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10월 4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IT 컨설팅업체 액센츄어와 협업 확대를 통해 기업들의 AI 기술 활용을 지원
■ 젠슨 황, 블랙웰 수요 엄청나다고 발언
■ 조 바이든, 미국에 반도체 공장 건설시 환경영향 평가를 면제해주는 법안에 서명
■ 인텔, Falcon Shores 및 Gaudi AI 칩의 로드맵은 구조조정과 상관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
■ 오픈AI, 1,570억 달러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신규 자금66억 달러 조달, 40억 달러 대출
■ 마이크로소프트, 향후 2년간 이탈리아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48억 달러 투자 발표
감사합니다.
■ 엔비디아, IT 컨설팅업체 액센츄어와 협업 확대를 통해 기업들의 AI 기술 활용을 지원
■ 젠슨 황, 블랙웰 수요 엄청나다고 발언
■ 조 바이든, 미국에 반도체 공장 건설시 환경영향 평가를 면제해주는 법안에 서명
■ 인텔, Falcon Shores 및 Gaudi AI 칩의 로드맵은 구조조정과 상관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
■ 오픈AI, 1,570억 달러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신규 자금66억 달러 조달, 40억 달러 대출
■ 마이크로소프트, 향후 2년간 이탈리아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48억 달러 투자 발표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10월 7일 주요 테크 뉴스
■ 폭스콘, AI 서버 수요 강세로 3분기 매출 전년 대비 20% 증가한 1.85조 대만달러 기록. 사상 최고 3분기 매출 달성
■ TSMC, 앰코와 첨단 패키징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애리조나에서 서로 근접한 서로의 공장을 활용해 제품 공급 가속화 계획
■ TSMC 2nm 웨이퍼 가격은 4/5nm 대비 두 배 수준인 웨이퍼당 3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추정
■ 인텔 Panther Lake CPU, 차세대 NPU5 탑재 예정
■ 메타, 동영상 생성 AI 모델 'Movie Gen' 공개. 영상과 오디오를 동시에 생성. 내년 자사 소셜미디어 앱에 탑재 계획
■ 애플, 11월 1일 M4 탑재 Mac 5종과 아이패드 미니 출시 예정
감사합니다.
■ 폭스콘, AI 서버 수요 강세로 3분기 매출 전년 대비 20% 증가한 1.85조 대만달러 기록. 사상 최고 3분기 매출 달성
■ TSMC, 앰코와 첨단 패키징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애리조나에서 서로 근접한 서로의 공장을 활용해 제품 공급 가속화 계획
■ TSMC 2nm 웨이퍼 가격은 4/5nm 대비 두 배 수준인 웨이퍼당 3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추정
■ 인텔 Panther Lake CPU, 차세대 NPU5 탑재 예정
■ 메타, 동영상 생성 AI 모델 'Movie Gen' 공개. 영상과 오디오를 동시에 생성. 내년 자사 소셜미디어 앱에 탑재 계획
■ 애플, 11월 1일 M4 탑재 Mac 5종과 아이패드 미니 출시 예정
감사합니다.
[반.전] 8월 반도체 매출 +28% y-y, +15% m-m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8월 전 세계 반도체 매출액이 발표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28%, 전월 대비 15% 증가한 562억 달러입니다.
전년 동기와 전월 대비 주요 변화를 나눠서 말씀 드리자면,
■ 전년 동기 대비: 메모리 급증, 로직/CPU 호조, MCU 급감
메모리 제품들이 역시나 사이클 영향으로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DRAM과 NAND 매출액은 각각 186%, 125% 증가했습니다.
물량도 물량이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각각 70%, 80% 상승했으니까요.
이어서 역시나 AI 가속기가 포함되는 로직 매출액 증가율 18%가 부각되었습니다.
이 외, CPU 매출액이 10% 증가했는데, 역시나 사이클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차량 반도체 수요 부진으로 MCU 매출액은 동기간 31% 급감했습니다.
■ 전월 대비: 메모리 급증, CPU/로직 호조
전월 대비 눈에 띄게 감소한 영역은 없었습니다.
증가율로는 역시나 메모리가 가장 강력했는데요, DRAM과 NAND 매출액은 각각 66%, 38% 증가했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메모리 실적은 분기 초 보다는 분기 말이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즉, 3분기 초인 7월 매출 급감에 따른 기저 효과가 존재합니다
(7월 DRAM bit -42%, NAND -35% 감소 vs 8월 DRAM bit +76%, NAND +46% 증가).
로직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덜하여 4% 증가했는데요. 5월부터 매월 한 자릿수 초반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CPU는 전월 대비로도 10% 증가했는데, 이는 AI PC향 ASP 증가 혹은 서버향 물량 증가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PC 쪽 분위기가 좋지는 않다보니, 물량은 큰 기대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9월 실적에서 반전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3분기에도 Tech 실적은 AI/서버가 견인할 것이며,
PC/모바일/차량과 같은 전통 수요 혹은 컨슈머 실적에 다운사이드가 발생 가능할 것으로 해석됩니다.
감사합니다.
(2024/10/7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8월 전 세계 반도체 매출액이 발표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28%, 전월 대비 15% 증가한 562억 달러입니다.
전년 동기와 전월 대비 주요 변화를 나눠서 말씀 드리자면,
■ 전년 동기 대비: 메모리 급증, 로직/CPU 호조, MCU 급감
메모리 제품들이 역시나 사이클 영향으로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DRAM과 NAND 매출액은 각각 186%, 125% 증가했습니다.
물량도 물량이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각각 70%, 80% 상승했으니까요.
이어서 역시나 AI 가속기가 포함되는 로직 매출액 증가율 18%가 부각되었습니다.
이 외, CPU 매출액이 10% 증가했는데, 역시나 사이클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차량 반도체 수요 부진으로 MCU 매출액은 동기간 31% 급감했습니다.
■ 전월 대비: 메모리 급증, CPU/로직 호조
전월 대비 눈에 띄게 감소한 영역은 없었습니다.
증가율로는 역시나 메모리가 가장 강력했는데요, DRAM과 NAND 매출액은 각각 66%, 38% 증가했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메모리 실적은 분기 초 보다는 분기 말이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즉, 3분기 초인 7월 매출 급감에 따른 기저 효과가 존재합니다
(7월 DRAM bit -42%, NAND -35% 감소 vs 8월 DRAM bit +76%, NAND +46% 증가).
로직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덜하여 4% 증가했는데요. 5월부터 매월 한 자릿수 초반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CPU는 전월 대비로도 10% 증가했는데, 이는 AI PC향 ASP 증가 혹은 서버향 물량 증가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PC 쪽 분위기가 좋지는 않다보니, 물량은 큰 기대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9월 실적에서 반전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3분기에도 Tech 실적은 AI/서버가 견인할 것이며,
PC/모바일/차량과 같은 전통 수요 혹은 컨슈머 실적에 다운사이드가 발생 가능할 것으로 해석됩니다.
감사합니다.
(2024/10/7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10월 8일 주요 테크 뉴스
■ 슈퍼마이크로, DLC 솔루션과 함께 10만 대 이상의 GPU를 출하
■ 인텔, 내년 Gaudi 3 출하량 목표를 기존 30~35만 개에서 20~25만 개로 하향 조정할 가능성
■ 삼성전자, 파운드리 분사 계획 없다
■ AMD, 애플에 이어 TSMC 애리조나 팹의 두번째 주요 고객이 될 예정
■ CES 2025가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 예정이며, 젠슨 황이 1월 6일 기조연설 예정
감사합니다.
■ 슈퍼마이크로, DLC 솔루션과 함께 10만 대 이상의 GPU를 출하
■ 인텔, 내년 Gaudi 3 출하량 목표를 기존 30~35만 개에서 20~25만 개로 하향 조정할 가능성
■ 삼성전자, 파운드리 분사 계획 없다
■ AMD, 애플에 이어 TSMC 애리조나 팹의 두번째 주요 고객이 될 예정
■ CES 2025가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 예정이며, 젠슨 황이 1월 6일 기조연설 예정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삼성전자 잠정 실적 요약
■ 3Q24 잠정 실적
- 매출액 79.0조원
: +17.2% y-y, +6.7% q-q
: 컨센서스 80.9조원 소폭 하회
- 영업이익 9.1조원 (이익률 11.5%)
: +274.5% y-y, -12.8% q-q
: 컨센서스 10.8조원 (이익률 13.3%) 하회
감사합니다.
■ 3Q24 잠정 실적
- 매출액 79.0조원
: +17.2% y-y, +6.7% q-q
: 컨센서스 80.9조원 소폭 하회
- 영업이익 9.1조원 (이익률 11.5%)
: +274.5% y-y, -12.8% q-q
: 컨센서스 10.8조원 (이익률 13.3%) 하회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10월 10일 주요 테크 뉴스
■ TSMC,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어난 7,597억 대만 달러 기록. 9월 매출 2,519억 대만 달러
■ 폭스콘, '미친' Al 수요 충족 위해 캐파 확대. 멕시코에 세계 최대 규모의 GB200 생산 시설 건설 중
■ 엔비디아, CES 2025에서 GeForce RTX 5090, RTX 5080, RTX 5070 출시 예정
■ 오픈AI, DGX B200의 엔지니어링 샘플 수령
■ 미디어텍, 3nm 공정의 Dimensity 9400 공식 출시. 전작 대비 35% 성능 향상
■ 엔비디아-미디어텍의 AI PC용 칩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
■ TSMC, 가오슝에 5개 공장 건설 계획
■ 중국 상무부장, 미국 상무부 장관에 대중 반도체 정책에 대한 우려 제기하며 제재를 취소할 것을 요구
감사합니다.
■ TSMC,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어난 7,597억 대만 달러 기록. 9월 매출 2,519억 대만 달러
■ 폭스콘, '미친' Al 수요 충족 위해 캐파 확대. 멕시코에 세계 최대 규모의 GB200 생산 시설 건설 중
■ 엔비디아, CES 2025에서 GeForce RTX 5090, RTX 5080, RTX 5070 출시 예정
■ 오픈AI, DGX B200의 엔지니어링 샘플 수령
■ 미디어텍, 3nm 공정의 Dimensity 9400 공식 출시. 전작 대비 35% 성능 향상
■ 엔비디아-미디어텍의 AI PC용 칩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
■ TSMC, 가오슝에 5개 공장 건설 계획
■ 중국 상무부장, 미국 상무부 장관에 대중 반도체 정책에 대한 우려 제기하며 제재를 취소할 것을 요구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10월 11일 주요 테크 뉴스
■ AMD, 288GB HBM3e 탑재한 MI355X를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 FP4 연산에서 최대 9.2 petaflops 제공
■ AMD, 256GB HBM3e 탑재한 MI325X 출시. 올해 4분기 양산, 내년 1분기 파트너사 서버 출하 예정
■ AMD, 서버용 CPU EPYC 5세대(Turin)와 최대 55TOPS 지원하는 Ryzen AI "PRO" 300 출시
■ AMD, AI 가속기 시장(TAM) 2023년 450억 달러에서 2028년 5,000억 달러까지 연 평균 60% 확대 전망
■ AMD, 업계 최초 울트라 이더넷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공개
■ 인텔 Arrow Lake 사전주문 시작. 플래그십 Core Ultra 9 285K 가격은 $629.99
■ 인텔, Arrow Lake가 AMD Ryzen 7000 3D V-Cache CPU 대비 게이밍 성능에서 5% 뒤처질 것
■ 베트남, 반도체 공장 20여개 설립 계획 포함 2050년 장기 계획 발표
감사합니다.
■ AMD, 288GB HBM3e 탑재한 MI355X를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 FP4 연산에서 최대 9.2 petaflops 제공
■ AMD, 256GB HBM3e 탑재한 MI325X 출시. 올해 4분기 양산, 내년 1분기 파트너사 서버 출하 예정
■ AMD, 서버용 CPU EPYC 5세대(Turin)와 최대 55TOPS 지원하는 Ryzen AI "PRO" 300 출시
■ AMD, AI 가속기 시장(TAM) 2023년 450억 달러에서 2028년 5,000억 달러까지 연 평균 60% 확대 전망
■ AMD, 업계 최초 울트라 이더넷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공개
■ 인텔 Arrow Lake 사전주문 시작. 플래그십 Core Ultra 9 285K 가격은 $629.99
■ 인텔, Arrow Lake가 AMD Ryzen 7000 3D V-Cache CPU 대비 게이밍 성능에서 5% 뒤처질 것
■ 베트남, 반도체 공장 20여개 설립 계획 포함 2050년 장기 계획 발표
감사합니다.
[반.전] AMD 이벤트가 그렇게 별로였나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AMD가 야심차게 데이터센터 제품군을 공개하는 이벤트 (Advancing AI) 이후 4% 하락했습니다.
이벤트가 그만큼 별로였다는 걸까요?
■ 이벤트와 주가에 대한 해석
우선 주가 하락 배경은 이벤트보다는 그저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오른 영향입니다.
이벤트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하며 AMD 주가는 그 전까지 +24% vs SOX +15% (9/9~10/9).
다만 다시 돌아와서 이벤트가 어땠냐고 물으시면, 새로울 게 없긴 했습니다.
AI GPU는 상반기부터 엔비디아하고 서로 경쟁적으로 로드맵을 업데이트해왔고, 세부 스펙도 크게 궁금하지는 않았습니다.
때로는 AMD 제품이 더 앞서기도 할 정도로 워낙 양사 제품 성능은 엎치락 뒤치락 해왔습니다.
제품 성능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결국 수익이 핵심인데 솔직히 그동안 기대 '이상'은 아니었죠.
서버 CPU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래도 관심이 AI GPU만큼 크지는 않겠지만, 이미 'AMD>인텔'이 정배입니다.
투자자 인식이 굳혀진 분위기라 추가 서프라이즈가 나올 요인은 없었죠.
■ Now What?
저희는 지난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AMD에 대한 시각이 변한 바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엔비디아보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정도로 AI 기대감이 너무 과해보였는데요.
3월 주가 피크 이후의 조정으로 AMD 밸류에이션은 어느덧 AI 기대감이 반영되기 직전 수준까지 회귀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즉, 이제는 과도한 AI 프리미엄(=부담) 없이, CPU 실적만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올해 PC와 일반 서버 업황이 기대 이하라곤 하나, 내년에는 오히려 이익 성장률 측면에서 AMD가 아웃퍼폼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선호하는 배경이 어쩌면 Non-AI의 관점에서이기도 한 것이죠.
물론 AI 기대감이 다 빠진 상황에서 AI GPU가 잘 되거나 On-device AI가 마침내 온다면 그건 더없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1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AMD가 야심차게 데이터센터 제품군을 공개하는 이벤트 (Advancing AI) 이후 4% 하락했습니다.
이벤트가 그만큼 별로였다는 걸까요?
■ 이벤트와 주가에 대한 해석
우선 주가 하락 배경은 이벤트보다는 그저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오른 영향입니다.
이벤트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하며 AMD 주가는 그 전까지 +24% vs SOX +15% (9/9~10/9).
다만 다시 돌아와서 이벤트가 어땠냐고 물으시면, 새로울 게 없긴 했습니다.
AI GPU는 상반기부터 엔비디아하고 서로 경쟁적으로 로드맵을 업데이트해왔고, 세부 스펙도 크게 궁금하지는 않았습니다.
때로는 AMD 제품이 더 앞서기도 할 정도로 워낙 양사 제품 성능은 엎치락 뒤치락 해왔습니다.
제품 성능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결국 수익이 핵심인데 솔직히 그동안 기대 '이상'은 아니었죠.
서버 CPU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래도 관심이 AI GPU만큼 크지는 않겠지만, 이미 'AMD>인텔'이 정배입니다.
투자자 인식이 굳혀진 분위기라 추가 서프라이즈가 나올 요인은 없었죠.
■ Now What?
저희는 지난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AMD에 대한 시각이 변한 바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엔비디아보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정도로 AI 기대감이 너무 과해보였는데요.
3월 주가 피크 이후의 조정으로 AMD 밸류에이션은 어느덧 AI 기대감이 반영되기 직전 수준까지 회귀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즉, 이제는 과도한 AI 프리미엄(=부담) 없이, CPU 실적만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올해 PC와 일반 서버 업황이 기대 이하라곤 하나, 내년에는 오히려 이익 성장률 측면에서 AMD가 아웃퍼폼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선호하는 배경이 어쩌면 Non-AI의 관점에서이기도 한 것이죠.
물론 AI 기대감이 다 빠진 상황에서 AI GPU가 잘 되거나 On-device AI가 마침내 온다면 그건 더없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1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의 새 에세이
Machines of Loving Grace(Claude 요약)
강력한 AI의 잠재적인 긍정적 영향에 대한 비전 제시.
AI가 5-10년 안에 생물학, 신경과학, 경제 발전, 평화와 거버넌스, 인간 노동 등 분야에서 혁명적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예측
강력한 AI(AGI와 유사)는 노벨상 수상자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작업을 수행하며, 수백만 개의 인스턴스로 확장 가능한 시스템을 의미. 2026년 도달 가능 전망
AI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제시. ‘지능에 대한 한계 수익’이라는 개념 도입. 지능 외 AI 발전을 제한하는 요소(외부 세계의 속도, 데이터 필요성, 본질적 복잡성 등) 분석
1) 생물학 및 의학 분야: 50-100년 치 발전을 5-10년 안에 압축 달성 전망. 대부분의 질병 치료, 수명 연장, 생물학적 자유 등 달성 전망
2) 신경과학 및 정신 건강 분야: 대부분의 정신 질환 치료, 일상적인 심리 문제 해결, 인간 경험의 질 향상 등의 영향
3) 경제 발전과 빈곤 해소: 개발도상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 건강 개선, 기후 변화 대응 등 예상
4) 평화와 거버넌스 : 민주주의 강화, 정보 전쟁에서의 우위, 법률 시스템 개선 등의 가능성 제시
5) AI 시대의 일과 의미: 경제적 가치 창출과 별개로 인간이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방법 제안
긍정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 강조. AI 개발자들과 정책 입안자들의 역할이 중요
https://darioamodei.com/machines-of-loving-grace#taking-stock
Machines of Loving Grace(Claude 요약)
강력한 AI의 잠재적인 긍정적 영향에 대한 비전 제시.
AI가 5-10년 안에 생물학, 신경과학, 경제 발전, 평화와 거버넌스, 인간 노동 등 분야에서 혁명적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예측
강력한 AI(AGI와 유사)는 노벨상 수상자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작업을 수행하며, 수백만 개의 인스턴스로 확장 가능한 시스템을 의미. 2026년 도달 가능 전망
AI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제시. ‘지능에 대한 한계 수익’이라는 개념 도입. 지능 외 AI 발전을 제한하는 요소(외부 세계의 속도, 데이터 필요성, 본질적 복잡성 등) 분석
1) 생물학 및 의학 분야: 50-100년 치 발전을 5-10년 안에 압축 달성 전망. 대부분의 질병 치료, 수명 연장, 생물학적 자유 등 달성 전망
2) 신경과학 및 정신 건강 분야: 대부분의 정신 질환 치료, 일상적인 심리 문제 해결, 인간 경험의 질 향상 등의 영향
3) 경제 발전과 빈곤 해소: 개발도상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 건강 개선, 기후 변화 대응 등 예상
4) 평화와 거버넌스 : 민주주의 강화, 정보 전쟁에서의 우위, 법률 시스템 개선 등의 가능성 제시
5) AI 시대의 일과 의미: 경제적 가치 창출과 별개로 인간이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방법 제안
긍정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 강조. AI 개발자들과 정책 입안자들의 역할이 중요
https://darioamodei.com/machines-of-loving-grace#taking-stock
Darioamodei
Dario Amodei — Machines of Loving Grace
How AI Could Transform the World for the Better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10월 14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Blackwell 칩 12개월분 매진
■ 엔비디아, GB300부터 온보드 솔루션이 아닌 소켓 타입으로 디자인 변경될 것이라는 루머
■ 엔비디아 DGX B200, 서버 솔루션 업체 온라인 사이트에 약 52만 달러 가격으로 등록
■ 인텔, 미국 포틀랜드 팹에 두 번째 High-NA EUV 조립 완료
■ CXMT, 16nm 생산량 내년 33%로 확대 전망
■ 트렌드포스, D램 시장에서 중국 메모리 업체의 점유율이 올 3분기 6.0%에서 내년 3분기에는 10.1%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감사합니다.
■ 엔비디아, Blackwell 칩 12개월분 매진
■ 엔비디아, GB300부터 온보드 솔루션이 아닌 소켓 타입으로 디자인 변경될 것이라는 루머
■ 엔비디아 DGX B200, 서버 솔루션 업체 온라인 사이트에 약 52만 달러 가격으로 등록
■ 인텔, 미국 포틀랜드 팹에 두 번째 High-NA EUV 조립 완료
■ CXMT, 16nm 생산량 내년 33%로 확대 전망
■ 트렌드포스, D램 시장에서 중국 메모리 업체의 점유율이 올 3분기 6.0%에서 내년 3분기에는 10.1%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감사합니다.
[반.전] 돌아온 3분기 어닝 시즌 - ASML, TSMC 실적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지난주 삼성전자 잠정 실적을 시작으로 3분기 어닝 시즌이 본격 개막했습니다.
이번 주 해외에서도 ASML과 TSMC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물론 실적/가이던스 vs 컨센서스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숫자 외 주요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 보자면,
■ ASML (한국 시간 16일 오후)
- 업계 CAPEX 축소 움직임의 영향: 지난 분기 인텔이 투자 규모를 대폭 축소할 계획을 밝혔고, TSMC를 제외하면 주요 반도체 업체들 대다수가 신규 투자에 대해 보수적인 편. 특히 이들은 다수가 EUV 고객사라는 점이 리스크
- 중국 수요 지속가능성: 중국 업체들의 업황과 무관할 정도의 과투자, 미국/일본 장비 업체들의 높아진 중국 매출 비중은 리스크. 중국 업체들이 투자 속도를 줄이거나 미국 규제가 강화될 경우 2025년 다운사이드 발생 가능
- High-NA EUV 도입 전망: ASML의 차기 성장을 이끌 핵심 요소는 차기 High-NA EUV 장비. 여전히 고객들의 도입이 제한적이라, 이의 확산에 대한 회사의 입장에 관심
■ TSMC (한국 시간 17일 오후)
- AI 반도체 upside: 전통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TSMC 홀로 시장을 outperform할 수 있었던 배경은 AI 반도체 독점 생산. 애플 오더컷 얘기도 나올 정도로 전통 수요 전망은 계속 하향되는 가운데 추가 업사이드를 위해서는 AI 반도체 전망이 한 번 더 강화될 필요
- 2025년 CAPEX 전망: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TSMC가 내년 전공정과 후공정 모두 투자를 다시 크게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 형성 중. 점유율 1위 업체의 입장이 곧 AI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수요를 시사하고, 장비 업계에 대한 투자 심리에도 영향
- 수익성 전망: 추가적인 가격 인상 성공과 AI 반도체 호수요에 기대어 시장은 TSMC의 가격 협상력을 재평가한 바 있음. 실제 숫자(수익성 가이던스)로 연결되어야,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이 본격적으로 상향 조정 가능
계속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4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지난주 삼성전자 잠정 실적을 시작으로 3분기 어닝 시즌이 본격 개막했습니다.
이번 주 해외에서도 ASML과 TSMC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물론 실적/가이던스 vs 컨센서스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숫자 외 주요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 보자면,
■ ASML (한국 시간 16일 오후)
- 업계 CAPEX 축소 움직임의 영향: 지난 분기 인텔이 투자 규모를 대폭 축소할 계획을 밝혔고, TSMC를 제외하면 주요 반도체 업체들 대다수가 신규 투자에 대해 보수적인 편. 특히 이들은 다수가 EUV 고객사라는 점이 리스크
- 중국 수요 지속가능성: 중국 업체들의 업황과 무관할 정도의 과투자, 미국/일본 장비 업체들의 높아진 중국 매출 비중은 리스크. 중국 업체들이 투자 속도를 줄이거나 미국 규제가 강화될 경우 2025년 다운사이드 발생 가능
- High-NA EUV 도입 전망: ASML의 차기 성장을 이끌 핵심 요소는 차기 High-NA EUV 장비. 여전히 고객들의 도입이 제한적이라, 이의 확산에 대한 회사의 입장에 관심
■ TSMC (한국 시간 17일 오후)
- AI 반도체 upside: 전통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TSMC 홀로 시장을 outperform할 수 있었던 배경은 AI 반도체 독점 생산. 애플 오더컷 얘기도 나올 정도로 전통 수요 전망은 계속 하향되는 가운데 추가 업사이드를 위해서는 AI 반도체 전망이 한 번 더 강화될 필요
- 2025년 CAPEX 전망: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TSMC가 내년 전공정과 후공정 모두 투자를 다시 크게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 형성 중. 점유율 1위 업체의 입장이 곧 AI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수요를 시사하고, 장비 업계에 대한 투자 심리에도 영향
- 수익성 전망: 추가적인 가격 인상 성공과 AI 반도체 호수요에 기대어 시장은 TSMC의 가격 협상력을 재평가한 바 있음. 실제 숫자(수익성 가이던스)로 연결되어야,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이 본격적으로 상향 조정 가능
계속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4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3분기 실적 발표 일정 업데이트
어닝 시즌 본격 시작에 앞서, 주요 업체들의 실적 발표 일정을 공유 드립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 반도체/하드웨어
- ASML 10/16 오후
- TSMC 10/17 오후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10/23 오전
- 씨게이트 10/23 오전
- 램 리서치 10/24 오전
- SK하이닉스 10/24 오전
- 테라다인 10/24 오후
- 웨스턴 디지털 10/25 오전
- 온세미 10/28 오후
- 케이던스 10/29 오전
- KLA 10/31 오전
- 삼성전자 10/31 오전
- 인텔 11/1 오전
- 애플 11/1 오전
- NXP 11/5 오후
- 글로벌파운드리 11/5 오후
- AMD 11/6 오전 예상
- 퀄컴 11/7 오전
- Arm Holdings 11/7 오전
- 엔비디아 11/20 오전 예상
■ 빅테크
- 테슬라 10/24 오전
- 아마존 10/25 오전 예상
- 알파벳 10/30 오전
- 마이크로소프트 10/31 오전
- 메타 10/31 오전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닝 시즌 본격 시작에 앞서, 주요 업체들의 실적 발표 일정을 공유 드립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 반도체/하드웨어
- ASML 10/16 오후
- TSMC 10/17 오후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10/23 오전
- 씨게이트 10/23 오전
- 램 리서치 10/24 오전
- SK하이닉스 10/24 오전
- 테라다인 10/24 오후
- 웨스턴 디지털 10/25 오전
- 온세미 10/28 오후
- 케이던스 10/29 오전
- KLA 10/31 오전
- 삼성전자 10/31 오전
- 인텔 11/1 오전
- 애플 11/1 오전
- NXP 11/5 오후
- 글로벌파운드리 11/5 오후
- AMD 11/6 오전 예상
- 퀄컴 11/7 오전
- Arm Holdings 11/7 오전
- 엔비디아 11/20 오전 예상
■ 빅테크
- 테슬라 10/24 오전
- 아마존 10/25 오전 예상
- 알파벳 10/30 오전
- 마이크로소프트 10/31 오전
- 메타 10/31 오전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10월 15일 주요 테크 뉴스
■ 젠슨 황, 향후 4-5년간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위해 1조 달러의 GPU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
■ 일론 머스크, 19일 만에 10만 개의 H200 GPU를 설치. 젠슨 황은 일반적으로 4년이 걸리는 작업이라고 설명
■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연구소이자 싱크탱크인 CAICT, 중국 데이터센터에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계속 사용할 것을 권고
■ TSMC, 2nm 양산 계획에 집중에 따른 내년 CAPEX 320~360억 달러 전망 보도
■ TSMC, 독일 드레스덴 팹 근처에 추가 팹 건설할 가능성
■ TSMC 3nm 공정이 엔비디아,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와 스마트폰 칩 수요로 2025년 주문 급등할 것으로 전망
■ 미국 테크 기업들, 영국 데이터센터에 82억 달러 투자 예정
감사합니다.
■ 젠슨 황, 향후 4-5년간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위해 1조 달러의 GPU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
■ 일론 머스크, 19일 만에 10만 개의 H200 GPU를 설치. 젠슨 황은 일반적으로 4년이 걸리는 작업이라고 설명
■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연구소이자 싱크탱크인 CAICT, 중국 데이터센터에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계속 사용할 것을 권고
■ TSMC, 2nm 양산 계획에 집중에 따른 내년 CAPEX 320~360억 달러 전망 보도
■ TSMC, 독일 드레스덴 팹 근처에 추가 팹 건설할 가능성
■ TSMC 3nm 공정이 엔비디아,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와 스마트폰 칩 수요로 2025년 주문 급등할 것으로 전망
■ 미국 테크 기업들, 영국 데이터센터에 82억 달러 투자 예정
감사합니다.
[반.전] 엔비디아: 형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일 엔비디아가 마침내 모든 꿈과 희망을 반영했던 6월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결산월이 1개월 늦어서 아직 실적 발표도 한참 남았는데 뭐가 달라졌을까요?
늘 엔비디아 주가가 그렇듯 이번에도 젠슨 황의 말에 기인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직접 NDR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을 만났거든요.
■ 단기 전망: 블랙웰 수요
이미 언론을 통해 블랙웰 수요가 '미친듯이' 좋다는 얘기는 매번 했었죠.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투자자들의 마진 걱정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총이익률을 70% 중반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1~2분기 실적, 3분기 가이던스를 통해 역산해보면, 4분기에 매출총이익률이 70% 초반까지 축소되는 점을 시사한 것이죠.
수요가 그렇게 좋은데 수익성은 축소된다고 하니, 피크아웃 우려가 다시 점화되었고 당시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마진 걱정이 다 반영된 상황에서 블랙웰 매출 전망은 한 층 더 상향된다면? 마진 전망도 함께 상향되며 우려가 완화되는 것입니다.
동사의 이익 전망 상향 추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신고가를 기록했음에도, 12M FWD P/E는 37.4배(FactSet)에 불과합니다.
물론 저렴한 밸류에이션은 아니지만, 직전 신고가 때의 44.6배, 5년 평균 40.7배 이하 수준이라, 그렇게 부담스럽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 중장기 전망: o1 봤지? 추론 수요를 볼 때
작년부터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할 때 bear들이 강조했던 점 중 하나는 구조적 수요 둔화입니다.
AI 학습/훈련 시장에서는 강력한 엔비디아 GPU가 필수적인 반면,
학습 종료 후 실사용 단계인 추론에 요구되는 컴퓨팅 파워는 작다는 주장입니다.
비싸고, 전기 먹는 하마인 GPU를 사용하는 게 overkill이라는 점이죠.
하지만 이에 대해 젠슨 황은 오픈AI의 o1을 예시로 추론에 대한 컴퓨팅 수요가 막대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학습 수요 둔화에 대한 다운사이드를 걱정할 게 아니라, 오히려 추론에서 발생할 업사이드 리스크를 고민해 봐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5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일 엔비디아가 마침내 모든 꿈과 희망을 반영했던 6월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결산월이 1개월 늦어서 아직 실적 발표도 한참 남았는데 뭐가 달라졌을까요?
늘 엔비디아 주가가 그렇듯 이번에도 젠슨 황의 말에 기인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직접 NDR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을 만났거든요.
■ 단기 전망: 블랙웰 수요
이미 언론을 통해 블랙웰 수요가 '미친듯이' 좋다는 얘기는 매번 했었죠.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투자자들의 마진 걱정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총이익률을 70% 중반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1~2분기 실적, 3분기 가이던스를 통해 역산해보면, 4분기에 매출총이익률이 70% 초반까지 축소되는 점을 시사한 것이죠.
수요가 그렇게 좋은데 수익성은 축소된다고 하니, 피크아웃 우려가 다시 점화되었고 당시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마진 걱정이 다 반영된 상황에서 블랙웰 매출 전망은 한 층 더 상향된다면? 마진 전망도 함께 상향되며 우려가 완화되는 것입니다.
동사의 이익 전망 상향 추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신고가를 기록했음에도, 12M FWD P/E는 37.4배(FactSet)에 불과합니다.
물론 저렴한 밸류에이션은 아니지만, 직전 신고가 때의 44.6배, 5년 평균 40.7배 이하 수준이라, 그렇게 부담스럽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 중장기 전망: o1 봤지? 추론 수요를 볼 때
작년부터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할 때 bear들이 강조했던 점 중 하나는 구조적 수요 둔화입니다.
AI 학습/훈련 시장에서는 강력한 엔비디아 GPU가 필수적인 반면,
학습 종료 후 실사용 단계인 추론에 요구되는 컴퓨팅 파워는 작다는 주장입니다.
비싸고, 전기 먹는 하마인 GPU를 사용하는 게 overkill이라는 점이죠.
하지만 이에 대해 젠슨 황은 오픈AI의 o1을 예시로 추론에 대한 컴퓨팅 수요가 막대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학습 수요 둔화에 대한 다운사이드를 걱정할 게 아니라, 오히려 추론에서 발생할 업사이드 리스크를 고민해 봐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5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10월 16일 주요 테크 뉴스
■ ASML, 3Q24 실적을 하루 앞서 공개. 3분기 실적은 매출 약 75억 달러, GPM 50.8%로 예상치 상회했으나, 수주가 26.3억 유로로 예상치 53.9억 유로를 크게 하회. 2025년 매출 전망을 기존 300-400억 유로에서 300-350억 유로로 하향. EUV 수요의 지연이 배경이라 설명
■ 미국 정부, 자국 기업의 AI칩 수출에 대해 중국 이외 국가에도 수출량의 상한선을 정할 것을 검토
■ 인텔-AMD, x86 아키텍처 자문단 구성. 서로의 칩에서 소프트웨어 호환 가능케할 것
■ 인텔, 10월 29일 행사에서 Arrow Lake 및 GPU의 신규 모델을 공개할 전망
■ 인텔 CEO, Lenovo Tech World 24 행사에서 Panther Lake CPU 샘플을 레노버에 넘겨
■ Wolfspeed,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 7.5억 달러 수령 예정
감사합니다.
■ ASML, 3Q24 실적을 하루 앞서 공개. 3분기 실적은 매출 약 75억 달러, GPM 50.8%로 예상치 상회했으나, 수주가 26.3억 유로로 예상치 53.9억 유로를 크게 하회. 2025년 매출 전망을 기존 300-400억 유로에서 300-350억 유로로 하향. EUV 수요의 지연이 배경이라 설명
■ 미국 정부, 자국 기업의 AI칩 수출에 대해 중국 이외 국가에도 수출량의 상한선을 정할 것을 검토
■ 인텔-AMD, x86 아키텍처 자문단 구성. 서로의 칩에서 소프트웨어 호환 가능케할 것
■ 인텔, 10월 29일 행사에서 Arrow Lake 및 GPU의 신규 모델을 공개할 전망
■ 인텔 CEO, Lenovo Tech World 24 행사에서 Panther Lake CPU 샘플을 레노버에 넘겨
■ Wolfspeed,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 7.5억 달러 수령 예정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대신증권 류형근] 반도체
ASML발 충격, 어떻게 봐야할까?
[삼성증권 반도체 소부장/류형근]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조정
- ASML이 계획 대비 이른 시점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신규 수주가 시장 전망 대비 부진했고, 2025년 가이던스를 하향했습니다. 해당 영향으로 반도체 위기론이 재차 붉어지는 모습입니다.
■ ASML은 왜 가이던스를 하향했을까?
- 중국 매출의 정상화, EUV 의존도 축소 등이 주요 배경입니다.
- 중국 매출: 미국의 반도체 제재에 대비해 중국 업체들의 Rush Order가 이어졌고, 중국향 매출 비중은 올해 40% 중후반까지 상승했습니다. 제재의 범위가 EUV에서 DUV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중국향 매출의 정상화 (하락)가 예상됩니다.
- EUV 의존도 축소: DRAM에서의 EUV 의존도가 줄고 있고, 로직/파운드리의 경우, 삼성파운드리와 인텔의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High-NA는 생태계의 추가 발전이 필요합니다. 장비에 대한 구매는 모두가 하려고 하겠지만, 장비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관련 소재/부품의 개발도 필요합니다.
■ 반도체 Capex 축소가 미칠 영향은?
- 기업들의 투자는 보다 보수적으로 변모하고 있고, Capex의 조정은 메모리 공급과잉 리스크를 줄이는 매개체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급 관점에서 보면, 긍정적 변화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료: https://bit.ly/4dOx3Qk
(2024/10/16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소부장/류형근]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조정
- ASML이 계획 대비 이른 시점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신규 수주가 시장 전망 대비 부진했고, 2025년 가이던스를 하향했습니다. 해당 영향으로 반도체 위기론이 재차 붉어지는 모습입니다.
■ ASML은 왜 가이던스를 하향했을까?
- 중국 매출의 정상화, EUV 의존도 축소 등이 주요 배경입니다.
- 중국 매출: 미국의 반도체 제재에 대비해 중국 업체들의 Rush Order가 이어졌고, 중국향 매출 비중은 올해 40% 중후반까지 상승했습니다. 제재의 범위가 EUV에서 DUV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중국향 매출의 정상화 (하락)가 예상됩니다.
- EUV 의존도 축소: DRAM에서의 EUV 의존도가 줄고 있고, 로직/파운드리의 경우, 삼성파운드리와 인텔의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High-NA는 생태계의 추가 발전이 필요합니다. 장비에 대한 구매는 모두가 하려고 하겠지만, 장비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관련 소재/부품의 개발도 필요합니다.
■ 반도체 Capex 축소가 미칠 영향은?
- 기업들의 투자는 보다 보수적으로 변모하고 있고, Capex의 조정은 메모리 공급과잉 리스크를 줄이는 매개체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급 관점에서 보면, 긍정적 변화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료: https://bit.ly/4dOx3Qk
(2024/10/16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10월 17일 주요 테크 뉴스
■ 폭증하는 AI 전력 수요에 마이크로소프트·구글 이어 아마존도 SMR 기업과 계약
■ 퀄컴, 미 대선까지는 인텔 인수에 대한 의사결정을 미룰 가능성
■ 중국 보안 당국, 인텔의 칩 보안 결함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며 조사를 요구
■ 오라클, 말레이시아 AI 및 클라우드에 65억달러 이상을 투자,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을 개소
■ 인피니언, 실리콘과 SiC 결합한 EV 트랙션 인버터용 전력 모듈 출시
■ 뉴욕 타임스, 퍼플렉시티에 자사 웹사이트 자료 무단 사용을 법적 경고
감사합니다.
■ 폭증하는 AI 전력 수요에 마이크로소프트·구글 이어 아마존도 SMR 기업과 계약
■ 퀄컴, 미 대선까지는 인텔 인수에 대한 의사결정을 미룰 가능성
■ 중국 보안 당국, 인텔의 칩 보안 결함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며 조사를 요구
■ 오라클, 말레이시아 AI 및 클라우드에 65억달러 이상을 투자,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을 개소
■ 인피니언, 실리콘과 SiC 결합한 EV 트랙션 인버터용 전력 모듈 출시
■ 뉴욕 타임스, 퍼플렉시티에 자사 웹사이트 자료 무단 사용을 법적 경고
감사합니다.
[반.전] TSMC: 3Q24 실적 발표 - Quick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TSMC가 3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컨퍼런스콜이 진행 중이라, 우선 주요 수치들만 공유해 드립니다.
■ 3Q24 실적 (컨센서스: FactSet)
- 매출액 7,597억 대만달러
: +39% y-y, +13% q-q
: USD 기준, +36% y-y, +13% q-q
: 기 발표된 수치로 컨센서스와 비교 무의미
- 공정별 매출액
: 선단 공정 +14% q-q
: 성숙 공정 +5% q-q
: 비중 3nm 20%, 5nm 32%, 7nm 17%
vs 전분기 3nm 15%, 5nm 35%, 7nm 17%
- 전방 산업별 q-q 매출 증감
: HPC(고성능 컴퓨팅) +11%
: 스마트폰 +16%
: IoT +35%
: 차량 +6%
- 매출총이익률 57.8% vs 전분기 53.2%
: 컨센서스 54.7% 상회
: 가동률 상승과 비용 절감 노력이 3nm 관련 고정비 부담 상쇄
- 영업이익률 47.5% vs 전분기 42.5%
: 컨센서스 44.0% 상회
■ 4Q24 가이던스
- USD 기준, 매출액 261~269억 달러 제시
: 중간값 기준 +35% y-y, +13% q-q
- TWD 환산 시, 8,352~8,608억 대만달러
: 컨센서스 8,025억 대만달러 상회
: 중간값 기준 +36% y-y, +12% q-q
-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 57.0~59.0% vs 컨센서스 54.7% 상회
-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46.5~48.5% vs 컨센서스 44.3% 상회
■ 2024 연간 가이던스
- USD 기준, 연간 매출액 +29% 전망
: 직전 전망 +20% 중반에서 상향
: 컨센서스 USD 기준 +26.5%, TWD 기준 +30.5%
- 연간 CAPEX USD 300억 달러 소폭 상회 계획
: 직전 전망 USD 300~320억 달러에서 하향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7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TSMC가 3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컨퍼런스콜이 진행 중이라, 우선 주요 수치들만 공유해 드립니다.
■ 3Q24 실적 (컨센서스: FactSet)
- 매출액 7,597억 대만달러
: +39% y-y, +13% q-q
: USD 기준, +36% y-y, +13% q-q
: 기 발표된 수치로 컨센서스와 비교 무의미
- 공정별 매출액
: 선단 공정 +14% q-q
: 성숙 공정 +5% q-q
: 비중 3nm 20%, 5nm 32%, 7nm 17%
vs 전분기 3nm 15%, 5nm 35%, 7nm 17%
- 전방 산업별 q-q 매출 증감
: HPC(고성능 컴퓨팅) +11%
: 스마트폰 +16%
: IoT +35%
: 차량 +6%
- 매출총이익률 57.8% vs 전분기 53.2%
: 컨센서스 54.7% 상회
: 가동률 상승과 비용 절감 노력이 3nm 관련 고정비 부담 상쇄
- 영업이익률 47.5% vs 전분기 42.5%
: 컨센서스 44.0% 상회
■ 4Q24 가이던스
- USD 기준, 매출액 261~269억 달러 제시
: 중간값 기준 +35% y-y, +13% q-q
- TWD 환산 시, 8,352~8,608억 대만달러
: 컨센서스 8,025억 대만달러 상회
: 중간값 기준 +36% y-y, +12% q-q
-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 57.0~59.0% vs 컨센서스 54.7% 상회
-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46.5~48.5% vs 컨센서스 44.3% 상회
■ 2024 연간 가이던스
- USD 기준, 연간 매출액 +29% 전망
: 직전 전망 +20% 중반에서 상향
: 컨센서스 USD 기준 +26.5%, TWD 기준 +30.5%
- 연간 CAPEX USD 300억 달러 소폭 상회 계획
: 직전 전망 USD 300~320억 달러에서 하향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7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