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것은 CPI 때부터 였습니다.
미국의 3 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5%, 전월 대비 0.4% 상승했고, 근원 소비자물가의 경우 각각 3.8%, 0.4% 상승하면서 예상치를 0.1%p 씩 상회했습니다.
중동 문제의 매듭이 자꾸 꼬이면서 유가가 급등하기 시작했고, 시장에서는 향후 유가가 계속 오르면서 소비자 물가를 압박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생기게 되었죠.
.
실제로 휘발유 가격의 월 평균 소매 가격은 7.45%나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가격 지수가 물가 바스켓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6.9%에 불과합니다.
시장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유가 상승이 물가 상승의 주범은 아니었다는 말이죠.
.
그럼 무엇이었을까요?
자동차 보험료와 메디컬 케어 서비스로만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 0.4% 중에서 0.11%p를 끌어 올렸는데요, 그러니까 달랑 두 개의 항목이 전체 물가의 28%를 차지했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슈퍼코어 CPI(주거비 제외 핵심 서비스 물가)의 상승률도 전월 대비 0.65%로 지난 2월의 0.47%에서 재차 높아졌습니다.
지난 해 4분기의 월 평균 슈퍼코어 CPI 상승률 0.33% 에 비해 더욱 가속화된 겁니다.
.
문제는 이 두 개의 항목들이 금리 인상으로는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자동차 보험료가 낮아지나요? 아니면 의료 보험료가 낮아집니까?
이들 항목은 금리와는 거의 무관합니다.
저 두 개의 요인이 전체 물가를 28%나 끌어 올렸기 때문에 CPI가 높아졌을 뿐이고, 저 두 항목은 금리와 무관하기 때문에 CPI 이후에 시장 금리가 치솟은 것은 오해에 의해 상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산전 수전 다 겪은 연준의 노인들이, 금리 올려봐야 보험료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
게다가 연준은 2000년부터 분기별 경제 전망에서 CPI를 빼고 PCE 물가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CPI에 비해서 PCE는 말 그대로 개인 주머니에서 나온 지출을 중심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좀 더 체감 물가에 가깝습니다.
.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주거비 항목인데요, CPI에서 주거 항목의 비중은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 지수보다 두 배 이상 높습니다.
CPI는 36.2%나 차지하는 반면, PCE 가격지수에서는 15.5%에 불과하죠.
.
PCE 가격 지수 중에서도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핵심 PCE 가격지수인데요, 지난 달까지도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었고 이번 주말에 발표될 PCE 가격 지수에 대한 컨센서스 역시 0.1%P 낮아질 것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지난 3월 CPI의 데이터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만한 수준이었다는 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연준 위원들이 평상 시에 언급했던 것처럼 물가는 그저 울퉁불퉁한(bumpy) 경로를 지나고 있는 겁니다.
.
이쯤에서, 연준의 3인방으로 매우 중요도가 높은 인물인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은행 총재의 발언을 한 번 짚고 갈 필요가 있는데요, 그는 뉴욕연방 홈론 뱅크 연설에서...
.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에서 본 것처럼 하락하는 과정에서 굴곡이 있을 수 있지만 점진적으로 2%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고용 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은 2022년 중반 7%를 넘었던 수준에서 2.5%로 크게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더 나은 균형을 향해,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
아직 이번 에피소드가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두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2%로 돌아갈 것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는 것은 결국 다소 간의 굴곡은 있을 지언정 연준의 통화 정책 경로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것으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
결론을 말씀드리죠.
첫째, 우리나라는 금리에 민감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좀 심하게 조정을 보였습니다만, 최근 높아진 금리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저는 미국채 10년물 기준으로 4.65%를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10년물에 녹아 있는 텀 프리미엄이 추가 금리 인상을 바라고 있을 경우에만 그 이상의 금리가 설명력을 갖는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
비록 몇 명의 매파적 연준 의원들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말했었고, 심지어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8%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저는 적어도 올 해 안에 추가 금리 인상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미 미 국채 10년물은 4.65% 주변까지 상승했기 때문에, 충분히 상승했다는 생각입니다.
시장 금리 상승은 이제 거의 꼭지점을 지나고 있다는 생각이고, 금리에 민감한 우리 증시도 추가 하락에 대해서는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둘째, 반도체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네 증시를 여전히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통해서 간단히 입증이 가능한데요, 지난 21일 기준으로 외국인들의 코스피 순매수 금액은 약 18조원이나 됩니다.
외국인들은 지난 2009년에 30조원을 매수했고, 2010년에도 21조원을 매수했었는데요, 이를 제외한다면 역대급 매수였죠.
게다가 위 기록은 연간 기록입니다.
지금은 불과 4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전체 순매수 금액이었던 11조 원보다 훨씬 더 크게 순매수를 했다면 우리 증시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
셋째, 과거 연준이 금리 인하 사이클로 돌아섰을 당시의 기준금리는 Core PCE 물가보다 평균 2.0%p 높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고물가 시대이기 때문에 동등한 적용이 불가합니다만, Core PCE 물가 상승률이 3.5%를 하회하는 수준이 오래 지속된다면, 조만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
넷째, 지금까지의 빅테크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조금은 변화를 줄 생각입니다.
기존의 주도주들에 대한 추가 매수보다는 장기간 소외되었던 업종들 중에서 이익 개선의 폭이 큰 업종들을 잘 추려서 진입해볼 생각입니다.
.
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2편과 3편, 그리고 분석편 1~3 편 중에서 3편이 완판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아보편 1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잔고 대략40여권)
현재 재고는 아보편 1, 4, 5 편과 분석편 1, 2만 남아 있습니다. (10월 11일 현재 각 40~150권 정도 )
.
하나증권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미국의 3 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5%, 전월 대비 0.4% 상승했고, 근원 소비자물가의 경우 각각 3.8%, 0.4% 상승하면서 예상치를 0.1%p 씩 상회했습니다.
중동 문제의 매듭이 자꾸 꼬이면서 유가가 급등하기 시작했고, 시장에서는 향후 유가가 계속 오르면서 소비자 물가를 압박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생기게 되었죠.
.
실제로 휘발유 가격의 월 평균 소매 가격은 7.45%나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가격 지수가 물가 바스켓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6.9%에 불과합니다.
시장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유가 상승이 물가 상승의 주범은 아니었다는 말이죠.
.
그럼 무엇이었을까요?
자동차 보험료와 메디컬 케어 서비스로만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 0.4% 중에서 0.11%p를 끌어 올렸는데요, 그러니까 달랑 두 개의 항목이 전체 물가의 28%를 차지했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슈퍼코어 CPI(주거비 제외 핵심 서비스 물가)의 상승률도 전월 대비 0.65%로 지난 2월의 0.47%에서 재차 높아졌습니다.
지난 해 4분기의 월 평균 슈퍼코어 CPI 상승률 0.33% 에 비해 더욱 가속화된 겁니다.
.
문제는 이 두 개의 항목들이 금리 인상으로는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자동차 보험료가 낮아지나요? 아니면 의료 보험료가 낮아집니까?
이들 항목은 금리와는 거의 무관합니다.
저 두 개의 요인이 전체 물가를 28%나 끌어 올렸기 때문에 CPI가 높아졌을 뿐이고, 저 두 항목은 금리와 무관하기 때문에 CPI 이후에 시장 금리가 치솟은 것은 오해에 의해 상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산전 수전 다 겪은 연준의 노인들이, 금리 올려봐야 보험료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
게다가 연준은 2000년부터 분기별 경제 전망에서 CPI를 빼고 PCE 물가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CPI에 비해서 PCE는 말 그대로 개인 주머니에서 나온 지출을 중심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좀 더 체감 물가에 가깝습니다.
.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주거비 항목인데요, CPI에서 주거 항목의 비중은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 지수보다 두 배 이상 높습니다.
CPI는 36.2%나 차지하는 반면, PCE 가격지수에서는 15.5%에 불과하죠.
.
PCE 가격 지수 중에서도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핵심 PCE 가격지수인데요, 지난 달까지도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었고 이번 주말에 발표될 PCE 가격 지수에 대한 컨센서스 역시 0.1%P 낮아질 것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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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지난 3월 CPI의 데이터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만한 수준이었다는 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연준 위원들이 평상 시에 언급했던 것처럼 물가는 그저 울퉁불퉁한(bumpy) 경로를 지나고 있는 겁니다.
.
이쯤에서, 연준의 3인방으로 매우 중요도가 높은 인물인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은행 총재의 발언을 한 번 짚고 갈 필요가 있는데요, 그는 뉴욕연방 홈론 뱅크 연설에서...
.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에서 본 것처럼 하락하는 과정에서 굴곡이 있을 수 있지만 점진적으로 2%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고용 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은 2022년 중반 7%를 넘었던 수준에서 2.5%로 크게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더 나은 균형을 향해,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
아직 이번 에피소드가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두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2%로 돌아갈 것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는 것은 결국 다소 간의 굴곡은 있을 지언정 연준의 통화 정책 경로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것으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
결론을 말씀드리죠.
첫째, 우리나라는 금리에 민감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좀 심하게 조정을 보였습니다만, 최근 높아진 금리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저는 미국채 10년물 기준으로 4.65%를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10년물에 녹아 있는 텀 프리미엄이 추가 금리 인상을 바라고 있을 경우에만 그 이상의 금리가 설명력을 갖는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
비록 몇 명의 매파적 연준 의원들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말했었고, 심지어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8%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저는 적어도 올 해 안에 추가 금리 인상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미 미 국채 10년물은 4.65% 주변까지 상승했기 때문에, 충분히 상승했다는 생각입니다.
시장 금리 상승은 이제 거의 꼭지점을 지나고 있다는 생각이고, 금리에 민감한 우리 증시도 추가 하락에 대해서는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둘째, 반도체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네 증시를 여전히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통해서 간단히 입증이 가능한데요, 지난 21일 기준으로 외국인들의 코스피 순매수 금액은 약 18조원이나 됩니다.
외국인들은 지난 2009년에 30조원을 매수했고, 2010년에도 21조원을 매수했었는데요, 이를 제외한다면 역대급 매수였죠.
게다가 위 기록은 연간 기록입니다.
지금은 불과 4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전체 순매수 금액이었던 11조 원보다 훨씬 더 크게 순매수를 했다면 우리 증시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
셋째, 과거 연준이 금리 인하 사이클로 돌아섰을 당시의 기준금리는 Core PCE 물가보다 평균 2.0%p 높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고물가 시대이기 때문에 동등한 적용이 불가합니다만, Core PCE 물가 상승률이 3.5%를 하회하는 수준이 오래 지속된다면, 조만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
넷째, 지금까지의 빅테크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조금은 변화를 줄 생각입니다.
기존의 주도주들에 대한 추가 매수보다는 장기간 소외되었던 업종들 중에서 이익 개선의 폭이 큰 업종들을 잘 추려서 진입해볼 생각입니다.
.
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2편과 3편, 그리고 분석편 1~3 편 중에서 3편이 완판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아보편 1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잔고 대략40여권)
현재 재고는 아보편 1, 4, 5 편과 분석편 1, 2만 남아 있습니다. (10월 11일 현재 각 40~150권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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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너밖에 없GM"..LG엔솔, 일단 '존버'로 대응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59252?cds=news_my
-전기차 및 2차전지 시장 침체로 LG엔솔의 실적도 내려왔습니다. 세제 혜택을 제외할 경우 적자였습니다.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투자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최대한 버티는 것이 회사의 전략입니다. 하반기 GM의 신차 발표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11월 미국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는지 여부도 전기차 업계의 중요 포인트입니다.
LG전자 'AI가전 혁신 안통했나'…현금흐름 마이너스 전환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3875?cds=news_edit
-가전은 잘 나갔고, TV는 어려웠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나름대로 선방한 실적이라 생각하는데, 현금흐름은 마이너스였네요. LG엔솔은 부진한 실적을 냈는데, LG전자는 전기차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대한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LG엔솔, LGD, LG화학 모두 어려운 상황인데, LG 내에서는 그래도 가전이 버텨주는 것 같습니다.
민희진 "하이브 경영권 찬탈 기획한적 없어…주주간계약 재협상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3884?cds=news_edit
-자세한 속사정을 밖에서 다 알순 없지만, 뉴진스의 5월 컴백이 무리 없이 이뤄지는 것인가 싶긴 합니다. 세계적 엔터테인먼트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만큼 이번 하이브 사태에 전세계 K팝 팬들도 주목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쪽의 일방적 싸움으로 보이진 않고 양측간의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면 가장 좋겠지만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59252?cds=news_my
-전기차 및 2차전지 시장 침체로 LG엔솔의 실적도 내려왔습니다. 세제 혜택을 제외할 경우 적자였습니다.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투자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최대한 버티는 것이 회사의 전략입니다. 하반기 GM의 신차 발표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11월 미국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는지 여부도 전기차 업계의 중요 포인트입니다.
LG전자 'AI가전 혁신 안통했나'…현금흐름 마이너스 전환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3875?cds=news_edit
-가전은 잘 나갔고, TV는 어려웠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나름대로 선방한 실적이라 생각하는데, 현금흐름은 마이너스였네요. LG엔솔은 부진한 실적을 냈는데, LG전자는 전기차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대한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LG엔솔, LGD, LG화학 모두 어려운 상황인데, LG 내에서는 그래도 가전이 버텨주는 것 같습니다.
민희진 "하이브 경영권 찬탈 기획한적 없어…주주간계약 재협상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3884?cds=news_edit
-자세한 속사정을 밖에서 다 알순 없지만, 뉴진스의 5월 컴백이 무리 없이 이뤄지는 것인가 싶긴 합니다. 세계적 엔터테인먼트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만큼 이번 하이브 사태에 전세계 K팝 팬들도 주목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쪽의 일방적 싸움으로 보이진 않고 양측간의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면 가장 좋겠지만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
Naver
"너밖에 없GM"..LG엔솔, 일단 '존버'로 대응 [엔터프라이스]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6조1290억원으로 23% 감소했고, 영업익은 1573억원을 기록했는데, 세제 혜택 1889억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창사이래 처음으로 적자 전환한 셈입니다. 전기차
# 현대건설(000720) 1Q24 눈에 띄는 해외 수주
현대건설의 1분기 해외 수주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내 시장의 어려움과 해외 시장에서의 수주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증권가에서도 투자 시각이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해외 수주 증가가 반드시 수익성 개선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실적이나 재무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이라 평가받는 것 같습니다.
현대건설의 1분기 해외 수주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내 시장의 어려움과 해외 시장에서의 수주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증권가에서도 투자 시각이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해외 수주 증가가 반드시 수익성 개선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실적이나 재무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이라 평가받는 것 같습니다.
# 한화오션(042660) 1Q24 ‘24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건조 물량의 증가와 수익성 좋은 LNG선 비중이 올라오면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에 24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삼성중공업 실적만 나오면 조선사들의 1분기 실적은 거의 다 나오게 되는데 최근 시장에서 조선쪽 분위기가 계속 좋네요 :)
건조 물량의 증가와 수익성 좋은 LNG선 비중이 올라오면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에 24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삼성중공업 실적만 나오면 조선사들의 1분기 실적은 거의 다 나오게 되는데 최근 시장에서 조선쪽 분위기가 계속 좋네요 :)
1Q24 실적 스크리닝_ver02.xlsx
1.2 MB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는 각 기업별로 일자별 선행EPS 추이를 제공하였는데, 이 부분이 사라져 첨부된 엑셀 파일에는 선행EPS를 제외하고 작성했습니다.
주가는 ’24년 4월 26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65741
주가는 ’24년 4월 26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65741
멀어진 '한국판 와이키키' 꿈…양양 리조트 개발 줄줄이 중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33438
-땅은 비싸게 매입했고, 공사비와 금리가 오른 상황에서 수익성이 나오지 않으니 줄줄이 리조트 개발도 취소되고 있습니다. 양양은 서핑으로 인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장 인기가 많아진 지역 중 하나인데,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지금 상황에선 부동산 개발이나 투자 수익을 내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PF 관련 이슈가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시들해진 교사 인기'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56450?rc=N&ntype=RANKING
-교사, 군인, 공무원 인기 모두 시들해졌습니다. 교사의 경우 특히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았으나 지금은 기피 직업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육사 커트도 상당히 낮아져 '라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직업 선호도에 따라 대학 입시 커트라인도 많이 바뀌고 있는데, 앞으로 점점 한국에서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에 의미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2천억 투자받고도 완전 자본잠식”...알리 손 잡는 에이블리 ‘中 자본 괜찮나’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89093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상태이니 중국의 투자를 거절할리 없을 것입니다. 그간 2천억 넘게 투자를 받았음에도 회사는 자본 잠식 상태라 하네요. 중국 자본의 투자를 받고 다시 회생할 수도 있고, 그 투자금을 또 다 날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셀러들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데, 한국 시장에선 선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고객들의 개인정보도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33438
-땅은 비싸게 매입했고, 공사비와 금리가 오른 상황에서 수익성이 나오지 않으니 줄줄이 리조트 개발도 취소되고 있습니다. 양양은 서핑으로 인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장 인기가 많아진 지역 중 하나인데,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지금 상황에선 부동산 개발이나 투자 수익을 내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PF 관련 이슈가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시들해진 교사 인기'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56450?rc=N&ntype=RANKING
-교사, 군인, 공무원 인기 모두 시들해졌습니다. 교사의 경우 특히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았으나 지금은 기피 직업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육사 커트도 상당히 낮아져 '라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직업 선호도에 따라 대학 입시 커트라인도 많이 바뀌고 있는데, 앞으로 점점 한국에서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에 의미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2천억 투자받고도 완전 자본잠식”...알리 손 잡는 에이블리 ‘中 자본 괜찮나’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89093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상태이니 중국의 투자를 거절할리 없을 것입니다. 그간 2천억 넘게 투자를 받았음에도 회사는 자본 잠식 상태라 하네요. 중국 자본의 투자를 받고 다시 회생할 수도 있고, 그 투자금을 또 다 날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셀러들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데, 한국 시장에선 선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고객들의 개인정보도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Naver
[단독]멀어진 '한국판 와이키키' 꿈…양양 리조트 개발 줄줄이 중단
강원도 양양 일대의 리조트 개발 사업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한파로 인해 줄줄이 난항을 겪고 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추진되던 대형 럭셔리 리조트 프로젝트가 공사비를 구하지 못해 잇따라 좌초하는 가운데 호텔
아이폰 16에 챗GPT가 '솔솔'…애플, 오픈 AI와 논의 재개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72135?cds=news_my
-올해 출시될 아이폰16에는 생성형AI가 탑재될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 AI 뿐 아니라 오픈AI의 챗GPT도 논의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 서비스인 시리에 AI가 접목되어 복잡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향상될 것이라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이폰은 쓰지만 시리는 잘 쓰지 않다 보니 실제 어떤 효용을 누릴 수 있을지는 서비스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삼성전기, '카메라모듈'이 MLCC 제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3983?cds=news_edit
-삼성전기가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카메라모듈이 MLCC를 넘어서며 실적에 기여했습니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중국으로도 카메라모듈을 잘 판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장화, 전동화 흐름에 따라 차량에 들어가는 카메라모듈 수가 늘어는 점은 회사 입장에서 긍정적입니다. 최근 들어 정말 꾸준히 실적을 잘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 집 마련 더 힘들어졌네"…공사비 폭탄에 분양가 확 뛰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8514?cds=news_my
-공사비는 계속 뛰네요. 공사비가 1평에 4천만원대입니다. 땅값보다 공사비가 비싼 지역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축에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투자 수익을 기대하기에도 분양가가 많이 비싸긴 합니다. 2040년부터는 가구수도 감소세로 전환된다는데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은 단기와 중장기를 나눠서 봐야할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72135?cds=news_my
-올해 출시될 아이폰16에는 생성형AI가 탑재될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 AI 뿐 아니라 오픈AI의 챗GPT도 논의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 서비스인 시리에 AI가 접목되어 복잡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향상될 것이라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이폰은 쓰지만 시리는 잘 쓰지 않다 보니 실제 어떤 효용을 누릴 수 있을지는 서비스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삼성전기, '카메라모듈'이 MLCC 제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3983?cds=news_edit
-삼성전기가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카메라모듈이 MLCC를 넘어서며 실적에 기여했습니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중국으로도 카메라모듈을 잘 판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장화, 전동화 흐름에 따라 차량에 들어가는 카메라모듈 수가 늘어는 점은 회사 입장에서 긍정적입니다. 최근 들어 정말 꾸준히 실적을 잘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 집 마련 더 힘들어졌네"…공사비 폭탄에 분양가 확 뛰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8514?cds=news_my
-공사비는 계속 뛰네요. 공사비가 1평에 4천만원대입니다. 땅값보다 공사비가 비싼 지역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축에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투자 수익을 기대하기에도 분양가가 많이 비싸긴 합니다. 2040년부터는 가구수도 감소세로 전환된다는데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은 단기와 중장기를 나눠서 봐야할것 같습니다.
Naver
아이폰 16에 챗GPT가 '솔솔'…애플, 오픈 AI와 논의 재개
오는 6월 WWDC에서 AI전략 공개를 앞둔 애플이 오픈 AI와 협의를 재개했다. 28일(현지시간) 외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이 자사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iOS 18에 오픈AI의 생성형 AI를 탑재하기 위한 대
Forwarded from 데이터이야기_ by세종기업데이터
# 1Q24 삼성전자 실적 요약
갤럭시S24도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반도체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 하니 실적이 확 올라왔습니다.
오늘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메모리 업황에 대해 HBM 등으로 생산이 집중되며 D램 선단 공정의 추가적인 공급 제약이 예상됨에 따라 공급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2분기에도 수익성 회복 추세를 이어나간다고 하니 지속 좋은 실적을 기대해봅니다.
1분기 실적 발표 전문은 곧 홈페이지에 올려둘테니, 일단 간략하게 실적 흐름 체크해보세요 : )
갤럭시S24도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반도체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 하니 실적이 확 올라왔습니다.
오늘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메모리 업황에 대해 HBM 등으로 생산이 집중되며 D램 선단 공정의 추가적인 공급 제약이 예상됨에 따라 공급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2분기에도 수익성 회복 추세를 이어나간다고 하니 지속 좋은 실적을 기대해봅니다.
1분기 실적 발표 전문은 곧 홈페이지에 올려둘테니, 일단 간략하게 실적 흐름 체크해보세요 : )
Forwarded from 데이터이야기_ by세종기업데이터
# 4월 반도체 수출
4월 반도체 수출은 YoY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년동월비 50% 증가했습니다. 직전월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6개월 연속 반도체 수출 성장세가 이어지며 한국 전체 수출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사진 속 주가는 삼성전자의 월 평균 주가 흐름이며, HSCODE 집계 범위에 따라 상세 수출 값은 관세청 보도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월 반도체 수출은 YoY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년동월비 50% 증가했습니다. 직전월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6개월 연속 반도체 수출 성장세가 이어지며 한국 전체 수출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사진 속 주가는 삼성전자의 월 평균 주가 흐름이며, HSCODE 집계 범위에 따라 상세 수출 값은 관세청 보도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