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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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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대 중국 관세율이 30%까지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아직 중국을 대체할만한 시장이 없기 때문에 결국 30% 수준의 관세율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공급 충격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존 데이비드 레이니> 월마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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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가 여전히 너무나 높다.
미국 소비자들은 이달 말이나 혹은 내달부터 월마트의 가격 인상을 보게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발끈한 트럼프는 17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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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는 체인 전반에 걸친 가격 인상을 이유로 관세를 탓하려는 시도를 멈춰야만 한다.
월마트는 작년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관세를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려는 길을 선택하지 말고, 주요 수입처인 중국과의 협의로 관세를 흡수해야만 한다.
내가 지켜볼 것이고, 당신의 고객들이 지켜볼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만큼 가격 인상을 하는 방안을 선택하지 말고, 중국 측 수출 업체와 월마트의 이익을 줄이라는 경고인데요, 글쎄요...
중국산 공산품에서 유통 마진이 30%나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30%의 관세를 흡수하려면 당연히 월마트의 실적은 쪼그라들 수밖에 없을 겁니다.
월마트도 기업인데요, 기업이 자신의 이익을 크게 훼손시켜가면서 봉사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아무리 트럼프의 불호령이 두렵다고 해도 가격 인상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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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공급발 쇼크는 결국 물가를 높이게 되고 물가가 높아지면 이를 통제하기 위해 금리가 상승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파월 의장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토머스 로바크> 리서치 콘퍼런스를 위해 준비한 연설에서 고금리가 향후 더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직설적으로 발언했습니다.
파월은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관세가 성장을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함으로서 관세에 대한 위험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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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금리가 높아지는 위험을 왜 현금 비중 확대의 두 번 째 이유로 꼽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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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업들에게 조달 금리가 높아지는 것은 이익의 감소로 연결된다는 점이 우선 두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제가 걱정하고 있는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제가 트럼프 정부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감세 안' 통과나 시행이 불확실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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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 법안은 지난 화요일 하원 예산 위원회를 통과했고, 수요일 본 회의에 상정되어 메모리얼데이인 다음 주 월요일 휴회가 시작되기 전, 그러니까 이번 주말까지 처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감세안은 반드시 통과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2017년 감세법에 따라 시행되어, 올해 말에 종료가 예정된 주요 조항들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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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라면 막 중국과 무역 전쟁을 벌이기 시작한 시기인데요, 마구잡이로 추격해오는 중국을 따돌리기 위해서 감세 안이 절실했던 것이죠.
감세라는 건, 세금을 덜 내도 되는 것이잖아요?
그만큼 쓸 수 있는 돈,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세금을 연간 5억 내는데, 3억을 감세해준다면 3억 만큼 더 소비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는 것이잖아요?
소비는 GDP를 늘리는데 핵심적 요인입니다.
미국 GDP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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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바뀌어서 최종 금액은 알 수 없지만, 앞서 공개된 하원의 감세 법안 초안은 최대 4조 5000억 달러에 달하는데요, 그만큼 미국인들의 소비 여력이 더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게 얼마나 큰 돈이냐구요?
지난 팬데믹 때 새로 찍어낸 돈이 4조 5000억 달러였잖아요?
그 중에 상당 부분은 소비를 위해 공짜로 뿌려졌었습니다.
그 바람에 미국은 추격해오는 중국을 따돌릴 수 있었죠.
그만큼 미국은 지금 소비 시장을 유지하거나 늘리기 위해서 사력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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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번 감세를 통해 유대인들이 노리는 것은 소비 시장을 계속해서 늘려서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자는 취지일 것이고, 그런 이유로 저는 감세안 통과가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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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감세안에 대한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경기 침체가 없는 시기임에도 재정 적자를 키우자는 것이잖아요?
지금까지의 경제 원칙은 경기 침체 시기에 주로 재정 적자를 키워왔었습니다.
침체도 없는데 재정 확대를 한다니, 시장은 더 강해지거나 버블이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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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문제는, 재정 적자 정책을 쏟아 붓는 상황에서 혹여, 경기 침체가 올 때 발생합니다.
경기 침체는 고사하고 전조 증상만 보인다고 해도, 국가 재정에 대한 우려가 극적으로 고조될 수 있거든요.
이미 고무줄을 강하게 당겨 놓은 상황에서 더 당긴다면 끊어질 수도 있듯이, 재정 확대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가 수반된다면 미국 재정에 대한 우려가 순식간에 확대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죠.
달러와 미국 국채는 그동안 안전 자산의 역할을 해왔었는데요,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앞으로는 안전 자산으로서 역할을 수행해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이 달러 패권을 강화시키려고 하는 감세안이 만약 실패한다면, 오히려 달러의 수명을 재촉하는 선택을 하게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미국으로서는 상당한 리스크를 안고 이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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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딱히 대안이 없습니다.
감세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중국에게 추격당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니까요.
미국 입장에서 찬물 더운물 가릴 때가 아니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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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감세 안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금리 수준입니다.
파월의 경고처럼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포기하지 않고 그로 인해 금리가 앞으로도 계속 오른다면, 감세 안이 통과된다고 해도 집행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정부의 이자 지출이 더 늘어나고, 더 이상의 재정 적자 확대가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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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금리 상승이 멈추어야만 하고, 이를 위해서 트럼프의 관세는 유예가 아닌 전면 폐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관세 놀이가 멈출 기미조차 없다는 점이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실제로 지난 주말에 UAE에서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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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협정을 체결하고자 하는 국가가 150개국이나 되지만, 그렇게 많은 국가를 볼 수 없다.
앞으로 2~3주 안(over the next two to three week)에 스콧과 하워드가 서한을 보낼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매우 공정할 것이지만, 미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를 알려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많은 나라들을 다 볼 수 없으니 알아서 협상 안을 들고 오라는 말인데요, 중국과의 자존심 싸움에서 실질적으로 대패한 이후, 많은 국가들이 저자세에서 벗어나 강경한 대응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거든요.
더 많은 나라들이 기어 오르기 전에 트럼프 정부가 좀 더 협박의 수위를 높일 필요가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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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가 말한 2~3주라는 숫자도 그냥 추상적입니다.
반도체에 대한 관세도 '2~3주 안에' 라는 말을 했었지만 현재 7주차까지도 오리무중이구요, 지난달 23일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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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는 좋은 협상을 하게 될 것이고, 타결되지 않으면 우리가 관세를 책정할 것이다.
앞으로 2~3주 안에 우리가 숫자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협박했었지만 역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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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말하는 2~3주는 그냥 습관처럼 의미 없이 나오는 말이라는 생각인데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경기가 확실하게 위축되는 것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트럼프의 관세 놀이가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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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미리 당겨서 소비했기 때문에 하반기 침체가 걱정됩니다.
금리가 너무 높아 감세 안이 수정거나 집행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가 향후 물가와 금리를 높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저는, 현금 비중을 순차적으로 늘려 최대 20%까지 가져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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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5 편과, 분석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50~80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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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증권 삼성동 WM 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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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 또 많이 움직입니다.

예전엔 환이 튀면 악재라고 봤는데, 지금의 환 변동은 호재로 봐야하는지 아니면 악재일지,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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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주말 차트팩에 원화 PPP를 사용한 점은, 원화 PPP 밸류에이션과 코스피 외국인 매수 자금 흐름이 장기적으로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왔음.

이는 원화 강세가 수출주 실적에 대한 우려보다 외국인 자금 유입을 촉진하여 원화 자산 가치 상승에 더 크게 기여한다는 점을 시사.

통화 강세가 자산 유입에 긍정적이라는 점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드림

차트: 원화 PPP 밸류에이션 (흰색) 월봉

vs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매도 추이 (파란색) 50개월 이동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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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정당별 동별 득표율(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시즌이 시작되어 찾아본 영등포구 동별 정당별 득표율.

영등포구는 여의도가 압도적 빨간불,

나머지는 대부분 파란불이나, 신길쪽이 조금 더 빨간불.

이번 대선은.?

*자료: 중앙선관위
*본투표기준(사전투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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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흰토끼 국내뉴스
전북 부안군
인구대비 사전투표율 100 퍼센트 초과 - 관외때문 아니냐 의혹제기 마셈 관내 투표 숫자가 인구를 뛰어넘은 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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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걸그룹 저장소
전북특별자치도_부안군_행안면 (112.35%)

전라남도_목포시_삼향동 (65.93%)

전라남도_여수시_한려동 (69.63%)

전라남도_여수시_중앙동 (73.32%)

전라남도_여수시_삼일동 (77.52%)

전라남도_순천시_저전동 (68.03%)

전라남도_순천시_장천동 (80.47%)

전라남도_순천시_중앙동 (99.56%)

전라남도_광양시_봉강면 (70.65%)

전라남도_광양시_태인동 (114.48%)

전라남도_장흥군_부산면 (65.43%)

전라남도_해남군_옥천면 (80.38%)

전라남도_영광군_군서면 (72.91%)

경상북도_구미시_지산동 (85.69%)

경상남도_거창군_남하면 (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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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걸그룹 저장소
ㄴ 관내 대비 숫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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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photo removed
나도 AI가 이정도의 발전 속도라면 주니어 어쏘들과 개발자들의 인원 축소는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미 알게 모르게 영향을 많이 끼치기 시작한 것 같기도 하고.

https://blog.naver.com/mech05/22388395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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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자식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꼭 생각해볼 이슈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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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1조원 매도와 투자 전략

- 직전 저점은 개인마다 어떻게 설정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직전 저점 대비 5% 이상 상승하고 개인 1조원 매도가 나올 경우에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는 판단.

- 위 두가지 조건이 겹치면 이후 시장 조정이 비교적 가파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지난 2년간은 발생했음.

https://selfetf.com/archives/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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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개인이 1조원 이상을 매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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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elf-ETF
■ 섹터별 실적 스크리닝_’25년 6월 6일

'25년 6월 5일(목) 종가 기준입니다.

https://selfetf.com/archives/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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