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온체인
: 어디로 가야하오? + 개인견해


현재 $100k 이하 가격근처로 이번 사이클의 핵심 전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하락 압력의 상당 부분이 '고점에 매수한 단기 보유자'의 손실실현에서 발생하였고
"top-heavy"구조가 되었습니다.
-> $100k 부근이 중요하겠다~ 정도


단기보유자들의 매입단가라 판단되는 $112k 부근까지는 추세 전환을 논하긴 어려워보입니다.
STH Realized Profit은 6월부터 매우 약한 상태이며, 이는 신규 투자자 유입 및 모멘텀 부족을 의미합니다.
-> 106~112k 수준의 고점 매수자 공급대를 돌파하기 전까지는 전환을 논하기 어렵다


비트코인의 펀딩피는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고 트레이더들은 방향성 베팅을 줄였습니다.
시장 전반에 관망 기조가 형성되었고 이러한 환경은 '새로운 변동성 재등장'전의 '대기'구간에서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 탐욕은 당연히 아니고, 그렇다고 공포도 아닌... 사실상 중립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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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냥 현재 구간에선 눈치를 보는게 당연합니다.
누군가는 지지를 토대로 매수를, 누군가는 돌파를 기다릴 수도 있겠으며, 누군가는 지지가 이탈되는걸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변동성'을 기다려야한다는 것
그 전까진 지루한 싸움이 되겠네요.

나머지는
https://naver.me/xfYZ4W3u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MSTR 완전 희석 mNAV 멀티플 1 도달

1. $MSTR은 $BTC 선행지표로 활용 가능
- 사실상 $MSTR 은 이전과 이번 사이클 상승 모멘텀의 원동력
- 후반기 이후 비트코인 매입 규모가 급격히 축소 → 주가에 반영
- 결국 비트코인 상승 동력을 잃은 원인
- $MSTR 주가는 비트 선행지표(다이버전스 활용 사이클 고점, 저점 파악 유용)

2. $MSTR 완전 희석 mNAV 멀티플 1배 도달
- 이를 볼 때 '22년 1월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
- 단기적으로 과매도된 영역이 있기 단기 반등 및 횡보 가능성
- 루나, FTX 같은 Crisis가 발생되지 않는다면 이전 사이클보다는 하락세가 낮을 것으로 예상
- 다만, 비트코인은 이제 기관 자산인 만큼 미증시 향방에 더 큰 영향 (자산 시장 하락은 다 같이 동조)

결론적으로 하락을 반전시킬려면 DAT 기업들의 적극적인 매수 재개 또는 미국 유동성 정책의 완화 전환 필요.

#BTC Dot-Line Report
: 공포라는 무관심

거의 반년이 넘어가는 조정장세입니다.
공포라고는 하지만 제가 보기엔 사실상 '무관심'에 가까운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이상 팔로우업하길 포기하는 사람들, 이미 답이 없다고 놔둬버린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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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최근 $116k 부근 매도했던 자금을 계속해서 매수도전을 해오며
결과적으로 현재 $104~95k 매수로 현재 홀딩(이라 말하는 물림)상황입니다.

6개월 12개월의 고통을 단 2~3주면 해소하는게 이 시장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물론 전환이 확인되고 매매하는게 안전하겠지만
저는 지금 자리도 충분히 매력적인(?) 자리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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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올해 산타는 어디로 갔을까

닷라인리포트
https://naver.me/5JGIIt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