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놈과 더 나쁜놈 ]
인범 영상 보고 생각나서 적어봄
손절한 지인 중에 놈팽이로 살다가 사업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었음.
그 사람의 첫번째 사업은 합법적인 사업이었으나 실패하게 됨.
인범 영상 보고 생각나서 적어봄
손절한 지인 중에 놈팽이로 살다가 사업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었음.
그 사람의 첫번째 사업은 합법적인 사업이었으나 실패하게 됨.
두 번째 사업으로는 투자회사를 지인과 공동 운영하기로 함.
말이 투자회사지, 사실은 불법 주식 리딩방이었고
시작할 때부터 본인이 다니던 회사(마케팅 회사)의 회원 DB를 훔쳐와서 시작함.
오랜만에 만났을 때,
자기는 남 등쳐먹는 짓은 안 한다며 더 나쁜 리딩방을 욕함.
그런데 대중은 멍청하고, 본인은 세상에 진실을 알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음모론을 늘어놓음.
요즘은 취미로 시가를 피운다며 취향를 공유함.
어쩌다가 다른 지인이랑 한 번 더 보게 됨.
아무 상관없는 주제에서 갑자기 모든 대화내용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며 대화 흐름을 끊음.
늦바람 들어 즐기는 매춘 후기를 공유당함.(사실혼)
더이상 대화불가능
원래 순수하고 정 많은 사람이었지만 살다 보니 그렇게 됨.
삼진아웃 손절
관계에서 에너지 소모하는것에 지친 시기였고
그 뒤로 야인으로 변해버린 지인들은 싹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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