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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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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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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삼성 이영진] 스노우플레이크(SNOW) F1Q25 실적 요약 ■ F1Q25 실적 : 매출 8.29억 달러(+33%) vs 컨센 7.87억 달러 : 제품 매출 7.9억 달러(+34%) vs 컨센 7.50억 달러, 가이던스 7.45~7.5억 달러 : RPO 49.9억 달러(+46%) vs 컨센 47.2억 달러 ■ F2Q25 가이던스 : 제품 매출 8.05-8.1억 달러(+26.5%) vs 컨센 7.92억 달러 ■ FY25 가이던스 : 제품 매출 33억…
스노우플레이크(SNOW US) F1Q25 실적 - 얼어붙은 맘 어디 깨 볼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가 실적 발표 후 시간외 4% 상승했습니다.

기대치가 워낙 낮아져있기도 했지만 제품 매출 상회율 5%는 과거 2~3% 수준 대비 긍정적인데요

예상 대비 고객 사용량 트렌드가 좋은 모습이며, 최적화 환경도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가이던스를 살펴보면 탑라인은 긍정적입니다.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전체년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가이던스에 Snowpark를 제외한 신규 제품 효과가 반영되지 않았는데요

AI 제품군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도를 고려하면 향후 업사이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이익단은 이슈입니다. 전체년도 이익단 가이던스(NG 영업이익률, FCF 마진)가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AI 관련 투자(GPU 관련 비용 등)와 세일즈 성과 플랜 변경 등 성장 전략의 일환이지만 개운하지는 않은 상황이네요

CEO 교체에서 예상되었던 것 처럼 AI를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포지셔닝은 기회로 연결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불확실성이 감소하며 최악의 국면에서는 벗어났지만, 전반적 사용량 기반 SW 기업의 가이던스 폭발력은 빅테크 클라우드 부문 호실적에서 출발한 기대감 대비는 아쉬운 모습이네요

오히려 실제로 숫자를 확인하고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이 상대적으로 편안한 선택지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 실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R3toA

(2024/5/23 공표자료)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스칼렛 요한슨 - 오픈AI 보이스 모드 논란 요약 <스칼렛 요한슨 성명서> : 샘 알트먼이 지난 9월 음성 담당 제안 목적으로 연락했으나, 고민 끝에 거절. GPT-4 데모 공개 2일 전 추가 연락을 통해 제고 요청. 답변 이전 GPT-4o 공개 : 공개된 데모 상 음성 유사성에 법률 대리인 고용을 통해 오픈AI와 샘 알트먼에게 공문 발송 <오픈AI, 챗GPT 보이스 모드 내 5종 음성 중 Sky 지원 중단> : 배우 스칼렛 요한슨 음성과 유사하다는…
오픈AI,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를 모방하려는 의도가 없었다(WP)

: 오픈AI는 Sky 음성 배우를 샘 알트먼이 스칼렛 요한슨에게 접촉하기 몇 개월 전 캐스팅

: Sky 음성 배우는 오픈AI 측이 스칼렛 요한슨과 유사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요구한 적이 없으며, 스칼렛 요한슨이나 영화 Her에 대해 이야기한 적도 없다는 입장

: 오픈AI 프로덕트 매니저에 따르면 AI 음성 프로젝트는 CTO 미라 무라티의 결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샘 알트먼은 관련 프로세스에 포함되지 않음

OpenAI didn't intend to copy Scarlett Johansson's voice, 'The Washington Post' reports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5/24)

■ 얀 르쿤, 현재의 LLM은 인간 수준의 지능을 달성 할 수 없으며, 다른 방식의 AI 모델의 필요성 강조. AGI 도달 타임라인으로 10년 제시

■ 앤스로픽, LLM 작동 구조 관련 연구 결과와 연결지어 Golden Gate Bridge에 강박적인 챗 봇을 공개.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춘 실제 활용 가능성

■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드인 코파일럿 기능을 위한 컴퓨팅 자원 할당

■ 마이크로소프트와 UAE G42간 파트너십이 미국 반도체 및 AI 기술의 해외 유촐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

■ 오픈AI,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를 모방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WP 보도

■ xAI, Andreessen Horowitz, Sequoia Capital 등으로부터 180억 달러 밸류로 60억 달러 펀딩 보도

■ 메타 & 구글, 영상 생성 AI 활용 관련 할리우드 관계자 미팅 보도

■ Cohere for AI(C4AI, cohere의 비영리 리서치
기관), 다중언어모델 Aya 23을 가중치 공개 형태로 발표. 모델 사이즈는 8B와 35B

■ 스포티파이,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는 AI DJ 기능에 스페인어 능력 추가

■ 구글,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를 직접 연결하는 신규 해저 광 케이블 건립

감사합니다.
오픈AI, VivaTech 발표 영상

(09:00) GPT-4o 라이브 데모
- 실시간 통번역 및 네비게이션 기능
- 코딩 어시스턴트 및 웹 디자인 개선

(30:00) Sora 및 챗GPT 활용
- 프롬프트 기반으로 영상 생성(Sora)
- 프레임을 나눈 후 스크립트(GPT-4o) 및 나래이션(Voice Engine 커스텀 보이스)

https://vimeo.com/949419199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5/27)

■ 구글, AI Overview 기능의 오류(이상한 답변) 발생 이후 관련 대응으로 수동 답변 제거 중

■ 구글, 인도 이커머스 기업 플립카트에 3.5억 달러 투자. 밸류 360억 달러

■ xAI, Grok 3 훈련을 위해 H100 10만장 규모의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구축 계획

■ 메타 & xAI, Character.ai와 협력 논의 보도. 다만 양사 모두 합의에 도달하지는 않음

■ 일론 머스크, AGI가 언제 올 것이냐는 X 게시물에 내년(Next Year)이라는 답변

■ 메타, AI 챗 봇(Meta AI)의 유료 모델 도입 계획 보도

감사합니다.
워크데이(WDAY US) F1Q25 실적 - 엔터프라이즈 SW에 다시 울리는 매크로 경보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HR 솔루션을 제공하는 워크데이가 부진한 가이던스 영향으로 15% 하락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SW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는데요

F1Q25 실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컨센을 하회한 cRPO는 아쉬운 포인트지만, 오히려 매출 성장은 소폭 반등했고, 이익단도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문제는 가이던스입니다. F2Q25 구독 매출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하회(FY24 이후 처음)했고, 전체년도 가이던스도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이유는 1) 고객의 딜 검토 기간 증가(대형 및 신규 딜)에 따른 매출 사이클 장기화와 2) 리뉴얼 시기 고객 헤드카운트(시트) 성장 둔화입니다. 일종의 매크로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요

워크데이 실적이 제기한 이슈는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근 1년간 고객 지출 최적화와 함께 소프트웨어 기업 실적에서 대두되었던 부분인데요

하지만 관련 영향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기대감과 이를 지지하는 실적들과 반대되는 내용이 뜬금없는 시점 등장했습니다.

산업 트렌드가 다시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하지는 않지만, 이번 주 목요일(30일, 한국시간) 세일즈포스 실적에서 관련 부분을 재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워크데이 개별 기업 관점에서는 파트너 성장 가속화와 제품 내 생성 AI 적용에 따른 성장 스토리 기대감은 존재하나, 당장의 이슈가 더 크게 와닿는 상황입니다.

■ 1Q 주요 실적(컨센서스 Factset 기준)
: 매출 19.9억 달러(+17%) vs 컨센 19.74억 달러

: 구독 매출 18.15억 달러(+19%) vs 컨센 18.1억 달러

: RPO 206.8억 달러(+24%) vs 컨센 205.1억 달러

: cRPO 66억 달러(+18%) vs 컨센 66.08억 달러

: Billings 14.8억 달러 vs 컨센 16.3억 달러

: NG OPM 25.9% vs 컨센 24.6%

■ 2Q 및 FY25 가이던스(컨센서스 Factset 기준)
: 2Q 구독 매출 18.95억 달러(+17%) vs 컨센 19.03억 달러

: 2Q cRPO 성장률 15~16% vs 컨센 17%

: 2Q NG OPM 24.5% vs 컨센 24.3%

: FY25 구독 매출 77~77.25억 달러(+17%) vs 컨센 77.67억 달러, 기존 77.25~77.5억 달러

: FY25 NG OPM 25% 기존 24.5%

(2024/5/27 공표자료)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Canva(그래픽 디자인 SW 기업), Create 2024 : “생성 AI 기능 강화” 및 세일즈, 마케팅, HR 분야 적용 등 발표 내용 https://www.canva.com/newsroom/news/canva-for-work
Canva(캔바)의 진화와 어도비의 불편한 시선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어도비는 자타 공인 크리에이티브 툴 시장 최강자인데요, 경쟁자가 떠올라도 어도비의 아성을 뛰어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쟁자는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불편한 요소입니다. 호주의 그래픽 디자인 SW 기업 Canva(캔바, 비상장)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캔바의 목표는 어도비보다 간편한 콘텐츠 생성을 지원하는 것 입니다. 포토샵을 힘들게 배우지 않아도 자사 플랫폼을 활용해 유사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특히 PPT 및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각광받으며,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초점을 맞춘 Adobe Express와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캔바는 최근 Create 2024 행사에서 플랫폼 관련 다양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 올인원 AI 기능 Magic Studio 강화. AI 활용 편집 및 스타일, 레이아웃 적용 기능 등

- 엔터프라이즈 강화(Canva Enterprise). 협업 기능 외 제어 및 보안 기능도 강화

- 고객 친화적으로 플랫폼(UI) 개선

- 마케팅, 세일즈. HR 및 크리에이티브 팀을 위한 다양한 툴 킷(템플릿)


지난 3월 어피니티(Affinity) 인수를 통해 어도비의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과 경쟁하는 제품군을 강화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캔바 정도면 이미 떠오른 태양입니다. 구주 매출 과정에서 260억 달러 밸류를 인정받았고, 연 환산 매출은 23억 달러. MAU(월간 활성 유저)는 1.85억 명에 달합니다.

오픈AI 영상 생성 AI Sora 공개에 따른 우려에 더해 캔바의 AI 기능 강화는 생성 AI 콘텐츠가 늘어날수록 어도비 편집툴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긍정적 기대감의 근간을 흔들 수 있습니다.

최근 어도비 라이트닝룸에 AI 기능 추가 적용에도 시장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우려 불식을 위해서는 6/14일 실적(한국 시간)에서 증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CC(편집툴)와 DX(마케팅 툴) 부문의 성장 트렌드가 중요한 Key입니다.

향후 경쟁 구도도 지속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4/5/27 공표자료)
xAI, 60억 달러 시리즈 B 펀딩 오피셜

주요 생성AI 스타트업 밸류에이션

- OpenAI 800억 달러(24년 2월, 주식 매각)
- xAI 240억 달러(24년 5월, 시리즈B)
- Anthropic 184억 달러(24년 3월, 아마존 투자)
- Mistral AI 60억 달러(24년 5월, 논의 보도)
- Cohere 50억 달러(24년 3월, 논의 보도)

https://x.ai/blog/series-b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5/28)

■ xAI, a16z, 세콰이어 등 투자자로부터 60억 달러 시리즈 B 펀딩 오피셜. 240억 달러 밸류

■ EU 챗GPT 태스크포스, AI 챗 봇과 개인정보 보호 저촉 관련 초기 조사 결과에서 아직 결론을 도출하지 못함

■ 마이크로소프트 AI PC Copilot+의 주요 기능인 리콜이 AI PC가 아닌 디바이스에서도 실행된다는 내용 확산

■ 마이크로소프트, 텔레그램에 코파일럿 적용한 챗 봇 기능 구현

■ AWS, 이탈리아 정부와 데이터센터에 수십억 유로 투자를 위한 협의 중

■ 아마존, 캐나다 캘거리에 로봇 및 자동화 기능을 적용한 풀필먼트 센터 건립

감사합니다.
오픈AI 이사회, Safety & Security 위원회 설립

: 오픈AI의 프로젝트 및 운영 관련한 이사회의 주요 안전 및 보안 결정에 대한 권고 기능. 90일 내 평가 및 프로세스 구축 예정

: Bret Taylor, Adam D’Angelo, Nicole Seligman, Sam Altman 등으로 구성. 외부 전문가도 영입

: 최근 차세대 프론티어 모델 학습 시작. AGI를 향한 중대한 기능 개선 기대

https://openai.com/index/openai-board-forms-safety-and-security-committee/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5/29)

■ 오픈AI 이사회, Safety & Security 위원회 설립. 최근 차세대 프론티어 모델 학습 시작했으며, AGI를 향한 중대한 기능 개선을 기대한다는 코멘트

■ 오픈AI Global Affair VP인 Anna Makanju는 FT 인터뷰에서 기업의 사명은 초지능 구축이 아닌 AGI를 개발하는 것이며, AGI는 현재 존재하지 않고 안정성 확보가 출시의 선결 조건임을 강조

■ 앤스로픽, 오픈AI 초정렬팀을 이끌었던 Jan Leike 영입 및 관련 팀 구축

■ 마이크로소프트와 베이강대 연구진, LLM 파인튜닝 관련 새로운 기술 MoRa 관련 연구 발표

■ 구글, 크롬북 플러스 라인에 생성 AI 기능(작문 어시스턴트, 배경 생성, 제미나이 챗 봇 연결 등) 추가

■ 생성AI 콘텐츠 관련 퀄리티 부족으로 크리에이터의 활용이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

■ Opera 브라우저에 구글 Gemini 탑재

■ 지스케일러 CEO, 브로드컴의 인수 루머 부인

감사합니다.
구글 Gemini 1.5 모델군 업데이트 버전(0514) 챗 봇 아레나 리더보드 등재

: Gemini 1.5 Pro/Advanced 2위. 기존 대비 GPT-4o와 격차 축소. Hard Prompt 기준으로도 상위권. 중국어 리더보드는 1위 기록

: Gemini 1.5 Flash 9위. Llama-3-70b를 앞서는 순위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오픈AI 이사회, Safety & Security 위원회 설립 : 오픈AI의 프로젝트 및 운영 관련한 이사회의 주요 안전 및 보안 결정에 대한 권고 기능. 90일 내 평가 및 프로세스 구축 예정 : Bret Taylor, Adam D’Angelo, Nicole Seligman, Sam Altman 등으로 구성. 외부 전문가도 영입 : 최근 차세대 프론티어 모델 학습 시작. AGI를 향한 중대한 기능 개선 기대 https://openai.com/index/openai…
오픈AI의 차세대 프론티어 모델 학습 언급, 대체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안전 및 보안 위원회 설립과 함께 차세대 프론티어 모델에 대한 언급을 하며 여러 생각거리를 남겨주었습니다.

위원회는 오픈AI 프로젝트 및 운영과 관련해 이사회가 내리는 주요 안전 및 보안 결정에 대한 권고 기능을 담당하는데요

AI 안전 연구를 담당했던 초정렬팀이 일리야 수츠케버, 얀 레이케 등 퇴사와 함께 공중 분해되었고, GPT-4o 음성이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모방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붉어지는 등 혼란한 상황에서 대외적 대응 차원의 결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 관점에서 더 주목해야 할 것은 게시물 언급된 "최근 학습을 시작했고, AGI를 향한 길에 중대한 기능 개선을 기대한다"는 프론티어 모델이 무엇이냐일텐데요,

정체에 대해서 여러 의견(GPT-5? GPT-6? GPT-5o? 혹은 GPT-4.5?)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1월 GPT-5 개발을 시작했다는 샘 알트먼의 코멘트와 이후 여러 팟캐스트 및 인터뷰에서 GPT-5의 강력한 성능을 강조한 점, 일부 기업 경영진이 관련 모델을 경험해봤다는 보도 등을 고려하면 최근 학습을 시작한 프론티어 모델이 GPT-5라는 것은 타임라인이 맞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Stargate 프로젝트 확장 타임라인이나, 동시에 게시된 오픈AI Applied Research 헤드 Boris Power의 X 게시물 "4+1=5"를 고려해 언급한 차세대 프론티어 모델은 GPT-5가 맞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물론 초기 학습이 아니라 모델 구축 이후 파인 튜닝 과정일 수도 있으며, 샘 알트먼이 모델 학습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능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미리 관련 떡밥을 던졌을 수도 있습니다.

모델의 정체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 및 보안 위원회가 제시한 90일 타임라인인데요, 위원회는 초기 90일간 오픈AI 프로세스 및 안전 장치를 평가하고 발전시키는 과제 수행 후 관련 권고 사항을 이사회와 공유할 예정입니다.

GPT-5가 올 여름에 공개될 것이라는 보도와 함께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위원회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90일 동안 새로운 모델을 전격적으로 공개할 가능성은 다소 낮아진 상황입니다(8월 말도 여름이지만..)

결국 단기 신규 모델 공개로 인한 AI 지형 대격변을 기대하기보다 지금의 멀티모달 모델이 지지하는 AI 에이전트 관련 발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GPT-4o도 공개된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목해야 할 이벤트는 단연 애플 WWDC(6/10일)이고, 마이크로소프트 AI PC(Copilot+)도 6/18일 출시 예정입니다. 

(2024/5/29 공표자료)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알파벳이 허브스팟(HUBS US)을? 인수설 보도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알파벳이 허브스팟 인수 제안을 위해 Morgan Stanley와 미팅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피인수 대상 허브스팟(+5%)은 상승, 인수 기업 알파벳(-2.8%)과 피어 CRM 기업 세일즈포스(-3.5%)는 하락했습니다. 다만 아직 정식 제안을 한 것은 아니며, 실제 실행 여부에 대해서도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허브스팟은 세일즈포스와 유사한 세일즈…
알파벳-허브스팟 인수설의 시사점 - 높아지는 SW 섹터 M&A 가능성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허브스팟은 알파벳이 100% 주식 교환 형태의 인수추진 보도에 8% 상승했는데요, 인수 루머는 4월 초 처음 보도(인수 제안을 위해 IB 미팅)된 이후 지속 제기(관련 논의 지속 중)되고 있습니다.

알파벳의 허브스팟 인수 목적은 엔터프라이즈 SW 시장 확대입니다. 시너지를 통해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존재감 강화를 추구할 수 있으며,

아직 숫자로 보이지 않지만 기업의 생성 AI 지출 확대 의지가 분명한 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수혜를 누리는 것은 분명 B2B SW 분야 일 것입니다. Gemini 모델 접목은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허브스팟 시가총액(330억 달러)을 고려하면 알파벳의 인수 기록(기존 2011년 모토로라 모빌리티 125억 달러)을 갱신하게 됩니다. 최근 인수에서는 22년 맨디언트(보안 솔루션, 54억 달러)가 규모가 있는 딜 이네요

최근 SW 섹터 내 매크로 영향(딜 사이클 장기화, 고객 최적화 이후 반등 속도 둔화)이 재차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별로 상황은 다르지만, 매크로와 연계된 SMB 고객 비중이 높은 기업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브스팟이 세일즈포스와 유사한 CRM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상대적으로 SMB 고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업 매각을 고려할 타당한 이유도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상황에서 성장 뿐 아니라 수익성까지 요구되며 생존의 허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W 전반 벤더 통합 트렌드(특히 보안 및 옵저버빌리티 분야)와 함께 M&A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인포매티카가 부인했지만, 세일즈포스의 인수설도 아니 땐 굴뚝의 연기는 아니었을 것 입니다. M&A 활성화는 섹터 전반의 밸류 리레이팅 관점에서 하나의 모멘텀입니다.

(2024/5/29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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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세일즈포스(CRM) F1Q25 실적

■ F1Q25 실적
: 매출 91.3억 달러(+11%, cc 기준 +11%)
vs 컨센 91.5억 달러, 가이던스 91.2~91.7억 달러
: cRPO 264억 달러(+10%, cc 기준 +10%)
vs 컨센 267.8억 달러, 가이던스 +11%
: Non GAAP EPS $2.44
vs 컨센 $2.37, 가이던스$2.37~2.39

■ F2Q25 가이던스
: 매출 92-92.5억 달러(+7.5%)
vs 컨센 93.5억 달러
: cRPO 성장률 +9%
vs 컨센 +10.6%
: Non GAAP EPS $2.34~2.36
vs 컨센 $2.40

■ FY25 가이던스
: 매출 377~380억 달러(+9%) 유지
vs 컨센 380.5억 달러
: Non GAAP EPS $9.86~9.94
vs 컨센 $9.80, 기존 $9.68~9.76

https://s23.q4cdn.com/574569502/files/doc_financials/2025/q1/CRM-Q1-FY25-Earnings-Presentation.pdf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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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5/30)

■ 오픈AI, 무료 챗GPT 유저에게 GPT-4o 기반 브라우징, 비전, 데이터 분석, 파일 업로드, GPTs 기능 제공

■ 오픈AI, The Atlantic 및 Vox Media와 파트너십

■ PwC,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 티어를 자사 10만 명 직원에게 제공하는 계약 체결. 또한 오픈AI 제품의 첫 리세일러 지위 획득

■ 팔란티어, 미 육군 Maven Smart System 프로토타입 관련 5년간 4.8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 이튼 & 팔란티어, AIP 활용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 구글, 홈페이지 상 Gemini 1.5 Flash API의 output 가격(토큰당)을 2배로 인상

■ 미스트랄 ai, 코딩 관련 생성 AI 모델 Codestral 공개. 파라미터 220억개. 다만 연구 목적으로만 활용 허용

■ SAP & AWS, SAP AI Core 플랫폼과 아마존 베드록의 모델 연결. 또한 SAP의 아마존 자체 칩 활용 계획

■ JFrog & Github, 소스코드와 바이너리 플랫폼 통합을 위한 협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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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CRM US) F1Q25 실적 - 형, 본진이요 본진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세일즈포스가 실적과 가이던스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에 시간외 16% 하락했습니다.

AI 기대감은 유효합니다. 세일즈포스는 강력한 유저 인터페이스, 고성능 AI 모델 그리고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데이터 기반으로 생성 AI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크데이 실적에서 대두된 매크로 영향이 동사 실적에서도 확인되었는데요

1Q 고객 지출 환경은 지난 2년과 유사한 수준이며, 4Q의 강력한 수주가 예외적이라는 입장입니다.

고객 프로젝트 지연 및 둔화로 인해 모멘텀이 약화 되었으며, 딜 사이클 장기화, 계약 규모 축소, 예산 검토 증가 등 부정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에서 생성 AI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과 함께 멀티 클라우드 딜이 증가하는 흐름은 이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관련 실제 숫자로 확인되는 부분이 부재한데요 이전에 없던 신규 성장 동력(생성 AI)의 가치 부여에 컨센서스 및 가이던스 모두 혼란한 상황입니다.

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음에도 가이던스가 아쉬운 흐름이 이어지는 이유기도 한데요

시장에서 기대하는 AI 수혜 확산 타이밍도 지연되며 소프트웨어의 수혜는 하반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AI 모멘텀 구체화까지 공백기를 이겨낼 수 있는 기반은 본업인 SaaS 솔루션의 견조한 흐름이나, 매크로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결국 금리를 비롯한 거시 환경 개선까지는 보수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단기에는 소수 인프라 성격을 보유했거나, 견조한 고객 지출이 이어질 수 있는 기업만이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링크: https://bit.ly/4bWhPbv

(2024/5/30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