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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젬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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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인후는 외롭지 않아요. (inhu|기웃기웃)
Media is too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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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snatch님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했습니다.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말도 좀 어버버했던 것 같은데,

편집을 워낙 잘 해주셔서 영상이 꽤 재미있게 나온 것 같습니다.

영상 콘텐츠는 예측시장과 Limitless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세 남자의 뜨거운 똥고쇼 리미트리스 보러가기 ]

(그리고 도파민125X 유튜브 채널 구독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현재 코인판의 문제점

글 적기 앞서,
본인은 지난 3년동안 텔레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코인을 해왔음.
특정 누군가 / 프로젝트 를 얘기하고자하는게 아님.
web3 산업이 더 건강하게 성장하는 바람에 적는글임.

1. 돈 "만" 벌려는 사람이 너무 많음.

이 원인은 프로젝트를 만드는 팀과 VC한테 있음.
빠른 엑시트가 가능한 web3 생태계 특징상,
비전을 토큰의 형태로 찍어내 단기간에 압도적인 부를 쌓을수있음.
결국 벨류체인의 엔드포인트인 유저들이 이너서클들의 물량을 고스란히 받아냄.

2. 자정작용 없음

1번의 연장선상으로, 해먹은 사람들이 시장에 남아 피해자를 계속 양산함.
그 결과, 코인판이 거대한 기울어진 전장으로 변모했음.
플레이어들과 빌더 모두 엑시트를 좇다보니 모두가 불행해진 죄수의 딜레마가 완성됨.

이번장에 들어와서 web3 산업 자체는 확실히 양지화 됨.
그러나 17년도부터 내려온 병폐를 고치지 않으면 크립토 버블 이라는 현상으로 남고 장렬히 산화되리라 생각함.
시장이 비전"만" 팔아선 성공할수없다는걸 똑똑히 알려줘야함.
web3 산업이 좀 더 성숙해지면 자연스럽게 비트코인 사이클 원툴에서 벗어날것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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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The ticker is ETH (sose)
저위험 디파이가 이더리움의 구글 검색이 될 수 있는 이유 (Low-risk defi can be for Ethereum what search was for Google) by 비탈릭

1. 이더리움 생태계의 구조적 딜레마
• 경제적 지속가능성 vs 이더리움 근본목표 간의 오랜 긴장관계
• 수익앱: NFT·밈코인 + 일시적/순환적 힘에 의존하는 디파이 (인센티브 파밍, "ETH가 가치있어서 ETH 거래한다"는 순환논리)
• 의미있는 앱들 (Lens·Farcaster·ENS·Polymarket 등)은 흥미롭지만 $5000억 경제 지탱 불가

2. 게리 겐슬러 규제의 역설적 왜곡
• "쓸모없을수록 안전, 투명하고 명확한 보장 제공할수록 증권 판정" 환경
• 초기 단계 높은 리스크 (프로토콜 버그·오라클·unknown-unknown) → 지속불가능한 보조금이나 투기에만 의존
• 프로토콜 성숙도 향상으로 위험 감소 → 실용적 사용사례 부상

3. "Non-ouroboros" 사용자층 정의
•글로벌 주류자산 (주요통화·주식·채권) 접근하고 싶지만 신뢰할만한 전통금융 채널 없는 사람들
•크립토의 마법 ≠ 지속가능한 고수익 창출, 크립토의 마법 = 기존 경제기회를 글로벌·무허가로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

4. L1 인센티브 정렬의 중요성
• ETH 대량 담보활용 + 높은 거래수수료 → 경제적 기여
• HFT 친화적 효율성 추구로 인한 과도한 중앙화 압력 없음 (L2가 담당할 영역)
• 글로벌 무허가 금융접근 = 명예롭고 가치있는 목적

5. 구글 광고모델과의 차별점
• 구글: 광고수익 → 사용자 데이터 최대 수집·독점 인센티브 → 오픈소스·positive-sum 정신과 충돌
• 이더리움: 탈중앙화 생태계 → 백룸 결정 불가 → 문화적 결집점 필요
• 정치 밈코인이 최대 앱인 상황에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 주장의 한계

6. 온체인 인프라 성숙 후 확장
• 성숙한 온체인 금융·비금융 활동 생태계 → 평판기반 무담보 대출 가능
• 현재 저위험 디파이 + ZK identity 등 → 금융포용성 엔진으로 진화

7. 예측시장과의 통합적 활용
• 헷징 전략: 주식 보유 + 특정 이벤트 주가상승 예상 → 해당 이벤트 반대 베팅
• 동일 플랫폼에서 전통 디파이 + 예측시장 → 정교한 리스크 관리 전략

8. 통화 다변화 로드맵
• 현재: USD 접근성 향상 (하지만 원래 목표 아님)
• 미래: 바스켓 통화·CPI 기반 플랫코인·개인토큰 등으로 이동
• 현재 저위험 디파이 + 실험적 프로젝트들 (Circles·플랫코인) 모두 이 결과의 전제조건

출처 (Vitalik Buterin)
예측시장 붐은 온다

현재 예측시장은 정치,사회버전 토토라는 이미지가 지배적임.
그도 그럴게 폴리마켓 없이 내러티브를 설명할수없음.

예측시장은 기본적으로 아래 예시 명제에 배팅을 하는것임.
- 트럼프가 10월달안에 와퍼를 먹을것인가?
- 일론머스크는 내년 상반기에 화성을 갈것인가?

이외에도 Kalshi, Limitless 같이 다른 예측시장 플랫폼들이 있으나, 거래량을 합쳐도 폴리마켓의 15% 정도임.

내가 생각하는 예측시장의 불뤼시한 포인트는 단 한가지임.
베팅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기 때문.

돈을 거는 행위 자체는 검투사가 있던 고대 로마부터 시작해, 자본주의 사회로 이르러선 금융상품(주식,옵션)로 변화해왔음.
즉 역사적으로 인간은 어떠한 목적으로든 자신의 재화를 어떤곳에 베팅해왔음.

현재 가장 큰 하우스는 금융시장으로 파생상품이 주축임.

다만 이조차도 소수 집단이 고도화된 전략과 자본력을 통해 개미를 털어먹는 구조임. 반면 예측시장은 비교적 평등해 특정 명제에 예/아니오로 베팅만 하면됨.

더이상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놀아나기 싫은 개미들이 조금씩 금융시장에서 예측시장으로 옮겨가고있는 추세임.
Kalshi의 급성장만 보더라도 거부할수없는 시대의 흐름임

그러나 여전히 예측시장 사이즈 자체는 매우 작음.
MM 부재로 인한 유동성 부족, 결과 처리 방식 한계점등이 있지만, 사람들의 생각을 배당의 형태로로 볼수있다는 특징이 재밌음.
예측시장이 오히려 시장의 정보 비효율성을 제거함으로써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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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그냥 꼬맹
Prediction Market

유일하게 xp가 있는 예측시장은 2개인것같은데요
(다른 작업도 생기면 추가하겠습니다)

1. Limitless - 서리글 참고 / 유일하게 사람답게 파밍해볼 수 있음 / 9월 22일까지

셀퍼럴하고 -> 사진처럼 확실한 배팅에 돈걸어서 원금으로 에드작하기 or 서리 가이드처럼 유동성 넣어서 xp파밍
/ 저도 오늘 시작해서 계산좀 해봐야겠네요

유일하게 토큰을 언급하는 플랫폼이라 예측시장 싸이클을 믿는다면 반드시 해보시죠

2. usepredict - 아직 제대로 나오진않았고 지갑연결과 셀퍼럴로 포인트 획득 가능 /
메인페이지에서 오른쪽 화살표 누르면 트위터 공유하기로 엑세스 가능 / 스윕하면서 xp획득
/ 7개 done 후 새로고침해서 15개 모두 채우기
/ 24시간마다 리셋되는것같네요 / 모바일은 soon
MEV는 사실 좋다?

코인하더놈이면 어디선가 MEV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 생각함.
MEV == Maximal Extractable Value

MEV 단어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프론트 러닝이나 백러닝 같은 응용사례로 설명하다보니 개념 자체가 추상적으로 다가오게됨.
정리하자면 "블록내 트랜젝션 서순을 조작해서 얻는 수익 기회" 임.

MEV 의 대표적인 사례로 샌드위치 공격이 있는데, dex 차트에서 말도 안되는 피뢰침이 나오는 이유임. 위 같은 MEV 추출은 블록 생성자들, 정확히 말하면 트젝을 조정하는 놈들에 의해 실행됨.
과거 POW(작업 증명) 일때는 Miner들이, 현재 POS(지분 증명) 에선 Builder / Searcher 들임.

배경지식은 이쯤하고, 이제 MEV가 좋은 이유를 설명해보고자함.
이유는 단하나임. 네트워크 인센티브 증가.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메쉬형으로 구성되어있어 새로운 노드(블록생성자)를 추가하기 위해선 비용이 많이 들어감.
다만 MEV라는 비대칭 인센티브는 신규 진입자들을 끌어들이는 강력한 유인책으로 작용할수있음.
즉 신규 진입을 부추겨 네트워크의 전체 보안성이 높아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것임.

다만, 아직까지도 MEV의 중앙화 문제가 실존함.
POW당시엔 해쉬파워가 높은 대형 채굴풀들이, POS에선 Searcher + Builder 수직 통합된 소수 그룹과 대형 벨리데이터들이 MEV 수익의 대다수를 차지함.

이를 방지하고자 트랜젝션을 번들로 판매해 MEV 수익을 공유하는 아이디어도 제안되었으나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한 실질적인 탈중앙화는 어렵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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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프라이버시는 뭘까?


0.
프라이버시는 기본적으로 서구 사회가 발전시켜온 개념으로, 사전적으로 "자신의 정보를 외부와 격리시켜 선택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권리"라 명명하고있음.
단어 뜻으로만 봤을때는 프라이버시는 지켜져야할 개인의 권리로 보이지만, 나만의 무언가를 침해받고싶지않은 욕구가 기저에 깔려있음.
위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중세시대 얘기를 잠깐 해보고자함.

1.
당시 중세 유럽은 카톨릭 기반 사회로, 종교 개혁이후 서민들에게 하느님과 직접 소통할수있는 “비밀 기도”가 하나의 유행처럼 퍼졌었음.
이전까지는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듣거나, 단체로 성경을 암송하는식으로 종교 행사에 참여했다면, 비밀기도는 보다 개인화된 종교 의식임.
그렇다보니, 거룩하고 성스로운 시간을 가지기위해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않는 공간의 필요성이 생기게됨.
프라이버시의 어원인 라틴어 privatus는 개인적, 고립된 상태라는 점에서 봤을때 사회 문화적 욕구와 결부됨.

2.
시간이 흘러 전산망 기반의 사회 시스템으로 변화하면서 프라이버시 개념은 보다 개인 정보 독립성 과 검열 저항성으로 발전됨.
1번에서 논의한대로, 현재 개인의 욕구는 함부로 내 정보를 들여다 보지말라는것으로 읽어낼수있음.
그러나 현대 프라이버시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함. CCTV, 블랙박스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필두로 위치정보, 결제정보, SNS,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 같은 수많은 데이터들이 전산망에 누적되어 정말 딸깍 한번이면 신상내역을 다 뽑아낼수있음.
물론 우리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시스템의 이점을 누릴수있지만, 정부나 IT기업들의 신뢰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임.

3.
더이상 Web2에서 프라이버시 욕구는 채워질수없지만, Web3에선 충족될 가능성이 있다고 봄.
이더리움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커뮤니티와 프로토콜 단에서 탈중앙화 가치를 계속 추구하기 때문임.
영지식 증명이 이를 반영한 대표적 사례로, 비탈릭이 기존 Solidity 를 RISC-V 로 바꾸자고 제안할 정도로 진심임. 그외에도 검열 가능성 과 MEV 중앙화 문제를 막기위해 도입된 ePBS 도 내년 업그레이드를 앞두고있음.
이로써 이더리움은 Can’t be evil 로 수렴해나감으로써 프라이버시를 위한 토대를 만들어 나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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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크새(크립토 새싹이라는 뜻) (영서)
요즘 알트코인에 회의적인 이유

저는 크립토에 꽤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는 몇 번 말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하지만, 크립토 산업이 우상향하는 것과는 별개로, web3 업계가 우상향할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web3 업계는 혁신을 입에 달고 사는 것과는 달리, 정작 "혁신"을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이죠.

당장 퍼프덱스들, 기술력 대단하다 놀랍다 하지만 본질은 그냥 토토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토토는 스포츠 경기로 한다면 퍼프덱스는 그냥 가격 데이터 받아서 하는 것이죠. 실제 자산이 움직이는 게 아닌, 그저 오라클 데이터 따와서 홀짝 하는 것에 불과한데 이게 무슨 금융 산업의 혁신입니까. 자본이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고 있지 않는데 금융에 무슨 효율을 만들어냈죠? 그냥 그럴듯하게 이름 붙인 온라인 카지노지.

예측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web2도 주목할 정도의 정확도니 엄청난 돈이 쏠리느니 뭐니 해도 제가 보기엔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오라클 리스크부터 유동성 문제, 카테고리 구조화까지 그야말로 블럭이 다 빠진 젠가마냥 위태롭게 서 있는 게 예측 시장이죠. 예측 시장에서 문제가 터지지 않은 이유는 예측 시장이 튼튼해서가 아니라, 예측 시장이 털 가치조차 없어서 그런 겁니다.

그러니 web3 쪽에서 역대 최대 규모 청산이 터지든 말든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물론 그 고통의 크기가 작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작 web3 업계를 벗어난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카지노에서 돈을 잃고 울부짖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것이죠.

솔직히 제 눈에는 퍼프덱스와 밈코인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자본이 더 나은 수익률을 제공해줄 수 있는 곳으로 향하는 게 아니라 그냥 카지노 내에서 돌고 도는 거면, 퍼프덱스나 밈코인이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돈은 잘 벌겠지만, 그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세상을 바꾸지 못할 거면, 지금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일까요? 아무도 강원랜드를 PER 100을 주고 사진 않습니다.

하지만 정작 web3 업계가 맨날 똑같은 카지노 이름만 새롭게 달아서 팔아먹고 있을 때, web2에서는 실질적으로 크립토 산업이 성장하는 계기가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로빈후드, 블랙록, 코인베이스 등등은 서서히 토큰화를 준비하고 있고, 스트라이프는 자체 블록체인으로 스테이블 코인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구글은 자신만의 블록체인을 만들려 하고 있죠. web3 업계가 한 줌 디젠들이 즐길 만한 카지노 만들어놓고 코 묻은 돈 빼앗고 있을 때, 이들은 진짜 거대한 시장을 정조준중이죠. 그러다보니 저도 그냥 코인 살 바에야 크립토 관련주를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오히려 지금 밈코인 장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다 쓰레기 뿐이고 다들 재단이 러그칠 생각 밖에 없는 한심한 장이라면, 오히려 정직한 밈코인이나 할란다 하고 나갈 것 같기도 하거든요.

세 줄 요약

- 지금 web3 업계는 혁신은 존재하지 않고 그냥 이름만 바꾼 카지노만 운영 중이다.
- 퍼프덱스니 예측시장이니 결국 PVP로 디젠들 돈 빼먹는 거지 더 큰 시장을 조준할 수 없다
- 정작 진짜 "혁신"은 web2에서 일어나고 있고, 크립토 산업을 믿는다면 거기에 배팅하는 게 더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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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예측시장 Info (ggulgem)
Dome 대충 알아보기


Dome의 프로젝트를 한 줄 요약하자면, 개발자를 위한 통합 예측시장 API 플랫폼을 지향함. OpenRouter 생각하면됨. 또한 Ycombinator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있어, 추후 투자 받을 가능성이 있음.

Dome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크게 2가지임.

1. 과거 및 실시간 데이터 접근
2. 예측시장 플랫폼 통합 SDK

아직은 Polymarket, Kalshi 데이터만 끌어다올수있지만, 예측시장 Agent를 만들수있는 밑거름이 될수있음. 그럼 tradeFox랑 뭐가 다르냐? TradeFox는 예측시장용 어그리게이터라면, Dome는 더따리 같은거임.

Dome 프로젝트 자체는 거의 아무것도 없다 보면 됨. 솔직히 거코 낼 가능성도 낮아보임.

그래도 예측시장의 체급을 키우기 위해선 이런 인프라 프로젝트들끼리 클러스터로 협력해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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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네이버, 27일 합병 공식 발표...이해진·송치형 나선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27일 합병을 공식 발표한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양사는 이날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 비전과 사업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날인 26에는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안을 의결한다. 기자회견에는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직접 나설 것으로 보인다.
https://coinness.com/news/1143895
땅과 바다 후기


1줄 요약 : 인간은 끊임없이 공간을 확장하려한다.

책 자체는 144페이지 정도로 짧고 내용도 쉽게 쓰여져있음. 거시적인 세계사를 땅 과 바다로 대치해 맞부딪치는 스토리임. 초반에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이 나오지만, 뒷장에 국가가 패권을 가지게된 과정을 이해할수있음.
재밌는건 인간 본성에는 새로운 공간 정복 욕구가 상존하며, 이 공간을 지배하면 막강한 힘을 얻게됨. 일례로 영국 제국주의 - 산업혁명을, 미국이 자본주의 - 인터넷 혁명으로 이어짐.
다음 공간은 AI와 우주인건 자명함. gpt, spacex, google 보유국이 패권을 지속할지 Team Xi 가 카운터를 꽂을지는 모르겟음. 물론 폴리마켓 시장이 열리면 미국에 배팅할거임.
띵킹게임 리뷰


구글 딥마인드의 파운더 데미스 하사비스의 자전적인 내용이 담긴 영상임.
주 골자는 AGI의 실현을 위해 알파고, 알파폴드를 개발해내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음. 데미스가 전세계의 AI를 개발해냈다고 보기 힘들지만, 갓난아기엿던 AI를 AGI 중간단계까지 양육한 부모처럼 느껴졌음. 그럼에도 자신은 연구자로써, 학술적 탐구를 놓지않겠다라는 가치관이 영상중간에 여러번 강조됨.
그러나, 아쉬웟던건 그와 그의 팀원들이 해낸 과정이 피상적으로만 보여지다보니, “이랬는데 요래됐습니다” 플롯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음. 나는 과정상의 삽질을 통해 정답에 가까워지는것 을 심층적으로 보고싶었음. 물론 NDA 때문에 프로젝트 내용을 상세하게 담아낼순없겟지만, 그래도 영상 제목에 맞게끔 어떤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 과정”을 위주로 구성하는게 더 좋앗을것임.
AI 자체가 한동안은 계속 될것이고, 급격하게 발전하다보니 개인과 조직 모두 혼란을 빚고있음. 지식(정보)의 해자가 사라졌으나, 지혜를 발휘하기 위해선 여러지식을 가져다쓰고 재구성할수있어야함. 즉 시행착오 기반의 문제해결능력은 AI시대에 더 필요한 역량이 되리라 믿음.
https://x.com/maddiedreese/status/2009422366292758974?s=20

요즘 바이브 코딩이 씬에 유행하는거같은데, 사실 기능 구현보다 디버깅이 개발의 8할 이상임.
TDD 기반으로 구현하는 이유도,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빠르게 확인할수있기 때문임.
에러 메세지만 복붙해서 해결이 안되기에 라인마다 브레이크 포인트 걸어서 어디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트레킹 할수있어야함.
이후 AI 와 공식문서 기반으로 해법을 찾아가면 그나마 고통을 덜 받을수있음.

아니면 다시 갈아엎고 문제난 부분을 기점으로 처음부터 생성하는게 더 빠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