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회의 결과가 나온 지 하루 뒤 영란은행(ECB)은 정책금리를 0.1%에서 0.25%로 15bp 인상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뒤로 주요 선진국 중에서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한 사례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기준금리는 동결하면서도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은 내년 3월에 종료하고 매입 속도도 내년 1분기부터 낮추기로 했다. 다만 PEPP의 종료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의 자산매입프로그램(APP)은 내년 2분기부터 일시 확대해 단계적으로 부양책을 줄여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