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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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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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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SNOW US) F2Q25 실적 - 아직 눈이 내리기엔 더운 여름인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가 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8% 하락했습니다.

긍정적 실적이지만, 분기 제품 매출 서프라이즈율은 지난 분기 5.1%에 비해서 낮아진 2% 수준으로 과거 2~3% 수준으로 돌아왔는데요

몇 가지 우려들도 해소되었습니다. 고객 구매 패턴은 안정화되었고, 사용량 트렌드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Iceberg 관련 이슈도 제한적이네요

이슈가 되었던 사이버 보안 사고 관련 내외부 조사결과 동사 플랫폼의 문제는 없었으며, 신규 고객 확보 및 기존 고객 프로젝트에도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제품 매출 가이던스도 소폭 상향했습니다. AI 제품군에 대한 고객 관심도를 고려하면 신규 제품 모멘텀이 가시화되면 업사이드는 존재할 것 입니다.

다만 신규 제품의 매출 영향은 FY26은 되어야 유의미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네요

이번 분기 마진이 나쁘지 않음에도 전체년도 마진 가이던스를 유지한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생성 AI 활용에서 데이터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스노우의 포지셔닝도 긍정적이지요

하지만 여전히 가시성이 낮다는 점과 경쟁 우려가 지속된다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선 증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 실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6TfoW5

(2024/8/22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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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8/23)

■ 구글, AI 스튜디오 플랫폼 내 프롬프트 갤러리(Prompt Gallery) 기능 공개. 제미나이 모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 구축된 프롬프트 제공

■ 구글, 픽셀 하드웨어에 탑재된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 픽셀 스튜디오 앱이 부적절한 이미지를 생성해 논란. 픽셀 스튜디오는 Imagen 3로 구동

■ 구글, Essentials라 불리는 데스트탑용 기본 앱 패키지를 윈도우PC에 미리 설치해 제공할 계획. HP PC부터 적용

■ 구글, 캘리포니아 주와 지역지 관련 5년간 2.5억 달러 투자 예정

■ 퍼플렉시티 ai, 4분기에 검색 플랫폼에 광고 도입 계획

■ 아마존 AWS, 말레이시아 리전 구축 계획(24년) 발표

■ 메타, 스레드에서 광고 수익화 추구 움직임. 다만 당장의 타임라인은 없다는 입장

■ 팔란티어, 전 미 하원의원 마이크 갤러거를 Head of Defense로 영입

■ AI21, Jamba 1.5 모델(mini & large) 공개. 트랜스포머와 Structured State Space (SSM) 구조를 혼합

■ 드롭박스, AI 스케쥴링 툴 Reclaim.ai 인수

감사합니다.
워크데이(WDAY US) F2Q25 실적 - 우려가 환호로 바뀐 이유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워크데이가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6% 하락에서 반등해 11% 상승으로 전환했습니다. 주가 측면에서 우려가 환호로 바뀐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실적은 무난한 수준(in line)입니다. 서프라이즈가 아니라는 점은 초반 하락의 원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거기에 매크로 영향에 대해서도 지난 분기와 유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딜 사이클 장기화와 고객 헤드카운트 성장 둔화를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나쁜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1) 신규 ACV 증가에 파트너십의 공헌도 긍정적 2) Workday AI가 포함된 Extend SKU의 빠른 성장 3) 금융 및 해외 분야 기대감 등은 나름 긍정적 요인입니다. 물론 소소한 부분이지요

시간외 상승 원인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중장기 타겟인 FY26 및 FY27에 대한 언급입니다.

FY26 및 FY27 구독 매출 성장률로 15%를 Non GAAP OPM으로 30%를 제시했습니다. 현금흐름 개선도 자신했습니다.

23년 9월 애널리스트데이 때 발표한 FY27 타겟이 구독 매출 성장률(연간) 17~19%와 Non GAAP OPM 25+ 이상인 것을 고려하면, 성장 목표 자체는 소폭 하향 현실화시키고, 마진과 현금 흐름 개선 목표를 제시한 것입니다.

단기 불확실성은 계속되는 상황에서(1Q보다 충격은 덜하지만..), 중기 수익성 강화 전망을 제시한 것이 '일단'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지요

워크데이는 현재 IT 지출 환경은 뉴 노멀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고객들이 SW 측면 지출을 통한 변화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인데요. 자사 파이프라인 기회에 변화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워크데이가 바닥을 벗어났냐고 보기엔 실적 자체가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자세한 업데이트는 9월 예정인 애널리스트데이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2Q 주요 실적(컨센서스 Factset 기준) : 매출 20.85억 달러(+17%) vs 컨센 20.72억 달러 : 구독 매출 19.03억 달러(+17%) vs 컨센 18.97억 달러 : cRPO 68억 달러(+16%) vs 컨센 67.62억 달러 : NG OPM 24.9% vs 컨센 24.5%

■ 3Q 및 FY25 가이던스(컨센서스 Factset 기준) : 3Q 구독 매출 19.55억 달러(+16%) vs 컨센 19.66억 달러 : 3Q cRPO 성장률 14~15% vs 컨센 15% : 3Q NG OPM 25.25% vs 컨센 25.3%

: FY25 구독 매출 77~77.25억 달러(+17%) 유지 vs 컨센 77.16억 달러 : FY25 NG OPM 25.25% 기존 25%

(2024/8/23 공표자료)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8/26)

■ 오픈AI, 메타에서 생성 AI 제품 관리 수석 이사를 역임한 이리나 코프먼 영입. 제품 전략 이니셔티브 총괄

■ 메타, 고급형 MR 헤드셋 출시 계획 포기 보도. La Jolla 코드명의 기기는 27년 출시 목표로 지난해 개발 착수

■ 텔레그램 창립자이자 CEO 파벨 두로프, 프랑스에서 체포. 텔레그램이 범죄에 악용되는 것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혐의

■ xAI의 Grok 2 모델 출시 후 코드 개선에 따라 응답 속도와 정확도 개선. mini 모델 속도 개선은 2배 수준. 챗 봇 리더보드에서 2위 등극

■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 캘리포니아의 SB 1047 수정안에 대한 긍정적 평가. AI 기술 변화에 테크 업계가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주장

■ 미스트랄 AI, 챗 봇 Le Chat에 웹 검색 기능 추가 작업

■ 앤드류 응, 2017년 설립한 Landing AI의 CEO 자리에서 물러나 Executive Chairman 직위로 이동

■ 할리버튼, 사이버 공격으로 내부 시스템 일부 다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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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AI 규제 법안 'SB 1047'을 둘러싼 찬반 논쟁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캘리포니아주가 추진 중인 AI 규제 법안 SB 1047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센 가운데 일부 찬성 의견도 개진되고 있습니다.

1) AI 기술 공개 전 안전성 테스트 의무화. 프로토콜 구현 및 킬 스위치 도입, 2) 악의적 사용으로 인한 인명 피해 및 5억 달러 이상 피해 발생 시 개발사에게 책임 부과가 주요 내용인데요.

훈련에 최소 1억 달러 비용이 들거나, 10^26(FLOPs) 이상 컴퓨팅 자원을 사용하는 프론티어 모델 대상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을 하는 경우 소재지와 관계없이 규제를 적용받게 됩니다.

메타, 구글 뿐 아니라 오픈AI도 침묵을 깨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안전 점검 기준이 모호하고, 누가 감독할지도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삼고 있는데요,

규제안은 캘리포니아 AI 산업의 혁신을 저해하며, AI 규제는 연방 정부 차원에서 이루어져야한다는 의견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AI 연구 인력 이탈도 경고했습니다. 

개발사에게 무거운 법척 책임이 부과되기 때문에 오픈소스 분야 발전도 저해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앤드리슨 호로비츠, Y 콤비네이터 등 VC 업계와 AI 구루인 페이페이 리, 앤드류 응 스탠포드대 교수도 초기 AI 혁신 저해를 이유로 반대 흐름에 동참했네요 

반대로 법안에 찬성하는 인물로는 제프리 힌튼과 조슈아 벤지오가 있습니다. 대표 AI 모델 개발사인 앤스로픽은 의외로 수정안에 대해서 찬성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찬반 의견이 갈리는 것은 각자 느끼는 AI 기술 발전 속도의 차이에서도 기인합니다.

AI 오용을 막고 안전망을 구축하며, 윤리적 기준을 확립하는 것은 매우 필요한 부분입니다. 개별 기업의 안전 관련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 기업 입장에서 예측 및 대응이 어려운 외부 규제 영역의 노이즈는 불편한 것이 사실이지요.

그럼 법안은 통과될 수 있을까요? 8월 말 상원 최종 투표 통과 시 주지사가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민주당이 다수인 주의회 구성을 고려해 통과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지만, 주 하원 의원 일부는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펠로시 전 연방 하원의장도 성명을 통해 비판 의견을 제기하는 등 민주당 내에서도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후 AI 개발사가 제기할 법정 공방까지 고려하며 아직 갈 길은 멀어보이네요. 추가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4/8/26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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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끝을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생성 AI 산업 열풍을 불러온 챗GPT가 세상에 등장한지 1년 9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생성 AI는 원하는 결과를 손쉽게 만들어주는 마법과 같았고, 막대한 자금 투자와 함께 가파르게 발전했습니다. 당연하게도 AI 테마 중심의 주가 랠리도 이어졌지요

하지만 최근 외부 변수에 시장이 흔들리며 굳건해 보였던 AI에 대한 믿음에도 균열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마법 물약을 만드는 솥 밑바닥에 사실 구멍이 나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 속 AI 버블론이 부각되며 재차 시장을 흔드는 악순환을 경험했습니다.

사람들이 AI 산업에서 의심하는 것은 수익화입니다. 학습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해주는 기업(ex, 엔비디아)를 제외하면, AI를 통해 돈 벌어들이는 기업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지요

반대로 과소투자의 위험은 과대투자의 위험보다 크다는 것을 기치로 삼아 산업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I 산업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은 어떤 모습일까요?

당사 Tech팀 글로벌 반도체 담당 문준호 위원과 콜라보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산업의 토대가 되는 AI 모델 발전 상황을 확인해보고, AI 밸류체인 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현 상황 및 투자전략을 점검해보았습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AI 모멘텀 공백기에 대한 적절한 이해와 관련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cDsRT3

(2024/8/26 공표자료)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8/27)

■ IBM, 중국 R&D 연구소를 폐쇄하고 1,000명 이상 인력 조정

■ 오픈AI, AI 생성 콘텐츠 라벨링 요구 관련 캘리포니아의 규제안 지지의견. 해당 법안은 AB 3211로 논란이 되는 캘리포니아 AI 규제 법안(SB 1047)과 다른 법안

■ 오픈AI & 애리조나주립대, 챗GPT Edu를 교수, 학습 및 운영 전반에 걸쳐 통합, 개인화된 학습과 리서치 개선 지원

■ 앤스로픽, 모델의 안전성을 위해 활용하는 시스템 프롬프트을 릴리즈 노트에 포함시켜 공개

■ 인플렉션 AI,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 슐레이만 포함 인재 영입 이후 챗 봇 pi의 서비스 종료 대신 무료 사용량 제한 도입. 엔터프라이즈 향으로 데이터 전송 분야 집중

■ 메타, 지열 발전 사업자 Sage Geosystems과 데이터 센터용 전력 공급 계약 체결

■ 메타, 대형언어모델의 사이버 보안 관련 능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 CyberSecEval3 공개

■ 애플, 아이폰 16 라인업 공개 예상 행사 일정을 9/9일로 확정

■ 엘라스틱, Elasticsearch Open Inference API와 앤스로픽 AI 모델 결합 지원

감사합니다.
아마존, AI 적용 알렉사 업그레이드 10월 중순 출시 보도(WP)

: 올해 초 리마커블 알렉사의 런칭 일정으로 보도된 9월 보다 지연된 타임라인

: 구독료는 최대 $10/월. 이달 내 구독 형태 및 가격 책정, 제품명 결정 계획

: 미 대선을 몆 주 앞둔 타임라인이지만, 고객 선호에 따라 선택된 뉴스 기사를 요약하는 ‘스마트 브리핑’ 기능 포함

: 이외에 레시피 찾기, 대화형 쇼핑 어시스턴트, 어린이 대상 서비스 등

: 웹 기반의 AI 챗 봇 프로젝트 매티스(Metis)도 동반 출시 전망

https://www.washingtonpost.com/technology/2024/08/26/amazon-ai-alexa-launch-subnoscription-election/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8/28)

■ 오픈 AI, 가을에 Strawberry라는 코드명의 AI를 Q*라는 이름으로 챗GPT 내 출시 계획. Orion으로 명명된 차세대 언어모델을 위한 합성 데이터 생성에도 활용

■ 오픈 AI 전 연구원 다니엘 코코타일로, 최근 몇 달 간 초정렬팀 인원 30명 중 14명이 퇴사 및 이직했다고 밝힘. 오픈AI 측은 초정렬팀 해체는 아니며 잔류 인원이 다른 안전부서로 이동했다는 것 강조

■ 구글, Gemini 1.5 Pro 및 Flash 업데이트. Flash 소형 버전인 1.5 Flash 8B도 공개.

■ 구글 딥마인드, UC 버클리와 함께 추론 컴퓨팅 자원의 전략적 배분(추론 시간 증가)으로 LLM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 관련 논문 게재

■ 퍼플렉시티 ai, Integration 기능을 통해 Factset과 같은 외부 데이터 연결 기능 테스팅

■ Zhipu AI & 칭화대, 텍스트 to 영상 모델 CogVideoX를 오픈 소스로 공개. 50억개 파라미터로 720x480 해상도 영상을 초당 8프레임 퀄리티로 생성

■ 독일 AI 스타트업 알레프 알파, EU AI 규제안에 맞춰 안전성을 강화한 소형언어모델 파리아-1-LLM 7B 오픈소스로 공개

■ 메타,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활용한 AR 스튜디오 폐쇄 결정

■ X, 영상 회의 기능 개발 중

■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 NIM Agent에 AI 기반 팔콘 플랫폼으로 보안 강화

■ 중국 정부와 연계된 해커 집단 Volt Typhoon, 미국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 타겟으로 제로 데이 침해 공격

■ 체크포인트, Cyberint Technologies 인수로 보안 운영 부문 강화

감사합니다.
오픈AI, 딸기에 이어 이제는 별(오리온, Orion)이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의 새로운 모델 연구에 대한 보도가 나왔습니다(The Information)

상당한 관심이 쏠렸던 스트로베리(Q*) 모델을 가을 경 챗GPT 적용을 목표 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스트로베리 모델은 현재 AI 챗 봇이 겪은 어려움과 다르게 수학 및 프로그래밍 등 기술적 문제 해결에 긍정적 모습을 보인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앞서 MATH 벤치마크 점수가 90점에 달한다 내용이 보도되기도 했지요. 

기술적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 즉 추론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부여한다면 추상적 질문(제품 마케팅 전략)에 대한 답변도 가능한데요, 이는 대화형 AI와 에이전트로 가는 길에서 중요한 진보입니다.

스트로베리의 챗 봇 적용은 오리지널 모델의 증류(단순화된 소형) 버전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대형 모델은 어디에 사용될까요? 기사에 따르면 코드 네임 오리온(Orion)으로 불리는 신규 플래그십 LLM 학습을 위한 고품질 합성 데이터 생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모델 에러를 줄이고 할루시네이션을 잡겠다는 것이지요. 샘 알트먼은 '좋은' 합성 데이터로 데이터 부족 이슈가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고 퀄리티 합성 데이터는 절대적 데이터 양의 부족 이슈 뿐 아니라 모델 진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스트로베리 모델의 추론 성능을 여름에 국가 보안 기관에 시연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I 안전과 관련한 연방 기관 협력의 일부입니다. 이미 관련 프로세스를 진행했을 경우 안전 허들은 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Q*보다 뛰어나 보이는 Orion은 GPT-5(or GPT-Next) 일까요? 확정적인 것은 없지만, 지난 5월 샘 알트먼은 차세대 모델을 학습시킬 충분한 데이터가 존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해당 모델이 바로 다음 세대 모델이고, 올해 출시 예상 타임라인에 부합한다면, 학습을 위한 합성 데이터를 만들어 적용하기에 시차가 생기게 됩니다.

Future 모델(차차기) 학습도 종종 언급되었던 만큼 내부적으로는 다수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판단합니다.

차세대 모델의 등장은 현재 애매해보이는 생성 AI 산업의 트렌드를 가속시킬 수 있는 모멘텀입니다.

5/27일 안전 및 보안 위원회 설립과 함께 90일간 진행한 프로세스 및 안전 장치 평가 일정도 이달 말 끝나게 되는데요.

날씨도 선선해진 상황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추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4/8/28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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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세일즈포스(CRM) F2Q25 실적 요약

■ F2Q25 실적
: 매출 93.3억 달러(+8%, cc 기준 +9%)
vs 컨센 92.16억 달러, 가이던스 92~92.5억 달러
: cRPO 265억 달러(+10%, cc 기준 +11%)
vs 컨센 263.4억 달러, 가이던스 +9%
: Non GAAP EPS $2.56
vs 컨센 $2.35, 가이던스$2.34~2.36

■ F3Q25 가이던스
: 매출 93.1~93.6억 달러(+7%)
vs 컨센 93.96억 달러
: cRPO 성장률 +9%
vs 컨센 +9.6%
: Non GAAP EPS $2.42~2.44
vs 컨센 $2.42

■ FY25 가이던스
: 매출 377~380억 달러(+9%) 유지
vs 컨센 378억 달러
: Non GAAP EPS $10.03~10.11
vs 컨센 $9.89, 기존 $9.86~9.94

https://s23.q4cdn.com/574569502/files/doc_financials/2025/q2/CRM-Q2-FY25-Earnings-Presentation.pdf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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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F2Q25 실적 요약

■ F2Q25 실적
: 매출 9.64억 달러(+32%)
vs 컨센 9.58억 달러, 가이던스 9.58~9.61억 달러
: 구독 매출 9.18억 달러(+33%)
vs 컨센 9.09억 달러
: ARR 38.6억 달러(+32%)
vs 컨센 38.47억 달러
: Non GAAP 영업이익 2.27억 달러
vs 컨센 2.08억 달러, 가이던스 2.08~2.11억 달러

■ F3Q25 가이던스
: 매출 9.79~9.85억 달러
vs 컨센 10.08억 달러
: Non GAAP 영업이익 1.67~1.71억 달러
vs 컨센 2.3억 달러

■ FY25 가이던스
: 매출 38.9~39.0억 달러
vs 컨센 39.58억 달러, 기존 39.76~40.11억 달러
: Non GAAP 영업이익 7.75~7.84억 달러
vs 컨센 8.92억 달러, 기존 8.9~9.17억 달러

https://ir.crowdstrike.com/node/13426/pdf

감사합니다.
[반.전] 엔비디아: 잠깐 지나야 했던 과속 방지턱 - FY 2Q25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엔비디아가 실적/가이던스는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급락했습니다.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실적/가이던스의 서프라이즈 강도가 줄었고, 신규 AI GPU Blackwell이 지연된 점 때문 같은데요,


■ FY 2Q25 review

분기 실적은 좋았습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 성장, FactSet 컨센스도 5% 상회했습니다. 당연히 Data Center가 견인했고요.


■ 가이던스와 Blackwell

매출 전망은 전분기 대비 8% 증가하는 수준입니다. 다만, 컨센서스를 2% 상회하는 데 그치다 보니, 그간 슈퍼 서프라이즈를 이어왔던 점과는 대조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Blackwell인데, 결과적으로 1개 분기 지연되는 게 맞습니다. 지난 실적 발표 때 3분기 출하 및 올해 유의미한 규모의 매출을 인식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었는데요.

이번 전망은 4분기 양산과 출하, 수십억 달러의 매출 인식입니다. 현재 연간 매출 컨센서스를 감안하면, Blackwell의 기여도가 한 자릿수로 제한되는 셈이라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 결론과 시사점

뻔한 소리 같지만 저희는 이번 급락을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Blackwell의 지연에도 컨센서스는 맞추었습니다. 기존 제품을 통해 만회할 수 있다는 것이죠. 바꿔 말하면 그만큼 AI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증명한 겁니다.

2분기 어닝 시즌을 통해 주요 hyperscaler들의 투자 확대 의지가 확인되었고, 서플라이 체인도 긍정적 전망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즉,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모두 AI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던 셈입니다.

단기적으로 모멘텀이 부족해 보이고 주가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지만, AI라는 큰 그림은 변화가 없었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이건 엔비디아의 서플라이 체인 업체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요.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g296rk

(2024/8/29 공표자료)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US) F2Q25 실적 - 죄인은 고개를 들라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글로벌 IT 대란의 원인이 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7월 중순 사고 이후 첫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F2Q 실적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분기 말에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당장의 단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

다만 사고 관련 고객 Commitment 패키지 영향으로 전체년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관련 비용은 영업이익 가이던스 하향에도 영향을 주었지요

사고 관련 여러 대응을 강조하며 노이즈를 진화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아키텍처의 견조함도 언급했지요. 7월 중순 이후에도 주요 딜 체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확인되는 초기 고객 이탈도 제한적이며, 벤더 다변화를 위한 전환 관련도 큰 움직임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팔로알토나 센티넬원 같은 경쟁 기업 실적에서도 확인된 것입니다. 초기 논의만 진행되고 있는 것이지요

이를 바꿔 말하면 고객 이탈을 제한하는 기반이 벤더 전환에 시간이 필요한 점 때문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및 신규 고객의 세일즈 사이클 장기화, 업셀링 여력 제한, 신규 파이프라인 지연 등의 영업 차질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는 구체적 숫자를 제시했지만, 그 이후에도 영향은 지속되며 내년 하반기가 되어야 성장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악은 벗어났다고 볼 수 있지만, 불확실성의 완전한 해소가 아니라는 측면에서는 추가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YZuiYZ

(2024/8/29 공표자료)
세일즈포스(CRM US) F2Q25 실적 - 기대감을 얼마나 부여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세일즈포스가 부진했던 지난 분기보다는 개선된, 무난한 실적 발표 후 시간외 4.3% 상승했습니다. 특히 이익단 개선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다만 가이던스는 다소 애매합니다. F3Q 매출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며, 전체년도 매출 가이던스도 유지되었습니다. 여기서도 이익단은 상향 조정되었네요

가이던스에 반영된 구매 환경은 최근 경험한 것과 유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결국 지난 분기 대두된 매크로 영향에서 크게 변화된 것은 없는 상황이지요

다만 AI, 특히 Agentforce 관련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Agentforce는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커머스 솔루션 내 강력한 자동화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10월 GA(정식 출시)될 예정인데요

물론 관련 기대감을 어느 정도는 부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성능을 보여주며 성과가 있을지는 미지의 영역입니다.

또한 AI 관련 전략이 데이터 클라우드를 레버리지 삼는 전략에서 에이전트 형태로 약간 변형된 것도 어떻게 보면 애매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음 달 예정된 Dreamforce 행사에서 새로운 모멘텀을 확인할 수 있을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실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ekJvbB

(2024/8/29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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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8/30)

■ 오픈AI 신규 펀딩 라운드에 애플 및 엔비디아가 참여할 것이라는 보도

■ 오픈AI,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2억 명 돌파

■ 오픈AI & 앤스로픽, 미국 AI 안전 연구소와 신규 모델 위험 평가 관련 협약 체결

■ 메타, 허깅스페이스를 통한 Llama 모델 다운로드 3.5억회로 전년 대비 10배로 증가

■ 캘리포니아 AI 규제법 SB1047, 주 의회 투표 통과. 주지사 최종 결정 단계가 남음

■ 액센츄어 & 구글 클라우드, 포춘500 고객 대상 AI 도입 및 사이버 보안 관련 협력

■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지메일 유저 대상으로 Gemini 챗 봇과 직접 챗을 할 수 있조록 지원

■ 팔란티어, Forrester Wave의 AI/ML 분야 리더 지위로 선정

■ 생성 AI 코딩 스타트업 Codeium, 12.5억 달러 밸류로 1.5억 달러 펀딩

■ 생성 AI 코딩 스타트업 Magic, 3.2억 달러 펀딩 성공. 에릭 슈미트, 아틀라시안, 알파벳 CapitalG 등 참여

감사합니다.
오픈AI의 신규 펀딩에 줄을 서는 빅테크

오픈AI 신규 펀딩 라운드에 Thrive Capital와 마이크로소프트 외 애플과 엔비디아도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투자 자금을 유치하는 기업이 아니라 투자를 하려는 기업이 줄을 서는 역전 세계인데요. 논의되는 밸류에이션은 1,000억 달러 이상입니다(이전 밸류는 23년 구주 매출 860억 달러)

주요 AI 모델 개발사 xAI(240억 달러, 24년 5월), 앤스로픽(184억 달러, 24년 3월), 미스트랄 AI(60억 달러, 24년 6월), 코히어(55억 달러, 24년 7월)의 합산 기업가치 539억 달러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네요

밸류에이션은 어느 정도일까요? 지난 6월 오픈 AI 연 환산 매출(ARR)은 34억 달러(월 매출 2.83억 달러)를 기록했고, 24년 기준 약 40억 달러 달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4년 매출 기준 PSR은 25배(=1,000/40)네요

오픈AI와 모델 경쟁을 하고 있는 앤스로픽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4년 약 10억 달러 매출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PSR은 18.4배입니다.

또한 SW 섹터 내에서 가장 높은 밸류를 받는 팔란티어의 24년 매출 기준 PSR은 25배(Factset)입니다. AI 선두 기업인 오픈 AI에게 부여할 수 있는 기업 가치로 1,000억 달러는 과도한 느낌은 아닙니다.

스트로베리(Q*)가 적용된 챗GPT 가을 출시와 차세대 모델 Orion 언급 등 여러 뉴스 플로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추가 자금 논의를 하는 것은 물론 막대한 AI 개발 및 운용 비용 때문일 것입니다. 진득하게 모델 개발에 몰두하는 경쟁사와는 다르게 여러 프로덕트를 통한 수익을 실현하려는 시도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소기의 성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는 2억 명을 달성하며 1년 전보다 2배 증가했다고, 포츈500 고객의 92%가 오픈AI 제품을 활용하고 있으며, 7월 GPT-4o mini 출시 이후 API 활용도 2배로 증가 했습니다.

탑 티어 모델의 발전이 더뎌지며 AI 모델의 겨울이 온 것이 아니냐는 버블론도 고개를 들고 있지만, 경량화 트렌드와 함께 작으면서 쓸 만하고 가격은 저렴한 모델 개발 트렌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SOTA 모델 출시 기대감도 여전합니다. 오픈 AI뿐 아니라 앤스로픽의 Claude 3.5 Opus(대형 모델) 출시가 가까워졌다는 이야기도 대두되고 있습니다(원래는 Later this year 공개라고 언급)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이지만, 최근 발간된 인뎁스 자료를 참고하시면, 챗GPT 공개 이후 모델 개발 트렌드와 밸류체인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받으실 것 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cDsRT3

(2024/8/30 공표자료)
메타, Llama(라마) 모델 지표 공개 - 오픈소스 AI의 발전

: 모델 다운로드 3.5억 건(허깅페이스). 지난해 대비 10배 수준. 지난 달만 2,000만 회 이상

: 주요 CSP 파트너 내 사용량(토큰량 기준) 5~7월 2배. 월간 사용량 1월 대비 10배

: Llama 기반 파생 모델 6만개 이상

https://ai.meta.com/blog/llama-usage-doubled-may-through-july-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