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Followin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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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생각 정리하는 방
내년을 어떻게 풀어 나갈것인가?
키워드는 3개로 요약함.
유동성, 중간선거, 엑싯
1.유동성
장의 전반적인 유동성을 의미하는게 아님. 물론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돈이 어디 몰려있느냐? 를 판단하는게 너무 중요한 장이 되어버림.
데일리, 위클리, 먼슬리, 쿼터 단위로 유동성의 선택을 받은 섹터와 아닌 섹터의 차이가 너무나도 심각하게 발생함.
우리가 아는 불장은 이게 아니였거든, 근데 이번 불장은 너무 선택적 불장이였음. 그동안은 이정도로 선택못받는 섹터가 안오르는 장세가 아니였는데..
이게 심해질거라고 생각함. 시장은 지금 뒤에서도 설명할거지만, 데드라인을 가지고 있는 장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론 풀리는돈이 존나 무지막지하고 대놓고 정부주도펌핑이 말도안되게 나오면 이딴거 생각말고 모든섹터에 롱을 갈겨라겠지만, 지금 연준은 그런 스탠스를 취하지 않았음. 어디서 봤는데 '내성적인 유동성'이라고 하지. 우리눈에 직접 보이는 유동성이 풀린게 아니라, 재정지출과 나라굴러감을 제대로 하기위한 유동성이라는거..
중요한건 위험자산 선호도가 어디까지 되서 돈을 사람들이/기관들이 위험자산에 얼마나 때려박는가?
2. 중간선거
오는 내년에는 트럼프 정부의 핵심인 상/하원 과반이상 점령에 대한 결과를 바꿔줄 중간선거가 있음. 중간선거가 뭐냐? 하원 435석, 상원 33~34석과 36명의 주지사 등 트럼프를 지원해줄 수 있는 요직에 대한 선거임.
공화당 / 트럼프는 어떻게든 중간선거 전에 성적을 내서 지지율 떡상시키고 중간선거를 이기려고 들거고, 민주당은 트럼프를 어떻게든 깎아내려서 지지율 박살내려고 노력할듯.
노이즈가 생길거임. 근데 크립토쪽 표가 무시못할거라고 생각함 (한자리라도 급한 상황인디..) 그래서 크립토에 대한 as가 크게 한번은 올거라고 생각함.
대신 1번에 적은거처럼, 미리 뭘 하려고 하기보단 유동성이 다시 돌아오는걸 확인 하고 포지션을 잡아도 무방함. 난 그렇게 할 예정임.
앞으로 반년동안 연준의장 바꾸고 나면 중간선거 전까지 대체 뭔짓을 할지 감도 안잡히는 상태임.
하지만 중간선거 이후라면?
3. 엑싯
우리는 언제 어떻게 이 버블에서 죽지않고 탈출해야 하는가?
정답은 진짜 단순함. 지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끝없는 현금화, 그리고 물렸을때 현금화한돈 가져와서 물타는 행위를 금지하면 된다.
버블의 절정시기에는 하루하루 정말 바쁠텐데, 돈을 잃었으면 할말없지만
돈을 버는 위닝플레이어들은 하루에 꼬박꼬박 번돈을 빼야한다고 생각함.
버블이 언제 어떻게 터지는지는 알면 여기서 이러고 있을 필요가 없음. 마이클버리마냥 빅숏 한방 딸깍하고 인생 편하게 살면 된다.
그걸 우리는 할줄 모르니까, 일단 원숭이마냥 불장오면 롱치다가 쎄할때쯤 현금화 (적어도 원금이상은 무조건 빼두자) 많이해놓고 남은돈으로 어그레시브하게 굴리면 이게 죽지않는 방법임. 쉬운데 지키는 사람이 드물지.
아니면 뭐 본인이 정한 금액대, 본인이 정한 시드점프구간을 계획하고 나와도 ok라고 생각함. 뭐건 번돈을 지켜서 나갔다는건 정말 잘했다는 거니까.
그리고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내년에 못벌고, 정상화에 잘못 물린다면. 이게 몇년짜리일지 나는 정말 모르겠네. 이게 몇년짜리 고점일지 모름 ㅎㅎ..
요약
1. 우리가 알던 불장과는 분위기가 다를거다.
2. 중간선거전에 트럼프의 크립토 as를 기대해본다.
3. 현금화 해라. 욕심부리지 마라. 살아남아야 한다.
4. 결국 내년도 똑같다. 모든걸 예측보단 대응할거다
키워드는 3개로 요약함.
유동성, 중간선거, 엑싯
1.유동성
장의 전반적인 유동성을 의미하는게 아님. 물론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돈이 어디 몰려있느냐? 를 판단하는게 너무 중요한 장이 되어버림.
데일리, 위클리, 먼슬리, 쿼터 단위로 유동성의 선택을 받은 섹터와 아닌 섹터의 차이가 너무나도 심각하게 발생함.
우리가 아는 불장은 이게 아니였거든, 근데 이번 불장은 너무 선택적 불장이였음. 그동안은 이정도로 선택못받는 섹터가 안오르는 장세가 아니였는데..
이게 심해질거라고 생각함. 시장은 지금 뒤에서도 설명할거지만, 데드라인을 가지고 있는 장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론 풀리는돈이 존나 무지막지하고 대놓고 정부주도펌핑이 말도안되게 나오면 이딴거 생각말고 모든섹터에 롱을 갈겨라겠지만, 지금 연준은 그런 스탠스를 취하지 않았음. 어디서 봤는데 '내성적인 유동성'이라고 하지. 우리눈에 직접 보이는 유동성이 풀린게 아니라, 재정지출과 나라굴러감을 제대로 하기위한 유동성이라는거..
중요한건 위험자산 선호도가 어디까지 되서 돈을 사람들이/기관들이 위험자산에 얼마나 때려박는가?
2. 중간선거
오는 내년에는 트럼프 정부의 핵심인 상/하원 과반이상 점령에 대한 결과를 바꿔줄 중간선거가 있음. 중간선거가 뭐냐? 하원 435석, 상원 33~34석과 36명의 주지사 등 트럼프를 지원해줄 수 있는 요직에 대한 선거임.
공화당 / 트럼프는 어떻게든 중간선거 전에 성적을 내서 지지율 떡상시키고 중간선거를 이기려고 들거고, 민주당은 트럼프를 어떻게든 깎아내려서 지지율 박살내려고 노력할듯.
노이즈가 생길거임. 근데 크립토쪽 표가 무시못할거라고 생각함 (한자리라도 급한 상황인디..) 그래서 크립토에 대한 as가 크게 한번은 올거라고 생각함.
대신 1번에 적은거처럼, 미리 뭘 하려고 하기보단 유동성이 다시 돌아오는걸 확인 하고 포지션을 잡아도 무방함. 난 그렇게 할 예정임.
앞으로 반년동안 연준의장 바꾸고 나면 중간선거 전까지 대체 뭔짓을 할지 감도 안잡히는 상태임.
하지만 중간선거 이후라면?
3. 엑싯
우리는 언제 어떻게 이 버블에서 죽지않고 탈출해야 하는가?
정답은 진짜 단순함. 지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끝없는 현금화, 그리고 물렸을때 현금화한돈 가져와서 물타는 행위를 금지하면 된다.
버블의 절정시기에는 하루하루 정말 바쁠텐데, 돈을 잃었으면 할말없지만
돈을 버는 위닝플레이어들은 하루에 꼬박꼬박 번돈을 빼야한다고 생각함.
버블이 언제 어떻게 터지는지는 알면 여기서 이러고 있을 필요가 없음. 마이클버리마냥 빅숏 한방 딸깍하고 인생 편하게 살면 된다.
그걸 우리는 할줄 모르니까, 일단 원숭이마냥 불장오면 롱치다가 쎄할때쯤 현금화 (적어도 원금이상은 무조건 빼두자) 많이해놓고 남은돈으로 어그레시브하게 굴리면 이게 죽지않는 방법임. 쉬운데 지키는 사람이 드물지.
아니면 뭐 본인이 정한 금액대, 본인이 정한 시드점프구간을 계획하고 나와도 ok라고 생각함. 뭐건 번돈을 지켜서 나갔다는건 정말 잘했다는 거니까.
그리고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내년에 못벌고, 정상화에 잘못 물린다면. 이게 몇년짜리일지 나는 정말 모르겠네. 이게 몇년짜리 고점일지 모름 ㅎㅎ..
요약
1. 우리가 알던 불장과는 분위기가 다를거다.
2. 중간선거전에 트럼프의 크립토 as를 기대해본다.
3. 현금화 해라. 욕심부리지 마라. 살아남아야 한다.
4. 결국 내년도 똑같다. 모든걸 예측보단 대응할거다
🔥6
생각 정리하는 방
내년을 어떻게 풀어 나갈것인가? 키워드는 3개로 요약함. 유동성, 중간선거, 엑싯 1.유동성 장의 전반적인 유동성을 의미하는게 아님. 물론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돈이 어디 몰려있느냐? 를 판단하는게 너무 중요한 장이 되어버림. 데일리, 위클리, 먼슬리, 쿼터 단위로 유동성의 선택을 받은 섹터와 아닌 섹터의 차이가 너무나도 심각하게 발생함. 우리가 아는 불장은 이게 아니였거든, 근데 이번 불장은 너무 선택적 불장이였음. 그동안은 이정도로 선택못받는…
챗지피티 초직관 요약
💧 돈은 “선택된 섹터”만 간다
🗳 중간선거 전, 크립토에 기회있을지도
💸 버는 즉시 현금화, 물타기 금지
🧠 예측 말고 신호 보고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