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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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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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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대신 전략. 돌직구 (경민 이)
미국 선물지수 급등 이유입니다.

트럼프가 조금전에 SEC 폴 엣킨스의 취임식 이후 기자회견에서 답변한 내용들 중 주목할만한 부분들 모아봤습니다.

기자: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 진행 중입니까?
그리고 베선트 장관이 말한 것처럼 지금의 대치 상황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보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는 괜찮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나라들과 잘하고 있어요. 요즘 주식 시장도 좋아지고 있고요. 지금은 과도기지만, 결국 우리는 모든 나라와 잘하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것을 그들이 원하거든요."


기자:
“중국과 강경하게 협상하실 계획인가요? 시진핑 주석과 직접 언급하실 겁니까?”

트럼프 대통령:
“강경하게 하겠다는 말을 굳이 하진 않겠습니다.
결국에는 그들도 협상을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 시장에 접근할 수 없게 될 테니까요
다른 나라들과도 협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쪽이 협상안을 설정할 것이고, 공정한 거래가 될 겁니다. 그 과정도 빠르게 진행될 거라고 봅니다"

기자:
“오늘 오전, 베선트 장관은 현 관세 수준이 중국과의 무역을 사실상 '금수조치' 수준으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맞습니다. 145%까지 올라간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렇게 높게 유지되진 않을 겁니다.
그 수치는 펜타닐 문제 등 여러 요소들이 얽혀서 일시적으로 형성된 거고,
결국엔 훨씬 낮은 수준으로 내려갈 겁니다. 물론, 0%는 아닙니다.


기자:
“파월 의장 해임설이 있습니다. 최근 케빈 해싯 경제고문이 그런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는데, 실제로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트럼프 대통령:
“전혀 없습니다. 그건 언론이 키운 이야기일 뿐이에요.
파월 의장을 해임할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물론 저는 그가 금리를 좀 더 적극적으로 낮췄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완벽한 시기거든요.
하지만 그가 그렇지 않았다고 해서 ‘끝이다’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그저 ‘좀 더 일찍 내렸으면 좋았을 것’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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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커에 뚫린 이유 있었네”… SK텔레콤, 최근 2년간 정보보호 투자비 감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71425?sid=105

과거 해킹 공격을 받았던 KT와 유플은 보안 투자를 늘렸고, SKT는 조금 줄였네요.

무려 2,300만명의 개인정보가 털렸는데... 이건 누가 어디에 쓸까요😭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 앞자리 또 바뀌나… “올해 5조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예상 성장률을 20~25%로 설정했다.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4조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5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90699?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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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수출은 여전히 고성장중 (1분기 YoY+33% ↑)
https://sejongdata.com/company/total/20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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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에스텍(101490)

- 1Q25 영업이익: 119억원(YoY: +62.01%)

- 분기 최대 실적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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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000660)_분기별 손익 추이
삼성에스디에스(018260)_1Q25_분기별 손익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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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034220)_ 1Q25_ 분기별 손익추이,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HD현대중공업 (329180)_1Q25 분기별 손익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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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넷째주에 만나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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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달러가 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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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공격적이고 변덕스러운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달러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는 지적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최소한 달러의 지배력을 크게 약화시키거나, 심하게는 달러 시대의 종말까지 앞당길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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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싱크 탱크인 OMFIF의 미국 의장이며 과거에 미국 재무부 관료를 지냈던 <마크 소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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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전쟁은 트럼프 행정부가 나머지 세계를 향해 보내는 경멸의 사례일 뿐이다.
신뢰 받는 파트너이자 동맹국이 되는 것이 미국 달러의 지배력을 지지하는 핵심 기둥이었는데, 그것이 이제 바람에 날아가 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달러의 힘은 결국 동맹으로부터 나옵니다.
국제 결제 시장에서 달러를 적극적으로 써 줘야 기축 통화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트럼프가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관세 폭탄을 무차별 난사하는 바람에 달러 지배력의 근간이 되는 동맹들로부터의 신뢰가 깨졌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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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역시, 트럼프의 충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촉발된 '트럼프 쇼크'가 달러에 대해 2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고 지적합니다.
첫째는, 트럼프 쇼크로 인한 달러 약세가 얼마나 더 진행될 것인가?
둘째는, 미국 자산 시장에서 외국 자금 이탈이 가속화될 경우,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스템에서 달러의 지배력이 얼마나 약화될 것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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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달러 약세나 달러의 지배력 약화는 이미 우리가 보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트럼프가 그만 두거나 혹은 지금이라도 관세 놀이를 중단한다고 했을 때, 과연 미국의 달러 지배력이 회복될 수 있는냐는 것이 저는 더 궁금하거든요.
회복만 가능하다면, 까짓거 트럼프의 시대는 고작 2년 도 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달러를 잃게 되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유대인들이 거의 총궐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의 레임덕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빨리 올 것이고, 그 이후에는 사고를 함부로 치지는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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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걱정스럽게도 블룸버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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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내부에서 트럼프와의 협상 결과와 무관하게 미국과의 관계를 과거로 되돌리기는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 자료를 낸 바 있습니다.
EU가 미국을 제외한 대안 시장을 이미 모색하기 시작했고, 남미, 중동, 중국 등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무역 협정 협상이 개시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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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EU는 지난 10일 아주 깜짝 놀랄만한 발표를 했습니다.
중국 전기차에 대한 '고율 관세'를 폐기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협상을 시작한 것이죠.
달랑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중국의 첨단 기술과 산업 역량을 견제하자는 취지의 이른바 ‘디리스킹’을 미국이 주도했었고, 유럽은 미국이 하자는대로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상황이었잖아요?
하지만, 트럼프가 맹방인 유럽까지도 고율의 관세를 부과함으로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뀐 겁니다.
이제 적어도 유럽 차원에서의 중국에 대한 디리스킹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이죠.
미국은 유럽과 힘을 합쳐도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을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유럽이 중국과 오히려 붙어버리면, 중국에게 패권을 내어 주게 될 수도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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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EU는 UAE 같은 작은 개별 국가와도 무역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지난 10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요청을 수락해서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인 이른바 <CEPA>를 위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EU는 UAE가 요청을 해왔어도 수락하지 않았었습니다.
중동 국가 하나 씩 상대하는 것보다는, 걸프협력회의(GCC) 전체와 협정을 맺기를 희망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EU 상품 수출의 20%를 차지해왔던 미국 시장에 무역 장벽이 구축되자, 이제는 이것 저것 가릴 때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전환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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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방이었던 유로가 이렇게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했으니 달러 가치는 더 빠른 속도로 추락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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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토르스텐 슬록>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19조 달러의 미국 주식과 12조 달러의 미국 국채와 회사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런 자산들이 투매 위험에 빠졌다고 주장합니다.
미국과 교역을 한다는 가정 아래 달러 자산도 필요한 것이지요.
미국과의 교역이 막힌다면 굳이 미국 자산을 보유할 필요성도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
트럼프 쇼크로 촉발된 무역 장벽은 결국 미국 자산에서의 엑소더스를 만들게 되고, 이는 거의 한 세기 동안 지속되어 왔던 달러의 지배력를 크게 훼손시킬 수 있다는 주장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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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M 채권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그레고리 피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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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는 거의 100년 간 전 세계 준비 통화로서 혜택을 누려왔는데 그것을 뒤흔드는 데, 채 100일도 걸리지 않았다"며 트럼프를 맹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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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궁금해지죠?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서 달러에 위해를 가하고 있는 트럼프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주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모두들 하나같이 달러의 지배력을 약화시키는 쪽으로만 행동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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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가신들은 몽땅 그에 대한 추종자만을 뽑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물론이고, 그가 뽑아 놓은 대부분의 관료들은 달러의 기축 통화로서의 혜택 보다는 비용이 훨씬 더 크다고 주장합니다.
달러가 기축 통화로서 수요가 많다 보니 과도하게 강세를 나타내고 그로 인해 미국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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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심하게 틀렸죠?
이미 여러 차례 거론해드렸었습니다만, 기축 통화는 오히려 <트리핀의 딜레마>에 빠져 점차 약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기축 통화라서 달러가 강해진다는 주장은 어느 학파에서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달러를 발행해서 남의 나라의 재화를 사오는 과정에서 무조건 무역 수지나, 경상 수지는 적자가 될 수밖에 없고, 또한 누적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축 통화는 점차 약해지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그렇게 약해져가는 달러의 힘을 보강하기 위해서 오일 쇼크도 만들었고, 비트 코인이나 특히 최근에는 스테이블 코인도 만들어서 달러의 비축 수요를 창출해냈다는 말씀도 드렸었습니다.
미국을 책임지는 관료라는 사람들이 <트리핀의 딜레마>와 같은 아주 기초적인 상식도 갖추지 못하고 있으니 달러 강세로 인한 집단 피해 망상증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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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출 경쟁력이 떨어진 것은 달러가 강해서가 아니라, 달러를 발행해서 외국의 재화를 사다 쓰는 것이 이롭기 때문에 저절로 그리 된 겁니다.
스페인이나 영국, 프랑스 등 과거의 기축 통화를 가지고 있었던 나라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던가요?
하나 같이 제조업이 부실하잖아요?
스페인에서 뭘 만듭니까?
자라? 그런 거 말고 제대로 된 제조업이 있나요?
프랑스도 그냥 와인이나 만들고 그 외 관광 수입이 좀 많을 뿐이죠.
영국은 살아남기 위해서 금융 산업을 발전시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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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시 과거에는 러스트 벨트를 중심으로 제조업이 강성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971년 전후로부터 달러의 세계 지배력이 확장되기 시작했고, 그 때부터 반대로 미국의 제조업은 빠르게 쇠퇴하기 시작한 것이죠.
잉크하고 종이 값만 있으면 달러를 발행해서 자동차나 선박, 반도체 같은 것들을 공짜로 가져올 수 있는데, 굳이 미국에서 삽질해가며 만들 이유가 없었던 것이죠.
그게 바로 기축 통화의 저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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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통화를 갖고 싶다면, 제조업의 쇠퇴는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제조업을 강화시키려거든, 기축통화를 놓아야만 가능한 일이죠.
하지만 트럼프는 기축 통화로서의 패권은 강화하고 싶다고 늘 말하면서, 제조업을 강화시키겠다고 하니 이건 마치 남자이고 싶다면서 여자이고 싶다는 주장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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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악관에서 지금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 완장을 차고 있는 <스티브 미란>이란 사람이 지난주 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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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에 대한 높은 수요가 차입 비용을 낮게 유지시켜 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외환시장을 왜곡시켜 온 것 역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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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미국 기업과 근로자들은 지나친 부담을 져야만 했고 미국 제품과 노동력은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잃게 되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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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를 자문하는 위원회의 대표가 이렇게 잘못 생각을 하고 있으니, 그 외 사람들 생각은 물으나 마나입니다.
관세 놀이가 정당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고, 결국 그들이 세워 놓은 미국의 무역 장벽에 의해 달러 가치가 쇠락하기 시작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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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트럼프가 취임한 후, 지난 3개월간 달러는 속절없이 무너져 왔습니다.
지난주에만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XY)는 -2.8% 떨어졌는데요, 이는 지난 30년 동안 7번째로 큰 주간 하락률이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올 들어서만 -8.2% 추락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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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향후 12개월 내에 유로화 대비 달러 가치가 대략 6% 전후로 더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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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부정적 생각이 그동안 미국 자산이 누려왔던 특권을 잠식시키고 있으며 이는 미국 자산의 수익률과 달러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반전되지 않는다면 미국 자산의 수익률과 달러에 대한 하방 압력이 계속될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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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코어 ISI의 수석 애널리스트 <사라 비안치>는 좀 더 솔직하게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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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서 몇 가지는 후퇴를 했지만, 이미 미국에 대한 광범위한 신뢰 상실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관세에서 훨씬 더 전면적인 후퇴를 한다고 해도 더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이것이 우리의 진짜 걱정이다"라고 우려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미 유럽이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과 자유무역 협정을 시작했고, 중국 역시 이 기회를 틈타서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는 중국을 포위하려는 노력은 물 건너 가버렸다는 말입니다.
또한, 이미 행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트럼프가 지금 당장 관세를 모두 철회한다고 해도 돌이킬 수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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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확하게 달러의 시대는 얼마나 남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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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년 Adam Ferguson이 쓴 <Essay on the History of Civil Society> 에서는 역사적으로 부채 원리금 상환이 국가 안보 지출을 넘어서는 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국가 부채가 위험한 단계에 진입하면서 결국 세계 패권을 내어 주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적 함대를 앞세워 한 때 세계의 주인이 되었던 스페인이 1650년대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1780년대에는 프랑스가 그들의 전철을 밟았으며, 1870년대에는 영국에서도 이자 비용이 안보 지출을 넘겼습니다.
일반적으로 70년에서 100년 정도면 기축 통화로서의 수명은 다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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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미국이 그 분기점에 와 있습니다.
2024년 연방 정부의 순이자 비용이 8,817억 달러였는데요, 그해 국방 지출이 8,741억 달러였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국방비 지출보다 이자로 나가는 지출이 더 커진 것이죠.
게다가 의회 예산처(CBO)에서는 현재 법안 하에서 이런 추세가 2050년까지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고 추정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추정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책 없이 마구 쓸 계획만 세워두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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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JA(Tax cut & Job Act), 즉 감세안 연장과 5조 달러 규모의 부채 한도 상한 내용을 담은 예산안이 4월 5일에는 상원을 통과했고, 이어서 4월 10일에는 하원마저 통과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TCJA 연장에 3조 8,000억 달러를 배정하고, 재정 위원회(Finance Committee)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조 5,000억 달러의 적자와, 다른 부처들의 5,210억 달러의 추가 적자를 용인하고 있습니다.
2034년까지 총 5조 8,000억 달러의 추가 재정 적자를 용인한다는 내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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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큰 규모일까요?
미국 정부의 예산과 재정에 대한 비영리 연구 기관인 CRFB(Committee for a Responsible Federal Budget), 즉, 미국 <연방예산위원회>의 분석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최종 통과한 결의안은 CRFB가 추정한 이자 비용 1조 1,000억 달러가 추가로 포함되어야만 하고 그럴 경우, 2034년 회계연도까지 최대 6조 9,000억 달러의 추가 부채 부담을 유발하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 결과 GDP 대비 정부 부채 규모는 올해 말 100% 수준이었던 것이, 2034년에는 무려 134%로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는 부채의 규모가 기존의 예상치 대비 두 배나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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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 회계연도까지 이번 예산 결의 안이 45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채를 허용하게 될 경우, GDP대비 정부 부채 비율은 211%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매우 보수적인 추정치입니다.
만약, 2034년 이후까지 추가 감세와 국방, 이민 지출 증가분이 영구적으로 연장된다면, 2055년까지 최대 60조 달러까지 부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미국의 GDP 대비 정부 부채 규모가 230%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 때가 되면 부채와 이자가 서로를 키우는 이른바, 부채-이자 스파이럴(debt-interest spiral)이 발생하면서, 미국은 돌이킬 수 없는 재정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CRFB의 평가입니다.
그러니까 대략 2055년, 앞으로 30년 후에는 미국이 심각한 재정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고, 그 이후에는 달러의 세상도 끝이 날 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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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달러는 결국 향후 30년 이내로 죽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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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전 세계인들이 함께 쓸 수 있는 기축 통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뭔가 끊임없이 거래를 하고 살아야만 하는데요, 거래할 때 결제 수단이 없다면 석기시대나 다름이 없겠죠?
좋습니다. 30년 이내로 달러가 사라진다고 가정 해보죠.
그렇다면 대안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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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정부가 통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애시당초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위안화는 인권에 대한 보장이 없는 나라의 화폐이기 때문에 역시 자격 미달입니다.
금이나, 스위스 프랑화나 일본 엔화는 세계를 모두 커버하기에는 너무 유동성이 작구요.
암호화폐는 자체 변동성이 커서 화폐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글로벌 암호화폐를 모두 더해도 2조 7,600억 달러에 불과합니다.
애플 한 종목의 시총인 2조 9,600억 달러보다 작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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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무리 트럼프 때문에 망조가 들었다고 해도, 아직 전 세계 경제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해군력이 중요했었지만 오늘 날 기축통화 유지에 가장 중요한 필요조건은 각국에서 생산된 재화를 흡수해줄 수 있는 거대한 시장입니다.
지금 미국을 대체할만한 시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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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으로 금융 위기를 만들어 왔었기 때문에 미국 달러는 전세계 공식 외환 보유고의 57% 이상을 점유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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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느 나라에서 돈이 필요하다면, 대부분 달러 표시 채권을 발행합니다.
달러로 채권을 발행하게 되면 만기에는 반드시 달러로만 갚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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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달러 종말론은 지난 수십년 동안 틈만 나면 비집고 오르던 단골 이슈였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달러는 대안을 만들어 더욱 지배력을 강화해왔었죠.
물론, 트럼프가 달러의 단명을 재촉하고 있으니 아마도 달러의 세계 지배력 면에서는 분명 어느 정도 치료할 수 없는 상처가 났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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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2055년에 미국 달러화가 수명을 다한다면, 이미 달러를 대신할만한 대안 통화가 나와 있어야 합니다.
영국이 기축 통화로서 수명을 다해갈 때, 달러가 이미 전면에 나서고 있었듯이, 달러가 천천히 후퇴하고 대신 대안 통화가 서서히 떠 오르는 모습이 이미 나타나야 한다는 말이죠.
하지만 지금 당장 달러를 대신할 수 있는 안전한 대안 통화는 전혀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30년 후에는 어찌될 지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향후 10~20년 이내에 달러가 죽을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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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5 편과, 분석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50~80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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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삼성동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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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5 실적 스크리닝_ver02.xlsx
1.3 MB
'25년 4월 25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1W
- UP: 조선, 비철금속, 금융
- Down: 보안, 교육, 운송

1M
- UP: 조선, 방산, 교육
- Down: PCB, 철강, 비철금속

https://sejongdata.co.kr/archives/71710
3
세종기업데이터
1Q25 실적 스크리닝_ver02.xlsx
현시각 #조선 섹터 등락률

미국이 도와주는 섹터,

지난 1주 동안에도,

지난 1달 동안에도 조선주 강세,

이번주도 조선은 핫하네요.
오늘까지 사면 4월 #월배당 가능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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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 기준으로는 조금씩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네요.

http://adrinfo.kr/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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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D: 전일 대비 7.9 상승한 67.9
달러 사이클별 주요 전환점 요약

📍 1. 1980년 고점 → 강달러 사이클 종료 (1978~1985, 약 6년 5개월 상승)

요인: 폴 볼커의 초고금리 정책(Volcker Shock)과 달러 강세

결과: 미국 수출 경쟁력 약화 → 1985년 플라자 합의(Plaza Accord)로 인위적인 달러 약세 유도


📍 2. 1991년 저점 → 강달러 재진입 (1985~1991, 약 6년 하락)

요인: 플라자 합의 이후 달러 약세 유지 + 일본 자산 버블

사건: 걸프전(1990~91), 미국 경기 침체(1990년대 초)


📍 3. 2002년 고점 → 약달러 사이클 시작 (1991~2002, 약 10년 상승)

요인: IT 붐, 외국인 투자 유입, 생산성 향상 기대

사건: 닷컴 버블 정점 (2000), 9·11 테러(2001), 이라크 전쟁 전후


📍 4. 2011년 저점 → 달러 초장기 강세 사이클 진입 (2002~2011, 약 9년 하락)

요인: 이라크 전쟁 비용, 쌍둥이 적자, 미국발 금융위기(2008)

사건: 리먼 사태(2008), 글로벌 금융위기, Fed의 QE 정책


📍 5. 2024년 고점? (2011~2024, 약 13년 이상 상승 중)

요인: 미국 경기 상대적 회복, 금리차, 미중 디커플링, 안전자산 수요

사건: 트럼프의 무역전쟁(2018), 팬데믹(2020), 우크라이나 전쟁(2022), 글로벌 긴축
7
#양극재 수출_에코프로비엠

2,3월 조금 올라오나 싶었는데, 4월은 MoM, YoY 모두 감소했네요ㅜ

https://sejongdata.com/company/total/24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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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_삼성전자

이번 1분기 삼전의 실적발표는 그간의 톤보다는 덜 프렌들리한 느낌이었는데

수출도 주가도 지루한 기간이 오~래 지속되고 있네요... 관세 이슈 속에서 반도체 수출은 여기서 더 얼마나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

1분기엔 HBM이 다소 부진했기에, 2분기부터 회복된다면 수출도 좀더 의미있게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s://sejongdata.com/company/total/0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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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_9거래일 연속 상승
1Q25 실적 스크리닝_ver02.xlsx
1.3 MB
'25년 5월 2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1W
- UP: 방송미디어, 비철금속, PCB
- Down: 배터리, 조선, 석유화학

1M
- UP: 조선, 방산, 에너지
- Down: 석유화학, 철강, 반도체

https://sejongdata.co.kr/archives/7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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