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 – Tele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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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꿀젬씨티
띵킹게임 리뷰


구글 딥마인드의 파운더 데미스 하사비스의 자전적인 내용이 담긴 영상임.
주 골자는 AGI의 실현을 위해 알파고, 알파폴드를 개발해내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음. 데미스가 전세계의 AI를 개발해냈다고 보기 힘들지만, 갓난아기엿던 AI를 AGI 중간단계까지 양육한 부모처럼 느껴졌음. 그럼에도 자신은 연구자로써, 학술적 탐구를 놓지않겠다라는 가치관이 영상중간에 여러번 강조됨.
그러나, 아쉬웟던건 그와 그의 팀원들이 해낸 과정이 피상적으로만 보여지다보니, “이랬는데 요래됐습니다” 플롯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음. 나는 과정상의 삽질을 통해 정답에 가까워지는것 을 심층적으로 보고싶었음. 물론 NDA 때문에 프로젝트 내용을 상세하게 담아낼순없겟지만, 그래도 영상 제목에 맞게끔 어떤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 과정”을 위주로 구성하는게 더 좋앗을것임.
AI 자체가 한동안은 계속 될것이고, 급격하게 발전하다보니 개인과 조직 모두 혼란을 빚고있음. 지식(정보)의 해자가 사라졌으나, 지혜를 발휘하기 위해선 여러지식을 가져다쓰고 재구성할수있어야함. 즉 시행착오 기반의 문제해결능력은 AI시대에 더 필요한 역량이 되리라 믿음.
꿀젬씨티
시행착오 기반의 문제해결능력
저는 똥된찍을 좋아해요

안 겪어본 똥된찍이라면 제 기준을 넘어서지 않는 한 해보는거죠

그래서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도 중요해요
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가는 기반이 되니까요

다만 실제로 똥을 찍어먹어본 적은 없어요. 그럴 용기는 안 나네요 ㅠ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아요
머피의 2025결산
https://blog.naver.com/murphysid/224128420784

나아빠된다

자기전에 올릴려고 1시간 일찍 업로드했어요
Forwarded from 크캣일기장공지방
다들 연말정산하길래, 25년의 마지막을 맞아 그냥 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나이도 꽤 어리고, 여성(아닐 수도 있음)이다 보니 대화하다 보면 어쩌다 여기 들어오게 됐냐고 종종 물어보시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별다른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 10월쯤 대학 선배가 돈도 잘 버는 것 같고 자꾸 저만 모르는 이야기를 하길래 나..나도 할래 하면서 따라 들어왔어요.

여기 사람들이 신기해서 짧은시간동안 사람도 많이 본거같아요 인터넷 친구가 현실에 있는게 너무 신기함

그러다보니 웹2 웹3가 조금 섞인느낌인데 학생인지라 지금은 전공 공부하면서 배우는 마음으로 전 그냥 이것저것 해보며 공기처럼 오래오래 지내고 싶습니다.

다들 퇴학 안당하고 신년에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이 채널은 원래 제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만든 배설 공간이었는데 진짜 생각도 못하게 많이들 와주셔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딴글을 싸도되나 싶은 마음이 가끔 들긴 합니다만 ..

앞으로도 종종 실례하겠습니다. 뿌직
Forwarded from 크립토 번역공장
제가 뭐라고 회고록을 쓰나 싶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중요하면서도 뜻 깊은 한 해였어서 한 해가 가기 전에 짧게나마 글을 써서 돌아보려 합니다.

2025년은 제게 매우 중요한 해였습니다. 당연코 가장 잘한 일은 텔레그램 채널을 시작한 일이겠지요. 올해 1월 말 채널을 시작했고, 구독자 이벤트를 열면서 풍선근육이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올해 채널을 시작하면서 2025년 목표로 5,000명의 구독자를 갖는 목표를 초과달성 했습니다. 5,000명도 이룰거라고 생각하고 가진 목표는 아니었는데 솔직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Requisiem 이라는 덱스 트레이더 인터뷰 영상을 번역한 것이 첫 영상이었는데, 여러 방장 분들이 포워딩 해주신 덕분에 첫 시작이 매우 좋은 편이었고, 그걸 계기로 정말 말도 안되는 행운으로 Requisiem 과 팟캐스트를 하면서 제 이름을 알릴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11월달에는 그 당사자와 일본에서 실제로 만나 대화도 나누고 밥도 먹었다니 거의 조기축구 하던 동네 축구 팬이 호날두를 만난 급이었죠. 말도 안되는 우연의 우연이 겹쳤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원래 채널을 시작한 계기는 본업에서 웹3로 파이프라인을 넓히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시겠지만 저는 23년 말 정도부터 웹3 에서 이미 통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를 불러주시는 몇 안되는 분들이 AMA를 할 때 지원하는 정도라 몇 번 되지 않았습니다만, 그 때와 지금의 통역 실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음에도 AMA가 끝나면 더이상 기억되지 않았습니다. 그럴 법도 한게 제가 뭐 어디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 정말 어쩌다 한번 통역만을 위해 투입되었으니 말이죠.

나라는 사람이 기억되어 더 많은 일거리를 끌어오려면 채널을 하는것과 동시에 커뮤니티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올해 초 시작한게 너무나도 잘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자신만의 엣지가 분명히 있고, 자신이 있다라고 한다면 채널을 시작하시는 것을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커뮤니티의 일원일 때 잘 하는 것과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잘 할때의 벨류의 차이가 상당한 편입니다. 매매 같은걸 너무 잘해서 돈이 많다라고 한다면 굳이 안해도 되겠지만, 저는 매매 외적인 재능을 사용하는 사람이니까요.

저는 매매쪽으로의 재능이랄까, 또는 머리는 정말 꽝인게, 18년부터 시장에 있었지만 수익으로 끝난 해가 아예 없습니다. 올해도 포함해서요. 웹3 업계에서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벌었지만, 괜히 밈코, 알트 한답시고 깝치다가 정산해보면 잃은 돈이 더 많습니다.그럼에도 이전 년도들처럼 우울하지 않은 것은 올해 쌓아놓은 인적, 심적, 지적 인프라가 굉장히 만족스럽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있어 내년에 내가 얼마나 성장할까 하며 기대가 되는 것은 이제껏 잘 없던 감정일 정도네요. 심지어 이젠 주변에 알트를 사면 또 정신 못차리느냐고 채찍질을 해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년엔 아예 안산다곤 장담 못하겠고 그 횟수를 가능한한 최대한 줄이고, 이젠 업계에 깊게 발을 들인만큼 이전과 같이 뇌동매매를 하지 않을 정도라고는 스스로에게 약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올해 가장 기쁜 일로는 많은 분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것일 겁니다. 애초에 올해 시작했으니 만나는 모든 분들이 다 새롭게 만난 분들이었죠. 또한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대단히 감사할 뿐입니다.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만을 바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작은 규모일 때(지금도 작지만) 저와 적극 소통해주시고 적극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은헤 또한 잊지 않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감사한 만큼 애틋한 마음입니다.

한편으로는 ‘번역공장’이라는 정체성을 위해서 내가 뭘 할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AI의 발전속도가 점점 더 빨라짐에 따라, 좋은 아티클을 발굴할 수만 있다면 제가 번역하는 것과 번역을 전문으로 하고 계시지 않은 분들의 번역의 퀄리티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 되었습니다. 저도 당연하게 A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툴을 사용하여 초벌번역하고 제가 비교하며 손본다는 점에서 조금 더 나을 수는 있겠지만, 그 차이는 점점 더 미세해 질 것입니다. 통역은 아직은 사람이 하는 것에서의 이점이 커서 다행히 밥줄이 끊기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번역이라는 것 외에도 내 채널이 개성이 있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새롭게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고민이 있습니다. 번역시장은 웹2에서도 죽어가는 시장이기 때문에 비단 올해 갑자기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고요.

올해를 정리해보면 ‘과분한 한 해’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내년은 ‘꾸준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과분하게 받은 사랑을 베푸는 해’ 라고 할까 하다가 아직 제가 그정도 수준은 아닌 것 같아서 내후년 쯤에 이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은 큰 사건사고 없이 꾸준히, 이렇게만 성장하고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습니다.

신년을 앞두고서는 항상 포부가 크고 다양합니다. 저는 크게
1. 중국어를 준 비지니스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2. 몸 만들기
3.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거나 이어나가기

정도로 신년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1번과 3번이 코인 업계에 발을 걸치고 이 업계에서 더 성장하기 위해서 하기로 결정한 것인걸 보니 정말 1년도 안되는 시간에 코인이 제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길게 쓰면 안읽으실 것 같아서 짧게 한다는게 항상 쓰다보면 살이 자꾸 붙어서 이렇게 구구절절 길어지게 되네요. 그래도 한 해의 마무리 쯤은 진지하게 또 정중하게 글을 이렇게 써보고 싶었습니다.

다 읽기에는 피로하신 분들을 위하여 위 글을 요약하자면,
올해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거만해지는 일 없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야! 코인하길 잘했다!
Forwarded from CEK'S NOTE
이렇게 가면 내가 하는 퍼프덱스는 FDV가 1m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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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K'S NOTE
이렇게 가면 내가 하는 퍼프덱스는 FDV가 1m이 된다
개인적으로 출시를 앞둔 PerpDEX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전혀 기대되지 않는 이유
Forwarded from 테더밀수꾼 정보채널 (Haru | 밀수꾼)
📌 SQD, 가볍게 정리해봤습니다

좋은 소식이 나온 겸, 팀과도 꽤 오래 소통해 왔던 프로젝트라 개인적인 경험을 포함하여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지난번 디너에서 CPO도 직접 만나보았는데요.

인상 깊었던 건 이거예요. 제가 "커뮤니티에서 어떤 대화가 오가길 원하세요? 기술적인 이야기요? 아니면 다른 방향이 있으신가요?"라고 물었거든요. 솔직히 인프라 팀들은 보통 기술 담론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근데 CPO가 "리테일 커뮤니티에서는 호재, 가격, 일상 같은 라이트한 대화가 오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라고 하더라고요.

단편적인 이야기이지만,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제품을 총괄하는 사람인데, 기술이나 제품 이야기를 밀어넣으려 하기보다 리테일 커뮤니티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컴퓨터 vs 카지노
예전에 Chris Dixon 한국 왔을 때 "Read Write Own" 사인 받아온 적 있는데, 그 책의 프레임이 이 프로젝트 설명할 때 딱 맞습니다.

• 카지노 → 토큰이 도박 칩. 후발 진입자 돈으로 선발 진입자가 수익
• 컴퓨터 → 토큰이 네트워크 돌리는 부품. 실제 유틸리티에서 가치 발생


SQD가 뭔가?
SQD는 블록체인 데이터 인덱싱 미들웨어입니다.

체인에 데이터 쓰는 건 쉬운데, 읽는 건 극도로 비효율적이거든요.
SQD는 100개 이상 체인의 온체인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정제해서 dApp과 AI에 공급합니다.

비슷한 영역에서 The Graph라는 프로젝트도 있어요. 웹3 데이터 인덱싱 표준을 만들어온 좋은 프로젝트인데, SQD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모듈식 아키텍처를 채택해서 데이터가 늘어나도 비용이 선형적으로 유지되도록 설계했습니다.


왜 Rezolve AI가 인수했나?
Rezolve AI는 나스닥 상장사로, AI 에이전트가 상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알아서 처리해주는 커머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타이거리서치 리포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최근 Smartpay와 SQD를 인수했어요.

AI가 자율적으로 경제 활동 하려면?
→ 위변조 불가능한 신뢰 데이터 + 결제 레일 필요

SQD가 데이터 레이어, Smartpay가 결제 레이어.
AI가 시장 파악 → 가격 비교 → 거래 실행까지 가능한 구조.


Revenue Pools — 실매출 기반 모델
기존 인프라 토큰들은 노드 보상을 신규 발행으로 충당해서 장기 인플레이션 압력이 있었음.

SQD는 다르게 설계했습니다.
• 도이치텔레콤, PancakeSwap 등 기업 고객이 사용료 지불
• 실매출이 Revenue Pool로 모임
• 토큰 홀더가 락업하면 풀에서 보상 수령

주식 배당이나 바이백처럼 외부 현금흐름이 토큰 홀더에게 돌아오는 구조.


Rezolve AI 인수 이후 좋은 소식들이 계속 나오고, 가격에도 반영되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상장사라 앞으로도 프로젝트 성장이 토큰 가치로 직결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요.

팀이 좋은 팀인지, 의도가 어떤지는 제가 판단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다만 저는 의도는 좋았다고 가정하는 편이에요. 의도에서 피드백 포인트를 찾으면, 다음엔 더 정교한 의도를 가진 사람한테 또 당하거든요. 그래서 과정과 구조를 봅니다. 그게 투자자의 자세라고 생각해요.

그 관점에서 SQD를 보면, 밈코인보다는 확실히 컴퓨터 쪽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연말이라 팀도 바빠보이는데 마침 소식 나왔길래 가볍게 정리해봤습니다 ✌️

(NFA, 오늘이 계약 마지막 날이에요)
Forwarded from 리자몽 (Rejamong)
오늘 올라온 비탈릭 부테린의 블로그 글 "Balance of power" 에 대한 요약입니다.

Balance of power

1. 전체 내용 핵심 요약 (10 bullets)
- 현대 사회는 거대 정부·거대 기업·거대 군중이 동시에 커진 “빽빽한 정글”이며, 이 셋 모두가 권력 집중의 위험을 안고 있다.

- 우리는 진보를 원하지만, 진보를 만드는 힘이 커질수록 패권적 집중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구조에 놓여 있다.

- 거대 정부의 이상형은 목표를 밀어붙이는 행위자가 아니라, 분쟁을 공정하게 처리하는 ‘게임(규칙)’ 이다.

- 이를 위해 권력분립, 법치, 표현의 자유, 보충성, 다극성 등 대체 가능성과 견제 장치가 필수적이다.

- 거대 기업의 문제는 이윤 최적화가 사회 목표와 벌어지는 사악함과, 대규모 동질화가 만드는 무미건조함이다.

- 이 두 문제의 공통 원인은 동기의 공통성(이윤) 과 행위 주체의 공통성(거대 규모) 이며, 결과는 다원성의 상실이다.

- 시민사회 역시 본래 다원적이지만, 포퓰리즘과 군중 동원은 이를 단일한 집단 의지로 수렴시켜 또 다른 거대 권력이 된다.

- 권력 집중을 가속하는 가장 강력한 엔진은 규모의 경제로, 작은 초기 격차를 시간이 갈수록 압도적 차이로 만든다.

- 자동화와 폐쇄형 기술은 아이디어는 퍼뜨리되 통제는 퍼지지 않게 만들어, 기존의 균형 장치를 약화시켰다.

- 따라서 21세기의 핵심 과제는 빠른 진보를 유지하면서도 권력의 극단적 집중을 막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다.

2. 해법 요약: “확산을 더 강하게” 만들자 (5 bullets)

- 해법의 초점은 부의 재분배가 아니라, 권력이 만들어지는 수단(기술·생산·통제)의 확산에 있다.

- 표준화, 기술 공유, 경업금지 완화, 카피레프트 등은 폐쇄적 성장보다 개방적 성장을 유리하게 만든다.

- 적대적 상호운용성(허가가 필요없는 연결,개선)은 기존 플랫폼과 연결된 채로 가치 포획을 우회하는 현실적인 확산 전략이다.

- UI 분리/대체/서드파티 생태계는 네트워크 효과를 유지하면서 지배력을 약화시킨다.

- Plurality(차이를 유지한 협력)와 d/acc(방어 기술의 개방적 보급)는 다원성을 유지한 협력과 방어 기술의 개방을 통해 다극적 세계를 안전하게 만든다.

비탈릭의 이번 글은 단순히 정치/사회 비평이 아니라 이더리움 설계 철학을 들여다 볼수 있는 글입니다.
특히 해법으로 제시한 “확산을 더 강하게” 에서는 오픈소스,재단의 역할,다중 클라이언트,자유로운 포크,지분증명 등의 이더리움의 방향성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오픈소스 이더리움은 이 비탈릭이 이야기하는 “권력의 균형”을 단순히 철학이 아니라 동작하는 프로토콜로 구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탈릭 부테린] 권력의 종착지: 왜 결국 '개인'이 승리하는가?

인류 문명사는 권력이 이동해온 거대한 연대기. 권력은 언제나 '인간의 가장 깊은 불안을 해결하고, 가장 뜨거운 욕망을 실현해주는 주체'에게 이동해왔음

1. 권력의 4단계 진화 (The Power Shift)

종교 시대: [불안] 사후의 허무 vs [욕망] 영원한 의미 → '교리'가 지배
국가 시대: [불안] 폭력과 무질서 vs [욕망] 물리적 안전 → '법'이 지배
기업 시대: [불안] 빈곤과 소외 vs [욕망] 물질적 풍요 → '자본'이 지배
개인 시대: [불안] 포획(Capture) vs [욕망] 주권(Sovereignty)'프로토콜'이 지배

2. 현대인의 새로운 불안: '포획(Capture)'

과거의 인간는 굶주림과 전쟁을 두려워함. 하지만 이제 개인의 가장 큰 공포는 '시스템의 부품'이 되는 것 알고리즘에 가두어지고, 특정 플랫폼이나 국가 시스템이 망가질 때 대안 없이 함께 침몰하는 '종속성'이 현대의 진짜 위기

3. 미래의 핵심 전략: '탈출 권리(Exit Rights)'

비탈릭 부테린이 강조하듯, 미래 권력의 핵심은 '신뢰할 수 있는 중립성''탈출의 자유'에 있음

- 내가 속한 조직이 부패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내 자산과 정체성을 그대로 보존한 채 떠날 수 있는가? (포크 가능성, Forkability)
- 이 능력을 갖춘 개인과 소규모 조직(Squad)만이 시스템에 포획되지 않고 권력을 가짐

4.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The Sovereign Strategy)

1. 목소리(Voice)보다 탈출(Exit)을 준비하라: 투표나 항의보다 강력한 것은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능력"(크립토 자산, 탈중앙화 신원, 전문적 기술력)
2. 중립적 프로토콜 위에 집을 지어라: 거대 기업의 서비스(SaaS)에만 의존하지 말고, 누구도 소유하지 않는 중립적 도구(AI, Web3)를 내재화 해야 함
3. 작고 단단한 '스쿼드'로 연대하라: 거대 조직의 부품이 되기보다, 취향과 목적이 같은 주권자들의 느슨하지만 강력한 연합체를 구성

결론: 종교, 국가, 기업의 시대는 개인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종속'시켰음

하지만 이제 기술은 개인에게 스스로를 보호할 도구를 줌. 권력은 이제 시스템을 유지하는 조직이 아니라, 시스템을 선택하는 개인에게 있음

💡 한 줄 요약
"가장 강력한 개인은 시스템 안에서 가장 크게 소리 내는 자가 아니라, 시스템 밖으로 가장 우아하게 나갈 수 있는 자."

최근 비슷한 주제로 AI에게 여러가지 딥 리서치를 시켜보고 있었는데, 어제 올라온 비탈릭 부테린의 Balance of power를 읽고 딥 리서치 결과물의 관점에 비탈릭의 거버넌스 이론을 통합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사토시도, 비탈릭도 하나의 기업, 국가, 종교보다 큰 힘을 가진 개인이 되어갈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떤 개인이 되고 싶은가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네요.


생각의 단초 : Balance of power
트위터 아티클 : The Destination of Power: Why the Individual Ultimately Wins
Forwarded from 조일현 (일현이)
왜 좆됐냐면

1. HypurrNFT 33개 매수
결과적으로 약 20억 원 증발
2. $PUP
최고점 기준으로 보면 최대 70억까지 갔었음. 근데 팔면 나라 팔아넘긴 이완용 분위기라 똥값에 처분..

3. 퍼프 작업
나는 양방말고 돈 벌면서 하겠다 마인드로 하다가, 청산 당하고 복구치려고 하다가 또 청산당함.

제 1원칙
선물 하지마라
제 2원칙
인도는 걸러라
제 3원칙
NFT는 사지마라

4. HYPE 가격 하락
$50 근처에서 약 50% 하락함
보유 자산 가치 급감

5. 결론적으로 올해 초보다 총 자산이 오히려 적음. 그래도 올해 느낀건 정말 돈보다 소중함.

생각의 크기를 키우기
1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주식 투자에 많은 에너지를 투자했고, 그만큼 배우고 느낀바도 많기에 특별히 투자 회고를 남겨본다.

https://blog.naver.com/chunjonghyun/224129312721
Persona
그리고 대화 속에서 다시금 느낀 건, 결국 모든 일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삶이든, 커뮤니티든, 투자든, 개발이나 디자인, 심지어 농사까지도 본질은 다르지 않다. 그래서 나는 산업의 경계를 두지 않고 좋은 글들을 찾아 읽으려 한다. 그중에서도 전종현님의 채널은 늘 깊은 통찰을 전해주는 채널이라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성격 상 지나고나서 보면 아쉬운 글들이 있고, 바뀐 생각들이 굉장히 많은데 시간이 지나도 아쉽지 않고 잘 바뀌지 않는 생각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살아가면서 '고수'를 만나고 그들과 교류하면서 영향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반대로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나보다 '고수'인 지점이 하나 쯤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Persona로 가리기 어려운 Identity겠죠?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할 때마다 마음에 고수 분들이 내주는 숙제를 하나씩 받으려 노력해보는 편이고, 그것을 받지 못했다면 아직도 나의 소통에 미숙한 부분이 많구나 싶습니다

2026년은 "혹시 잠시 시간을 내어 만나주실 수 있나요"라고 요청할 때, 그 요청을 받아주시는 것이 아깝지 않도록 두배로 선택과 집중을 잘 해봐야겠어요. 아무래도 인생의 직전 절반 정도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해서.

구독자 분들 모두 2025년의 마지막 잘 저녁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orwarded from 테더밀수꾼 정보채널 (Haru | 밀수꾼)
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누구?

다른 의견은 댓글 👇
Anonymous Poll
34%
비탈릭 부테린
66%
사토시 나카모토
Forwarded from 테더밀수꾼 정보채널 (Haru | 밀수꾼)
🎁[연말 기념 소소한 혼술지원 깊티]

2025년도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여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여?

저는 곱창에 소주 1차로 먹고, 맥주 사서 닭날개랑 2차 하려구여

그래도 우리 구독자형들이랑 1년 간 에드작 하면서 같이 하고 잘 먹은 것도 있고, 시간/돈 털린 것도 있고 그렇네여
올해 마지막 손실 에드작 클레임 한 기념으로 우리 정 든 구독자들이랑 소소하게 깊티나 좀 나눌까 해여

🎁 선물 리스트 (총 6명)
[락스온더락] "나 지금 너무 행복하다" 하는 커플 (2명) 👉 투썸 케이크 세트
[1인1닭] "이게 연말이냐.." 싶은 사진/사연 (4명) 👉 BBQ 황올 세트

락스온더락은 잔당 2인용이라 2개만 준비했는데 그래도 치킨 경쟁률이 더 높을듯?ㅋ

📍 참여 방법
1. 댓글에 [지금 풍경 사진 + 사연] 같이 올리기
2. 다른 사람 댓글에 반응 달아주기
3. 사연에 달린 ❤️(하트)나 😭(눈물) 반응 많은 순 + 많이 달아준 사람들 우선(인당 최대 5개)

오늘 밤 11시 마감!

선정 기준은 밀수꾼 재량이니까 편하게 댓글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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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진짜 간절하다 장가 (진간장) (NA | D$K)
장난글 그만쓰고 저도 25년 복기해볼게요

시드 여전히 제자리
안잃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