 반도체를 팔아야 하고 중국에 있는 라인도 운영해야 합니다. 대중 무역수지가 적자가 나오는 상황인데, 반도체에서의 한국의 지위를 잘 지켜나가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카카오게임즈 (293490) 2Q22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388억원(QoQ: +27.2%, YoY: +161.68%)
영업이익: 810억원(QoQ: +92.52%, YoY: +900.17%)

'22년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이 약 1,119억원으로 역대 최대실적이었는데, '22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약 1,231억원으로 반기만에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상회하였습니다.

사측에서는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을 "자체 IP의 성과 확장 및 비게임 부문 자회사 이익률 개선"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njoy the rally. Before the light goes out]

"랠리를 즐겨라, 빛이 꺼지기 전에"

1. 최근 매크로 데이터들을 체크하면서

금일 ISM 비제조업의 반등은 최근 시장에서 등대같은 존재가 되는 발표다. 최근 매크로 지표들의 성장 측정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고(JOLTs 구인감소, ISM 제조업 이전치 대비 하락), 물가 측면은 일부 하락한 부분들이 있지만, 지표 자체는 대부분 상승했다는 점(PCE 40년만의 최대폭 경신, CPI 9.1%,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있다.

특히, 여기서 ISM 비제조업의 반등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경기반등 및 골디락스 국면으로의 가능성을 점화할 수 있는 상황이다. 최근 마켓의 리바운드까지 고려할 시, 이는 매우 축복같은 단비라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계절적 요인과 경제적 요인에 따른 분석을 겸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1-1) 리오프닝
: 즉, 리오프닝의 소비 잔여 지속성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전일 UBER의 실적(2Q 매출 80억7300만달러 기록, Factset 추정치(73억6000만달러) 상회), Airbnb의 실적(2Q 매출 21억400만달러 기록, 전년 동기(13억 3500만 달러 대비 58% 증가), 순이익 흑자전환 등)을 보면, 팬더믹 회복을 알리는 변곡점처럼 리오프닝 대표적 기업들의 상황과 함께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보이는 서비스업 수요를 제시할 수 있다. 경기적 특성으로 인한 효과가 있으나, 이후 가이던스와 현금흐름은 천차만별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여행업의 경우, 수요의 감소 전망이 더욱 영향을 미치는 중으로 볼 수 있다. Uber와 Airbnb의 반응은 천지차이다. 즉, 경기적 특성에 의한 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감소한다. 특히나 글로벌 수요감소가 이어지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현재에서 더욱 고려해야할 상황이다.

1-2) 기업들의 재고소진 노력에 의한 프로모션 행사
: 기업들의 재고소진 노력으로 인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고, 이번에 1분기 매출실적 둔화와 대부분 기업들의 2분기 어닝 가이던스 둔화를 생각해보면, 이들은 마진율을 낮추는 대신, 재고처리에 노력하는 중이다. 이는 최근 ISM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데이터들에서 볼 수 있듯, 재고 자체 상황에 대한 우려는 계속해서 증가 중이다. 소매판매는 증가함을 보였지만, 재고상황은 급증하는 상황을 보였다. 특히 최근 어닝콜에서 컨슈머 디스크레셔너리 주식들의 공통된 부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선방한다면, 이는 마진율을 낮춘 대가로 얻은 매출이며, 실질적인 매출성장이 둔화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이는 기업들의 I/S에서 드러나는 문제지만, 이번 ISM 서비스업 PMI에서는 이러한 프로모션 행사가 데이터 자체를 상승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1-3) 휴가 및 피서 시즌
: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지표 변동성을 이해해야한다. 경기가 하락하는 와중에서도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수요가 발생할 시 경기의 속도가 단기적으로 증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계절성에 따른 소비가 지속된다면, 서비스업 자체는 경기수요가 다소 탄력적으로 증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특히 최근 ISM 서비스업 PMI의 경우 이번의 반등을 제외할 시 지속 하락 중임을 감안해보면, 전월 대비 계절성에 따른 수요증가로 인한 경기의 반등은 현재 상황만 놓고 보았을때 골디락스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계절적 특성에 의한 수요는 계절성이 지나가는 국면에서 재차 감소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를 통해 이번 ISM 비제조업 PMI는 상승한 것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경기가 계절변동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 하에 PMI의 반등은 반등일 뿐, 지속성을 띄기는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더욱 역발상을 제안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한다.

그렇다면 어느정도 일부 상황과 요인들을 확인했으니, 7월의 마켓상황을 체크해보자.

2. 7월의 마켓, 그리고 FED의 접근에 따른 상황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7월의 상황을 되돌아보면, 결국 FED put이 발동한 시기다. 왜 인가? 이에 대한 이유는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2-1) 빅테크가 선방해주었던 어닝콜

: 대부분의 빅테크들이 선방해준 어닝콜이다. 반면, 빅테크와 일부 기업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매출둔화와 실적둔화를 동시에 보였다. 일부 빅테크 역시 EPS나 Revenue 감소를 보인 기업들도 있지만, 하반기 어닝 가이던스는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여전히 투자자들의 선택에서 캐리하는 역할을 보였다. 더불어, 지속된 하락 속에서 낮아진 Multiple은 가격적 매력을 더하면서 투자자들의 많은 선택을 보였다. 대부분의 마켓플레이어들은 향후 글로벌 수요감소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압박을 두고, 핵심기업들로 도피를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는 다소 성공적인 상황으로 전개 중이다. 그러나, 지난 4Q 21Y, 1Q 22Y의 ARK innovation에서 볼 수 있듯 모든 성장주들의 꿈(몬테카를로 밸류에이션 and PDR)은 실패로 거듭났고, 이들의 무차별 하락은 이제 저점으로 인식될 만큼 큰 하락을 마친 탓에 일부 바텀피싱을 노리는 투자자들도 유입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이유는 가이던스 하향이라는 명목이었던 것을 잊어선 안되며, 이번에도 동일히 이어지고있는 상황이지만, 가격적 메리트가 더욱 부각되면서 이들의 바이딥을 유도하고 있다.

2-2) 7월 FOMC에서의 향후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

: 더불어 7월 FOMC에서도 파월의 금리인상 향후 조절 발언으로 인해 BEI가 상승한 부분, 그리고 PCE의 반등,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이 반등한 점을 보아, 기대인플레이션의 고착화를 막아야하는 FED의 스탠스가 어느정도 효용을 잃었다고 판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속된 금리인상 속에서 이러한 발언은 매우 효용이 높았다. 어닝콜 이펙트에 바이딥 심리가 겹치면서 튀어오른 리바운드 스트림 속에서 축복같은 순간이 되었다.

2-3) 두번 속는 마켓

: 향후 금리인상의 최종적 목표와 포워드 가이던스의 신뢰를 잃었던 FED, 그리고 GDP의 두분기 연속 음수 역성장에 대한 FED의 배리어 역시 효과가 매우 컸다. GDP가 테크니러한 리세션을 제시했고, 성장률 자체는 모든 지표가 리세션을 의미했다. 다만 실업률 자체는 리세션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FED가 리세션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부분이다. Dual mandate에 따른 물가와 성장의 밸런스에서 성장이 성장률을 의미하지 않고 실업률을 의미한다는 가정에 따르면, 현재 실업률이 좋다면 물가에만 포커싱을 맞춰야함에도 불구하고, 7월 FOMC에서는 해서는 안될 말을 했다. 무려 금리인상을 속도를 조절한다는 말로 기대인플레이션을 다시 키운 것이다. 심지어 10-2y 스프레드가 인버젼을 지속하고 있으며, 10y-3m 스프레드 역시 10bp 수준까지 닿았을 정도로 매우 플랫하게 변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ED는 리세션의 정의를 바꾸려고 노력했고, 시장은 이를 믿었다. 지난해 12월 'Transitory'하다는 인플레이션에 속았지만, 시장은 다시한번 'Neutral rate'를 믿고있다.

2-4) 리세션 시그널의 강화

결국 장기금리가 주저앉았다. 6월의 3.4% 부근에서 이틀 전 순식간에 2.5%까지 닿았다. 채권시장은 리세션을 강력하게 점화했고, 이로인해 장기금리가 폭삭 주저앉았다. 이렇게 낮아진 시장금리는 앞선 2-1) 빅테크가 선방해주었던 어닝콜, 2-2) 7월 FOMC에서의 향후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 2-3) 두번 속는 마켓에 힘을 보탰다. 특히, 기준금리인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롱듀레이션 주식들이 어닝콜이 받쳐주는 효과에서 더욱 톡톡히 듀레이션 부담을 낮춰주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채권시장은 리세션을 점화하며 패닉 바잉을 실시하고 있지만, 주식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장기금리의 하락으로 할인율 증가를 회피하며 Risk on이 가중된 7월이다.

이에 따라, 점화된 결론은 마켓의 Risk on 시그널로 인한 동상이몽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매크로는 긍정적인 부분을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마켓의 리바운드가 강력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는 완벽하게 베어마켓 랠리로 판단한다.

그럼, 앞으로 일어날 상황은 무엇인가?
7월의 핵심은 기대인플레이션의 반등이다. 이로 인해 5년 실질금리는 -0.06%로 음수로 전환되었다. 무언가 이상하다. 우리는 금리인상이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잊어선 안된다.

3월 25bp
5월 50bp
6월 75bp
7월 75bp

위 리스트는 FED의 기준금리 인상값이다. 6월까지 속전속결로 기준금리인상폭의 속도를 높이면서 실질금리는 양수로 전환되었다. 때문에, 6월까지의 주식시장은 매우 급격히 폭락을 거치며 좋지않은 성과를 내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실질금리가 음수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7월, 타잔은 분명하게 FED가 실수를 했다고 피드를 제안했다. 그 이유는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했다.' 라고 멘션을 올렸다. 이유는 무엇이었나? 바로 위에서 다룬 2-2) 7월 FOMC에서의 향후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 2-3) 두번 속는 마켓 때문이다.

최근 2-4) 리세션 시그널의 강화에 의해 명목금리는 하락했고, 2-2) 7월 FOMC에서의 향후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 2-3) 두번 속는 마켓에 의해 기대인플레이션은 증가했다. 이를 조합해보면 결과가 나온다. 명목금리에 Inflation을 Adjust하면 상황의 이해가 쉬워진다. 그것이 Real rate를 제안하기 때문이다.

(X)명목금리 - (Y)기대인플레이션 = Real rate 라는 간단한 산식에서, X값은 하락하고 Y값은 증가했으니, Real rate는 다시 음수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즉, 위에서 짚듯 6월까지의 모든 금리인상 방향으로 얻은 긴축효과로 가라앉은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배경이 되었다. 심지어 음수로 전환된 실질금리의 하락분은 현재 5월과 6월의 긴축효과로 올라간 실질금리 상승분만큼 상쇄되어 하락했다. 그만큼 시장은 올랐다. 매크로가 무너져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이 상승한 이유를 못찾으면 안된다. 바로 여기에 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즉, 7월 FOMC의 한마디로 5,6월의 긴축효과가 전부 상쇄된 것이다. 7월의 FED는 단언컨대 'Transitory' 를 외쳤던 FED보다 더욱 큰 실수를 했다고 판단한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기준금리가 인상 중이나, 실질금리가 여전히 음수라는 것이다. 즉, 기준금리 인상의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2.25~2.50%까지 인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월의 실수 한방으로 5,6월 기준금리 인상분으로 발생시킨 효익인 실질금리의 양수 분량을 전부 반납했다. 이는 5,6월의 긴축효과를 상쇄시킨 것 뿐만 아니라, 심지어 타임라인을 크게 넓혀보면 5,6월의 실질금리상태를 만들기까지 노력한 시간들 역시 반납한 셈과 동일하다고 가정해볼 수 있다.

타잔은 분명히 반복해서 짚었다.

"기대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라고.

이것이 현실이다. 이것이 기축통화를 이끄는 중앙은행의 퍼포먼스다.

3. 앞으로의 상황은 어찌될 수 있는가?

아무도 알 수 없다. 심지어 이 분석이 맞다고하더라도 시장을 지배하는 자도 없고, 거스를 수 있는 자는 없다. 다만, 이해하고 시나리오를 세워서 자신만의 투자론으로 시장에 입각하는 것 뿐이다. 그게 전부다. 그러나 금일 ISM 서비스업을 보고 환하게 오르는 시장은 곧 안타까운 상황으로 연출될 수 있다. 위에서 제시한, 1-1) 리오프닝, 1-2) 기업들의 재고소진 노력에 의한 프로모션 행사, 1-3) 휴가 및 피서 시즌에 의해 상승이 촉발되었다면, 이는 계절과 경기적 특성에 따른 변동현상임을 이해해야할 필요가 있고, FED에게는 오히려 7월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더욱 강한 금리인상을 실시할 것이다. 최소 75bp는 확정인 셈이며, 즉, 7월 FOMC이후 8월 잭슨홀 미팅을 소화하는 9월 FOMC에서 시장의 50bp 가능성은 이제 사라질 것이다.

즉, 최근 위와 같은 설명으로 금리가 낮아지고 주식이 오른 부분은 역발상을 제안한다. 리세션 우려 잠식되어있는 채권시장은 이번 지표로 인해 채권을 매도할 가능성이 높고, 채권금리는 상승할 것이며, 이는 경기의 긍정적 전환을 암시하는 만큼, FED의 긴축효과를 다시 강구할 것이다. 게다가 최근 물가지표들과 물가에 대한 기대값이 재차 상승한 만큼, 위에서 제시한 것처럼 5,6월의 긴축효과를 7월 FOMC에서의 한마디로 전부 상쇄시켜버린 FED는 실수 이상의 자충수를 두었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9월 FOMC에서는 다시 FED의 Hawkish moment를 발동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를 통해 발생할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은 실질금리를 다시 양수로 전환시키며 할인율을 높이는 흐름을 보일 것이다. 이는 주식시장에 다시 치명상을 가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한다.

"랠리를 즐겨라, 빛이 꺼지기 전에"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만드는 지표중에 Sell side indicator라는게 있음.

셀사이드 전략 담당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만드는데, 과거 히스토리를 보면 그들의 의견과 주식의 성과는 역의 상관관계가 존재했음.

두번째 사진이 흥미로운데 싱글팩터로 보면 그 어떤것보다 증시와 상관관계가 높음. 전문가 의견과 반대로 하는게 실제로 유의미하다는것.

최근 계속 하락세이고, 7월 역시 하락인데, 최근 5년래 가장 낮은 수치라고함.

이정도 수준 혹은 더 낮아진다면 향후 12m S&P500 승률은 95%.
2Q22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2년 8월 3일(수) 종가기준입니다.
쏘카 이익 구조, ‘렌터카’와 정말 다를까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0086?cds=news_edit
-쏘카의 지금 현재의 이익 구조를 분석한 기사입니다. 쏘카가 밸류에이션을 산출할 때 동종 기업과의 비교에서 롯데렌탈과 SK렌터카는 제외했는데요, 하지만 이익 구조를 보면 렌터카 업체와 다를 바는 없는 모습입니다. 상장을 위해 무언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 같지만 본질이 달라지는 것 같진 않습니다.

EV 배터리 세계 1위 CATL, 북미 투자 발표 보류..왜?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30028?cds=news_my
-미국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중국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에 CATL도 북미 투자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다만, 미국에 공장을 짓지 않으면 미국으로 배터리 판매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북미 투자를 철회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미중 간 갈등 속에 우리 배터리 기업들이 반사 수혜를 볼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전지현 이적이 CJ ENM에 미치는 영향은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0092?ntype=RANKING
-배우 전지현이 ENM 산하에서 나왔습니다. 원래 문화창고 소속이자 주주였고, 문화창고를 CJ ENM이 인수하면서 ENM 밑으로 들어갔지만, 다시 문화창고 전 대표와 함께 새로운 회사를 차려 나왔습니다. 전지현이라는 브랜드 파워가 여전한데, ENM에서 붙잡지 못했네요. 전지현의 비중이 꽤나 컸는데 그 공백을 어떻게 메꿀지 궁금합니다.

컬리 상장 여부, 이달 중순 결정된다…”통과 유력, 기업가치 2조원대로 내릴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31829
-이마트 기업가치가 2조원대인데, 컬리가 4조~6조는 말이 안됩니다. 최근 증시 하락으로 컬리도 기업가치를 대폭 하향해서 결국은 상장을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투자된 자금이 원체 많으니 상장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과연 상장 후에 주가 흐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키다리스튜디오 (020120) 2Q22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517억원으로 '19년 3분기 이후 12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1년 연간 매출액이 약 1,192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인데, '22년 상반기에만 약 93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도 연간 매출의 약 79%를 달성했습니다.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빠르게 증가하고있습니다. 매출액과 마찬가지로 '21년 연간 영업이익은 약 69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인데, '22년 2분기에만 약 7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네요.
미국채 2/10년 금리 역전 폭은
2000년 9월 수준까지 확대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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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상상초월, 거대한 상승장이 온다
부제: 물가 부담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IRA(Inflation Reduction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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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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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작될 상승장은 여러분들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거대한 상승장이 될 것입니다." 라는 말씀을 자주 드리는데요, 100 명이면 100명이 이렇게 되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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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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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질문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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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설명을 드리기 전에...
인플레와 디플레 중에서 딱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느 쪽이 나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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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겠다면 상상해보죠.
디플레라는 것은 물가가 오히려 하락하고, 시간이 흐를 수록 돈의 가치가 더 오르는 국면을 의미합니다.
올해 100만원 하던 노트북이 내년에는 90만원하고, 그 다음 해에는 80만원까지 하락한다면요?
사람들은 가급적 돈으로 보유하기를 원할 겁니다.
늦게 사면 늦게 살수록 이익이기 때문에 소비는 침체되고 경기는 기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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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만 기울어지는 게 아니라 사실 매우 건강하지 못한 사회가 되어버리는데요, 예를 들어 설명드리죠.
제가 어린 시절에 저의 목표는 3억원이었습니다.
주거용 주택을 포함해서 말이죠.
초등학교 때 제가 살던 마당 딸린 주택이 350만원 정도 했었는데요, 그보다 훨씬 비싼 초 호화 주택을 한 5,000만원에 사고, 나머지는 은행에 맡겨 두고 여행만 다닐 것이라는 꿈을 꾸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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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주거비를 포함한 은퇴 자금 3억원으로는 어림도 없어졌습니다.
만약 어린 시절 이후로, 물가가 전혀 오르지 않고 그저 화폐 가치가 동결되기만 했더라도 저는 일찌 감치 은퇴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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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들이,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나이에 더 일하지 않고 조기 은퇴를 꿈꾼다면, 어떤 측면에서 국가적 낭비가 될 수도 있어요.
저를 조기에 은퇴시키지않고 계속해서 GDP를 창출하고 창조적 스테이지에 머물 수 있게 한 것은 결국 적당한 수준의 인플레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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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에서도 연간 2% 수준의 물가 목표치를 가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일반적으로 적절한 수준의 인플레는 경제에 대개 우호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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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시장이 공포를 느끼고 있는 것은 물가가 너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물가 상승과 가파른 물가 상승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마치 우파와 극우가 전혀 다른 것처럼, 혹은 좌파와 극좌가 전혀 다른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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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의 급격한 상승은 우선 급여 생활자들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줍니다.
1억을 모아 집 장만을 하려던 사람이 10년 동안 열심히 모았는데, 그 집이 2억 원으로 올랐다고 생각해보세요.
살맛 안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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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준은 가급적 목표 물가를 2% 이내로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해왔습니다.
실제로, 아주 특별한 몇 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제 스테이지에서 물가는 2% 이내에서 잘 통제되어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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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 통제되어왔던 물가가 갑자기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량처럼 속주하기 시작한 이유는, 전쟁 때문도 아니고 유가 때문도 아닙니다.
<밀턴 프리드만>의 주장처럼, 결국 과잉 유동성이 물가 상승의 원천적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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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유동성이 촉발된 이유 대해서는 그동안 제 방송을 통해 수없이 많은 설명을 드렸으니 오늘은 생략하고, 물가 급등 국면에서의 주가 궤적에 촛점을 맞추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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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반적인 침체로 인한 주가 조정과, 물가 급등으로 인한 주가 조정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는데요, 그것부터 구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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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경기 침체 국면에서는 고용 침체가 수반되고 소비가 위축되면서 기업들의 매출이나 이익이 감소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당연히, 주가는 상당 기간에 걸쳐 주로 하락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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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급한 물가 급등으로 인한 주가 조정은, 주가 급락 이후에 간헐적인 반등 국면이 수반되다가, 결국 엄청난 상승으로 귀결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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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급등하게 되면 주가는 대략 3가지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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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단계는 <공포 국면>입니다.
고물가가 지속되면 연준은 이를 통제하기 위해 금리를 가파르게 올리게 되고 이로 인해 기업들은 고비용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커집니다.
당연히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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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0년대 1차 오일쇼크 때와 직접 비교가 가능한데요, 치솟는 물가에 주가는 반 땅이 날 정도로 큰 충격이 있었습니다.
당시 S&P 500지수는 100 포인트 이하로 하락했었으니까요.
1000을 잘못 쓴 게 아닙니다.
실제로 100 이하로 하락했었지요.
우리나라도 물가가 25%까지 치솟았고, 주택 가격은 고점 대비 30%나 하락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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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단계는 <혼돈 국면>입니다.
화폐의 명목가치와 실질 가치 사이의 괴리로 인해 주가는 상승하다가도, 다시 고금리에 대한 우려감에 하락하는 구간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 경기 침체로 인한 주가 하락과, 물가 급등으로 인한 주가 하락의 차이는 바로 두 번째 단계에서부터 갈리게 되는데요...
이건 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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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의 원자재를 사서 가공 후에 2만원에 파는 기업이 있다고 해보죠.
모두 10개를 팔았다면, 매출은 20만원이고, 영업이익은 10만원이며, 영업 이익률은 100%가 됩니다.
일반적인 침체라면 매출 자체가 감소합니다.
10개 팔렸던 것이 7개로 작아지면 영업 이익은 7만원으로 추락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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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물가가 오르는 국면은 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원자재 가격이 2만 원까지 두 배나 올랐다고 해보죠.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일단 물가의 급등은 모두 나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초기 국면에서는 주가가 사정없이 하락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 주가는 상승으로 전환되는데요, 명목상의 이익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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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원가를 과거처럼 2만원에 그대로 팔 수는 없잖아요?
그렇다고 과거처럼 영업이익률 100%를 모두다 반영시키자면 4만원에 팔아야하는데, 물가 급등 초기에는 소비자들에게 모든 물가 상승 요인을 전가시킬 수가 없습니다.
소비자들도 갑자기 오른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소비를 줄이기 때문이죠.
대충, 30,000원에 팔았다고 해보죠
갑자기 비싸졌으니, 소비 파괴가 수반되어 판매 갯수는 10개에서 7개로 감소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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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물가 급등의 시기에는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입니다.
주로 판매 수량의 감소가 특히 과장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정작 실적이 발표되면 생각보다 기업 이익이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는 것에 안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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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이던 영업이익은 매출의 감소로 인해 뚝~~~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판매 갯수는 비록 감소했음에도 판매 단가가 30,000원으로 인상되었기 때문에 매출은 210,000원으로 오히려 증가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투자자들은 분명 매출이 감소하고 이익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그보다 높게 발표되는 기업의 실적에 고무되어 주가는 단기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물가 급등과 이로인한 비용 증가에 대한 공포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시장을 이끄는 강력한 주도주도 없고, 그저 단기 테마에 순환매가 나타난다는 점이 <혼돈 국면>에서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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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이 그렇지요?
이번 실적 발표에서도 7월 말까지 발표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모두 48조 4000억원이었습니다.
지난 분기 대비로 오히려 7.7%,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려 19.1%나 증가한 수치였습니다.
모두 인플레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생각이었지만, 예상 외의 호실적에 증시는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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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점이 일반적 침체와 다른 부분입니다.
일반적 침체라면 기업 매출과 이익이 감소해야만 합니다.
지난 2018년 미중 무역 전쟁이 시작되고 난 뒤, 국내 기업들의 영업 이익은 무려 -28%나 위축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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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은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레피니티브가 제공하는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 까지 3/4 정도의 S&P 500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이익 성장률은 무려 9%에 달했습니다.
전체 실적 발표 기업들의 52%는 컨센서스 에상치의 표준편차1을 웃돌 정도로 강했습니다.
성과가 가장 우수했던 에너지 섹터를 제외한다고 해도 기업들의 매출은 3.
8%나 증가했는데요, 일반적 리쎄션 국면에서는 분기 매출이 평균적으로 -1.2% 정도 감소했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매출 증가율이었습니다.
정상적 스테이지를 감안한다고 해도 지난 1970년대 이후 평균 매출 증가율은 2.6%에 불과한데요, 이를 압도적으로 뛰어 넘은 3.8%의 증가율은 물가의 고도 상승기였고 물가 상승 분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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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난 한 주 동안 코스피가 강세를 보인 이유도, 미국이 최근 낙폭의 40%정도를 빠르게 회복한 것도 시장의 예상치를 넘어서는 놀라운 실적이 원인이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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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국면>에서는 실적 발표 때의 놀라움과 비용 상승에 대한 두려움이 계속 교차되면서, 지수의 등락은 한 동안 지속됩니다.
다만, 상승과 하락의 진폭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감소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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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단계는, <초 장기적 상승 국면>입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지금까지 증시 역사상 단 한 차례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상상 초월의 큰 상승장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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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이죠?
주식도 결국 실물 자산에 속하기 때문에 돈 가치의 하락만큼 주가 역시 궁극적으로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종 상승폭에 대한 추정은 투입된 유동성에 비례하는데요, 실제로 1차 오일쇼크 때 100포인트 아래에 있던 S&P 500 지수는 IT버블과 밀레니엄 쇼크가 있었던 2000년까지 무려 20여년 동안 큰 조정 없는 장기 상승장을 만들게 됩니다.
금태환의 중지 이후, 명목화폐가 엄청난 규모로 발행되었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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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금융위기와 바이러스 쇼크를 거치면서 달러는 2007년말 대비 무려 10배나 많이 발행되었습니다.
금융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전무 후무한 규모의 신권 발행입니다.
그 만큼, 주가의 상승폭도 전무후무한 규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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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궁금해지지요?
3번째 단계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주가의 장기 상승은 언제 쯤부터 시작되려나요?
물가가 급등해서 만들어진 하락장이니까, 물가가 하락으로 전환되면 주가의 상승이 시작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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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적응하면서 살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아픈 충격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그냥 일상이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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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이 급등해서 잠시 거리가 한산해졌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으실텐데요....
유가 급등으로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마치 영원히 자동차를 안탈 것처럼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 그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일상이 되고 맙니다.
곧장 거리는 다시 넘치는 차들로 붐비게 되죠.
너무 비싸진 짜장면을 다시는 먹지 않을 것 같지만, 2만원 넘는 치킨은 다시 주문하지 않을 것 같지만...늘 그 때 뿐입니다.
결국 모두 일상이 되고 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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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가에 모두 익숙해지면서 기업들도 물가 상승분을 서서히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시작합니다.
앞서 예로 들었던 회사가 30,000원을 받던 것을 결국 4만원까지 올려 받게 되면서 과거의 영업이익률로 복귀하게 되죠.
당연히 적정 주가 수준도 두 배가 됩니다.
그러니까, 장기 상승의 시기는 물가의 피크아웃과 관련이 없고, 오히려 물가 상승에 대해 시장이 적응하는 시기에 주가는 장기 상승을 개시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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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1차 오일쇼크 때에는 주가가 반땅이 날 정도의 충격이 있었지만 곧바로 이어진 2차 오일쇼크 때에는 주가는 딱히 조정을 받지도 않았었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매우 높은 수준의 인플레에 충분히 익숙해졌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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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주가 반등의 시기를 크게 앞당길 수 있는 Inflation Reduction Act 가 거의 합의 단계에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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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내내 BBB 법안이 조망친 의원의 변절로 인해 통과되지 못했잖아요?
지금까지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BBB 법안을 통으로 통과시키기 위해서 그를 계속 설득해왔는데요, 결국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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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찬성하고 있다면 자신이 혹시 틀리지 않았을까를 생각해볼만도 한데요, 정말 징하게도 고집이 세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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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절대로 개인과의 거래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대 원칙이 있습니다.
이를 어기고 <역RP> 기구 까지 만들어 시장의 잉여 유동성을 흡출해야했을 정도로, 시장을 40년래 최악의 인플레로 몰아 넣은 장본인이 자기 자신이라는 점을 왜 모르고 있을까요?
인간은 스스로 옳다는 생각을 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만, 그런 성향을 매우 강하게 타고 나신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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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제 대략 3달 후에는 중간 선거가 있는데요, 하원은 분명 공화당에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상원에 대해서는 반반의 확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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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은 전통적으로 재정 지출에 반대합니다.
국민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죠.
그러니 3개월 후에는 대규모의 재정이 집행되어야만 하는 모든 법안들은 통과되기가 어려워집니다.
민주당 측에서도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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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에는 전략을 바꾼 것 같습니다.
전체 법안에 대한 통과를 깔끔하게 포기하고, 대신 조망친 의원이 반대하지 않는 항목을 따로 찢어내서 개별 통과시키기로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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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하나가 지난 주에 발표된 28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지원 법안이구요, 이번 주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 IRA, 즉, 물가 억제 법안까지 합치면, 대략 1조 달러 내외 규모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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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계획되었던 3조 달러 이상의 규모에서 많이 축소되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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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할 일 없이 놀고 있는 잉여 유동성은 인플레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연준의 <역RP> 기구에는 지금도 무려 1조 달러 규모의 노는 돈들이 노닥거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통과시키는 것이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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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통과된다면, 현재와 같은 매우 강한 물가 상승은 어느 정도 꺾일 수 있습니다.
물가만 꺾인다면, 연준의 과격한 행동을 늦추거나 줄일 수 있고 주가는 빠르게 바닥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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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법안 통과에 또 다시 실패하거나 혹은 통과되기 전에 남유럽이나 홍콩, 중국 등지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주가는 전저점을 하회하는 흐름이 전개될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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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망하지 마십시오.
혹여,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바닥에 도달하는 시기가 다소 늦어진다는 것이지, 주가가 영원히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올해부터 강세가 시작되느냐, 혹은 좀 더 늦어지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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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매도 시기를 질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식 시장에서 오랜 시간, 명인의 대접을 받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전량 매도>, <전량 매수>처럼 극단적인 전략을 구사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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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비중으로 물려 있는게 100% 현금보다 몇 배 나은 전략입니다.
개별적 성향에 맞게 적절히 안배하시되, 현재 싯점에서 현금 비중은 절대로 30%를 넘겨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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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2편은 완판되었습니다.(요청하셔도 재고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3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
분석편 1~3편 중에서 3편도 조만간 완판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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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백신 부작용 설마했는데…가슴통증 심낭염 환자 2배 쑥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00591?cds=news_edit
-심남영은 백신 부작용 중 대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동기대비 두 배나 환자가 증가했다고 하네요.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확인 기간 없이 나온 백신이지만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한 일이니 그에 따른 결과도 전방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영란은행, 27년만에 빅스텝…’울며 겨자 먹기’ 긴축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84526?cds=news_my
-영국의 영란은행이 27년만에 50bp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지금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9.4%에 달한다고 합니다. 미국과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도 물가 상승률이 높습니다. 원래 물가가 높은 국가인데, 물가 상승률도 최고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강한 모습입니다.

내년 D램 혹한기 온다…수요 증가율 역대 최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78332?cds=news_edit
-내년 D램의 수요 전망이 좋지 않습니다. 서버는 여전히 좋을 것으로 예상되나, IT 시장 부진의 영향을 꽤 많이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D램보다 낸드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좋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공급증가율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과거 보다는 하락 사이클에 대응하는 제조사들의 파워가 더 세졌다고 봅니다. 하락 사이클이라 해서 예전만큼 이익이 크게 감소하는 모습은 제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믿고 보던 ‘우영우’ 마저 … 결국 그 멀티밤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83806?ntype=RANKING
-PPL이 거의 없던 우영우 드라마에 멀티밤 PPL이 등장했습니다. 정말 광고를 많이 보던 제품인데, 우영우 드라마에도 들어왔네요. PPL은 어느 정도 들어와야 제작비가 충당되고 좋은 콘텐츠가 나올 수 있는데요, 극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는 시청자들도 용인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어어 하면서 바닥 기준으로는 시장이 꽤 많이 올랐는데요 대부분의 주식들이 50일 이평선 위로 올라탄 상황입니다 이러면 이후 흐름도 나쁘지 않았었는데...
S&P500의 전형적인 연간 사이클에 맞춰서 올해도 움직이는데 9월까지 그럼 더 가는걸루?
신진에스엠 (138070) 2Q22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무상증자 이슈가 있었던 종목인데, 이와는 별개로 최근 이익 개선세가 상당히 좋네요!
롯데렌탈 (089860) 2Q22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6,839억원(QoQ: +5.53%, YoY: +12.43%)
영업이익: 794억원(QoQ: +12.55%, YoY: +29.88%)

매출액은 '21년 3분기 아주 잠깐 주춤한 것을 제외하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역시 절대 이익 규모와 이익률이 동반해서 개선이 되고 있네요.

이에 '22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입니다. 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기도 했습니다.

사측에서는 호실적의 배경을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매출액: 전 사업부문 지속 성장
영업이익: 장기 렌터카의 안정적 성장, 리프트 실적 상승에 따른 일반렌탈의 성장, 중고차 대당 매각가 상승 분위기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