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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Tech 서승연,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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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전기전자 조현지]

Apple WWDC24: 모든 출발은 소프트웨어로부터

- 자체 AI 체제인 Apple Intelligence를 공개. 1) 문서 요약, 2) 이미지 생성, 3) 관련성 높은 데이터 검색에서의 편의성 향상을 강조

- Siri의 발전이 특히 두드러졌는데, 기존의 제한적인 형태의 지원 기능에서 디바이스 전반의 기능을 제어하는 형태로 진화

- 오픈AI와 파트너십을 공식화하며 Siri에 Chat GPT를 접목. Siri가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요청들이 Chat GPT를 통해 보완되는 형태일 것으로 예상

- 기존 예상대로 온디바이스 AI와 외부 클라우드를 혼합한 형태

- 기본적인 연산은 디바이스 내에서 온디바이스 AI 형태로 구현되고 클라우드 서버로 보낼 경우 애플 실리콘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이동하여 데이터는 저장되지 않음

- Vision Pro 2차 출시국도 발표 (중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 시장이 기대하던 수준에는 부합하는 내용이었다고 판단

- 행사 이후 애플 주가 하락은 행사 종료에 따른 기대감 소멸에 따른 결과로 판단

- LG이노텍, 비에이치도 이벤트 종료에 따른 단기 조정의 가능성이 있으나 주가 조정 시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


보고서 링크: https://abit.ly/fbwl3n
Taiwan's passive component makers thrive on AI boom, Yageo and Ample lead the charge (Digitimes)

- Yageo와 Ample을 포함한 대만의 주요 수동 부품 공급망 업체들은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략적 진출에 힘입어 올해 5월까지 인상적인 영업 실적을 발표

- Yageo는 역대 최대 매출 107억1200만 대만달러(3억3072만 달러)를 달성했고, 1~5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2% 급증한 499억2000만 대만달러(15억4000만 달러)를 기록. 이러한 성장은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강력한 출하 증가 모멘텀과 전반적인 시장 안정성에 힘입음

- 업계 관계자들은 앞서 Pierre Chen 회장이 Yageo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인수와 투자는 고객에게 가장 포괄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한 바와 같이, ODM과 함께 엔비디아의 GB200 공급망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 Yageo는 글로벌 시장 환경의 지속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고객 재고가 꾸준히 건강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AI 애플리케이션의 성장 가능성과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강조

- Ample은 특히 하반기로 예상되는 AI PC 교체 파동에 대해 Yageo의 낙관론을 공유했다. Shu-yuan Chuang 부회장은 AI 소재 분야로의 빠른 진출을 강조하며 국제적인 연구개발(R&D) 역량을 과시

- Tsung-I Tseng Ample 회장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 인증 단계에 진입하는 새로운 AI 부품에 여구되는 특수 전자 페이스트 재료 등에서 기술력과 업계 인지도를 강조하고 있음

- 업계 관계자들은 업그레이드된 AI PC 부품 사양에 지속적인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2-3년 동안 상당한 보급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중. AI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2027년에는 AI PC가 주류가 될 것이며, 시장 보급률이 80%에 이를 것으로 예상

https://www.digitimes.com/news/a20240611PD201/ample-ict-manufacturing-yageo.html

[해당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당사의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
[DB금융투자 반도체 서승연, 전기전자 조현지]

5월 대만 Tech 매출: 실적 개선세 지속

■ 5월 대만 주요 Tech 품목의 MoM 및 YoY 증감률
- Positive: ① 반도체 후공정 +4%·+3%, ② 팹리스 +1%·+20%, ③ 메모리 +3%·+24%, ④ LCD 패널 +3%·+9%, ⑤ 노트북ODM +4%·+15% ⑥ EMS +8%·+22%, ⑦ MLCC +0%·+17%

- 혼조: ① 파운드리 -2%·+27%, ② 카메라 -5%·+50%, ③ PCB -0%·+9%


■ 대만 주요 Tech 매출 동향
- TSMC 5월 매출은 NT$2,296억(-3% MoM, +30% YoY)를 기록했다. AI 및 HPC 수요 성장이 지속되며 매출은 전년 대비 지속 증가 중이나 역기저 효과로 전월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다. TSMC의 선단공정 기반으로 NVIDIA, AMD, CSP 자체 칩 등 AI 반도체들의 파운드리 수주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일부 선단공정 파운드리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반기 아이폰 신모델 출시 등을 감안 시 3nm 공정 풀가동이 예상된다.

- UMC 5월 매출은 NT$195억(-1% MoM, +4% YoY)를 기록했다. 1Q24 가동률 저점 이후 완연하게 상승 중인 것으로 보인다. 레거시 파운드리 수요는 수요처별로 상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UMC는 1Q24 실적 발표를 통해 고객사들의 신중한 파운드리 주문에도 불구하고 정상 재고 수준인 컨슈머, 통신향 웨이퍼 출하량은 완연히 회복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차량용, 산업향은 재고 조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진한 전방 수요로 웨이퍼 출하량이 감소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 ASPEED 5월 매출은 NT$4.4억(+5% MoM, +93% YoY)로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AI 서버 및 일반 서버 수요 증가에 따른 BMC 공급이 증가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MLCC 업체 Yageo의 5월 매출은 NT$107.1억(+0%MoM, +19%YoY), Walsin은 NT$30.1억(+0%MoM, +10%YoY)으로 각각 역대 최대 실적, 22년 6월 이후 최대 실적을 발표하였다. Yageo는 4월 중순의 발표 대비 전체적인 재고 조정 진행 상황이 더 건전해졌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4월에 이어 5월에도 AI 어플리케이션향 출하는 강력하며, 이에 따라 하반기는 당초 예상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Chen Taiming 회장은 주주총회를 통해 AI는 단기적인 촉진 효과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각계각층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AI의 수익 기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하였다.

- ABF 기판 업체(Unimicron, Nanya PCB, Kinsus)는 합산 매출액 NT$148.5억(+3%MoM, +4%YoY)를 기록했다. 그 중 Unimicron은 AI 관련 PCB와 IC 캐리어보드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16개월 만에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였다. Zeng Zizhang 회장은 하반기 실적이 계단식으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다. 하이엔드향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는 시장구조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다만 중저가 세그먼트의 회복은 수급 균형까지 다소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을 덧붙였다. ABF 기판 업체들은 수율이 여전히 안정화되지 않았음에도, 장기적인 AI 응용처 확대 및 메이저 고객으로의 출하 모멘텀을 기대하며 AI향 ABF 공급의 기회를 모색하는 데에 공통적으로 열중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 투자전략
- 반도체: AI 강세 속 메모리 업황 개선 전망,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5월 대만 반도체 매출을 통해 AI 수요 강세를 재차 확인하고 레거시 파운드리 역시 저점을 다지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HBM, DDR5 캐파 전환에 따른 DRAM 생산 b/g 감소, 25년 추론 AI 확산에 따른 연말 일반 서버 교체 수요 가능성을 감안 시 메모리 업황 개선을 전망하며 반도체 섹터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다만 1) 최근 메모리 산업 내 재고가 세트사로 이동하는 점, 2) 하반기 중화권 모바일 수요 약세 가능성, 3) 상반기 대비 하반기 DRAM ASP QoQ 상승폭 둔화 가능성 등은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전기전자: 숫자가 말해주는 업황 회복 조짐,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4월에 이어 5월에도 대만 전기전자 업종은 뚜렷한 호실적을 보였다. 주요 부품별 7대 구분(노트북ODM, EMS, MLCC, PCB, FPCB, 카메라, 리드프레임) 가운데 리드프레임을 제외한 모든 부품군에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시현하였다. 특히 MLCC 업황 업턴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재고는 세트부터 제조업체까지 공급망 전반에 걸쳐 고점 대비 안정된 것이 확인된다. 2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IT 세트 중심의 물량 회복과 이에 따른 1) 가동률 상승, 2) 마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사이클이 형성될 것으로 판단한다. 애플 서플라이 체인의 경우 한국시간 6월 11일 새벽 기조 연설을 발표한 WWDC24 이후 이벤트 소멸 및 과도한 기대감에 따른 실망 매물이 단기적으로 추가 출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단기 아이폰 출하량을 낙관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물량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갖춘 업체들에 대한 매수 접근 전략은 유효하다.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보고서 링크: https://zrr.kr/fyys
PCB suppliers optimistic for 2H24 with Apple AI expected to drive replacement cycles (Digitimes)

- WWDC 2024에서 Apple은 거의 모든 기기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

- 이에 애플 관련 PCB 공급망은 최근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음. 오는 9월 아이폰 16 시리즈 신제품 출시에 따른 기기 교체 수요를 기대

- 대만 애플 PCB 서플라이체인은 Unimicron, Nanya PCB, Kinsus 등. Zhen Ding, EMC, Flexium, Taiflex, Compeq도 포함. 이들 대부분의 PCB 제조업체는 서구 및 중국 고객을 겨냥해 중국에 공장을 세움

- 본격적 가동은 7월부터 이뤄질 것이며 CCL 제조사들은 주문량 증가를 선제적으로 감지할 것으로 보임. 특히 관련 PCB 제조사들은 3분기와 4분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치를 점차 발표

- 2024년 전체 가동률은 2023년을 상회할 것으로 보임

- 애플의 CY 1Q24 하드웨어 판매량은 -9.64%YoY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 아이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감소를 보인 것은 2020년 하반기 팬데믹 기간이 마지막이었음

- 중국 시장에서는 고급 안드로이드 모델과의 치열한 경쟁이 격화됨. 수요 부진은 2~3분기까지 이어질 전망

- Flexium은 2Q24 전체 생산액이 전분기 대비 한 자릿수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Flexium 매출은 2024년 분기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의 영업 활성화에 힘입어 3분기 이익이 상반기 전체를 상회할 가능성 존재

- Compeq 회장은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3년 태국에 새로운 공장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AI 스마트폰, 폴더블폰, AI PC/노트북 개발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

- 애플은 또한 WWDC에서 위성 통신을 결합한 문자 메시지 앱을 언급. 모바일과 위성의 통합이 기대만큼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방향성은 분명

- Compeq는 LEO 위성 제품 부문에서 회사의 위성 보드 생산 능력과 가치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언급함. 새로운 잠재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는 상황

- 현재 Compeq은 AI 서버, 스위치, 광통신 등 데이터 센터와 관련된 제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 이미 기술적인 프로세스는 완비, 주요 고객에 증명, 테스트, 검증 등의 절차를 진행 중

- Compeq 회장은 HDI 프로세스가 자사의 강점이라고 밝힘. 차세대 제품에는 고급 HDI 디자인이 필요하며 Compeq는 HDI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활용하여 더 넓은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

- 수요가 소폭 회복되더라도 모멘텀은 제한적이라는 게 업계 전반의 공감대. 여전히 수요가 가장 큰 이슈로 남아있음. 물가 상승 요인이 지속되는 한 가전제품 구매 의지는 압박을 받을 것. 최근 지정학적 이슈도 제품 구매 의지에 영향을 미칠 것

- 가전업계는 패러다임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음. 애플이 2024년에 출시할 제품들이 가전 수요의 성장 모멘텀을 견인할지가 예의주시되고 있음

https://www.digitimes.com/news/a20240613PD209.html

[해당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당사의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
[DB금융투자 반도체 서승연]

SK하이닉스(000660): 더할 나위 없다

■ 2Q24 Preview: 더할 나위 없다
SK하이닉스의 2Q24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8조원(+35% QoQ, +129% YoY), 5.8조원(+99% QoQ, 흑자전환 YoY)으로 시장 예상치를 7%, 18% 상회할 전망이다. 우호적인 환 영향 가운데 AI 기반 HBM, eSSD 수요 강세가 지속되며 2Q24 메모리 출하(DRAM +18%, NAND +5% QoQ)와 판가(DRAM +15%, NAND +19% QoQ) 공히 전분기에 이어 견조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2Q24에는 일반 서버의 교체 수요 역시 일부 감지돼 메모리 출하량과 판가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 HBM 공급 순항 속 24·25년 영업이익 25조·35조원 전망
SK하이닉스는 글로벌 AI 반도체, CSP들의 강력한 AI 서버 수요에 기반해 HBM3, HBM3E 8단을 순조롭게 공급 중이다. AI 수요에 더해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에 따른 재고 축적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업황 저점을 인식한 고객사들의 구매 수요가 지속 관찰되고 있다. 하반기 두자릿수대의 DRAM 분기 판가 상승률이 전망되는 가운데 eSSD 수요 강세 속 NAND 판가 상승세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24년·25년 영업이익을 각각 종전 21조원·23조원에서 25조원·35조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00,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변경, 09~11년 호황기의 상단 PBR(2.5배)을 적용해 300,000원으로 상향한다. 하반기 주요 GPU업체에게 HBM3E 8단을 순조롭게 공급한 SK하이닉스는 HBM 후공정 기술 경쟁력과 품질 안정성을 기반으로 HBM3E 12단 역시 25년부터 유의미한 물량으로 공급하며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높다 판단한다. HBM net die 패널티에 따른 생산 b/g 감소로 DRAM 업황 개선세는 25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보고서 링크: https://zrr.kr/Ef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