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mex 에서 나타나고 있는 Volume Profile 을 확인해보면 더욱 두드러지게 관찰됩니다
단일 고점이 형성된 좌측(18~19 Bear Market) 차트에서는 Volume Area 가 하단부에 기록된 것과 다르게
Double Top 이 형성된 우측(22~ Bear Market) 차트에서는 Volume Area 가 상단에 집중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ottom 이 형성될 때 까지 X축과 Y축이 아직 남아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더라도
현재의 VA를 본다면, 차후 상승이 오더라도 매물대를 소화하는데 이전보다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즉,
1) 반감기 전후를 기준으로 신고점 갱신을 이어 온 비트코인의 역사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2) 신고점 갱신을 하기 위한 시간이, 이전 보다 더 많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알라메다 테더 공매도 의심]
<Feat. 확정할 수는 없음>

1. 다 끌어모아서 시드자산 구축

2. 이걸 담보로 잡아서 USDT 대출

3. 대출한 USDT 매도

4. 이 과정을 반복 : USDT 디페깅
- 시장의 불안감 (불난집 + 기름)

5. 디페깅 가속화 => USDT 하락
- 헐값에 있는 USDT로 변환/상환

마지막> 차익 창조거래 꺼억꺼억 ..

#이제그만하자 #지겹다

📊현재 그 의미가 더욱 중요해져버린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따 10시 30분에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높은 적중률을 보여왔던 ‘인플레이션 나우캐스팅’(클리블랜드 연은 집계)에 따르면 ‘헤드라인 지수’는 8.1%, ‘코어 지수’는 6.6%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물가지수가 높을때마다 사전에 특별 성명을 냈던 백악관이 잠잠한 걸 보면, 충격적인 수치가 나오지 않을것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참고로 발표치 자체도 중요하지만, 세부내용도 중요합니다. (예상치보다 낮더라도)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의 주범이 ‘주거비’(긴축정책에 후행하여 서서히 하락중인 요인)라면 다행이고, 다른 요인이라면 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월가에서는 발표후 그 세부내용까지 파악한 시간차를 두고 시장이 반응할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바랍니다.

< 소비자 물가지수(전년대비) >
- 헤드라인지수 : 7.7%
- 코어지수 : 6.3%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입니다.

인플레 피크아웃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하락 폭이고, 에너지는 올랐는데 지속가능한 항목이 내리면서 수치 상쇄를 했고, 의료나 운송등의 항목이 내렸습니다.

MOM이 약간 불안하긴 하나 이정도면 GOOD.

한가지 걱정은 에너지가 오른것. 그리고 의료나 운송같은 소비재에 관련된 것이 내린 것(소비위축으로 인한 경기침체)

#국제

타 거래소 토큰의 붕괴 가능성?

- OKB, HT, CRO, KCS, LEO 등의 지분 구조를 지적, 타 거래소 토큰 역시 FTT처럼 어리석은 셸 게임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 특히 이중에 가장 이상한 것은, 토큰이 가장 고르게 분포된 OKB. OKB엔 2년 전 토큰 에어드랍을 받은 수천 개의 비활성 지갑이 있으며, 역설적으로 이것이 실제 이익을 속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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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여기저기 투자한것이 없는 페멕스.. 이게 강점이 될줄이야..

📊아직 실현하지 않은 순수익은 역대 최저 수준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락으로 인해 ‘미실현 순수익(NUPL)*’은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전체 코인 투자자들의 투자 실적을 합산했을 때 수익 구간인지 손실 구간인지를 나타냄

현재 수준보다 동등 또는 낮은 수준을 기록한 시점은 ’15.1월과 ‘18년 12월로, 공교롭게도 이 시점들은 각각 비트코인 반감기별 사이클 바닥가격입니다

물론 당시 미실현 순수익 수준은 현재 수준보다 낮았기 때문에 가격은 더 하락할 수 있으니 이 점을 유의바랍니다.

첫 오프 만남 진행! 무료이니 많관부😉
(비구독자도 무료 참석 가능!)

제가 활동하고 있는 크립토엑시트에서 구독자분과의 소통을 위해 첫 오프라인 밋업을 시작합니다

밋업내용 : 저 또는 팀원분들에게 궁금했던 질문, 투자 시장 이야기 등

일시 : 2022.11.26(토) 13시~16시 30분
장소 : 케이스퀘어 강남2 13층 업라이즈
인원 : 50명

👉신청하러가기!

* 약 안팔아요!

시간 되시면 행사에 참여하셔서
’코인루팡‘님과 ’해달‘님, 그리고 ‘저’와 함께 투자의 길을 만들어 갑시당
누구든 환영합니다 :)

#BUIDL #CryptoExit #Meetup

📚그간 연준이 현재 강력한 긴축모드를 버리지 못했던 이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당연하게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기 때문’임

실제로 지속 ‘인플레이션 파이터’를 자처한 파월 연준 의장은 11월 FOMC 기자회견에서 여러 폭탄 발언을 했음

어떤 기자가 시장에서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에 대해 질문을 하자 파월 의장은 "이제 금리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일갈하였음

하지만 필자가 여기서 디테일하게 언급하고자 하는 ‘속도조절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음

미국의 경우, 금리가 올라도 당장 죽을 만큼 힘들지 않는 여건을 갖고 있음

가계 빚이 늘고 달러로 표시한 미국 기업의 이익이 줄어드는 희생이 따르겠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할 바는 아니란 것임

다른 국가들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 금리 비중은 호주 93% 뉴질랜드 55%, 스페인 52%, 영국 42%, 캐나다 24%임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은 유럽 국가를 제외한 호주와 캐나다 등이 금리 인상 속도조절에 나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참고로 우리나라의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무려 70%임ㅎㄷㄷ)

반면,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10% 이하임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지난 5월에 발간한 보고서 기준으로 2020년 미국의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1%였음ㅎ;

미국이 위대하다고 한다면 바로 이런 탄탄한 ‘디테일’이 있기 때문인데, 물론 이런것들도 기축통화국가이기에 가능한 거라고 볼수 있음

그러나 어제 ‘소비자 물가지수의 하락 서프라이즈’로 긴축정책을 수정할 강력한 근거가 하나 생겼음

🔗전체썰보기: https://bit.ly/3WLFx3s