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Trader – Telegram
Macro Trader
5.64K subscribers
1.77K photos
6 videos
4 files
1.11K links
Download Telegram
The South Korean won weakened sharply on news that President Yoon has declared martial law in a television address.

He said the opposition had been trying to paralyze the administration with impeachment attempts and that this decision would protect freedom and the constitutional order.

The won is now by far the worst-performing major currency. The news has also given havens a bid. Gold rose to a session high, the Swiss franc is strengthening and US yields dropped.

- Bloomberg.
대통령이 해제를 선언할 때까지 국회 본회의 국회의원들은 대기 중입니다.
South Korea CDS (5y)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3일 밤 11시부로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는 내용의 ‘계엄사령부 포고령이 발표됐다. 이에 달러-원 환율이 한때 전일대비 40.5원 급등한 1444.65원으로 2009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그러나 국회가 곧바로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윤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어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을 의결했다. 6시간여 만에 계엄이 해제되었지만, 야당에서 윤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고 있어 당분간 정치 불안은 지속될 전망이다. 

정책당국은 시장 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모든 가능한 금융·외환 시장안정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고, 한국은행은 4일 오전 임시 금통위를 개최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계엄선포 직후 해외 금융시장에서 한국물이 일부 변동성을 보였으나, 이후 KB뉴욕지점이 CD 3개월물 1억불을 가격변동 없이 발행하는 등 시장 변동성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욕에서 거래되는 아이셰어즈 MSCI 한국 ETF는 최대 -7% 넘게 추락했다가 낙폭을 -2% 안팎으로 줄였다.

한편 뉴욕증시는 기록 경신 랠리 피로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예정된 미국 고용지표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을 대기하며 일단 쉬어가자는 분위기다

- Bloomberg.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5일 0시 48분경 국회 본회의에 보고됨에 따라 탄핵안 표결이 6일 0시 49분부터 표결이 가능해졌으며, 야당은 탄핵안 표결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계획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재적 300명 중 국민의힘을 제외하고 무소속인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종민 의원을 포함하면 야당 의원은 192명으로 국민의힘에서 8명이 더 찬성하면 탄핵안이 가결되는데, 국민의힘은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추인했다고 연합은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이 5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 불안과 국내외적 혼란에 대해 사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겨레가 여권 중진의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당국이 당분간 주식, 채권, 단기자금, 외화자금시장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약속한 가운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정치적 혼란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축소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뉴욕증시는 파월 연준의장이 미국 경제에 자신감을 보이자 빅테크를 위주로 상승해 S&P 500 지수가 올들어 56번째 신고점을 경신했다. 파월은 금리 인하에 신중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말해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됐지만, Evercore의 Krishna Guha는 시장의 12월 인하 기대를 꺾진 못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은 현재 게리 겐슬러가 맡고 있는 미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워싱턴내 보수파 금융계 거물인 폴 앳킨스를 낙점했다. 한편 연방 하원의원 선거 최종 결과 공화당이 220석으로 민주당의 215석을 앞서며 다수당 지위를 수성했지만 그 격차가 크지 않아 취임 100일 안에 주요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트럼프의 야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 Bloomberg.
Post Election: US Executives Turn More Optimistic After Trump Win, Surveys Show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로 미국 기업들의 임원들은 경제와 자신들의 사업 전망에 대해 상당한 수준으로 더 낙관적이 됐다는 조사 결과들이 나왔다. 

국제공인회계사협회(AICPA)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기업 임원 가운데 3분의 2에 해당하는 67%가 내년 경제 전망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8월에 실시된 조사에서는 26%만이 내년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1년 전에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는 이 같은 응답율이 43%였다. AICPA의 이번 조사는 미국 대선 직후인 11월6일부터 26일 사이에 미국 기업 임원들 27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트럼프는 법인세 인하와 규제 완화를 약속하는 한편 교역국들에 대해서는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이는 잠재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여겨진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친 기업적 스탠스로 인해 기업들은 트럼프 당선 이후 매출과 이익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 것으로 이번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미국 기업 임원들은 사업 확장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선거 전과 비교해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AICPA의 기업 협력 및 성장 담당 부사장인 Tom Hood는 이번 서베이 결과 발표 자료에서 “기업 임원들은 규제 완화와 더 유리한 세금 정책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낙관적 전망이 더 높은 수익 기대치와 매출 추정치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듀크 대학 Fuqua 경영대학원이 애틀랜타와 리치몬드 두 연방은행과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500명 이상의 미국 기업 재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도 선거 이후 긍정적인 대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임원들이 선거 결과 이후 더 긍정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

듀크대 재무학 교수로 이번 조사의 학술 책임자인 John Graham은 “이러한 낙관적 대답 급증은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새로운 행정부의 세금 및 규제 정책이 기업 부문에 전반적으로 우호적이 될 것이라는 인식이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6년 트럼프가 처음으로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도 비슷한 낙관론이 형성됐었다”고 덧붙였다.

- Bloomberg.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충격은 원화의 변동성을 극단적으로 높이면서 패닉장이 벌어질 경우 야간 시간대에서 시장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잘 보여줬다.

복수의 런던 및 서울 소재 달러-원 현물환율 트레이더들을 포함한 시장 참여자들에 따르면, 화요일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달러-원이 한때 전일대비 40원 이상 뛴 1440원대까지 치솟는 이례적인 움직임 속에서 매수-매도 호가 스프레드가 평소보다 대폭 벌어졌다.

반면 차액결제선물환(NDF)의 호가 스프레드는 크게 벌어지지 않았는데, 외국인들이 활발하게 NDF 거래를 하면서 NDF 환율이 원화 가격을 주도하는 양상이었다고 시장 참여자들은 전했다. 

이는 야간 시간대에서 현물환 호가 스프레드가 NDF보다 더 좁게 유지되고 있었던 최근의 흐름에서 일탈된 모습으로, 고객주문 물량과 같은 실수급이 동반되지 않은 외환거래는 언제든지 유동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블룸버그 데이터를 보면 화요일 달러-원 현물환율(REGN)의 호가 스프레드는 한때 16원을 넘은 반면 NDF의 경우 2.5원 정도가 가장 넓은 수준이었다. 

매우 불확실성이 큰 정치적 사건으로 인해 일부 은행에서는 외환 트레이딩을 자제하고, 포지션을 조정하라는 내부 지침이 있었다고 한 명의 트레이더가 밝혔다. 

달러-원 환율이 급변동하자 평소에 야간거래를 거의 하지 않던 국내 증권사들도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기존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거래도 관측됐다고 위 시장 참여자들은 전했다. 

두 명의 시장 참여자들은 7월 외환 거래시간이 연장된 이후, 트레이더들이 NDF를 통하지 않고 현물환으로 예측불허의 대형 이벤트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실수급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변동성에 취약한 것이 사실이라며, 결국 실수급이 늘어나야 급박한 상황에서도 호가가 촘촘해지고 시장 충격도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율 신한은행 S&T센터 팀장은 전화통화에서 “뉴스를 처음 접한 것은 밤 10시40분 경이었다”며 “원래는 한 명씩 돌아가면서 야간 당번을 서지만,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니까 다른 동료 두명과 긴급 출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재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장은 전화통화에서 “심야 늦은 시간에는 유동성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여왔던 것이 사실이고 그 와중에 충격이 있었으니까 아무래도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떠나서 야간시간 유동성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기존부터 고민하고 있었고, 추가 방안들을 추려서 금년 중 내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Bloomberg.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내년에 한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는 “너무 과도하다”고 말하면서 계엄 사태가 경제나 시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일부 견해에 반박했다. 그는 5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만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더 필요하다면 “과감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여당 움직임을 볼 때 이번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가 어려울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7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려면 여당위원 중 최소 8명의 이탈표가 필요한 상황으로, 동아일보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 5명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하겠다”며 윤 대통령에게 임기 단축 개헌 수용을 요구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방한 계획이 취소되는 등 국제적 파장은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번 계엄령 선포 충격은 원화의 변동성을 극단적으로 높이면서 패닉장이 벌어질 경우 야간 시간대에서 시장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잘 보여줬다. 달러-원 현물환율(REGN)은 한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445원 부근까지 치솟은 뒤 2거래일에 걸쳐 1410원대에 머물고 있다.

뉴욕증시는 미국 주요 경제지표를 앞두고 신기록 경신 랠리에서 숨고르기에 접어들었다. 추수감사절이 겹쳤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은 22만4000건으로 한달래 최고치로 늘었고, 금요일 발표될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고용(NFP)은 22만명 증가가 예상된다. Monex의 Helen Given은 트레이더들이 NFP가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보고 일부 헤지에 나서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면서, 반대로 상방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Bloomberg.
피그스 이후로 CDS를 보는 것도 오랜만이지만, 그게 한국일 줄 몰랐다.
Portfolio Strategy: Korean equity market insights post the imposition and retraction of martial law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에서 1980년 이후 처음으로 계엄령을 선포했으나, 국회가 이를 만장일치로 반대하면서 몇 시간 만에 철회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시장은 단기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였으며, KOSPI 야간선물 지수는 -6% 이상 하락했다가 다음 날 -1.4% 하락으로 안정화되었습니다. 이는 금융 당국이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약속하며 시장을 진정시킨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대통령의 정치적 위기와 잠재적 탄핵 가능성이 대두되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었습니다.

한국의 과거 정치적 위기 사례인 노무현(2004년)과 박근혜(2016년) 대통령의 탄핵 과정은 시장에 강한 변동성을 가져왔습니다. 두 사례 모두 의회 투표 전후 시장의 급격한 움직임이 있었으나, 이후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장 회복의 강도는 당시의 거시경제 여건과 정책 기대치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2024년 현재, 글로벌 경기 순환과 강달러, 높은 미국 금리 및 관세 불확실성은 한국 시장에 특히 불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와 야당은 주주 권리 강화와 기업 거버넌스 개선을 목표로 여러 법안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Value-Up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주주 수익률을 개선하고 거버넌스를 개혁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자본시장법과 상법 개정을 통해 주주 권리를 보호하고 기업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5년을 앞두고 한국 경제는 수출 감소, 산업 생산 둔화, DRAM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한국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에 도달했지만, 명확한 촉매제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저평가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금리가 장기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환경과 경제적 불확실성은 시장 재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사는 방위 산업, AI 관련 인프라, 주주 환원율이 높은 섹터와 같은 구조적 테마에 대한 투자 노출을 확대하고, 경기 순환적 및 수출 의존적 분야에서는 보다 보수적인 접근을 추천합니다. 또한, 국방 및 거버넌스 개선 관련 주식, 중소형주 기회, 거시경제 회복력 있는 주식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을 권장합니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거시경제적 도전 속에서도, 한국 주식 시장은 정책 개선과 거버넌스 강화라는 긍정적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지속 가능한 회복을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촉매제가 필요하며, 국내외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가져올 장기적 기회를 주목해야 합니다.

- Goldman Sachs, Macro Trader.
Korea Strategy: Investor FAQs on Recent Political Events

2024년 12월 5일, 정치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며 KOSPI 지수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특히, 탄핵안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정치적 교착 상태가 발생할 가능성과 이것이 정책 및 자본시장 개혁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1. 탄핵 가능성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탄핵 소추안은 정치적 불확실성을 심화시키며 소비와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수출 감소와 소비 회복 지연이 우려되며, 이에 따라 2025년 GDP 성장률 전망이 2.0%에서 1.7%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다만, 실물 경제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정치적 불확실성은 외환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쳐 원화 약세와 외환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원화 약세는 외국인 자금 유출을 촉진하며, 이는 한국 채권 및 주식 시장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은행의 정책 대응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제한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3. 자본시장 개혁에 미치는 영향

Value-up 프로그램과 같은 자본시장 개혁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추진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야당 모두 자본시장 발전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개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4. 금리 인하 가능성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외환시장 불안정성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금리 인하가 연기되거나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5. 주요 섹터별 영향

은행 및 공공기관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더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은행 섹터는 정책적 부담 증가 가능성과 Value-up 프로그램 지연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고,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요금 동결 우려와 원자력 정책 변화 가능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6. 외국인 투자자 반응

외국인 투자자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 투자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외환 변동성 및 원화 약세가 지속될 경우, 외국인 자금 유출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채권 및 주식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지정학적 리스크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는 이번 정치적 불확실성과 겹쳐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커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 안정성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8. 정부의 대응과 시장 안정화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해 중앙은행 및 금융당국과 협력하고 있으며, 필요시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 조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 심리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과 기업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Morgan Stanley, Macro Trade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7일 국회에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폐기됐지만 야당이 표결 재시도를 예고하면서 탄핵정국이 장기화될 공산이 커졌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한덕수 총리가 여당과 긴밀히 협의해 국정을 챙기고 윤 대통령의 질서있는 조기 퇴진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으나, 야당은 위헌이라며 비난했다.

투자자들이 한국 자산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면서 시장은 추가 압박에 놓일 전망이다. IG Asia는 여당서 이탈자가 나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정치 불안이 이번주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 계엄령 직격탄에 1,440원대까지 치솟았던 달러-원 환율은 잠시 진정되는 듯 보였으나 금요일 다시 1,430원에 근접했다. 씨티그룹은 이같은 정치 상황 전개가 자금유출 압력을 높여 달러-원을 더 상승시킬 위험이 있다며, 당국 개입이 있어야 1,400원 아래를 유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 11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보다 증가했지만 실업률이 오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이달 연준의 25bp 금리 인하 기대를 21bp 정도로 확대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미국채 금리는 한때 약 7bp 내렸고, 달러는 일시적으로 반락했다. 다만 스왑시장이 내년 3월까지 총 44bp 정도의 인하를 프라이싱하면서 FOMC 회의 3번 중 1번은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씨티그룹은 고용지표가 크게 약해지지 않았다며, 12월 50bp 빅컷 전망을 버리고 25bp 인하를 내다봤다. 뉴욕증시는 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힘입어 S&P 500 지수가 올 들어 57번째 신기록을 경신했다.

국제유가(WTI)는 OPEC+의 증산 계획 연기에도 공급과잉 우려 속에 장중 한때 배럴당 67달러 선을 하회했다.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는 파월 연준의장을 경질할 계획이 없다고 현지시간 일요일 NBC 인터뷰에서 밝혔다.

- Bloomberg.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주말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지만 탄핵정국이 지속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뛰고 한국 증시가 급락했다. 다만 최근 여러 시장 지표들을 살펴보면 이번 정치 혼란이 금융위기로 확대되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 많지 않다. 이는 현물환 시장과 주식시장이 현재 정치적 혼란을 온전히 흡수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나, 향후 상황전개에 따라 금융시장 전반이 급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공포/탐욕 지표가 오르면서 달러-원 환율 상승장을 시사하고 있는데다, 12월 3일부터 9일 런던 오후까지 달러-원 콜 옵션 거래가 풋 옵션 거래를 웃돌면서 상승을 헤지하는 수요가 우위에 있음을 시사했다. 달러-원 환율(REGN)은 간밤 1,430.95원으로 2022년 10월래 최고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당국이 수년래 가장 직접적인 표현으로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예고함에 따라 국제유가(WTI)는 장중 한때 2.5% 급등했다. 반면 엔비디아가 중국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 조사 착수 소식에 주가가 한때 3.7% 급락하면서 뉴욕증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은 또한 미국 및 유럽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방어에 필수적인 드론의 생산에 필수적인 주요 부품의 공급을 제한하기 시작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몬델레즈 인터내셔널은 미국의 대표적 초콜렛 업체인 허쉬의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주가가 한때 4% 넘게 빠졌고, 허쉬는 19% 급등했다.

- Bloomberg.
Market Reaction: Korean Stocks Gain After Losing $100 Billion to Political Crisis

2024년 화요일, 한국 주식시장은 지난 주 계엄령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일간 상승을 기록하며 반등했습니다. 원화는 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KOSPI 지수는 한때 2.4%까지 상승하며 최근의 손실에서 회복세를 보였으며, 코스닥 지수는 5%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두 주요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총 시가총액은 월요일까지 4거래일 동안 약 1,000억 달러 감소한 상태였습니다.

이번 반등은 당국이 시장 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반복적으로 약속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당국은 최근 시장 움직임을 "국가 경제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화요일의 반등이 시장 심리 회복의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계속 추진하고 있음에도, 일부 투자자들은 이번 주가 상승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스트레이트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CEO인 마니쉬 바르가바는 "정치적 발전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이 경제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함에 따라 시장이 안정화되는 초기 단계에 들어섰을 수 있다"고 평가하며, 주식 반등이 "정치적 불안정성이 지배적이었던 격동기를 지나 조심스러운 낙관주의를 나타낸다"고 덧붙였습니다.

화요일 원화는 한때 달러 대비 0.4% 상승해 1,425.50원에 도달했으며, 10년물 채권 선물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원화는 올해 달러 대비 약 10% 하락하며, 아시아 지역 내 다른 통화보다 부진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블룸버그 아시아 무역 인터뷰에서 Fitch Ratings의 아시아-태평양 국채 평가 디렉터 제레미 주크는 "계엄령 발표와 그 후의 사회적 혼란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정치적 리스크가 높아질 것"이라며, "그러나 한국의 과거 경험에 따르면 이러한 정치적 변동성이 주권 신용 등급에 큰 손상을 주지는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화요일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갈등이 지속되면서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 대통령은 계엄령 관련 조사로 인해 해외출국이 금지된 상태이며, 여당은 "질서 있는 퇴진"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정치적 혼란이 발생하기 전에도 올해 세계에서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인 시장 중 하나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과 중국의 취약한 경제 전망이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부담을 주었으며, 삼성전자 주식의 부진도 추가적인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쿼드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마르셀로 성수 안은 "이번 상승은 최근 움직임의 반전일 뿐, 정치적 상황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말하며, "향후 10일 동안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신중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Bloomberg, Macro Tr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