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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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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반도체 담당 문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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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9월 10일 주요 테크 뉴스

■ Synopsys, 3Q25 실적과 차분기 가이던스 컨센서스 하회. 3Q25 매출 17.4억 달러 (컨센서스 17.7억 달러), EPS 3.39 달러 (컨센서스 3.80 달러). 4Q25 가이던스 매출 22.3–22.6억 (컨센서스 25.9억 달러), EPS 2.76–2.80 달러 (컨센서스 4.14 달러)

■ 엔비디아, 내년 말까지 차세대 AI 칩 Rubin CPX를 출시할 예정. 128 GB GDDR7 메모리, 30 PFLOPs FP4 성능. 기존 GPU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비디오 생성, AI 소프트웨어 생성, AI 코드 보조 등 초대형 워크로드 전용

■ iPhone 17 시리즈 전체에 애플 자체 개발 N1 무선 네트워킹 칩 탑재. TSMC N4P 공정으로 추정. 기존 Broadcom 등 서드파티 칩 완전 대체. 기존 Broadcom 솔루션 대비 전력 효율 약 30% 개선

■ iPhone Air는 기존 iPhone 16e의 C1 모뎀 후속 C1X 채용, mmWave 5G는 미지원. Qualcomm Snapdragon X75 대비 속도 우위, 전력소모 30% 절감. 애플 역사상 가장 전력 효율적인 iPhone 모뎀으로 평가

■ AMD CEO 리사 수 CES 2026 키노트 연설 예정 (2026년 1월 5일). 데스크톱 Olympic Ridge Ryzen, 모바일 APU Medusa Point, RDNA 5 아키텍처 첫 공개 가능성


감사합니다.
[반.전] Tier-2 클라우드까지 붙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오늘 아침 오라클 주가 보셨나요? 시총 900조원이 넘는 회사가 무려 28% 급등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클라우드 수요가 너무 좋습니다.

- RPO(=수주잔고) +359% y-y
: 이 중 클라우드 RPO +500% y-y

-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 전망 상향
: FY 2026~2030E CAGR +68%

- FY 2026 CAPEX 250억 달러 → 350억 달러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전일 네오클라우드 업체 네비우스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최대 194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49% 가량 급등했습니다. 당연히 투자도 늘려야겠죠.

올해도 어닝 시즌을 거치며 CAPEX 기대감은 매 분기 상향 조정되어 왔습니다. 다만 기대감이 올라가는만큼 역설적으로 피크아웃 우려도 계속되었습니다.

기본 전제는 늘 ROIC였습니다. 수익 여부를 걱정하지는 않아도, 돈 버는 속도 대비 돈 쓰는 속도가 더 빠른 것 아니냐는 것이죠.

그런데 규모가 작은 Tier-2에 속하는 오라클도 이렇듯 공격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오라클 보다도 규모가 작은 네비우스와 같은 업체에까지 낙수효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굳이 큰 손들의 ROIC까지 걱정해 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문득 드는 하루입니다.

상향되는 매출 전망, 그리고 이에 맞추어 증가하는 투자는 다 뭘 의미할까요?

2026~2027년 AI 반도체 수요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downside 보다 upside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의 이익 전망도 마찬가지겠죠.


감사합니다.

(2025/09/10 공표자료)
TSMC 8월 매출액 3,357.72억 대만달러, +33.8% y-y, +3.9% m-m, +37.1% YTD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9월 11일 주요 테크 뉴스

■ 아마존, 메타와 경쟁할 소비자용 AR 글래스 Jayhawk 개발 중. 2026년 말-2027년 초 출시 예정

■ 인텔, 유리 기판 로드맵 수정사항 없다는 보도. 2025년 내 시범 라인 가동 가능성

■ Arm, AI 최적화된 차세대 모바일 칩 Lumex 출시. TSMC 3nm 공정 기반

■ TSMC, 첨단 패키징 설계 확정에서 양산·패키징까지 걸리는 시간이 과거 7개 분기에서 3개 분기로 단축

■ 시놉시스, FY26까지 인력 10% 감축 계획. 중국 시장 및 파운드리 리스크 4분기까지 지속 전망


감사합니다.
[삼성증권 Tech팀] 메모리 주가, 또다시 신고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Tech팀 이종욱, 문준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어느새 신고가입니다. 분위기가 빠르게 반전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랠리의 방향성은 우리의 기대와 비슷하지만, 그 시점이 예상보다 빨랐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내년의 이익을 충분히 주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Tech의 단기적 변동성을 따라 붙는다는 관점보다는 주가가 내년의 이익을 충분히 반영하는 수준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더욱 나은 접근법이라 믿고 있습니다.

디램 산업을 향한 우리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년 상반기까지 HBM과 범용 디램의 타이트한 수급이 peak-out하거나 공급 과잉이 나타날 가능성은 작습니다. 투자는 적고, 기술은 어렵고, 수요는 강합니다.
- 10월에서 11월 사이에 나타날 엔비디아 신제품 루빈의 사양과 HBM4 일정 구체화가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될 것입니다.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당분간 같은 방향이며 롱숏은 맞지 않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시간은 삼성전자의 편입니다.
- 소부장은 장비를 소재나 부품 대비 선호합니다. 특히 파운드리의 레버리지가 포함되면 더욱 좋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리포트 참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bit.ly/4mYBmOL

(2025/09/11 공표자료)
[반.전] 대만 8월 매출액 체크 - 네, AI 수요 계속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대만 업체들의 8월 매출액이 집계되었습니다. 당사가 follow-up하는 업체들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4%, 전월 대비로는 flat입니다.

전반적으로 대만 Tech 기업들의 실적은 또다시 AI 밸류체인 업체들을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결국 하반기에도 섹터에서 AI play들의 outperform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AI CAPEX 의지를 재차 확인했고, 낙수 효과는 tier-2 클라우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AI 밸류 체인의 견조한 월 매출 추세도 증명해주듯, 수요와 공급 모두 연말까지의 매출 기대감을 더욱 강화시켜 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AI 비중이 높은 업체들이 편안한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업체별 세부 숫자는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bit.ly/4nrzNII

(2025/9/12 공표자료)
오픈AI-엔비디아, 수십억 달러 규모 영국 데이터센터 투자 발표 예정 보도

: 샘 올트먼과 젠슨 황이 다음 주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에 동행해 수십억 달러 규모 영국 데이터센터 투자 발표 예정 보도

: 영국 데이터센터 기업 Nscale Global Holdings와 협력 중. 오픈AI는 7월 영국 정부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또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글로벌 확장 지속 중. 7월 Stargate Norway도 발표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9월 15일 주요 테크 뉴스

■ 중국, 미국산 아날로그칩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고 미국이 자국산 IC에 대해 내린 조치의 차별 여부도 조사

■ 미국, 중국 SMIC를 위해 미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를 취득한 두 개의 중국 기업 포함 총 32개 기관을 Entity List에 추가

■ 마이크론, 모든 제품의 가격 책정을 일주일간 중단. 내년도 장기 계약 논의조차 꺼리고 있는 상황. DRAM 제품 가격을 20–30% 인상할 계획을 채널 파트너에게 통보, 전장 부문에서는 최대 70%까지 인상 가능성

■ 인텔, 2026년 Arrow Lake Refresh를 출시하고, 차세대 Nova Lake 플랫폼을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에 출시할 것을 확인

■ 엔비디아, DGX Cloud를 엔터프라이즈 AI 주요 제품에서 제외하고 내부 연구용으로 사용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9월 16일 주요 테크 뉴스

■ 중국 시장 감독 당국 예비 조사 결과 엔비디아 반독점법 위반 판정. 중국 매출의 최대 10% 벌금 가능성

■ CoreWeave, 엔비디아와 2023년 4월 10일 체결된 기존 마스터 서비스 계약(MSA) 하에 새로운 주문서를 체결. 초기 가치 63억 달러로, 예약된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을 판매하고 2032년 4월 13일까지 남은 미판매분에 대해 엔비디아가 구매하도록 하는 내용

■ 웨스턴디지털, 수요 급증에 전 HDD 제품 가격 인상. 최대 10주 배송 지연

■ 엔비디아, 2028년 Feynman 아키텍처에 TSMC A16 최초 채택 가능성

■ 인텔, 알테라의 통합을 반영하여 2025년도 조정 운영비 목표를 기존의 170억 달러에서 168억 달러로 하향 조정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9월 17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중국향 RTX6000D의 수요가 미미해 일부 주요 중국 테크 기업들은 주문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 사용은 금지되었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RTX5090보다 열위라는 이유

■ TSMC, 2nm 및 WMCM(Wafer-Level Multi-Chip Module) 라인 증설. 2nm 생산량은 올해 말까지 월 4만 장, 2026년에는 10만 장에 근접할 것

■ 미디어텍, TSMC 2nm 공정 기반 첫 플래그십 SoC(Dimensity 9 시리즈) 테이프아웃, 2026년 말 양산 예정. TSMC 2nm 생산량은 올해 말까지 월 4만 장, 2026년에는 10만 장에 근접할 것

■ 애플, 2026년 A20, A20 Pro, M6, Vision Pro R2 총 4종의 2nm 칩셋을 준비 중. 애플은 TSMC 초기 2nm Capa의 절반가량을 선점

■ Loongson, 첫 GPU 9A1000 올해 3분기 테이프아웃 예정. RX 550급 성능, 40TOPS AI 연산력 제공. 후속으로 RTX 2080급 성능의 9A2000과 차기 9A3000도 개발 중

■ 메타, 연례 커넥트 행사에서 Celeste 스마트 글래스 공개 예정. 오른쪽 렌즈에 소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알림 등 기본 기능을 제공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9월 18일 주요 테크 뉴스

■ 중국 인터넷 규제 기관 CAC에서 ByteDance와 Alibaba 등 주요 IT 기업들에 엔비디아 AI 칩 구매를 중단하고 기존 주문을 취소하라고 지시

■ 젠슨 황은 중국 규제 관련 질문에 '미·중 간에는 해결해야 할 더 큰 의제가 있고, 나는 그것을 인내심 있게 지켜볼 것'이라는 답변

■ SMIC, 중국 스타트업 Yuliangsheng이 개발한 DUV 노광 장비를 테스트. SiCarrier가 Yuliangsheng의 주요 주주로 등재

■ 샌디스크, 2026년까지 낸드 공급부족 전망

■ Groq, 7억 5,000만 달러를 신규 조달하며 1년만에 기업가치 69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상승


감사합니다.
[반.전] 엔비디아와 인텔의 역사적 파트너십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어제밤 간만에 쇼킹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엔비디아와 인텔이 차세대 솔루션 공동 개발 계약을 발표하고, 또 엔비디아가 인텔에 지분 투자까지 약속한 것인데요.

인텔의 주가가 23% 급등하는 등 시장 반응이 위 뉴스가 얼마나 쇼킹한지를 대변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단연 최대 수혜주는 인텔이겠지만, 저희는 이번 뉴스가 광범위한 임플리케이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엔비디아는 PC, 인텔은 서버와 AI 시장에서 간접적으로 노출 비중을 늘릴 수 있기에, 양사 모두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서플라이 체인에도 호재입니다. ASML, 도쿄 일렉트론, 시놉시스가 대표적이며, 국내에서도 HPSP, 파크시스템스 등 선단 공정 관련 장비 업체들이 수혜주로 주목 받을 수 있습니다.

3) 이번 협력이 경쟁 양상의 변화를 초래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인텔의 경쟁력이 제고된다면, 경쟁사인 AMD나 Arm에게는 부정적이겠지요.

4) TSMC도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엔비디아가 인텔 파운드리와 손 잡을 수도 있겠다는 '상상'만으로도 단기적으로 valuation에는 부담입니다.

각 시사점에 대한 자세한 로직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6cymbB

(2025/09/19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9월 22일 주요 테크 뉴스

■ 오라클, 메타와 200억 달러 규모 AI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 논의 중

■ TrendForce, 10월 DDR5 계약가 10–15% 상승, 현물가 15–25% 상승 전망. DDR4 계약가 10% 이상, 현물가 15% 이상 상승 예상

■ Phison,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약 10% 인상된 가격으로 NAND 견적을 재개

■ OpenAI, 자사의 첫 소비자용 하드웨어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Luxshare와 계약 체결.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 출시를 목표. Luxshare 외에도 Goertek 등 애플 부품 공급업체들도 참여 가능성

■ 화웨이, 차세대 AI 칩용 SiC 냉각 기술 특허 공개. 현재 실리콘 인터포저를 SiC로 대체할 가능성

■ STMicro, 프랑스 공장에 DCI 방식의 패널레벨 패키징 파일럿 라인 구축 계획. 2026년 3분기 가동 예정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9월 23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오픈AI에 최대 1,000억 달러 투자. 엔비디아는 오픈AI의 비의결권 주식에 투자하고, 오픈AI는 그 자금을 활용해 엔비디아 칩을 구매하는 거래. 최소 10GW 규모의 엔비디아 시스템을 배치하기로 하는 LOI를 체결. 2026년 말부터 1GW 규모의 컴퓨팅 파워를 Vera Rubin 통해 배치 예정

■ 아부다비 기술혁신연구소와 엔비디아, 아랍에미리트에 차세대 AI 모델 및 로보틱스 플랫폼 개발 위한 공동 연구소를 설립

■ KLA에 따르면, TSMC 2nm 고객사는 현재 약 15개 고객사가 설계를 진행 중이며, 이 중 약 10곳은 HPC 업체

■ AI 확산으로 엔비디아, 구글, 메타, AWS 중심으로 고속 광통신 수요 급증. 데이터센터 확장 모델 중 Scale Out 중심의 광모듈 시장이 핵심 전장으로 부상. 2025년 광모듈은 2,000만 대 시장 규모, 향후 800G 광트랜시버 모듈 수요 급증 전망 보도

■ 바이트댄스, 신형 AI 글래스 프로토타입 준비 중이나, 애플이 트렌드 촉발할 때까지 시장 진입을 보류


감사합니다.
The commodity fever
[삼성증권 반도체,IT/이종욱]


최근 메모리 주가 상승은 커머디티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메모리 가격 상승 랠리를 이제 시작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Tech 주식에 대한 강력한 FOMO 현상도 목격하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언제까지 오르고, 어떤 이벤트가 분기점일지 생각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왜 오르는가
여전히 수요보다는 공급 때문입니다.
보수적 수요 가정에 공급이 맞춰져 있다보니 약간의 수요 증가 만으로도 가격이 크게 반응합니다.
작년 서버향 커머디티 수요를 기대했다가 컨수머 수요가 안좋아 디램가격이 하락했던 안 좋은 기억도 있습니다.
기술 문제로 인한 수율 저하와 공급 차질도 다반사입니다.
이번에는 약간의 수요 증가가 일반 서버에서 발생했습니다.

2. 왜 지금인가
클라우드 투자 상향과, 추론 캐파 확보로 3Q이후 범용 메모리 수요의 tipping point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메모리 업체들은 재고와 수요 모두에서 4Q 가격 협상 우위가 생겼습니다.
HDD 가격 상향과 삼성 QLC 차질로 낸드 가격 상승으로까지 확산된 것은 투자자들에게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3. 언제까지 오르는가
우리는 내년 상반기까지의 메모리 가격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는 메모리 공급사가 범용 메모리 신규 증설을 결정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커머디티 랠리의 종료 조건은 신규증설, 공급 업체들의 기술확보, 금리 하락의 종료 또는 인상 이렇게 세 가지라 봅니다.

4. 이익 변화
삼성전자 26년 OP 46조원, 목표P/B 1.4배, TP 9.3만원
SK하이닉스 26년 OP 51조원, 목표P/B 2.1배, TP 43만원으로 제시합니다.
중요한 것은 1) HBM과 달리 모든 메모리 기업들이 호재이기 때문에 키맞추기도 작동할 것이라는 점과
2) 현 시점의 이익과 목표주가는 상향 트렌드의 과정이며, 더 중요한 것은 메모리 capex 방향 전환의 신호라는 점입니다.

자세한 것은 리포트 참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bit.ly/3W24lFj

(2025/09/23 공표자료)
오픈AI-엔비디아,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 역사상 가장 큰 AI 인프라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와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시스템 기반으로 최소 10G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오라클의 막대한 RPO 성장과 코어위브 및 네비우스의 빅테크 딜, 저커버그가 '28년까지 미국 내 최소 6,000억 달러 투자를 언급하는 등 AI 캐파 확대에 대한 의지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종의 화룡점정인데요
 

■ 오픈AI-엔비디아 파트너십 내용

인프라는 차세대 모델 학습과 서빙에 활용되며, 슈퍼인텔리전스 배포 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첫 1GW 규모는 26년 하반기 엔비디아 Vera Rubin 플랫폼을 통해 가동 예정인데요

오픈AI는 AI 팩토리 성장 계획에서 엔비디아를 전략적 컴퓨팅 및 네트워킹 파트너로 지정했고,

오픈AI의 모델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와 엔비디아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간 공동 최적화도 협력하게 됩니다.

파트너십 일환으로 엔비디아는 GW 단위가 배치될 때 마다 점진적으로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최종 계약 후 100억 달러가 집행 예정이구요

엔비디아 투자는 재무적 투자로 이사회 의석이나 의결권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비지배 지분을 확보하는 것이지요 

양해 각서(LOI) 체결 상태로 몇 주 내 파트너십의 세부 사항을 최종 확정 할 예정입니다.

■ 오픈AI의 목적

최근 오픈AI의 막대한 현금 소진과 컴퓨팅 비용 전망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29년까지 현금 소진은 1,150억 달러에 달하고 '30년까지 컴퓨팅 비용 3,500억 달러에 백업 서버 비용 1,000억 달러 추가 지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단기 자금 수혈을 통한 유동성 확보는 일종의 버퍼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인 캐파 확보 목적도 있습니다. 독립성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다변화 추구 전략의 일환입니다.

■ 기존 파트너사의 입장

이번 파트너십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소프트뱅크, 스타게이트 파트너 등과 협력을 보완하는 형태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달라질 것은 크게 없습니다. 추가 캐파 확보 목적이기 때문에 Azure 활용은 지속될 것입니다.

오픈AI의 다변화 전략은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으니까요, 협상 관련 비구속적 MOU 체결이 발표된 만큼 업데이트를 기다려야합니다.

오라클은 4.5GW 캐파 추가 계약과 함께 새롭게 떠오른 오픈AI의 클라우드 인프라 파트너입니다.

기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10GW가 추가되는 형태로 볼 수 있지만(합산 15GW?) 프로젝트간 중복 가능성은 확인해 볼 포인트입니다.

오픈AI는 AI 팩토리의 설계자 + 수요자 + 공동 투자자 역할을 담당합니다.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에 참여하는 다양한 파트너사가 존재할 것입니다.

오라클은 물론이고 엔비디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코어위브나 네비우스 주가가 반응한 것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 리스크 요인과 시사점

리스크 요인도 있습니다. 캐파 투자는 늘어나는데 이를 지지하는 수요와 실현시킬 수 있는 자금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챌린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 상호 의존성 증대에 따른 유연성 감소나 규제및 반독점 우려도 고려 요인입니다.

하지만 앞서 짚어본 것 처럼 AI 최전선에 있는 기업이 확인하는 수요는 막대한 캐파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분명해보이네요

(2025/9/23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마이크론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4Q25 실적

- 매출액 113.2억 달러
: +46% y-y, +22% q-q
: 컨센서스 112.2억 달러 상회

- DRAM 매출액 89.8억 달러
: +69% y-y, +27% q-q
: Bit growth +10%대 초반 q-q
: ASP +두자릿수 초반% q-q

- NAND 매출액 22.5억 달러
: -5% y-y, +5% q-q
: Bit growth -한자릿수 중반% q-q
: ASP +한자릿수 후반% q-q

- Non-GAAP 매출총이익률 45.7%
: 컨센서스 43.8% 상회

- Non-GAAP EPS 3.03 달러
: +157% y-y, +59% q-q
: 컨센서스 2.86 달러 상회

■ FY 1Q26 가이던스

- 매출액 125억 달러 ±3억 달러
: +44% y-y, +10% q-q
: 컨센서스 119.1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51.5% ±1.0%
: 컨센서스 45.2% 상회

- Non-GAAP EPS 3.75 달러 ±0.15 달러
: +109% y-y, +24% q-q
: 컨센서스 3.10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9월 24일 주요 테크 뉴스

■ 화웨이, Atlas 950 슈퍼팟과 Atlas 960 슈퍼클러스터 공개. Ascend NPU 카드 100만 개 탑재

■ 화웨이, '유니파이드버스' 인터커넥트 프로토콜을 활용해 최대 1만5488개의 AI 칩을 연결할 계획

■ OpenAI-오라클-소프트뱅크, Stargat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 내 다섯 곳에 새로운 AI 데이터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

■ 텍사스 애빌린에서 진행 중인 오라클–OpenAI 확장 프로젝트 및 CoreWeave와의 협력 사업은 향후 3년간 Stargate의 데이터센터 총 용량을 약 7GW로 확대하고, 누적 투자 규모를 4,000억 달러 이상으로 늘릴 것

■ TSMC, 내년에 모바일 칩이 2nm 공정에 진입하며, N3E 공정 대비 N3P 웨이퍼 가격이 20% 상승. 2026년 2nm 전환 시 가격은 50% 이상 인상될 것

■ 미디어텍, 전장향 등 일부 칩을 TSMC의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


감사합니다.
마이크론 FY4Q25: HBM만 있는게 아니야
[삼성증권 반도체,IT/이종욱]


- 실적과 가이던스는 모두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HBM과 범용의 동반 강세, 낸드 턴어라운드,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 1γ(1-gamma) 원가절감이 모두 반영되었습니다.

- 범용 메모리는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HBM의 코멘트는 예상 수준인 반면 서버디램, 모바일디램, eSSD를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범용 메모리는 응용처별 연쇄적인 공급 부족을 불러 일으키기 쉽습니다.

- 여전히 11Gbps의 비중은 작은 것으로 추정되긴 하지만, 11Gbps 샘플 납품을 명시적으로 언급하며 최근의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자료에 Q&A를 같이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bit.ly/47Twhm3

(2025/09/24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9월 25일 주요 테크 뉴스

■ 인텔, 애플에 투자 유치 타진. 현재 초기 단계로 애플과 인텔은 보다 긴밀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 알리바바, 지난 2월 발표한 AI 인프라에 향후 3년 3,800억 위안 규모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향후 추가 투자도 계획

■ 알리바바, 엔비디아와 로봇 및 자율주행차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 퀄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과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공개. 80TOPS의 AI 처리 성능의 헥사곤 NPU와 3세대 퀄컴 오라이온 CPU, 새 아드레노 GPU 아키텍처를 탑재

■ 마벨 테크놀로지, 새로운 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 약 17억 달러 남아있는 기존 프로그램에 추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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