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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Web3 이모저모😎

채팅방: https://news.1rj.ru/str/web3subinchat

* 모든 의견은 개인 의견이며, 제가 속한 회사, 조직 등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특정 자산에 대한 경제적 조언이 아니며,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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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acta non verba.
KBW2022 by FACTBLOCK and HASHED was successful. For this time, we had 130+ industry leaders and 8700+ global attendees only for the main events and had 80+ registered side events. What a number! Thoughts of my own after this phenomenal week.

Lesson One: Offline events have such power. Didn't know why people take gathering in one place so seriously but could figure it out during the whole week. It was also surprising that many teams almost met each other for the first time because they only worked remotely.

Lesson Two: Bear doesn't mean builders are gone. I could see even more builders heading web3, positioning to solve each kind of problem. Of course, this has been observed well before in Electric Capital's Developer Report, but experiencing it firsthand was somehow different.

Lesson Three: Participants' interests seem to materialize more than ever before. Concerned that listeners would hesitate to participate in some sessions because they were too specific but soon found out I was wrong. Some even told me that they expected more detailed Q&As.

Gotten bored of only saying things that anyone can say? This is not the end... here comes more thoughts that made me even more proud and motivated as a part of this great movement.

Lesson Four: Crypto is an industry of diversity. Individual origins and backgrounds are very diverse, not to mention their nationality and ethnicity. The idea that crypto is part of irreversible globalization has even grown stro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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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y, it was also a great joy to figure out why the people joined the scene and how they would contribute to the future using crypto with their unique experience and talent leveraged. This thought brings the next lesson:

Lesson Five: Crypto is not just about what we build. Crypto is the way we build, what we believe, and how we communicate. It is rather close to a new culture and shared belief for the people; blockchain is just one of the core pillars that support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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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ppears as projections for each service and solution. Main issues like decentralization and scalability are implemented in their own way. They are not the same, embracing true diversity in each way. The people I met were evangelists about their own beliefs.

Lesson Six: Networking & event is quite a cheap way for a good ROI. Since the scene is not big and mature yet, it means that getting more good people on my side is a pretty important issue for all. The only important thing is that I have to be fully prepared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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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there was no competitive atmosphere since there is still enough room for everyone to enjoy the fruits of this big wave. Even could make true frens regardless of origin and belief. Amazingly, this is possible in the crypto space.

Maybe next year, COEX would be not a venue for KBW since it grew such big. The enthusiasm of this event was so great that I can say that. It was a great journey to be involved a lot in this great event as a part of HASHED team. See you next year. Here, in Korea!

https://twitter.com/danpark012/status/1559529393831419905?s=20&t=HI7eIEmsOtDwEjhHYJkl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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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Ethereum Name Service)가 막 200만개를 넘었습니다. 지난 5년간 100만개가 만들어졌으며, 지난 3.5개월만에 100만개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만료기한도 있고, 본인을 나타내기 편하고, 간편 주소 기능도 하니 가장 전망있는 nft가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본인 닉네임이 있는 분이라면 하나쯤 민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twitter.com/ensdomains/status/1559811577917755394?s=21&t=30Tl7Y1mJO_MriE9gxHkKA
SB Crypto pinned a photo
(저는 ansubin.eth입니다. 토네이도 캐시 포함 언제든 도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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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NFT에서 첫 민팅 이후 한 번도 트랜잭션이 없었던 주소(사용자) 수 비교입니다. (*지갑 이동 또는 [민팅->팀물량->판매] 등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상적인 점]
1. CloneX 홀더 중 49%(4708개)가 최초 민팅 이후 nft를 보유했습니다. 다른 블루칩에 비해 압도적인 양 입니다.
2. 가스비 포함 ROI가 가장 컸을거라 예상되는 BAYC도 4%(256개)나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강성 홀더가 많은 것이 지속 가능한 NFT일까요? 아니면 거래량이 유지되는 NFT가 지속 가능한 NFT일까요? 데이터를 보다보니 많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다음 데이터에 대한 쿼리가 궁금하신 분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dune.com/subinium/bluechip-nft-analysis
👍11
지난 쿼리에 오류를 제보받아 수정했습니다.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트위터 @knwlim 님 감사합니다.)

강성 홀더 수를 셀 때 NFT 개수로 세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unique한 주소로 세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 CloneX: 49% -> 20%
- BAYC: 3% -> 1%

시간 축 등 다양한 제안을 주셔서 해당 내용도 반영해서 공유하겠습니다.

평소에 안하던 SQL을 하니 기초적인 실수를 하네요. 앞으로는 더 오랫동안 쿼리를 검수하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정보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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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Dune Analytics에 대한 소개가 적어 간단하게 사례 중심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 온체인 데이터는 왜 중요한가? Web2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1)접근성 (2)실시간성
- Dune은 어떤 서비스일까? 쿼리, 시각화, 대시보드 기능을 제공하는 온체인 데이터 커뮤니티
- 대시보드 예시: DEX, NFT Marketplace, STEPN => 온체인 상 다양한 정보 분석 가능.
- 단점: (1)검색 불편, (2)컬럼 정보 부족, (3)쿼리 화면 불편, (4)쿼리 삭제 불가, (5)불친절한 온보딩, (6)커뮤니티지만 대화 공간의 부족
- 그러나 온체인데이터+SQL+오픈소스를 쓸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유니콘 인정. (다만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종종 Dune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살펴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콘텐츠로 작성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마 SQL 설명문이 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조금씩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https://ansubin.com/introduction-to-dune-analytics/
👍21
앱토스 백서가 한글본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런 앱토스의 속도를 보면 상당히 빠르고 공격적인 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시간이 되면 읽어봐야겠습니다.

공식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github.com/aptos-labs/aptos-core/blob/main/developer-docs-site/static/papers/whitepaper-korean.pdf
👍83
이전에 듄 어날리틱스(Dune Analytics)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사용하려면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할까요? 그런 가이드라인 조차 없어 제가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크게 4가지 역량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1. 온체인 데이터의 형성과 구조
2. 아이디어와 가설
3. SQL 문법과 테크닉
4. 시각화와 대시보드

각 파트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압축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의견 또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에 남겨주세요.

국내에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https://ansubin.com/dune-analytics-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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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캠프가 3기를 모집하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지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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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와 한화생명이 공동 주관하는 프로토콜 캠프(Protocol Camp)가 8월 29일 월요일부터 9월 18일 일요일까지 3기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프로토콜 캠프는 3개월간 참가자들이 실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번 3기는 10월 1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블록체인 및 Web3에 관심 있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분들은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수행 역량뿐만 아니라 현업 창업자 및 개발자들이 제공하는 멘토링과 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업계에 대한 실전 감각 또한 배울 수 있습니다.

캠프 수료자들에게는 해시드와 한화생명에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블록체인 및 Web3 업계에서 도전을 꿈꾸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모집요강: https://www.protocol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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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Daigku Genesis NFT가 오늘 화제입니다.
2억 달러를 투자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바닥가가 매우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Web3 MMO 게임이라는데 궁금하네요.

https://twitter.com/limitbreak/status/1564240941690798081

해당 NFT를 발행한 Limit Break는 Machine Zone이라는 게임회사의 전 CEO가 세운 회사입니다. Machine Zone은 2008년 팔로알토에서 창업했으며 Game of War과 Mobile Strike라는 게임 등을 통해 실유저가 1억3000명이나 있을 정도로 핫했던 회사입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해당 NFT는 "프린세스 메이커" 정도의 아트로 보이는데, fp가 13eth까지 오른 걸 보면 NFT 시장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관하게 저는 저녁 심심풀이로 대시보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살펴보세요 :)

https://dune.com/subinium/digidaigaku-is-new-bluec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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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님이 어제 서울대 졸업식에서 축사를 전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래는 전문 중 일부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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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학 생활은 잘 포장해서 이야기해도 길 잃음의 연속이었습니다. 똑똑하면서 건강하고 성실하기까지 한 주위 수많은 친구를 보면서 나 같은 사람은 뭘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잘 쉬고 돌아오라던 어느 은사님의 말씀이, 듬성듬성해진 성적표 위에서 아직도 저를 쳐다보고 있는 듯합니다.

지금 듣고 계신 분들도 정도의 차이와 방향의 다름이 있을지언정 지난 몇 년간 본질적으로 비슷한 과정을 거쳤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더 큰 도전, 불확실하고, 불투명하고, 끝은 있지만 잘 보이진 않는 매일의 반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 수도, 생각만큼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어른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편안하고 안전한 길을 거부하라. 타협하지 말고 자신의 진짜 꿈을 좇아라. 모두 좋은 조언이고 사회의 입장에서는 특히나 유용한 말입니다만, 개인의 입장은 다를 수 있음을 여러분은 이미 고민해 봤습니다. 제로섬 상대평가의 몇 가지 퉁명스러운 기준을 따른다면, 일부만이 예외적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여러 변덕스러운 우연이, 지쳐버린 타인이,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이 자신에게 모질게 굴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기 바랍니다. 나는 커서 어떻게 살까, 오래된 질문을 오늘부터의 매일이 대답해줍니다.

취업 준비, 결혼 준비, 육아 교육 승진 은퇴 노후 준비를 거쳐 어디 병원 그럴듯한 일인실에서 사망하기 위한 준비에 산만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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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611286632432240&mediaCodeNo=257#
👍154
<Creator fee 0%에 대해>

sudoswap 등 OTC 거래나 x2y2의 유동 로얄티는 이제 점점 확장될 것입니다. 그만큼 creator fee는 0%는 점점 표준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현 NFT 생태계는 크리에이터의 지속성보다는 단기적 이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투자자가 더 많으니까요.

우선 creator fee는 마켓플레이스의 거래 컨트랙트에서 주는 방식입니다. 즉 빌더들의 컨트랙트에서 발생되는 게 아닙니다.
초기 NFT에는 creator fee가 없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PFP 시대를 연 CryptoPunks는 거래 수수료가 0%입니다. 반면 BAYC는 2.5%의 수수료를 매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왜 creator fee를 줄까요? 가장 핵심은 인본주의적 이유입니다. 창작자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하나의 시도입니다. 음원 등 현실에는 법적으로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다면 크립토에서는 이게 가능할까요? 일반적으로는 불가합니다. OTC를 컨트랙트 단위에서 막을 수 있는 방식은 없습니다. 그리고 있다고 해도 문제입니다. 안전한 지갑을 목적으로 트랜잭션할 때 2.5% 수수료가 생긴다면 사용할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크리에이터 수수료를 당연히 줘야지."라는 의식이 생길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이 안좋아 프리민트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비싼 초기 민팅 수익 + 수수료를 통해 장기적 수익을 얻자"라는 BM은 위험합니다. X2E 등 창작물 자체의 퀄리티에서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면 고민해야 할 시기입니다.

현재 빌더는 어떻게 지속가능한 BM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방식은 수수료를 제공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 (양성 피드백) 자체 거래소/지정 거래소 거래시 거버넌스 토큰 등 에어드랍 제공
- (음성 피드백) 허가받지 않은 OTC 거래 발생 시, 에어드롭 제한

유틸리티가 명확한 팀이라면 이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 바람직한 방식은 BM을 수수료가 아닌 다른 가치 제공을 통해 얻는 Web2의 방식입니다. "프로젝트는 재미 등을 제공하고, Web2의 자본이 생태계로 유입되어 빌더와 사용자 모두 Win-Win 하며, 실제 생태계 기여자에게 토큰을 제공하는 토크노믹스"라니 이게 Web3 아닐까요?

물론 모든 기여가 토큰으로 치환되는 현 토크노믹스는 반대합니다. 기여를 모두 토큰화시키는 방식은 현존 자본주의를 더 심화시키는 건 아닐까요? 현재 토크노믹스가 초기 부스팅 역할로는 적합하지만, 과연 이게 초기 Web3에서 의도한 기여에 대한 보상인가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빌더는 수수료 only BM을 벗어나고, 추가로 생태계 기여자에게 토큰이 아닌 reputation 등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수수료 only 모델은 마치 사용자가 모이면 광고이익으로 성공하겠다는 의미없는 모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존중이 기본적인 인식이 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크리에이터, 빌더, 홀더 모두 화이팅!

https://twitter.com/subinium/status/1564896067874738177
👍102
Forwarded from Notes from Sigrid Jin (Sigrid Jin (Jin Hyung Park))
[Boom Labs 1st ZK Session - 9/17 ~ 9/18]
최근 블록체인 산업에서 Zero-Knowledge Proof (ZK)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술적 구현도가 고도화되면서 일반 개발자들이 직접 ZK를 이용한 dApp을 개발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또한, Ethereum의 Scalability 문제 해결을 위하여 EVM을 ZK Circuits으로 변환하여 구현하고자 하는 여러 프로젝트가 등장하여 테스트넷을 하나둘씩 구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실제 개발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ZK 기술이 성장하였는 바, Boom Labs에서는 ZK-SEL과 함께 ZK Hands-On 밋업을 주최하여 일반 개발자들이 실무적인 단계에서 ZK 기술을 사용해보는 교육의 기회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일시: 2022년 9월 17일(토) ~ 18일(일) 14시-19시
장소: 하나은행 클럽원 (서울 강남구 언주로30길 39)
신청 링크: https://bit.ly/boomlabszkmeetup1st
👍52
sudoswap의 sudoAMM(nft+dex)에서 토큰 발행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초안 단계이긴 합니다. 당장 드는 생각은...

1. 현재 토큰을 발행할만큼 sudoAMM의 유동성이 큰가?
2. 기존 dex(유니스왑/스시스왑)에서 이뤄진 유동성 전쟁을 미리 우려하여 만든건가?

앞으로 nft+defi 생태계에 있어 꾸준하게 살펴볼 사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nft dex가 나올 것 같네요. 발빠른 빌더라면 솔라나/폴리곤 생태계에서 이를 시도해보는 것도..?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sudoswap.xyz/sudo-distribution.html
5
[EIP-5528: Refundable Fungible Token Standard (에스크로 표준 제안)]

이번 포스팅은 22.08.23에 제안된 EIP로 근래 커뮤니티에서 제안된 EIP 중 가장 흥미롭게 읽어 공유드립니다.

> 한줄요약: ERC-20 에스크로 거래 표준 제안
> https://ethereum-magicians.org/t/eip-5528-refundable-fungible-token-standard/10494

1️⃣ Motivation

- 익명성을 보장하는 암호화폐의 특성상 거래는 비가역적
-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실에는 에스크로(Escrow) 서비스 존재
- 허나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생태계에서는 제3의 중재자가 조정하는 에스크로 서비스 구현이 어려움
- 이를 해결하기 위한 표준을 제안
- 에스크로 스마트 컨트랙트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돈을 보유

2️⃣ Specification

- Buyer Contract: 구매자는 판매자 토큰과 교환을 위해 에스크로 계정에 지불
- Seller Contract: 판매자는 구매자 토큰과 교환을 위해 에스크로 계정에 지불
- Escrow Contract: 판매자에 의해 계약 생성. [Seller Token, Buyer Token]으로 매핑되어 있음.

3️⃣ Rationale

내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구현될 수 있습니다.

- Locked 기간
- 최대(최소) 투자자 수
- 자금 조달 최대(최소) 토큰 수
- 판매자/구매자 환율비
- KYC 인증 (추가적인 인터페이스가 필요할 수 있음)
- 그 외

구매자/판매자 컨트랙트에 대한 제약이 없으며, 에스크로 컨트랙트 구현은 다음과 같은 함수를 제안합니다.

- constructor: 에스크로 성공/실패 조건 정의
- escrowFund: 구매자와 판매자에 따른 입금 형태
- escrowRefund: 구매자는 성공/실패 이전에 환불 요청 가능하도록 설정. 앞선 Fund 과정의 역과정
- escrowWithdraw: 에스크로 조건 성공시 각자 토큰 인출

4️⃣ Backward Compatibility

EIP-5528은 ERC-20 토큰 표준에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5️⃣ Security Considerations

에스크로 계약 자체는 분명 취약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표준의 취지나 문서화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커뮤니티 내 조회수도 높고 반응 자체는 긍정적이라 더 마음에 드네요. 앞으로 안전한 거래에 대한 논의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https://ansubin.com/eip-5528/
👍92
[메이플스토리의 인플레이션]

메이플스토리는 2003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넥슨의 대표적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는 "메소"라는 화폐를 사용하는 데 실제 원화로도 거래가 됩니다. 메소는 매번 인플레 조정이 이뤄져왔으며,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크립토 토크노믹스를 조사하며 제 마음 속 숙원사업이었던 메이플스토리 19년의 인플레 조정에 대해 리서치 해보았습니다. 전반적인 커뮤니티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메이플스토리의 유저가 아니기에 생략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이 인플레 조정 방법을 요약만 하면..

- 공급 조정(다만 반대로 과잉 공급의 실수는 해결이 어려움)
- 소각처의 형성. 다만 수수료는 충분한 소각처가 안됨.
- 성공적인 소각처는 확률형 아이템 (겜블링이 답인가?)
- 추가 컨텐츠의 확보(PM,디자이너,개발자의 P;ㅠ)

심심풀이 글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ㅎㅎ
(반응이 괜찮다면 기록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남겨두겠습니다.😁)

https://twitter.com/subinium/status/15668065121937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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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David)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토큰 활용법>

토큰은 초기 사용자를 부스팅하기 매우 매력적인 수단이지만, 비즈니스의 지속성과는 거리가 멀었던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애초에 제품에서 나오는 가치가 존재하지 않고 토큰의 사용처가 없기에 순환할 수 가 없는 구조가 반복되고 이는 금전적 업사이드를 보고 모인 유저들의 즉각적이 이탈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Tascha는 Sweatcoin을 예로 들며 비즈니스들이 토큰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7가지 교훈을 소개합니다.
*Sweatcoin은 사용자들이 운동을 하며 토큰을 얻고, 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Sweatcoin모델이 혁신적이라는게 아니라, Web3/토큰 쓴다는 비즈니스/투자자들이 너무나 쉽게 간과하는 점들에 대한 소개입니다.

1.어떤 비즈니스에 속해 있는지 확실히 해라

Sweatcoin은 언뜻 보면 Move to Earn 비즈니스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케팅 비즈니스. 토큰 보상을 통해 유저들을 모으고 그 풀을 베이스로 리테일 브랜드들의 광고를 타켓 소비자에게 해주는 형태. 이는 “행위(운동)”를 통해 모은 사람들을 가지고 “행위(운동)”와 전혀 다른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 + 토큰을 결합혀야 성공 확률을 높이는 형태.

2.시장에 집중하는 Product Market Fit Problem 보단, Cold-Start Problem을 풀기 위해 토큰을 활용해라

토큰없이 Sweaticoin의 Move to Earn 구조가 돌아가기 위해선, 초반 단계에서 유저들을 모으기 위해 막대한 양의 현금 지출이 요구되는데, 현금을 모으기 위해선 광고주들을 모아야하고, 광고주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유저를 모아야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됨. 이때 토큰을 초기 단계의 Cold-Start Problem을 해결해주기에 당장의 채무/의무를 탕감해주는 “Bridge Loan”의 형태로 활용.
물론 중요한 두가지 전제는 제품이 엔드 유저의 진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고, 이는 토큰 없이도 수익성을 낼 수 있어야 한다.
”토큰은 non-viable(성공할 수 없는) 제품을 viable (성공할 수 있게)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3.유의미한 목표치에 토큰 보상을 집중시켜라

토큰을 활용해 얻고자 하는 KPI(목표치)가 있을텐데 이를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에 토큰 보상을 집중하는지가 중요하다. NFT Platform에서 거래에 대한 보상을 토큰을 지급하는 것과 Defi에서 빌린돈을 스테이킹 하면 이자로 토큰을 주는 것은 TVL이나 거래량은 높여주지만 제품이 지속적으로 성장/유지 가능한지를 판단 할 수 있는 KPI는 아니다. 유저의 “어떤 행동"에 보상을 주는것이 제품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4.메타버스 밖에서 수요를 찾아라

메타버스/Web3 세상은 실물 경제와 비교했을때 매우 작다. 많은 Web3 제품/프로젝트들은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으며 돌려막기하는 폰지구조 형태를 띄는 경우가 많다. 실물 경제 그리고 메타버스 두 곳 모두에서 수요를 찾아 연결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요하다.

5.토큰의 발행량 보다 유틸리티가 중요하다

유틸리티 토큰의 발행속도는 제품의 성장 속도와 비슷해야만 토큰의 가치가 유지가 되는데 이는 사람들이 토큰을 팔지 않을만한 “실질적인 유틸리티"가 존재해야 가능하다. Sweatcoin은 현재 온체인이 아니고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았다 라고 할 수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 토큰의 유틸성 가치는 수많은 파트너/광고사들의 제품으로부터 나오고 Sweatcoin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백킹된다는 것.

6.초기에는 크립토 시장의 사이클로부터 제품을 보호해라

Sweatcoin은 9월에 니어프로토콜 체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온체인화 될 예정. 만약 초기부터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토큰이었다고 한다면 투기적 성향의 자금 + 시장의 유동성을 통해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제품의 본질과 달리 크립토 시장의 거시 방향성에 따라 토큰의 가격이 요동치며 엄청난 다운사이드를 맞이 했을 것. 실제로 시장내 토큰들의 가격 상관관계는 토큰의 본질과 상관없이 80% 이상이며 이는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 방향성이 같아진다는 것을 의미. 초기 제품을 출시할때는 과연 Day1부터 내 제품의 토큰이 거래가 가능한 것이 어떤 효과를 불러올지에 대해 고민해봐야함.

7.스테이킹을 가치를 나누어주기 위해 사용해라

토큰 스테이킹은 새로운 토큰 발행을 통해 높은 이자율 지급함으로써 유저들의 로얄티와 인게이지먼트를 높일수 있지만, 실질적 토큰의 사용처가 부재한 상태에서는 “강제적인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에 불과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토큰의 가치를 유지할 수 없게 한다.
스테이킹을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신규 토큰 발행이 아닌 비즈니스 모델에서 나오는 실질적 수익이 생태계 기여자들에게 배분되는 구조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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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제품" 자체에 대해 포커스가 맞추어지는 듯 합니다. 현존하던 비즈니스 모델에 + 블록체인을 붙혀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차별점을 가져던가 or 블록체인으로만 해결가능한 문제를 푸는 제품을 만들것인가.

🌟전자는 매스어덥션에서 오는 네트워크 후자는 탈중앙화에서 오는 가치에 집중합니다. 전자의 경우 기존 회사들과 비교해 어떤 경쟁력을 가질수 있냐 그리고 후자의 경우 블록체인이어야만 하는 당위성이 엔드유저 관점에서 얼마나 유의미한가가 중요한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토큰 자체의 현금성도 중요하지만 토큰을 통해 기여/노동/로얄티 등을 정량화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포인트인 거 같은데, 이떄 “정량화한 수치"가 매력적일려면 어쨌든 제품이 제공해주는 가치가 명확히 존재해야 하긴 합니다.

https://taschalabs.com/how-to-use-tokenization-for-business-growth-7-lessons-from-a-successful-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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