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고용보고서 주관적 해설]
(Feat. 고용도 피크아웃? CPI도?)

☑️고용시장 6월 기준 피크 가능성⬆️
+단기 리세션 우려⬇️

•6월 고용시장은 데이타로는 컨센보다 강력했지만, 6월을 기점으로 피크아웃 할거라는 예상 가능(증가폭 감소+안정화)

•코로나 팬데믹이후 첫번째 완벽히 활동제약없는 방학으로 레저관련 일자리(6월+67K) 급증은 1회성 요인으로 판단가능

•코로나 팬데믹 이후 누적 비농업 민간 일자리증감을 보면, 2020년3월~2022년6월까지 누적으로 민간일자리는 -271K 감소한 상태로 7월이면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후 추가적인 일자리 급증은 제한적일 가능성
=>코로나 셧다운으로 2020년3월+4월 2달간 사라진 약2000만개의 민간부문 일자리가 모두 회복되는데 2년 넘는 기간 소요
=>정부 일자리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상당히(-554K) 축소된 상황
=>코로나 이전을 보면 월간 비농업 민간일자리수는 평균적으로 약+150K/월 레벨

•평균 시급은 YoY+5.1%로 여전히 높은 상승폭이나, 2월 이후 완만한 둔화세 유지, 팬데믹 이전의 정상레벨 +3.0%까지 완만하게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 MoM은 +0.3%로 이미 코로나 이전 정상레벨 수준

*미국 정부고용 / 민간고용 추이
=>미국 셧다운
2020.03 : +12K / -713K
2020.04 : -980K / -19,520K
2020.05 : -585K / +3,094K
=>미국 경제재개 시작
2020.06 : +33K / +4,767K
2020.07 : +301K / +1,462K
2020.08 : +344K / +1,027K
2020.09 : +216K / +877K
2020.10 : -268K / +906K
2020.11 : -99K / +344K
2020.12 : -45K / -95K
2021.01 : +43K / +6K
=>미국 노동인구 백신접종 본격시작
2021.02 : -86K / +465K
2021.03 : +136K / +780K
2021.04 : +48K / +218K
2021.05 : +67K / +492K
2021.06 : +188K / +662K
2021.07 : +240K / +703K
2021.08 : -8K / +243K
2021.09 : -123K / +317K
2021.10 : -73K / +604K
2021.11 : -25K / +235K
=>오미크론 확산 시작
2021.12 : -12K / +211K
2022.01: +23K / +444K
2022.02 : +24K / +654K
2022.03 : +5K / +426K
2022.04 : +22K / +406K
2022.05 : +57K / +333K
2022.06 : -9K / +381K
=>코로나 이후 누적 : -554K / -271K
=>코로나 이전 레벨 : +20K / +150K

☑️비농업 민간부문 일자리는 7월이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감소한 일자리 모두 회복 가능할 듯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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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View}
요즘에 제가 개인 분석은 가급적 자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른 국내외 다른 분석가들의 분석을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본의아니게 포워딩 위주라 지송)

참고로 위 분석을 한 해외분석가(il Capo of Crypto)는 무지성 상승만 외치며 대중에 영합하기보다 가격상승이 와도 자기만의 기준에 따라 유연하게 분석을 공유하는 분이며 저 역시 참고하고 있습니다.

위 분석에 따라 '알트코인 가격이 개박살나는지 어디 한번 지켜보자'라는 것도 좋지만 '어떤 근거로 어떻게 종목을 나눠서 자기만의 결론을 도출하는것'이 "약세장에서의 학습자 입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샘 뱅크먼 “암호화폐 바닥 같다…비트코인 30K 붕괴는 거시 경제적 현상”

FTX의 CEO 샘 뱅크먼 프리드가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에 도달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9일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샘 뱅크먼은 라울 팔이 진행하는 리얼 비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자산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크게 흔들렸던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을 친 것 같다”고 말했다.

샘 뱅크먼은 “일어나야만 했던 (레버리지) 축소가 일어났고, 지난 달은 분명히 시장이 엉망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이 암호화폐 시장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체 자산시장에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샘 뱅크먼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3만 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거시적인 경제 요소에 기인한 것이고, 암호화폐만 가격이 급락한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돌아온 마운트곡스 비트코인 물량 대규모 덤핑 이슈, 그리고 임박한 이더리움 플리핑?>

회생 관재인은 회생 절차를 감독하는 채권자에게 비트코인을 지급할 책임이 있음. 대차 대조표에 따르면 현재 137,000 BTC 지급해야 함. 채권자들은 이르면 8월부터 비트코인을 받기 시작할 것.

한편 이더리움 머지는 2022년 8월 말로 예정되어, 14만 BTC 덤핑 시작 시점과 맞물려있음. 애널리스트들은 이것이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시총 역전(플리핑)의 트리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

체크할 요소. 모든 채권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할 것은 아님. 보유할 사람도 있을 것.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덤핑하기 썩 좋은 가격이 아님. 그러나 시장에 단기적인 덤핑을 이끌기엔 충분한 재료임.

{Personal View}
저 역시 몇 달 동안 USDT+USDC도미넌스를 모니터링 중이며
그와 동시에 BTC+ETH도미넌스 역시 모니터링 중입니다
그래서 보니 아래와 같은 분석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 전체코인시총 & 최상위 언스테이블코인 도미넌스 & 최상위 스테이블코인 도미넌스('22.6.26.작성)

BTC+ETH도미넌스(이하 비트이더도미)는 USDT+USDC도미넌스(이하 스테이블도미)와 상호 반비례하는 걸 알수 있음

2017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이 기축통화 역할을 했지만 2018년부터 테더의 몸집이 커지면서 거래소에서의 기축통화역할을 도맡아왔음

그래서 코인으로부터 자산을 대피하는 수단으로 USDT(이후 USDC 등)이 그 역할을 해왔고 그래서 언스테이블코인과 반비례하는 것임

물론 간혹 이 두 도미넌스가 같은 방향인 경우도 있으며 이때는 비트 및 이더 외 언스테이블코인들의 비중이 커졌다는 방증임

여기서 좀 더 나가서 이 두 도미넌스에 전체코인시총을 추가하면 현재 자금이 코인판에 머물러 있는지(=스테이블코인) 아니면 코인시장에서 이탈했는지 알수 있음

위 차트에서 하얀색으로 음영을 친 부분을 보면 전체코인시총은 줄어드는데, 스테이블코인도미는 증가하는 반면 비트이더도미는 박스권 횡보함

이것은 곧 코인판에서 자금이 이탈하는데 비트, 이더 등 언스테이블코인으로부터 자금이 더 많이 이탈한다는 것임

따라서 우리는 이를 통해 아예 코인판에서 떠나는 자금과 코인판에 잔류하되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한 자금을 구분할 수 있음

최근 며칠 동안은 전체코인시총이 살짝 반등하는데, 스테이블코인도미는 하락하고 비트이더도미는 그대로임

그러면 이건 어떤 상황이다? 코인시장에 유입된 자금이 비트, 이더로 들어갔다는 의미임

비록 이런 분석은 단타매메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중장기용 매집을 한다면 그 시기와 속도를 조절하는데 의외로 도움이 됨

분석전문보기

👆지난 분석 복기
——

✅ 비트코인 일봉 달러 차트를 통해 본 중장기 흐름

지난 4월 말, 2018년 11월 당시 상황을 보여주면서 흐름상 5월에 급락에 대한 우려를 밝혔음

5월 현재, 100이평선이 딱 600이평선에 닿아있는 상태고 그와 비슷한 시기에 가격급락이 발생함

두 시기를 놓고 보면, 가장 단기 이평선인 100이평선이 가장 장기 이평선인 600이평선 밑에 갔으며

따라서 반전이 없다면 200&300&400이평선 등이 2018년때처럼 차례로 600이평선 밑으로 가는 과정까지 겪은후 상승전환이 올수 있다는 것임

(’22.5.11.수요일 작성 건)

그로부터 2개월 후인 현재는?!
👀👇

✅ 비트코인 일봉 달러 차트를 통해 본 중장기 흐름(‘22.07.10.일)

‘22년 7월 현재, 100일&200일 이평선은 600일 이평선 밑으로 확연히 내려갔고, 300일&400일 이평선은 600일 이평선과 맞닿아 있음

2018년 약세장 상황에 비추어보면 500일 이평선을 제외한 모든 이평선들이 600일 이평선 밑으로 충분히 내려간후에 추세전환이 발생했음

비록 두 시점에서의 거시경제 등 여건이 다르지만, 몇 달간 이어진 중장기 약세장 흐름을 돌리기 위해선 바닥을 다질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그렇게 시간을 불태운 뒤에 거시경제의 불활실성 해소, 시장펀더멘탈 강화, 투자심리 회복과 함께 적절한 이슈(소재)가 받쳐준다면 추세전환이 발생할 것임

✅ 바이든, 다음주 사우디 방문 때 '왕따' 만들겠다던 왕세자 결국 만난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을 앞두고 그가 무함마드 왕세자를 만날지가 논란이 돼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2018년 10월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암살 배후로 왕세자가 지목된 뒤 사우디를 국제사회에서 '왕따'시키겠다고 공언해 양국 관계가 악화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맞물려 국제 유가 급등으로 물가 안정이 최우선 현안으로 등장한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의 협력을 구할 필요성이 생겼다.

사우디와 이란의 대리전 양상이라는 평가를 받는 예멘 내전의 휴전을 연장하기 위해서도 사우디의 협조적 태도가 긴요하다.

더욱이 사우디가 미국과 갈등 관계인 중국, 러시아와 교류하는 모습까지 보임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70년 넘는 우방인 사우디와의 관계 개선이 중요해졌다.

다가올 7월 11일 주간에 중요한 이슈 싹 다 몰려있음요ㅎㄷㄷ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7.13.월)
- 2분기 미국 기업실적발표(7.14.화~)
- 바이든 미 대통령의 사우디 포함 중동 방문(7.13.수~7.16.토)

언제쯤 숨을 돌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