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3월 13일 닛케이 평균 마감 시황과 일본 임금 동향입니다.
오늘 닛케이 평균은 3일연속 하락해서 0.26%하락한 38,695.97yP에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춘투 집중교섭일로 주요 철강, 제조 대기업들의 교섭 발표일가 있었는데 역대 최고치의 임금인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임금인상의 확산을 바탕으로 일본은행이 다음주 18~19일 3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정책 폐지및 금리인상을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엔화강세와 토쿄증시 하락의 재료로써 작용했습니다.
임금인상
카와사키 중공업은 2년연속 만장일치로 응답하며 임금인상률 7%를 제시했고, 닛산자동차는 5% 임금인상률을 보였으며, 일본제철은 노조의 요구액인 월 3만엔보다 더 많은 3.5만엔을 인상하겠다고 하며 14%에 달하는 임금인상률을 제시했고, 토요타자동차도 2.84만엔을 인상했습니다.
중공업과 철강 노조는 통일요구안으로 월 1.2만엔 이상의 임금인상을 요청했지만, 대기업들은 이를 상회하는 임금인상분을 제시하며 현재까지는 23년 춘투 임금 인상률인 3.6%를 상회하는 인상률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응답받은 52개사의 노조 전원이 모두 기본급인상을 받았으며, 86.5%는 요구액 전액, 또는 그 이상의 임금상승이란 답변을 받았습니다. 평균 인상금액은 ¥14,780으로, 23년 춘투결과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철강, 제조, 중공업 뿐만이 아니라 외식업계등 서비스업들또한 높은 임금인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쇼푸드서비스는 요구안을 크게 상회하는 11.5%, 젠쇼 홀딩스도 12.2% 인상하기로 하였고 산토리 홀딩스, 이온리테일, 혼다등도 약 7%에 달하는 임금인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처럼 임금인상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24년 전 산업의 임금인상률 전망은 1월 3.85%였지만, 노무라 증권에서는 최근 4.6%로 크게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올해 임금인상률이 3.6%를 넘을지 여부가 실질임금의 플러스 전환을 좌우하는 가운데, 미즈호의 사카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빠르면 3Q24에 플러스 전환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본은행이 중요시 생각하는 '임금-물가의 선순환'이 춘투에서의 임금인상으로 달성될 것 처럼 보이며 마이너스 금리 해제를 포함한 대규모 금융완화의 정상화가 이루어 질 것이란 시장의 기대는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의 이시바시 씨는 "대기업의 임금인상 내용에 따라 엔고 리스크가 있다"며 "15일에는 연맹의 춘투 1차 집계도 앞두고 있어 엔고-엔저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으며, 리소나자산운용의 쿠로세 코이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주에는 특히 일본은행의 3월 정책 수정에 대한 경계감이 강하다. 그동안 매수 재료였던 임금 인상이 정책 수정의 확실성을 높이고 있어 매도 재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닛케이 평균은 3일연속 하락해서 0.26%하락한 38,695.97yP에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춘투 집중교섭일로 주요 철강, 제조 대기업들의 교섭 발표일가 있었는데 역대 최고치의 임금인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임금인상의 확산을 바탕으로 일본은행이 다음주 18~19일 3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정책 폐지및 금리인상을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엔화강세와 토쿄증시 하락의 재료로써 작용했습니다.
임금인상
카와사키 중공업은 2년연속 만장일치로 응답하며 임금인상률 7%를 제시했고, 닛산자동차는 5% 임금인상률을 보였으며, 일본제철은 노조의 요구액인 월 3만엔보다 더 많은 3.5만엔을 인상하겠다고 하며 14%에 달하는 임금인상률을 제시했고, 토요타자동차도 2.84만엔을 인상했습니다.
중공업과 철강 노조는 통일요구안으로 월 1.2만엔 이상의 임금인상을 요청했지만, 대기업들은 이를 상회하는 임금인상분을 제시하며 현재까지는 23년 춘투 임금 인상률인 3.6%를 상회하는 인상률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응답받은 52개사의 노조 전원이 모두 기본급인상을 받았으며, 86.5%는 요구액 전액, 또는 그 이상의 임금상승이란 답변을 받았습니다. 평균 인상금액은 ¥14,780으로, 23년 춘투결과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철강, 제조, 중공업 뿐만이 아니라 외식업계등 서비스업들또한 높은 임금인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쇼푸드서비스는 요구안을 크게 상회하는 11.5%, 젠쇼 홀딩스도 12.2% 인상하기로 하였고 산토리 홀딩스, 이온리테일, 혼다등도 약 7%에 달하는 임금인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처럼 임금인상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24년 전 산업의 임금인상률 전망은 1월 3.85%였지만, 노무라 증권에서는 최근 4.6%로 크게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올해 임금인상률이 3.6%를 넘을지 여부가 실질임금의 플러스 전환을 좌우하는 가운데, 미즈호의 사카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빠르면 3Q24에 플러스 전환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본은행이 중요시 생각하는 '임금-물가의 선순환'이 춘투에서의 임금인상으로 달성될 것 처럼 보이며 마이너스 금리 해제를 포함한 대규모 금융완화의 정상화가 이루어 질 것이란 시장의 기대는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의 이시바시 씨는 "대기업의 임금인상 내용에 따라 엔고 리스크가 있다"며 "15일에는 연맹의 춘투 1차 집계도 앞두고 있어 엔고-엔저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으며, 리소나자산운용의 쿠로세 코이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주에는 특히 일본은행의 3월 정책 수정에 대한 경계감이 강하다. 그동안 매수 재료였던 임금 인상이 정책 수정의 확실성을 높이고 있어 매도 재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기업들이 전향적으로 임금협상에 나서는거는 굳
실질 임금 상승률도 대기업 기준 플러스인 것은 맞는거 같음
그런데 정부에서는 중소기업까지 임금 상승 온기가 내려와야된다고 하는데 과연 낙수효과(?)가 있을지 잘 모르겠음
더 나아가서 임금 올려준다고 일본사람들이 좋다고 소비를 늘릴지도 의문
조금 더 나아가서 소비 진작이 안되면 임금이 아무리 많이 올라도 말짱 꽝인데 이걸 감수하고서라도 일본은행이 액션을 취할지는 더더욱 의문
실질 임금 상승률도 대기업 기준 플러스인 것은 맞는거 같음
그런데 정부에서는 중소기업까지 임금 상승 온기가 내려와야된다고 하는데 과연 낙수효과(?)가 있을지 잘 모르겠음
더 나아가서 임금 올려준다고 일본사람들이 좋다고 소비를 늘릴지도 의문
조금 더 나아가서 소비 진작이 안되면 임금이 아무리 많이 올라도 말짱 꽝인데 이걸 감수하고서라도 일본은행이 액션을 취할지는 더더욱 의문
이상형 한국은행 부총재보
1. 2월 경제전망에 기반해서 볼 경우, 상반기 기준금리 인하는 쉽지 않을 것. 상반기 중 정책 기조가 전환될 가능성은 희박
2. 하반기 정책방향은 5월 수정 경제전망을 보면서 판단해 나갈 것
3. 가계대출 흐름은 1~2우러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음. 이런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4. 기대 물가가 여전히 목표 수준에서 안정되어 있다고 확신하기 어려움. 물가가 안정기로 진입하는데 유의해야 할 리스크는 지금도 존재
5. CPI가 연말연초 2%초반 수준, 내년 상반기 목표수준에 대체로 수렴한다는 기존 전망에 큰 변화는 없음
1. 2월 경제전망에 기반해서 볼 경우, 상반기 기준금리 인하는 쉽지 않을 것. 상반기 중 정책 기조가 전환될 가능성은 희박
2. 하반기 정책방향은 5월 수정 경제전망을 보면서 판단해 나갈 것
3. 가계대출 흐름은 1~2우러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음. 이런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4. 기대 물가가 여전히 목표 수준에서 안정되어 있다고 확신하기 어려움. 물가가 안정기로 진입하는데 유의해야 할 리스크는 지금도 존재
5. CPI가 연말연초 2%초반 수준, 내년 상반기 목표수준에 대체로 수렴한다는 기존 전망에 큰 변화는 없음
치솟았다 평정심을 찾아가는 금리. 경제가 안 나쁘고, 물가가 빨리 안 떨어지는 것을 이젠 알기 때문
나쁜소식도 알고 있으면 기분나쁨이 덜한 것과 같음. 악재를 악재가 아닌 불확실성 해소 재료로 소화
나쁜소식도 알고 있으면 기분나쁨이 덜한 것과 같음. 악재를 악재가 아닌 불확실성 해소 재료로 소화
어제 ECB가 꽤나 중요한걸 발표했고, 다음주 금정위는 이틀 뒤 FOMC보다 더 관심이 많아 보입니다. 빨리빨리 보고서로 자세히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작업 중에 있습니다ㅠ 최대한 빨리 순차적으로 발간하겠습니다.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ed Monitor (3).pdf
1.1 MB
[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50
▶ 연준 자산 증가
▶ QT: 속도 조절, 재정증권 위주 진행
▶ 부채: RRP 일시적으로 증가
▶ 대출: BTFP 종료. 시장 영향은 크지 않을 것
3월 13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31억달러 증가한 7조 5,420억달러. 주중 일시적으로 증가한 RRP 잔고가 자산 증가로 이어졌음. 국채 금리 상승으로 QT는 재차 속도 조절
▶ 연준 자산 증가
▶ QT: 속도 조절, 재정증권 위주 진행
▶ 부채: RRP 일시적으로 증가
▶ 대출: BTFP 종료. 시장 영향은 크지 않을 것
3월 13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31억달러 증가한 7조 5,420억달러. 주중 일시적으로 증가한 RRP 잔고가 자산 증가로 이어졌음. 국채 금리 상승으로 QT는 재차 속도 조절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Weekly (2).pdf
819.5 KB
[한화 FI Weekly] 준칙들도 신중한 결정을 요구한다
▶ Taylor Rule로 본 통화정책
▶ 중립금리가 낮아지는데 기준금리 추정치는 왜 높은가
▶ Powell은 ‘Not Far’만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당장의 기준금리도, 앞으로의 기준금리도 준칙에 입각한 전망치는 섣부를 정책 변경이 필요하지 않음을 시사
▶ Taylor Rule로 본 통화정책
▶ 중립금리가 낮아지는데 기준금리 추정치는 왜 높은가
▶ Powell은 ‘Not Far’만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당장의 기준금리도, 앞으로의 기준금리도 준칙에 입각한 전망치는 섣부를 정책 변경이 필요하지 않음을 시사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Comment (1).pdf
1.1 MB
[한화 FI Comment] 일본은행, 정상화로 가는 길
▶ 4월 마이너스 금리 해제, 연말까지 0.20~0.25% 전망
▶ YCC 순차적 폐지, 국채 매입 당분간 유지, 초과 유동성 회수
▶ 금리 인상에도 엔화 강세는 제한적일 것
3월이 아닌 4월 마이너스 금리 종료를 목표로 한 뒤, 6월부터 본격적이고, 점진적인 인상 사이클에 진입하는 것이 현실적. 물가와 소비 흐름이 꺾이지 않는다면 연말 기준금리는 0.20~0.25%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판단
▶ 4월 마이너스 금리 해제, 연말까지 0.20~0.25% 전망
▶ YCC 순차적 폐지, 국채 매입 당분간 유지, 초과 유동성 회수
▶ 금리 인상에도 엔화 강세는 제한적일 것
3월이 아닌 4월 마이너스 금리 종료를 목표로 한 뒤, 6월부터 본격적이고, 점진적인 인상 사이클에 진입하는 것이 현실적. 물가와 소비 흐름이 꺾이지 않는다면 연말 기준금리는 0.20~0.25%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판단
■ 3월 금정위 주요 내용
- 10년 금리 목표 범위 해제
- 기준금리 -0.10%에서 0.10%로 인상(찬성 7, 반대 2)
- JGB 매입(월 6조엔 한도) 정책 유지(찬성 8, 반대 1)
- REITs, ETF 매입 중단. CP와 회사채는 매입 규모 감소 후 1년 내 중단(만장일치)
- 10년 금리 목표 범위 해제
- 기준금리 -0.10%에서 0.10%로 인상(찬성 7, 반대 2)
- JGB 매입(월 6조엔 한도) 정책 유지(찬성 8, 반대 1)
- REITs, ETF 매입 중단. CP와 회사채는 매입 규모 감소 후 1년 내 중단(만장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