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배당 ETF ’25년 4월 분배금 업데이트
주요 운용사들의 월배당 ETF 분배금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현재가는 '25년 5월 8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7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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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ong Data
월배당 ETF ’25년 4월 분배금 업데이트 - Sejong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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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WSJ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 비전통적 경기 침체 신호들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은 남성 속옷 판매량과 여성의 염색 감소를 경기 침체의 신호로 보았음.
최근에는 위성사진, 카드 사용 내역 등으로 분석하지만, 전통적인 경제 지표보다 비공식적 신호가 더 빠르게 반응하고 있음.
제프리 클라인톱(Charles Schwab)은 골판지 상자 출하량을 제조업 경기 침체의 신호로 사용.
최근 데이터는 감소 조짐을 보이며, 제조업 수요 약화와 함께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
📌 경기 침체의 복잡성
최근 관세 인상 우려로 소비자들이 미리 물건을 구매하면서 일부 지표가 왜곡되고 있음.
특히 자동차 재고는 1년 전보다 25% 줄었고, 신규 차량 판매는 두드러진 증가를 보이고 있음.
이는 일시적인 소비 패턴의 변화일 수 있으며, 실질적인 경기 상황을 판단하기에는 주의가 필요함.
---
📌 이색적인 지표: '스트리퍼 인덱스'
경기 침체 전 성인 유흥업계의 매출 감소가 나타난다는 비공식적인 지표도 존재.
UC Berkeley 학생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 지표는 2007~2009년 경기 침체를 예견할 수 있었다고 주장.
비전통적이지만, 경기 침체 시 소비자들의 지출 패턴이 변화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지표로 분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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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경제 성장의 함정
1분기 경제 성장률이 감소했지만, 이는 수입 증가와 재고 조정, 비거주 투자로 인한 왜곡이 큼.
창고 및 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가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며, 이는 기업들이 장기 투자를 꺼리는 신호일 수 있음.
단기적인 성장 수치는 왜곡될 수 있지만, 실질적인 투자 감소는 장기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음.
---
📌 결론:
전통적인 경제 지표가 왜곡될 때, 비전통적인 신호들이 더 유의미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음.
현재 골판지 출하량 감소, 자동차 재고 급감, 그리고 일부 이색적 지표들은 제조업 및 경기 둔화의 초기 징후로 해석될 수 있음.
📌 비전통적 경기 침체 신호들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은 남성 속옷 판매량과 여성의 염색 감소를 경기 침체의 신호로 보았음.
최근에는 위성사진, 카드 사용 내역 등으로 분석하지만, 전통적인 경제 지표보다 비공식적 신호가 더 빠르게 반응하고 있음.
제프리 클라인톱(Charles Schwab)은 골판지 상자 출하량을 제조업 경기 침체의 신호로 사용.
최근 데이터는 감소 조짐을 보이며, 제조업 수요 약화와 함께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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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침체의 복잡성
최근 관세 인상 우려로 소비자들이 미리 물건을 구매하면서 일부 지표가 왜곡되고 있음.
특히 자동차 재고는 1년 전보다 25% 줄었고, 신규 차량 판매는 두드러진 증가를 보이고 있음.
이는 일시적인 소비 패턴의 변화일 수 있으며, 실질적인 경기 상황을 판단하기에는 주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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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적인 지표: '스트리퍼 인덱스'
경기 침체 전 성인 유흥업계의 매출 감소가 나타난다는 비공식적인 지표도 존재.
UC Berkeley 학생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 지표는 2007~2009년 경기 침체를 예견할 수 있었다고 주장.
비전통적이지만, 경기 침체 시 소비자들의 지출 패턴이 변화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지표로 분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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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경제 성장의 함정
1분기 경제 성장률이 감소했지만, 이는 수입 증가와 재고 조정, 비거주 투자로 인한 왜곡이 큼.
창고 및 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가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며, 이는 기업들이 장기 투자를 꺼리는 신호일 수 있음.
단기적인 성장 수치는 왜곡될 수 있지만, 실질적인 투자 감소는 장기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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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전통적인 경제 지표가 왜곡될 때, 비전통적인 신호들이 더 유의미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음.
현재 골판지 출하량 감소, 자동차 재고 급감, 그리고 일부 이색적 지표들은 제조업 및 경기 둔화의 초기 징후로 해석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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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넷째주에 만나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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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등 시마다 약간의 현금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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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기준으로 미 증시는 해방의 날 이전의 수준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했던 관세 정책이 오히려 미국을 위태롭게 만들면서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이 동시에 큰 폭으로 위축되자, 트럼프는 자신의 정책에서 조금씩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죠.
.
중요한 이벤트가 있었던 그날을 기준으로 중대 변곡점이 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시장에 대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할 지를 충분히 고민해두셔야 할 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주가가 조금은 더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이미 실현된 재료가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반영될 재료를 먹고살기 때문에 이제 막 시작된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과 더불어 인도나 영국 등과의 협상에서 긍정적 발표가 예상되는 등 나올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저는 이번 주 이후로는 반등할 때마다 현금 비중을 조금씩 높여둘 생각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S&P500 ETF인 SPY를 기준으로 575.30$부터는 기술적 저항이 시작되는데요, 그 위로부터는 상승 시마다 현금 비중을 조금씩 늘려 놓을 생각입니다.
다만 현금 비중은 최대 20%를 넘기지는 않을 생각인데요, 조정이 있더라도 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죠.
.
하나 씩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
미 증시가 해방의 날 이전의 주가 수준으로 되돌려진 이유는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과 이제는 최악의 순간이 지났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중국의 계속되는 부인에도 미국 정부 측에서는 중국과 접촉 중이라는 뉴스를 끈질기게 흘려왔었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중국 측에서도 미국이 제안한 것을 검토 중이라고 처음으로 밝히면서 모호하기만 했던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이 가시권에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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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진중하게 생각해보죠.
10일 중국과 미국이 첫 만남을 갖게 되는데요, 좋은 협상 결과를 발표할 수 있겠습니까?
글쎄요...
지난 트럼프의 1기 정부 때에도 중국과 기본적인 협상에 도달하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중국이 미국의 관세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었던 시기였고 <슈퍼 을>의 입장에서 협상에 끌려 다녔기 때문에 그나마 2년 만에 타협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구요, 지금은 중국 입장에서 맷집도 좀 생겼고 또한 대안도 많이 생겼기 때문에 굳이 협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특히, 지난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두드려 맞는 과정에서 미국에 대한 중국인들의 여론이 크게 악화되었기 때문에 무역 전쟁이 더 심화된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중국인들을 더욱 결속 시킬 겁니다.
반면에 미국은 중국과의 교역이 실질적으로 끊어지면서 경기 침체의 우려가 더욱 짙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론도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국과는 다른 점이죠.
.
실제로 4월 중순을 기준으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20피트 짜리 해상 컨테이너 예약은 1년 전에 비해 45%나 감소했습니다.
4월에 중국에서 미국으로의 해상 운송이 81회나 취소됐는데요, 이는 코로나19 당시 정점이었던 51건에 비해 더 많은 수준입니다.
중국산 수입품이 주로 도착하는 로스엔젤레스 항에 도착하는 물량은 1년 전에 비해 1/3가량 감소했지요.
이미, 미국에는 지난 코로나19 당시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공급망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당장, 5월 중 하순 경에는 미국 내에서 운송을 담당하는 트럭 회사들의 운송량이 급감하는 수순을 밟게되고 5월 말이나 6월 초에는 트럭 회사와 소매 기업들의 고용 축소로 이어질 공산이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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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팬데믹 때에도 그랬었잖아요?
중국발 공급망 충격이 결국 미국의 경기를 위축시켰고 물가도 상승시켰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움직임이 이미 감지되기 시작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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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발표되었던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연율화 기준 -0.3%로 2022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이번 역 성장의 주된 원인은 관세가 실현되기 전에 일단 쟁여두자는 비축 수요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순 수출의 기여도가 무려 -4.8%p를 기록했으니까 말이죠.
다만, 수입이 늘어나면서 재고도 함께 증가하면서, 재고 증가가 성장률에서 +2.3%p의 긍정적 기여를 했기 때문에 강한 비축 수요로 인해 대략 -2.5%P 정도의 순 기여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GDP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이 1.8%나 증가했음에도 명목 성장률이 -0.3%였다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자 지출이 급증한 이유 역시, 트럼프의 관세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소비를 하려는 수요가 많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자동차 부품과 같은 내구재에 대한 수요가 많았는데요, 이는 결국 앞으로의 수요는 둔화될 가능성을 높입니다.
세금 오르기 전에 자동차를 미리 산 소비자가 차기에도 자동차를 또 구매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기업들도 미리 재고를 쟁여둔 만큼, 재고 부문에서의 역기저 효과도 감안해야만 합니다.
때문에, 아마도 하반기에는 점차 경기가 위축되는 모습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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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물가에 대한 걱정이 덩달아 커지고 있는데요, 연준에서 가장 크게 참조하고 있는 1분기 PCE 물가가 전기 대비 3.7% 상승하면서 관세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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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발표되었던 미시간 대 소비자 심리 지수에서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6.5%로 급등했다고 보고되었는데요, 이는 지난 3월의 5.0%에서 상승한 수치이며 1981년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이로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지난 4개월 연속으로 매달 0.5%포인트 씩 오르는 매우 이례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딱 트럼프 집권 전후로 기대 인플레가 급등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실제로, 컨퍼런스 보드에서도 향후 12개월 평균 기대 인플레이션을 7%로 발표했었는데, 소비자들은 특히 관세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고, 관세에 대한 언급 빈도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여러 지표들에서, 소비자들의 심리에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라는 원망이 깊숙하게 자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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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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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보다 더욱 해로운 것이 불확실성인데요, 기업들은 노출된 악재를 보고는 투자를 할 수 있지만 불확실성이 시작되면 기업들의 활동이 전면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은 점점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령 중국과의 협상이 잘 진행된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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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용 시장에 어두운 면이 드러나기 시작했거든요.
물론 지난 주말에 발표되었던 4월 실업률은 4.2%로 전월과 동일했고, 실업자 수도 720만명 수준으로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명목상의 수치만 본다면 아직 고용 시장이 건강한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관세 부과 전에 재고를 비축하려는 가수요 때문에 업무가 많아진 도매, 소매, 운송/창고의 노동 수요가 증가한 영향입니다.
경기가 좋아서 고용 시장이 좋아진 것이 아니란 말이죠.
실제로 27주 이상 장기 실업자가 17만 9천명이나 증가한 17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 실업자가 전체 실업자의 23.5% 수준까지 상승했다는 점은, 이미 고용 시장의 질적인 면이 크게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2% 상승한 36.06달러를 기록했는데요, 노동자들의 임금 협상력도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낮아지면 소비자들은 소비를 줄일 수밖에 없고, 미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감소한다는 것은 결국 침체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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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은요?
미국과의 경제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올해, GDP 성장률 5%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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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천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미국 농산물과 에너지 수입을 다른 나라 수입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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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등 시마다 약간의 현금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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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기준으로 미 증시는 해방의 날 이전의 수준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했던 관세 정책이 오히려 미국을 위태롭게 만들면서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이 동시에 큰 폭으로 위축되자, 트럼프는 자신의 정책에서 조금씩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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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이벤트가 있었던 그날을 기준으로 중대 변곡점이 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시장에 대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할 지를 충분히 고민해두셔야 할 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주가가 조금은 더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이미 실현된 재료가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반영될 재료를 먹고살기 때문에 이제 막 시작된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과 더불어 인도나 영국 등과의 협상에서 긍정적 발표가 예상되는 등 나올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저는 이번 주 이후로는 반등할 때마다 현금 비중을 조금씩 높여둘 생각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S&P500 ETF인 SPY를 기준으로 575.30$부터는 기술적 저항이 시작되는데요, 그 위로부터는 상승 시마다 현금 비중을 조금씩 늘려 놓을 생각입니다.
다만 현금 비중은 최대 20%를 넘기지는 않을 생각인데요, 조정이 있더라도 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죠.
.
하나 씩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
미 증시가 해방의 날 이전의 주가 수준으로 되돌려진 이유는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과 이제는 최악의 순간이 지났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중국의 계속되는 부인에도 미국 정부 측에서는 중국과 접촉 중이라는 뉴스를 끈질기게 흘려왔었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중국 측에서도 미국이 제안한 것을 검토 중이라고 처음으로 밝히면서 모호하기만 했던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이 가시권에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
그럼 우리 진중하게 생각해보죠.
10일 중국과 미국이 첫 만남을 갖게 되는데요, 좋은 협상 결과를 발표할 수 있겠습니까?
글쎄요...
지난 트럼프의 1기 정부 때에도 중국과 기본적인 협상에 도달하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중국이 미국의 관세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었던 시기였고 <슈퍼 을>의 입장에서 협상에 끌려 다녔기 때문에 그나마 2년 만에 타협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구요, 지금은 중국 입장에서 맷집도 좀 생겼고 또한 대안도 많이 생겼기 때문에 굳이 협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특히, 지난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두드려 맞는 과정에서 미국에 대한 중국인들의 여론이 크게 악화되었기 때문에 무역 전쟁이 더 심화된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중국인들을 더욱 결속 시킬 겁니다.
반면에 미국은 중국과의 교역이 실질적으로 끊어지면서 경기 침체의 우려가 더욱 짙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론도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국과는 다른 점이죠.
.
실제로 4월 중순을 기준으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20피트 짜리 해상 컨테이너 예약은 1년 전에 비해 45%나 감소했습니다.
4월에 중국에서 미국으로의 해상 운송이 81회나 취소됐는데요, 이는 코로나19 당시 정점이었던 51건에 비해 더 많은 수준입니다.
중국산 수입품이 주로 도착하는 로스엔젤레스 항에 도착하는 물량은 1년 전에 비해 1/3가량 감소했지요.
이미, 미국에는 지난 코로나19 당시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공급망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당장, 5월 중 하순 경에는 미국 내에서 운송을 담당하는 트럭 회사들의 운송량이 급감하는 수순을 밟게되고 5월 말이나 6월 초에는 트럭 회사와 소매 기업들의 고용 축소로 이어질 공산이 커지게 됩니다.
.
과거 팬데믹 때에도 그랬었잖아요?
중국발 공급망 충격이 결국 미국의 경기를 위축시켰고 물가도 상승시켰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움직임이 이미 감지되기 시작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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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발표되었던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연율화 기준 -0.3%로 2022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이번 역 성장의 주된 원인은 관세가 실현되기 전에 일단 쟁여두자는 비축 수요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순 수출의 기여도가 무려 -4.8%p를 기록했으니까 말이죠.
다만, 수입이 늘어나면서 재고도 함께 증가하면서, 재고 증가가 성장률에서 +2.3%p의 긍정적 기여를 했기 때문에 강한 비축 수요로 인해 대략 -2.5%P 정도의 순 기여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GDP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이 1.8%나 증가했음에도 명목 성장률이 -0.3%였다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자 지출이 급증한 이유 역시, 트럼프의 관세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소비를 하려는 수요가 많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자동차 부품과 같은 내구재에 대한 수요가 많았는데요, 이는 결국 앞으로의 수요는 둔화될 가능성을 높입니다.
세금 오르기 전에 자동차를 미리 산 소비자가 차기에도 자동차를 또 구매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기업들도 미리 재고를 쟁여둔 만큼, 재고 부문에서의 역기저 효과도 감안해야만 합니다.
때문에, 아마도 하반기에는 점차 경기가 위축되는 모습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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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물가에 대한 걱정이 덩달아 커지고 있는데요, 연준에서 가장 크게 참조하고 있는 1분기 PCE 물가가 전기 대비 3.7% 상승하면서 관세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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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발표되었던 미시간 대 소비자 심리 지수에서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6.5%로 급등했다고 보고되었는데요, 이는 지난 3월의 5.0%에서 상승한 수치이며 1981년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이로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지난 4개월 연속으로 매달 0.5%포인트 씩 오르는 매우 이례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딱 트럼프 집권 전후로 기대 인플레가 급등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실제로, 컨퍼런스 보드에서도 향후 12개월 평균 기대 인플레이션을 7%로 발표했었는데, 소비자들은 특히 관세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고, 관세에 대한 언급 빈도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여러 지표들에서, 소비자들의 심리에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라는 원망이 깊숙하게 자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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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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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보다 더욱 해로운 것이 불확실성인데요, 기업들은 노출된 악재를 보고는 투자를 할 수 있지만 불확실성이 시작되면 기업들의 활동이 전면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은 점점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령 중국과의 협상이 잘 진행된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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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용 시장에 어두운 면이 드러나기 시작했거든요.
물론 지난 주말에 발표되었던 4월 실업률은 4.2%로 전월과 동일했고, 실업자 수도 720만명 수준으로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명목상의 수치만 본다면 아직 고용 시장이 건강한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관세 부과 전에 재고를 비축하려는 가수요 때문에 업무가 많아진 도매, 소매, 운송/창고의 노동 수요가 증가한 영향입니다.
경기가 좋아서 고용 시장이 좋아진 것이 아니란 말이죠.
실제로 27주 이상 장기 실업자가 17만 9천명이나 증가한 17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 실업자가 전체 실업자의 23.5% 수준까지 상승했다는 점은, 이미 고용 시장의 질적인 면이 크게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2% 상승한 36.06달러를 기록했는데요, 노동자들의 임금 협상력도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낮아지면 소비자들은 소비를 줄일 수밖에 없고, 미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감소한다는 것은 결국 침체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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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은요?
미국과의 경제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올해, GDP 성장률 5%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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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천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미국 농산물과 에너지 수입을 다른 나라 수입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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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으로 미국은 330억 달러의 농산물과 150억 달러의 에너지를 중국에 수출했는데요, 중국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국가에서 농산물을 사오면서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성공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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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시장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대체에 성공하고 있다는 자체 평가인데요, <성추핑> 중국 상무부 차관은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가 시작된 4월에도 수출이 계속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만, 중국 측의 발언도 트럼프 만큼이나 허풍이 절반입니다.
미국 시장을 대체할만한 시장은 사실상 없습니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이 감소하면서 중국 공장들은 가동률을 줄일 수밖에 없고, 노동자들에게 무급 휴가를 주면서 겨우 시간을 벌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국영 기업이 대졸자 채용을 늘리도록 고용 보조금을 정부가 지원하고 있고, 수출 기업들의 자금 조달과 신용 지원을 강화하는 등, 고용과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에 집중하면서 미국과의 협상이 절박하지 않은 모습을 애써 보이려 노력 중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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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이 중국에 비해 훨씬 더 급한 것은 사실입니다.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중국은 오히려 반미 감정이 격화되면서 여론이 나빠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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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은 다릅니다.
당장 신학기를 앞두고 7~8월에 높아지는 수요에 대비해서 물건을 주문해야만 하는 시기입니다.
유통 업계에서는 신학기 수요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7월 초에 상품을 진열하려면 향후 1주일 이내로 주문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하지만 관세 때문에 주문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신학기와 연말 소비 시즌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과의 기존 공급망이 조속히 복구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혼란이 야기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상당히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 전에 이미 숫자로 입증해드렸는데요, 관세를 부과해도 중국 등 수출국에서 그 관세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주장과는 달리 정작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전가되는 모습이 나타나게 된 겁니다.
그러니, 트럼프의 지지율은 매우 가파른 속도로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
실제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달 29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가 일제히 발표되었는데요, 지지율은 70여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27일 미 CNN 방송은 여론조사기관 SSRS와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1%까지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2017년 트럼프 1기는 물론이고 역대 신임 대통령 취임 후 100일차를 기준으로 봤을 때, 지난 1953년에 취임했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
WP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응답자는 39%에 그치면서, 지난 2월 WP 조사 당시의 45%보다 6%P나 하락했습니다.
특히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4%가 부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또한, NYT와 시에나 대학이 지난 달 25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42%였고 부정적 평가가 54%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응답자의 과반 이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에 제약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의 만행을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말이죠.
응답자의 61%는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 없이 관세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
하지만 이처럼 빠른 지지율의 하락에도 트럼프는 그의 관세 놀이를 중단할 생각은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트럼프는 이미 발효되고 있는 10% 수준의 상호 관세가 최저한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여기에 추가로 항목별 관세가 붙고 중국에 대한 가중 평균 관세율을 감안한다면 최소 10%대 후반의 실효 관세율이 예상됩니다.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은 결국 스무트-홀리 관세법의 영향 때문이었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는데요, 당시의 실효 관세율도 20%가 채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니까 트럼프가 주장하고 있는 현재의 관세율만으로도 충분히 세계가 대공황에 준하는 충격에 빠질 수 있다는 말이죠.
.
물론 잠시 출렁임은 있더라도, 주가가 조금은 더 오를 겁니다.
최악은 지났다는 기대감에 더해서 중국과의 대화 가능성도 생긴데다가, 인도와 영국 등에서 먼저 타협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을 대공황으로 몰고 갔던 10% 후반대의 실효 관세율과 거의 흡사한 수준의 관세율로는 미국의 경기 침체를 피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당연히 주가는 하반기에 다소 조정이 전망됩니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 이상의 현금 비중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조정이 있더라도 그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
이유는 3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감세안이 늦어도 6~7월이면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중국과의 GDP경쟁에서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셋째,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연준 풋이 제공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
감세와 일자리 법안의 연장, 그리고 5조 달러 규모의 부채 한도 상한 내용을 담은 예산안이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다는 말씀을 전해드렸는데요, 이어서 늦어도 7월 안에는 감세 안이 정상적으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오래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감세 안의 통과는 관세의 악재를 어느 정도는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더욱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과의 GDP경쟁이죠.
과거에는 기축통화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해군력이 중요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들의 상품을 흡수해줄 수 있는, 그러니까 물건을 기꺼이 사줄 수 있는 거대한 시장이 필수적이죠.
트럼프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어서 다른 나라들로부터의 물건을 기꺼이 사줄 생각을 잠시 버린 것 같습니다만, 엄청난 시장과 그 시장으로부터의 막강한 구매력은 달러 패권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미국의 막대한 시장은 한 때 전 세계 GDP에서 32%까지 차지했었습니다.
간헐적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더라도 1위 시장에 대한 지위가 흔들릴 이유가 없었지요.
그래서 거의 10년을 주기로 미국은 편안하게 침체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미국의 GDP는 현재 23.6%까지 추락했거든요.
문제는 미국의 GDP가 32%였을 때 고작 1%에 불과하던 중국 시장의 약진입니다.
현재 18%를 넘어섰는데요, 아마도 팬데믹이 아니었더라면 미국은 이미 중국에게 추월 당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팬데믹을 핑계로 미국은 4조 5000억 달러의 신권을 발행하면서 각종 인프라 투자 법안, 인플레 감축법 등을 이유로 시장에 돈을 뿌렸고, 소비자들이 소비 시장을 유지할 수 있또록 현금도 살포했습니다.
GDP 규모를 획기적으로 키우는 데 성공할 수 있었죠.
반면에 중국은 성장이 일시적으로 정체되면서 미국과의 격차가 다시 벌어지게 된 겁니다.
.
하지만 지금은 중국이 다시 미국을 맹 추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미국의 끊임없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5% 성장률을 목표로 할 정도 말이죠.
.
이렇게 질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경기 침체에 빠진다면서,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
네 가능한 일입니다.
간단히 입증도 가능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구루급 인사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고 주가도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해왔었습니다만, 주가의 조정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중국의 맹 추격 때문에 조정을 보일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었죠.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경기가 좋아서 주가가 상승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유동성을 쏟아 부어서 주가가 상승했던 것이죠.
.
또한 같은 이유로 앞으로도 미국이 침체를 겪게 되더라도 큰 조정을 용인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미국이 깊은 침체를 겪게 될 경우, 중국에게 최대 시장의 지위을 넘겨주게 되고, 패권 전쟁에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
그런 점에서 저는 감세 안은 늦어도 7월 안으로 통과시킬 것 같습니다.
또한,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질 위험이 커지는 순간, 곧장 연준 풋이 지체 없이 작동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중국이 넉다운되는 모습이 확실하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조정은 짧고 상승은 긴, 지난 수 년 동안의 흐름이 지속될 공산이 큽니다.
.
PS1...
출판사(www.letterson.co.
.
수출 시장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대체에 성공하고 있다는 자체 평가인데요, <성추핑> 중국 상무부 차관은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가 시작된 4월에도 수출이 계속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만, 중국 측의 발언도 트럼프 만큼이나 허풍이 절반입니다.
미국 시장을 대체할만한 시장은 사실상 없습니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이 감소하면서 중국 공장들은 가동률을 줄일 수밖에 없고, 노동자들에게 무급 휴가를 주면서 겨우 시간을 벌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국영 기업이 대졸자 채용을 늘리도록 고용 보조금을 정부가 지원하고 있고, 수출 기업들의 자금 조달과 신용 지원을 강화하는 등, 고용과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에 집중하면서 미국과의 협상이 절박하지 않은 모습을 애써 보이려 노력 중일 뿐이죠.
.
물론, 미국이 중국에 비해 훨씬 더 급한 것은 사실입니다.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중국은 오히려 반미 감정이 격화되면서 여론이 나빠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
하지만 미국은 다릅니다.
당장 신학기를 앞두고 7~8월에 높아지는 수요에 대비해서 물건을 주문해야만 하는 시기입니다.
유통 업계에서는 신학기 수요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7월 초에 상품을 진열하려면 향후 1주일 이내로 주문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하지만 관세 때문에 주문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신학기와 연말 소비 시즌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과의 기존 공급망이 조속히 복구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혼란이 야기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상당히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 전에 이미 숫자로 입증해드렸는데요, 관세를 부과해도 중국 등 수출국에서 그 관세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주장과는 달리 정작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전가되는 모습이 나타나게 된 겁니다.
그러니, 트럼프의 지지율은 매우 가파른 속도로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
실제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달 29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가 일제히 발표되었는데요, 지지율은 70여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27일 미 CNN 방송은 여론조사기관 SSRS와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1%까지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2017년 트럼프 1기는 물론이고 역대 신임 대통령 취임 후 100일차를 기준으로 봤을 때, 지난 1953년에 취임했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
WP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응답자는 39%에 그치면서, 지난 2월 WP 조사 당시의 45%보다 6%P나 하락했습니다.
특히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4%가 부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또한, NYT와 시에나 대학이 지난 달 25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42%였고 부정적 평가가 54%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응답자의 과반 이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에 제약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의 만행을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말이죠.
응답자의 61%는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 없이 관세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
하지만 이처럼 빠른 지지율의 하락에도 트럼프는 그의 관세 놀이를 중단할 생각은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트럼프는 이미 발효되고 있는 10% 수준의 상호 관세가 최저한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여기에 추가로 항목별 관세가 붙고 중국에 대한 가중 평균 관세율을 감안한다면 최소 10%대 후반의 실효 관세율이 예상됩니다.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은 결국 스무트-홀리 관세법의 영향 때문이었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는데요, 당시의 실효 관세율도 20%가 채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니까 트럼프가 주장하고 있는 현재의 관세율만으로도 충분히 세계가 대공황에 준하는 충격에 빠질 수 있다는 말이죠.
.
물론 잠시 출렁임은 있더라도, 주가가 조금은 더 오를 겁니다.
최악은 지났다는 기대감에 더해서 중국과의 대화 가능성도 생긴데다가, 인도와 영국 등에서 먼저 타협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을 대공황으로 몰고 갔던 10% 후반대의 실효 관세율과 거의 흡사한 수준의 관세율로는 미국의 경기 침체를 피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당연히 주가는 하반기에 다소 조정이 전망됩니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 이상의 현금 비중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조정이 있더라도 그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
이유는 3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감세안이 늦어도 6~7월이면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중국과의 GDP경쟁에서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셋째,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연준 풋이 제공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
감세와 일자리 법안의 연장, 그리고 5조 달러 규모의 부채 한도 상한 내용을 담은 예산안이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다는 말씀을 전해드렸는데요, 이어서 늦어도 7월 안에는 감세 안이 정상적으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오래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감세 안의 통과는 관세의 악재를 어느 정도는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더욱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과의 GDP경쟁이죠.
과거에는 기축통화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해군력이 중요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들의 상품을 흡수해줄 수 있는, 그러니까 물건을 기꺼이 사줄 수 있는 거대한 시장이 필수적이죠.
트럼프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어서 다른 나라들로부터의 물건을 기꺼이 사줄 생각을 잠시 버린 것 같습니다만, 엄청난 시장과 그 시장으로부터의 막강한 구매력은 달러 패권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미국의 막대한 시장은 한 때 전 세계 GDP에서 32%까지 차지했었습니다.
간헐적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더라도 1위 시장에 대한 지위가 흔들릴 이유가 없었지요.
그래서 거의 10년을 주기로 미국은 편안하게 침체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미국의 GDP는 현재 23.6%까지 추락했거든요.
문제는 미국의 GDP가 32%였을 때 고작 1%에 불과하던 중국 시장의 약진입니다.
현재 18%를 넘어섰는데요, 아마도 팬데믹이 아니었더라면 미국은 이미 중국에게 추월 당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팬데믹을 핑계로 미국은 4조 5000억 달러의 신권을 발행하면서 각종 인프라 투자 법안, 인플레 감축법 등을 이유로 시장에 돈을 뿌렸고, 소비자들이 소비 시장을 유지할 수 있또록 현금도 살포했습니다.
GDP 규모를 획기적으로 키우는 데 성공할 수 있었죠.
반면에 중국은 성장이 일시적으로 정체되면서 미국과의 격차가 다시 벌어지게 된 겁니다.
.
하지만 지금은 중국이 다시 미국을 맹 추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미국의 끊임없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5% 성장률을 목표로 할 정도 말이죠.
.
이렇게 질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경기 침체에 빠진다면서,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
네 가능한 일입니다.
간단히 입증도 가능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구루급 인사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고 주가도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해왔었습니다만, 주가의 조정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중국의 맹 추격 때문에 조정을 보일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었죠.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경기가 좋아서 주가가 상승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유동성을 쏟아 부어서 주가가 상승했던 것이죠.
.
또한 같은 이유로 앞으로도 미국이 침체를 겪게 되더라도 큰 조정을 용인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미국이 깊은 침체를 겪게 될 경우, 중국에게 최대 시장의 지위을 넘겨주게 되고, 패권 전쟁에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
그런 점에서 저는 감세 안은 늦어도 7월 안으로 통과시킬 것 같습니다.
또한,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질 위험이 커지는 순간, 곧장 연준 풋이 지체 없이 작동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중국이 넉다운되는 모습이 확실하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조정은 짧고 상승은 긴, 지난 수 년 동안의 흐름이 지속될 공산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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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출판사(www.letterson.co.
❤5
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5 편과, 분석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50~80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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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삼성동 WM 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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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삼성동 WM 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경기도에서 가장 아이들이 많은 곳은?👶
저는 아이 많은 동네 =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또 인구 감소 국가인 한국에서 그나마 아이들의 유입이 계속 있는 동네가 '부동산'관점에서도 매력적이라 봅니다. 매매든 전세든 '거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경기도에서 가장 아이들이 많은 곳은 화성시입니다. 25년 4월 기준 화성시의 0~9세 아이들의 수는 약 9만 1천명으로 광주광역시 전체 아이들 수보다 많습니다. 🫢
화성시 안에서는 역시 동탄입니다. 동탄1동부터 9동까지 총 아이들의 수는 약 4만 6천명으로 전체 화성시 아이들 수의 절반을 차지하네요ㅎㅎ 동탄이 괜히 '핫'한 것이 아니네요!♨️
그 뒤로 수원시와 용인시가 비슷하고, 뒤이어 고양시, 성남시, 남양주시, 평택시 순입니다.
과천은 의외로 뒤에서 7등인데, 집값이 너무 비싸서 신혼부부가 들어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좀 부담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수원시와 용인시는 서울이나 경기 남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보니 젊은 부부들이 자리를 잡을 만한 것 같고, 성남시는 아마도 분당 지역의 집 값 상승으로 인해 젊은 부부들의 정착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경기도민 입장에서 통계를 찾아보니 더 재밌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기도 다음으로 아이가 많은 지역은 서울입니다. 서울시 출산율은 0.5밖에 안되어도 절대 인구가 많으니 그래도 2위이긴 하네요. 서울시에서는 어디에 아이들이 많이 있을까요? 요것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저는 아이 많은 동네 =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또 인구 감소 국가인 한국에서 그나마 아이들의 유입이 계속 있는 동네가 '부동산'관점에서도 매력적이라 봅니다. 매매든 전세든 '거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경기도에서 가장 아이들이 많은 곳은 화성시입니다. 25년 4월 기준 화성시의 0~9세 아이들의 수는 약 9만 1천명으로 광주광역시 전체 아이들 수보다 많습니다. 🫢
화성시 안에서는 역시 동탄입니다. 동탄1동부터 9동까지 총 아이들의 수는 약 4만 6천명으로 전체 화성시 아이들 수의 절반을 차지하네요ㅎㅎ 동탄이 괜히 '핫'한 것이 아니네요!♨️
그 뒤로 수원시와 용인시가 비슷하고, 뒤이어 고양시, 성남시, 남양주시, 평택시 순입니다.
과천은 의외로 뒤에서 7등인데, 집값이 너무 비싸서 신혼부부가 들어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좀 부담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수원시와 용인시는 서울이나 경기 남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보니 젊은 부부들이 자리를 잡을 만한 것 같고, 성남시는 아마도 분당 지역의 집 값 상승으로 인해 젊은 부부들의 정착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경기도민 입장에서 통계를 찾아보니 더 재밌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기도 다음으로 아이가 많은 지역은 서울입니다. 서울시 출산율은 0.5밖에 안되어도 절대 인구가 많으니 그래도 2위이긴 하네요. 서울시에서는 어디에 아이들이 많이 있을까요? 요것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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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Nittany ATOM Land
이재용 복귀하고 물산쪽은 SMR 투자하고, SMR EPC 계약따고, 로봇회사 산 다음에 데이터센터용 플랜트 회사 삼 ㅇㅇㅇ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