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Crypto Crunch 공지방 (CryptoCrunch(크런치))
Moonbirds Launch - CEO, Kevin Rose
👉 담주 nesting 런치.
- Moonbirds를 둥지에 잠구는 행위
- 웹사이트 통해서 출시 예정
- non-custodial 방식
- 얼마나 잠구냐에 따라서 레벨 여부가 달라짐
- 레벨 단계에 따라 다른 베네핏 제공 예정
- 베네핏은 meetup, 엄청난 에어드랍 등 유틸리티 전반
👉 58M 수익금과 관련하여
- 해당 금액을 책임지고 쓸것을약속. 그리고 홀더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도록 하겠음.
- 이미 Top 5 PFP는 로드맵을 이루기 위해 매우 자본화가 되어있음. 우리도 Top 5 PFP에 들기 위해 해당자본을 전적으로 활용할 것.
- 우리가 이전 커리어를 통해 수많은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수억명의 사람의 삶을 바꿨던 경험을 다 쏟아 부을 것. 그리고 그 과정으로 가는길을 매우 재밌을 것.
- 앞으로 수십년간 Proof라는 미디어 회사를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초기 단계며 이제시작이다.
이게 진심으로 보이는지 안보이는지는 대표 약력을 참고하면 될듯.
Kevin rose 이력
(이전에 소개드린 Ryan carson은 COO)
- 실리콘 벨리, 벤쳐케피털 True ventures 파트너.
- Proof & Modern finacne 팟캐스트 진행
- 기업가 뉴스사이트 DIGG, 단식앱 ZERO, 명상앱 OAK 설립
- 과거 Google ventrues 일반 파트너
- Twtitter, Facebook, Square 엔젤 투자자
- Ripple, Blue bottle, Medium 등 투자 이력
#Monnbirds
👉 담주 nesting 런치.
- Moonbirds를 둥지에 잠구는 행위
- 웹사이트 통해서 출시 예정
- non-custodial 방식
- 얼마나 잠구냐에 따라서 레벨 여부가 달라짐
- 레벨 단계에 따라 다른 베네핏 제공 예정
- 베네핏은 meetup, 엄청난 에어드랍 등 유틸리티 전반
👉 58M 수익금과 관련하여
- 해당 금액을 책임지고 쓸것을약속. 그리고 홀더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도록 하겠음.
- 이미 Top 5 PFP는 로드맵을 이루기 위해 매우 자본화가 되어있음. 우리도 Top 5 PFP에 들기 위해 해당자본을 전적으로 활용할 것.
- 우리가 이전 커리어를 통해 수많은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수억명의 사람의 삶을 바꿨던 경험을 다 쏟아 부을 것. 그리고 그 과정으로 가는길을 매우 재밌을 것.
- 앞으로 수십년간 Proof라는 미디어 회사를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초기 단계며 이제시작이다.
이게 진심으로 보이는지 안보이는지는 대표 약력을 참고하면 될듯.
Kevin rose 이력
(이전에 소개드린 Ryan carson은 COO)
- 실리콘 벨리, 벤쳐케피털 True ventures 파트너.
- Proof & Modern finacne 팟캐스트 진행
- 기업가 뉴스사이트 DIGG, 단식앱 ZERO, 명상앱 OAK 설립
- 과거 Google ventrues 일반 파트너
- Twtitter, Facebook, Square 엔젤 투자자
- Ripple, Blue bottle, Medium 등 투자 이력
#Monnbirds
무라카미 플라워 결과 떴습니다 신청하신분들 확인해보세요
당첨만되면 5.6이더 꿀꺽물론 저는 광탈
https://murakamiflowers.kaikaikiki.com/public_sale1.html
당첨만되면 5.6이더 꿀꺽
Forwarded from 피에이뉴스 글로벌 뉴스 채널 PANews Official Channel
Illuvium, 랜드 세일 예정 암시
원문보기
- 100,000개 랜드 3일 동안 경매방식 판매
- 5개 다른 티어 랜드 존재
- 일정관련 및 상세사항은 곧 발표할 것으로 예상
일루비움
- 이더리움 첫 AAA 오픈월드 배틀 게임
- AAA 게임, 대형 게임사가 투자하여 수백만의 판매량을 기대하는 게임
✅피에이뉴스 공지 채널
✅파노니 공식 커뮤니티
✅파노니 미디엄 블로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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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다른 티어 랜드 존재
- 일정관련 및 상세사항은 곧 발표할 것으로 예상
일루비움
- 이더리움 첫 AAA 오픈월드 배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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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뉴스 공지 채널
✅파노니 공식 커뮤니티
✅파노니 미디엄 블로그
Forwarded from [토큰뷰] TokenView
아이폰 메마 유저들 필독
아이클라우드 백업 활성화 해놓으면 메마 데이터도 업로드됨 ㅋㅋ
https://twitter.com/MetaMask/status/1515727239391809536
아이클라우드 백업 활성화 해놓으면 메마 데이터도 업로드됨 ㅋㅋ
https://twitter.com/MetaMask/status/1515727239391809536
Twitter
MetaMask 🦊💙
🔒 If you have enabled iCloud backup for app data, this will include your password-encrypted MetaMask vault. If your password isn’t strong enough, and someone phishes your iCloud credentials, this can mean stolen funds. (Read on 👇) 1/3
Forwarded from 코선생의 코인교실
🏫 4월 18일 6교시 🏫
📝 GameFi 백과사전
👨🏫 GameFi에 대한 모든 것이 실려있는 엑셀 시트입니다.
게임 전체 / 대표적인 게임 / 플레이 가능한 게임 / 기대작 / 개발중인 게임 등으로 시트가 구분되어 있고
개발사 / 국적 / 인적사항 공개 여부 / 유치한 투자금 / 공식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 장르 / 플랫폼 / 런칭 시기 / 체인 등 필요한 모든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P2E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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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락앤락의 코인수첩 (LocknLock)
NAVER
- 졸업
디파이 농사꾼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웨이브 숏으로 생각보다 큰 수익이 나서, 선물로 졸업기회가 올 줄은 몰...
락앤락의 코인수첩
🌸졸업자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궈-맨. https://m.blog.naver.com/shinlevel/222704185399
저도 2030년전에 졸업하고 싶네요.
언젠가 졸업할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공부해봅시다
언젠가 졸업할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공부해봅시다
Forwarded from 보노의 야수매매 (소스 수도승 보노🐳)
usn 스테이블 코인이 출시 된다면 니어의 시총이 60-120조 사이가 될 거라고 하네요.
현재 usdc나 bnb 정도의 시총이 되겠네요.
루나 정도의 이슈를 일으킨다 보면 될 거 같습니다.
현재 usdc나 bnb 정도의 시총이 되겠네요.
루나 정도의 이슈를 일으킨다 보면 될 거 같습니다.
https://twitter.com/UkiyoPlayers/status/1516008021197045772?s=20&t=41GUINBxHZKkQo2qzf2QlA
문버드, 무라카미가 먹여줬고
이제는 유키요 차례입니다.
지갑에 0.1 eth 있으시면 됩니다 래플 참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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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yo Players ⚔️
Premint Form to Participate in the Ukiyo Players WhiteList (FCFS) Sale. METAMASK only. (CLOSING SOON!) 👇 premint.xyz/ukiyoplayers Mint schedule: WL/Allowlist mint: 20th April (2pm - 8pm UTC) Any remaining supply will go to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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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발언 주요 내용
*연합인포맥스 기사 재인용
1. 4월, 성장보다 물가 걱정돼 인상…이후 성장·물가 조율해 결정
2. 물가, 적어도 1~2년 상승 국면 지속될 것
3. 정부 추경, 물가에 영향 줄 경우 한은도 관여해야
4. 한미 금리격차 너무 크지 않게 하면서 속도 조율
5. 금리 결정, 국내경기 우선. 美 따라가지만 빨리갈 필요없다
6. 가계부채 문제, 금리정책 만으론 부족. 범정부적 해결책 필요
7. 물가 오른 후 금리 빨리 올리면 부작용. 선제 신호로 물가안정 전념
8. 인기 없더라도 금리 시그널 줘서 물가 크게 올라가지 않는데 전념
9. 대출규제 한꺼번에 완화시 물가·경제 악영향 우려. 점진적 추진 바람직
10. 거시경제적 금리 올리는 쪽으로 안 갈 수 없는 상황
11. 금융취약성지수 금융위기 수준…추세 반전에 거시정책 초점
12. 은행 예대금리차 공시 찬성
*연합인포맥스 기사 재인용
1. 4월, 성장보다 물가 걱정돼 인상…이후 성장·물가 조율해 결정
2. 물가, 적어도 1~2년 상승 국면 지속될 것
3. 정부 추경, 물가에 영향 줄 경우 한은도 관여해야
4. 한미 금리격차 너무 크지 않게 하면서 속도 조율
5. 금리 결정, 국내경기 우선. 美 따라가지만 빨리갈 필요없다
6. 가계부채 문제, 금리정책 만으론 부족. 범정부적 해결책 필요
7. 물가 오른 후 금리 빨리 올리면 부작용. 선제 신호로 물가안정 전념
8. 인기 없더라도 금리 시그널 줘서 물가 크게 올라가지 않는데 전념
9. 대출규제 한꺼번에 완화시 물가·경제 악영향 우려. 점진적 추진 바람직
10. 거시경제적 금리 올리는 쪽으로 안 갈 수 없는 상황
11. 금융취약성지수 금융위기 수준…추세 반전에 거시정책 초점
12. 은행 예대금리차 공시 찬성
Forwarded from HS아카데미 대표 이효석
파월의 선택
1.
연준의 금리 인상이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과연 연준과 파월은 몰랐을까?
2018년 하반기에 파월은 중립금리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파월은 그때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세상 일을 음모론으로만 해석한다면 골방의 대책 없는 음모론자로 인생을 마감할 것이고,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과 말만 믿고 살면 항상 이용만 당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연준의장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반면, 경제가 일정한 범위 안에서 움직이도록 운용해야 할 엄청난 의무도 어깨에 지고 있다.
연준의장의 말을 항상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전쟁터에서 적장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정직한 전략으로 전쟁을 치루는 장수와 뭐가 다를까?
2.
예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1951년에 있었던 인플레이션은 지금의 인플레이션 상황보다 결코 약하지 않았다. (아래 그림의 맨 왼쪽을 보면 1951년의 인플레이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2차대전으로 공장은 파괴되었고, 화물을 운송할 배도 파괴되었고, 일할 사람도 수천만명이 죽었다. 그 당시 사람들이 느꼈을 당혹감이 과연 71년 뒤를 살아가는 우리보다 작았을까?
당시에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온갖 조롱을 감수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인플레이션은 안정화되었다. 금리도 한 차례 인상에 그쳤고 인플레이션 피크로 부터 2년이 지나서야 경기 침체가 찾아왔다. (1951년 5월 peak CPI 9.59, 경기 침체 1953년 8월 시작됐다. 지금이 1950년대 초 처럼 진행될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3.
버냉키의 책,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한다"를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1950년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아마도 더 거칠었던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심각했던 한국전쟁에다, 경기침체까지 두 차례 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제2차 세계대전이 종료된 이후 민간 부문의 경제 내 역할이 회복됨에 따라 기본적으로 1950년대는 생산적이었던 번영의 십년이었습니다."
1950년 한국 전쟁을 보며 느꼈던 당시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가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며 느끼는 우리의 걱정과 우려보다 과연 작았을까? 세계2차대전 이후 벌어진 625는 막 시작된 냉전이 세계3차대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건이었다.
전쟁과 두 번의 경기침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냉키는 1950년대를 민간 부문의 역할이 회복되기 시작한, 생산적이었고 번영의 십년이라고 말한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4.
심장이 멈춰버린 사람이 응급실에 들어오면 응급실 의사는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심장마사지의 강도를 높인다. 만약 이때 충격이 밋밋하면 그 사람은 그대로 죽고 만다.
감기에 걸려 병원을 찾아온 사람에게 그런 충격을 가하는 의사가 있다면 미친 의사지만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는 그런 충격이 필수적인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때 풀었던 돈의 양과 GDP의 비율을 보면, 1929년 대공황, 세계2차대전 때 풀었던 돈의 양과 GDP의 비율과 비교할 만하다.
지난 10여 년 간 연준이 느꼈던 압박감은 1930~40년대의 경제를 바라보는 심정과 비슷했을 거라 생각한다. 응급실에 들어온 심정지 환자를 보는 의사의 마음이었을 것이다.
5.
현재 인플레이션을 바라보는 파월의 생각과 금융시장에서 채권을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생각은 다를 것이다.
마치 응급실 의사와 내과 의사의 생각 차 아닐까? 파월은 경제를 응급실에 들어온 환자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 금융시장 참여자들은 경제를 내과에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글은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예측을 하는 글이 아니다. 그리고 앞으로 1~2년 안에 경기 침체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을 하는 것도 아니다. 1950년대를 봐도 1953년, 1957년 두 차례의 경제 침체가 있었다. 경제의 호황과 불황은 낮과 밤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또 앞으로 연준이 금리를 어떻게 올릴지 그 속도와 횟수에 대해 예상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다만, 파월이 왜 금리인상의 시기를 될 수 있으면 늦추려고 하고 있는지 정도는 짐작할 수 있다.
6.
파월은 지금 1960년대와 1990년대와 같이 비교적 경제지표가 안정적인, 평화로운 시기에 연준의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1950년대와 같이 매우 울퉁불퉁한 시기에 연준의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2021년 부터 불거지고 있는 현재의 인플레이션 과정에 파월이 아주 적절하게 잘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경제를 내과에 진료 받으러 온 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파월과 연준의 금리인상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제가 응급실 심정지 환자와 같은 상태였다고 생각한다면, 민간의 'Animal Spirit'을 일깨우기 위해 금리 인상의 시기를 늦춘 파월의 결정은 적절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응급실에 들어온 환자에게 강한 심장 충격을 가한 것과 같이 장기적으로 경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30년 일본이 경험한 것과 같은 장기 불황이 좋은가?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좋은가 라고 묻는다면 나는 지금 상황이 훨씬 더 좋다 라고 말할 것이다.
경제가 이제 막 꿈틀거리려고 하는데 갑작스런 금리인상으로 그 불씨를 꺼트려 일본식 불황을 볼 것인가, 아니면 어느 정도 인플레이션을 감내하면서 불씨를 살릴 것인가 사이에서 파월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가격이 오르면 사람들은 움직인다.
7.
만약 2080년 어느 날, 어떤 연준의장이 회고록을 써 이렇게 말한다면 그것은 파월의 과감한 행동 덕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020년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아마도 더 거칠었던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심각했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다, 경기침체까지 두 차례 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코비드19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 민간 부문의 경제 내 역할이 회복됨에 따라 기본적으로 2020년대는 생산적이었던 번영의 십년이었습니다."
1.
연준의 금리 인상이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과연 연준과 파월은 몰랐을까?
2018년 하반기에 파월은 중립금리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파월은 그때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세상 일을 음모론으로만 해석한다면 골방의 대책 없는 음모론자로 인생을 마감할 것이고,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과 말만 믿고 살면 항상 이용만 당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연준의장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반면, 경제가 일정한 범위 안에서 움직이도록 운용해야 할 엄청난 의무도 어깨에 지고 있다.
연준의장의 말을 항상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전쟁터에서 적장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정직한 전략으로 전쟁을 치루는 장수와 뭐가 다를까?
2.
예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1951년에 있었던 인플레이션은 지금의 인플레이션 상황보다 결코 약하지 않았다. (아래 그림의 맨 왼쪽을 보면 1951년의 인플레이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2차대전으로 공장은 파괴되었고, 화물을 운송할 배도 파괴되었고, 일할 사람도 수천만명이 죽었다. 그 당시 사람들이 느꼈을 당혹감이 과연 71년 뒤를 살아가는 우리보다 작았을까?
당시에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온갖 조롱을 감수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인플레이션은 안정화되었다. 금리도 한 차례 인상에 그쳤고 인플레이션 피크로 부터 2년이 지나서야 경기 침체가 찾아왔다. (1951년 5월 peak CPI 9.59, 경기 침체 1953년 8월 시작됐다. 지금이 1950년대 초 처럼 진행될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3.
버냉키의 책,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한다"를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1950년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아마도 더 거칠었던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심각했던 한국전쟁에다, 경기침체까지 두 차례 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제2차 세계대전이 종료된 이후 민간 부문의 경제 내 역할이 회복됨에 따라 기본적으로 1950년대는 생산적이었던 번영의 십년이었습니다."
1950년 한국 전쟁을 보며 느꼈던 당시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가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며 느끼는 우리의 걱정과 우려보다 과연 작았을까? 세계2차대전 이후 벌어진 625는 막 시작된 냉전이 세계3차대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건이었다.
전쟁과 두 번의 경기침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냉키는 1950년대를 민간 부문의 역할이 회복되기 시작한, 생산적이었고 번영의 십년이라고 말한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4.
심장이 멈춰버린 사람이 응급실에 들어오면 응급실 의사는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심장마사지의 강도를 높인다. 만약 이때 충격이 밋밋하면 그 사람은 그대로 죽고 만다.
감기에 걸려 병원을 찾아온 사람에게 그런 충격을 가하는 의사가 있다면 미친 의사지만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는 그런 충격이 필수적인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때 풀었던 돈의 양과 GDP의 비율을 보면, 1929년 대공황, 세계2차대전 때 풀었던 돈의 양과 GDP의 비율과 비교할 만하다.
지난 10여 년 간 연준이 느꼈던 압박감은 1930~40년대의 경제를 바라보는 심정과 비슷했을 거라 생각한다. 응급실에 들어온 심정지 환자를 보는 의사의 마음이었을 것이다.
5.
현재 인플레이션을 바라보는 파월의 생각과 금융시장에서 채권을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생각은 다를 것이다.
마치 응급실 의사와 내과 의사의 생각 차 아닐까? 파월은 경제를 응급실에 들어온 환자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 금융시장 참여자들은 경제를 내과에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글은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예측을 하는 글이 아니다. 그리고 앞으로 1~2년 안에 경기 침체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을 하는 것도 아니다. 1950년대를 봐도 1953년, 1957년 두 차례의 경제 침체가 있었다. 경제의 호황과 불황은 낮과 밤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또 앞으로 연준이 금리를 어떻게 올릴지 그 속도와 횟수에 대해 예상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다만, 파월이 왜 금리인상의 시기를 될 수 있으면 늦추려고 하고 있는지 정도는 짐작할 수 있다.
6.
파월은 지금 1960년대와 1990년대와 같이 비교적 경제지표가 안정적인, 평화로운 시기에 연준의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1950년대와 같이 매우 울퉁불퉁한 시기에 연준의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2021년 부터 불거지고 있는 현재의 인플레이션 과정에 파월이 아주 적절하게 잘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경제를 내과에 진료 받으러 온 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파월과 연준의 금리인상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제가 응급실 심정지 환자와 같은 상태였다고 생각한다면, 민간의 'Animal Spirit'을 일깨우기 위해 금리 인상의 시기를 늦춘 파월의 결정은 적절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응급실에 들어온 환자에게 강한 심장 충격을 가한 것과 같이 장기적으로 경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30년 일본이 경험한 것과 같은 장기 불황이 좋은가?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좋은가 라고 묻는다면 나는 지금 상황이 훨씬 더 좋다 라고 말할 것이다.
경제가 이제 막 꿈틀거리려고 하는데 갑작스런 금리인상으로 그 불씨를 꺼트려 일본식 불황을 볼 것인가, 아니면 어느 정도 인플레이션을 감내하면서 불씨를 살릴 것인가 사이에서 파월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가격이 오르면 사람들은 움직인다.
7.
만약 2080년 어느 날, 어떤 연준의장이 회고록을 써 이렇게 말한다면 그것은 파월의 과감한 행동 덕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020년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아마도 더 거칠었던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심각했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다, 경기침체까지 두 차례 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코비드19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 민간 부문의 경제 내 역할이 회복됨에 따라 기본적으로 2020년대는 생산적이었던 번영의 십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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