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첨단소재(178920)
지난달에도 수출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7월 수출도 좋았습니다. YoY 42% 증가하며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도 상당히 잘 나왔는데, 7월 수출 성장세가 8월과 9월에도 이어진다면 3분기 실적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지난달에도 수출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7월 수출도 좋았습니다. YoY 42% 증가하며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도 상당히 잘 나왔는데, 7월 수출 성장세가 8월과 9월에도 이어진다면 3분기 실적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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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반도체 투자의 15가지 원칙(citi)
# 아이디피(332370)
최근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는데 관련 프리터의 수출 흐름도 좋습니다. 4월부터 4개월 연속 두자릿수 수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월 +41%, 5월 +11%, 6월 +36%, 7월 +11%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무려 27.5%가 나왔습니다. 실적 개선세가 상당히 뚜렷합니다.
최근 사업목적에 로봇 사업도 추가했다고 하는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차트는 7월 데이터만을 기준으로 3분기를 예상한 것으로, 8월과 9월 데이터가 나오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수출 개선세가 이어지는지 체크해보겠습니다.
최근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는데 관련 프리터의 수출 흐름도 좋습니다. 4월부터 4개월 연속 두자릿수 수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월 +41%, 5월 +11%, 6월 +36%, 7월 +11%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무려 27.5%가 나왔습니다. 실적 개선세가 상당히 뚜렷합니다.
최근 사업목적에 로봇 사업도 추가했다고 하는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차트는 7월 데이터만을 기준으로 3분기를 예상한 것으로, 8월과 9월 데이터가 나오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수출 개선세가 이어지는지 체크해보겠습니다.
# SK하이닉스(000660)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89% 가량 증가했습니다. 다만 전월대비 조금 내려오긴 했습니다.
7월 정도의 수출이 8월과 9월에도 이어진다면 두번째 그림과 같은 모습으로 하이닉스의 매출 흐름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다만 지난해 8월부터는 반도체 수출 금액 자체가 조금씩 회복되었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전년 기저가 높아져 수출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높은 두자릿수에서 세자릿수 성장률을 이어왔습니다. 성장률에 초점을 맞추는 시장에서 성장률 둔화 가능성을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89% 가량 증가했습니다. 다만 전월대비 조금 내려오긴 했습니다.
7월 정도의 수출이 8월과 9월에도 이어진다면 두번째 그림과 같은 모습으로 하이닉스의 매출 흐름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다만 지난해 8월부터는 반도체 수출 금액 자체가 조금씩 회복되었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전년 기저가 높아져 수출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높은 두자릿수에서 세자릿수 성장률을 이어왔습니다. 성장률에 초점을 맞추는 시장에서 성장률 둔화 가능성을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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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넷째주에 만나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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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논쟁의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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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다음 주말까지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말고는 딱히 중요한 이슈가 없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찾아서 집중적으로 탐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인데요, 그래서 이번 주 스페셜 리포트는 몇 가지 작은 주제들을 담아봤습니다.
.
첫번째 주제는 잭슨홀 미팅입니다.
8월22부터 24일까지 열리는 Jackson Hole Meeting은 과거에도 미팅 전후가 중요한 증시의 변곡점으로 작용했던 경우가 많았었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번 잭슨 홀 미팅의 주제는 <통화 정책의 실효성과 전달력 재평가>입니다.
.
아주 오래 전에 저금리 상황에서는 통화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방안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현재 0.5%라고 해보죠.
이 상태에서 25BP를 내려봐야 0.25%잖아요?
0.5%나 0.25% 나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는 통화 정책의 효율성을 기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그래서 양적완화와 같은 비전통 방식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취지였습니다.
지금은 통화 정책이 잘 먹힐 수 있을 정도로 금리가 적당히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실효성을 굳이 따질 시기는 아닌 것 같구요, 그 보다는 <전달력 재평가>가 주된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수 개월 동안은 연준이 뭔가를 시장에 전달하려 해도 약발이 제대로 먹히지 않았었으니까 말이죠.
.
그리고, 물가가 아직 연준의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았는데도, 금리를 내려야만 하는 당위성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겠죠?
이를테면, 평균 물가 목표제로의 수정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 같은데요, 물가가 2%를 넘어서더라도 2% 아래에 머물렀던 시간이 길었다거나 혹은 앞으로 2% 미만의 물가가 예상된다면 특정 기간 값 안에서 평균적인 2% 수준에만 맞출 수 있다면, 금리를 미리 내려도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정책이죠.
.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고용 시장에 대한 파월의 평가입니다.
8월 첫째 주에 발표된 고용 동향 이후로, 시장에서는 고용 시장이 상당히 위축되었다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실업률 3개월 평균이 직전 12개월 저점보다 0.5%포인트 높아지면 경기 침체 위험이 거의 100% 수준까지 높아진다는 '샴의 법칙'이 가동될 정도로 급하게 실업률이 상승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경제 활동 참가율의 동반 상승이 있었거든요.
경기 침체기에는 실업률 상승과 더불어 경제 활동 참가율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상승했다면 경기 침체로 인해 실업률이 높아졌다기 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어떤 경로가 되었든, 실질적 구직자가 많아졌기 때문에 실업률이 상승했다는 말인데요, 저는 남쪽 국경이 열렸기 때문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바이든이 최근에는 입국자 수에 제한을 두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새로운 구직자들이 남쪽 국경을 통해 유입되고 있었거든요.
.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적극적으로 구직 의사와 행동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설령 실업자라고 해도 실업률 통계에서는 누락됩니다.
하지만, 남쪽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하지는 않거든요.
대부분 적극적 구직 의사가 있는 신규 노동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한 이유는 경기 침체에 대한 위험이 높아져서가 아니라 남쪽 국경을 통해서 대거 신규 노동자들이 유입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실제로 실업 사유 중에서 영구적 실업의 유의미한 변화는 아직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나빠지게 되면 영구적 실업자가 먼저 움직이는데요, 그런 조짐이 없이 실업률이 높아졌다는 점은 역시 적극적 구직자의 가파른 증가 말고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실업률이 샴률을 자극할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했다지만, 경기 침체 때문에 혹은 고용 시장이 위축되었기 때문에, 실업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닙니다.
Sahm Rule을 만든 Claudia Sahm 역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최근에 밝힌 바 있는데요...
.
"실업에는 세 가지의 유형이 있다.
더 일하고 싶은데 해고되었거나, 더 좋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잠시 실업 상태이거나(마찰적 실업),일 할 마음을 먹고 새로 노동 시장에 막 들어왔지만 일 자리를 찾지 못했을 때 실업은 증가한다.
Sahm Rule Indicator가 경기 침체 신호를 보낸 시기에는 해고가 증가했었지만, 지금 그런 신호는 없다.
최근 자발적 이직이 줄었는데, 이는 노동 시장 과열이 균형으로 되돌아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과거와는 달리 노동 시장의 신규 진입 인원이 커지면서 실업률이 상승했다.
작년부터 외국인 유입이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상승한 측면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쪽 국경이 활짝 열리면서 유입된 외국인 노동자들에 의해 실업률이 올랐다는 저의 주장과 매우 비슷합니다.
.
물론 미국의 고용 시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둔화라는 표현 보다는 오히려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는 표현이 좀 더 적절해보이네요.
.
파월이 이런 노동 시장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리가 없습니다.
하여,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는...'고용 시장이 생각보다 단단하며 그 때문에 금리 인하의 속도에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리 된다면, 시장은 좀 실망하지 않겠습니까?
시장 기대치는 올해 안에 3번 이상의 금리 인하에 맞추어져 있고 심지어 지난 7월 회의에서 이미 금리 인하가 시작되었어야 한다는 주장도 많았으니까요.
.
하지만 말입니다.
금리 인하에 속도가 붙는다면, 오히려 경기 침체나, 혹은 연준의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오게되면, 주가는 오히려 가파르게 조정을 받게 되죠.
.
그래서 금리는 천천히 내려가는 것이 결과적으로 시장에는 호재가 됩니다.
문제는 시장 생각과의 미스매치인데요,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이 고용 시장을 제대로 보고 바른 말을 할 경우, 잠시 악재로 둔갑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혹여 그로 인해 조정이 온다면 이번에도 자신 있는 매수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이번에는 중국으로 가보죠.
.
잠시 동안 발표되지 않았던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통계 방식을 바꾸어서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조정해서 발표된 중국의 7월 청년 실업률은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월의 16세~ 24세까지의 청년 실업률은 17.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의 수치인 13.2%에서 3.9%포인트나 상승했고, 지난해 12월 중국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을 바꾸고 난 이후 최고 수치입니다.
.
사실, 중국은 청년 실업률이 작년 6월에 21.3%까지 치솟자, 통계 발표를 임의로 중단했고, 이후로 중국은 한동안 청년 실업률 발표를 숨겨왔습니다.
작년 12월부터는,재학생을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한 새로운 청년 실업률을 발표하기 시작했는데요, 중국은 통계 방식 변경의 이유에 대해서...
.
"중 고교, 대학 재학생을 제외한 실제 구직자를 대상으로 통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지만 그건 좀 아닌 것 같죠?
너무 부정적인 통계 수치를 숨기기 위해서라는 것이 좀 더 솔직한 표현 같습니다만,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14% 대의 높은 실업률이 주~욱 유지되어 왔었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그 마사지된 통계 마저도 17%를 넘긴 겁니다.
어쨌거나 중국의 청년들은 다섯에 한 명 정도는 놀고 있다는 말이죠.
이렇게나 심각한 청년 실업률의 원인은...미국의 디리스킹 전략 때문이라는 말씀을 자주 드렸었죠?
과거에는 10개를 만들어 5개를 중국 내에서 소모하고 5개를 수출했었는데요, 미국이 디리스킹 전략을 구사하면서 2개 분량을 수입하지 않으니까 풀 가동되던 중국의 공장들의 가동률이 뚝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이는 새롭게 직업을 구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실업률 급등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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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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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이 무역 전쟁부터 장기화되기 시작한 부동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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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논쟁의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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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다음 주말까지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말고는 딱히 중요한 이슈가 없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찾아서 집중적으로 탐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인데요, 그래서 이번 주 스페셜 리포트는 몇 가지 작은 주제들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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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주제는 잭슨홀 미팅입니다.
8월22부터 24일까지 열리는 Jackson Hole Meeting은 과거에도 미팅 전후가 중요한 증시의 변곡점으로 작용했던 경우가 많았었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번 잭슨 홀 미팅의 주제는 <통화 정책의 실효성과 전달력 재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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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저금리 상황에서는 통화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방안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현재 0.5%라고 해보죠.
이 상태에서 25BP를 내려봐야 0.25%잖아요?
0.5%나 0.25% 나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는 통화 정책의 효율성을 기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그래서 양적완화와 같은 비전통 방식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취지였습니다.
지금은 통화 정책이 잘 먹힐 수 있을 정도로 금리가 적당히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실효성을 굳이 따질 시기는 아닌 것 같구요, 그 보다는 <전달력 재평가>가 주된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수 개월 동안은 연준이 뭔가를 시장에 전달하려 해도 약발이 제대로 먹히지 않았었으니까 말이죠.
.
그리고, 물가가 아직 연준의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았는데도, 금리를 내려야만 하는 당위성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겠죠?
이를테면, 평균 물가 목표제로의 수정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 같은데요, 물가가 2%를 넘어서더라도 2% 아래에 머물렀던 시간이 길었다거나 혹은 앞으로 2% 미만의 물가가 예상된다면 특정 기간 값 안에서 평균적인 2% 수준에만 맞출 수 있다면, 금리를 미리 내려도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정책이죠.
.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고용 시장에 대한 파월의 평가입니다.
8월 첫째 주에 발표된 고용 동향 이후로, 시장에서는 고용 시장이 상당히 위축되었다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실업률 3개월 평균이 직전 12개월 저점보다 0.5%포인트 높아지면 경기 침체 위험이 거의 100% 수준까지 높아진다는 '샴의 법칙'이 가동될 정도로 급하게 실업률이 상승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경제 활동 참가율의 동반 상승이 있었거든요.
경기 침체기에는 실업률 상승과 더불어 경제 활동 참가율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상승했다면 경기 침체로 인해 실업률이 높아졌다기 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어떤 경로가 되었든, 실질적 구직자가 많아졌기 때문에 실업률이 상승했다는 말인데요, 저는 남쪽 국경이 열렸기 때문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바이든이 최근에는 입국자 수에 제한을 두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새로운 구직자들이 남쪽 국경을 통해 유입되고 있었거든요.
.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적극적으로 구직 의사와 행동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설령 실업자라고 해도 실업률 통계에서는 누락됩니다.
하지만, 남쪽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하지는 않거든요.
대부분 적극적 구직 의사가 있는 신규 노동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한 이유는 경기 침체에 대한 위험이 높아져서가 아니라 남쪽 국경을 통해서 대거 신규 노동자들이 유입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실제로 실업 사유 중에서 영구적 실업의 유의미한 변화는 아직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나빠지게 되면 영구적 실업자가 먼저 움직이는데요, 그런 조짐이 없이 실업률이 높아졌다는 점은 역시 적극적 구직자의 가파른 증가 말고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실업률이 샴률을 자극할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했다지만, 경기 침체 때문에 혹은 고용 시장이 위축되었기 때문에, 실업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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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닙니다.
Sahm Rule을 만든 Claudia Sahm 역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최근에 밝힌 바 있는데요...
.
"실업에는 세 가지의 유형이 있다.
더 일하고 싶은데 해고되었거나, 더 좋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잠시 실업 상태이거나(마찰적 실업),일 할 마음을 먹고 새로 노동 시장에 막 들어왔지만 일 자리를 찾지 못했을 때 실업은 증가한다.
Sahm Rule Indicator가 경기 침체 신호를 보낸 시기에는 해고가 증가했었지만, 지금 그런 신호는 없다.
최근 자발적 이직이 줄었는데, 이는 노동 시장 과열이 균형으로 되돌아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과거와는 달리 노동 시장의 신규 진입 인원이 커지면서 실업률이 상승했다.
작년부터 외국인 유입이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상승한 측면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쪽 국경이 활짝 열리면서 유입된 외국인 노동자들에 의해 실업률이 올랐다는 저의 주장과 매우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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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의 고용 시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둔화라는 표현 보다는 오히려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는 표현이 좀 더 적절해보이네요.
.
파월이 이런 노동 시장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리가 없습니다.
하여,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는...'고용 시장이 생각보다 단단하며 그 때문에 금리 인하의 속도에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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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된다면, 시장은 좀 실망하지 않겠습니까?
시장 기대치는 올해 안에 3번 이상의 금리 인하에 맞추어져 있고 심지어 지난 7월 회의에서 이미 금리 인하가 시작되었어야 한다는 주장도 많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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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입니다.
금리 인하에 속도가 붙는다면, 오히려 경기 침체나, 혹은 연준의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오게되면, 주가는 오히려 가파르게 조정을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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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금리는 천천히 내려가는 것이 결과적으로 시장에는 호재가 됩니다.
문제는 시장 생각과의 미스매치인데요,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이 고용 시장을 제대로 보고 바른 말을 할 경우, 잠시 악재로 둔갑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혹여 그로 인해 조정이 온다면 이번에도 자신 있는 매수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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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중국으로 가보죠.
.
잠시 동안 발표되지 않았던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통계 방식을 바꾸어서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조정해서 발표된 중국의 7월 청년 실업률은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월의 16세~ 24세까지의 청년 실업률은 17.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의 수치인 13.2%에서 3.9%포인트나 상승했고, 지난해 12월 중국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을 바꾸고 난 이후 최고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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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국은 청년 실업률이 작년 6월에 21.3%까지 치솟자, 통계 발표를 임의로 중단했고, 이후로 중국은 한동안 청년 실업률 발표를 숨겨왔습니다.
작년 12월부터는,재학생을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한 새로운 청년 실업률을 발표하기 시작했는데요, 중국은 통계 방식 변경의 이유에 대해서...
.
"중 고교, 대학 재학생을 제외한 실제 구직자를 대상으로 통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지만 그건 좀 아닌 것 같죠?
너무 부정적인 통계 수치를 숨기기 위해서라는 것이 좀 더 솔직한 표현 같습니다만,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14% 대의 높은 실업률이 주~욱 유지되어 왔었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그 마사지된 통계 마저도 17%를 넘긴 겁니다.
어쨌거나 중국의 청년들은 다섯에 한 명 정도는 놀고 있다는 말이죠.
이렇게나 심각한 청년 실업률의 원인은...미국의 디리스킹 전략 때문이라는 말씀을 자주 드렸었죠?
과거에는 10개를 만들어 5개를 중국 내에서 소모하고 5개를 수출했었는데요, 미국이 디리스킹 전략을 구사하면서 2개 분량을 수입하지 않으니까 풀 가동되던 중국의 공장들의 가동률이 뚝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이는 새롭게 직업을 구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실업률 급등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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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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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이 무역 전쟁부터 장기화되기 시작한 부동산 위기...
혹은 신중한 소비자 신뢰 등의 위기와 연이어 싸워 나가는 가운데 경제가 하반기로 가면서 장기 침체기로 진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기 침체기라는 말이 눈에 훅~들어오는군요.
제가 지난 2018년부터 주장해왔던 중국의 일본식 장기 침체가 시작되었음을 이제서야 경고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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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국에서는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실직한 사람들에게 은행은 부동산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중국의 혹독한 부동산 위기도 결국 미국의 디리스킹 전략 때문에 심화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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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상황이 고약해지다보니 외국인 투자자들도 하나 둘 중국을 떠나는 모습이죠?
중국 상무부는 올해 1부터 7월까지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작년 동기 대비 29.6%나 줄어든 5,395억 위안(약 102조1천300억원)에 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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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의 외자 유출도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데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중국 증시로 들어온 외자는 유입보다 유출이 많습니다.
지난 6월 초부터 중국 본토 주식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120억달러(약 16조원) 이상을 거둬들이면서 외자 흐름이 순유출로 돌아선 것이죠.
2014년 외국인들이 중국 본토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선강퉁(선전·홍콩 증시 교차 거래)’과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교차거래)’ 제도가 시행된 이후 연간 외자 순 유출은 한 차례도 없었는데요,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간 기준으로 중국 증시에서 외자 순유출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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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은 최근 외국인 투자 관련 주요 데이터를 비공개로 전환했는데요, 마치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감추었던 것처럼, 외자 관련 데이터도 숨겨야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말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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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저는 올해 연초에 중국 시장에 대한 장기 전망을 바꾸어 드린 바 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매우 비관적인 전망만 해드렸었죠.
특히, 미국의 정책 금리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경제 부양책을 쏟아 부어봐야 미국으로 흘러 들어갈 수밖에 없으니 경기 부양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국 증시는 다른 나라들이 모두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조정일색일 수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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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4년부터는 달라질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미국의 금리 상승이 멈추었기 때문에 중국은 경기 부양책을 쏟아부을 것이며 그로 인한 기대감에 증시가 잠시 동안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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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 증시가 올해 초 바닥을 찍고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은 아니라고 했었습니다.
중국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보다는 기 투자된 부분에 대해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시라는 말씀과 더불어 말이죠.
.
지금도 저는 중국 시장의 장기 전망에 대해 좋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따돌리기 위한 디리스킹 전략을 철회하기 전까지 중국이 침체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
그럼, 우린 어떤 투자 힌트를 얻을 수 있을까요?
당분간 원자재나 원자재 관련주, 특히 철강 화학 쪽으로는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국이 잘 나갈 때에는 세상의 원자재 블랙홀 이었지만 지금은 그 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중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철강 수요가 감소하면서 철광석 가격이 올 들어 1/3 이상 급락했습니다.
그러니 원자재 관련주들도 그다지 성과가 좋지 않죠.
올해 S&P500지수가 18% 올랐지만, 세계 4대 철광석 업체인 BHP, 리오틴토, 발레, 포테스큐 등은 올해에만 시가 총액이 약 1000억 달러 이상 증발했구요, 우리나라에서도 화학주와 철강주는 계속 하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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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정보업체 아거스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로 수출되는 철광석 가격은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톤당 가격이 140달러가 넘었지만 8월말 현재 톤당 92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BEP가 대략 100달러 정도 되기 때문에 이제 팔면 오히려 손실이 나는 구조가 되어버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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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부동산 경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처방을 쏟아 부었지만, 장기 침체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난 2년간 주택 착공이 10% 이상 감소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25%나 감소하면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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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투자나, 혹은 철강 화학주에 대한 투자에는 여전히 신중을 기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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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의 메인 테마 하나가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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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빅테크의 시대는 이제 끝났고, 러셀 2000 등 중 소형주를 매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물론 미국이 금리를 내리게 되면 그동안 금리로 인해 가장 핍박을 받고 있던 러셀 2000 구성 종목들이 강세를 일시적으로 보일 수는 있다는 말씀은 지난 방송에서 설명드렸었습니다.
신용이 좋은 빅테크는 장기물 채권 발행이 가능했지만 신용 등급이 낮은 중소형주들은 단기채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최근 금리 상승의 고통을 모두 받아야만 했었으니까요.
금리가 내려가면 러셀 2000지수의 상대적 강세가 시작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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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리 인하의 폭이 시장의 생각보다 작다면 어찌될까요?
당연히, 러셀 2000 지수는 빠르게 매력을 잃어갈 가능성이 높은데요, 저는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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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든, 중국과의 패권 전쟁을 멈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과의 패권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월등한 규모의 시장이죠.
초월적 구매력을 가진 시장을 가지고 있어야만 기축 통화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디리스킹 전략을 통해 중국산 물품 구매를 줄이는 이유도 결국 중국의 GDP를 정체 시키겠다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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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미국의 GDP규모가 중국에 비해서 월등하게 커야만 한다는 건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의 재정 지출을 줄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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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지출을 늘리게 되면 GDP는 당연히 커집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하나 생기게 되는데요,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높은 수준의 금리가 앞으로도 상당 기간에 걸쳐 지속될 수밖에 없다면 높은 금리가 별로 부담이 되지 않는 종목이 계속해서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금 흐름이 좋고 부채 비중이 낮으며 장기채 운용이 가능할 정도의 신용도가 높은 회사...즉 빅테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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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이 중국과의 패권 전쟁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중국을 찍어 누르면서 한편으로는 미국의 GDP 규모를 계속해서 키우려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중립 금리 수준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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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ETF 증폭 효과로 인해 빅테크의 변동폭이 커졌고 그로 인해 고점 논란도 많습니다만, 우리는 시시한 바람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조정이 온다면 언제나 빅테크를 우선적으 담는 노력을 당분간 유지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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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1편과 2편, 3편, 그리고 분석편 1~3 편 중에서 3편이 완판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아보편 4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잔고 대략 20여권)
현재 재고는 아보편 4, 5 편과 분석편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20~100권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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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장기 침체기라는 말이 눈에 훅~들어오는군요.
제가 지난 2018년부터 주장해왔던 중국의 일본식 장기 침체가 시작되었음을 이제서야 경고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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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국에서는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실직한 사람들에게 은행은 부동산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중국의 혹독한 부동산 위기도 결국 미국의 디리스킹 전략 때문에 심화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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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상황이 고약해지다보니 외국인 투자자들도 하나 둘 중국을 떠나는 모습이죠?
중국 상무부는 올해 1부터 7월까지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작년 동기 대비 29.6%나 줄어든 5,395억 위안(약 102조1천300억원)에 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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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의 외자 유출도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데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중국 증시로 들어온 외자는 유입보다 유출이 많습니다.
지난 6월 초부터 중국 본토 주식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120억달러(약 16조원) 이상을 거둬들이면서 외자 흐름이 순유출로 돌아선 것이죠.
2014년 외국인들이 중국 본토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선강퉁(선전·홍콩 증시 교차 거래)’과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교차거래)’ 제도가 시행된 이후 연간 외자 순 유출은 한 차례도 없었는데요,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간 기준으로 중국 증시에서 외자 순유출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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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은 최근 외국인 투자 관련 주요 데이터를 비공개로 전환했는데요, 마치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감추었던 것처럼, 외자 관련 데이터도 숨겨야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말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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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저는 올해 연초에 중국 시장에 대한 장기 전망을 바꾸어 드린 바 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매우 비관적인 전망만 해드렸었죠.
특히, 미국의 정책 금리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경제 부양책을 쏟아 부어봐야 미국으로 흘러 들어갈 수밖에 없으니 경기 부양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국 증시는 다른 나라들이 모두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조정일색일 수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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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4년부터는 달라질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미국의 금리 상승이 멈추었기 때문에 중국은 경기 부양책을 쏟아부을 것이며 그로 인한 기대감에 증시가 잠시 동안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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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 증시가 올해 초 바닥을 찍고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은 아니라고 했었습니다.
중국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보다는 기 투자된 부분에 대해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시라는 말씀과 더불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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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저는 중국 시장의 장기 전망에 대해 좋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따돌리기 위한 디리스킹 전략을 철회하기 전까지 중국이 침체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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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린 어떤 투자 힌트를 얻을 수 있을까요?
당분간 원자재나 원자재 관련주, 특히 철강 화학 쪽으로는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국이 잘 나갈 때에는 세상의 원자재 블랙홀 이었지만 지금은 그 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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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철강 수요가 감소하면서 철광석 가격이 올 들어 1/3 이상 급락했습니다.
그러니 원자재 관련주들도 그다지 성과가 좋지 않죠.
올해 S&P500지수가 18% 올랐지만, 세계 4대 철광석 업체인 BHP, 리오틴토, 발레, 포테스큐 등은 올해에만 시가 총액이 약 1000억 달러 이상 증발했구요, 우리나라에서도 화학주와 철강주는 계속 하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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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정보업체 아거스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로 수출되는 철광석 가격은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톤당 가격이 140달러가 넘었지만 8월말 현재 톤당 92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BEP가 대략 100달러 정도 되기 때문에 이제 팔면 오히려 손실이 나는 구조가 되어버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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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부동산 경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처방을 쏟아 부었지만, 장기 침체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난 2년간 주택 착공이 10% 이상 감소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25%나 감소하면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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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투자나, 혹은 철강 화학주에 대한 투자에는 여전히 신중을 기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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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의 메인 테마 하나가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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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빅테크의 시대는 이제 끝났고, 러셀 2000 등 중 소형주를 매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물론 미국이 금리를 내리게 되면 그동안 금리로 인해 가장 핍박을 받고 있던 러셀 2000 구성 종목들이 강세를 일시적으로 보일 수는 있다는 말씀은 지난 방송에서 설명드렸었습니다.
신용이 좋은 빅테크는 장기물 채권 발행이 가능했지만 신용 등급이 낮은 중소형주들은 단기채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최근 금리 상승의 고통을 모두 받아야만 했었으니까요.
금리가 내려가면 러셀 2000지수의 상대적 강세가 시작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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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리 인하의 폭이 시장의 생각보다 작다면 어찌될까요?
당연히, 러셀 2000 지수는 빠르게 매력을 잃어갈 가능성이 높은데요, 저는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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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든, 중국과의 패권 전쟁을 멈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과의 패권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월등한 규모의 시장이죠.
초월적 구매력을 가진 시장을 가지고 있어야만 기축 통화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디리스킹 전략을 통해 중국산 물품 구매를 줄이는 이유도 결국 중국의 GDP를 정체 시키겠다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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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미국의 GDP규모가 중국에 비해서 월등하게 커야만 한다는 건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의 재정 지출을 줄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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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지출을 늘리게 되면 GDP는 당연히 커집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하나 생기게 되는데요,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높은 수준의 금리가 앞으로도 상당 기간에 걸쳐 지속될 수밖에 없다면 높은 금리가 별로 부담이 되지 않는 종목이 계속해서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금 흐름이 좋고 부채 비중이 낮으며 장기채 운용이 가능할 정도의 신용도가 높은 회사...즉 빅테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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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이 중국과의 패권 전쟁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중국을 찍어 누르면서 한편으로는 미국의 GDP 규모를 계속해서 키우려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중립 금리 수준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
비록, ETF 증폭 효과로 인해 빅테크의 변동폭이 커졌고 그로 인해 고점 논란도 많습니다만, 우리는 시시한 바람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조정이 온다면 언제나 빅테크를 우선적으 담는 노력을 당분간 유지할 생각입니다.
.
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1편과 2편, 3편, 그리고 분석편 1~3 편 중에서 3편이 완판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아보편 4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잔고 대략 20여권)
현재 재고는 아보편 4, 5 편과 분석편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20~100권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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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Forwarded from 선수촌
20·30세대 주식투자자는 426만명으로 전체 투자자의 30.4%에 달합니다. 하지만 청년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주식총액은 전체의 8.4%(63조5000억원)에 불과합니다. 1인당 평균 1490만원의 주식을 갖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 주식시장의 실상이 이러한데 금투세 폐지가 어떻게 민생이자 청년이슈입니까? 금투세 폐지는 거액 주식투자자에게 주는 부자특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https://m.blog.naver.com/theminjoohotjjoon/223557182605
일단 선수촌장은 금투세를 원론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음. 저 머나먼 유토피아*에서는 금투세를 걷는 것이 이론적으로 옳다고 생각.
다만 진성준 의원의 글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서 세 가지 정도만 짚어보고자 함.
첫째,
일단 저 말대로라면, 426만 명은 어찌되건 상관없는 것인지 묻고 싶다.
426만 명이면 대한민국 20-30대 총 인구의 약 1/3.
이오시프 스탈린은, '한 명이 죽으면 비극이지만, 백만명이 죽으면 통계일 뿐이다'라고 말했다는데,
426만 명은 무려 인권문제로 육군교도소를 다녀온 사람의 눈에는 한낱 숫자에 불과한 것인지?
대한민국 20-30대의 1/3은 누구를 위해 그리고 무엇을 위해 마루타가 되어야 하는가?
둘째,
금액 기준으로 청년 투자자들이 8.4% '씩이나' 들고 있는 것.
돈을 벌어 본 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청년은 애초에 주식이 많을 수가 없다. 청년은 상대적으로 자산이 적고, 개인 주주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대주주인데 청년인 대주주는 극히 드물기 때문.
그리고 20-30대는 평생 20-30대인채로 살다가 죽나?
20-30대는 결국 40-50대, 60-70대가 될 것이기에, 공용건조물등에 방화를 하는 등 오늘만 살자고 인생 막살지 않는 이상, 평범하고 성실한 일반 국민들은 미래를 바라보며 생애주기 재무설계라는 것을 고민한다.
그리고 정상적인 자본주의 사회라면 생애주기에 걸쳐 주식 비중은 점점 늘어나고 또 늘어나야 하는 것.
셋째,
우리 주식시장의 실상을 언급했는데, '개스닥 2000년 8월 1085pt, 현재 774pt'가 우리 주식시장의 실상
환자가 다 죽어가면 일단 살려놓고 병원비를 청구하건 삥을 뜯건 하는게 인지상정.
주식시장을 아사리판으로 만들어놓고 그동안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면 수오지심(羞惡之心)과 측은지심(惻隱之心)을 가지고 일단 개선할 생각부터 해야지,
다 죽어가는 환자 앞에서 거래세는 후진세 금투세는 선진세 뭔 예송논쟁을 해대며, 치료하기도 전에 선진적으로 삥뜯을 고민을 하는 이유는,
혹시 환자가 열받아서 숨넘어가는 것을 누군가로부터 사주받았기 때문인지? 본인은 어차피 주식투자 안하니 상관 없으니까?
나머지는 시간아까워서 여기까지
* 서울-뉴욕간 비행 시간은 약 14시간 25분
NAVER
금투세 폐지가 어떻게 민생이자 청년이슈입니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금투세 폐지는 민생이자 청년 이슈"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Forwarded from 초성장 소형주 투자자
축! 청원 4만명 돌파. 화력 대단하네요. 가족 동원해서 내일까지 5만명 돌파 고고!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beforeEstablished/1CC670ABE68156E8E064B49691C6967B
# EG(037370)
얼마전 LFP 배터리 관련 테마로 주가가 오르기도 했는데,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산화철 수출도 최근 흐름이 좋습니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세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7월 수출은 316%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적자폭은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산화철 수출 개선에 따라 회사의 실적도 턴할 수 있을지 체크해보겠습니다.
얼마전 LFP 배터리 관련 테마로 주가가 오르기도 했는데,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산화철 수출도 최근 흐름이 좋습니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세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7월 수출은 316%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적자폭은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산화철 수출 개선에 따라 회사의 실적도 턴할 수 있을지 체크해보겠습니다.
Forwarded from TRENDSETTER GLOBAL
유한양행 거래대금이
삼전닉스 거래대금 합친거 보다 1.8배 많음
시총은 삼전닉스 합치면 유한양행 시총이 40배가 넘는데..
지금 초대형주까지 거래대금 다 말라가는게 보이는상황.
삼전닉스 거래대금 합친거 보다 1.8배 많음
시총은 삼전닉스 합치면 유한양행 시총이 40배가 넘는데..
지금 초대형주까지 거래대금 다 말라가는게 보이는상황.
# 심텍(222800)
2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관련 수출 데이터도 최근 다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7월 수출은 전월비 13%, 전년동월비 23% 증가했고, 금액 자체만 봐도 최근 1년 중 가장 좋았습니다.
시장에서는 심텍은 3분기에 흑자폭을 키우고 25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많이 빠졌는데, 주가도 실적도 바닥을 다져보길 기대합니다.
2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관련 수출 데이터도 최근 다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7월 수출은 전월비 13%, 전년동월비 23% 증가했고, 금액 자체만 봐도 최근 1년 중 가장 좋았습니다.
시장에서는 심텍은 3분기에 흑자폭을 키우고 25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많이 빠졌는데, 주가도 실적도 바닥을 다져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