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섹터별 도미넌스 변화율 & 전체코인시총 update

1/ 지난주

지난주에는 비트코인 도미너스(빨간선)가 얌전히 횡보하고, 전체코인시총(하얀선)이 반등하는 가운데
알트코인 섹터(민트선)가 유일하게 도미넌스가 상승하면서 자기 밥그릇을 제대로 챙겨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었음

반면, 이더 섹터(주황선)는 ’24.3월 내내 위축되면서
이더주도장 알트 시즌은 또다시 기약이 없는 모습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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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다시 “그렇다고 이더의 시대는 간 것일까”에 대한 관점은,,

지난주 블랙록 CEO는 "ETH, 증권 분류되도 ETF 출시 가능하다고 생각해”라고 언급함. 그가 하는 모든 말이 100% 맞는진 모르겠으나 최대 자산운용사가 하는 말을 절대 무시할수는 없음

게다가 덴쿤 업그레이드를 성료한 이더는 디플레이션이 가속화 되고 있으며(물론 조롱의 수준 마저 가속화 되긴 함)
여튼 이더의 희소성은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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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시점

1주가 지난 현재, 전체코인시총이 와리가리하는 와중에도 비트코인 대장만이 유일하게 도미넌스를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음

제한된 밥상(전체코인시총)에 비트 대장이 밥그릇(도미넌스)을 키우자 상승하던 알트코인 섹터 도미넌스는 현재 고개를 숙이는 중

그나마 다행인 점은 1)스테이블코인 도미넌스(회색선)가 유의미한 반등(=현금화 현상)이 없다는 점과, 2)전체코인시총이 확 빠지지 않는다는 점임

참고로 비트코인 가격이 위아래 출렁이고 있는데 상승하면 다행이지만 하락할 경우, 미국 기관투자자들을 포함한 단기(155일 미만) 홀더 고래들의 평단가가 59,800달러의 지지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섹터별 #도미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