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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철강/건설 김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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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자료 및 뉴스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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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철강업종 주가 코멘트 (2025.02.10)
금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관세 25% 부과" 발언에 금일 철강업종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하락세 시현했습니다. 다만 오전에 언급 드렸던 대로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넥스틸 등 국내 강관업계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입니다.

동시에 풍산(2%), 조일알미늄(+7%), 포스코스틸리온(2%) 주가는 동종업체 주가 대비 눈에 띄거나 양호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우선 풍산의 경우 최근 구리가격이 톤당 9,400불(LME 3M) 수준까지 상승한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일알미늄, 포스코스틸리온은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2024년 실적이 전년대비 개선세를 보인 점이 금일 주가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일알미늄, 포스코스틸리온에 대한 자세한 사안은 아래에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조일알미늄:
매출액 4,983억원(+7.0% YoY), 201억원(+137.3% YoY) : 동종업계 대비 양호한 연간 실적 기록

- 포스코스틸리온: 매출액 1.2조원(+4.4% YoY), 영업이익 519억원(+69.5%) : 전체 매출 대비 수출비중 4~50% 가량. 전년 고환율 영향으로 이익 개선. 지난 6일 주당 배당금 2,160원 결정(전년 기준 1,615원)
추가적으로 확인은 필요하겠지만, 부가적인 사안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으로 보아 현재의 쿼터제(연간 260만톤 수준) 유지된 채로 관세가 부과되는 듯 싶습니다. 기존 수출 비중이 높았던 후가공업체(KG스틸, 포스코스틸리온 등)와 대형 철강업종 실적 타격이 불가피할 듯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미국 철강 가격은 단기적으로 상승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강관의 경우 이전에 공유드렸듯이 수입산 중 한국, 캐나다산 비중이 높은데, 관세 부과로 현지 공급제한되며 향후 가격 인상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아제강지주가 가장 밀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세아제강, 휴스틸, 넥스틸은 차선 (추후 데이터 확인 필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81759.html한국
철강 260만톤 쿼터 물량에 대한 예외 조치를 두지 않을 전망...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세아베스틸지주 4Q24 Review:
갑작스러운 일회성 비용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4Q24 Review: 판매량 부진 및 통상임금 충당금 반영
세아베스틸지주의 4Q24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0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기록했다.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의 시황 악화 지속되는 가운데, 스크랩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통상임금 충당금 인식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세아베스틸의 경우 스크랩 가격의 하락 폭이 판가 하락 폭을 상회하여 스프레드는 개선되었지만,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6% 가량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시황 악화로 기타 제품군의 판매량이 급감했다. 한편으로 세아항공방산소재의 실적은 매출액 280억원(+32.1% YoY), 영업이익 59억원(+195.0% YoY) 기록하며, 21% 수준의 견조한 수익성 유지했다. 단기적으로 생산능력 고려 시 추가적인 외형 확장은 어려우나, 항공 및 방산 수요 지속됨에 따라 고수익성은 지속 가능할 전망이다.

본업의 회복 기대는 미약한 것은 사실. 그럼에도 배당, 신성장사업 기대는 여전
1월 설 연휴 영향으로 조업일수 부담은 존재하나, 계절성 영향으로 점진적인 판매량 회복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또한 300계 STS 선재 가격 인상분이 반영됨에 따라 1Q25 연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저가 수입재의 국내 유입 지속, 트럼프 정부의 관세(25%, 전일 부과 결정)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금년에도 유의미한 실적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신성장사업의 장기성장 기대는 여전하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000원을 유지한다.

* 리포트 주소: https://buly.kr/FLXdL0Y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풍산 4Q24 Review:
기대보다 낮아진 가이던스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81,000원 하향

4Q24 Review: 성과급 및 기부금 등 일회성 비용 반영
풍산의 4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1.2조원(+10.3% YoY, +8.8% QoQ), 영업이익 339억원(-41.6% YoY, -54.5%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액 00억원, 영업이익 630억원)을 하회했다. 신동부문은 전분기 대비 구리 가격 하락에도 불구, 전분기 대비 1,492톤 가량의 판매량 확대하며 매출액 5,947억원을 기록했다. 방산부문 역시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 매출액 각각 1,735억원(+68.3% YoY), 2,217억원(+31.5% YoY) 기록하며 견조한 외형을 시현했다. 다만 성과급 및 기부금 등 일회성 비용 반영됨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은 일시적인 감익을 면치 못했다.

높아진 방산 내수 목표치는 전년 긴급 납기로 인한 수출에 기인
2025년의 신동부문의 판매량 가이던스는 18.5만톤 수준으로, 대내외적 불확실성 해소 이후의 전년(17.8만톤) 대비 개선세를 기대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구리 정광의 공급부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구리 가격의 급락세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추가적으로 사측에서 제시한 방산부문의 내수 매출액 가이던스는 7,023억원으로, 수출(5,557억원)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작년 긴급 납기된 대구경 탄약을 정부에 보충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1,000원으로 하향
금년도 방산 실적 추정치 조정 및 신동 전방 수요 불확실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81,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올해 신규 대구경 탄약 생산능력이 본격 가동되며 병목현상은 해소될 전망이며,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방산업체와 수주 지속되고 있다. 한편으로 지난 주 주당 배당금이 2,600원(+1,400원 YoY)으로 결정되었다는 사실이 공시된 바 있다.

* 리포트 주소: https://buly.kr/8Tq55Mg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저장용..
전주 금요일 북미 현지 OCTG 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 아무래도 최근 관세 이슈로 인한 상승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파악. 리그 수도 전주대비 소폭 회복되긴 했는데, 아직까지는 유의한 반응은 아닌 것으로 보임. (미국 열연가격 만큼 올랐음. 스프레드 상 개선은 2M 기준이기 때문) 물론 현지 OCTG 가격 추가 상승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됨
# 국내 철강 반덤핑 관련 코멘트
- 현재 수입산 철강제품 반덤핑 제소는 총 2건 진행 중임

* 중국산 후판
- 지난 해 현대제철의 반덤핑 제소 이후, 10월 초 조사 개시
- 예비 판정 기간은 조사 개시 이후 5개월. 즉 3/4일 전까지는 반덤핑 여부가 결정되어야 함
- 무역위 회의 진행은 매주 목요일 진행. 금일(20일) 또는 차주 목요일(27일) 해당 사안 결정될 것으로 기대

> 반덤핑 결정 시 국내 업체들의 후판 내수 판매 회복 / 후판 유통가격 상승 전망
> 국내 철강업체의 내수 판매량은 22: 644만톤 -> 23: 632만톤 -> 24: 585만톤으로 감소 지속. 중국산 물량 유입은 22: 81만톤 -> 24: 136만톤 수준으로 급증
> 동기간 국내 후판 유통가격은 22: 122만원/톤 -> 24 전주: 91만원 수준으로 하락

* 일본/중국산 열연
- 금일 무역위는 중국산, 일본산 열연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 개시 여부 논의 예정
- 조사 개시 여부는 4월 19일까지 결정되어야 함
- 열연의 경우 전 산업 내 이해관계자가 넓어, 후판 대비 상대적으로 반덤핑 관세 부과 결정 과정이 복잡할 것으로 예상

> 사견으로는 일본산 열연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 타국 반발 역시 고려사항. 참고로 국내 철강제품 수출 중 일본향 비중은 1위(24년 기준 382만톤 수준)

** 현대제철과 포스코의 실적 중 후판 비중은 높지 않아, 후판 반덤핑에 따른 실적 개선의 폭은 크지 않을 전망. 다만 현 벨류에이션 수준에서 환경의 개선 역시 유의미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