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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시 30분은, 애플의 시가총액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역전 될 것인가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2020년 말 기준 1.63% 비중이던 한국은 현재 1.09% 비중으로 줄어들었는데, 그 사이 미국은 53.76%에서 63.15까지 올라왔습니다. 중국 또한 7.43% 비중에서 3.66% 절반이 되었습니다. 최근 실적이 어디로 향하는 곳이 잘되는지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단편입니다.
5월 미국 소매 판매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며, 이전 달의 수치는 하향 조정되어 소비자들 사이의 재정적 압박이 커졌음을 시사합니다.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조정을 하지 않은 소매 구매액은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쳤고, 이는 이전 달에 0.2% 하락한 수치가 하향 조정된 후의 결과입니다. 휘발유를 제외한 판매는 0.3% 상승했습니다.

- Bloomberg.
Nvidia overtook Microsoft in market cap, becoming the world’s most valuable company for the first time as AI remains a top focus for investors. The stock rose 3.5% to about $3.3 trillion. Nvidia has soared 591,078% — overcoming three collapses of more than 50% — en route to the crown.
여러 명의 연준인사들이 간밤 발언에서 인내심을 강조한 가운데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이사는 경제 상황이 자신의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올해 말쯤”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는 지표가 금리 인하를 뒷받침하려면 “몇 분기”가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5월 소매판매가 부진하게 나오고 20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미국채 금리는 전 구간에 걸쳐 6-7bp 가량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랠리에 힘입어 신고점을 다시 썼다. 인공지능(AI) 열풍이 이어지며 엔비디아 주가가 3.5% 급등해 135달러를 넘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이 3.34조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 및 애플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Rosenblatt증권은 엔비디아 목표가를 140달러에서 200달러로 높였다.  

- Bloomberg.
2024년 6월 글로벌 펀드 매니저 조사에 따르면 펀드 매니저들은 현재 시장 전망에 상당히 낙관적입니다. 이는 현금 수준이 3년 만에 최저인 4.0%에 이르고 주식에 대한 대규모 배분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에서 나타납니다. 특히, 펀드 매니저들 사이에서 '소프트 랜딩' 시나리오에 대한 강한 합의(64%)가 있으며, '하드 랜딩'에 대한 기대는 최저로 감소하였습니다.

기업 전략 측면에서는 기업들이 자본 지출을 늘리고 주식 매입을 계속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며,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성장 전략을 우선시하고 재무 안정성을 다소 뒤로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금리 및 경제 전망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펀드 매니저들은 향후 12개월 내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기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펀드 매니저들 중 53%는 향후 18개월 내에 미국에서 경기 침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시장의 낙관론을 뒷받침합니다.

지역 및 부문 선호도에 따르면, 유럽 주식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여 2022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반면, 채권과 일본 주식에 대해서는 크게 비중을 낮추고 있어,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이 자산들에 대한 전략적 축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펀드 매니저들이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예상하며 특히 유럽 주식에 투자를 강화하고, 잠재적 경제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긍정적인 재정 및 통화 정책을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BofA, Macro Trader.
뉴욕 금융시장이 노예 해방 기념일인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를 맞아 19일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프랑스 정치 불안 속에 3거래일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8% 하락했고, Stoxx 유럽 600 지수 역시 0.2% 빠졌다.

시장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조만간 주식 변동성이 진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6월 말부터 시작되는 프랑스 조기총선에서 극우파인 르펜이 이끄는 국민연합(RN)의 승리가 점쳐지지만 단독 과반을 차지하긴 어려워 보인다. 

영국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2%까지 내려왔으나 서비스 물가 불안이 여전해 영란은행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 정책위원들은 지난 6월 5일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할 당시 인플레이션 추세를 좀더 확인하기 위해 7월까지 기다려야할지를 고민했었다고 간밤 공개된 의사록이 전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물가 전망이 악화됨에 따라 거의 1년에 걸친 통화정책 완화 행진을 중단하고 기준금리를 10.5%에 만장일치로 동결했다.

- Bloomberg.
Must Read: Hedge Fund Talent Schools Are Looking for the Perfect Trader

헤지펀드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과거에는 각자 독립적으로 행동하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던 트레이더들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스티브 코헨의 Point72, 켄 그리핀의 시타델과 같은 대형 펀드들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을 훈련시키는 새로운 흐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 프로그램의 핵심은 단순히 기술적인 능력을 넘어서 팀워크, 협업 능력, 그리고 리더십과 같은 소프트 스킬을 강조하는 데에 있습니다. Point72에서는 '9점' 직원을 완벽한 '10점'으로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참여자들에게 포트폴리오 관리자로서 필요한 스킬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하고, 실제 자본을 운용해보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시타델의 경우, 인턴조차 월 $19,200의 급여를 받으며, 이곳에서의 훈련은 직원들이 빠르게 승진하고 더 오랜 기간 동안 회사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합니다. 발라스니 자산관리의 '앤섬' 프로그램은 14명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배출하며 회사 내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인재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트레이더의 개인적인 능력을 키우는 것을 넘어서, 업계 전체가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성공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만들었습니다. 헤지펀드 업계는 특히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에서 직접 리더를 양성하는 방식을 선호하며, 이는 또한 이들 회사가 더 많은 자본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합니다.

결국 이러한 헤지펀드 부트 캠프의 도입은 업계가 개인의 인사이트와 경험만을 중시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장기적인 기업 가치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추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헤지펀드가 단기적인 수익 추구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성공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팀워크와 협업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 Bloomberg.
뉴욕증시는 최근 기록 경신 랠리 피로감 속에 주식 옵션과 주가지수 옵션 및 선물 만기가 겹치는 ‘트리플 위칭데이’를 하루 앞두고 간밤 혼조세로 마감했다.

SpotGamma에 따르면 약 5.5조 달러 규모의 옵션이 만기 예정으로,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

일각에서 연준 7월 인하 베팅이 나오기도 했으나,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 및 일본은행의 애매모호한 통화정책 정상화 계획에 달러-엔 환율이 6거래일 연속 올라 지난 3월 이래 최장기 랠리를 펼치며서 또다시 일본 당국의 엔화 방어 개입이 나올지 주목된다.

스위스 중앙은행은 3월에 이어 두번째 깜짝 금리 인하를 단행했고, 영란은행은 비둘기파적 동결로 8월 인하 기대를 높였다.

- Bloomberg.
Deep Dive Essentials: Big Bets See Powell Turning July’s Fed Meeting Into a Live One

연방기금 선물시장에서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시장내 컨센서스를 무시한 2건의 대규모 베팅이 나와 월가의 주목을 끌었다. 

해당 베팅은 연준이 이르면 7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댄 것으로, 현지시간 7월 31일 FOMC 회의 결정에서 시장이 겨우 1bp 인하만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여전히 무리한 포지션이지만, 시장 내에서 인하를 둘러싼 모멘텀을 부각시켜준다. 트레이더들은 아직까지 11월을 확실한 첫 인하시기로 보고 있다.   

19일 휴장 하루 전에 체결된 1건의 거래가 목요일 새로운 리스크로 나타났다. 이 베팅은 5만 5,000계약 매수 포지션으로, 1bp당 230만 달러 상당의 리스크를 가진다. 다시 말해 7월 FOMC 금리 결정에 대한 시장의 예측이 50:50이 될 경우 해당 레버리지 포지션은 약 2,800만 달러의 이익을 얻게 된다. 

지난주에도 이와 유사하게 1bp당 약 125만 달러 상당의 리스크를 수반한 대규모 매수가 이뤄졌다. 8월물의 총 미결제약정은 기록적 수준으로 40만 계약을 훨씬 넘어섰다. 

시장의 금리 기대를 바꿀 수 있는 잠재적 기폭제 중 하나는 7월 9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상원 청문회 발언이 될 수 있다. 주요 경제지표 역시 비슷한 시기에 예정되어 있어 연준의 정책 경로를 보다 정확히 가늠하는 데 유용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 6월 고용보고서는 5일 발표되며,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일에 나온다. 

- Bloomberg.
이번주 금요일 발표될 연준이 주시하는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비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준이 이르면 9월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전년비 기준 근원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2.6%로 2021년 3월래 최저치가 예상된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그럼에도 연준위원들이 7월 FOMC 회의 전까지 인플레이션에 대해 완전히 확신하기엔 충분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S&P 글로벌 6월 서비스업 PMI 잠정치가 55.1로 2022년 4월래 최고치를 경신하고 제조업 PMI 역시 51.7로 두달 연속 개선되는 등 미국의 기업활동은 여전히 활발한 모습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지난 금요일 ‘트리플위칭데이’를 맞아 옵션 만기가 약 5.5조 달러로 추정되는 가운데 장 막판 거래량이 폭증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신고가를 결신했던 엔비디아 주가는 이틀 사이에 6.7% 급락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시 내줬다.

- Bloomberg.
Must Read: How Long Will High Rates Last? Bond Markets Say Maybe Forever

미국채 시세의 본격적인 상승에 대한 낙관론이 투자자들 사이에 퍼지는 상황에서 진입을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지표 하나가 우려 신호를 보내고 있다. 

우선은 희소식이다. 2024년의 중간 지점을 목전에 둔 지금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이 실제로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미국채 시세는 올해 손실분을 조만간 만회할 태세다.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빠르면 9월부터 금리 인하를 개시할 수 있다는 데 베팅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경제성장 속도를 부추기지도 감속하지도 않는 이론상의 금리 수준인 중립금리가 미 금융당국자들이 현재 예측하는 것보다 한층 더 높은 수준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견해가 시장에 퍼져있다. 그 결과 잠재적으로 당국의 금리 인하 여력을 제한해 채권 시세에 역풍을 줄 가능성이 있다. 

“중요한 것은 경제가 불가피하게 둔화될 경우 금리 인하 횟수가 줄어들고 금리가 향후 10년에 걸쳐 지난 10년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라고 SMBC 니코 증권 아메리카의 선임 미국 이코노미스트 트로이 루드카(Troy Ludtka)는 지적했다.  

미 금리가 어디쯤에서 진정할지에 대해 시장의 견해를 반영하는 지표 중 하나로, 향후 5년간 금리를 나타내는 5년물 포워드 레이트는 3.6%에서 정체되고 있다. 작년 최고치인 4.5%보다 낮아졌지만 과거 10년 평균보다는 1%p 이상 높고 연준의 자체 추정치인 2.75%보다도 아직 높다.

이는 시장이 채권금리의 하한을 훨씬 높은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는 미국채 시세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잠재적 한계를 의미한다. 작년 말 자신들을 구해줬던 것과 같은 엄청난 규모의 채권시세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우려해야 할 재료다.  

지금까지는 투자자의 분위기가 점차 낙관적으로 변하고 있다. 블룸버그의 국채 수익률 지표는 연중 최대 3.4%까지 떨어진 뒤 금요일 현재 연초대비 단 0.3% 하락에 그쳤다. 지표금리는 4월 기록한 연중 최고치 대비 약 0.5%p 내려와 있다. 

최근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이르면 7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채권시장 랠리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선물계약에 대한 베팅을 늘리고 있다.  

그러나 중립금리가 영구적으로 상승했다는 시장의 추측이 정확하다면 금융당국이 현재 5.25~5.5%로 유지하고 있는 FF금리의 유도목표 범위는 생각만큼 제한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로 블룸버그 지수에 따르면 미국의 금융여건은 비교적 완화적이다.  

Unlimited Funds Inc.의 CEO 겸 최고 투자 책임자 밥 엘리엇(Bob Elliott)은 “경제 성장률의 감속 속도가 상당히 완만한 것으로 나와 중립금리가 유의미하게 높아진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의 경제 상황과 장기채에 책정된 리스크 프리미엄이 한정적인 점을 감안하면 “채권보다 현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R*’라고 불리는 중립금리 수준 자체도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하강 추세에서 상승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의 근거는 대규모에 달하는 장기 재정적자 전망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투자 증가 예상 등이 있다. 

- 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