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와 관련해서 이번 주 Logan 총재와 Waller 이사 연설이 있어 주요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이 중 Waller 이사 내용입니다
(Logan 총재는 바로 위 게시글)
■ QE와 QT의 비대칭성
- Annoucement effect는 QT보다 QE가 훨씬 큼. QT의 Announcement effect는 국채 금리를 4~6bp 상승시킴. 반면, QE는 더 큰 폭으로, 더 긴 시간동안 금리를 하락시킴
- 두 정책의 효과가 비대칭적이지 않다면 QT는 금융 환경을 QE 이전으로 되돌릴 것. 불이 난 집에 물을 뿌리면(QE) 화재는 가라앉음. 그 후에 뿌려진 물을 건조시킬 경우 다시 화재가 발생하는 것과 같은 이치. QE가 시행될 시점의 시장은 QT가 종료되었을 때 시장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일 것임
■ QE와 QT의 종료
- 양적 완화/긴축 정책을 평가하려면 QE는 1) 언제, 얼마나, 그리고 언제까지 매입할 것이고 2) 언제까지 중앙은행이 매입한 자산을 들고있을 것인지, QT는 3) 중앙은행이 언제, 얼마나, 그리고 언제까지 상환(또는 재투자 중단)할 것이고 최종적으로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을 자산과 준비금의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봐야 함. 이 요인들은 양적 완화/긴축 정책이 발표될 때 기간 프리미엄에 반영(TPE, Term Premium Effect)됨
- 양적 완화/긴축 정책은 기간의 설정 여부(closed-ended 또는 open-ended)로 분류해볼 수 있음. 시장 입장에서는 close-ended(기간, 규모를 미리 설정)를 예측하는 것이 수월하지만 경기의 흐름을 고려하면 open-ended가 적절한 정책이라고 판단
- 그러나 QE와 QT는 언젠가 종료될 것이고 이에 따른 대차대조표의 정상화를 약속하는 것이 중요. 만약 이러한 가이드라인이나 암묵적인 신뢰(종료될 것이라는)가 없다면 QE의 경우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것. 따라서 open-ended도 언젠가는 closed-ended로 수정하는 것이 필요. 지금의 QT가 이 시점에 와있음
- 양적 완화/긴축 정책은 종료 시점과 그 작업을 신중하게 해나가야 함. 2019년과 같은 정책 실기를 피하려면 준비금의 수요와 시장 예상치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가야 함
- 대체로 QE는 open-ended, QT는 closed-ended 성향을 띄게 됨
- 시장은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을 중단한다면 그 만큼을 누가 사줄지 우려하는데, 국채 시장이 충분히 크고 유동성이 풍부하다면 문제될 사항이 아님. 국채시장이 이런 환경이 아닐 경우에는 중앙은행도 QT의 속도 조절이 필요함
-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채시장에서 작아진 중앙은행의 자리는 주로 개인투자자들과 브로커들이 메꾸는 것으로 나타났음. 개인투자자로 분류되는 투자자들에는 헤지펀드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들이 국채 보유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주요 투자주체는 '진짜' 개인투자자들괴 비영리기관들이었음
- 이 통계가 시사하는 것은 미 국채시장은 충분히 크고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기 때문. 따라서, 연준의 재투자 중단 속도는 큰 문제가 아님. 실제로도 QT가 시장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았음
- MBS의 경우 MMF가 비중이 커지는 모습
■ 정상화 국면에서
- 대차대조표의 '정상화(normalisation)'란 연준의 자산 규모를 축소시키되, 통화정책 운영에 문제가 되지 않는 충분한 준비금 수준(ample-reserves regime)을 유지하는 것
- 약 5,000억달러에 이르는 RRP는 시장에서 딱 히 갈 곳 없는 초과 유동성으로 보아도 무방함. 따라서 QT는 당분간 지속하는 것이 가능
- SRF는 적정(ample) 준비금 수준을 알려주는 도구. 준비금이 감소함에도 은행들의 SRF 이용 실적이 없다면 여전히 충분하다는 의미
- 장기적으로 연준의 포트폴리오에서 MBS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 MBS 자산 축소 속도는 월 평균 150억달러로 상대적으로 느린 편. 이는 대부분 모기지 금리가 매우 낮아 조기상환 실적이 매우 저조하기 때문.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보유량을 줄여나가야 함
- 국채는 만기가 짧은(shorter dated) 채권 위주로 보유할 필요. 금융위기 이전 연준 보유 증권 중 약 3분의 1이 재정증권(treasury bills)이었음. 보유 채권 만기가 짧아진다는 것은 연방 기금 금리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다는 것이고, 이는 통화정책 영향력의 확대를 의미. 이렇게 되면 미래에 자산 매입이 필요할 때 큰 폭의 대차대조표 증가 없는 양적 완화를 시행할 수 있음
(Logan 총재는 바로 위 게시글)
■ QE와 QT의 비대칭성
- Annoucement effect는 QT보다 QE가 훨씬 큼. QT의 Announcement effect는 국채 금리를 4~6bp 상승시킴. 반면, QE는 더 큰 폭으로, 더 긴 시간동안 금리를 하락시킴
- 두 정책의 효과가 비대칭적이지 않다면 QT는 금융 환경을 QE 이전으로 되돌릴 것. 불이 난 집에 물을 뿌리면(QE) 화재는 가라앉음. 그 후에 뿌려진 물을 건조시킬 경우 다시 화재가 발생하는 것과 같은 이치. QE가 시행될 시점의 시장은 QT가 종료되었을 때 시장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일 것임
■ QE와 QT의 종료
- 양적 완화/긴축 정책을 평가하려면 QE는 1) 언제, 얼마나, 그리고 언제까지 매입할 것이고 2) 언제까지 중앙은행이 매입한 자산을 들고있을 것인지, QT는 3) 중앙은행이 언제, 얼마나, 그리고 언제까지 상환(또는 재투자 중단)할 것이고 최종적으로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을 자산과 준비금의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봐야 함. 이 요인들은 양적 완화/긴축 정책이 발표될 때 기간 프리미엄에 반영(TPE, Term Premium Effect)됨
- 양적 완화/긴축 정책은 기간의 설정 여부(closed-ended 또는 open-ended)로 분류해볼 수 있음. 시장 입장에서는 close-ended(기간, 규모를 미리 설정)를 예측하는 것이 수월하지만 경기의 흐름을 고려하면 open-ended가 적절한 정책이라고 판단
- 그러나 QE와 QT는 언젠가 종료될 것이고 이에 따른 대차대조표의 정상화를 약속하는 것이 중요. 만약 이러한 가이드라인이나 암묵적인 신뢰(종료될 것이라는)가 없다면 QE의 경우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것. 따라서 open-ended도 언젠가는 closed-ended로 수정하는 것이 필요. 지금의 QT가 이 시점에 와있음
- 양적 완화/긴축 정책은 종료 시점과 그 작업을 신중하게 해나가야 함. 2019년과 같은 정책 실기를 피하려면 준비금의 수요와 시장 예상치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가야 함
- 대체로 QE는 open-ended, QT는 closed-ended 성향을 띄게 됨
- 시장은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을 중단한다면 그 만큼을 누가 사줄지 우려하는데, 국채 시장이 충분히 크고 유동성이 풍부하다면 문제될 사항이 아님. 국채시장이 이런 환경이 아닐 경우에는 중앙은행도 QT의 속도 조절이 필요함
-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채시장에서 작아진 중앙은행의 자리는 주로 개인투자자들과 브로커들이 메꾸는 것으로 나타났음. 개인투자자로 분류되는 투자자들에는 헤지펀드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들이 국채 보유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주요 투자주체는 '진짜' 개인투자자들괴 비영리기관들이었음
- 이 통계가 시사하는 것은 미 국채시장은 충분히 크고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기 때문. 따라서, 연준의 재투자 중단 속도는 큰 문제가 아님. 실제로도 QT가 시장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았음
- MBS의 경우 MMF가 비중이 커지는 모습
■ 정상화 국면에서
- 대차대조표의 '정상화(normalisation)'란 연준의 자산 규모를 축소시키되, 통화정책 운영에 문제가 되지 않는 충분한 준비금 수준(ample-reserves regime)을 유지하는 것
- 약 5,000억달러에 이르는 RRP는 시장에서 딱 히 갈 곳 없는 초과 유동성으로 보아도 무방함. 따라서 QT는 당분간 지속하는 것이 가능
- SRF는 적정(ample) 준비금 수준을 알려주는 도구. 준비금이 감소함에도 은행들의 SRF 이용 실적이 없다면 여전히 충분하다는 의미
- 장기적으로 연준의 포트폴리오에서 MBS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 MBS 자산 축소 속도는 월 평균 150억달러로 상대적으로 느린 편. 이는 대부분 모기지 금리가 매우 낮아 조기상환 실적이 매우 저조하기 때문.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보유량을 줄여나가야 함
- 국채는 만기가 짧은(shorter dated) 채권 위주로 보유할 필요. 금융위기 이전 연준 보유 증권 중 약 3분의 1이 재정증권(treasury bills)이었음. 보유 채권 만기가 짧아진다는 것은 연방 기금 금리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다는 것이고, 이는 통화정책 영향력의 확대를 의미. 이렇게 되면 미래에 자산 매입이 필요할 때 큰 폭의 대차대조표 증가 없는 양적 완화를 시행할 수 있음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ed Monitor (5).pdf
1.1 MB
[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48
▶ 연준 자산 감소세 지속
▶ QT: MBS 위주 진행
▶ 부채: RRP 잔고 소진 속도 둔화
▶ 대출: 특이사항 부재
2월 28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39억달러 감소한 7조 5,678억달러. 2주 연속 감소. '준비금 증가 + RRP 감소', 크게 변동 없는 대출 등 기존 흐름 지속. 월간 기준으로는 623억달러 감소하면서 2023년 6월 이후 최소 수준 기록
▶ 연준 자산 감소세 지속
▶ QT: MBS 위주 진행
▶ 부채: RRP 잔고 소진 속도 둔화
▶ 대출: 특이사항 부재
2월 28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39억달러 감소한 7조 5,678억달러. 2주 연속 감소. '준비금 증가 + RRP 감소', 크게 변동 없는 대출 등 기존 흐름 지속. 월간 기준으로는 623억달러 감소하면서 2023년 6월 이후 최소 수준 기록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Monthly.pdf
6.5 MB
[한화 FI Monthly] 실망은 불확실성을 낮춘다
▶ 3월: 알아버린 악재는 기분나쁜 정도가 덜하다
▶ 국고 3년: 3.25~3.40%, 국고 10년: 3.28~3.45%
▶ 내수 부진 + 긴축 유지, 장기 구간 투자 매력 ↑
▶ 물가는 흐름을 관찰할 시간. 시장에 중립적인 요소
▶ 중앙은행들은 서두르지 않을 것
▶ 긴축 환경 속에서도 억눌려지지 않은 경제에 주목
달갑지 않은 사실은 알기 전보다 후가 낫다. 알고 나면 후사를 도모할 수 있고, 사실을 확인하기 전 불안감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 시장도 비슷하다. 기대했던 조기 통화정책 완화, 가파른 경기 둔화는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 3월: 알아버린 악재는 기분나쁜 정도가 덜하다
▶ 국고 3년: 3.25~3.40%, 국고 10년: 3.28~3.45%
▶ 내수 부진 + 긴축 유지, 장기 구간 투자 매력 ↑
▶ 물가는 흐름을 관찰할 시간. 시장에 중립적인 요소
▶ 중앙은행들은 서두르지 않을 것
▶ 긴축 환경 속에서도 억눌려지지 않은 경제에 주목
달갑지 않은 사실은 알기 전보다 후가 낫다. 알고 나면 후사를 도모할 수 있고, 사실을 확인하기 전 불안감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 시장도 비슷하다. 기대했던 조기 통화정책 완화, 가파른 경기 둔화는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화 채권 김성수] Readers Cut.pdf
591.4 KB
[Readers' Cut] QT의 자동화
▶ Slowing does not mean Stopping
▶ Slowing 이후에는?
QT의 속도 조절 이후 연준이 생각하는 그림은 QT의 자동화. 통화정책이 인하 사이클에 진입(IORB 금리 하락, 준비금 보유 이익 감소)하더라도, 단기 국채 시장 내 영향력을 유지(단기 금리 수준 유지를 통한 준비금 보유 기회비용 증가)한다면 인위적인 양적 긴축 정책, 금융시장 혼란 없이 대차대조표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 ‘H4L’에서 ‘Longer’는 생각보다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 Slowing does not mean Stopping
▶ Slowing 이후에는?
QT의 속도 조절 이후 연준이 생각하는 그림은 QT의 자동화. 통화정책이 인하 사이클에 진입(IORB 금리 하락, 준비금 보유 이익 감소)하더라도, 단기 국채 시장 내 영향력을 유지(단기 금리 수준 유지를 통한 준비금 보유 기회비용 증가)한다면 인위적인 양적 긴축 정책, 금융시장 혼란 없이 대차대조표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 ‘H4L’에서 ‘Longer’는 생각보다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Forwarded from SOL ETF
SOL ETF의 3월 월간 보고서 공유 드립니다.
지난 2월 시장의 큰 화두였던 저 PBR에 대한 간략한 정리와 당사 상품 중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였던 자동차 업종에 대한 간략한 코멘트를 정리했습니다.
저 PBR에 대한 기대가 일단락 된 모습이나, 5월 중 발표될 예정인 2차 세미나, 그리고 자동차 업종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투자 포인트들을 정리 했습니다.
SOL 자동차TOP3플러스 (466930)
=> 우리나라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자동차 부품주 중 1차 밴저인 현대모비스에 집중투자하는 상품입니다.
SOL 자동차소부장Fn (464600)
=> 자동차 부품을 비롯한 자동차 전장 사업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PCE 인플레이션 결과값까지 나온 직후 3월 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일축되었습니다. 다만, 보다 중장기적인 호흡에서 살펴보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하반기 중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려집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가 금리 인하 기대를 상당부분 반영한 감이 있습니다. 시장금리 측면에서는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 부각됩니다.
미국 장기채 금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금리의 방향성에 대해 좀더 고민해 볼 시점입니다.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473330)
=> 미국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이 후퇴하며 장기 미국채 금리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목해볼 만한 상품
SOL 미국30년국채액티브(H) (461600)
=>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효과를 누리기 위한 투자 수단
지난 2월 시장의 큰 화두였던 저 PBR에 대한 간략한 정리와 당사 상품 중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였던 자동차 업종에 대한 간략한 코멘트를 정리했습니다.
저 PBR에 대한 기대가 일단락 된 모습이나, 5월 중 발표될 예정인 2차 세미나, 그리고 자동차 업종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투자 포인트들을 정리 했습니다.
SOL 자동차TOP3플러스 (466930)
=> 우리나라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자동차 부품주 중 1차 밴저인 현대모비스에 집중투자하는 상품입니다.
SOL 자동차소부장Fn (464600)
=> 자동차 부품을 비롯한 자동차 전장 사업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PCE 인플레이션 결과값까지 나온 직후 3월 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일축되었습니다. 다만, 보다 중장기적인 호흡에서 살펴보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하반기 중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려집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가 금리 인하 기대를 상당부분 반영한 감이 있습니다. 시장금리 측면에서는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 부각됩니다.
미국 장기채 금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금리의 방향성에 대해 좀더 고민해 볼 시점입니다.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473330)
=> 미국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이 후퇴하며 장기 미국채 금리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목해볼 만한 상품
SOL 미국30년국채액티브(H) (461600)
=>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효과를 누리기 위한 투자 수단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신중한 기준금리 인하 필요. 기준금리 인하로 수요의 재강화, 물가의 재상승을 촉발시킬 가능성
2. 첫 인하 뒤에는 기준금리 동결 기간이 필요. 인하 시점은 3분기 예상
3. 자산 축소 정책은 가능한 한 길게 이어가야 함
1. 신중한 기준금리 인하 필요. 기준금리 인하로 수요의 재강화, 물가의 재상승을 촉발시킬 가능성
2. 첫 인하 뒤에는 기준금리 동결 기간이 필요. 인하 시점은 3분기 예상
3. 자산 축소 정책은 가능한 한 길게 이어가야 함
서영경 금통위원
1. 한국 노동시장의 구조 변화는 성장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2. 한국 1인당 노동시간은 주 50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급감. 소득수준 향상과 여가 선호, 고령층 시간제 일자리 증가 등도 근로시간 축소에 영향을 미쳤음
3. 판데믹 이후 도소매, 음식 및 숙박, 부동산 중개업 등 저기술 서비스업의 노동 공급 증가로 평균적인 수급 불균형은 완화되었으나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등 고기술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수급 미스매치는 지속 중
4. 1인당 GDP 증가율을 분해해 보면 노동공급 감소, 노동시간 축소가 이미 성장의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5. 미국에서는 AI 등 고부가가치 부문의 고용 증가로 노동 생산성이다시 상승 중이지만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재차 증가하는 등 위기의 청산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음
6. 중장기적으로 고용시장의 구조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통화정책 부담이 과도해질 가능성
7. 출산율이 반등하더라도 청장년층의 노동 공급 증가로 이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1, 2차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활용을 제고할 필요. 여성 청년층의 경력단절도 방지해야 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중장기적으로 노동시장과 거시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
2. 우리에게는 이미 낮게 메달린 과일은 더 이상 없는 상황이며, 높게 메달린 과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수반된 구조개혁이 필요
1. 한국 노동시장의 구조 변화는 성장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2. 한국 1인당 노동시간은 주 50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급감. 소득수준 향상과 여가 선호, 고령층 시간제 일자리 증가 등도 근로시간 축소에 영향을 미쳤음
3. 판데믹 이후 도소매, 음식 및 숙박, 부동산 중개업 등 저기술 서비스업의 노동 공급 증가로 평균적인 수급 불균형은 완화되었으나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등 고기술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수급 미스매치는 지속 중
4. 1인당 GDP 증가율을 분해해 보면 노동공급 감소, 노동시간 축소가 이미 성장의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5. 미국에서는 AI 등 고부가가치 부문의 고용 증가로 노동 생산성이다시 상승 중이지만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재차 증가하는 등 위기의 청산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음
6. 중장기적으로 고용시장의 구조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통화정책 부담이 과도해질 가능성
7. 출산율이 반등하더라도 청장년층의 노동 공급 증가로 이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1, 2차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활용을 제고할 필요. 여성 청년층의 경력단절도 방지해야 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중장기적으로 노동시장과 거시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
2. 우리에게는 이미 낮게 메달린 과일은 더 이상 없는 상황이며, 높게 메달린 과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수반된 구조개혁이 필요
2월 CPI
□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1% 각각 상승
o 전월비는 전기·가스·수도는 변동 없으며,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서비스가 상승하여 전체 0.5% 상승
o 전년동월비는 서비스,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및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하여 전체 3.1% 상승
□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
□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상승
o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5.4%, 식품이외는 2.6% 각각 상승
□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6.1%, 전년동월대비 20.0% 각각 상승
o 전년동월대비 신선과실 41.2%, 신선채소 12.3%, 신선어개 1.4% 각각 상승
□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1% 각각 상승
o 전월비는 전기·가스·수도는 변동 없으며,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서비스가 상승하여 전체 0.5% 상승
o 전년동월비는 서비스,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및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하여 전체 3.1% 상승
□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
□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상승
o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5.4%, 식품이외는 2.6% 각각 상승
□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6.1%, 전년동월대비 20.0% 각각 상승
o 전년동월대비 신선과실 41.2%, 신선채소 12.3%, 신선어개 1.4% 각각 상승
최상목 기재부총리
1. 물가 하향 흐름이 다소 주춤한 모습. 1월 중순부터 상승한 국제유가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농축수산물 가격 강세가 지속된 데 기인
2. 최근 국제 곡물 가격은 고점 대비 절반가량 하락했지만 식품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음
1. 물가 하향 흐름이 다소 주춤한 모습. 1월 중순부터 상승한 국제유가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농축수산물 가격 강세가 지속된 데 기인
2. 최근 국제 곡물 가격은 고점 대비 절반가량 하락했지만 식품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음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
1.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농산물을 중심으로 지난달보다 높아졌으나 이는 지난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
2. 근웜 물가가 기조적으로 완만한 둔화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소비자물가는 농산물 등 생활물가를 중심으로 높아졌음
3. 유가가 급등하지 않는다면 낮은 내수 압력으로 소비자물가는 추세적으로 둔화할 것
4. 다만, 생활물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수 있는 만큼 흐름이 매끄럽기보다 울퉁불퉁할 가능성
1.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농산물을 중심으로 지난달보다 높아졌으나 이는 지난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
2. 근웜 물가가 기조적으로 완만한 둔화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소비자물가는 농산물 등 생활물가를 중심으로 높아졌음
3. 유가가 급등하지 않는다면 낮은 내수 압력으로 소비자물가는 추세적으로 둔화할 것
4. 다만, 생활물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수 있는 만큼 흐름이 매끄럽기보다 울퉁불퉁할 가능성
Nikki Haley 공화당 대통령 경선후보 수요일(한국시간 수요일 밤 ~ 목요일) 사퇴 가능성
Nikki Haley to Exit Republican Presidential Race https://www.wsj.com/articles/nikki-haley-drops-out-2024-presidential-election-625277ca
Nikki Haley to Exit Republican Presidential Race https://www.wsj.com/articles/nikki-haley-drops-out-2024-presidential-election-625277ca
WSJ
Nikki Haley Exits Republican Presidential Race
The former South Carolina governor lost nearly every nominating contest—including in her home state.
■ Powell 의장 하원 증언(연준 반기 보고, Semiannual Monetary Policy Report) 서한
- 고용은 여전히 강력한 흐름이 유지 중이며, 공급 초과 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점차 균형을 찾아 나가고 있음
- 수 많은 신규 일자리 창출은 핵심 연령층(25~54세)과 이민자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이끌고 있는 상황
- 물가는 그동안 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부문에서 유의미(notably)한 둔화세를 보임
- 여러 기대인플레이션 지표들도 안정적인 수준에 고정되어 있음
-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경제활동과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 현재 기준금리는 금번 사이클의 고점으로 판단. 경제가 예상한하는 경로를 벗어나지 않을 경우 연내 어느 시점(some point this year)에는 통화정책을 되돌릴 수 있을 것
- 그러나 경제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물가 목표 달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 지나친 긴축의 장기화 또는 조기 긴축 완화는 경제와 고용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 향후 정책 조정에 있어 여러 부문을 신중하게 검토해 나갈 것
- FOMC는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한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는 현 수준 기준금리 유지가 적절하다는 판단
- 고용은 여전히 강력한 흐름이 유지 중이며, 공급 초과 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점차 균형을 찾아 나가고 있음
- 수 많은 신규 일자리 창출은 핵심 연령층(25~54세)과 이민자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이끌고 있는 상황
- 물가는 그동안 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부문에서 유의미(notably)한 둔화세를 보임
- 여러 기대인플레이션 지표들도 안정적인 수준에 고정되어 있음
-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경제활동과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 현재 기준금리는 금번 사이클의 고점으로 판단. 경제가 예상한하는 경로를 벗어나지 않을 경우 연내 어느 시점(some point this year)에는 통화정책을 되돌릴 수 있을 것
- 그러나 경제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물가 목표 달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 지나친 긴축의 장기화 또는 조기 긴축 완화는 경제와 고용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 향후 정책 조정에 있어 여러 부문을 신중하게 검토해 나갈 것
- FOMC는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한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는 현 수준 기준금리 유지가 적절하다는 판단
Jerome Powell 연준 의장(비둘기파, 당연직) 하원 반기 보고 주요 내용
1. 기준금리 경로는 경제에 달려있음. 추가적으로 나오는 데이터와 전망치들을 보고 결정할 것
2. 지금은 물가 목표 달성에 대한 추가 확신이 필요. 지금까지 많은 진전이 있었고, 물가는 빠르게 둔화되었으며, 모든 물가 지수가 2% 상승률로 복귀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으나 추가적인 진전을 조금 더 보고 싶음
3. 주거 물가는 둔화 중. 그러나 최근 임대 가격 등 둔화 강도가 약화되고 있음
4. 물가의 일시적 상승을 용인한다는 코로나 시절 정책의 적절성 여부는 조만간 검토에 들어갈 것(통상 정책 검토 및 점검은 5년 후 진행)
5. 경제와 고용 상황은 신중한 정책 운영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인
6. 올바르게 가는 것이 빠르게 가는 것 보다 나은 선택
7. 판데믹은 목표 물가로 가는 방법을 바꿔놓았을 가능성
8. 경제가 단기적으로 강력한 침체에 직면했다는 증거는 없음.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강한 성장률이고, 이것은 지속될 전망. 경제의 연착륙 예상
9. 고용 시장의 훼손 없는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있음. 연준의 정책은 현재 이를 위한 좋은 곳에 위치
10. 은행들이 상업용 부동산 손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 중. 이 노력은 몇 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11. 경기가 우리가 기대하는 경로대로 흘러갈 경우 수년 간 확실한 기준금리 인하 필요(rates will come down significantly over the coming years)
12. 다음 경기 사이클에서의 예상치 못한 변수에 준비할 필요
13. 민간 부문의 고용 속도는 연준이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님. 향상된 생산성이 지속되기를 기대
14.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 중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주거 관련 가격 상승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야기
2. 높은 기준금리로 인한 주거 관련 가격 상승은 일시적. 장기적으로 물가 안정에 (고금리는) 필요한 조치
3.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 정책 수준은 적절하다고 판단되나 할 일이 끝난 것은 아님
4. 본인은 고용의 훼손 없는 물가 안정 전망을 긍정적으로 판단
5. 높은 기준금리를 지나치게 오래 유지할 경우 예상치 못한 경제 리스크가 부각될 가능성
1. 기준금리 경로는 경제에 달려있음. 추가적으로 나오는 데이터와 전망치들을 보고 결정할 것
2. 지금은 물가 목표 달성에 대한 추가 확신이 필요. 지금까지 많은 진전이 있었고, 물가는 빠르게 둔화되었으며, 모든 물가 지수가 2% 상승률로 복귀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으나 추가적인 진전을 조금 더 보고 싶음
3. 주거 물가는 둔화 중. 그러나 최근 임대 가격 등 둔화 강도가 약화되고 있음
4. 물가의 일시적 상승을 용인한다는 코로나 시절 정책의 적절성 여부는 조만간 검토에 들어갈 것(통상 정책 검토 및 점검은 5년 후 진행)
5. 경제와 고용 상황은 신중한 정책 운영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인
6. 올바르게 가는 것이 빠르게 가는 것 보다 나은 선택
7. 판데믹은 목표 물가로 가는 방법을 바꿔놓았을 가능성
8. 경제가 단기적으로 강력한 침체에 직면했다는 증거는 없음.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강한 성장률이고, 이것은 지속될 전망. 경제의 연착륙 예상
9. 고용 시장의 훼손 없는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있음. 연준의 정책은 현재 이를 위한 좋은 곳에 위치
10. 은행들이 상업용 부동산 손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 중. 이 노력은 몇 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11. 경기가 우리가 기대하는 경로대로 흘러갈 경우 수년 간 확실한 기준금리 인하 필요(rates will come down significantly over the coming years)
12. 다음 경기 사이클에서의 예상치 못한 변수에 준비할 필요
13. 민간 부문의 고용 속도는 연준이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님. 향상된 생산성이 지속되기를 기대
14.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 중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주거 관련 가격 상승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야기
2. 높은 기준금리로 인한 주거 관련 가격 상승은 일시적. 장기적으로 물가 안정에 (고금리는) 필요한 조치
3.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 정책 수준은 적절하다고 판단되나 할 일이 끝난 것은 아님
4. 본인은 고용의 훼손 없는 물가 안정 전망을 긍정적으로 판단
5. 높은 기준금리를 지나치게 오래 유지할 경우 예상치 못한 경제 리스크가 부각될 가능성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Comment.pdf
579.4 KB
[한화 FI Comment] 미리 본 무미건조할 FOMC
▶ Powell 의장 통화정책 의회 반기 보고
▶ 보고 주요 내용
▶ 의회 보고와 크게 다르지 않을 FOMC
Powell 연준 의장은 7일(한국시간, 8일은 상원) 하원 통화정책 반기 보고(Semiannual Monetary Policy Report) 진행. 사전 제출한 서한과 증언은 ‘고용, 물가, 경제 모두 긍정적이지만 추가 확신이 필요’하다는 최근 연준의 스탠스에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었음
▶ Powell 의장 통화정책 의회 반기 보고
▶ 보고 주요 내용
▶ 의회 보고와 크게 다르지 않을 FOMC
Powell 연준 의장은 7일(한국시간, 8일은 상원) 하원 통화정책 반기 보고(Semiannual Monetary Policy Report) 진행. 사전 제출한 서한과 증언은 ‘고용, 물가, 경제 모두 긍정적이지만 추가 확신이 필요’하다는 최근 연준의 스탠스에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